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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둘째 임신 질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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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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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맘

    저도 이제 첫째 아기가 4개월하고 이주쯤 되었어요 ! 둘째 계획을 빠르게 가졌고 첫째 아기때는 삼개월이 걸려서 또 그렇겠지 했는데 한번에 되버렸네요 ㅋㅋㅋ 그래도 축복이겠거니, 나중에 갖고싶어도 마음대로 아기가 생기는게 아니니,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벌써부터 허리통증에 몸이 아작날거 같지만 첫째 닮은 아기가 한명 더 생기면 얼마나 좋을지 !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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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넘 축하드려요 ~~~ 둘째는 정말 자궁이 깨끗해져서 그런가 주변에 봐도 잘 생기더라구요~ 홧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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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동

    저희도 첫째가 24년 1월생이고 키울때 같이키우자라는 마인드로 둘째 임신해서 25년 2월 출산예정이예요 쌍둥이보다 힘든게 연년생 육아라는 말에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있지만 또 연년생 자녀들 다 키운분들 말 들어보면 2-3년 잠깐 힘들어도 같이 놀면서 크는거 보면 너무 예쁘대요 특히 저희는 둘다 남자아기라 평생 친구 만들어줬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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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2-3년 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 같아요~ ㅠㅠ 연년생 장점이죠 ㅎㅎ 한반에 두명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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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마

    연년생육아하는거 보니 힘들었는지 얼굴이 반쪽이 되었더라구요 그래도 본인은 너무 행복해했어요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첫째때 새로 사고 당근하고 했던것들 다시 안하고 그대로 이어 써도 되고 한번 해봤던거 까먹지 않고 다시 육아하니 발로 키운다는 말 하더라구요 좀 내려놓고 하게 되고 첫째때 아무것도 몰라 허둥지둥하던것들도 지금은 잘 보이라며... ㅋㅋ 친구처럼 같이 놀 수도 있구요 많은 힘든점들도 있겠지만 장점들도 많으니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남편분에게 이야기하세요 우리가 함께 합의하에 둘째가 생긴거고 힘들다는 글은 수 없이 봐서 각오하고 있으니 그런말보다는 잘해보자고 으쌰으쌰하는 긍정적인 기운을 달라구요 남편들은 말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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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후우 남편한테 얘기헸더니 이제 겁 안주고 덤덤하랴고 하네요 에휴 첫째쓴거 바로 물려받아서 쓰는게 참 어렸을때 서러웠는데 이제 부모가 되어보니 그게 장점이고 어쩔수가 없었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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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맘

    14.5개월 차이 연년생 맘입니다. 100일 무렵까지 산후조리 및 개인사정으로 친정에서 지냈어요 새벽수유있는 약 2개월까지는 육체적 피로도까지 높아서 힘들긴해도 이제 새벽수유가 없어서 정신적 피로도만 있네요😇 그것도 말안듣는 18개월 첫째 때문에요 ㅋㅋ 아직 제대로 오롯이 혼자 둘육아를 해보지 않아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초반엔 시터님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둘째 수유할 때(첫째가 자꾸 방해해서), 한명이라도 아플 때, 둘이 동시에 재워야하거나 한명이 중간에 깰 때 환장하겠더라구요 이제 둘째가 통잠자서 밤육아는 한결 수월해지긴 했어요 100일까진 엄마 많이 힘드실 거에요 돈이 들더라도 도움받으실 수 있는 만큼 받으셔요 저는 첫째 21개월(둘째가6개월)에 어린이집 보냅니다 ㅎㅎ 첫째가 예민하거나 엄마 껌딱지면 힘들 것 같긴해요ㅠㅠ 저희첫짼 크게 질투하거나 심리적으로 힘들어하진 않더라구요. 다만 쪽쪽이 빼앗거나 젖병 탐내거나.. 수유할 때 엄마한테 치대기 등.. 둘째가 좀 치이긴 합니다🤧그래도 첫째가 둘째 예뻐해줄때는 참 기특하고 둘 낳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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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시터님 꼭 써야겠어요 오늘 첫째가 저 혼자 보는데 심히게 울었거든요 근데 이때 다른 애기도 울면 어쩌지 하는 상상해봤는데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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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부

    먼저 축하드려요!! 저는 5월생 아가 있고, 내년 안으로 연년생 둘째 낳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저도 연년생 삼남매 장녀로 자라왔고, 경험자인 엄마한테 힘든점 좋은점 많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몇개의 장점인- 아가 둘을 단시간에 같이 키워내는 것과 친구(라 쓰고 애증이라고 읽는ㅋㅋ)같은 형제자매남매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 에 이끌려 준비하게 되었어요. 마음은 정해놓았지만, 아가 얼굴을 보고있으면 더 오래 홀로 이뻐해주고 싶은 아쉬운 마음은 저도 같더라구요. 아가 입장에서는 부모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느낄텐데.... 아무리 어린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시절에 살 땐 그게 전부잖아요. 그래도 아가를 위해서라고 홀로 셀프 최면을 걸어봅니다. 육휴가 어렵고 복귀가 어려운 세상에서 엄마가 가정경제를 위해 사회생활을 하러 나가기 위해 빠르게 둘 낳고 나간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내가 늙고 아플 때 홀로 고생하지 말고, 금전적이든 정서적이든 나눌 수 있길 바라고.... 물론 훗날 성인이 된 두 아이가 사이가 좋고 나쁜건 부모로서 장담하진 못할지언정..... 저도 동생들이랑 부모님의 최소 노후비로 의료비용이라도 함께 적금 들고 있어서 그게 참 부담이 덜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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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맞아요 저도 생을 가진이유가 육휴랑 연관이 컸어요. . 저는 첫 째가 아들이라서 딸이 태어나든 아들이 테어나든 둘이 나중에는 안친할 것 같긴한데. .. 경제적인 짐 은 서로 나눠질 수 있겠다는 장점이 또 있네요 제 가 최대한 인아프다가 가야겠지만요 ㅠ 저도 최면 을 걸어볼게요 나무 좋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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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로

    14개월차 연년생 육아중이에요. 둘째는 이제 47일 됐어요! 한번 해봤다고 새벽수유는 일도 아니고 둘째는 할만해요. 그런데 첫째가 재접근기에 엄껌, 이앓이까지 겹쳐 엄마를 엄청 찾아 좀 힘들어요. 그래서 보통 24개월 이상 터울을 추천하나봐요. 그리고 분명 둘이 동시에 엄마를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엄마가 혼자 갈아넣겠다고 되는 게 아니라 혼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어른이 두명있어야 합니다. 첫째 가정보육이면 시터 쓰셔야 할거에요! 저는 첫째는 아직 가정보육이고 산후도우미 4주 썼고 2주 뒤에는 남편 육휴예정이라 연년생 도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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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남편 퇴근시간에 데리거 오면 시터를 안써도 둘이 케어가능한가요 ?? 최대한 아끼고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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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로

      네 첫째 어린이집 가면 그나마 나을거같아요! 아직은 둘째가 어려서 둘째 자는 시간엔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베동 다른글 보니 첫만남 이용권으로 산후도우미 한달 연장하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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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맘

    저는 언니랑한살타울인데 어릴때많이싸운건 사실!!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돈독하고 친구처럼언니처럼 잘지내요^^ 저도 10월출산했는데 곧 둘째가질준비중입니다^^ 첫째를 힘들게 병원다니면서ㅠ 가지느라 둘째는 편하게생겼으면하네요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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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저도 3살터울 언니랑 어릴때는 정말 많이싸우다가 아니 일방적으로 많이 맞다가 지금은 둘도없는 친구가 되서 자매 자녀 가지신 분들 넘 부럽더라구요 ㅠ 둘째 꼭 언능 생기실 바랄게용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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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맘

      네^^감사합니다 육아홧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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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드려요^^ 둘째 너무 축복이죠~ 연년생 힘들다곤 하지만 같이키워서 오히려 나중에는 편하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저는 노력중인데ㅠ 둘째가 너무 안생겨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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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에궁 ㅠㅠ 근데 연년생 참.. 평생 경쟁자라는 말 듣고 너뮤 마음이 안좋긴하는데 저는 터울 두고 둘째가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그렇게 자녀계획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어보여요.. 저야 늦었지만 ㅠ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홧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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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개월 차이 연년생 키워요 지금 첫째는 18개월 둘째는 6개월인데 첫째 어린이집 보내면 많이 아플거고 그거 그대로 신생아인 둘째가 옮을까봐... 둘째 백일 이후에 첫째 어린이집 보냈어요. 6월에 둘째 낳고 7,8월 혼자 둘 보다가 9월에 첫째 어린이집 보낸건데요. 진짜 솔직하게 얘기하면 7,8월에 너무 힘들었어요. 8월에는 한달동안 매일 울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좀 위험하다싶어 바로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적응 끝나면 내가 어떻게든 병원을 다녀서 우울증을 치료해야겠다 다짐했었어요. 결론적으로 첫째가 어린이집 가니까 저에게 여유가 생기고 그러다보니 산후우울증도 괜찮아져서 병원까지는 안가도 되겠더라구요. 시기가 다른 두 아이를 혼자서 보는건 정말 힘들어요. 도와줄 사람이 꼭 필요하고 ... 마음이 내키지않더라도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그래도 아이를 둘을 키우다보니 장점도 보여요. 첫째 하나만 키웠으면 못했을 교육들을 할 수 있더라구요. (때리면 안된다. 양보해야한다. 등등) 길가다 마주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를 짠하게 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두가 하는 말이 3년... 아니 5년만 참으래요. 그러면 정말 괜찮아질거라고. 아이들이 붙어있는거 보면 정말 예뻐요. 찾아온 아이 예쁘게 맞이해서 잘 키우실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엄마 몸을 갈아넣지는 마세요.... 내가 조금 더 버티자.. 견디자... 하다가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더라구요. 무조건 남편 역할이 정말 중요하고 주변에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꼭 모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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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사실 저도 첫째 낳고 감정 조절이 안되서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다가 괜찮아져서 약 끊고 둘째를 가진건데 한번에 두달동안 두 애기를 케어하시면서 안좋은 생각까지 하셨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저도 백퍼 그럴 것 같아요.. 에휴... 저는 둘째가 2년만 지나면 괜찮아진다해서 2년만 존버하자.... 생각했는데 5년이라니... 정신이 아득해지면서정말 울고싶네요... ㅠㅠ 후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정말 철저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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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찌

    저두 14개월차이 연년생이에요!! 첫째 21개월에 둘째 7개월인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진짜 둘이 잘 놀고 서로 쳐다보면서 웃을때 힐링돼요💜 물론 힘든점이 정말 많지만 그건 둘째를 가진 부모라면 뉴규나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둘째 나오기전에 첫째 어린이집 보냈고 그 선택은 정말 만족해요!! 어린이집 적응기간도 가지고 해야해서 훨씬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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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너무를 다섯번이나 써주시다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지네요 ㅠ 그래도 지금 애기가 7개월되니까 둘이 놀 수 있나보군요~ 첫째 얼집 등원이 해결책인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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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앙

    16-17개월차 연년생 아둘맘이예요~ 두명낳자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둘째가 갑자기 찾아오게되었어요! 첫째가 정말 유니콘같은 순둥이라 둘째도 그냥 키울줄 알았는데 100일된 지금 애교만점+미소천사인데 안아주는걸 엄청 좋아해요ㅋㅋㅋ힘들다생각할때쯤 첫째가 "이뽀이뽀"하면서 맨날 아기 예뻐하는거보면 이래서 둘째낳는구나싶고, 터울없어서 세상제일친한친구될거같아 엄청 기대중이예요! 저는 아기둘다 가정보육하면서 혼자 키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할만하고, 상상이상으로 엄청 예뿝니다!!!!! 다들 엄마힘들겠다고들 하지만 저는 너무 행복해요ㅋㅋㅋ둘째전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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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둘다 가정보육하면 친정이나 시댁 도움을 받으시는 걸까요 ?? 제 지인분도 연년생 첫째가 둘째 신생아일때 옆에서 딸랑이도 흔들어주고 기저귀도 가져다주고 했다고 너무 귀여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너무 기대되요 얼마나 귀여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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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앙

      저는 그냥 혼자서 애기봐요! 밥먹는 시간이 겹치고 낮잠시간은 다른 아가들이라 조금 그런부분은 힘들었는데 그래도 다 하게되더라구요!! 첫째는 눈만 깜빡여도 이쁘다는데 둘짼 숨만 쉬어도 이뻐요❤️ 주변에 터울 차이가 있는 아이들은 둘째가 예쁘긴 엄청 예쁘다는데 개인적으로 둘째는 빨리 낳아 같이 키우는게 최고같아용! (장난감 보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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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

    ㅠㅜ..저는 9월출산하고 12월에 임신해서 11개월차 연년생맘됐어요. 저는 연년생 고민하고 있긴했는데 내년1-2월에 시작해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빠르게 와줬네요.ㅋㅋ..너.무..걱정됩니다ㅜㅜ아직 친정에도 말못했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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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저도 아직 엄마한테 말도 못했어요 ㅋㅋㅋ 뭐라 그럴 것 같아서 에휴 ㅠㅠ 오늘내일 얘기하려고하는데 입이 안떨어지네요 ㅠㅠ 엄마가 고생하지말고 한명만 낳아서 잘키우라했는데 ㅋㅋㅋ 쩝 이렇게 됐네요 ㅎㅎ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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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용

    저는 첫째 백일전에 두줄봤어요 그것도 딱 한번한걸로...ㅎ 근데 둘째가 예정일보다 일찍나와서 일수로 따지면 10개월터울이구요...저도 양가 도움못받고 남편이 갑자기 타지로 발령나서 완전한 독박육아였어요. 조리원도 첫째랑 같이 들어갔어요😂 입원3일+조리원8일+산후도우미20일 사용했어요. 저는 첫째때 오셨던 도우미님으로 지정했더니 계시는동안엔 첫째, 둘째 다 놀아주고 밥챙겨주고 재워줘서 푹 쉴 수 있었구요. 다행히 둘째가 통잠을 일찍 자줘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일단 첫째 내년새학기때 바로 어린이집 보내는거 추천드려요 임신한 몸으로 하루종일 육아하기 힘들고 애기들한테도 미안하고 주변 연년생들이랑 비교?해봤을때 집에서 엄마랑만 있던 아기가 낯가림, 엄껌 더 심하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출산 후에 첫째가 우선이 돼야해요. 둘째는 태어날때부터 동생인거지만 첫째는 이때까지 혼자 사랑을 독차지했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동생이 생긴거니 당황스러워한다하더라구요. 0-3개월은 누워서만 보내니 둘째는 눕혀서 모빌이나 초점책 보여주며 첫째를 자주 놀아주니 첫째가 알아서 둘째를 챙겨주더라구요. 분유나 쪽쪽이 물려주고 장난감도 옆에 갖다주고 모빌 버튼도 눌러주고요ㅎㅎㅎ 그리고 한 6개월쯤 기고 앉고하면 둘째가 첫째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려고해서 좀 편해져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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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여러 꿀팁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가 6개월쯤 되면 살만하군요... 저도 지금 첫째가 5개월 지나서 6개월 다와가는데 정말 살만해서 둘째도 6개월만 버티자했는데 둘째가 2년은 될때까지 힘들다 아니다 아니다 5년은 힘들다 또 요런 얘기도 해주셔서 참 모르겠네요 ㅠㅠ 10개월 차이라니 근데 연년생일거라면 텀이 아주 짧은 편이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첫째둘째 둘다 가정보육하는건 욕심이었나봐요 ㅠ 동생태어나면 첫째아가 잘 신경써줘야겠어요 ㅠㅠ 제가 둘째의 서러움이 있어서 둘째만 끼고 돌뻔했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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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용

      저도 어린이집 내년에 같이보내려고 가정보육중인데 가능은 하지만 추천드리고싶진 않아요ㅜㅜ주변도움못받고 아빠의 육아참여도가 높지않다면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치더라구요...ㅜㅜ 몸회복도 더디고 애 둘데리고 병원가는거도 힘들어요ㅜㅜ저희 첫째는 딸인데 겁이 많아 15갤부터 걸었고 그전까진 첫째 사이드아기띠, 둘째 유모차태우고 밖에 나갔어요. 둘째 진료보는날엔 첫째를 유모차에 태워놓고 둘째 아기띠했구요. 걷고나니 사방팔방 돌아다니니 잡으러다녀야해서 더 힘들더라구요 첫째가 10개월쯤되니 또래랑 노는걸 좋아했는데 매일 둘째보는동안 혼자 장난감갖고노는거도 안쓰럽고 집에서 놀아주는거도 한정적이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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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맘

    출산한지4개월만에 아가들어선 저도연년생맘이에요ㅋㅋㅋ;; 마음먹기나름인거같아요ㅎㅎ다들 첫째한테 더 잘해주고 부족함 느끼지않게 잘해주라셧어요! 그러고둘째는 아빠가 더사랑주고 ! 골고루 사랑주는게어렵겠지만 안아픈 손가락이 잇을까여,? ㅎㅎ!남편일이늦게 마치다보니 ㅠ 저도거의독박육아중인데 이젠할만합니다!!ㅋㅋㅋ 전 집에있기싫어서 맨날 데리구나갑니당ㅋㅋ 재밋습니다ㅋ 전시터 도우미도 한번도 안받아봤고 친정도움도 노우!! 조리원퇴소후로 오로지 제가 다키웟습니다ㅎㅎ 진짜 사랑으로 버티고 키워냇지싶네요,, 물론 힘들엇지만 육아도하다보니 늘고ㅎ 제가육아가천직인건지.. 약간 이힘듦을 즐기는거같고... ㅋ음... 그래더 둘후회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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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류

      와우 혼자서 둘을 동시에 키우셨다니 정말 엄청나시군요... 도움없이 와우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네요 ㅠ 큰애기는 어린이집 안보내셧을까요 ?? 둘이 같이 데리고 나가실 때는 둘다 유모차 태우시나요 아니면 한명은 유모차 한명은 아기띠하시나요 ?? 아직 너무 어릴텐데 데리고 나가면 어디로 주로 가시나요 ?? 저는 키즈카페는 영아들한테는 너무 무리고 맨날 마트만 간다는 애기를 들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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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31개월아들 18개월딸 연년생 키우는 맘입니당~ 저는 첫째10개월에 일찍 어린이집 보냈어요.. 그게 결론적으론 잘한 일이 되었지만.. 당시엔 너무 미안했어요 첫째에게.. 저도 글쓴님처럼 첫째에게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컸어요.. 근데 그런 마음은 육아하면서 별도움이 안돼요.. 나만 더 힘들게 할뿐...ㅠ 난 대단하고 존경스런 엄마다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게 더좋지 않을까요?ㅎ 주변에선 시간이 지나면 좋은날 온다는데 아직 둘은 붙었다하면 싸우고 커갈수록 싸우는 빈도 스케일이 아주아주 커지지만ㅎㅎ 없으면 서로 찾고 다치면 챙겨주고 이쁜순간도 너무 많아요~^-^ 날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사람도 셋이나 되구요~^-^ 하나를 키워도 둘을 키워도 셋을 키워도 힘든게 육아죠ㅜ 너무 부정적인 생각 하지마시고 겁내지 마시고 좋은생각 행복한생각들 많이 하세요~^-^ 힘든순간 당연히 많이 있지만 행복한 순간들도 분명 많구요 저질체력인 저도 혼자 잘?해내고 있으니 분명 글쓴이맘님도 잘해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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