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맘

첫째때 36주 2일 2010g 조기양막파수로 조산 했었어요🥲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분만 못하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응급제왕 했어요 아기는 신생아 중환자실 16일 입원 후 2.3kg로 퇴원했는데 지금은 45개월 또래 아이들이랑 차이 없이 잘 자라고 있답니당 16주쯤부터 계속 2주 정도 작은 아기였어서 이것저것 영양제도 먹어보고 했는데 저만 살찌고 아기는 안크더라구요...😂 엄마탓 절대 아니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요즘엔 귤이나 딸기가 제철이니 고런 달달한 과일류 드시고 푹 쉬시면 작더라도 건강한 아기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스트레스가 제일 안 좋으니 맘 편히 가지셔요❣️

럭**복

저는 쌍둥이 37주1일에 낳았는데 첫째1.9키로 둘째2.4키로로 출산했어요~ 첫째 너무 작아서 바로 니큐들어갔는데 5일뒤에 조리원갈때 같이갔어요~ 작게태어나도 자가호흡 가능하고 체중 스스로 조절할수있으면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지금은 다른 아이들보다 쪼꼼 작긴한데 9개월 들어왔고 첫째 8키로, 둘째 9키로에요!! 아주아주 건강하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맛난거 먹고싶은거 많이많이드세요!!😄

히***️

33주 1.66kg 저도 그랬는데~어느순간 크더라구여~ㅋㅋ 제가 갈때마다 막 아기 넘 작은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저희 선생님은 아무 걱정하지 말라구 ..큰애 잇음 작은애도 있다고 ~~ ㅋㅋㅋ수치 신경쓰지말고 그냥 맛난거나 많이 먹으라고 그랬어용...^^ 40주 마지막 촘파에 3.28kg 였고 40주 3일에 아기 낳으니까 3.06kg 였어용~~~ㅎㅎㅎ아주 건강하게 크고잇어요~ㅎㅎ 넘 걱정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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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기가 막달까지 작았어요.. 35주때 겨우 2kg넘었고 애기가 너무 작아서 39주때 제왕했는데요~ 수박이나 이런 과일많이 먹으면 아기 잘큰다고 해서 미친듯이 그런종류의 과일을 먹어서 그런지 아기가 갑자기 확 커버렸어요 37주차때 2.5kg 그리고 분만할때 3.13kg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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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주5일차 양수과소로 출산해서 지금 70일 다되가요 ㅎ 초음파상으로 1.7키로라고 넘 작다구 해서 입원하고 외래 일주일에 두번씩 다니면서 태동검사, 양수량 체크 하다가 제왕 했네요 ㅎ 낳아보니 2.3키로래요 ㅋㅋㅋ 교수님 말로는 양수가 적으면 키로수 오차범위가 더 크대용ㅠㅠㅠ 한달 일찍 낳았지만 바로 자가호흡되고 스스로 분유 먹어서 니큐 3일 있다가 퇴원했어요^^ 지금은 5키로 돌파했고 외래 계속 다니는 중인데 안과,정형외과 기본으로 잡아주신 검사들 다 정상이에요^^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저도 맨날 폰 붙들고 검색해보고 내내 그랬어요ㅜㅜ 전 16주 양막파열로 양수1이었다가 양수 차서 지켜내고 경부 짧아서 수술도 하고 막판엔 양수과소.. 그리고 살면서 처음으로 요로결석까지 걸려봤네요; ㅠ 아기는 강해요 !! 아기를 믿으세요!ㅎ

S*******e

저도 늘 애기 작다고 그래서 억지로 먹다가 위경련 오고 엄청 고생했었어요 ㅎㅎ 하지만 소용 없더라구요? ㅋ 37주에 양수부족으로 응급 제왕했는데 2키로 딱 맞춰 태어나서(?) 니큐에는 안들어갔구요. ㅎㅎ 지금 6갤인데 여전히 또래보다 작지만 한번도 안아프고 건강해요. 작아서 더 귀엽고 소중해요 ♥️ 나중엔 쑥쑥 클거라 믿어요 흐흐

치*땡

34주 양수과소+성장지연으로 응급제왕 했었어요 ! 31주 1.6kg였었는데 조금 작은데 걱정 할 정도는 아니다해서 33주에 보자 했는데 33주에도 1.6kg로 하나도 안 컸더라구요. 심지어 아기가 불편해보일정도로 양수도 적었고요 그 날 바로 긴급전원 하라하셔서 의뢰서 받고 종합병원 가서 일주일 입원하고 양수 측정 매일 했지만 점점 줄더니 측정불가 할 정도였어요 :( 결국 34주 1.48kg로 아기 니큐 들어갔었어요. 아기는 46일 동안 니큐 생활하다 퇴원했었고 지금은 17개월이 되었네요. 아기가 안 크면 무조건 꺼내봐야 알아요,, 탯줄이 빨래 짜듯이 심하게 비틀어져있었고 태반이랑도 떨어질것 같았다 하더라고요.. 일찍 안 꺼냈음 아찔했었네요

밀***1

전 36주에 1.86kg로 출산했어요. 34주차에 양수과소, 임신중독증이 있어서 어떻게든 2~3주만 버텨보자해서 36주차 검진하러 가서 바로 입원하고 응급제왕으로 낳았어요. 다행이 아기가 건강하여 니큐에도 들어가지 않고, 조금 작지만 얼마 안있음 백일 돌아오는데 5.4kg로 잘지내고 있어요. 담당선생님이 진료볼때마다 그러시더라구요. 작게 태어나도 크게 키우면 된다고~ 출산일까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좋은생각하며 지내세요.

단***우

저는 33주 1.8kg였는데 정상이라구 하셨어용! 그 뒤로 쑥쑥 잘 커서 지금 3.2!

아******이

저도 임신중독으로 태반이상이 있어서 아기가 2-3달동안 크지 않았어요 이상하다 싶으면 빨리 꺼내서 밖에서 키우는게 좋아요 대학병원 빨리 가보시기 바랍니다 저희아기는 2.2로 태어나 백일에 6키로 되었고 지금 11개월 9.4키로로 건강하게 잘크고 있어요

어*****요

32주차? 인가.. 35주차?쯤 부터는 아기몸무게가 2주작다? 배둘레가 작다. 지금 하위 10% 간신히 되는데 다음때 유지되거나 크지않고 그 이하시 분만해야한다고 계속 그랬고, 마지막에는 촘파상 2.6kg?는 되었는데 38주 5일에 자분하고나니까 2.3kg로 더 작았는데요! 수박이런거 소용없었고 저 3kg찌니 아기 0.3kg 늘던데요. 5kg만 증량되었었고 조절중이였는데, 아기작다해서 그때부터 이것저것 먹고 저만 한 6kg 더쪘어요ㅎㅎ 양수적거나 크게 이상없어서 그냥 작은아이인가보다~ 하고 걱정안하려고 했구요. (다른문제가있다면 의료진에 지시에따르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저체중아로 작게 낳았지만 아픈곳 없고, 지금 잘먹고 잘큽니다. (저체중아니까 좋을까해서 모유수유고집하다가 유축지옥, 젖몸살지옥 조리원퇴소 하면서는 견딜수 없는 스케줄이라...결국 단유...단유마사지에 시간과 돈 추가지출..) 저도 첨에 작다, 분만해야할수있다 소리들었을때 오만걱정다했는데 맘이 힘드시겠지만 아기를 믿어주시고, 일찍분만하게 되더라도 그래도 아기를 믿어주시고, 잘써포트 할수있도록 체력 비축해두세요. 아기낳고 하루도 피곤함이가신적없고 몸이 늘 힘들어요 (조리원도 빡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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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3주 1.5kg 이었어요 ! 뭘먹어도 아기 무게는 안늘고 제 몸무게만 잔뜩 늘었어요 거기다 조산기도 있었는데 잘 버텨서 39주 제왕 출산 했어요 !! 물론 아기는 2.8kg 으로 많이 못컸지만 지금 태어나서는 뒤쳐지지 않게 몸무게 쭉쭉 늘고있어요!!

가*****2

21주부터 아기가 꾸준히 작았어서 대학병원으로 전원했어요. 작아도 꾸준히 열심히 조금씩 자라왔다가 35주부터 자라지 않았어요. 37주 5일에 유도분만으로 꺼냈고 2.0키로로 태어났지만 만삭아라서 니큐 안 갔어요. 퇴원도 2박3일 뒤에 저랑 같이 했고요. 조리원 들어갈 때 1.8키로여서 맴찢... 근데 애기가 힘이 남다르더라고요. 터미타임도 신생아때부터 잘했고 다리 힘도 좋아요. 작지만 매운맛 아기 잘 키우고 있어요~ 아직 같은 개월수보다 모든게 작지만 저랑 남편이 커서 별로 걱정 안하고 있어요~! 잘 클거라 믿고 키우고 있습니당! 잘 클거에요

h******m

저도 첫째 6세 아들 12주 때 부터 출산때 까지 2주 정도 작다고 했어요 양수 터져서 38주에 출산했고 2.5키로 겨우 넘었어요 아기때는 뱃골도 작고 해서 그런지 먹는 양도 작고 잘 안먹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네요 ㅎㅎ

쩰*****요

저는 36주 3일차에 2.4키로로 대병에서 낳았어요~! 태반 탯줄이슈로 영양분이 임신후기갈수록 안가는건지 잘먹어도 애기가 2~3주 항상 작았어요ㅜㅜ 대병 교수님은 아이가 작으면 오히려 빨리빼서 키우는게 나은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니큐도 안들어가고 건강히 자라고있어요^^ 저도 아기가 뱃속에서 항시 2주 작은편이라 진짜 속앓이 많이했는데ㅜㅜ 건강하게 잘 태어날거예요~!! 넘 걱정마시고 순산하세요❤️

크*욤

저 애기가 작고 양수가 적다고해서 대학병원갔다가 33주6일 1.8킬로 응급제왕했어요 원래다니던병원 계속 다니시더라도 혹시모르니 대학병원 서브로 다니시는거 추천해요!! 응급분만필요한상황에서 차트없으면 안받아줄수도있어요 ㅠㅠ 다행히 저희애기는 니큐생활후에 퇴원해서 잘지내고 있어요

밍*동

저희 남편이 2.4키로로 태어났었다는데 지금 키 183에 몸무게 100키로랍니다..ㅎ 근육량도 40키로로 아주 건장하게 큰 30대중반이에요 그래서 아기가 작더라도 전혀 걱정이 없더라구요 건강하게만 나온다면 엄마아빠 사랑 받고 쑥쑥 클테니 엄마 건강만 생각하세요!!!

뇽**밍

저 오늘 33주 6일에 딱 2키로요ㅜㅜ 지난주 병원갔을 때 1.8키로라 작은편이랬는데 일주일동안 패스트푸드 이런거 안 먹고 야채 과일 많이 먹고 고기 좀 먹었더니 일주일만에 200g 훅 늘었어요. 건강한 음식들로 좀 드셔보셔요

무******렴

37주 2.3kg 38주 2.5kg 아기가 3주가까이 작았어요ㅋㅋㅋ 38주에 애기가 뱃속에서 너무 안크니 39주에 유도분만하자고 하셨고 낳고보니 2.84kg... 아기가 작으니 많이 먹어라? 잘 먹어라? 임신초기부터 고기 과일? 안 먹은거 없어요 잘 먹어도 안클 아기는 안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의사쌤이 속골반?이 작아서 아기가 집에 맞게 나올때 편하게 나오려고 덜 크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분만 5분도 안걸려 출산 했습니다ㅋㅋㅋㅋ

d******y

저도 성장지연으로 대학병원에서 낳았고 찾아보니 33주 1.7이었네요 ㅠ 낳고나니 2.6이었고 그냥 작은 아이였는지 너무 건강했어요! 지금 6개월 몸무게 9키로로 이젠 너무 나가서 걱정이네요 😅 얼마나 힘드신 맘일지 너무 알아서 (저는 단백질 과일 토할정도로 먹었는데 아기는 잘 안컸어요 ㅠㅠ) 댓글 남겨요 혈압이나 기타 이상 없으시면 걱정마시고 맘 편하게 지내시는게 최고에요..!!!!

오*맘

20주쯤 부터 늘 작다고 이야기 듣다가 태반문제로 성장지연이라 위험할 수도 있다해서(+경부길이짧음) 급 대학병원 가서 고위험산모방 입원 후 폐성숙 주사 맞고 몇주 당겨서 낳았는데 2.7키로더라구요???ㅎㅎ막달까지 토덧 하면서도 애기 살찌우려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수시로 수박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양 산소 공급 잘안되는 뱃속에서 살아남은 아이라 그런지 태어나서부터 무서운 속도로 살붙더니 지금은 그래프도 다 뚫은 초우량아입니다. 전원하기 전 늘 차분하시던 담당 의사님께서 평온하게 '작게 낳아 크게 키우면된다'하시던 말씀, 그리고 대학병원 의사님께서 '살찌우려는 민간요법적 노력은 안통할것이다 그러나 산모의 잘못은 아무것도 없다, 일찍낳아 튼튼하게 키우면 된다' 라고 하시던 말씀 전해드리고싶네요. 걱정 마세요 아기는 생각보다 강하고 씩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