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

원래 출산준비는 예정일 한달전 부랴부랴 아닌가용ㅋㅋ 저는 태교도 그냥마싯는거먹고 하고싶은거 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려는정도 입니당 올해 첫째낳고보니 모유수유(직수)도 제가 원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낳고나서야 저런 단어들도 알고 그랬어요! 초유만 유축해서 먹이고 전 분유로 지금껏 키웠는데 쑥쑥 잘크고있답니다 저는 분유도 미루다미루다조리원 있을때 불렀어요 무엇보다 엄마가 행복해야 하는것같아요 ㅎㅎ걱정하지마세요 저도 너무 지식도없고 걱정도 많고 그랬는데 낳고나니 하나하나 알게되고 하게 되있더라구요 ! 하나도 안이상해요~~!

J*****m

임산부 제몸과 아기건강 (비타민, 건강음식) 챙기기도 힘들어여...ㅎㅎㅎ 스트레스 안받는게 산모와 아기에게 제일 좋은 태교가 아닐까요?😍 그래두 좋은 고민하시는것같아요~ 오늘 맛잇는거 드시면서 태동느끼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쪼**마

저도 아가를 위한거라곤 영양제 꼬박 챙겨먹는거 밖에 없어요ㅎㅎ엄마가 행복하면 행복하겟지 뭐란 생각에 먹고픈것도 그냥 다 먹고~~ 알아보긴 해야되는데 극p라서 아직 시간 많네 생각듕🤣

어**잉

저에 비하면 부지런하신데요??ㅎㅎ 저는 일을 다녀서 영양제 먹는게 다예요 출퇴근때 차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 신나게 따라 부른게 다고요 ㅎㅎ 남들 다간다는 베페한번 안가고 조기진통와서 입원중이라 육아용품 준비는 하나도 못햤어요ㅋㅋㅋㅋ그냥 어찌되겠지 싶어요

조*맘

괜찮아요 태어나면 알아서 다 하게 되어있어요 겁먹지 마세요 ㅋㅋ 출산 육아는 준비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구요.. 그때그때 상황 봐가며 쿠팡 새벽배송과 함께... 키워나갑니다 ㅋㅋ

요**미

첫째때는 책도 읽어주고 오르골 사다가 배에 대고 들려주고 클래식 들려주고 튼살크림 열심히 바르고 그랬는데 둘째는 튼살 크림도 한달에 한두번 바를까말까.... 심지어 태명도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둘째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양제도 중기까지 안먹다가 남편한테 혼나고 챙겨먹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애는 잘 크네요 걱정마세여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되어용♡ 아 참고로 저는 ISFP라서 계획 1도 안해여 ㅋㅋㅋㅋㅋ첫째낳고 조리원에서 나가기전에 필요한거 쿠팡으로 주문했슴다 ㅋㅋㅋㅋㅋㅋ

쿨*이

저도 미혼일 땐 임신하면 무조건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세상에서 제일 유난떨줄 알았는데 일하는게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여유가 많지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태교안해요 먹고싶은거 다 먹어요! 영양제먹기, 따뜻하게 입기, 물 먹기 귀찮은데 한입이라도 더 마시기 정도 합니다 ㅎㅎ.. 가끔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이지만.. 제가 아무런 태교 안한다해도 아기는 제 덕에(?) 크고 있으니 가끔 드는 죄책감은 금방 잊고 제가 행복하고 건강하면 그 뿐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 차타면 동요나 클래식 틀어줘야되냐던데 무슨 소리냐고 에스파노래 틀어달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희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요!

또*맘

저두 빠워J인데 중기넘어가니 너무 무기력하고 출산준비나 육아용품 준비도 안하고 퇴근하면 매일 티비틀어놓고 누워있어요ㅠㅠ 태교 그게모죠ㅠㅠ 막달에 출산휴가 내고 좀 알아보고 준비 해볼까 싶고 그러네요🥹 때되면 다 하게되지않을까요?ㅎㅎ

똑****0

이미 충분히 잘하고계신것같아요! 하루하루 내몸건사하며 잘 살아가는게, 태교죠!! 저도 출산 한달전에나 본격 부릉부릉시동걸려구요!!

투*맘

저도 그래요 ㅎㅎ 다른 분들 보면 정말 부지런하신거 갇ㅈ아요. 그냥 내내 먹고 누워만 있습니다.

홍*이

저두 그래요.. 퇴근하고 오면 힘들어서 누워서 쉬기 바쁩니다 ㅠ 아직 애기용품도 안샀어요..아마 출산 1-2달 앞두고 부랴부랴 준비할것 같네요

빰**이

일도 하고 첫째도 케어해야되어서 첫째에 비하면 정말 하나도 신경안쓰고 있는데...그냥 오늘 하루 엄마가 편하고 행복한 일만 생각하세요! 첫째 32개월지나가고 있는데 육아도 비슷한거같아요. 애한테 맞추다 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오늘 애데리고 내가 가고 싶은데 가고 내가 하고 싶은 일 하세요. 애 요구는 적당히 맞춰주고 내가 즐거운 일을 자꾸자꾸 찾는 습관을 들여야되더라고요. 안그럼 우울증이 정말 쉽게와요 ㅠ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