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영유아검진 다녀왔어요🥺🥺🥺
튼*****🩵
조회 1,377
사진은
베이비빌리 앱에서만 볼 수 있어요
댓글
33
댓글은 앱에서만 남길 수 있어요.
다*맘
책많이 읽어주는것도 좋구요 저는 그냥 친구처럼 얘기를 많이해요 타지사람이라 친구가없어서ㅋㅋ대화상대가 애기뿐입니다
튼*****🩵
저도 타지라 친구도 없구 남편도 새벽에왔다 새벽에 나가는지라 얼굴보기도 힘들거든요ㅜㅜ 큰애는 사춘기라... 방에만 있고 대화상대가 거의 튼튼이뿐인데도 워낙 말수가 적어서인지 대화하는게 참 힘드네요😂😂😂 다은맘님 덕분에 이번 계기로 고민하던 튼튼이 클쑤마쓰 선물은 의도치않게 책이 될것같아요ㅋㅋㅋㅋㅋ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을까용? 책이 집에 사운드북 밖에 없어서...🤣🤣🤣
리*맘
저도 애기랑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휴 ㅠㅠ 저는 그냥 아기랑 있는 매순간을 말로 풀어서 얘기하려고 해요(혼잣말ㅋㅋㅋ) 요즘엔 단어카드나 책 읽어주기도 하는데 언어전문가 유튭에서 언어발달 촉진하는 놀이법 찾아보니 아기의 시선이 어디있는지 집중해서 그 단어를 얘기를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하루 20분 이상 꾸준히요! 아기의 시선이 단어와 일치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게 핵심이라네용! 대근육은 미끄럼틀 소파 이것저것 자유롭게 오르내리게 해줬더니 점점 느는 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샤워핸들에 혼자 들어갔다 허리쪼이기도 하고 나오고 놀기바빠요 🤣
리*맘
제가 봤던 영상이에요~~! https://youtu.be/nieD84iBsdI?si=qGM6PNhb-1j6MttM
튼*****🩵
어머, 영상까지 너무 감사해요! 바로 봤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긴 설명보다는 아이가 보고있는걸 간단한 단어로 반복적으로 말해주기!! 하루 20분 가능할까 싶지만 언어 발달 촉진시키려면 노력해야쥬😂 안그래도 대근육은 많이 안아주지 말고 넘어지고 하더라도 혼자 활동하게 놔두라고 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자주 오시는데 완전 외할미 껌딱지라 오시면 튼튼이 계속 안고계셔서... 그것부터도 고쳐야겠어요ㅋㅋ
밤*****맘
어머,,ㅠ튼튼이맘님 걱정 많으셨겠어요..한편으로는 공감도 많이 갔구요..ㅠ 저도 말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더군다나 아기가 있다고 해도 아기잖아요 🤣무슨 말을 해줄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육아에 지쳐서 말할 힘도 없을때도 많고 저역시도 집안일 하랴 매일 가온이 혼자 놀게 두는 것도 많아서 맨날 개엉아한테 가서 으르렁 소리만 듣거든요 ㅠ 이렇다보니 저도 튼튼이맘님처럼 내가 너무 발달에는 무심한가...싶더라고요 😂... 가온이도 잡고 스긴하는데 정말 거의 바로 내려오고 언어는...그냥 엄마아빠만 잘하거든요 ㅠ책을 읽어주려고는 하는데 매번 책장을 자꾸 넘기만하고요 단어카드는 알아듣는지 모르겠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그냥,,, 말이라도 많이 시키자하고 별 시덥잖은(?) 소리 그냥 하는거같고,너무 제가 할 말도 없고 그러면 라디오라도 틀어두는거같아요. 그리고 대근육은..ㅜ 저도 고민인지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튼튼이맘님 넘 큰 걱정은 마셔요.항상 이쁘게 소중하게 키워주고 계시니 튼튼이도 금방금방 성장할거에요 💙그리고 사진보고 넘 놀랬어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튼튼이 눈도 또렷해지고 너무너무 잘생겨진거같아요 🥹🥹 ...늘 육아 힘내시구 다음엔 튼튼이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합니닷...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튼*****🩵
그쵸그쵸ㅜㅜ 진짜 말할 힘도 없어요🤣🤣🤣 가온어머님도 같은 걱정하셨군요.. 진짜 끝없는 걱정ㅋㅋㅋㅋㅋ 단어카드는 저도 매일 해주는게 아니라 그런지 효과는 모르겠어요 계속 동요 틀어주고 같이 불러주곤 하는데 노래는 언어발달에 효과가없는건지😅 튼튼이 키 크면서 얼굴살이 쏘옥 빠지더니 좀 더 잘생겨지긴 한것 같습니다만ㅋㅋㅋㅋㅋ 글두 토실 빵빵했던 튼튼이가 벌써 그립네요ㅜㅜ 매번 항상 예쁜말씀도 너무 감사해요!! 남은 오늘하루도 힘내세용❤️
햇*2
튼튼이 잘 크고 있는걸요ㅠㅠ첫째 키워보셔서 아시겠지만 나중에 다 걷고 하니 금방 할거에요! 한번 시작하면 후다다닥 배우자나요 애기들😆 튼튼이 키도 크고 잘 크고 있는걸요 햇살이는 키가 작아가지고..작지만 저번 6개월때보단 또 잘 컸다며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책도 잘 안읽어주고 말이 없는편이라 그냥 혼잣말하듯 하는말이 다인걸요ㅠㅠ 튼튼이 오랜만에 보니 진짜 많이 컸네요 이뻐라🥰 참고로 저도 영유아검진 예약 미루고 미루다 거의 마지막에 겨우했어요 ㅋㅋㅋㅋㅋ
튼*****🩵
저같은 엄마 여기 또 계시는구만유🥰 첫째는 워낙 뭐든 너무 빨라서 튼튼이 보면 이렇게도 느려도되나 싶을때가 있더라구요ㅜㅜ 키는 뭐 아직 모르는거라... 아빠가 큰편이 아니라 늘 걱정이긴해요ㅜㅜ 글두 햇살이는 형아가 있어서 왠지 다 빠를것같아요! 이제 곧 뭐든 형아 이겨먹겠다고 눈에 불을 킬 날이 머지않았을듯요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시끌벅쩍할 햇살이네집 너무 재밌을것같아용❤️
햇*2
아니 ㅋㅋㅋ첫째가 10월생이라 10월되기전에 같이하려했더니 빠르다며 11월에 하래서 느긋하게 11월에 예약한다니 다 찼고 마지막주 하나 남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큰일날뻔ㅋㅋㅋㅋ진짜 느긋하게 굴다가🤣🤣 저도 제가 엄청 늦게 걸었다더라구여ㅠㅠ요즘 워낙 막 빨리빨리 이래서 조급해지죠 전 첫째가 말을 늦게 해서 진짜..그맘 이해가요ㅠㅠ 진짜 햇살이가 이겨먹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나이차 좀 있는데도 첫째는 약간 잘 우는 스타일아라 지금도 형 누워있으면 머리 잡아당기고 바지내려서 팬티 화려하니 구경하고 하는데 ㅋㅋㅋ첫째가 더 징징대요 ㅋㅋㅋㅋ징글징글ㅋㅋㅋㅋㅋㅋ앞으로가 어찌될지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집 벌써부터 코미디구만요ㅋㅋㅋㅋㅋㅋ 형아 팬티 구경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형아는 싫다고 징징대고 아 둘다 넘 웃기고 귀엽자나요😍😍😍 아들둘맘 희망하는 저로썬 햇살이네로 체험하고플 정도예요ㅋㅋㅋㅋㅋ 글구 첫째때는 이런 커뮤니티가 없으니 그만큼 비교대상이 덜 했는데 요즘은 워낙 발달되서 자꾸 비교하게되는... 튼튼이만의 속도! 잊지말고 기다려주야죠!!
햇*2
맞아요ㅠ정보가 넘치는 만큼 너무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우리아기들 다 속도가 다른건데 의사샘도 미워 ㅋㅋㅋㅋㅋㅋ 악 아들둘맘 희망하시고 계시는군요..비추..막이래 ㅋㅋㅋㅋㅋ근데 둘한테는 좋은것 같아요 나한텐 안좋아 ㅋㅋㅋ더 남성다워졌어요 제가 ㅋㅋㅋㅋㅋ 진짜 둘보면 너무 웃겨요 저흰 아직도 딸을 원하는데..남편이 맨날 나만 딸없어 ㅋㅋㅋㅋㅋㅋ
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미쳐진짜ㅋㅋㅋㅋㅋㅋ 사진보고 진심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박사님 왜 여기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햇살이 너무 평온하고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하믄 저런 사진이 나오는건가효 아들만 가능한거쥬?🤣🤣🤣 저도 진짜 튼튼이낳고 더 남성다워졌어요!! 여성미 찾아볼수없음ㅋㅋㅋㅋㅋ 딸만있을땐 남편한테 말투가 왜? 였다면 튼튼이낳곤 뭐! 불만이쒀? 이럼요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진짜 유전적?으로 어쩔수없다면서요 y염색체ㅋㅋㅋㅋㅋ 저는 4월까지 기다려보고 안생기면 남편 병원보낼까해요 묶으라고😂😂😂 진심 2살 터울로 낳고시퍼서ㅜㅜ
햇*2
진짜 두살터울이 딱 좋은데ㅠㅜ 저도 왔다갔다해요 셋 내가 할수있을까..이러다 또 다섯살 이런터울이면 난 평생 육아만 하다 죽을듯ㅋㅋㅋㅋㅋ 아니 가만히 안있고 계속 움직이더니 전 같이있는거 찍으려고 찍고 집에와서 보니 저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맞아요 저도 왜? 이것도 아니고 아왜!! 막 맨날 짜증이 나있어서 남편이 맨날 왜이렇게 화가 나있냐며 ㅋㅋㅋㅋ휴 암튼 튼튼이 동생 제가 다 기대됩니다🥰
튼*****🩵
다섯살 터울 이상은... 오우 이제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건 안할래요ㅋㅋㅋㅋㅋ 어쩜 남편들 멘트까지 똑같!! 즤집 남편도 왜 맨날 화나있냐고ㅋㅋㅋㅋㅋ 튼튼이 동생 빨리 생기라고 기도해주세요ㅋㅋㅋㅋㅋ🤣🤣🤣 후 저 아까 넘 지쳐서 좀 누워서 핸폰 봤더니 튼튼이자서 지금 인났..😱 오늘도 밤샘육아가 되겠네요ㅜㅜ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용❤️
채*맘
와 저는 반대로 발달은 너무 좋은데 키가 안커서 너무 속상한데 아이들이 다들 자기 속도에 맞게 잘크고 있는거라 생각해야겠어요ㅠㅠ!!!
튼*****🩵
키는 아직 모르는거니 걱정마세요☺️ 솔직히 딸들은 그나마 덜한데 아들들은 진짜 젤 큰걱정이 키... 아빠라도 크면 다행인데 즤집은 그렇지도 않아서ㅜㅜ 저도 매번 튼튼이만에 속도가 있으니 조바심내지말자 하는데도 무너지네요ㅜㅜ
쑥****쑥
저희 애기도 영유아검진에서 이것저것 늦다고 나와서 걱정 많이 했었어요 ㅠㅠ 대근육 발달의 경우에는 미끄럼틀이랑 스프링카 사줬더니 갑자기 엄청 향상됐어요! 원래 걸음마보조기만 구해다놨었는데 잘 안쓰던애가 미끄럼틀 계단오르기로 갑자기 다리가 단련됐는지 걸으려 하더라구요!
튼*****🩵
스프링카는 안타서 진작 정리하고 미끄럼틀 들여서 요즘은 혼자서도 올라가서 잘 타더라구요! 미끄럼틀로 효과보셨다니 왠지 기대감과 희망적으로 보이는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걸음마보조기도 안하더니 요즘은 재밌어하고! 튼튼이도 노력중인가봐요~ 지금껏 그랬듯 엄마가 잘 기다려주기만 하면 되려나봐요🤭
**
치리오 시리얼 먹이면 필요한 철분 섭취할 수 있대용...
튼*****🩵
아 그런것두 있나용? 찾아봐야겠어요! 철분도 넘 걱정이였는데 정보감사합니다❤️
맘*경
저는 외국애서 오는 치리오스 배송문제가 신경쓰여서 한국에서 배싸티비에서 판매하는 "올댓오트" 아침으로 먹여요! 철분 타파!
튼*****🩵
저도 검색해봤는데 치리오스는 살충제 이슈가 있네요 하 먹는걸로 왜들그로니ㅜㅜ 올댓오트!! 추천 감사합니다❤️
별*네
저희집도 아직(?) 손으로 가르키고 그런건 못해요😭 율이는 일찍 태어나서 10월 친구들(?)이랑 비교하지말고 11월 칭구랑 비교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슨상님이 언어쪽에서 느리긴 해도 열심히 연습중(?)이니 괜찬다고 하더라고요 걷는것도 잘 못했는데 요근래 스파르타로연습하시더니 이제는 그래도 안잡고 걸을려고 하더라고요 튼튼이도 아마 할줄 아는데 율이처럼 겁이 많아서 무서워서 안하는거 아닌가싶어요 이게 엉댕이 쿵 찍을때 아파보이더라고요😭 저듀.. 철분 부족같애서 이번에 철분검사해주세요 했어요:) 저희 소아과슨상님은 3개월 먹고 쉬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잘먹어주면 좋은데 율이는 소고기.. 씹기 싫은지 퉷 시전해요😭😭 율이도 튼튼이도 잘먹고 해야되는데 걱정이네요ㅜ
튼*****🩵
튼튼이는 접종, 영유아검진하는 병원(여기서 처방받으면 약이 안맞는지 이상하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진료보는 병원 다른곳 다니다가 진료보는 병원으로 이번참에 싹 다 옮기려고 영유아 했더니 세상 심각하게 말씀하셔가지고 제가 더 걱정했던것 같아요 근데 대근육이나 인지부분, 이런건 아무리봐도 전혀 문제가 없어보여서요... 이런걸로 판단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리에 힘도 좋고 한번 알려주면 습득력도 제법 빠른것같구요 또 오늘 보니 왠지 1초?정도는 혼자 서있는것 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껏 그래왔듯 천천히 기다려주려구용! 글구 튼튼이도 율이처럼 겁이 많아서일수도 있겠네요 제가 세워주면 무서운지 바로 앉고 안스려고 하더라구요 에휴 뭐 이것도 할때되믄하겠죠 아이고두야ㅋㅋㅋㅋㅋ 진짜 엄마는 고기사랑인데 울 튼튼이는 왜 세상 맛있는 고기를 안먹는지.. 그것도 소고기를😂😂😂 계속 안먹음 튼튼이도 철분검사 한번 해봐야겠어요ㅜㅜ 소고기는 진짜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별*네
저도 진료보는데에서 영유아검진 하고픈데 여기 예약 음청 빡세서 다른곳에서 했는데 여의사슨생님이였는데 이정도면 괜찬다고 하시더라고요 애기들마다 각자 다다르니 걱정말래요 율이도 몇번 계속 꽈당하더니 자기가 터득한건지 조금씩 계속 걸을려고하더라고요 튼튼이도 조만간 혼자 걷지 않을까요?ㅎㅎ 저는 지금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또 소고기 줬더니 안씹힌다고 퉷하더라고요😭 소고기의 세계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애요😭😭 저도 소고기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저 닮았는가 싶기도 하고😭😭 부드러운부위로 다시 도전 해볼려고요ㅎㅎ
튼*****🩵
저도 어제 진료랑 같이 영유아해서 결과지는 못받았는데 오늘 또 열떠서😭😭😭 튼튼이 왜케 잔병치레가 많을까요ㅜㅜ 의사쌤이 목욕시키지 말랬는데 매일 땀범벅에 3~4일 못씻겼더니 머리 뻑뻑 긁길래 어제 밤에 씻겼도니... 그게 화근이였는지ㅜㅜ 하 진짜 좀 좋아질만하면 또 심해져서 밥 더 안먹고 미쳐요 진짜ㅜㅜ 하....💨💨💨 글두 율이는 작아도 아픈곳없이 잘 커주니 얼마나 다행이고 이뻐요~ 아마 요즘은 튼튼이가 율이보다도 안먹을걸요?😭😭😭
딸***ㅎ
저희 아가도 언어발달 주의 나왔어요ㅜㅜ걷는거는 10개월 후반부터 걸어서 지금은 뛰어 다니는 수준인데, 언어는 아직 폭풍 옹알이만 해요. 엄마도 아직 못한답니다. 의사선생님이 말을 많이 시켜야 한다는데, 매일매일 아기와 단둘이 있다보니, 딱히 할 말도 없고....책읽어줄라고 하면 뺏어가서 그림만 보고ㅋㅋ 어머나 소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여야 하는거였어요?ㅜㅜ저는 30g씩 먹이면서 충분히 먹이는건줄 알았어요😅
튼*****🩵
딸기는 벌써 뛰어다니는 수준이라니!! 튼튼이 애미는 신기할따름입니다ㅋㅋㅋ 이제 말만하믄 다 컸는딩... 튼튼이도 엄마도 아직 잘 못해서ㅜㅜ 글두 한번 말 트이면 내가 언제 말못했냐 할 정도로 머라머라 하겠죠?🥰 아 소고기 전 50g인줄 알았는데 40g이라하셔서 그나마 좀 다행?이예요 근데 어찌됏든 40g도 덩어리 모형으로 보여주시는데 꽤 되더라구요 흑 이걸 어찌 먹여야할까요... 소고기 요리 오만가지해도 안먹어서 진짜 걱정걱정이예요ㅜㅜ 소고기를 먹어얀디....
토**별
저희 아가도 비슷한데...! 세워두면 몇십초 서있긴 하는데 무서워서 울려고 하고요ㅋㅋㅋㅋㅋ 언어도 포인팅 아직 못하는데 저는 영검때 느리다는 얘기 못들어썽용...!!! 저도 영검 거의 꽉 채워 갔거든요! 아가가 손가락은 아니어도 손 전체로 과자 쪽 가리키거나 이런것도 크게 포인팅의 하나라고 하긴 해써요ㅎㅎㅎ 사실 저도 아가가 좀 느린가..? 싶긴 한데 또 나름 자기가 관심있는 건 되게 잘 익혀서.. 그냥 지켜보려구요ㅠㅠㅠㅠ
튼*****🩵
아니 튼튼이... 엄마 걱정하는줄 알고 그러는지 갑자기 또 손으로 가르켜요😅 아직 자주 그러는건 아닌데 안아주니 오늘 세번정도?는 만지고 싶은지 손으로 가르키더라구요 서있는것도 1~2초 하는것 같구.. 울 튼튼이 이렇게 조금씩 하고 있는데 괜한 걱정이였나봐요ㅜㅜ
은*맘
키즈카페 같이 새로운 공간에 자주가면 아기가 더 자극받고 움직이려 하는거같아요~ 근데 사실 의사는 그냥 데이터대로 말할뿐 ㅎ 저희 동네 엄마들 방 보니까 18개월에 걷는애들도 허다하고 다 멀쩡히 잘 크고있더라고요!ㅎㅎ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않을지!! 그리고 이은이도 거의 5개월 지나니 이제서야 밥태기 끝이 보여요! 요즘 밥 90그람씩 하루 두번은 먹네요 ㅠㅠ 튼튼이도 다 시간이 해결해줄거같아요! 아 그리고 전 밥태기때 소고기는 한우바나나, 치즈함박, 육전으로 견뎠던거 같습니당🫥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안심구워주거나 아롱사태 1시간 삶아서 줘요!
튼*****🩵
그러고보니 울 튼튼이는 지금껏 키즈카페 한번을 못가봤네요😂 하도 감기가 잘걸려서 사람 많은곳은 왠만하면 안가려고는 하는데.. 이번 감기 낫고나면 키카의 신세계를 맛보게 해줘야겠어요ㅋㅋㅋ 18개월이면 진짜 늦긴하네요 첫째가 워낙 빨라서였는지 제가 더 걱정이 컸나봐요ㅜㅜ 후 5개월간 밥태기라니!! 은이어머님 진짜 고생많으셨겠네요ㅜㅜ 이제라도 조금씩 먹는다니 다행이구요~ 튼튼이는 진짜 배고프면 좀 먹다가 어느정도 배차면 그뒤로 아예 입 꾹... 진짜 초기때부터 너무 잘먹어줘서 먹성 하나는 타고났나보다 했는데.. 오히려 초기때 잘먹어서 지금 안먹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ㅜㅜ 지금 또 감기로 고생중이라 더 입맛이없는거 가틍데 휴 진짜 빨리 밥태기랑은 영영 빠빠이 했음 좋겠어요 저도 은이어머님처럼 함박이나 육전으로 손에 쥐어주고 먹여봐야겠어요!! 아가들 잘먹는 그날까지, 우리 힘내요😭❤️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 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완모하시는 선배님들..!
완모하시면서 분유탈일이 많은가요?? 분유포트랑 쉐이커 젖병소독기 정도만 구비해도 살수있으신가요???? 완모 추천하시나요..!!!!!!
조회 1,114
20
태동이 당황스러워요..
26주 6일째인데요..그전에 태동이 통통 꿈틀 톡톡 이런 느낌이라면 요즘엔 꿀렁 아니면 퍽!이러는데 그중에 하루에 한두번은 꼭 부르릉 드르릉 느낌이 나요..오토바이 배기음마냥🤣 태아가 탯줄로 기타를 치나 싶고 아니면 어디가 불편해서 표현하는건가 싶고ㅠㅠ 걱정이 되는 태동은 당황스럽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조회 6,615
27
아기가 안자요..
145일 여아에요. 3.66kg 태어나서 지금 6.78kg 이구 완모중이에요. 원래도 누워서 안자는 아가였는데 그래도 100일전으로는 안고 둥가둥가하면 금방 잠들었는데 지금은 20분이 지나도 안자요. 눈이랑 눈주변도 빨개지고 눈도 비비고 졸린 사인을 보내서 눕혀서 토닥여도 안자고 울면 강성울음 전까지는 지켜보다 울음이 심해지면 안고 토닥이는데 잠들지를 않아요. 울다 지쳐 안겨서 잠들거나 젖물점하다 잠들면 옮겨서 같이 자요. 안자는거도 문제인데 밤잠 입면 시간도 너무 늦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조회 40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