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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키
시간 지나면 고마움도 없어질듯요... 출산하면 얼마나 손주 얘기하시면서 연락하시고 만나자고 하실지 ㅠㅠ '시'만 붙으면 왜 그러는걸까여,,,,
하***아
맞아요 ㅠㅠ 처음엔 챙겨주시는거에 감사하다가 지금은 전화번호 뜨면 한숨부터 나와요... 남편은 너무 좋은데, 시부모님때문에 멀리 지방가서 살고싶단 생각만들어요 ㅠㅠ 어쩔수없이 못만나게 ㅠ
문***담
지금부터 이러시면... 출산하면 애보고싶다는 핑계로 더하실꺼같은데... 사진안보내냐 오늘뭐했냐 등등...지금시점에서 남편이 끊어줘야될꺼같은데요...
하***아
남편은 계속 끊어주는데 남편앞에서는 이해하는척하면서 저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하셔서 말씀하시니 미쳐버리겠어요 ㅠㅠ 조용히 사람을 말려버리는거같아요 ... 악하게 말하는것도아니고 조근조근 사람 미쳐요 ㅠㅠ
문***담
남편이 힘들어서 쉬고싶다로가요 ㅎ 임산부라힘들어서가아니고 ㅎ 그리고 아들이 강하게 말해야 갈등이 안심해지지 아님 시간이 지날수로 더쌓여요 ㅎ지금이중요해요
하***아
네네 감사합니다 ㅠㅠ
표**맘
글 읽는데 답답하네요 남편 머하나요 ㅠㅠ
하***아
남편 ㅠㅠ 한다고 하는데 성에안차네요 ㅋㅋㅋ
새*맘
일주일에 한번ㅠㅠ 너무 힘드네요ㅠㅠ 남편분이 적당히 브레이크 걸어야 할것 같아요...ㅠㅠ
하***아
그쵸..?? 처음부터 너무 부르는데로 다 나간 제 잘못이죠 ㅠㅠ
나**봉
네에 ㅠㅠ 지금부터라도 남편분이 중간에서 잘 컨트롤하셔야할 것 같아요.. 이건 진짜 남편 역할이 중요해욥
나**봉
아무래도 직접 말하면.. 어머님 성격에 마음에 담아두실듯요
아****코
확실하게 표현해야할거같아요ㅜㅜ 단호하게 저도 이제 좀 쉬어야 된다고 거동이 힘들고 잠도 자고 짐도 싸고 준비할거하면서 할거많으니까, 나중에 애기낳고나서나 보자구해야할듯요 ㅠ 애기낳고도 자주 보기 힘들거같다고 계속 미리얘기해둬야할거같아요...
아*니
남편이 더 세게 이야기 하셔야겠네요ㅠㅠ 못된 아들은 용서해도 못된 며느리는 용서 못하는 우리나라 시어머님들.....😃
힝**맘
병원에서 한소리 들었다고 집에서 절대안정 취해야한다고 하세요.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은 건데 시댁은 왜그러시는 건지 정말... 애초에 좋은 남편이었으면 매주 그런 자리 만들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행*빠
ㅜㅜ이제출산다가와서ㅜ못본다구하셔요ㅠ차타고어디못나간다구하시구요ㅠ주1회ㅜ넘힘들듯요ㅠㅠ
뿌*맘
아니 만삭때 1시간 앉아있는것도 꼬리뼈 엄청 아프고 배도 땡기고 힘든데 왜 이렇게 배려가 없는걸까요ㅠㅠ 저희 어머님도 그러셨는데 한번 만나면 3~4시간 수다떠느라 계속 앉아있어야해서 넘 힘들었는데 실제로 저 수축 와가지고 응급실 간후로 안부르시더라구요ㅠㅠ 제발 시부모님들 임산부 배려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우**씌
서운해도 얼쩡수 업죠 ㅠㅠ 조금씩 거리를 두세요 아기낳으면 더 관심 폭발하실텐데..... 저는 근처 살지만 일년에 5번 만날까 말까에용 ㅠㅠ (명절 생일 등 포함...)
니**z
매주 1회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 애 낳으면 매일 전화하겠어요;;;서운한 티 내셔도 거절하세요 안그럼 애 낳아서도 고생하실 거 같네요ㅠ
삐*프
이상한게 이미 출산경험 있으시잖아요...막달되갈수록 얼마나 힘들고 예측불가한 이슈 많다는거 아실텐데 왜그러실까요?? 내키지 않는거 계속 하다가 몸 안좋아지면 입원해야하는데 산모 건강 최우선이져! 서운해하셔도 정말 단호하게 말씀하세요ㅠ
강*린
그냥 못본다고 하세요ㅎㅎ 나중에 애기 낳고도 매주 보겠다고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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