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차가 없는데요.
산부인과에서 퇴원하고 산후조리원 갈 때 거리가 애매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할거 같은데 이럴때 그냥 안고 타거나 아기띠를 하고 가야할까요?
이동할 때만 쓰더라도 당근에서 바구니카시트를 구해서 택시 좌석에 바구니카시트를 설치하는게 나을까요??

아기를 그냥 안고 타면 위험하다는건 잘 알지만 남편이랑 둘이 고민해봤자 결론이 안나서 여쭤봅니다ㅠㅠ


병원 퇴원하고 어떻게들 이동하시나요?

자분하면 3일, 제왕하면 6일차에 퇴원하실텐데 생후 일주일도 안된 애기를 아기띠하기엔 좀 어려울거같아요...신생아 크기는 진짜 팔뚝만하거든요...바구니카시트가 제일 안전할거같은데 렌트카나 양가부모님이나 지인도움은 어려울까요?ㅜㅜ

아직 신생아를 아기띠해서 가는건 위험할거 같아요 바구니카시트를 해야될거 같은대요ㅠㅠ

무조건 바구니요. 아기띠 절대절대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됩니다. 바구니도 커서 이것저것 끼워넣어서 보호해야 하는 게 신생아에요.

임산부 택시 한번 알아보세요! 미리예약하면 바구니카시트 설치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기띠 안는 것 둘 다 절대 금지라고 했어요!

구매하기가 어려우시면 대여라도 해서 바구니카시트에 태워가셔유.....근데 택시에 설치 해 줄지가..또 고민이긴 하네요..ㅜ 윗분말씀처럼 임산부택시 알아보시구 그 지역내 없으면 차 렌트 해서라도 설치하고 가셔야할거 같은데요

임산부 택시랑 바구니카시트 알아봐야겠네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베이비빌리가 역시 최고네요🩷

10개월 아기 양치
칫솔과 치약으로 하시나요?
고불소 치약을 쓰시나요?
아직 저는 손으로 닦아주고있는데
그것도 매일 못해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10개월 아기 양치질

이유식 시작시기 언제쯤으로 생각하세요?

영유아검진때 물어본다는걸 깜빡했어요
저희아기는 153일차(딱 5개월차) 8.7키로 남아인데 몸무게로 보면 이제 슬슬 시작해도 될거같긴한데 다들 언제쯤 시작하시나요~??

이제 이유식기들도 준비해야되는데 막막하네요..ㅋㅋ

이유식 시작시기 언제쯤으로 생각하세요?

강씨 남아 입니다!
  
1.시후 2.이안 3.설우 4.준우 5.루안 6.후 7.다움

어떤이름이 예쁠까요?! 투표부탁드려요!!!😊


아기이름 투표해주세요!!

하 아기 키우는게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46일차인데 정말 왜 그 누구도 안말렸을까요 ㅎㅎ
다들 어떠세요..? 어떻게 키워내시는건지 정말 대단해요..
모두 이런걸까요.. ㅠㅠ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언제쯤 그나마 조금이라도 편해질까요...?

아기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31일차 진짜 어디 뛰어내리고싶을만큼 힘들고 우울해요..

50일쯤 지나서 수유텀 길어지고 통잠자면 쪼금 살만해요 저도 조리원 나오고부터 맨날 울고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었는데.. 애기가 밤에 통잠자니까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조금만 참으면 돼요 화이팅! 기운내요 우리 ㅠㅜ

남편은 출근해야하니까 밤잠도 잘못자가며 혼자 애기울면 분유먹이고 남편 출근하면 또 혼자 육아하고 하니까 정말 힘들어서 우울증오더라구요. 애기 밥먹이다 울고 남편한테 하소연해도 남편도 힘들다는 대답뿐.. 너무이쁜 내새끼지만 그냥 예전으로 돌아가고싶고 미혼친구들의 자유가부럽고 내가 뭘까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진짜 다 놓고 도망가고 싶었어요 아기가 밤잠이 길어지고 하니 좀 숨좀 쉬어져요🥹 저는 주변에 힘들다고 말하고 엄마한테도 말했더니 엄마가 봐주시면 바람쐬러가구 하니 좀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어느덧 10개월.. 남편 일때문에 늦고 일찍나가서 맡길곳도없고 혼자 애기 보다보니  매일 죽겠고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다 여기까지 온거같아요ㅠ 날이갈수록 애기랑 약간 소통이된다 해야하나 애기가 이제 어른들이 박수치면 따라치고 이런 소소한거부터 따라하고 웃고 하는거보면 정말 많이컸다 싶고 예쁘지만 사실 힘든건 여전해요ㅠㅠ

이제는 진짜로 단 1초도 가만히 있질 않고 파닥파닥 거리고 수시로 벌떡벌떡 일어나고 안잡아채는 물건이없고 기저귀 한번 갈때도 파닥거려서 힘들거든요 되려 가만히있던 더 어릴때 생각이 나기도 할만큼ㅜㅜ

순간순간 힘들지 않은때는 없는거같아요 다들 그때가 좋을때다 하지만 키우는 나는 너무 힘들고.. 그치만 언젠간 내품을 떠나갈걸 알기때문에 그땐 분명 오늘이 그리워질거라 생각하고 나름 힘내보려고 애쓰다가 또 힘들다고 죽는소리 하다 반복이지만 분명 아기도  적응하며 살아내느라 힘들거예요ㅜㅜ 힘내세용ㅜㅜ

저는 출산하자마자.. 내가 어쩌자고 애를 낳았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내가 할 수 있을까 싶고 ㅜㅜ 그래도 어찌저찌 돌까지 키우고 곧 둘째도 나오네용. 엄마아빠가 성장하는 과정인거 같아요. 애기 크는 만큼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돼요. 그리고 진짜 잠만 잘 자면 육아난이도가 반으로 내려갑니다. 수면교육, 컨설팅도 추천드려요! 단 인터넷에 떠도는 거 말고 제대로 공부하고 해주셔야 엄마도 아기도 행복해져요 ㅎㅎ 화이팅이에요

저랑똑같네요 저도 이글올리셧을때 46일이고 지금20일이네요 아가랑 생일이 같나봐요 ㅜㅜ 
너무 이쁜데 잠투정이 원더윅스6주라그런지 너무 심해요 미치는줄알앗어요 품에안아줘도 계속 혼자깨서 악지르고 죽을듯이 울고 목젖떨리게 울어요  원래이정도아니엇는데 성장하느라성장통으로  힘든건지 잠만자려하고 계속피곤해하고 

매타임마다 직수 유축 유축한거수유 분유보충 젖병 +유축 설거지하고 열탕소독 이걸 매번 해도 이정도 마음이힘들지 않았는데 
이제 직수만해서 편해지니 
잠투정이 미쳐버려요 

엄마품도 소용이없다는생각에 
눈물이낫어요 울려놓고 그냥 전환겸 빨래나 널고 울어도 설거지하고 .. 한번버럭하고 어제화내고서 울엇어요  
안쓰럽고 답답하고 그랫네요 ㅜㅜ
게다가전 가차없이 평일 독박이라... 
밤이라도 잘자서다행인데 ㅜㅜ 
잠을너무못자네요 애가.. 
너무속상하더라고요 해결도안되고 

전 아직 출산 전이지만 임신자체도요..왜 어느 누구도 안말렸는지 이부분 너무 공감돼요.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아무도 힘들다는 얘기는 안하지..? 궁금해요. 저는 누가 물어보면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어느정도 각오가 되어야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50일 지나고 좀 괜찭ㅅ그 130인가 그쯤 또 빡세고 괜찮고 빡세고 반복이요 ㅋㅋㅋ 애가 금방 크다보니

어느덧 곧 14개월 아기가 됩니다...
수면컨설팅 비추입니다.
그거 받아도.. 또 얼마 안있다가 아가 패턴 다 망가지고 그냥 옛날말 처럼 자연스럽게 키우시면 되요.. 저희애는 유별나서 생후 9개월까지 많이 힘들어서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4개월까지는 매번 새벽에 5번 이상 일어나서 괴로웠구요...그 이후로는 뒤집기 이앓이 때문에 1시간에 3~4번 깨서 10개월전까지 오히려 신생아때보다 훨씬 더 많이 밤에 깼었어요..
물론 지금까지도 통잠못하고 꼭 새벽에 2~3번은 일어나요..
온도, 습도, 밝기, 소음 모든걸 조절했는데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그 아이의 성향인건지..
저희 엄마 말 들어보면 어릴때 유별났던 아이가 커서 얌전하데요...그 말이 맞는거 같긴해요
애들마다 다르겠지만...지금은 많이 힘들시기에요..저도 아기가 돌까지는 많이 죽고싶었고 우울증이 장난 아니었습니다ㅠ
그래도 하루 하루 버티다 보니 어느덧 돌이 지났네요ㅠ
확실히 돌 지나면 많이 예쁘긴해요^^
말도 어느정도 알아듣고 이쁜짓도 잘하고(여전히 사고치지만) 그래도 아가 돌지나니깐 소소한 행복을 찾습니다.
우울할때마다 저는 단거 먹으면서 버텼어요..
단거 먹으면 그나마 힘이 나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니ㅠ 그냥 아무생각없이 키워보세요ㅠ 저도 진짜 아무생각없이 키웠더니 이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너무 잘 키울려고 하지마세요.
잘 키울려고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만 많이 받습니다.

너무힘들면 새벽수유를 아빠한테 한달정도만 맡기세요.. 남편출근해야하니 내가한다는 배려는 접어두고 일단 내가살아야 아이도 봅니다🥲🥲
저도 남편 6시30분 출근이지만 남편이 새벽수유 아기 45일부터 현재 80일까지 하고있어요. 그덕에 저는 밤부터 아침까지 푹자고 하루육아 신나게 아이랑 놀아주고 할수있답니다.

저도 그랬었눈데 50~60일 되니까 편해져요. 그리고 딱 한달이라도 씨터이모님 쓰시는거도 추천드려요. 한달쓰고 나면 애기 커서 수월해져있거든요

원래 그 시기가 힘들어요.. 육아에 안 힘든 때는 없지만 그 시기는 몸도 회복이 안 돼서 더 힘들고 애기도 이쁜지도 모르겠고 그냥 닥치는 대로 끌려다니듯 육아하는 느낌이라서요

애 기질마다 다르지만 최소 50일 지나면 통잠 자기 시작하면서 살 만해지고 200일 지나면 귀엽고 예쁘기 시작하구 돌 전후 걷고 이쁜 짓 늘어나면서 좀 할 만해져요~!
엄마 몸도 이쯤이면 대부분 회복하고 임신 전으로 돌아와서 체력도 신생아~100일 이때보단 나아지고요
(그래도 육아가 안 힘들다는 건 아님ㅋ)

임신,출산,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주변에서 얘기를 안 하는 이유는 뭐..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하잖아요 출산의 고통도 그 순간과 직후에는 내가 애를 다신 낳나봐라 하다가도 몇 년 지나면 또 애 낳는 사람들 있듯이 어릴 때 육아 힘들었던 거 애 초중딩만 돼도 잊혀질 거 같거든요 실제 주변 초중딩 애들 키우는 육아선배들은 임신출산육아의 힘듦은 어느 정도 잊은 듯 보이기도 하고ㅋㅋ
그리고 낳고 기르고의 힘듦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기도 하고 키우다 보면 힘들 때보다 그래도 애가 있어 행복함을 더 크게 느끼니 힘든 거 굳이굳이 다 기억하지도, 일일이 주변에 얘기할 필요도 없어서겠죠 ㅋ

그리고 베이비빌리나 맘카페 같은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커뮤에는 고충과 힘듦 토로하는 글들 많이 올라오는데 sns에는 그런 얘긴 없죠ㅋㅋㅋ sns에는 좋은 얘기만 주로 올리니까 그렇기도 하고 빌리 같은 익명 커뮤 아니면 보통 사실 애 때문에 힘든 거나 고충 토로 주변에 얘기 안 하니까요🥲

146일차 아가 키우고 있어요
그 뉴구도 왜 실체를 말해주지 않았지 싶지만 분명 누군가는 말했는데 내가 안듣고 있었던 적도 있답니다
그냥 아가 크면서 나도 성장중이라고 생각해야해요...! 인터넷 너무 보지 마시고 내 방법을 찾아야 하는거 같아요 아이가 다 모두 다르기때문에 우리아가에겐 엄마뿐이 해결책이죠 같이 합을 맞추는게 어려워요 당연히 저도 엄마가 처음이기에 ...!! 화이팅하자구요!! 잠좀 자고 아기 눈 귀 좀 트이면 살만해요 그럼 나를 빤히 보는 그 눈동자 마저 너무 사랑스럽고 잊고 싶지 않아요.. 화이팅입니다!! 성숙한 엄마 성숙한 어른이 되는건 아가가 세상에 적응하는것 만큼 어렵네요 

저희애도 50일부터 네다섯시간 쭉 이어자니 잠만 푹자도 좋앗디만 대신 전 젖양과다라 모두 잠든새벽 서너시에 혼자 일어나서 유축을 하는게 너무 힘들고 억울하고 슬펐어요  안하면 가슴이 너무아파서 버틸수가 없거든요ㅠㅜ  아무도 몰라주는 고통이라 정말ㅠ 저도 수면교육  하루 패턴 이런거 없이 자연스레 키우는게 좋아서 그렇게 하는중인데..아기들은 정말 잘 자다가도 이앓이, 뒤집기 자연스럽게 하다가 막 깨고  여행  이런 것들때문에 패턴이 무너지는 게 넘  많더라구요  잠 정말 잘자던 우리아기인데  뒤집기 하고부턴 새벽에 두세번 깨요ㅠ 저도 우울할때마다 디저트 시켜먹으면서 힐링햇어요! 그때면 자는시간도 길고 아직 보이는거없으니 티비도 마니 봤구여!   이젠 낮잠시간도 짧아지고 보이는게 많아서 티비도 못본답니다 ㅎㅎㅎ
길어야 내 품에서 10년인데 지금 맘껏 사랑해주고 스킨십해주자는 생각으로 키워요~ㅎㅎ  근데 쓰니님때는 증말 몸도 아프고 힘들어서 이런생각 못햇던거가타요 시간이 해결해주길 언능 50일의 기적이 오기를요🤞

정말 아기 키우는거 다 똑같은가봐요 저도 "이렇게 힘들다는거 왜 아무도 안알려줬지?" 라는 생각이 몇번이나 들었나 몰라요..ㅠㅠ
저는 잠 못자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60일 쯤 되니 밤에는 수유텀이 늘어서 살만해졌어요. 등센서 때문에 힘든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멘탈은 점점 강해지는 것 같아요. 

저를 이렇게 힘들게하는 아가가 미워보여서 밉다고 생각하는 내 자신이 더 밉고.. 자괴감도 들고 얼마나 힘들었나 몰라요.. 근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점점 적응은 되더라구요ㅎㅎ 우는 모습도 예쁘게 느껴지는 날이 곧 옵니다ㅎㅎ 좀만 더 힘내세요ㅠㅠ

네에...21개월인 지금도 아주 많이 힘듭니다..차라리 누워잇을때가 좋을때라는 생각도 해요..특히 4개월 원윅왓을때 남편 출근하면 밥한끼도 못먹고 삼시세끼 두유로 한달반을 버텼어요..

통잠자면 숨 좀 쉬게되고 얼집 보내면 그때부터 이쁘고 행복합니다. 두 돌 지나면 둘째 생각한대요. 다 까먹어서.. 저희 아기는 16개월이에요. 

한달째인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분유 120 먹는데 3시간도 못가요. 배고프다고 엄청 울어대고 잠투정도 너무 심해요.ㅠㅠ
어제는 분유 먹자마자 눈이.동그래져서 3시간동안 울었다 지쳤다를 반복하고...
잠도 잘 못자니까 너무 힘드네요.. 통잠 언제쯤 잘 수있을까요?ㅠㅠ 통잠자는 아기들 넘 부러워요... 저도 잠 길게 자고 싶네요.
 

곧 100일 다되가는 엄마인데요,,
기적은 와요 애기가 통잠자면 진짜 수면의질도 올라가고 기분이 나아져요,12시간 자는 아기인데 첨엔 4시간도 넘 좋았고 점점 시간이 늘어나니 행복해져요... 곧 날이 많이 풀리니까 아빠한테 애 잠시 맡기고 산책이라도 다녀와요 진짜로,,!!!!! 

전 육아보다 유축할때 왤케 기분이 드럽고 우울한지ㅋㅋㅋ 진짜 호르몬 때문인지 딱 유축시작하면 기분이 뭣같아욬ㅋㅋㅋ 육아도 진짜 힘들긴한데 그래도 애기 웃는거보면 후회는 전혀 안되더라구요. 글쓴님도 댓 다신 분들도 사실 '지금' 너무 힘들지만 아기 자체가 후회되고 밉고 그러진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100일에 가까워질수록 확실히 나아져요 ㅋㅋ 조금만 더 힘내시면 됩니다!! 화이팅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 아기 50일까지는 그냥 저의 생활에 침공해 들어온 외계인같았어요ㅋㅋ 뭔가 교감을 느끼기도 어렵고요. 주변에 산후우울증으로 50일까지 아기한테 뽀뽀한번 안해봤고 하고싶지도 않았다는 분도 있었고, 아기가 너무 울어서 자기도 모르게 침대에 팽개쳤다는 분도 있어요. 너무너무 힘든게 정상입니다 힘내세요.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기 위해 골반이 작아져서 태아가 미처 성숙하기 전에 미리 세상에 나와버린대요. 어두운 양수 속에 있어야할 태아가 세상에 나와버려서 넘 혼란스럽다보니 본의아니게 엄빠를 많이 괴롭히는거죠ㅎㅎㅎ 백일의 기적이라는 말을 하는게, 백일쯤 되면 태아에서 아기 정도의 수준에 이르게 되어요.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호르몬 체계가 만들어져 아기가 좀 더 잘 자기도 하고, 감각과 사고가 발달해서 제법 잘 웃기도 해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매일매일 아기는 자라고 있고 엄빠와 친해지고 있어요! 식사 잘 챙겨드시면서 힘내세요😊

50일 지나면 좀 괜찮아지구 
100일 지나면 더 좋아져요 
힘내세요 !!! 

정말 백일 전이면 너무 힘든 시기예요~ 애기가 안겨만 있어서 내 밥도 못먹고 애기 붙잡고 울기도 했었네요ㅠㅠ 그래도 백일만 지나도 훨씬 수월해져요~ 지금 첫째 15개월 다 되어가는데 너무너무 예뻐요~ 정말 이런 시기가 올지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오더라구요~ 물론 걸어다니면서 저지레를 하긴 하지만 애교 부리고 이뿐 짓 하면 그냥 사르르 다 녹아요~ 어릴때 효도 다 한다하는데 정말 이해가 되는 말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버티면 너무 이뿐 날이 오니까 너무 힘들면 주변 도움 받으시고 버텨보아요ㅠㅠ 저는 지금 둘째 임신도 해서 다시 시작하려니 처음에는 너무 겁이 났는데 요즘에 첫째만 보면 너무 행복하네요~ 둘째 돌때까지만 우째 저째 해보자 싶어요~ 잘 버텨보아요 함께ㅠㅠ

ㅜㅜ저도 44일차...ㅜㅠ 그래도 저는 나라에서 하는 시터 이모님을 늦게 진행해서 좀 버틸만 합니다!ㅜㅜㅜ 뒤늦게 한게 다행인듯해요!ㅜㅜ

또르르ㅠㅠ 저도 넘 힘들어서 애기가 하나두 안예뻤어용 ....ㅠ0ㅠ 애기보면서 힘난다는게 도저히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공감안됐어요. 
그래서 50일쯤인가 친정으로 피난갔어요..ㅋㅋ 2주 있다오니까 그나마 정말 아주 조금 살만했어요. 그리고나서 점점 애기가 잠도 자고 웃고 하니까 우울감이 조금씩 사라졌어요. 
사람들이 애기가 가만히 있을때가 편하다고 하는거 저랑은 안맞더라고요? 전 오히려 시간갈수록 더 나아요. ㅋㅋㅋ 돌지나서 진짜 떼쟁이라 힘들긴한데요, 신생아때보다는 안힘들어요. 심지어 저희애기는 신생아때 순하다고 했는데도요 지금이 나아요.ㅋㅋㅋㅋ
그리고 인간은 적응의 동물, 망각의 동물이잖아요. 전 내년에 둘째도 낳아요^^,;; 
분명히 적응하실거고 괜찮아지실거에요. 홧팅합시다!!!!!!!!!


저도 정말 힘들었는데 백일되니 통잠도 자주고 분유도 잘먹구 옹알이도 하고 아가가 너무 예쁩니다ㅜㅜ 쫌만 힘내세요!!

저는61일차인데 45일까지 새벽수유한거빼곤지금통잠이라 힘든거없는거같은데ᆢ

힘들죠....그누구도 안알려준건...키우다 보니 잊어버려서그런거아닐까요?? 증말 하루종일 돌아서면 분유 돌아서면 기저귀 돌아서면 재워야 하고 아직 혼자 자는 법도 모르는아이를 케어하다보면 난 없고 애만남겨져있고 근데 애기가 커갈수록 이런시기들이 너무 그립기도해요.... 지금은 새벽수유다 뭐다 해서 힘들지만 곧지나갈꺼예요! 그러니 힘내요!!! 저희애기랑 하루차이? 나는데 얘도 요즘 낮에안자고 밤에 짐투정 대박이예요 새벽에 수유하고나면 안잘라하고.....먹기만 음청먹고 태어나서 100일에 몸무게 두배찍어야 하는데 얜 벌써 두배찍었어옄ㅋㅋㅋㅋㅋㅋ

첫째 임신했을 때 25킬로 찌고, 임신 내내 먹덧이었고 낳고 아기 아파서 대학병원 다니고... 그렇게 산후조리원에서 울기만 하다 집에와서 첫날 새벽에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까봐 엉엉 울었어요. 신랑 회사가면 이게 뭔가싶고 살은 안빠지고 애는 계속 울고... 진짜 죽고 싶었거든요. 우는 애 안고 나도 울고 애도 울고... 근데 애는 잘못이 없자나요 ㅠㅠ 내가 낳은건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절대 없다! 했는데, 이제 곧 둘째도 태어납니다! 

다들 왜 마음이 바뀌었냐 물으면 답해요.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고 지금도 너무 힘든데 너어무 이쁘다고. 그리고 부모가 되고나서야 보이는게 참 많더라구여. 아이를 낳고 신랑과 진짜 가족이 된거 같아요. 

확실히 수면이 젤 중요한거 같아여.  저희는 분리수면해서 지금 만족하는 듯 해여!! 힘내세요 다 지나갑니다

아...많이 힘드시죠~? 이제 돌 지나 걸음마 아장아장 하는데요..더 힘들어 지실꺼에요...아주 대환장 파티구요...가끔은 내가 이게 뭐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아주 자주자주 들더라구요...그래도 이뻐요^^ 조금만 참아보세요~~저희도 곧 아기랑 함께 웃을 날 올꺼에요^^

그때가 잠도 못 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많이 힘들 시기죠... 수유텀 길어지고 새벽수유 줄어들고 통잠 조금씩 자 주면 조금 나아지실 거예요 ㅎㅎ 너무 힘들면 친정이나 시가 혹은 남편한테 부탁해서 한 시간이라도 나가 커피 마시고 바람이라도 쐬고 오세요 그래야 좀 숨이 트여요 저는 지금 아이 23개월인데 신생아 때가 가끔 그리워요 너무 빨리 훌쩍 커버려서요 조금만 버티세요 크는게 보이고 말귀 알아듣고 엄마엄마 부르면 더 예뻐보여요

저도 그 때 뛰어내리고싶단 생각 정말 많이 했어요.... ㅠㅠ 물론 아기 때문에 못했지만요 지금 15개월인데 정말 살만해요 외출도 수월하구요 스스로 걸어다니니 할줄 아는 것도 많구요 믿어주세요 느려도 점점 괜찮아져요!!!!!!!! ㅠㅠ 저는 제가 정신병 안 걸리려고 수면교육에 돈을 많이 썼는데 그것 덕분에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아요 혹시 잠 때문이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ㅠㅠ 저도 이런날이 안올줄 알았는데 아기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크는게 아쉬워서 금전적 여유만 된다면 둘째 낳고싶다 생각이 되네요😇

저도 그 시기에 아기 수유텀이 2-3시간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남편이 100일?까지는 새벽이나 아침 수유 해줘서 그나마 버텼어요 🥺🥺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통잠 5시간씩 자더니 통잠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수유텀도 길어지고 낮잠시간이 길어지니 어느정도 내 시간이 생기더라구요(수면교육 일체 안 했어요) 그런 시기가 오면 꼭 즐기세요!!
그러다가 6개월쯤 되가니 뒤집기 지옥에 밤에 잘 자던 아기가 갑자기 울고불고 어휴... 거기다가 이유식까지 시작하니 참... 
이유식 2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저도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 ㅠㅠ 맨날 나 혼자 육아 하고 있는 거 같고 뒤 돌아서면 설겆이 할게 쌓여있고 ㅠㅠ 그래도 점점 아가랑 소통이 되가는 거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요🥲🥲

6개월까지는 정말 힘들었어요ㅠ 9개월인 지금은 너어어어어무 예뻐요..! 언제 그랬냐는듯 잊혀지는 때가 곧 오실거에요!

저는 조리원도안가고 제왕후 6일만에 퇴원해서 집에서 독박육아 했는데 애도계속 울고 저도 울고 죽고싶고 그랬는데 50일부터 괜차나 지더라구여ㅎㅎ아기가 잠도 많이자고 잘 울지도않고 새벽수유도 안하고 그래서 요즘엔 살만해요ㅜㅜ 조금만버티세요 화이팅

해외에 있어서 친지들 모두 한국에 있어요. 산후조리고 뭐고 없고 출산하자마자 한 시간뒤에 바로 젖물렸어요..오로지 남편이랑 둘이 케어중인데 지금 74일차입니다..솔직히 진짜 힘들어요....그래도 제 애니까 힘들어도 버티는거지 그거 아니였음 남편이 싸지르던 날로 돌아가서 피임 했을 것 같아요🤣

저는 19개월까지 사실 계속 힘들었는데요.(앞으로도 쉽지 않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크면서 제법 정서적으로 교감이 되기 시작하면서 조금은 위로도 받고 애착도 서로 생기니 힘듦을 이길 힘이 생깁니다. 절대 나아지는 건 없어요. 그냥 익숙해질 법하면 새로운 퀘스트가 주어짐(수유 익숙하니 이유식... 이유식 할 만하니 돌밥돌밥 유아식...)+발달하며 등장하는 아이의 기행(?)에 우수수 털리는 멘탈 만 존재하고... 반복될 뿐인 것 같아요. 하....하하.

100 일 지나면 그나마 살맛납니당 분리수면은 꼭하셔요

오늘은 태아의 심장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빠는 &#39;아이가 우리에게 정말 찾아왔구나&#39;😍 실감하실텐데요. 언제부터 들을 수 있는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도 태아에 영향이 없는지 등을 알려드릴게요!🔎<hr>태아 심장 소리 언제부터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88d4b99-603d-4c54-8d07-a0cbe1bd1965.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평균 임신 5주 전후로 엄빠는 아기집과 난황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기 태아는 심장, 위 같은 장기가 형성되기 시작해요. 임신 6주 전후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게 되죠! 사람에 따라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면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같이 듣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기집 확인 후 다음 병원 진료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돼요.&nbsp;<hr>심장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e1e30db-efd7-4562-902a-75b4ec8dc7d4.webp" class="fr-fic fr-dib">초음파 검사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규...!🫀 초음파검사일반적인 경우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해요. 이때 태아 크기와 위치, 태반 상태, 양수량 등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임신 중 실시하는 초음파검사는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이 있죠.👂🏻 초음파와 같은 원리의 휴대용 진단기라 보시면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측정기를 배에 가져다 대면 배 안에서 들리는 태아 심장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주는 방식이에요. 초음파검사와 달리 임신 12주 차 전후로 사용 시 심장 박동 측정이 가능해요. 태아의 위치에 따라 심장 박동 측정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측정을 위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 주시면 좋아요.<hr>적정 심장 박동 수는 어떻게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418699b-4dec-4820-a351-0762326868b8.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 정상 범위는?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 따르면 태아의 정상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120번에서 160번 사이라고 해요.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이보다 더 빠를 수도 있어요. 세포나 주요 기관들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조금 느리거나 빨라도 규칙적으로 박동한다면 이내 정상 범위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후기쯤에는 120bpm에서 160pm 사이의 안정적인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게 되어요!🙆🏻&zwj;♀️&nbsp;🫀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심장 박동 수가 오랜 시간 낮게 측정되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어요. 120bpm 미만으로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잡음이 들린다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해요.🧑🏻&zwj;⚕️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한 계류유산이 나타날 확률이 있기 때문이에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dfd5863-7a72-47e9-aa09-59763d382386.webp" class="fr-fic fr-dib"></a>

태아 심장소리 언제, 어떻게 들을 수 있죠?

아기가 고개를 가누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 놀이 장난감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요.📝 제품들의 종류도 다양해 다 사자니 가격 면이나 사용 기간이 짧을 것 같고, 또 안 사자니 막상 있으면 아기가 잘 쓸 것 같기도 해 고민하고 계시지는 않나요?<hr>아기 장난감, 고민중이세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1144/2e2d7cba-2b53-47dc-bd3c-6f4f9b071bcb.gif">뭐가 다른거지?띠융?한눈에 정리하기!쏘서나 점퍼루, 보행기도 대표적으로 그런 용품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쏘서와 점퍼루, 보행기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44/61e864a3-7cee-465a-9ed8-d018ead600bb.png">Source: COJUCOI 블로그<hr>장난감, 종류별로 설명드릴게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44/59d74618-28c2-43bf-a6e6-c82350e0304b.gif" style="width: 100%;">옴마 이거 장난감이얌? 너무 고마웡~~~🏀쏘서쏘서는, 아기가 의자에 앉아 360도🌐 돌며 놀 수 있도록 상판에 다양한 장난감이 있는 제품이에요. 장난감 개수가 많고 다양한 기능을 하는 아이템들이 있어 소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고 소리가 나기도 해 아기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약간의 바운서 기능은 있으나 스프링이나 바퀴가 없어 큰 움직임은 불가하고 1~5단계 정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쏘서는 발판까지 모두 고정되어있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플레이매트, 놀이 테이블로 오랫동안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활동적인 아기들은 지루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 말인즉슨! 사용 기간 자체도 길지 않으니 중고 거래로 GET하기 좋은 상품이라는 점!🏀점퍼루점퍼루는 약간의 바운서 기능이 있는 쏘서와 달리 기둥에 스프링 줄이 있어 아기의 무게를 이용하여 점프하며 놀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점프할 수 있어 활동적인 아기들이 좋아해요. 장난감 개수가 쏘서에 비해 적은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쏘서에 점핑기능이 더해진 제품들도 있어요.신생아, 영아, 유아 성장 과정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장난감이 많다 보니 파손에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러니 너무 고가의 점퍼루를 꼭 구매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 꿀팁!🏀보행기보행기는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가능하고, 아기의 걸음마 연습을 도와줄 수 있는 아기용품이에요. 장난감이 적거나 없기도 하며 사용 시기는 7~8개월부터가 적당해요.😉 주의할 점은 보행기는 아기가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무 장난감이 많이 달려있으면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있어요. 따라서 장난감이 많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nbsp;이처럼 쏘서, 점퍼루, 보행기 모두 특징이 다르므로 아기의 성향과 발달특징, 시기에 맞는 제품을 골라주고 무리가 가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사용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a href="https://app.babybilly.app/upzvu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1144/a134bd2e-bc0d-4c24-873e-408a70b1a421.jpeg" class="fr-fic fr-dib"></a>

대표적 장난감 쏘서, 점퍼루, 보행기 차이?

오늘은 만 1세부터 만 6세까지 영유아👶 연령별 발달 특징을 알아보고 연령별, 시기별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잇감들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볼게요. 아이에게 어떤 놀잇감을 주고,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엄빠님들 많으시죠? 우리 아이 발달 단계와 시기에 딱! 맞는 놀잇감🧸 추천드릴게요!<hr>만 1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0ab6839-bd75-497f-bd9e-5bca58122503.webp" class="fr-fic fr-dib">이 시기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보면 일단 입으로 가져가요!🧩시기 특징오감각을 활용한 탐색🕵️&zwj;♂️을 즐기고 자극을 통해 발달하는 시기예요. 이 시기 아이들에게 궁금한 것이 생기면 일단 만져봐야 해요. 직접 오감을 활용해 물고 뜯고 빨며 세상을 알아가죠. 자주 보는 부모와 조부모님, 선생님과는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타인과 자신을 구별하면서 아이가 자아를 형성할 수 있어요🤓.🧩추천 놀잇감📍포근한 인형: 아이가 안았을 때 부드럽고 폭 안을 수 있는 인형은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헝겊북/촉감책: 만졌을 때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헝겊책📕이나 부분 촉감책,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 치발기로도 쓸 수 있는 치발기 책 같은 것이 좋아요.📍안전거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탐색하면서 다양한 표정도 지어보고 춤도 추어요. 다른 사람과 나의 다른 모습을 비교하면서 놀이할 수 있어요.📍스카프/악기: 동요🎵를 듣고 자유롭게 악기 연주를 하거나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흔들어 볼 수 있는 스카프 같은 놀잇감도 좋아요.📍공/굴러가는 자동차: 물리적 힘을 가했을 때 변화되는 현상에 관심이 높은 아이를 위해 안전하게 던지고 놀 수 있는 말랑한 공이나 바퀴 달린 자동차🚗 같은 놀잇감이 필요해요.📍끌차/흔들말/붕붕카: 0-1세 아이들의 가장 큰 발달 변화는 누워있던 아이가 기어다니고, 걷고 뛰게 되는 신체적 발달이에요. 잡고 밀고 다닐 수 있는 끌차나 끌고 다니는 놀잇감, 신체 놀잇감들이 있으면 신체조절 능력, 균형감각, 대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어요.<hr>만 2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4279bc4-e03a-40ba-92d0-e74c6ac43d59.webp" class="fr-fic fr-dib">뭐든지 혼자서 해보려고 시도하는 시기예요.🧩시기 특징자아 독립 및 언어발달 폭발시기예요✨. 호기심과 표현이 굉장히 많아지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경험을 충분히 제공하고 자율성을 높여주는 것이 좋아요. 또, 타인과 소통의 수단인 언어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부모와 담임 선생님같이 아이와 오랜 시간을 보내는 어른의 역할이 중요해요. 친숙한 사람이나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정서 발달을 이루어 건강한💪 자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추천 놀잇감📍역할놀이 소품: 병원놀이, 주방놀이 등 다양한 역할 놀이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요. 또, 혼자 하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언어발달도 도울 수 있어요.📍실 꿰기/끼우고 빼는 블록: 눈과 손🖐️의 협응이 필요한 놀이를 통해 소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어요. 소근육 운동은 두뇌발달🧠과 자조 기술 향상의 기초가 될 수 있어요. 손을 사용하는 집게, 안전 가위, 색 고무줄 같은 것도 좋아요.📍인과관계 놀잇감: 조작 놀잇감이나 장난감 전화기 등 버튼을 눌렀을 때 튀어나오거나 혹은 소리가 나고 조작할 수 있는 놀잇감은 인지발달도 돕고 사고력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어요.📍끼적이기 도구: 안전하게 끼적이고✍️ 그리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석 칠판이나 보드판, 큰 스케치북이나 크레용을 제공해 주면 좋아요. 다양한 쓰기 도구(색연필, 크레파스, 사인펜)와 종이를 비치해두면 언제든 자유롭게 꺼내 쓸 수 있어요.<hr>만 3-4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6702e93-5390-4484-96e2-86acb2c5cdaf.webp" class="fr-fic fr-dib">또래 친구들과의 다양한 놀이에 푹 빠지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요.🧩시기 특징인성과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예요. 또래와 노는 것을 즐기고 혼자 노는 것보다 집단 놀이에 참여하고 싶어 해요. 인지적인 성장과 논리적인 사고가 이뤄지면서 학습의 기초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그래서 호기심🧐과 사고를 자극하는 놀잇감과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요.🧩추천 놀잇감📍기능이 다양한 블록: 블록은 대표적인 열린 놀잇감이에요. 다양한 크기, 모양, 기능의 블록으로 스스로 원하는 형태를 자유롭게 만들어보는 것이 좋아요. 설명서를 먼저 보는 것보다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창의적으로 놀 수 있게 해주세요.📍자연물 관찰 도구: 자연물을 탐색하고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과 과학의 기본 개념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형성할 수 있어요. 나뭇조각🪵이나 확대경, 빛과 그림자를 관찰할 수 있는 놀잇감 등이 좋아요.📍수인지 놀잇감/퍼즐: 이 시기엔 전두엽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수활동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요. 숫자카드, 주사위🎲 등의 놀잇감을 통해 아이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다양한 미술재료: 아이 흥미에 따라서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요. 손이 닿는 곳에 기본 미술 재료를 준비해 주면 좋아요. 테이프, 가위, 풀, 크레용🖍️, 스티커 등 좋아하는 것들로 해주세요.<hr>만 5-6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987697b-b26e-4a11-b0a0-8627bf6aa739.webp" class="fr-fic fr-dib">학교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시기예요.🧩시기 특징사회 정서가 발달하고 초등🏫 준비가 필요한 시기예요.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약속과 규칙을 따르는 연습을 하고 자기 자신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해요.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생활하는 태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해요. 한글, 수,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되 학습📝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놀이를 적당히 활용해 주세요.🧩추천 놀잇감📍책상 환경 구성: 아이가 조용한 공간에서 다양한 환경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해주세요. 아이 방에 널찍한 책상을 마련해 주시길 추천드려요. 엄빠와 함께 독서, 슬라임 등 정적인 활동을 하며 앉아있는🪑 연습을 하면 좋아요.📍보드게임: 게임 규칙에 대해 이해하는 것, 내 차례를 기다리는 것, 또는 게임에서 이기고 지는 것들을 가족들과 연습해 보는 것이 좋아요. 이후 또래와의 게임🎲에서도 규칙, 승패🏅, 경쟁, 사회적 과정 등을 이해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거예요.&nbsp;📍심층적인 탐구 가능한 도구: 스스로 탐구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잘 길러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탐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주어요. 아이가 관심 갖는 주제에 필요한 도구를 충분히 준비해 주세요. 저울, 줄자🪔, 자석 등 관심사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hr>영유아 연령별, 시기별 발달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추천 놀잇감까지 정리해 보았어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다양한 놀잇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해요. 또, 아이의 발달이 빠르거나 느리다면 연령에 맞추는 것보다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놀잇감을 주는 것이 좋아요. 앞으로도 빌리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놀이 시간을 만들어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8bWgYAwTamE?&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iframe>출처: 이민주육아상담소

연령별 발달 특징과 발달에 맞는 놀잇감 총정리

이정도 진하긴데 토요일에 병원 가면 난황까지는 보고 올 수 있을까요? 지난주 토요일에 아주 작은 0.18cm 아기집
보구 왔는데…

파이널 테스트 이정도면 난황 보일까요?

내일 병원 가셨다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요~~

저 그정도였는데 오늘 난황보구 왔어요!
난황 보이실거에요:)

친구가 브레짜는 분유가 뭉쳐서 묽다는 말이 많고   세척도 힘들다고 알아보더니 

분유포트출수형 사준다는데 
애기짐 너무 많고 다 복잡한거 같고 .. 
이번에 새로들인 코웨이 정수기.. 
45도나 60도로 바로 나오는데 
안에서 끓이고  식혀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요새 정수기 좋은데 그정도 기능도 없나 싶고 그렇네요 

그냥쓰셔도 배앓이 없으셨단 분을 보긴했는데 
그냥 정수기 쓰면 안될까요? 
아님 짐 생기더라도 분유포트 써야할까요 ㅜㅜ 
 아무리 내짐을  줄여도 미니멀과 멀어지네요 
ㅜㅜ 



분유포트 대신 정수기 온수 써도 되나요? 

신생아 시기나 돌 전까지는 적어도 끓였다 식힌 물 주셔야해요.. 아직 면역력도 없고 특히 시카자키균이 제일 위험한데 직수형이든 끓였다 보관하는 정수형이든 어쨌든 노즐이 외부에 노출되어있기도 하고 매번 세척해 줄수는 없으니까요...

전 그냥 정수기물로 줬어요.
첫째는 신생아~8개월 모유+분유(막수만) 먹였고, 둘째는 신생아~8개월 모유만 먹였어요.
분유 먹일땐 계속 정수기 뜨거운물에 찬물 섞어서 주고, 그냥 물 먹일때도 정수기물 주는데 별 탈 없이 잘 컸고 잘 크고있긴해요.
이런것도 사실 결과론적이라.. 걱정되면 끓인물 주는게 낫죠.

저는 코웨이 100도씨 정수기 있는데 그걸로 조절해서 줄거에요~ 분유포트를 또 들이기도 그렇고ㅠㅠ

주전자형 포트 추천해요. 정수기물 줘도 괜찮다는 것도 괜찮았으니 하는 이야기지 아이 아프면 아무도 책임 안 져요... 어차피 분유 아니더라도 이유식 시작하면 끓였다가 식힌 물 줘야하고 거즈목욕할 때도 쓰고 여러모로 유용해요.

분유포트 사용중인데 정수기 물보다 수돗물이 좋나요?

저도 코웨이 45도 셋팅해서 줬었어요 (분유포트 물 떨어지면요)  큰탈없었어요~ 끓여서 주면 좋겠지만 정수기물 먹여도 탈아나고 잘 크고 있어요

저도 코웨이고 45도로
브레짜 사용했어요~
배앓이도 없었고
임신 막달에 구매한거라
포트끓이고 닦고해서
잔여세제 남는것 걱정하는것보다 나을꺼라고 생각했어요~

육아는 정답이 없으니ㅎㅎ
엄마생각과 결정만이 답이지용 ❤️

전 그냥 삼다수 넣어서 줬어요 브레짜 넣으면 알아서 뜨겁게 나오는데 구지 하고 줬네요 윗분 처럼 육아는 정답이 없는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정수기가 없다보니 그냥 삼다수 줬네요 브레짜도 친정엄마가 당근으로 구매했고 주변에 물어볼사람도 없었고 브레짜가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이라 그냥 삼다수 넣어서 썼어요

네 ..브레짜 지금 뭉쳐서 청소해야하는데 아기보느라 청소할시간 없어서 손분유탄지 3일차 입니다 브레짜에 맞는 분유가 있다고 하더라규요 아무래도 수입브랜드인것같아요 국내 쓰는데 한 7번 쓰니 바로 뭉쳐버렸네욤.. ㅎㅎㅎ

전 그냥 정수기 정수 넣어서 썻고 손분유 정수기 45도 했어요

저도 처음에 100도씨 정수기있어서 정수기로 주려다가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분유포트 사서 주기 시작했어요
정수기는 제가 알기로 끓여서 식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제 눈앞에서 팔팔 끓인 물이 안심되더라구요
평소 물은 먹고 탈나면 답없다 생각하는 주의라.. 

전 그냥 커피포트에 정수기 물 넣고 끓여서 식힌다음 브라비에 넣어써요 브라비 물통도 매번 젖병세제로 꼼꼼하게 닦고 소독건조 다 하구요! 귀찮긴 한데 이래야 제가 맘이 편하더라구요ㅠㅠ

전 첫째때 정수기45도로 그냥 줬어요😊 아무탈 없이 잘 크고있습니다!

저는 브*비랑 분유포트 놓고 산후조리 끝나고 왔는데 브*비는 결국 열번도 못쓰고 당근내놨어요 ㅜ 애기가 브*비 이모가 만든거는 분수토해서ㅜ 안맞더라구요 분유포트는 엄마친구 딸꺼를 받아서 썼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서 6개월이 다되가는 지금도 잘쓰고 있어요!! 베동분들 보니까 끓여서 식힌물아닌걸로 수유하시다가 장염걸린 사연도 봐서 그뒤로는 무조건 열탕소독+삼*수 분유수유하고 있어요~!

쿠쿠 100도씨 끓인물 정수기 보유중이라, 브레짜랑 혼합해서 쓰고있어요. 예를들어 100도씨 물 내려서 바로 분유 20 녹이고 브레짜로 180 내려서 혼합해서 주는방식이요. 신생아때부터 이런식으로 주고있어요

저는 수돗물 끓여서 분유포트에 40도 맞춰서 사용중인데 106일정도 사용하니까 습관되서 괜찮아유ㅋㅋㅋ

괜찮아유.. 정수기 물 브레짜 넣어 키웠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 

애기아프면 엄마랑애기가 젤고생이죠ㅠ병원에서도 정수기물로 주는건 권장하지않더라구요  괜찮은애들도 있을수 있는데 혹시모르니까 끓였다식힌물쓰시는게 안전하긴 할거같아요~

신생아때는 끓였다 먹이기도 했는데 그것도 한두달하니깐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 온도 맞춰놓을수없이 그냥 끓여서 식혀써야하면... 하..
사실 애바애기도 하고 엄마가 괜찮다면 정수기 써도 되긴하는데 태어날 애기는 어떨지도 모르고 엄마가 신경쓰인다면 분유포트가 낫겠죠 ?
그리고 임신했을때는 진짜 만반의 준비를 해도 태어나서 병원에서나 조리원에서 애들 젖병 아무리 소독하고 씻는다해도 그렇게 많은 애기들을 거쳐서 젖병이 돌아가고하는거 보면 그냥 마음 놓게되더라구요... ㅎㅎ

저 애기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정수기물로 줬어요ㅋㅋㅋㅋ 100도씨 정수기가 정수, 온수 다 100도씨로 끓였다가 식혀서 나오는줄알고욬ㅋㅋㄱㅋㄱ 근데 아주아주 건강해요

분유포트 쓰고
식힌물로 브레짜넣어서 씁니다
2개월 아기인데 이 조합 유용하네요ㅎ

육아의 정답은 없고 아기마다 달라요 누구는 정수기가 괜찮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하고 그렇지만 말 그대로 장염 같이 아프면 엄마 잘못이 되죠....소아과에서도 신생아부터 적어도 백일까지는 끓였다가 식힌 물 주기를 권고해요 막상 해보면 쉬워용 전 12개월인데 지금도 끓어서 식힌 물 브레짜로 분유 주고 (분유만) 먹는 물은 10개월부터 정수기 물 주기 시작해서 조금씩 지금까지 먹이고 있어요 뭐...이 탓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태어나 지금까지 설사한 적 한번도 없어요 통상 아기 장은 돌까지 점차 발달한다고 해서 정수기 물도 이유식 후기 하고 나서부터 주기 시작했어용

의사 선생님이 신생아는 무조건 끓여서 식힌물 줘야한다 하셨고요 주전자 포트는 손목나가요...... 출수형 추천드려요 저는 출수형 쓰고 있어요

코웨이 유아수썼어요
너무 귀찮은거싫어서
지금 너무편해서 잘쓰고잇어요
모든 선택은 엄마가 하고싶은대로 하셔용!

저 주전자형쓰는데 육아템 중에 제일 잘쓰는 것 같아요!! 이유식하면서 아기 물 줄때도 너무 편해요

위엣분들 말씀처럼 귀찮으시더라도 팔팔 끓였다가 식힌물 쓰세요...분유병 열씨미 소독하는데 물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저희 큰애 땐 브레짜가 없었고 엄마들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 전 세척할 자신 없어서 보르르 포트써요. 설정온도 조절되서(아가마다 좋아하는 온도가 달라서) 편한데 유리라서 여행때는 가지고 다닐 수 없어서 그게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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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리원동기 애기는 정수기물 태워주니 설사하더라구용 ㅠ 적어도 100일 쯔음 까지는 끓였다 식힌물을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당.. 아이들 케바케라서 낳아보기 전까지는 전혀 알 수가 없지만용 ㅠㅠ 

저도 코웨이 쓰는중인데 따로 안사고 정수기로 줄거에요!

정수기는 수돗물을 정수기 필터로 걸러주는 말그대로 "정수"기 입니다. 온수는 그 걸러준 물을 데운것이지 100도까지 끓엿다 식힌게 아니에요. 간간히 끓인물 나오는 정수기도 잇는것 같던데 그런거 사신거 아니면 포트사서 쓰세요ㅠ

흠.. 브레짜 무조건 강추.. ㅋ
뭉치는거야.. 그 노즐 추가로 몇개 돌려가면서 쓰면되고..일도아닌데...;;
왜 굳이 고생을....
브레짜 물 떨어졌을때 정수기도 전
썼는뎅..아기 엄청 건강합니다^^
저도 짐 늘어나는거 엄청 싫어하는사람중1인인데.. ㅋ 분유포트는..그닥^^
브레짜면 뽕빼고 겁나 편합니다^^

생수먹는 집이라 정수기 설치해야하나 싶었는데 끓인 물 식혀써야한대서 출수형 분유포트 라비킷 들였어요. 끓여서 자동으로 식혀주고 온도 유지 해줘요 

저는 첫째 신생아때부터 그냥 정수기물을 브레짜 넣어서 사용했는데 배앓이 한번 안하고 돌 지났습니다. 애바애 인가봐요.

둘째 셋째 다 정수기물로 줘도 잘 먹고 건강해요~~

저는 애기들 정수기러 먹였었어요
배앓이가 살짝 있었는데 분유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유산균 먹이고 분유 바꾸고 잡았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정수기물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둘다 20개월동안 입원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잘 컸어요!
저도 100도씨 정수기인데 관리사분이 아가 있으면 매일 코크 살균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세찌 임신중인데 세찌때는 매일 코크 살균 하면서 정수기 물 쓸래용,, ㅠㅠ
커피포트도 무거워서 잘 못쓰는데 분유포트도 그럴거같아서 그냥 정수기 쓰려구요

저는 다섯째 출산 앞두고 있는데 ..매번 신생아때부터 코웨이정수기로 해줬는데 괜찮았어요..이번에 코웨이 새 제품 바꾸었구요. 출수되는 부분 자주 세척해서 사용했었구요

전 미네랄성분때문에 아기뿐만아니라 어른도 정수기물 장기간음용하면 그닥 좋을거 없는걸로 알구있어서.. 정수기가 좋은것도 다 거른다고 해서 수돗물 분유포트로 끓여줬어요 염소제거버튼 누르면 100도씨 보글보글 5분동안 유지해주고 설정온도로 내려가더라구요

저도 정수기에 유아수있어서 그걸로 분유타줬어요~ 아무 이상없었고 건강했어요

끓일때 정수기 물 말고 수돗물 끓여서 주시는게 맞아요! 저는 진짜 대충 키우는데.. 가끔은 몰라 끓였다 식힌 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적어도 100일까지는.. 

첫째때부터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순간부터 정수기 유아수였습니다 아무문제 없어요^^ 모든지 엄마의 선택입니다

시중에 파는 생수는 미세플라스틱 많데요.. 플라스틱병에 담긴 액체는 거의 그렇다는데.. 모두 잘 알아보고 사드세요 ㅠㅠ 

보통 생후 6~7개월이 되면 유치🦷가 나기 시작해요. 젖먹이 시절에 난다고 하여 젖니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가 올라오면서 아이들은 이앓이 겪게 된답니다. 얼핏 보면 너무나 귀여울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평소보다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하고 잠도 못 자고 칭얼거리는 등 자기만의 방식으로 아픔😫을 표현해요. 오늘은 유치가 나는 시기와 이앓이 증상, 극복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hr>우리 아기 이, 언제 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787/80928b66-9f74-4904-bc29-43d9e087d5ff.jpeg">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어랏 아니네?🌼이가 나는 과정대한소아치과학회에 따르면 유치가 나오는 시기는 아기들에 따라 일정하지 않다고 해요. 보통 7~8개월에 아래쪽 앞니 두 개가 나기 시작해서 9개월 쯤에는 위쪽 앞니 두 개가 난답니다. 10개월이 되면 위쪽 이가 두 개 더 나게 되어요! 14~16개월에는 어금니가 위 아래 두 개씩 나요. 16~20개월이 되면 송곳니가 위아래 두 개 나기 시작해요. 20~30개월에는 마지막 어금니가 위아래 두 개씩 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모든 치아가 제자리에 나려면 대략 만 2세는 되어야 해요😁! 이때 정상적인 유치의 갯수는 20개랍니다.<hr>이앓이 증상이 뭘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787/f8876202-d6ee-4065-8370-7d233a5ebd6f.gif" style="width: 100%;">끄에에엥에엥&nbsp;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면 잇몸에 통증과 자극이 유발될 수 있어요. 하지만 아기는 아직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아기는 짜증을 내거나 울고, 먹으려고 하지 않으며, 밤에 울면서 깨곤 해요😭. 아기가 이앓이를 시작했다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nbsp;손을 포함한 모든 것을 문다&nbsp;🦷 &nbsp;침💧을 많이 흘린다&nbsp;🦷 &nbsp;울거나 잠에 들지 못한다😢간혹 미열이 있는 아기들도 있어요. 이 경우 아기의 입을 살펴보면 젖니 출현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는 빨갛고 부은 잇몸👄, 그리고 작고 단단한 흰색 반점을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반면 열, 구토 또는 설사와 같은 증상은 이앓이가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소아과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해요.<hr>이앓이 통증을 줄이는 방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787/1a6811f0-9390-4595-9899-03806b637b29.gif" style="width: 100%;">상상 속의 이빨요정이 아닌데...?🦷 치발기를 사용해요아기가 모든 걸 물려고 한다면 아기에게 안전한 치발기를 줘보세요. 치발기로 잇몸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면 통증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때 치발기를 차갑게🧊 해서 주면 더 효과가 좋아요. 치발기가 아닌 공갈젖꼭지를 주어도 괜찮아요. 아이 입에 들어가는 것이니 치발기와 공갈젖꼭지는 사용 전 반드시 깨끗이 닦아 소독해두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에요!🦷 잇몸 마사지를 해주세요깨끗한 손가락이나 가제수건, 거즈로 아기의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아요. 수건이나 거즈에는 차가운 물을 살짝 묻혀서 해주세요. 시원하게 해주면 통증 진정에 효과적이에요. 마사지는 하루 3-4회 정도가 적당해요.&nbsp;🦷 이앓이 캔디나 티딩러스크를 주세요이앓이가 심하면 이앓이 캔디나 티딩러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앓이 캔디에는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가 있어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어요. 통증 열을 식혀줄 뿐 아니라 잇몸 마사지 효과까지 있어요. 티딩러스크는 집에서 만들 수도 있고 판매되는 상품을 살 수도 있는데요. 아이가 잘못 삼켰을 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엄빠가 곁에서 지켜봐 주세요🌹 !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787/27bfac73-3dc3-4211-9dfe-3b72ae0e3106.png" class="fr-fic fr-dib"></a>

칭얼칭얼, 이앓이 어떡하죠?

5개월 들어선 아기입니다.
밤잠은 라라스 이모님 덕분에 눕히면 잘 자는데
낮잠은 항상 안아 재운 뒤 똑바로 눕혔어요.(라라스 사용x)

최근 아기 무게가 8키로가 넘으면서 허리 어깨 손목 안아픈데가 없어서ㅠㅠ 낮잠을 스스로 누워 잘 수 있도록 수면교육을 시도중입니다.

수면환경 갖춰진 방에 바르게 눕히고 토닥토닥+쪽쪽이+잘자라는 말해주고 나와서 지켜보는데요…
ㅠㅠ 한시간이 넘게 울고 지쳐 잠들곤 하네요…

한 번 시작한 거 일관성있게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팅팅부은 눈을 하고 하루종일을 보내는 아기를 보니 마음이 아파요.

혹시 아기 울음도 꾹 참으시고 스스로 잠드는 아기로 교육 성공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성공 경험을 말씀해주시면 제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낮잠 수면교육

저도 밤잠은 진작 수면의식후 누워서 잠이 잘드는데 130일 때까지 낮잠은 아기띠로 항상재웠어요 어느날 잠투정도 갈수록심해지고 아기띠를 불편해하는것같아 눕혀 머미쿨쿨 백색소음 쪽쪽이토닥임 했더니 3분ㅡ5분만에 잠들더라고요 이때까지 내가 뭘한거지? 싶었어요 
그리구 전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줘요 
울음을보이면 다시안아 토닥이다 내림 다시 토닥이다 잠들때있구요 
울음이되면 강성으로 긴시간 우는아기라 토닥이고 재우니 금방자던데 아가가 계속운다고하니 맘이 너무 아프실것같아요
제 아기의 낮잠에 제일중요한건 깨시를 지켜주는거거든요 ㅠㅠ 
엄마맘도 안좋으니 계속 울리지마시고 한번 다른 시도도해보세요ㅠ 

너무 울리는 방법은 좋아하지 않아서 안 울리고 잘 달래는 방법으로 재웠어요. 수면교육 6주부터 시작해서 밤잠은 아무것도 없이 혼자 잘 자는데 낮잠은 아직도 성공의 길이 저 멀리에 있는거 같네요 ㅠㅠㅠ 천천히 성공의 길로 가보자고요. 아기가 혼란스러워서 울때는 많이 안아주세요 ㅠㅠㅠ

눕히고 나오는거는 좀 애한테 미안해서 그러진 않고, 눕히고 토닥여서 재웠어요~
전 처음부터 방분리하고, 데이베드를 일찍 들였거든요. 처음부터 낮잠이건 밤잠이건 수면의식 거창하게 안하고 그냥 일단 눕히고, 뒤집기 전까지는 머미쿨쿨 덮여주고, 뒤집고 난 후부터는 그냥 눕히기만 하고, 옆에 누워서 토닥토닥해줘요. 잠들때까지요. 어떤때는 안토닥여줘도 잠들어요. 항상 이래와서 아직까지도 저희애는 별다른 수면템없이 잘 잡니다~ 쪽쪽이도 백색소음도 옆잠베게도 안쓰고요~
일단 수면환경을 안전하게 해주시고, 애기가 편안하게 잠들수 있도록 옆에서 토닥여주세요~ 애기는 아직까지 엄마가 최고의 안식처잖아요~

저희 아가는 토닥이다가 쪽쪽이 하고 옆에서 지켜봐요 그러면 어느새 잠들더라구요 너무 울리면 정서상 안좋을수있으니 옆에 엄마가 있어보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아기들이 엄마를 한번씩 확인하더라구요 아직 어리니 같이 있으면 안정돼서 잠들수도 있어요😊😊

루틴이 중요한거 같아요. 자기 전에 기저귀교환댜 가서 기저귀 갈고 잠옷 나비잠 입고 자러 가자 이야기 해주고 방에 들어와서 불끄고 커텐치고 수면소리(유튜브 아닥 소리) 틀어주고 머미쿨쿨 덮어주고 잘자 하고 나와요. 생후 30일부터 했고 지금까지 안아서 재운적 거의 한두번 정도 밖에 없었어요. 170일인 지금은 낮잠 드는데 1분 정도? 이제는 습관이 됐는지 울지도 않더라도요. 둘째이긴한데 육아가 너무 수월해서 신기할 정도에요.  

저희아가 137일까지 옆잠베개로 재우고 쪽쪽이 연장 셔틀을 낮잠은 거의30분동안하고 밤잠은 한시간을 내리 셔틀을 했어요 근데 뒤집기를 할줄알다보니까 옆잠잘때에 너무 위험해 보여서 데이베드 구매후 수면교육 시작했는데요 등대고재우니까 처음엔 아기가 한시간을 내리울고 쪽쪽이도 안물더라구요 우느라 낮잠도 하루에 한시간 겨우잤고 달래줘도 안아줄때만 그치고 그래서 일관성있게 해야한대서 하루내내 그렇게 재웠더니 다음날부터 우는시간이 줄어들고 지금은 수면교육한지 한달 되가는데 쪽쪽이 없이 손빨고 자고 이제는 일어나서 울지않고 혼자서 놀다가 엄마 기다려요! 대부분 아가들은 잘하는데 엄마아빠가 마음을 다잡지 못하는거 같아요! 할수있어요!!!

저희 아이는 171일 되었는데요. 졸리면 눈을 비비며 신호를 주더라구요. 그럼 안아서 애기 침대에 눕히고 쪽쪽이 물려주고 책보여주고 옆에 같이 누워서 토닥이기 시도 해보고 막 뒤지코 움직이고 짜증내면 눕혀안아서 집 한바퀴돌아다녀주고 소파에 앉아 궁딩팡팡해주면사 자장가 불러주고 눈이 감겨가면 다시 침대어 눕혀서 재워요~ 애기 너무 우는건 서로 힘들자나요. 청소년기엔 안지도 못할수 있으니까요 ㅜㅜ 안아줄 상황이면 안아줘요ㅋㅋ

와 ㅠㅠ 저흰 정반대에요 낮잠은 눕히면 5분컷인데 밤잠은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안자고 울고ㅠㅠ 맨날 안아서재웁니다ㅠㅠㅠ

남편 친구 중에 미혼인 친구 한명 있는데요
최근에 저희가 신혼집에서 평수 좀 더 넓혀서 이사를 했어요.. 첨 결혼했을때도 집들이 하자고 해서 했었는데 
또 하자네요
임신 중에 가족도 아닌데 뭔 집들인지.... 
친구들 집들이 할 생각 단 1도 없었는데..
남편 주변 사람중에 제가 임신한거 모르는 사람없고 누구도 집들이 하자고 안해요.. 이 친구만 그러네요 ㅋ 저번엔 남편보고 외박도 하자고하더니 ㅎ진짜 배려도 없네요 

더군다나 남편 여자후배도 연락와서 이 선배가 집들이 가자는데 자기도 꼽사리껴도 되냐고 연락왓는데, 이게 뭔 상황인건지????  
아니 집주인은 초대도 안햇는데 왜 지들끼리 가자말자 말하는건지 진짜 어이없어요
그리고 뭐 선물 보내준다고 집 주소 달라고 해서 남편이 여자후배한테 알려줬다는데 주소 알려준 것도 너무 싫어요. 선물 안 받고싶어요 ㅋㅋ 남편은 선물 보내준다고 또 고마워하는거 같은데 전 고마움 1도 못 느끼겠구요... 오히려 그런 맘 들게 해서 집들이 안하면 미안하게 만드는거 같아서 더 싫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밉고 싫어요 스트레스 받네요....



집들이도 솔직히 좋아하는 친구면 해주고싶어요 평소에 절 배려해준다거나 하면요.. 근데 이번 친구들은 진짜 지들 대접받고싶고 놀고싶으니까 하자는거 같아서 더 아니꼬와서 하기가 싫어요  배부른 임산부 있는데 저렇게 집에 와서 놀고 싶을까..........

임신 중 집들이 하자는 남편친구

컨디션 안 좋다고 거절하세요 저는 제가 집ㅌ비울때마다 남편친구중에 미혼이고 인생 한심하게 사는 1 잇는데 얘가 자꾸 집와서 기물파손하고 가고 그래서 출입금지 시켰어요 ^^^^

무례하네요 나가서 놀든지.. 임산부있는 집에 찾아오겠다는 발상이 참..

개념과 배려가 없는 사람은 애초에 차단하시는게...

눈치와 예의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나염... 그렇게 놀고싶으면 나가놀던가...

아 똥글님.. 친구들 문제로 또 오셨네요..
남편분이 친구분들한테 직접 강하게 말해줘야 될 거 같아요; 임산부인 신혼집에 뭔 집들이입니까???
아니 그 여자후배도 ㅋㅋㅋㅋㅋㅋ 생각이 있는 건지.. 혹시 남편분이 연하이신가요.. 주변 친구들 좀 갈아치우고 싶네요 ^-^

집들이가 의무도 아니고... 집주인이 초대해야 하는거지 왜 자기들 맘대로 집들이 이야기를 꺼내는건지..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남편 지인이니 남편분한테 잘 이야기 하라고 하세요! 

미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중이면 집에오라고해도 나가서 밖에서만나자고해도 부족할판에 갑답하네요 

아니 무슨, 내가 우선이지 친구가 뭐고 다 남 입니다 .남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을 값어치도 없는 친구네요.

저라면 난리칠듯요 ……남편을 잡아요 남편이 알아서 커트해야죠 ㅎㅎ. 집들이는 무슨 배뭉치는 것 같다고 드러누워요 

정말 한 모성애했었는데....
16갤 진입하면서 애기의 화, 짜증이 극도로 심해지면서 애기 비위? 맞추다보니 애기가 버겁고 벗어나고 싶어졌어요
밥태기에 모든 밥을 버리고....
신생아때보다 힘든거같은데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우울증 무기력증 다 걸린거같네요

모성애 안녕하신가요?ㅠㅠ

아이가 걷고부터 15개월까지는 하루하루가 다른 아이의 폭풍성장을 보며 으쌰으쌰 힘내면서 육아했었어요. 최근 점점 아이의 떼, 징징 강도가 심해지니(단기적으로는 심했다 좋아졌다 반복인데 장기적으로 보면 점점 심해지고있는...18개월로 가는 중인거겠죠😂) 어느순간부터 '지친다, 방전됐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쳐있으니 아이랑 놀때 영혼이 가출해있고, 뭔가 (거창한건 아니더라도)새로운 체험 시켜줄 의욕도 힘도 안 나요. 애가 떼쓸 때 며칠 전까지는 먹혔던 방법이 더이상 먹히지 않고, 무력 진압(?)도 버거워서 힘드네요. 집에 안가겠다고 버티는 애 유모차에 혼자 못태우겠던 날에는 정말 난감해서 울고싶었어요😭 징징대는 소리 너무 들으니 이런 표현 쓰고싶지 않지만 지긋지긋하다는 생각도 순간 들더라구요ㅜㅜ저는 두돌 전에 얼집 보내는건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요즘 생각이 좀 바뀌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 17개월인데 아들둥이에요ㅠ 힘은 세지고 고집도 세지고 통제가 잘 되질않고 하다보니 요즘 지쳐가요ㅠ 워킹맘이라 얼집 보내는데 퇴근후 몇시간도 지치네요ㅠ 요즘 저도 모성애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어제도 남편 잡고 엉엉 울었어요ㅠ 하ㅠㅠ 육아라는 것는 생각했던것보다도 정말 많이 힘든일이네요ㅠㅠ

ㅜㅜㅜ저는 14갤부터 시작해서 그쯤 재접근기도 오고 계속 안아달라 떼쓰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정말 힘들었어요 진쨔 울든말든 냅두고 하루하루 넘 지치고 스트레스 쌓이고 독박이라 애기 일어나서 잘때까지 혼자 다 해야해서 더 지치더라구요ㅜ 물론 지금도 똑같지만 그나마 시간이 약이라고 좀 익숙해 지더라구요
일부러 산책도 많이 나갔고.. 요즘은 키카 같은데도 가보고 옥상에 수영장도 설치해서 놀아주고 책도 읽고 일부러 힘뺄려는 놀이도 해주고 그러구 있어요ㅜ 애기잘때 무조건 쉬구요.. 집안일.. 언젠간 하겠죠.. 남편 퇴근때 잠깐 맡기구 후다닥.. 육아가 이리 힘든거였다니..ㅜ 시간이 약일꺼에요ㅠㅠㅠ익숙해지실꺼에요 ㅜㅜ  

34주부터 조산기도 있고 경부길이가 짧아져서 질정 처방받고 먹는약 먹고있는데 담당의가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셔서 걱정되내요ㅠㅠ
현재 길이는 2.1센치 거든요!찾아보면 저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일상생활도 하시고 별 걱정 없다는 글이 많던데 저는 눕눕생활만 하라고 하시내요;
너~~~무 답답해요😂

36주 자궁경부길이 궁금해요!

이게 같은 짧기라도 맥수술 한것과 안한거 차이도 있공 경부윗부분이 벌어졌냐 아니냐에 차이도 있더라구요 전 맥수술해서 1.8이궁 계속 눕눕했더니 2.3까지 길어졌지만 윗부분 벌어짐도 있고해서 여전히 돌아다니지말공 눕눕하라고 하셨어요

입원한번 당해보면 무조건 집에서 침대랑 물아일체가 될 것이다~~~!!!하게 돼요.
30주부터 조산기가 있었고 조심히 일상생활했는데도 33주차에 규칙적인 수축 잡혀서 2박3일 입원했는데 밤이고 새벽이고 간호사쌤 계속 들어오시니ㅈ너무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제발 집에 보내달라고 애원할정도.... 그뒤론 집에서 먹고자고쉬고 먹고자고쉬고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ㅋㅋ선생님 말씀 잘들어야합니다! 전 자궁경부길이 3.4였는데도 입원당했어요. 늘 조심....ㅠ

33주차에 2.6cm 일주일입원했어요~ 눕눕생활은 편하면서도 힘드네여ㅋㅋ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지면 조산위험성 있어서 의사샘이 주의하라고 하신걸거에요. 그냥 “괜찮아요~ 했다가 경부길이 짧아져서 조산하고 애기 중환자실 들어가기 vs 의사샘이 말씀해주신 안좋은 상황까지 고려해서 몸조심하기” 중 뭘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34주쯤 2.4라고하신거같은데 이제경부길이 의미없는 주수라고 하셨어요!! 저는 자궁수축이나 조산끼가없어서 그런거같은데 임신후기엔 자궁경부길이보다 조산위험성있느냐를 보는것같았어요

져 3.66 이였는데도 4박 5일 입원 당했다와서 눕눕이에요… 눕눕하세여…

19주에 1.8로 1차 맥수술, 21주에 1.6으로 2차 더블맥 하고 2달 병원 입원했어요 ㅎㅎ 저때만 해도 교수님이 28주까지만 버텨보자, 30주까지만 버텨보자 했는데 벌써 34주 5일이고 34주 되는날 외래보러갔다가 이제는 정말 안심해도될거같다고 얘기듣고 지금은 잘 돌아다니면서 생활하고있어요! 저는 경부도 짧고 y자 벌어짐도 있어서 교수님이 엄청 걱정하시고 퇴원도 안시켜줬는데 다행히 지금은 수축도 없는편이라 길이 변화는 없더라구요. 여전히 1.6이예요 ㅎㅎ 운동같은건 못하지만 집에서 돌아다니고 필요하면 운전해서 밖에 나가고있어요 ㅎㅎ 그래도 어느누구나 똑같지는 않으니까 본인이 힘들고 걱정되면 눕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ㅎㅎ

20주차부터1.3센치에서두달가량입원하고퇴원해서지금까지질정아달라트먹으면서
34주다가오네요:)계속길이는유지하고있어서의사쌤도신기하다고하시지만계속눕눕입니다~어느정도출산준비하느라움직이긴해도집안에서도방에서거의생활😁
수축이있냐없냐랑벌어졋느냐그게중요하긴한거같더라구요~이제부터버티기입니다!
화이팅!!

저도 34주에 경부길이 2.7인데수축있어서 설날에 입원해서 계속 눕눕생활중이에요...ㅎㅎ 너무 퇴원하고싶네요 저희원장님도 2.5만되도 위험하다고 하셨어요ㅠㅠ지금 태어나면 자가호흡어렵다고 조심할 시기는 맞는 것 같아요 얼마안남았으니 조심히 버텨보아요...ㅎㅎ 

저도 34인데~ 32주차때부터  저는 1.8센치였다 33주에 1.4센치로 줄어들어서 질정 2주 처방받고 일주일씩 초음파로 경부길이 보고 있어요~ㅜㅜ 계속 눕밥하라고 하는데도 1.4센치로 유지만 되고 있어요

Allhandulillah sudah terlihat bayinya meski USG Di bidan ga terlalu jelas ya bun aku hamil 9W3D sudah terlihat semua termasuk denyut jantungnya apakah ada yg sama bun

USG ke-2

Burem ya bun usgnya, gapapa bun yg penting udh kedengeran djj nya. Sehat sehat bunda.. klo ada rejeki lebih, coba di tempat lain bun usgnya.. 

Yang buletan atas itu kantung air kencing ya bun,kirain kantung hamil kembar bun,klo mau kliatan jernih bnyk minum air putih sebelum usg bun 

Iya emang aku jg waktu usg di puskesmas gtu agk bureum bun,dan gak d frint,klo d dr obgyn di kasih frint nan nya 

Iya amin bun moga kita dan janin kita sehat" ya🤲memang perlu bun trimester awal usg buat memastikan kehamilan kaya d luar rahim atau di dalam lahim ada nya kantung kehamilan atau tidak dan sebagai nya

안녕하세요. 
이번 16주차에 드디어 젠더리빌과 2차 기형아 검진갑니다. 12주 1차 기형아 검사 결과도 잘 마치고, 한달 뒤 검진이래서 내일 방문 예정인데 아들 딸 누구든 좋지만 그래도 뭔가 넘넘 떨리네요. 

12w 6d 기형아 검진 때 다리 사이 초음파와 입체 초음파 보는데 일반초음파는 딸인 것 같기도 하고 입체는 아들인 것 같기도 하고 초산맘이라 도무지 감을 못잡겠네요. 😳


두구두구 아들 딸 

입체초음파로는 성별 알수없어용ㅎㄹ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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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인줄 알았어요 ...!!! 아들 같은데 결과 나오면 알려주세용🤍

최근 난임 커뮤니티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나팔관 조영술`이에요. 나팔관 조영술이란 자궁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검사 중 하나인데요. 과연 이런 나팔관 조영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걸까요?🔍<hr>나팔관 조영술이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2/5dd47734-af75-4215-a03a-6b4260637fe5.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여러가지 검사를 해봐요기본적으로 난임을 진단받게 되면 원인 파악을 위해 엄마 아빠는 여러 가지 검사를 받게 돼요.😮&zwj;💨아빠의 경우 정액검사를 실시하고, 엄마는 호르몬 검사, 초음파검사, 나팔관 조영술 등으로 자궁과 난소의 상태를 살펴보게 돼요.&nbsp;흔히 &lsquo;나팔관 조영술&rsquo;로 알고 있는 자궁난관 조영술은 나팔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으로 자궁에 가는 관을 삽입 후 조영제를 주입하고 엑스레이를 통해 자궁 모양, 양측 나팔관의 개통 여부, 자궁 내 근종이나 용종 유무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시술이에요.&nbsp;자연임신을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가 건강한 나팔관이기 때문에 임신이 가능한 상태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어요.🩺<hr>나팔관 조영술 시술 QnA<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2/64fcb765-c928-4642-a76f-35ed84ec5bbe.gif" style="width: 100%; height: 100%;">할 수 있어요!🤔 나팔관 조영술을 언제 받으면 좋을까?생리 끝나고 3, 4일 후 즉 생리 시작일로부터 7~10일째에 검사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 시기는 임신이 아닌 것이 확실하기도 한 시기이기 때문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해요.🙆&zwj;♀️🤔 시술 시간과 과정?나팔관 조영술은 기구를 삽입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대략 10~15분가량 소요돼요. 기구로 자궁 입구를 잡을 때와 조영제가 주입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시술 중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술 20~30분 전 미리 진통제를 맞거나 복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부작용은?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고, 과거 골반염이 있었던 여성은 시술 후 급성으로 염증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시술 전 균 검사를 미리 하며 시술 이틀 전부터 시술 후 3일간 항생제를 복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임신 확률이 올라간다고도 한다던데과거 몇몇 논문에서 나팔관 조영술을 하면 시술을 받은 첫 한달 간 임신 확률이 다소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어요.📈 아마 조영제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나팔관 입구가 열리기 때문으로 보고 있는데요. 의사들은 1년 이상 임신 시도를 해도 자연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나팔관 조영술을 통해 나팔관 상태를 확인해봄을 권장하고 있어요.

나팔관 조영술, 언제해야 할까요?

시기별로 증상이 다른 임신 중 배뭉침<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05/8d575704-22db-4641-a3f9-629589a2ad5c.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50px;">태동 같기도 하고~ 배뭉침 같기도 하고~?임신 초기에 태동도 많지 않은데 배가 왜 땡겨? 궁금하시다면 초기에도 배가 땡길 수 있는 많은 원인이 있어요! 😭👨&zwj;🏫 배뭉침 원인1. 착상통 &amp; 자궁의 성장!먼저 아예 초기에는 착상이 진행되면서 자궁 한쪽이 콕콕 찌르는 듯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통계적으로 전체 임신부의 30% 이상이 이러한 착상통을 겪는다고 하지만, 보통 수정체가 자궁 내막에 착상을 하고난 후 안정된답니다.🙌이후 자궁이 커지며 자궁 인근의 장기 근육과 인대를 압박할 수 있어요. 아직 본격적으로 배가 나오지 않는 초기 임신부도, 아이를 준비하기 위해 치골을 만져보시면 골반이 넓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만큼 자궁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예요!&nbsp;👨&zwj;🏫 배뭉침 원인 2. 자궁근종!간혹 자궁 근종에 의해 배땡김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자궁 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80%가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임신 전에는 통증을 느끼긴 힘들어요.&nbsp;다만 임신 후, 태아가 근종을 압박하거나, 특정 자세나 누웠을 때에 근종을 자극한다면 일정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어요. 이 경우에는 산부인과 진료 시, 의사 선생님👨&zwj;⚕️께서 말씀을 해주실거니,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hr>단계별 주요 배뭉침 이유!<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05/6767eac5-7d9a-4ff5-8e37-c508f569c680.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50px;">단계별로 배뭉침 이유가 다르다고?&nbsp;&nbsp; 임신 초기임신 중, 후기의 배가 많이 나온 임산부만 배뭉침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NO NO!&nbsp;&nbsp; 임신 초기의 예비맘이라도 점차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때 자궁 근육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배뭉침을 느끼게 됩니다.&nbsp;&nbsp; &nbsp; 임신 중기본격적으로 임산부 배뭉침 증상을 느끼게 되는 시기가 바로 임신 중기인데요. 이때부터는 자궁이 크고 무거워져 위, 방광 등 여러 신체 내장기관을 압박&nbsp; 하게 되는 시기로, 자궁이 확장되는만큼 자궁 수축력 또한 강해지면서 배뭉침 증상을 느끼게 된답니다.아기의 태동으로 배뭉침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아기의 작은 움직임&nbsp; 에 의한 태동으로 엄마에게 배가 당기거나 뭉치는 듯한 느낌이 전달되는 것이라고 합니다.&nbsp; &nbsp; 임신 후기임신 후기가 되면 많은 임신부들이 변비로 힘들어하는데 이 또한 배뭉침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출산일&nbsp; 이 다가올수록 자궁 수축 현상이 이전보다 활발해짐에 따라 배가 누군가 찌르듯이 쿡쿡 아픈 통증이 느껴지고 단단하게 배뭉침이 일어났다 풀리는 과정이 반복됩니다.<hr>임신 중 배뭉침과 조기 진통의 차이점<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05/217fe53e-185e-409c-8a5a-5997e66c155d.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50px;">혹시 진통의 신호는 아닐까?임산부 배뭉침 증상과 조기 진통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해 그냥 넘기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배뭉침 증상과 첫 조기 진통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nbsp;&nbsp;배뭉침은 자궁수축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으로 임신 37주 이전에 많이 나타나지만, 조기 진통&nbsp; 은 임산부 배뭉침 증상과 함께 자궁 경부 변화가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하지만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 않아 구별이 어려운데요. 혹시라도 생리통 같은 골반의 압력, 질 분비물, 질 출혈이 보인다면 조기 진통일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nbsp; 을 찾아 산모의 증상을 말하고 전문의의 내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hr>병원에 안 가도 괜찮을까? 배뭉침 시 산부인과 진료<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05/ab9119fd-033c-4077-9b43-d6131f137ee2.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50px;">진료를 받으러 가볼까나~임산부가 배뭉침 증상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너무 자주 배뭉침 증상이 나타난다면 건강에 적신호&nbsp; 가 켜진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만약 배뭉침 증상이 임신 30주 이전에 평균적으로 1시간 내 3회 이상, 30주 이후 1시간에 5회 이상 나타난다면 유산이나 조산을 할 수 있으니 이때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nbsp; 을 받아보도록 하세요!<hr>임신 중 배뭉침 예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05/a51ac87d-c9c9-448e-b76b-d7e009c4c709.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50px;">임신 중엔 무조건 조심, 또 조심!&nbsp; 누워서 쉴 땐 옆으로 눕기배뭉침 증상은 동일한 자세로 오랜시간 서있거나 업무를 보는 경우에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배뭉침 증상으로 불편하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옆으로 누워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nbsp; 배 항상 따뜻하게 하기배뭉침 증상이 습관적으로 나타난다면 뱃 속 태아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태아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조산 또는 저체중아로 출산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최대한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하며,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줘야 합니다.&nbsp; 무리한 활동은 금물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랜시간 서있는 등 무리하게 활동을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배에 힘이 들어가 배뭉침 현상을 야기하므로 최대한 배에 힘이 들어가는 활동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nbsp; 배뭉침시 문지르지 않기임산부 배뭉침 증상을 느끼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배를 문지르게 되는데요. 결과적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는 거의 없고, 손으로 너무 강하게 자극을 주게되면 오히려 배뭉침 증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과격한 문지르기는 NO, NO! 누워서 쉬는 것만으로도 증상은 완화될거예요!&nbsp; 병원 검진 받기조기 진통은 예비맘은 물론 뱃 속 태아에게도 좋지 못하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만약 휴식을 충분히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배뭉침 증상이 잦다면 조기 진통일지 모르니 바로 병원을 방문하세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05/590ea2c0-cf0c-4e7a-8f38-c65199c49bc2.png" class="fr-fic fr-dib"></a>

시기별로 증상이 다른 임신 중 배뭉침

아기에게 나타날 수 있는 피부질환의 종류는 참 다양해요. 아기 피부질환의 다양한 종류와 대처법을 알려드릴 테니, 베이비빌리 엄빠들 모두 집중!👀<hr>아기 피부질환의 종류와 대처법, 궁금한 엄빠들 모여라!🌞<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696/7272584c-b18d-44f7-9501-9fba46618261.webp" class="fr-fic fr-dib">엄빠들 컴온~!🔅태열태열은 체온을 몸 밖으로 배출하면서 머리나, 이마, 얼굴 등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증상이에요. 염증이 심해지면 짓무름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해요.태열이 심한 아이들은 옷을 가볍게 입히고👚 실내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건조한 겨울철에는 수시로 보습크림을 발라주고, 목욕은 10분 이내로 가볍게 시켜 주세요. 보통은 생후 3~4개월 이후에 사라져요.🔅아토피 피부염증상은 태열과 비슷하지만 태열과 달리 아토피 피부염은 성인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얼굴뿐 아니라 팔다리가 접히는 부위, 항문, 허벅지 등 온몸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건조한 겨울이나 습한 여름에 잘 나타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하면 더 심해져요.😭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아이는 가려워서 자주 긁게 되므로 손을 자주 씻기고 손톱을 짧게 깎아줘야 해요.💅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내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해주세요. 그리고 털이 있는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nbsp;🔅지루성 피부염신생아기에 피지 분비가 많아서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두피, 이마, 얼굴, 귀 등에 기름기가 도는 누런 비듬 또는 누런 딱지가 생기는 증상이에요. 지루성 피부염은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의 변화가 아기의 피지선에 영향을 줘 피지가 과다 분비돼 생기는 거예요.😮&nbsp;딱지는 손으로 벗겨내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절대 안 돼요.🙅 대신 머리를 자주 감겨 청결하게 관리할 것이 좋아요. 또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가 중요하답니다. 증상이 얼굴, 목 퍼지게 되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게 좋아요.&nbsp;🔅신생아 여드름생후 일주일부터 3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에요. 청소년들에게 생기는 여드름과 비슷한 양상을 띠어요. 이것은 엄마의 배 속에 있을 때 전달받은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생기는 거라고 해요. 그래서 주로 남자 아기에게 흔히 나타나요. 증상이 심해지고 생후 6개월 이후에도 계속 남아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nbsp;🔅땀띠신생아는 성인보다 땀샘이 많고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땀띠가 생기기 쉬워요.💁 처음에는 가렵지 않은 하얀 땀띠였다가 붉게 변하면서 가렵고 따끔거려요. 주로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혀서 통풍이 잘되지 않는 부위에 생기기 쉬워요. &nbsp;🔅혈관종머리나 목에 붉은 종기가 생기는 증상으로 신생아기에 흔한 질환이에요. 생후 1~3개월 사이에 크기가 커지다가 점차 색이 옅어지면서 10세 이전에는 대부분 사라져요. 단, 발생 부위에 따라 눈 주위에 생기면 시력을 저하시켜 약시나 사시가 될 수 있어요. 또 코, 턱, 목에 생기면 호흡을 방해하므로 이때는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해요.🌟대부분은 예후가 좋은 피부질환으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뤄진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아기 피부 질환을 간단히 숙지하고, 증상이 심하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병변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및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696/a894d39f-ebba-4276-882c-f8b071cfab56.png" class="fr-fic fr-dib"></a>

아기 피부질환의 모든 것

카시트는 육아 필수템⭐ 으로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반드시 있는 육아템인데요. 엄빠보다 아기는 체격도 작고 근육도 약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상해를 입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아기를 자동차에 태울 때는 반드시 카시트에 앉혀야 해요. 오늘은 아기를 카시트에 올바르게 앉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nbsp;<hr>카시트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36/bba7c83d-a97c-4691-a1ea-08ac0596051e.webp" class="fr-fic fr-dib">카시트는 올바르게 장착해야 효과가 있어요!개정된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르면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는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는데요.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카시트 미착용률은 38.5%였다고 해요. 이 중 카시트가 장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유아가 카시트에 앉아있지 않은 비율이 15%였다고 해요.😮 &nbsp;카시트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교통사고 시,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적고 사망률을 줄일 수 있어서 반드시 영유아와 함께 자동차로 이동할 때는 짧은 거리라도 카시트에 앉혀야 해요.<hr>연령별 알맞은 카시트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36/cb89d42b-a3fd-415d-8dd5-d147198287dd.webp" class="fr-fic fr-dib">아이 편해~~ 카시트 편해~~카시트는 연령별 그리고 신체적 발달에 따라서 단계별로 선택해야 해요. 보통 개월 수에 따라 신생아용, 유아용, 아동용으로 카시트를 구분해요.💟 신생아용 카시트1단계 카시트인 신생아용은 바구니형🧺으로 생겼어요. 목뼈와 척추 등이 불안정한 영유아에게 알맞은 카시트로 최대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10KG 미만 영유아에게 사용을 권장해요.💟 유아용 카시트3세~6세용 카시트로 아이가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고 척추뼈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면 사용할 수 있어요.🙆🏻&zwj;♀️ 유아용 카시트는 각도와 어깨 벨트, 헤드쿠션 높이 등을 조절할 수 있어요. 보통 2점식 벨트는 허리로만 지나가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벨트가 닿는 복부 쪽으로 충격이 집중되어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요. 안전을 생각하면 어깨와 허리, 양쪽 가랑이를 다섯 방향으로 감싸주는 5점식 벨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아동용 카시트부스터 카시트라고도 불리는 아동용 카시트는 어른용 차량 안전벨트 착용이 어려운 7세부터 13세 아이들이 사용해요. 탑승 시에 안전벨트가 어깨와 허리를 감싸주어서 몸이 앞으로 쏠릴 위험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nbsp;<hr>올바른 카시트 사용을 위한 팁!&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36/5e37b5cd-a948-4a20-9bb7-2a450d6685db.webp" class="fr-fic fr-dib">올바르게 사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브 떠나볼까? 슝슝~~~1️⃣ KC(안전 인증 마크), ISOFIX를 확인하기!&nbsp;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생각보다 안전 검사를 마치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어요.&nbsp;카시트 구매 시에&nbsp;안전 인증 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해 주세요.&nbsp;또한 카시트 장착 방식을 나타내는 ISOFIX 마크가 있는 제품인지도 따져✅보셔야 해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흔들림🫥을 방지하는 설치🔧 &nbsp;고정 시스템인데 이 마크가 있는 경우 오장착을 줄일 수 있고 설치가 비교적 쉽다는 의미라고 해요!2️⃣&nbsp;등받이는 아이 머리 위로!☝🏻&nbsp;머리 지지대가 아이 머리보다 낮을 경우 충돌💥 시 반동으로 인해 몸이 뒤로 젖혀지게 되며,&nbsp;머리와 목에 큰 충격이 가해질 수 있어요.🤕&nbsp;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머리 보다 등받이가 더 높게 있을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한&nbsp;카시트가&nbsp;좋아요!3️⃣&nbsp;만&nbsp;1세 미만의 경우 방향을 뒤보기로!&nbsp;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아직 척추 발달이 끝나지 않은 만&nbsp;1세 미만의 아이의 경우&nbsp;카시트의&nbsp;각도를 최대한 낮춘 상태에서 방향을 뒤보기로 장착해야 해요.&nbsp;만약&nbsp;카시트가&nbsp;정면을 향할 경우 급정거 혹은 충돌 시에 목에 충격이 갈 위험이 매우 높아요!😰 만 1세 이후 몸무게가 최소 10kg 이상이 되었을 때는 등받이를 앞보기 75도 미만, 뒤보기 45도 미만으로 충분히 눕혀 장착해 주세요!4️⃣&nbsp;카시트는&nbsp;뒷좌석에!&nbsp;자동차🚖 &nbsp;앞 좌석💺 에는&nbsp;큰 충격이 차체에 가해질 경우 에어백이 작동하게 돼요.&nbsp;그렇기 때문에&nbsp;카시트는&nbsp;뒷좌석에 장착해야 하며,&nbsp;조수석 뒷좌석보다는 운전자 뒷좌석에 장착하는 것이 안전해요. 편의 상 조수석 뒷자리에 카시트를 설치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위기 상황 발생 시, 운전자 뒷좌석에 카시트를 설치해야 도로 위치 상 엄마가 아기를 구출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해요!5️⃣ 겨울철 두꺼운 외투 벗겨서 태우기!겨울철❄️ 아이를 카시트에 탑승 시킬 때, 차량 온도가 낮다️고 두꺼운 외투🧥 를 껴입은 채로 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험한 행동이에요. 외투를 입은 상태로 카시트에 탑승하면 안전벨트와 아이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죠. 이 공간은 사고 발생 시 아이를 잡아주지 못해 크게 다칠 수 있어요.🚨 &nbsp;겉옷은 꼭 벗고 탑승하고 벨트 위로 옷이나 이불을 덮어주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36/b35ce7fc-11bb-4791-9c3c-36178ac3e74a.webp" class="fr-fic fr-dib"></a>

카시트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ㅠㅠ 힘든일은 아니고 사무직이긴한데
이제진짜 몸이너무 힘드네요,,, 
다들 몇주까지 일하셔요?

다들 일 언제까지하세요?

전 34주부터 산전휴간데.. 연차모아써서 사실상 32주부터씁니당

36주6일까지 일합니당! 하루하루가 힘들긴 하지만..ㅠㅠ 저는 애기 낳으러 가면서 퇴사하는거라서 육아하면 또 언제 다시 일하겠어...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있어요😂😂 단축근무만 더 일찍 해줘도 도움 많이 될텐데 아쉬워요...ㅠㅠ

36주까지 하고 출산휴가 예정입니다 

저는 지금 33주인데 30주부터 육휴 들어가서 9월부터는 집에서 쉬고 있어여.  후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배가 불러오고 몸이 힘들더라구요ㅠㅠ

진짜 그래요ㅠㅠ 저도 사무직인데도 출퇴근도 점점 힘들고, 오래 앉아있으니 자꾸 몸이 부어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출산휴가는 34주에 들어갈 것 같아요!

저도 32주차 되니까 너무 힘드네용 
34주차부터 휴직인데ㅠㅠ 워킹맘들 다들 화이팅..

저는 38주..?39주까지
할것가타여....

37주 2일?쯤 들어가려고요!! 한달정도 남았는데.. 회사달력에 d-19 이런식으로 표시해놧어욬ㅋㅋㅋㅋ 얼른 들어가고싶네요..ㅠ 몸이 이젠 무거워요

35주부터 쉬려구요 화이팅입니다ㅜ

거의 32주 까지요ㅠㅠ 업무도 많고 스트레스 심해서 최대한 빨리 갑니다...

예정일까지일했어요. 첫째는 미용실에서 근무요 둘째도지금 50몇일 남았는데
최대한 하고들어가야쥬 몸이첫째보다 무겁네요.살도마이찌고

36주부터요😭 시간이 가는듯 안가네요

35주6일까지 일해요!
전 33주되니 사무실에서 업무보는건 괜찮은데 출퇴근이 힘드네요ㅜㅜ

전 다음주 화욜까지만 하기로했어요ㅠㅠ 저도 딱히 힘든일은 아니긴한데.. 몸이 무거워지다보니 이것마저도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어차피 10월부터는 슬슬 아기 맞을 준비도 해야해서 다음주부터는 쉬기로했어용 ㅎㅎ.. 

저는 자영업이라 김밥싸고 서빙 하고있어요:) 다음주 34주까지만 근무 할 예정입니다 ㅠ 이사때문에 어쩔수없이,, 

전 32주까지 근무하고 연차로 한달보내고, 11월부터 출산휴가 시작이예요~30주 되니 너무 힘든거 같아요ㅠㅠ

35주차부터 연차 남은거 쓰고 들어가려구용 저는 둘째인데 첫째랑 확실히 달라용 체력이 ㅠ_ㅠ

전 사무직같은 앉아잇는 시간이 많아서 그냥 최대한 오래 일하다가 출산했어요 운동삼아ㅋㅋㅋ 

저도 사무직인데,, 오후엔 다리 발이 퉁퉁 붓더라구요ㅠㅠ 목표는 38주까지 일하고 출산휴가 들어가는건데... 가능할ㅈㅣ모르겠네여 

지금 31주6일인데 재택에 오후근무이긴 한데 그래도 힘들더라구요ㅠㅠ 저는 37주까지 할 것 같아요~ 

37주0일까지 출근하고 37주1일부터 출산휴가 들어갑니당!

저녁만 먹으면 토할때까지 속이 안좋아요
토하면 괜찮아 지는데 토하기 전까지 모든 냄새가 구역질나요 ㅠㅠ 이것도 입덧인가요..?

이것도 입덧인가요..?

토덧아닐가여?....저도 입덧에 먹덧에 토덧 겪어밧는데 토덧은 토해야지만 괜찮아지던..그래서 억지로라도 토하고햇어요 너무힘들지만 토해야 편햇던 ㅠㅜ 그럴때 비스킷이랑 배주스는 근근히먹어서 괜찮앗아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스마트폰, 컴퓨터, 텔레비전 등 각종 가전제품에서는 전자파가 나오죠! 임신을 하면 전자파⚡는 특히나 신경쓰이기 마련인데요. 과연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쉽게 접하는 전자파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또 어떻게 사용해야 조금이라도 전자파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을까요?😮<hr>전자파의 영향?<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41/051eead1-afd9-494f-ac5b-845b26685ace.png" style="width: 100%;">피카츄!!! 방전모드!!!!!!!전자파 어떻게 안좋아?전자파가 좋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안 좋은지는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의외로 약해요. 하지만 장시간 노출될 경우 문제가 됩니다.&nbsp;2010년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임신 기간 동안 스마트폰 전자파에 오래 노출될 경우, 출산 후 아동의 행동 부주의와 과민행동반응 문제가 증가한다고 해요. 또한 스마트폰 전자파가 태아의 이상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신생아의 출생 체중과 키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nbsp;엄마에게는 괜찮을까?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외에도 우리가 항상 궁금한 &#39;아기 말고 내몸&#39;의 영향은 어떨까요? 전자파는 임산부의 피부온도를 부분적으로 상승시키고 뇌의 혈액 순환을 좋지 않게 하거나, 안구에 백내장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전자파 너 정말.. 나쁜 애구나!<hr>전자파 차단 제품, 진짜일까?<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41/cd4f1829-bcc7-4a79-bdeb-9954c8c595e6.gif" style="width: 100%;">와 .... 여태 몰랐어&nbsp;요즘은 전자파를 차단하는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요. 조끼🦺, 임산부담요🧣, 앞치마👗등 다양하지만, 전기장 차단 효과만 있을 뿐 전자파를 차단하지는 못하는 제품도 많다고 해요. 또한 전자파를 차단하기 위해 전자파를 차단하는 필름이나 스티커 등을 휴대전화에 붙이는 경우도 있는 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휴대전화의 수신율을 낮춰 오히려 더 센 전자파⚡😣를 수신하게 되는 일도 있다고 해요!&nbsp;따라서 전자파 차단 제품을 사용할 때는 전자파 차폐 성능을 인증 받았는지, 전자파 방어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hr>임산부 전자파를 막자<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41/bcd27bed-dcb5-46d1-9c55-a8de55216de6.gif" style="width: 100%; height: 100%;">흐으음~ 어떡하면 좋지?임산부의 건강을 위해서도, 태아를 위해서도 임산부는 특히 전자파를 차단하는 게 좋은데요. 생활에서 어떻게 전자파의 접근을 줄일 수 있을까요? &nbsp;식사 시간이라면? 가전제품 중 특히 전자레인지가 가장 많은 전자파를 방출하는 데요.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절대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고, 1미터 이상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zwj;♀️ 헤어드라이기에도 많은 전자파가 나오니 임산부라면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거나 전자파가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nbsp;일을 한다면? 컴퓨터 작업을 자주 해야 하는 임산부의 경우 모니터는 최소한 50㎝ 이상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고 사용 시간을 주 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도 전자파가 덜 방출되는 노트북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스마트폰도 평소에 가방에 넣어두고 잘 때는 머리맡에서 최대한 멀리 두도록 해요.📱저녁 시간이라면? 전기 스탠드는 머리와의 거리가 가깝고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전자기파가 약한 백열 전등이나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나 이불은 콘센트나 벽에서 떨어진 침실 중앙에 놓는 게 도움이 됩니다.꿀잠을 잘 때라면? 우선 추운 겨울에 주로 사용하는 전기장판은 전자파가 많이 나오므로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을 깔아두는 것이 좋고🙆&zwj;♀️ 전자파가 나오지 않은 온수 매트나 온실 매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nbsp;조금 더 나아간다면? 생활 속에서 전자파를 방어하는 습관 외에도, 전자파 차단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태아는 전자파에 더 민감하므로 검증된 전자파 차단 담요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41/d16c89c4-1dd9-4e4f-a42b-b8c05ed4c1c5.png" class="fr-fic fr-dib"></a>

전자파, 어떻게 차단할까

19주 4일 됐는데 가슴이 전체적으로 빨개졌달까..? 딱 가슴만 빨개져있는데 다른 분들도 이런 적이 있으신가용 ? 아픈 건 쪼금 땡땡 해진 느낌 ..? 가슴 커진 건 이미 느껴졌는데 더 그러려고 그런 건지요 ㅠㅠㅠ🥹🥹🥹

가슴 빨개짐 ?

가슴이 트려나봐요. 살 트기 전 빨개지고 빨개진 부분이 간지럽잖아요~
유선 발달하면서 가슴 많이 터요. 튼살크림이나 오일 발라주세요

저도 이래서 열감인가?했는데
트려고 그러는거군요 ㅠㅠ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끄적여봅니다 ㅠ

남편이 제 차 쓸일이 있어서 제가 남편을 역에서 픽업해서 집으로 오는 길에 저희 아파트 주차장 차단기 앞에 유턴하는 곳이 있어서 유턴해서 저는 내리고 바로 가라했더니 굳이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단지앞으로 가서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워낙 제가 운전할때 옆에서 너무 참견해서 오늘은 저도 짜증이나서 그냥 단지 앞에서 유턴해버렸는데, 돌다가 휠이 턱에 긁히면서 쿵했어요

타이어나 휠 문제는 없고 살짝 라이닝이 안맞아서 정비소 가기로했는데

물론 다 제 탓인거 아는데.. 딱 부딪치자마자 "것봐 난 이럴줄 알았어, 그럴것같더라고, 아왠지 이럴줄 알았어" 이 말들을 반복하면서 엄청 투덜투덜 짜증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단 남편 차키를 가져다주고 정비소에 차 맡겼는데... 저도 제 자신이 한심하고 왜 그렇게 성질에 못이겨서 이 사단을 만들었나 싶지만

그냥 한번쯤 제가 하자는대로 하고, 운전할때 좀 훈수 두지말고 가만히 있었음 좋겠고, 그런 상황엔 다독여줬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사고내서 미안하다 메세지 보내면서 혼자 울컥해서 끄적여봤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