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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고민 (의견 마구마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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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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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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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똥

    저는 아직뱃속에 5주밖에안됐는데용 제나이가 42이거든요 하지만 전 둘째완전찬성이용~~ 제친구도 애기가7살인데 둘째도 가질껄 엄청후회한데요 나이는좀있지만 저한텐 꼭 둘째까지나으라고하더라구요 안그럼 제가 완전고생한다고 ㅎㅎㅎ 애기들이 같이놀고이런게 엄마한텐 많이편한데요 혼자만있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같이해줘야한다고 너무 힘들데요 전 둘이 있는게 애기한테도좋을꺼같고 부모한테도 좋을꺼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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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먼저 임신 넘 축하드려요!! 🥰 저는 주변에 둘째 낳은 사람이 아직 없어서 현실 육아에 대한 얘기를 들은적이없어서 고민하구있어요ㅠ 둘이 놀아서 편해지는 시기가 온다는 얘긴 들어봤는데 넘넘 고민이되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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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똥

      좋은결정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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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네~감사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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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

      아.. 저도 둘째 고민인데 나이때문에 망설여졌었거든요.. 이 글 보고 용기 얻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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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18개월 차이 둘째 임신 중인데요. 저는 고생할 때 몰아서 고생하자는 느낌으로 빨리 가졌어요. 초반에는 힘들지만 몇 년 고생하면 둘이 놀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첫째 임신했을 때 6살 외동집 놀러갔다가 그 나이에도 엄마 아빠가 계속 붙어서 놀아줘야 되는 거 보고 더더욱 둘째 결심했네요... 저는 연년생 남동생 있는데 부모님보다는 동생하고 놀았던 기억이 더 많거든요. 무엇보다 지금 아이 낳는 연령대는 부모님이 건강하신 경우가 많아서 잘 체감하지 못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일찍 편찮으셔서 계속 병간호하고 있거든요. 언젠가는 부모도 연로해지는데 그 때 형제자매 있는 것만큼 든든한 게 없더라고요. 남편은 어쨌든 내 부모 모시는 게 아니라 동생이 훨씬 많이 의지되고 좋아요 ㅠㅠ 부모님이 제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동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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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둘째 임신 넘 축하드려요~ 외동맘은 여유롭지만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애기 하나라 케어는 좀 편해도 계속 놀아줘야한다고 ..ㅎㅎㅎ 저도 그게 제일 고민하는 이유에요 큰일 생기면 혼자는 너무 막막할것같고 같은 추억을 공유할 형제 자매가 있다는게 너무 의지될것같거든요 임신, 출산이 힘들지만 않으면 크게 고민 안할것같은데 너무 힘들었고 몸이 망가지는게 확 느껴져서 두렵네요 ㅠㅠ 제가 둘을 키울 그릇이 되는지가 너무 걱정되는...🥲 긴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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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그쵸... 외동인 제 친구도 엄마 쓰러지고 나서 형제자매 부재를 너무 크게 느끼더라고요. 얼마 전 다른 친구 모친상 다녀왔는데 미혼에 외동이라 아빠랑 단둘이 상 치르는 거 진짜 힘들어보였어요 ㅠㅠ 저도 동생 없었으면 아빠 편찮으신 거 아예 감당하지 못했을 거 같고 이 일 겪으며 둘째 꼭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엄마가 셋째도 낳을까 말까 고민하셨다는데 하나 더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 거 같아요 ㅋㅋㅋㅠㅠ 하나 더 낳아주지! ㅋㅋㅋㅋ 누구나 처음부터 엄마였던 건 아니잖아요. 계속 아이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거 같아요. 저만 해도 아직도 배울 게 너무 많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고요. 고민하는 순간부터 이미 그릇은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몸 잘 챙기셔서 건강하게 둘째 맞이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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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너무 길게 좋은말들 감사해요 ㅠㅠ 미래에 큰일 있을때 의지되는게 가족밖에 없으니 그게 제일 낳고 싶은 이유인데 말씀해주시는거 들어보니 뭔가 둘째 갖는쪽으로 많이 기울어요ㅎㅎ 둘째 기운 뿜뿜 받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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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

      어머 너므좋은 경험담 감사드려요 ㅠㅠ 다들 연년생 비추라고만 해서 우울했는데 저도 연년생고민만 반년을 하고있거든요 ㅎㅎㅎ 전 남동생이랑 나이차이 9살나는데 나이들고나니 좀 멀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새대차이가... 역시 나이차이가 적은게최고같아요. 지금은 나이차이 안나는 오빠랑 더 친해요. 인생의 퀘스트를 같이 깨는 느낌이랄까요? 터울 길어봣자 2년터울로 계획해봐야겟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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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지금은 다들 키우는 시기라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부모는 둘인데 혼자서 어떻게 둘을 다 모셔요. 병원비며 간병비며 약제비며 돈도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자녀가 한 명이라면 혼자서는 감당 불가능한 수준이에요. 아무리 보험 잘 들어놨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나 부양하라고 아이 낳는 건 아니지만 자식하고 연 끊을 것도 아니면 어떻게든 아이에게 부담이 가는데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분담할 형제 자매가 필요한 거 같아요. 저도 겪어보고서야 알았어요 ㅠㅠ 아무튼 어렸을 때 동생이랑 정....말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이에요 ㅋㅋㅋ 나이가 거의 같으니 친구처럼 지내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인생 고민도 나누고 같이 늙어간답니다. 키울 때 힘들지만 반대로 육아 졸업도 빠르고요! 꼭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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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아

    전11월에 둘째낳아서24갤터울형제에요 육아는진짜 미친듯이 힘든데 너무이뻐요 임신때도 만삭에너무힘들어서 애기가37주6일에나오긴했지만 첫째가 동생예뻐해주는거보고 기특하기두하고 둘낳길잘했다싶더라고여 나중엔둘이놀아서 엄마가편하다고하니 전둘낳는거추천드려요~~ 지금은둘다감기라병원데려가는것만빼믄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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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둘째아기 출산 축하드려요! 첫아기랑 신생아 같이 육아 어떠신가요? 제일 힘드실때인것같은데 ㅠㅠ 둘째 낳아서 후회하는 사람보다 그때 하나 더 낳을걸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맘님들 댓글보니 마음이 조금씩 기우는것같기도하고..신중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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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아

      처음엔미친듯이힘들고 후회할뻔했는데 익숙해져가니괜찮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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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맘

    고민하다 10살 차이 남매로 2월 출산 예정이예요! 고민은 시간만 늦추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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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둘째 고민하는 사람은 결국 낳게 되겠죠? ㅎ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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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

      저도 그 정도 나이터울로 낳고 싶어요 ㅠㅠ 당장은 제가 넘 힘들고.. 긍데 이미 노산이었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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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첫째 둘째 있고 지금 셋째 임신중인데 둘째는 무조건 추천이에요ㅎㅎ 첫째 둘째 3살터울인데 평소에 둘이서 잘 노는거보면 두살터울로 낳을걸 생각했었어요!ㅎㅎ 그치만 셋째는 둘째랑 4살 터울이네용..ㅋㅋ 내년에 8살 5살 1살 터울차이는 좀 있지만 후회는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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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우와 셋째 넘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용 키워보니 터울 작은게 좋은것같으신가용? 지금 준비하면 두살터울일것 같은데 터울이 적게 나는게 애기들끼리는 잘 놀것같고 .. 전 갈려나갈것같고..그렇네요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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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저도 키울때 힘들거 같아 한명 좀 키우고 이러다보니 터울이 좀 길어졌는데 연년생은 주변보니 다들 힘든거같고 형제나 자매 아니여도 성별 다른 남매여도 두살 터울이 젤 좋아보였어요ㅎㅎ 제 개인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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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연년생은 너무 힘들다고하더라구요.. 두살터울 참고하겠습니당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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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네

    다 다르지만..하나보단 둘! 이 좋은거같아요^^키울땐 솔직히 힘들지만....저도 삼남매인데 결혼하니 더 좋더라구요?ㅎㅎ 자매 8살 6살인데 주말에도 둘이놀구~~키즈카페도 둘이 보내고 쇼핑가고^^일있음 큰아이가 전화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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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와 키즈카페도 아기들끼리 가나요?ㅎㅎ 같이 노는거 보면 넘 뿌듯하겠어요 키울때 힘듬이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안되네요.. 손이 모자라서 발로키운다는 둘 육아 ..👏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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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수

    저 연년생 키우고 있어용 저 32.33에 애기 낳았고 둘째가 지금 6개월 넘어가용 ^.^ 신랑이랑 띠동갑이라.. 애기 빨리 낳자해서 연년생인데 하나랑 둘은 육아 난이도가 비교 불가에요.. 특히 연년생은요.. 그치만 행복도 두배, 사랑도 두배입니당 ^.^ 애기들이 3-4살만 되도 같이 놀아서 편하다는 주변 엄마들의 말만 믿고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남편이 평소 육아에 잘 동참해주고, 본인 체력과 의지가 강하다면 적극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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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와우 연년생 육아 대단해여 .. 저도 처음에 빨리 낳아서 같이 후딱 키울까? 하다가 무서워서 접었네여 .. 아기들 개월 수 차이가 많이 안나서 친구처럼 잘 지낼것같아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것 같은?ㅎㅎ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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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살차이 임신중인데, 둘째병은 진짜 둘째낳아야 없어지긴하나봐요. 저는 첫째가 너무순하고 예뻐서 둘째가졌는데 가지고 4달정도는 엄청 후회했어요.. 첫째 가장 예쁠시기에 신경도 잘못써주고 입덧때문에 애 밥도 숨참아가며 먹이고 화가 많이 늘더라구요 ㅜㅜ 근데 어차피 가질거면 빨리가져서 후딱 다 키우고 졸업하는게 좋은것같아요..! 둘째선배들 얘기들어보면 둘째 18개월만 넘어가면 너무편하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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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그쵸 둘째병은 진짜 낳아야 끝난다고하더라구요.. 결국 낳게된다나..?ㅎㅎㅎ 저도 임신중에 토덧이어서 27주까지 매일 토하다보니 입덧이 겁나서 임신이 겁나네요ㅠㅠ 너무 괴로웠는데 첫째보면서 그걸 다시 겪을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요 (입덧이 없었으면 벌써 임신중일지도🫢) 그게 제일 고민되는 이유같아요ㅠㅠ 그걸 참을만큼 둘째를 원하는지 신중히 생각해볼려구요!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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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ㅏ

      저도 나이도많고 시험관으로 아기가지고 입덧이 너무 심했었고 임신중에 쓰러지기도 하고 너무 고생했어서 둘째는 엄두를 못내네요ㅠㅠ 낳고나서도 진짜 몸 망가진게 너무 느껴지더라구오ㅠㅠ 그냥 하나만 잘키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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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

    둘째 낳아서 후회했다는 사람은 못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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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둘이라서 힘들긴 엄청 힘든데 얘 안낳았으면 어쩔뻔했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댓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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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

    상상이상으로 힘든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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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그 상상이상의 힘듬이 너무 두려워요ㅋㅋ그 행복은 궁금하구!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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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

      저도 그쯤?임신했어요 힘든데 첫째가 힘이 많이 돼요 말 어느정도 하기시작하면서 이쁜짓을 많이하니 산후우울증 딱히 없이 지나간느낌이랄까요? 힘들긴한데 진짜 상상 그이상인데 애 루틴 잡히기 시작하면 딱히 힘든것도 없어요 특히 통잠! 이제 125일인데 저 저번에 루틴 잡히기도 전에 애아빠한테 외박하고 오라고 ㅋㅋㅋ 이제 이유식하고 애 기어다니면 진짜 외박 못하니까 회사 남자 지인분들이랑 외박하고 놀다들어오라고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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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외박이요? 넘 대단해여ㅋㅋㅋ 왜 어른들이 누워있을때가 좋을때라고 한건지 키워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ㅋㅋ 그치만 아기는 클수록 점점 더 예쁜것같아요 요즘에 말 따라하는데 새로운 예쁨의 길로 들어간 느낌이랄까?ㅎㅎㅎ 맘님도 두 아기랑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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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인

    고민되면 빨리 낳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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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다들 그러더라구요🤨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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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맘

    하 저랑 같은 고민중이시네요ㅠㅠ.. 저도 임신기간 내내 토덧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내인생에 두번다시 임신은없다 외쳤었는데 아기 낳고보니까 진짜 너무너무 예뻐서ㅠㅠ 둘째 낳아야하나? 낳는다면 몇살터울..? 이러고있어요😭 근데 또 양가 집안에서는 하나만 낳아서 잘 키워라, 둘째 낳으면 다시 신생아부터 키워서 고생할텐데 그냥 하나만 잘 키워서 같이 놀러도 다니고 하라고 하셔서 더 고민스러워요..ㅠㅠ 사실 둘째 가지자마자 첫째한테 많이 미안한감정이 든다더라고요.. 첫째도 많이 어리고 아기인데 신경을 덜 쓸수밖에 없으니ㅠㅠ.... 여러모로 너무 고민스러워요🥹 이러다 생기면 낳아야죠 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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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같은 고민하는사람 엄청 많을것같아요ㅠ 저도 매일 토하면서 내가 왜 임신을 했을까.. 난 왜 증상이란 증상은 다 겪는 운 안좋은 케이스일까 매일 생각하고 울었네요 제왕하고도 피가 안멎어서 수술시간도 길었고 3일차에 겨우 걷고 조리원에서도 보조기 끌고 다녔어요ㅠㅠ 그래서 두번은 절대없다 했는데 원래 자기 아기는 이렇게 이쁜건가요?ㅠㅠ 저도 제가 둘째 고민할줄몰랐어요 이제 조금씩 편해져가는 느낌이 드는데 다시 시작하려니 막막하고 두렵네요 저도 둘째 고민된다고 얘기하고나서 첫째보는데 아직 임신안했는데도 애틋하고 미안한거있죠ㅠㅠ 맘님도 둘째 가지실지 안가지실지모르지만 좋은쪽으로 결정하시길바래용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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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같은 질문하러 앱 켰는데 이미 이틀전에 하트맘이 글 올리셨네요! 댓글들 보니 역시 둘째 생각 있으면 언제가 됐든 낳는 것 같네요. 저는 만 서른둘이라 조급한 마음이 있기도 하고, 터울 크게 두지 말고 차라리 몰아서 육아하는게 (나에게도)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근데 또 일단 지금은 첫째에게 집중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임신부터 출산~신생아시절 잠 못 잤던 것까지 다시 시작할 생각하면 정말 엄두가 안나긴 해요. 둘째 낳고 싶어져도 임신이 바로 되는 것도 아니고 안정기까지 백프로 갈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낳을지 말지에 대한 고민만 계속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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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임신, 출산, 육아 중 하나도 쉬운게 없기때문에 고민이 많아지게 되는것같아요 저는 첫째 아기 전에 유산 됐어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두려움이 큰것 같아요 ㅠ 그 무엇 하나 쉽지 않았어서 섣불리 정하기 어렵네요 맘님두 둘째 계획있으면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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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맘

    초산이고 쌍둥맘인데요, 애들 7~8개월쯤 되니 자기들끼리 놉니다! 배 안 고프고 졸리지 않으면 둘이서 똥강아지들처럼 엉겨서 너무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베이비룸에서 애들끼리 놀게 내버려두고 혼자 설거지 하고 편히 씻었네요. 터울이 있다면 엄마빠가 조금 더 힘들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귀여운 애 옆에 또 귀여운 애가 있는 선물같은 장면에 감동하게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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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쌍둥맘이시군요 넘 대단해요🫡 둘이서 같이 노는 모습보면 정말 배로 이쁘겠어요 전 오늘도 손잡고 "가까? 가까?" 외치는 아기때문에 집을 몇바퀴를 돌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귀여운애 옆에 귀여운애 넘 상상되네요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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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빌리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 빌리 쇼핑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3,000원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립해 드려요🙈상품 수령을 위해 금주 내에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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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맘

      전 첫째 때 산후우울증으로 애기가 이쁜 줄도 잘 모르고 지나갔는데 터울이 5살나서 그런지 둘째는 하트 뿅뿅 사랑입니다. 둘을 낳고 보니 첫째와도 더 친해지고 가족이 완전체가 된 것 같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구지 유의해야 할 점을 찾자면 엄마 체력과 돈 ㅎㅎ 인 것 같은데 크게 문제가 없다면 둘째는 강추이고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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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낳으니 너무 예뻐서 셋째까지 고민하게 돼는...^^ 하나보단 둘은 아무래도 힘들긴하겠지만 행복은 그 이상 주더라구요 둘찌 7갤 첫찌 33갤인데 서로 마주보며 깔깔대는것만봐도 힐링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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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려

          저두요 첫째 지금 5갤인데 너무이뻐서 둘째 걎구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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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신 날에 브이백으로 진통 16시간만에 둘째 출산했어요 ㅋㅋ 계획 임신이 아니라 그냥 첫째가 안타깝고 막 걱정만 앞서고 첫째신경쓰느라 임신때도 뱃속아기한테 신경잘 못썼는데... 낳고나니 진짜 너무 예뿌자나요... 하 낳으세요... 지금 신생아라 그런진 몰라도 무튼 그냥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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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미

              혹시 브이백 병원 정보 물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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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전,,, 첫째 낳고 마취 깨면서 둘째 없어!!!! 했는데 이틀지나도 "둘째낳을래."하고는 지금도 변함 없어요 ㅎㅎㅎ 남편은 외동확정짓자는데,, ㅎㅎ 내맘이지 ㅋ⫬ㅋ⫬ㅋ⫬ㅋ⫬ 둘째 꿈꾸고 있음돠 (첫째 10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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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맘

              지금 딱 생후 한달된 둘째 키우고 있는데 정말 힘든데 너무 이뻐요 둘째 무조건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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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마

                둘째고민은 낳아야끝납니다! 전 낳았습니다! 너무예쁘고 너무행복해요 몸은힘들지만 시간가는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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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다

                  저 첫째는 5살 둘째가 14개월인데 둘짜 진짜 정말 뜬금없이 생겨서 멘붕이였어요 원래 한명만 잘 키우자였는데.. 처음에 너무 혼란스러웠고 일 다시 시작하려던 찰나였구여! 결론응 진짜 대만족 대성공 저보다 첫때가 더 좋아해요 그리고 둘이같이 있는거 보면 진짜 눙물이 ㅠㅠㅠ예뻐서 울고 힘들어서도 울었거요 ㅋㅋㅋㅋㅋㅋㅋ 둘째 임신기간이 낳았을때보다 훨씬 힘들었어요ㅠㅠ 오히려 태어나니 남편만 일찍 들어와준다면 수월했구요! 첫째가 어느장도 혼자 할 수 있으니 전 자매맘인데 진짜 둘째는 사랑입니다 첫째만 잇을때 속으로 부러운척은 안했지만 아이 혼자만 나중에 형제자매 없어서 제가 맘이 안 편할 것 같았는데 지금은 어쨋든 둘이 놀기도 잘놀고 좋네요 조금만 더 빨리 낳아서 두살터울 만들걸 세살 터울이라 이게 쫌 아쉬워요! 둘째 진짜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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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다

                    연년생 젤 힘들고 두살 터울 좋은데 첫째가 그럼 애기때 손이 덜가서 쫌 아쉽고 세살 좋긴한데 젤 아쉬운건 중고등학교 1년이라더 같이 못다니는거?ㅎㅎ 이 생각에 두살 터울이 좋겠가 생각 했는데 전 오히려 세살 넘게 터울 생기니 첫째 사랑 더 듬뿍줘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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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망

                  16개월차 23년7월생 24년11월생 연년생 육아중인데 주변에서 다들 빨리 힘들고 한번에 키우면 나중에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논다고 수월하단말 믿고 열심히 육아중이에요 지금 둘째가 54일밖에 안되고 첫째도 재접근기라 둘 한번에 안고 육아하는데 너무너무 힘은드는데 둘 같이 누워자거나 첫째가 둘째 토닥토닥해주는거 보면 그렇게 예쁠수가없더라구요.. 새벽감수성으로 둘이 자는거보면 눈물나기도하면서 한편으로는 잘낳았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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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네

                    저두요 ㅠㅠ 전 쌍둥이 낳았는데 둥이가 너무 예뻐서 셋째 고민대요ㅠㅠㅠㅠㅠ 나이가 있어서 빨리 결정해야하는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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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첫째도 둘째도 인공수정으로 낳았는데 요즘 입에 달고사는말이 둘째 안낳았으면 어쩔뻔했어~ 에요~~ 몸은 고생은 하겠지만 마음은 너무 행복한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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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리

                        저는 항상 둘 이상은 낳아야지 주의였고 처녀때는 4남매를 꿈꿨었어요! 첫째를 낳았는데 첫째가 너무 순했어서 육아를 쉽게했어가지고 자만한 상태에서 21개월 터울 둘째를 가졌는데.. 첫째 재접근기+둘째 신생아 시기 이후로도 너무 예민한 둘째때문에 첫째때도 없었던 육아우울증도 올 뻔하고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 둘째가 200일 넘었는데 아직도 조금은 힘들지만 첫째가 둘째를 챙기고, 둘째도 첫째보면 방긋 웃으면서 둘이 같이 놀고 같이 있는 모습 보면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 그래서 힘들어도 낳길 잘했다 싶어요 부모가 죽으면 남는 가족은 형제뿐이니 서로 의지가 될 것 같기도 하고요 ! 분명 힘든 부분도 있지만 저는 둘째 찬성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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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맘

                          저는 22년 12월생 23년12월생 찐 연년생맘이예요 ㅎㅎ 첫째랑 둘찌랑 생일도 하루차이인 딸둘맘인데 둘찌낳았을때는 첫째도 어려서 너무 걱정을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아가가 아가챙겨주는것도너무예쁘고 하나도 예쁘지만 둘은 더예뻐요 요즘은 똑같이 입혀서 데리고 다니면 어깨뽕 든든합니다 ㅎㅎ 이제는 둘이 같이 자고 같이놀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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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둘째 너무너무 찬성이요😍 5살 아들과 4개월 아들 키우는데 물론 하나일때 보다 힘든건 사실이고 첫째에게 옹 신경을 못써줘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둘째는 사랑이다! 란 말이 뭔지 알겠어요💚 둘째가 통잠도 안자고 낮잠도 안겨만 자려고 하는데도 울어도 이쁘고 잠을 못자게 해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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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에 첫째를 힘들게 가져서 둘째가 언제 올지몰라서 5개월차부터 노력했는데 고맙게도 한번에 뙇 와줬어요. 근데 너무 섣부른 도전이었나 싶은게 내체력도 체력이지만 첫째도 개월수가 차니까 활동성도 커지고 자기주장도 강해지고..결정적으로 자주 아팠어서 매번 병간호 할때마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더라구요. 그래도 둘째가 두돌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신생아 시절보단 수월하긴한데 또 다르게 쉽지않은 하루하루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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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

                                하나만 잘키우자 주의였는데 3살차이 동생을 봤네요 물론 힘든데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 하는생각밖에 안들어요 둘찌 생각있으시다면 한살이라도 터울 작게해서 낳으심을 추천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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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있는 분들은 애기가 어려서 아마 다 찬성일꺼에요!! 중고딩엄빠들한테 물어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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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키우는건 진짜 힘든데 둘째보면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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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차

                                      전 11살,딸 7살,딸 85일된 아들 이렇게 삼남매 엄마입니다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힘들지만 않는다면 저는 둘째 너무 추천이요 미래를 생각해서도 둘은 있어야 서로에게도 좋을꺼같아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이쁘고 힘들지만 ㅋ 애들마다 개성이 다 달라서 좋아요 집안이 떠들썩 합니다 저도 이번에 셋째 가져서 낳으면서 신랑이랑 애네 없이 만약 아이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둘다 의견이 이렇게 행복하지않고 사이도 서먹하고 삭막하고 조용히 재미없이 살겠지. 가 둘의 의견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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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뷰

                                        전 무조건 둘이요 ㅠㅠㅠㅠㅠ 둘째 준비중인데 힘드네요,, 물론 다 다르겠지만 엄마아빠가 매번 아기 혼자 다 케어하는게 너무 힘들꺼같아요 아기들끼리 놀고 의지할수있게 꼭 키우려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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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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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생 첫째 아들 24년생 둘째 딸 25개월 터울인데 양가에 반대에도 둘째 낳고 싶어서 낳았는데 진짜 진짜 너무 이뻐요~ 성별이 다르니 키우는게 너무 재밌어요 물론 너무 힘들지만 둘이 같이 웃으면서 놀땐 너무 이뻐요 양가에서 둘째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녜요 ㅋㅋㅋ 단점은 신생아때부터 감기 달고 산다는거에요 ㅠ 둘째들은 병원 진짜 많이 자주 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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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늦기전에 낳자해서 두살 터울로 낳은지 이제 백일 넘었어요~ 첫째가 순한편인데도 임신기간도 빡세고... 낳고나서도 빡세네요^^... 지금 당장 드는 생각으론 돌아간다면 둘째 안낳을거에요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셋이서 살고싶네요... 몸이 힘드니까 산후보약을 세달이나 먹어도 편도염에 다래끼에 치질까지 백일 내내 아프는중이에요. 나중엔 낳길 잘했다 하는 날도 있고 괜히낳았다 하는 날도 있겠지만ㅜㅜㅋㅋ 결심한 계기는 나중에 부모를 함께 추억할 형제자매가 있음 좋겠다 하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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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맘

                                                저는 둘째 갖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첫째낳고 임신기간에 이벤트도 많아서 너무 힘들었고 낳고나서도 너무 힘들었어서 둘째생각 전혀 안하다가 그래도 둘은 낳자 싶어서 둘째낳고 지금 6살4살 두살터울인데 둘이 너무 잘놀아요 물론 싸우기도하지만 잘놀때도 많아서 좀 수월하긴해요 주말에도 아침에 자기들끼리 기상해서 놀고있기도하고 그런모습들보면 너무 보기 좋아서 낳길 잘했다싶어요 그리고...저는 셋째까지 생겨서 올해 낳았는데요 ㅎㅎ 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러네요 셋째보면서도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하는 요즘입니다. 물론 지금 키울때는 힘이 들지만 첫째둘째가 또 동생예쁘다고 항상 예뻐해주고 동생자랑을 해요🤣🤣 사촌언니네는 외동인데 초등학생 들어갔는데도 하나라서 항상 같이 놀아주고 붙어 있어줘야하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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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맘

                                                  고민하다가 5살터울로 낳게되었는데 낳으면서도 나이차이 너무나서 걱정을했었는데...걱정한게 무색하게 첫째가 둘째를 너무 아끼고 좋아해줘서 낳길 잘했다 싶어요!! 아들둘 이지만 둘이 꺄르륵 거릴때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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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

                                                    지나가던 남매둥이맘이에요~둘째 대찬성이에요! 처음엔 너무 힘든데 지금 둘이 앉아서 꽁냥꽁냥 놀고, 잘때 머리 맞대고 자는거보면 둘 키우기 잘했다싶어요! 얘네가 아직 어려뭘 알겠냐마는 본능적으로 둘이 의지하는 모습이 우연히 보이면 역시 둘은 키워야되는구나 싶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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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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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복

                                                        저도 저번달부터둘째시도중이에요 ㅎㅎ첫째 귀여운 22개월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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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

                                                          아이고..고민하지마셔요.. 저 첫째7살에 둘째 출산해서 이제 6개월됐는데 너무예뻐요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그만컸으면좋겠다싶게 매일 물고빨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고민고민하다가 터울있게낳았는데 진짜 둘째는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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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니

                                                            저도 하나만 낳아 잘키우자 인데 지금아가 셋째에용......ㅎㅎㅎ 둘째랑 12살 차이나는 막둥이인데 매일 물고빨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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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빠

                                                              둘째를 낳았는데 개월수는 28개월차이인데 육아체력이 좀 더 곱하기ㅋ 되야됩니다ㅋ 또한 아이가두명다 공평 육아라는게 무튼 낳으면 좋긴해요 열받을때도많지만 첫째가 어려진다는 느낌이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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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연년생으로 너무 힘든데 진짜 예뻐요 말도 못하게 예뻐요 임신기간엔 계획없는 임신으로 후회했는데 둘째 못만났음 어쩌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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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낳거싶어서 병원 다니고 있는데 3번만 다니자했거든요. 3번째인데 단호박한줄이네요 ㅜ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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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는 사랑입니다.진짜 너무 이뻐요.둘째는 화도 안나요 ㅋㅋ 진짜 심한 엄껌인데 예뻐요. 21개월차이 자매맘이구요. 11개월둘째인데 진짜 너무 이뻐요. 고민했는데 안 낳으면 후회했을듯이에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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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보니 형제자매가 든든해서 아이는 아예 안낳거나 둘을 낳겠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임신이 어려워서 37살 늦은 나이에 첫째를 낳았어요. 지금 뱃속에 7주차 둘째 품고 있습니다. 내년에 낳으면 두살 터울이에요. 둘째 계획할 때 한명도 이렇게 힘든데 둘을 어찌 키우려고 하던 남편놈 막상 임신하니 좋아하네요. 한 2년 진짜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했다 싶을거라 생각해요 ☺️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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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지금8개월인데 정말 행복해요ㅜ 첫째랑 키우는 맛이달라요ㅜ 힘들지요 애기 키우는게 늘 마라맛이지만 진짜 후회없어요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셋까지 낳고싶네요ㅜ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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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22년생 둘째 24년생 자매맘인데여 주변 도움 없으면 진짜 쉽지 않고ㅜ 둘째 안으려고 아기띠하면 14키로 첫째가 자기 안으라 하고 이런 난리난리가 지속인데 넘 행복하네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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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개월터울 남매맘이에요~27개월아들4개월딸 ,물론 힘은 들지만 너무 예뻐요🩷 두세달지나니 큰애도 동생예뻐하고 가족애뿜뿜이에요 수유하지말라고 떼쓰던애가(모유수유라 찌찌주지말라고 떼쓰더니...) 동생터미할때 책펴주는 다정한오빠됐어요 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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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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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랑 4살 터울 쌍둥이까지 삼형제 키워요 어떻게 키우나 막막했는데 외로워보이던 첫째가 안정돼보이고 동생들 너무 이뻐해요~ 안낳았음 어쩔뻔 했나 싶을정도로 이쁘고 셋이 노는거 볼때마다 흐뭇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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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월 차이 아둘 키우고있어요! 임신은 진짜 귀족이었던 첫째랑은 다르게 10달내내 10키로넘는 애기 안고 다녀야하고 입덧하면서 애 밥챙겨야하고 졸려 죽을거같은데도 큰애 케어해야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구요 큰애보면서 신생아시절 지내려니 진짜 미칠거같았지만 정말 너무 낳기를 잘했다 싶어요! 자기도 쪼꼬미인 큰애가 동생발보고 자길 크다고 자랑하고 뽀뽀해주고 하는거보면 너무 귀엽구요 한쪽에 큰애 한쪽에 작은애 안고 앉아있으니 가진거 없지만 진짜 엄청난 부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너무 행복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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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이 아이랑 잘 놀아주고 케어 잘해주고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추천이요 ㅎㅎ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거 완전 경제적으로도 많이 차이나고 남편이 육아에 참여 잘 안하면 너무 힘들어요ㅠ 제 얘기지만..ㅋㅋㅋ 어찌저찌 15개월 둘째 키우고 있는데 요즘 넘 예쁘긴 하네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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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터울이고 둘째 돌지났는데 곧 13개월이에요ㅎㅎㅎ 안힘들면 거짓말인데 너무이쁩니다♥️ 고민한다는건 생각이 있다는거니까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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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동은 우아한 엄마가 될 수 있지만 둘부터는 우아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ㅎ 낳기전엔 고민해도 낳고나서 후회하는 사람 거의 본적은 없어요. 저 역시 외동확정에 큰아이가 8세에 계획없던(피임실수) 둘째가 생겨 사실 현실적인 문제와 첫째랑 터울도 많이 나서 확 반갑지만은 않았는데 낳고보니 둘째 안낳았으면 어쩔뻔?할정도로 이쁘네요 물론 힘든건 2배가 아니라 몇배지만 자식이 주는 행복은 그 모든걸 감당하게 하니까요😊 첫째도 동생생기니 너무 좋아해요 외롭지않다고요. 저희 엄마가 외동인데 평생 외로워한걸 곁에서 보고컸지만, 사실 요즘세상 애 한명 키우는것도 버거워서 무조건 추천추천은 아니에요ㅎ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앵간함 터울 너무 나기전에 낳으시길!!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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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는 힘들지만 진짜 둘째는 사랑입니둥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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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전 현재 42살인데 첫째가 23개월입니다 저는 저희아기가 혼자있는게 너무외로워보이고 동생생기면 같이 놀수있으니 너무좋을꺼같아서 올해3윌부터 둘째계획하고 있었는데 나이가있다보니 안되서 현재 시험관1차를 크리스마스이브날에 진행하고 결과기다리고있어요^^저는 둘째 완전추천이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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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딸 생후 15개월, 둘째 아들 임신 7개월차인데 너무 행복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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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살에 첫째낳고 어쩌다보니 외동확정이었는데 첫째 7살때 둘째가 뜬금없이 생겼어요 ㅎㅎ 제나이 43살..터울이 크다보니 출산후 첫째에게 미안한 맘이 컸었고 다시 육아하고 노년에 대한 걱정이 좀 들어요.. 터울이 나지않는다면 좋았겠다~둘이 잘 놀텐데 ㅠ 이런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첫째가 맘이 안쓰러워서 둘째 이쁜게 안보였는데 지금은 너무 이뻐요♡ 첫째 조리원동기들 보면 터울적은 아이들 키울땐 힘들어도 지금은 둘이 잘노니 좋아보이더라구요 ㅎㅎ 우리아들 웃는거 보고가세요 ㅎㅎ 둘째 화이팅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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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둘째는 절대 없다!!!!!! 4년을 갔어요 ㅎㅎ 10월에 둘찌 태어났고 4살터울인데 진짜 그냥 뭘해도 사랑입니다..솔직히 신생아때 걱정보단 커서가 더 걱정일꺼같아요 싸우기 시작하면.. 지금은 피곤해도 피곤하지 않은 느낌? 육아템들도 너무 많아지고 진짜 둘째는 발로키운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나름 경력직이라고 힘든건 없능거 같아요 ㅎㅎ 자연분만해서 빨리 둘째랑 지내고 싶어 3일만에 집에와서 조리원도 안가고 산후도우미 쓰면서 조리했어요 ㅎㅎㅎ 둘째는 정말 그냥 사랑입니다 첫째도 아직은 어린동생을 보면서 빨리 커서 같이 놀고싶다고 아직 너무 쪼꼬만하다며 귀엽다고 매일 그래요 ㅋㅋㅋ 둘째 찬성!!! 저도 돌아간다면 2살터울로 가졌을꺼 같아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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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직 10개월 아가있고 많이 힘들지만...둘째 낳으려구요... 첫째가 또래나 누나,형들을 좋아하드라구요 어린데도... 동생아가 있음 둘이 잘 놀겠다 싶어서 낳으려구요ㅎㅎ 솔직히 임신때도 출산때도 친정엄마께서 도와주시는 육아하는 지금도 다 힘들었는데, 둘째는 낳으려구요ㅎㅎ 주변에서도 둘째까지 낳음 둘이서 논다고 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좋아보이기도 하네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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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가9살.. 저한텐 둘째는절대없다했는데 생각치못하게 생겨 올9월에 둘째낳았네요 첫째가 안쓰러워 둘째를 고민한 사람들한테 그건아니지않냐 하고 둘째가 더이쁘단말에 공감못했던 저였는데 그말을 어찌나 후회하는지 둘째가 이렇게 이쁠줄 몰랐네요 나이만아이면 셋째도 보고픈맘이 생겼어요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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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월 차이 연년생이고 둘째는 이제 40일 됐어요. 첫째랑 둘째 같이 울때 같이 안 잘때 진짜 힘들고 울 남편은 우울증 오겠다고 호소중. 그래도 둘째는 둘째라 이뻐요^^ 여건만 되면 셋째까지 가고싶은 35세 엄마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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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23개월 터울 남매인데 둘째는 역시 사랑입니다! 나이만 젊었어도 셋째도 갖고 싶은데 노산모라 둘째까지만..ㅜㅜ 너무 아쉬워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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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는 사랑이에요.첫째때는 그냥 힘들어서 이쁘다라는 생각이 덜 들었는데 이번에 둘째낳고나니깐 뭐든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행복해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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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첫째도 너무힘들고 고집과 성향이 쎄서... 외동으로 키울만도한데 계획으로 둘째낳았어요 ㅋㅋㅋ그것도 두살터울로..아들둘입니당 둘째는 너무 순해요ㅠㅠ 안낳았음 어쩔까싶을정도로.. 그리고 둘 낳아놓으니 크면클수록 같이노는 모습이 너무 상상되고 행복해여 ㅎㅎ 둘째..어찌저찌 끼워서 키워지는느낌ㅋㅋㅋ 힘들긴한데 든든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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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7일에 늦은나이에 첫째낳았어요^^ 무통없이 자분했어서 와..둘째갖고싶었는데 못낳겠다..그랬는데 지금 아직 조리원인데도 불구하고 애기가 너무이뻐서 둘째생각이 벌써부터 스멀스멀^^;; 아직실전을 못겪어봐서 그런건가싶기도싶구요ㅋ주위에 둘까지 낳은친구들 얘기들으면 무조건 둘째찬성이더라구요^^ 둘이있는거보면 흐뭇하고 낳길잘했다는생각이든데요^^ 물론 힘듦은 부모몫이지만 행복또한 2000배라고 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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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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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19년생 둘째24년생 후회되는건 쫌 일찍 낳을걸 그거하나에요 둘째는 진짜 사랑입니다 대여섯살쯤되면 엄마 놀아줘 하는데 두세살 터울에 형제가 있으면 지들끼리 놀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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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갤 차이로 둘째 낳았어요 지금 둘째가 10갤 되고서야 진짜 이쁘고 미쳣는데 전 주변에서 둘째 물어보면 무조건 도움받을 친정 시댁잇는지부터 물어볼거같아요 도움이 무조건 필수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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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으로 여유있음 좋을듯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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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둘째맘으로서 둘째 찬성이요!!!! 전 원래부터 둘 낳고 싶기도 했었는데... 결혼 후 집 안 큰일들 치르면서 꼭 둘 이상은 낳이야겠다 했어요!!! 저는 저랑 남동생 둘인데 정말 의지가 많이 되더라고요... 갑작스럽게 일있을 때도 혼자라면 이걸 어떻게 버텼을까 싶어서 제 자식들에게도 서로 큰 버팀목이 되어줄 수있는 형제를 만들어주고싶었어요 둘째 낳으니 너무 예뻐요♡♡ 아가도 예쁘고 둘이 있는것도 예쁘고♡♡ 임신기간이 진짜 힘들긴했지만.. 낳고나서도 힘들지만... 2배까진 아니고 1.3배정도? 근데 아가들보면 2배로 행복해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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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가 몇살인가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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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2배 힘들고 20배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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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원래 한명만 낳자 주의였는데 쌍둥이가 생겨 둘을 낳게 되었는데 이젠 둘 전도사예요.. 둘다 넘넘 이뻐요 둘 최고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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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1월말에 둘째 출산해서 19갤터울형제맘입니다 진짜 육아는 너무 힘든데 아기보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아직 첫째가 동생인지는 모르는지 동생만보면 아옹아옹은 하는데 둘째보다가 첫째보면 언제 이렇게 컸지라는 생각도 들면서 연년생이라서 나중에 둘이 잘 놀겠구나 생각도하면서 저는 둘째 낳은건 후회는 없어요^^ 혼자보다는 둘이 낫지 않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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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저는 둘째 너무 추천해요! 저는 첫째 낳기전부터 아예 안낳거나 아니면 둘은 낳아야된다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엄청 사이 좋은 남매라서 형제는 절대 필요하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애 키우는게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외동은 안만들거라 생각하고 무조건 둘째 고!! 해서 지금 21개월 차이(22년9월, 24년6월) 형제 두고있어요. 첫째가 예민하고 키우기 힘든쪽 중.상 난이도급이었어서인지 둘째는 진짜 순해요 그래서 더 키울만한거일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첫째 질투도없었고 꽤 오래 투명인간 취급은 했지만..😅 둘 육아가 오로지 혼자 둘 육아라면 너무 힘들겠지만 전 또 남편이 첫째 제가 둘째 이런식으로 전담마크하니까 생각보다 힘들지도않고요! 그리고 둘째는 이미 다 해봤던 과정이라 그런지 전혀 안힘들어요 새벽수유도 첫째땐 남편이랑 같이해도 힘들었는데 둘째는 새벽수유 오로지 저 혼자 다 했는데도 뻥안치고 하나도 안힘들었어요 진짜 발로 키운다는게 뭔지 너무 알겠더라고요 첫째 등원가고 집에 둘째랑 저랑 둘이 있는 시간이 힐링이에요ㅋㅋ 사실 지금도 첫째때문에 육아가 힘들지 둘째때문에 힘들다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주변에서 둘 육아는 배가 아니라 몇제곱으로 힘들다 그래서 각오도 단단히 했고 겁도 먹었었는데 솔직히 그정도 아니에요 저는 1.5배정도..? 물론 애 성향차이도 클 것 같고 육아 도와줄 사람이 있냐없냐 차이도 클것같아요. 저는 친정은 너무 멀고 시댁도 일하고 계시고 무엇보다 저희부부 성향이 도움청하는거 안좋아해서 둘이 어떻게든 해나가고있긴한데 남편이 적극 육아 같이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할만한것같아요! 그리고 아이돌보미라고 둘째 이상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거 있는데 제도를 활용하니 더욱더 둘째 키우기 편하더라고여! 너무 겁먹을 필요없어요. 둘째 정말 추천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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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년생인데 애들 기상부터 밤잠까지 독박이라 그런건지 정말 미친듯이힘들어요ㅠㅠㅠ후회도 매일하는데 행복도 매일해요🤣 이제 둘이 좀 노는데 성별이 달라서 잘 안맞기도하고 근데 둘째없엇으면 이 힘듦모르고 매일 고민햇을거같아요! 아! 예쁘긴 너무 예쁜데 뭔가 예쁜거랑 힘든거랑 별개인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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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하시는거부터가 생각이 있으신거 같은데 더이상 고민 할 필요없이 낳으세요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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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3살차이 둘째 남편은 10살차이 둘째인데요 저희남편은 둘째가지기싫대요 아이하나에게 온전한 애정을 다 쏟고싶더고..ㅎㅎㅎ 저는 둘째라서 좋앗는데 남편은 아니엿나봐요 머 둘째가지긴 부담스런 나이기도 하구요ㅠㅜ 근데 애기가 너무너무 이뻐서 쑥쑥 크는게 아쉽긴하더라구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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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첫째랑 둘째 여섯살터울이에요 :-) 너무너무 이쁩니다!!! 첫째땐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힘들때도 많고 운적도많았거든요 그럼에도 너무 이뻤는데 둘째는 그래도 해봤다고 더더이뻐요🥰 첫째 크는게 너무 아쉽고 그랬는데 둘째 태어나니 지이이인짜 사랑이에요 꼭 꼭 둘째 낳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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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

                                                                                                                                                  저는 첫째둘째 22개월차인데요 ㅋㅋㅋ 둘째는 확실히 애교가 많고 저 자체도 좀 여유있어졌다 해야하나 ㅋㅋ 힘들긴 힘들지만 또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첫째만으로도 마음이 솜으로 꽉 찬 느낌으로 행복했는데 둘째가 생기니까 그 꽉찬 마음에 솜이 더더욱 들어차서 더더 꽉 행복해요 ㅋㅋ 제 표현이 이해가 가실지 ... ㅋㅋㅋ 그리고 아까말한 심적 여유가 생겨서 애기의 예쁨을 더욱더욱 누릴수있답니다 :)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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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첫째 5살 둘째 지금 8갤인데 셋째는 절대없지만 셋째 생각 날정도로 너무 예뻐요 ㅠㅠ 그리고 어차피 이미 한명낳은거 저는 진짜 둘은 추천이요!! 아예 안낳거나 낳거나면 너무 다른 부분이라 말하기 힘든데.. 한명 두명은 전 무조건 둘 추천해요! 그리고 나중에 후회하게되는경우도 많더라구요 한명만 낳은거~ 전 세살 터울 생각하다가 네 살 터울 되긴 했는데 체력만 된다면 두 살 터울이 좋긴 한 것 같아요 전 돌아가도 세 네 살 터울... ㅋㅋㅋㅋㅋㅋ 애들은 두살차이가 잘놀겠지만 제가 힘들어소 ㅠㅠ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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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둘째계획했다 접었다 하다가 8살터울로 낳았는데 진짜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 셋째도 고민중이에요 진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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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6살 차이 둘째 육아중인 곧 워킹맘이에요! 사실 전 둘째낳으면 셋째도 낳는다고 남편한테 엄포도 놨는데.. 낳고보니 너무 이뻐요 ♥️ 성별이 달라서도 있지만[아들이 첫째 , 딸이 둘째] 전 아직은 아들이 더 예쁘긴하지만 나이 차이 난다고 동생 예뻐해주는 우리 아들이 너무 예쁘고 애뜻해요 💙 낳을 의도는 아니고 뜻밖에 생겼지만 또 다른 맛 다른 이쁨이 생겨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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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고민되면 사주 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간 김에 성별도 어떨지 물어보시고ㅎㅎ 저도 내내 고민하다 이제 둘째 준비하기로 했슴다 3돌 넘으니 말도 잘하고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져서 손도 덜 가고~ 이제 둘째 고민이 확신으로 되었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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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세 4세 1세(12개월) 키우는 데 확실히 외동보다는 형제 자매가 있는 게 엄마가 더 편해져요. 근데.. 그만큼 중재해줄 일 도 생기고 아무래도 하나일 때 보단 엄마일이 많아지니 아이로써는 서운한 일이 생기기마련이더라구요. 근데 진짜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엄마 신체적 정신적 (호르몬의 노예시기) 데미지만 잘 해결되면 저는 추천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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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둘 강추요 36개월 터울 2살 5살 남매키우는데 진짜 너무너무 힘들지만 너무너무 이뻐요 둘이 꽁냥꽁냥하고 둘이 의지하는게 벌써부터 너무 맘 놓여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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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삼남매요 ^^ 너무 첫째때 힘들었어서 둘째는 절대없다했는데요...??ㅎㅎ 이브날 둘째 출산했어요 ^^ 대병이라 유리창면회만 가능해서 내일 안아볼수있는데 둘째는 사랑이라는 말이 진짠지 너무 이쁘네요 첫째도 동생을 너무 기다리고있어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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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생기고 걱정이 많았는데 출산하고 그냥 걱정 싹 사라지고 완전 사랑에 빠졌어요ㅠㅠ너무 이뻐요ㅠ 셋째 생각중입니당ㅋㅋ 낳을수록 이뻐 죽네요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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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에 둘째 출산해서 첫째랑 3살 터울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배로 힘든데 그만큼 또 행복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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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돌쟁이 키우는 나이 40 엄마인데요. 진짜 미친듯이 너무 힘들어서 내 깜냥이 안됐는데 왜 그랬을까 후회도 되고 그랬어요. 물론 다 지나가는 거니까 나중엔 너무 좋긴하겠지만.. 둘째 낳고나니 체력이 안되고 몸이 너무 아파서 우울증 오기 직전까지 간 것 같아서 무조건 좋다!라고 권해지진 않더라고요. 이래도 저래도 장단은 다 있는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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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세자매인데 아들만 둘낳았어요! 첫째낳구서 키우기에 정신엊ㅅ고 힘들어 둘째잊고있다가 내가 줄수있는 최고의 유산은 형제남매뿐일거같아서 둘째를 낳았는데...정말 낳길잘했어요!! 첫째가 이쁘다고 매일 이마에뽀뽀 어디가면 아가는!! 이러면서 찾고 잘지내요ㅎㅎ 같이 놀고싶다고 자기장난감 자랑하고ㅋㅋㅋ 제가 37인데 2살만 젊었어도 셋째를 낳았을거같아요! 제꿈은 다복하게 복작대면서 사는거거든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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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분은 없으신거같아서 남깁니다~ 저는 첫째가 너무 예뻐서 나중에 외로울까봐 동생만들어 주고 싶어서 둘째 낳았어요~ 물론 원래도 둘정도는 낳지않을까 싶었지만 첫째 낳고나니 첫째한테 친구같은 동생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 싶어서 낳았네요~ 주변에 한명낳으신분들이 저 첫째가졌을 때 꼭 둘은 낳으라고 나중에 후회많이되더라고 하시더라구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바라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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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첫째외동확정이었는데 지금 첫째11살인데 둘째가 생겨서 한달전 출산했어요ㅎㅎ근데 진짜 찐으로 넘나이뻐요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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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같은 생각했을때 아이 친구 엄마들 하시는 얘기가 둘째 고민은 낳아야 끝난다 그러니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낳아라 였는데 ㅎㅎ 둘째 낳고 50일정도 되었네요 ㅎㅎ 네 둘째는 완전 사랑 맞구요ㅠ 매일 안낳았으면 어쩔뻔했어 라고 하구요ㅠ ㅠ 저는 고민하느라 5살텀으로 낳았지만 빨리 고민끝내고 빨리 낳으셔서 텀 길지않게 아이들 같이 이것저것 해주세요 ㅎ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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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만 너무 많은거 아니라면... 형편이 너무 나쁜게 아니라면 둘째 찬성이요ㅡ 전 40인데...3살만 어렸어도 둘째 도전했을거 같아요 ㅜㅜ...글고 자분이었어도요. 제왕 두번은 못하겠네요.. 전 정말 자분하고싶었고 의사가 황금골반이랫는디 ...에휴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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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그래서 셋째 생각하고 있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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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너무 힘들어서,둘째 생각 전!혀! 없다가 얼집가고..쫌 살만하니 둘째있으면 좋겠다~ 하다가 10살 터울이 되었네요!! 둘째는 그냥 사랑입니다!!! 외동 두번 육아중인데,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터울 별로 없이 2,3 낳을꺼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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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 전 지금 17개월 여아 키우고 있는데 둘째는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여ㅠㅠ 언능 갖고싶다가도 정말 힘들땐 아니다 하나만 잘 키우자 이렇게 바뀌는데 결론은 둘째도 갖는게 더 행복할 거 같아서 그냥 부담갖지 않고 자연스럽게 가져보려구요 🩷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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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시간 쓸 수 있는 워킹맘입니다. 남편의 취미 생활 포기하지 않으면 안낳으려고요. 저만 죽어날 것 같아요. 지금도 출장에 회식에.. 독박하면 넘 힘들어요. 남편이 살쪄서 얘기했더니 운동을 못하는 걸 어쩌냐고... 일주일에 한 번 축구 2시간(오가는 시간까지하면 3시간) 합니다. 반대로 저는 어쩌다 한 번 아파트 헬스장 하는 정도고요. 전 임신 전 몸매입니다. 운동은 지만 못하나 어후😮‍💨 둘째 생각 났다가 접었어요. 생각날 때 남편 취미생활 생각하면 그 생각 쏙 들어갑니다. 둘째 안나은 거 전혀 후회 안할 것 같아요. 낳으면 힘들때마다 남편도 원망하고 후회할 것 같고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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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둘째임신중인데 너무 빠듯하고 힘드네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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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첫째가 넘 힘들어서 무조건 외동확정이였죠 한 4살때쯤 한번 아기 혼자 놀때 언니 많이 찾아서 한번 고민 7살때 또 친구집착이 심해서 또 한번 고민 했죠 그러던 사이 계획없던자연임신으로 6년만에 아기가 찾아왓죠 ㅎㅎ 그렇게 많은 고민끝에42살에 지금 돌쟁이랑 초1학년 자매 키우고 있어요ㅠㅎㅎ 결론은 언니가 동생을 너무 좋아하고 이제는 그 누구도 찾지않고 온전히 4식구로 가득 찬 느낌이에요 ㅎ 둘째가 주는 행복감이 분명 있어요 저는 터울이 있어서 큰 아이가 많이도와주고 동생 다 봐주고 무엇보다 엄마 언니 친구를 찾지 않네요 ㅎㅎ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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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매 5살차이에요 ㅋ 누나가 케어를 정말 많이해주는데 딸키우다 아들키우니 정말 딸 육아난이도를 몰아서 둘째에게 갔나 싶은데 낳은건 후회는 없어요 ㅋ다만...좀 더 빨리낳을걸 하는 후회는 있어요 ㅋ 다키우고 새로 시작하니 정말 죽을것같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너무 예뻐요 !첫째도 울음소리 시끄럽다면서도 매일 동생 낳아줘서 고맙다해요^^ 하나일땐 너무 외로워보이구 얘 혼자 이세상을 어찌 살아가나싶고 했는데 나이터울 많아도 둘이있으니 같이 놀아주고 심심하다소리 입에 붙어있던애가 이젠 전혀안해요^^ 둘째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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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많으시죠?저도 첫째때 너무너무 힘들어서 아예 생각도없다가 고민엄청많이하고 결국 둘째를 낳아서 애가 벌써 돌이지났네요! 요즘 뭐 다들 안낳았음 어쩔뻔했냐고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너무너무이뻐요! 물론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첫째때보단 덜 힘든것같아요 둘째신생아때 첫째질투하는거 빼곤 할만해요

                                                                                                                                                                                                • 프로필 이미지

                                                                                                                                                                                                  콩****이

                                                                                                                                                                                                  저도 둘째 임신중이요^^ㅋㅋㅋ 10주 차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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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13살이고 둘째 이제 11갤 띠동갑 남매예요 ㅎㅎ 첫 아들 낳고 너무 힘들어서 외동확정으로 살다가 10년이 넘어서 갑자기 울아들이 형제 없이 살다가 부모 죽으면 누구와 의지하며 살아갈까 하는 생각에 급 둘째 계획하고 임신했습니다.. 30살에 첫애낳고 42살에 둘째를 낳았더니 체력 진짜 차이많이나데요.. 무릎 손가락 관절이란 관절은 다 아픈데 너무너무너무 예뻐 죽겠어요~ 셋째도 낳고 싶울 정도로 둘째 진작 낳을걸 하면서 키우고있답니다 ㅋㅋㅋ 둘째 꼭 낳으세요~ 세상이 행복해 집니당!!^^ 한살이라도 젊을때 낳는거 추천이요 ㅎ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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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살터울로 둘째낳았는데 첫째도 혼자노는거보고 미안했는데 둘째도 혼자노는거보니 미안해요ㅜ터울이 있다보니 괜찮을줄 알았는데 엄청 힘들긴해요ㅋㅋ근데 둘이같이 있을때보면 엄청 또 이쁘고 웃음이 절로나요ㅎ애들아빠랑 저랑 없어도 혼자는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도감?도 생기고, 세돌되가고 어린이집 다니니까 이제좀 살만해졌는가 셋째생각을 가끔해요ㅋㅋ그런나를보며 미쳤나싶고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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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는 낳을때까지 고민이래요 ㅎㅎㅎ저도 둘째 고민하다가 이번에 가졌어요 나중에 서로 의지도 될 것 같고 하나보단 둘이라는 이야기가 많길래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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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첫째가지고 하나잘키우자 주의엿지만 자연임신으로 십년만에 둘째가 생겨 지금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십년만에 다시 육아지만 힘들어도 너무이뻐서 육아 하고잇습니다ㅋㅋ 부모님들도 십년만에 아기가 생겨서 처음엔 딸걱정하시더니 지금 너무 좋아하시네요ㅋ둘째나은거 잘햇다고 너무좋아하시네요ㅋㅋ첫째는동생생겨서처음에는 시러하더니 지금은 언니처럼 이뻐해주고잇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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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살 같은 세 살 터울인데 둘째가 벌써 돌 지났네요~~ 둘이 꽁냥거리고 형아가 재워주면 스르륵 껴안고 자고, 깔깔거리면서 놀 때 보면 진짜 둘 낳길 잘했다 싶고, 무엇보다 둘 매력이 달라서 너무너무 예뻐 미칠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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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낳고 고민하다 안낳기로 했는데 정관수술전 마지막으로 7년만에 가졌어요 낳고보니 너무 이뻐요 정말 이뻐요 지금 100일 되었답니다 사랑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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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반반이요ㅜㅜ 세살(31)갤차이로 남매맘인데요~ 둘이잘놀땐 너무 예쁜데 아이둘다 아프거나 보채거나할땐또멘붕ㅜㅜ 친언니가 남매고 저희아이들이랑 개월수도 비슷해서 힘들거 각오하고 가져서 낳았지만 가끔 생각이상으로 버거울때도 많아요ㅜㅜ 첫째한테 자꾸 기다려달라하는것도, 이것저것 미안한 감정도 많이 생기구요ㅜㅜ 근데또 둘이 놀고 있는거보면 둘 낳길 잘했단 생각이 너무 들기도해요😅 둘째는 부부의 선택인거 같아요! 신랑이 육아 참여도가 얼마나 높은지, 주변에 육아를 도와줄 여건이 되는지도 참 중요하구요ㅜㅜ 어떤선택이든 잘 선택하셨음 좋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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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둘을 낳고 넘 이뻐서 셋째..그 아기들이 쌍둥..ㅎㅎ 애넷맘이 되었습니당~~ 피곤하지만 진짜진짜 내리사랑으로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쌍둥인데도 넘넘 좋습니다~~♡ 늘 화이팅이넘쳐서 생기도 돌고ㅋ 출산후 다이어트 필요없이..다 빠져요ㅎㅎ😅 진짜 형편만된다면 애들많은거는 축복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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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월차이 연년생이고 이제 둘째 4개월차인데요 ㅎㅎ 힘들다힘들다 하지만 첫째보단 수월하게 키우고있고 낳기 정말 잘했어요!! 너무 이뻐요 ㅎㅎ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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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까지 낳아서 키워보니 발로키우는거 같아요 다섯째도 문제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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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외동이고 추석에 친정아빠 돌아가셨어요 ㅜㅜ 형제가 없으니 친척들이 함께 해줬지만 만약 남편도 없이 엄마와 저뿐인 장례식이었다면..어떻게 감당했을지.. 아마 마음 추스리지 못했을거라 생각해요.. 그 후로 단단히 마음먹고 더욱 더 둘째 계획해서 지금 22년생 아들맘이고 현재 임신 4주됐어요! 정말 임신+육아 2년 + 머리 뇌종양 발견돼서 큰 수술까지 해서 체력 다 고갈되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둘째고 뭐고 내가 살아야하지 않나 고민 많이 했었는데 애기가 혼자 등보이며 노는 모습 보이면 안쓰럽고.. 놀자고 와서 엄마아빠 끌고가는 모습도 안쓰럽고...둘이면 서로 더 잘 놀아서 엄마도 오히려 덜 힘들다는 말도 솔깃해서 둘째 두 돌만 지나면 그나마 조금 나아질거란 희망을 갖기로 했어요 ㅎㅎ 그리고 지금 두돌 지난 우리 애기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말하는걸 보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임신 계획 아니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첫째 키우면 키울수록 지금도 너무 예쁘고 소중한 아기인데 첫애라 서툴러서 더 아가때 못해준거 많이 생각나고 둘째 낳으면 이런 점을 보완해야겠다 이런 생각드는거보니 둘째 찾아와준다면 그 어떠한 생각도 하지않고 열심히 애기들 잘 키우는게 내 소명이겠다 다짐하게 되더라구요 ㅎㅎ일단 후회는 해보고나서 하자 주의라서 외동의 삶은 제 스스로 겪어봤으니 둘째, 더 나아가 셋째까지! 허락된다면 대환장 파티라도 육아 해보고싶어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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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첫 아기가 유전자 문제로 희귀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6개월부터 재활병원을 다니고 있어서 둘째는 아예 포기했는데요, 정상이었다면 두세살쯤 터울로 둘째까지는 낳았을것 같아요. 육아가 넘 힘들긴 하지만 아기가 너무 예뻐서 하나는 더 낳고 싶기도 하고, 외동으로 살 저희 아가 생각하면 맘이 안좋긴 하거든요. 형제가 있는게 좋긴 할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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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정성스러운 댓글들 달아주셔서 전부 다 답글 드리고싶지만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한분 한분 다 답글 하기는 어려울것같아요🥲 그치만 댓글 전부 다 읽어봤답니당😙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분들도 다 좋은 결정하시길바라구 다둥이 부모님들도 다 행복한 육아하시길바래요!! 저도 아마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정될것같아요 다들 연말 잘 보내셔요~ :) 다들 댓글 감사드려요 넘 도움이됐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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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올해3월에 둘찌 출산했어요ㅋㅋ첫째랑 8살차이이지만..둘째 완전찬성이에요^^첫째랑 키카를가도 혼자외동이다보니 너무외롭고 안쓰럽게보여서 마음아프더라구요ㅜㅜ그래서 둘째낳는거 정말찬성이에요^^

                                                                                                                                                                                                                              앱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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