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맘

나쁜 아줌마 같으니..말했으니 밀지 말아야지 왜 또 민대여!!!!!!저런 사람들 볼때마다 곱게 늙어야지 맘먹게 된답니다. 🤬😡 고생하셨어여~오늘 저녁 맛난거 먹고 쉬어주세요~!!

S***2

요즘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늘어났더라고요 그냥 똥밟고 못 배워먹은 인간이라 생각하고 무시하시고 맛난 음식 드시면서 쉬어주셔요

찰*****🩷

본인도 애 낳아봤을텐데 얘기했는데도 미는건 진짜 너무하네요ㅠ 배는 괜찮으신거죠?ㅠ 저도 담주에 8개월 접어드는데 진짜 서서 가기도 밑 빠질듯한 통증도 있고 힘든데ㅠ 너무하네요ㅠ

똘**맘

다른때는 몰라도..임신했을땐 눈물샘이 쉽게 자극되더라구여 힘내세요!! 나쁜 아주머니 요놈!!

튼****니

아 미안합니다 이게 정상이지 지 딸래미던 손주던 똑같이 당해서 이야기듣길 미친아주메네. 마음토닥토닥해요

나**무

ㅡㅡ 아오... 진짜 욕하고 싶네요... 그런 아줌마들 다른 데 가서 벌 받을 거에요!!!!! 몰상식한 아줌마 같으니라고... 눈물 날 땐 펑펑 우시고 남편문이랑 맛있은 거 드시면서 조금이라도 마음 푸세요 ㅠㅠ

쿨*이

임산부아니어도 밀면 안되는건데 되게 당당하네요 못배운 사람 말에 상처입지마시구 울고싶을땐 울되 나머지 시간들은 맛있는 것도 먹고 남편과 아가랑 행복하세요!! ♡

으****미

너무 고생하셨네요.... 글을 읽는 저도 속상하네요 임산부가 겪는 호르몬변화로도 힘드실텐데 일하고 퇴근길에 겪은일에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ㅜㅜ 확실히 겨울철 두꺼운옷에 배가 보이지 않다보니 그랬나했는데 임산부인걸 밝혔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셨다니... 눈물이 날만했네요

타****2

인류애 상실이야....ㅠㅠㅠ 배는 괜찮으세요???

홍*리

이쁜 아기 생각해서 기운내세요~

깸**찍

저도 아까 밤에 요즘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스트레스 받고 서러워서 오랜만에 울었네요ㅠㅠ 터진것 같아요.. 지옥철.. 넘 힘들죠.. 출퇴근 시간이 참 힘들어요 그래도 무거운 몸으로 일하고 계시는 글쓰니님 우리 힘내자구요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젤*맘

아니... 너무하셨네요ㅠㅠ 무례한 사람이었어요! ㅠㅠ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을지ㅠㅠ 댓글 잘 안다는데 마음 너무 속상해서 위로 드리고 싶어서 답니다..❤️ 힘내세요오오❤️

오****팅

퇴근길 진짜 힘든데ㅜㅜ 토닥토닥 그 아줌마 꼭 되돌려받길 바랍니다. 쓰니님하고 아가는 괜찮죠? 악! 밀지마세요! 임산부 배아파요! 하고 큰소리로 다른사람도 들을 수있게 외치세요. 애초에 미는게 잘못된건데 임산부라해도 밀치다니 ㅉㅉ 몰상식한 사람 진짜 많아요.

제**세

ㅜㅜ 만원지하철서 출퇴근하시느라 많이힘드셨죠?ㅜㅜ 진짜 한참 몸과 마음도 힘들고,조심스러울때인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었는데요, 버스에서 진짜 힘든데.. 임산부석 양보 안해주시는 남자분들보면서.. 마스크넘어로 또르르 눈물흘리며 퇴근했답니다.ㅜㅜ 너무 힘들어서.. 그때 이후로 일하시는 산모님들 대단하다는 생각만 했네요~!!!! 귀한 아가와 산모님 위해서 늘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축***9

저두 이제 29주인데 임산부 자리에 앉아있는건 부지기수이고요 너무 밀어서 배가 땡기고 힘들어요 보고도 못본채하시는분도 많구요 정말 너무하다 싶어요 힘내세요 ~~~공감 또 공감합니다

트***D

듣고도 또 밀다니 진짜 몰상식한 사람이네요!! 아프고 힘드셨죠ㅠㅠ 그런 날이 있는거 같아요. 넘 고생많으셨어요... 점점 배도 무겁고 힘드시겠지만 주말 잘 보내고 또 털어봐요🩷 남편이랑 아기랑 좋은 저녁 보내세요

신******r

글보면서도 저도 화나내여...ㅠㅠ 출퇴근길때 임산부자리에 떡하니 앉아가시는 남자, 젊은 여성분들 많고 심지어 저보고 양보해주셨는데 다른 젊은 분이 낼름 앉으시는분도 있었어여ㅠㅠ 퇴근할때 행여나 배 눌릴까봐 배부터 보호하게되고ㅠㅠ 특히 퇴근길에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이 글이 너무 공감되서 맘이아프네여!ㅠㅠ 모든 산모님들 힘들겠지만! 아가를 위해서 같이 이겨내고 힘내보자구여~~!! 화이팅👶💕🤰

꼬****요

힘내세요.ㅠㅠㅠ 저도 지옥철 출퇴근하면서 배려 없는 사람들때문에 인류애 사라질때 가끔있어요 ㅠㅠ 그래도 친절하게 양보해주시는 분들도 가끔 계셔서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요..ㅠㅠ 감정기복도 좀 심해지는 시기인데 괜시리 섭섭하고 우울해지고 그러더라구요.. 눈물이 핑 돌때가 저도 가끔 있었답니다 ㅠㅠ너무 공감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