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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제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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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0

조회 2,078

댓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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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마

    그 시누이 몇 살이예요? 13살도 그 시누이보다는 예의범절은 알겠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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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36살입니다 ㅋㅋㅋ 참나... 진짜 예의없어요..무례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저한테는 그렇다쳐도 부모님 마주쳤을때 인사는 드려야죠; 상견례때 보고 저 결혼하기전에 엄마가 조심스레 00이 누나가 좀.. 말을 막하는거같네 상처받지말고 혼자 끙끙대지말고~ 엄마한테 말해~ 같이풀자~ 하더라구요.. 거기서 억장이 더 무너졌어요 철이 없을래니 한도끝도없다 생각밖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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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마

      대체 뭘 보고 배운건지..제 식구였으면 창피해서라도 단도리 칠 텐데..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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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어머님이 자꾸 말 함부러 하지말라고 허벅지 때리듯 주의를 주셨나봐요 그랬더니 그게 기분나빴다고 엄마한테 한소리했다며 내가 못할말했어? 00이가 그렇게 어려운존재야? 하며 소리치며 남편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누나 답답해해서 그렇게 엄마한테 짜증내면 마음편하냐고 엄마생각은안하냐고 00이는 존중해줘야하는게 맞다고 이런식이면 다음부터 보지말자고 했는데 듣기싫어! 하고 끊어버리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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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A

    머리가 많이 아파보이는데 불쌍한 사람 그냥 거둬줘요 어디가서 사람대접 못받아서 관심이 필요한가봐요 진짜 예의 쌈싸드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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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가족구성원이 다 좋은사람인데 왜 혼자그럴까여...

    삭제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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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모자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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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분 진짜 마이 안되보여요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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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정이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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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게

    50일인데 스스로 못씻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갈희 꽃밭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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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스스로 못씻냐는 질문 30일차에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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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파

    절대 잘해주지말고 완전 거리두세요. 해코지할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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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거리두고싶은데 왜 자꾸 눈치없이 오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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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우

    진지하게 경계성 지능장애같아요 남편떠봐요.. 사회생활은 하나요? 애기 옆에 못오게해야할듯요ㅜㅜ 이상한 시누가 애기창문밖으로 던진사건도있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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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시누때문에 집에 시댁식구들오면 제가 애기옆에 딱붙어있어요 ㅜ 목도 못가누는애 막 안아댈까봐 제가 꽉 안고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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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앱

    저 시누여자는 뭐가 그리 아니꼬운거지? 사람이 왜 저렇게 모났대ㅋㅋㅋ 진짜 사회생활 가능한가? 왜 태어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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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어느순간 저한테 반말하는데 그것조차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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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ㄱ

    아 진짴ㅋㅋㅋ 미쳤네요 너무 극적이라 믿기지도않고 웃음만 나요ㅋㅋ 그냥 뇌대신 우동사리넣은 미개한 인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용 ㅠㅠ 애기 때문에 안그래도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데 시누 주변에서 사라져라,,, 말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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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남편 가족톡방 보면 애기사진내놓으라고 말하더라고요 ㅋㅋ 물론 예뻐서 보여달라할수있지만 미우니.. 맡겨뒀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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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맘

    남편은요? 남편이 개지랄 한번하면 절대 함부로 못 해요 제 신랑 결혼전에 누나가 엄마한테 부려먹고 아픈데도 애기 맡기고 해서 한바탕 욕질한 이후로 4년동안 갠적인 얘기안했대요 상종 하기 싫어서 나이처먹고 한심했대여 그러다보니 결혼해서도 자기 동생한테도 저한테도 못 다가와요 차라리 신랑한테 난리치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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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남편은 상종을 안하고싶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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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5

    어우 저 같아도 짜증날것 같아요 글만 봐도 화나요~~~ 50일된 애기가 어떻게 스스로 씻을까요.. 생각 좀 하고 얘기했으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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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그러니까요... 말도안되는 질문 답햐주는것도 질려요 똥싸면 꼭 물로 닦아줘야해? 왜? 왜긴... 남편이 수영시키고 목욕한다니까 스스로? 굿 ㅋ 이러던데요? 스스로 씻겠냐고..; 목도 못가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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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쓰

    간만에.웃고지나갑니다.ㅋㅋㅋ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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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저도 남일이었으면 좋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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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쓰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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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하... 매일 답답하네요... ㅋ 일단 저희부모님이 시누랑 마주칠때마다 기분안좋아하셔서 마음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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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쓰

      혹시 신랑은...강건너불구경? 아님..누나한테 지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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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아뇨.. 평생을 말했는데 똑같대요 화내도내고 설득도해보고 온갓방법 다해봐도 안바뀐다고 하더라구여 그러면 그럴수록 교회에만 매달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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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쓰

      하..폭단과같네요 .. 건들수록틀리는.. 남편이.모질지못하단건데 잘컷네요 좋은거긴한데 님 심신에,매우몹시.해로우니.시부모님.앞에서,산우우울증에 시누까지그런소리할때마다 자살말린다고 코스프레하셔야할듯합니다.ㅋㅋㅋ눈에는눈.이에는이 똑같은 싸이코코스프레,눈물즙.짜시죠 방법은그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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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한숨만 나오는 사람이에요.. 에휴 애기 겨우재웠는데 50일 셀프촬영하고왔다고 하니까 얼만데?? 셀픈데 왜 비싸????? 라고 크게말해서 애기 깨운.. ㅎ 저는 사람 호불호 심한사람에다 장녀라 동생교육도 제가 시켰었는데 차라리 시누가 결혼해서 지방갔으면좋겠지만 시부모님들도 시누 결혼은 포기하셨어요.. 하.. 정신나간척 하고싶은데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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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쓰

      그럼.눈감고귀닫으셔야겟네요 애기키우는것만으로도 많이힘드실텐데 어휴 어질하네요.애기가크면클수록 그것도힘에부치는데 눈치없는시누까지..참....방법이정말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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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ㅠㅠ 멀리 떨어져살고싶은데 남편,제 직장이 여기라... 쉽게 만나지는게 너무 싫어요.... 에휴 ㅋㅋㅋ 하소연들어쥬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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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슴

    그냥 무시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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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쉽지않네요 ㅠ 계속 보게될사람이니 더 그런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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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진짜 경계성지능장애같아요.. 절대 시누한테 애 맡기면 안될듯요... 그 정도면 시부모님이나 남편도 시누 못오게 단속 해야하는거 아닌지... 아무 조치도 없이..ㅜㅠ 진짜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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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그들은 가족이니 그럴까요... 매번 어머님이 단속시키는데 단속이 될리없는 시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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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m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여차저차해서 저희는 시누이랑 결국 인연 끊었어요.. 한번 큰맘먹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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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아 그래요?? 어떤일이 계기가되어 인연을 끊을수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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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곧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자기 맘이 지옥인 사람은 굳이 우리가 지적 하지 않아도 인생 어차피 안 풀리고 도와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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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평범한 시누가 부러운적은 처음이라 진짜 당황스럽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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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치

    지능이 낮으신 것 같아요.. 아니면 스펙트럼 쪽이여서 사회성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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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저도 스펙트럼쪽이라고 생각해요 정의할수는없지만 정상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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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

    와..제 시누보다 더 심한 사람이 있네요..전 심지어 같은 아파트예요..남매끼리 대판 싸운후로 서로 못본척해요. 심지어 아기 태어나고 7개월쯤 시엄니 생신 모임으로 피치못해 처음 아기봤어요. 토닥토닥~ 상처 받지 마시고 모지란 뇬이다~상종말자 하셔야 맘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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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아기를 예뻐하긴하는데 예측불가라 절대 둘이두진않아요 저 애낳은날 애기 면회와서 다른 애기 구경하고 자빠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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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잉

    동생이 자기보다 먼저 결혼해서 아기도 있고 그거에대한 히스테리성 아닐까요...? 부러워서! 36이면 사실 여자로써 초조해지는 나이긴 하니까 모든 아니꼽고 곱게 안보이니 말이고 행동이고 막하는 것 같은... 근데 정말 애기는 무조건 옆에 두시거나 캠 밑에 눕히셔야겠어요....슬쩍가서 꼬집거나, 헤코지할것같아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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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뭔가 히스테리라기엔 원래 이상한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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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잉

      아..ㅋㅋㅋ원래 이상한 사람..ㅋㅋ그럼 진짜 사회생활도 안될텐데...그 시누는 어딜가나 폭탄돌리기꼴이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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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사회에서 만났으면 차라리 연이라도 끊져.. 사회에서 만났어도 안맞았을 사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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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야

    Mi친년이네 지밖에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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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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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면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거에요! 그 시누 경계성 지능장애 아니죠? 직업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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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직업 있는거같은데 무슨일을하는지 물어보진않았어요 늘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점점 경계성지능장애 의심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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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뚝

    진짜 상종못할 노답인간이네요..아후 속터녀 정신좀차리라고 뺨후려쳐도 못차릴 시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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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하.. 그니까요 내 언니, 내 동생이었으면 안봤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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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ㅋㅋㅋㅋㅋㅋㅋ애낳아봐야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누이 애기낳으면 꼭 똑같이 말해주세요^^ 저도 시어머니가 꽁꽁 싸매고 기저귀갈이대보고 병원에서 쓰는걸 집에다가 뒀네 이래서 요즘 이거없는집 없어요 하고 웃어넘겼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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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시'짜들어간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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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맘

    진지하게 어디 좀 모지랜 사람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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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저도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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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니

    머리가 마이 아픈분같긴하네요 근데.. 아픈데다가 노처녀히스테리일수도 있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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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지가 노처녀인게 내탓인가.. 지탓이지... 제발 연애하고 결혼해서 지방갔으면 좋겠는데 이번생엔 이루어질수없는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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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진짜 경계성지능장애같아요 헐... 가족들은 알거같은데 아마 검사안하고 그냥 살짝 특이하겟거니 하고 모른척하고있는걸수도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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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저희엄마도 검사해봐야할꺼같다고 말할정도니..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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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맘

    그냥 피해의식에 쩔어사시는 분 같아요.. 쓰니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게 멀리 하는게 좋으실것같아요. 제 여동생도 눈치 예의 도리 하나도 없고 하는 말 하나하나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 그런 대화법으로 말을 해서 일부로 그러는 건지 그냥 진짜 어디가 모자란건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앞으로 시부모님 모실때는 시부모님만 오셨으면 좋겠다고 선을 긋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카한테 용돈 한푼 줄 줄도 모르고 근데 그런 사람이 나중에 결혼하면 모기처럼 다 쪽쪽 뺏어가는 거 아시죠? 축의금이니 집들이 선물이니 비싼거 기대하고 바라고 원하고 진작 자신은 남한테 돈 한푼 쓸줄도 모르고.. 한심하네요 그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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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결혼을 할수나 있는사람인지 궁금해요.. 진짜 상식선을 넘는 질문들 답해주기도 우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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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답답하시겠어요. 시어머니라도 좀 뭐라 해야되는데 서른여섯이나 됐는데 ..진짜 좀 모자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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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문 벌컥벌컥 열러댈때 남의 집을 뭐그렇게 열어대냐고하니까 무시하고 구경하더라구요 ㅋㅋㅋ "잘해놓고사네? 이집엔 없는게 없어! 자주와서 얻어먹고싶다" 이러더라고요? 그리고선 쇼파가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유의자에 떡하니 앉아있는데 너무 꼴보기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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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누

    에휴 환자로 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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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이 환자.. 안보고싶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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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

    근데 저정도면 안보는게 맞거든요. 남편통해 만나지 않는쪽으로 하던지 남편이 개지랄을 하게 하던지 해야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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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그니까요.. 참 가족이라 얘기하기도 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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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

    죄송하지만 진지하게 지능쪽에 문제가 있으신 분 아닐까요? 고생많으십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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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에피소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자주 만난것도아닌데도 그래요. ㅎ 목소리도 깨랑깨랑 듣기싫은데 말은 오지게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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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

    읽다보니 너무 공감이되서 댓글 남기고가요.. 특히 어디가서 말하기도 쪽팔린다는 부분요..^^ 저희는 저희 남편 형이 그렇거든요 연애때부터 너무 마음에 안들었고 결혼 결정할때 유일하게 맘에 걸렸던 요소였어요 저런 사람과 가족이 되고 싶지않아서..ㅎㅎㅎ 경계성 지능장애 맞아요 사회성도 현저히 떨어지고.. 저희는 몇년전부터 해외에 살게되어 다행히 거리가 생겼어요 저희 부부는 해외사는 외로움보다 그 얼굴 안보고 안만나는게 더 행복해요 부디 멀리 시집을 가든 취업을 가든 거리가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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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저는 8년 연애했는데 연애때 마주칠일없다가 결혼날짜잡고 시부모님 생신때뵀는데 쓸때없는말만하면서 말은 어찌나많고 목소리는 시끄러운지 영양제네? 하면될껄 약 을좋아하나봐 ㅋㅋ 00이한테도 약만 주더니ㅋㅋ 이러더라구요 아버님이 "건강챙기라는 좋은뜻이지!" 하니까 "약을 매번사네? 약만 좋아하나바 ㅋㅋ " 지말만해요.. ㅋ 저희는 직장이 다 여기라 시누이가 떠났으면해요 ㅎ 어디가서 가족이라고하기 쪽팔려요 진짜.. 칭찬을 하려하는거같은데도 말투나 억양이 비아냥으로 들릴때도많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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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2

    16살인줄알았네요 36살이면 철들나이 아닌가요 노처녀히스테리부리는건가요...진짜 답답하시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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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지능이 좀 부족한거같아요. 첫째인데도 왜저러는지.. 저도 남동생있는데 단속 제가 시키는데 제남편이 첫째노릇하더라구요 저 만삭때 어머님댁가서 차한잔하는데 컵 네개있는 작은상 못옮긴다고 가만히서서 보고있더라구요? 덩치도 커요.. ㅋ 살집도 있구요 남편이 오랜만에 어머님밥상먹고 꼬막무침맛있었다니까 어머님이 싸주려고했는데 얼마있지도않은걸 왜 싸가냐고 뭐라뭐라해서 그냥 안싸간다고하고 빈손으로 나왔어요 ㅋㅋㅋ 그렇게 아까운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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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2

      진짜 이상하네요 남편과 시어머님 고생이 심하실듯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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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그러니까요.. ㅋㅋㅋ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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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2

      힘내세요 ㅠㅠ 안부딪힐수 있는게 젤좋은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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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그러게요 ㅠㅠㅠ 안보고싶은데 왜 하필 미혼에 남자친구도없어서 주말마다 시간이 남아 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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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2

      성격이 ...남친못사귈듯요ㅡㅠ 아님친구도없나요 주말 진구랑 함께하지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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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0

      없는가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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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미

    정말 정말 안타깝게도 경계성지능장애가 맞는듯해요..! 경계성지능장애 특징 중 하나가 "불문율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인데 요기서 불문율은 "사회 구성원이 지켜야 할 질서나 행동, 규율 등 즉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스스로 지켜야 할 행동" 을 뜻해요! 대부분은 아니지만 이런 특징을 가진 경우엔 대인관계를 어려워한다고하네요 ㅠㅠ.. 그래서 유독 종교에 더 집착하는 이유일수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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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씩****v

      딱봐도 질투때문에 일부러눈치없는 행동하고 그러는거같아요~ 앞으로 청용띠맘두 똑같이 타격없는척하시면서 말대꾸해주지 마시고 그냥 웃으면서 무시해보세요! 스트레스받을바에 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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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넛

        와 나이먹고 뭔 짓이래요 성격이 그모양이니 여태 시집못가고 부모님밑에서 빌붙어 살지ㅋㅋㅋ 남편은 스트레스받아하는거 아세요? 앞으로 데려오지말라고 쓴이님이 싫어하는티는 내지말고 남편이 쪽팔려서싫다고 오지말라하라해여ㅡㅡ 22살된 우리도련님은 알바해서 번돈으로 가족식사 계산하는데 36살이 거지근성 대단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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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누이가 장애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계속 말로 상처를 받으시면 마음이 아프실거깉아요ㅜ 시누이가 이상한말 할때 표정 정색하고 눈 똑바로 바라보며 침묵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작게 작게 싫은 대응을 하시고, 자기 보호하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거리를 두는게 좋지만, 싫은 표현을 해야할거 같아요. 그때그때, 남편을 통해서 시누에게 할말을 전하도록 하시고, 행동이 변화되지 않으면 만나지 않도록 거리를 두어야할거 같아요. 항상 자기에게 사람들이 관심 가지길 원하는 사람이니, 최대한 무관심하게 느리게 반응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시누이가 자꾸 귀찮게 물어보는 말에 바로 대응하지 마시고, 느리고 무대응해보세요 그리고 진짜 해결책은 시누이와 직접 부딪치기 보다 남편을 통해 의사를 전달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남편을 통해서 스트레스 받고있음을 지속적으로 얘기해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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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디

            저같으면 한번 뒤집어요 남편시키지말고 시엄니 다계시는자리에서 말하세요 그래야 거리두기도되고 보는일도 적어질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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