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

저는 진짜 자연분만하고 싶었는데 유도분만했어요. 막달에 아기가 안커서 선생님이 빨리 낳아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유도는 제왕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해서 고려하지 않았는데, 선생님 믿고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촉진제 잘 듣고, 자궁문 4센치 열린뒤로는 금방 10센치 열려서 세번 힘주고 순산했어요. 진통할거 다 하고 제왕하기는 너무 싫어서 견뎠습니다ㅠㅠ 분만전에 유튜브에 호흡법이랑 힘주는 방법 보고 이미지트레이닝해서 가니까 확실히 힘주는 방법을 알겠더라구요!

꾸**마

저는 임신기간 중 이벤트도 없고 해서 자연분만 꿈꿨는데 39주1일에 양수과소증으로 최대한 빨리 낳자고 하셔서 유도분만 진행 후 수술엔딩이였어요 유도제 넣어도 저는 진통을 별로 못 느꼈어요 내가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수술하고 당일은 마취덕분인지 아픈거 못 느끼고 열심히 발가락부터 움직이고 돌아눕기 연습했는데 마취 끝나고 소변줄 제거 후 앉기 걷기 연습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장기가 쏟아지는 느낌이라는데 정확한 표현이었어요ㅎㅎ 그래도 아기 보러 가려고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폴*로

첫째때 유도분만으로 3cm열리고 무통도 맞았는데 더 진행이 안되어 제왕했거든요. 3cm부터는 차원이 다른 진통이 오더라구요. 그전에도 유도하며 내진하느라 아래가 얼얼하고 불편하고 피도 나고 ㅜㅜ 그러다가 제왕하니 진통제빨도 잘 들었고 예측가능한 아픔이어서 살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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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하려고 진통겪다가 응급제왕햇는데요 진통이 더 상상초월 아픔이엇고 제왕후 수술후유증은 참을만 했어요 지금 제왕후 두달정도 됬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무조건 선택제왕할듯합니다.. 🥹

다**멈

전 무조건 자분할거라 다짐하고 막달에 걷기랑 계단운동 열심히 했어요!! 예정일에 규칙적인 수축있어서 병원갔고 오히려 전 진통이 자궁문 20프로 열릴때까지 참을만했어요 ! 무통 맞고 100프로 다 열리고 아가가 안내려와서 응급제왕했어요..😭제왕 후 후불제 고통 정말 힘들었어요

현***🩷

저는 초산에 39주 3일에 양수터진뒤 진통 오고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유도분만 날짜잡으러 내원하기로한 날 새벽에요! 생리통정도로 아프면 가진통이래서 병원 안가려고했는데 양수가 터진거같아서 내원했고, 도착해서 1시간 반만에 출산했어요! 호흡법 찾아보고 연습했고 무통 맞을시간없어서 그냥 낳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인생 최대 고통이지만 참을만은 했어요 ㅎㅎ 저는 수술이 무서워서 꼭 자연분만해야지 했는데, 잘한거같아요 ㅎㅎ 저는 아기낳고 세시간만에 걸어다녔고 회복이 정말 빨랐어요~ 사람마다 진통은 다 다르니까 너무 부정적인 자연분만 후기만 보지 마시고 미리 걱정하실 필요도 없을것같아요!

튼*****)

저는 덩치는 큰데 속골반이 넓은편이 아니었어요 애기는 낳고보니 3.7키로였지만 머리가 작아서 유도분만 시도해보자고 하셔서 진행했구요ㅎㅎ 저는 솔직히 진통이란걸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고 애기 낳았네요😅 전날 입원해서 불편해서 거의 밤새고 아침에 유도 시작했는데 자다가 내진하러오면 깨고~ 또 자다가~ 관장하러와서 깨고~ 또 자다가ㅎㅎㅎ 그러다보니 금방 4센치 열렸다고 이제부터 무통 맞을수있다고 하셔서 막 미친듯이 아프진 않지만.. 맞을수있다면 맞지뭐!ㅎㅎ 그러고 진짜 무통이 너무너무 잘받아서 힘줄때도 진통 못느껴서 간호사님이 진통채크해주셔서 힘주고 배 같이 눌려주셔서 낳았네용😁 질정넣고 출산까지 4시간? 걸린거같아요~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걸 알아주시고 너무 겁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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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제왕으로 수술했어요 ㅎㅎ 수술 당일 마취풀리면서 슬슬 아픈데 다음날 애 볼 생각에 다리운동 걷기운동 하고 애볼때 고통 살짝 잊고, 소변줄 뽑고 링겔 뽑을때마다 조금씩 덜 아프고, 소변 대변 보면 또 덜 아파지고, 조리원가서 마사지 받고 외래로 실밥뽑고 오면 또 더 나아지고, 조리원 퇴소 전엔 거의 안아파요 ㅎㅎ 진짜 수술직후에 못움직이면서 마취풀릴땐 개아픈데 밥도 바로 못먹으니 개힘들어요 ㅎ.... 응급제왕이라 거의 36시간 굶었어요ㅎㅎ 진료받고 밥먹을 생각에 전날 저녁부터 굶다가 진료 받고서 갑자기 수술을 ㅎㅎ

유*닌

저는 양수가 먼저 터져서 37주에 낳았어요! 병원가서 촉진제 맞고 진통 좀 느끼다가 무통 천국받고 출산했습니당 솔직히 무통만 잘 받으면 자연분만 할 만 해요ㅋㅋㅋㅋ 진통이 진짜 너무 아프지만 그것도 하 죽을거같아 못참겠어 하면 줄어들고 또 진통오고 반복이라 그냥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시간도 빨리 갑니다 어차피 지금 막달이라 호흡법 연습 못하실텐데 저는 호흡법 보고 가도 잘 안되더라구요 초산이라 힘을 잘 못줘서 그냥 항문 튀어나올정도로 1시간 힘주기 연습하고 아기 낳았어요 아기 머리가 탁구공 크기만큼 보여야 무통 맞게 해준다해가지고 열심히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진진통와서 아기 낳는것보다 유도분만이 더 아프다네요ㅠ

사*별

자연분만 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임신 전부터 지금까지도 자연스러운게 좋다며 자연분만 모유수유만을 고집하던 산모였는데요. (지금도 모유수유 중이예요^^;) 저도 글쓴님처럼 속골반이 좁은편이었음에도 자연분만 만을 고집했습니다. 결론은 35시간 진통에 겨우겨우 자궁문 6cm열리고 자연분만 시도 했지만 양수터졌으나 아기 머리살짝보이고 이내 대실패 했습니다. 결국 제왕절개 하러 수술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35시간 진통에 비하면 수술대 위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ㅋㅋㅋ (척추마취도 아무느낌 없었어요 ㅋㅋㅋ) 자연분만은 타고나야 하는거더라구요 ㅎ.. 나는 아니겠지 ~ 이렇게 도전했다가 35시간동안 잠한숨 물한모금 못마시고 진통겪다가 수술했네요 ㅎㅎ 나는 아니겠지 생각 마시고 속골반 좁으시면 제왕절개 무조건 추천 드려여..ㅎㅎ (진통과 수술고통 둘 중 어느것이 낫냐 라고 하시면 둘 다 다른 고통이며 나은건 없습니다! 다만 응급제왕 그 1%가 내가 될 수 있다는 점 만 생각해두세용)

나*뽀

저는 자연분만이 겁이 너무나서 예측가능한(?) 선택제왕을하자해서 했거든요🥲 병원에서 경막외마취라고 하반신마취중 회복이빠른?그런거라해서 수술후 바로 머리도 들수있고그랬어요! 그래서인지 아님 제가 겁쟁이라 온갖 겁을 미리먹어놔서그런지 저는 생각보다 버틸만 했습니다! 생리통이 좀 있는편이라 그런비슷한 아픔정도였어요ㅠㅠ물론 회복이 자연보단 느리지만 저는 2주정도지나니 수술때문에 아픈거는 거의 일상회복했어요!!😀선택제왕도 생각보다 추천드려요~!저는 제왕아픔보다 젖몸살이 훨~씬 아팟어요ㅜㅜ

동**동

저 유도분만으로 10cm 다 열렸는데 아기가 안내려와서 제왕한 케이스에요.. 힘주기까지 했는데.. ㅠㅠ 애기 낳고 난 담에 호르몬 엉밍진창일땐 막 억울하고 눈물나고 그했는데.. 그래도 다 해봐서 미련은 없어요.. 진통은 1분간격으로 와서 숨쉬면서 하나씩 보내다보면 보내지고 4cm 열리면 무통맞기 때문에 괜찮아요.. 무통맞은 후 진행이 느리면 무통빨 사라지고 허리로 오는 진통은 안사라져요.. 그리고... 제왕이 덜 아픔니다 ㅋㅋㅋㅋ 자분은 아픈 것과 함께 인격이 사라지는 기분 ㅜㅜㅜㅜ

행****A

38주 3일 2810g 남아 유도분만해서 성공했고 체구는 키 153센치, 몸무게는 임신 전 50키로, 출산당시 58키로, 지금 53키로에요. 내진했을때 골반은 생각보다는 괜찮은데 3키로 넘어가면 어렵겠다 였고 경부는 1센치가 열려있긴한데 관대하게 봐줘서 1센치이고 경부가 두꺼운데 아기가 내려와서 누르고있어서 열린거처럼 느껴지는거지 원래는 진행 0퍼센트라고 했어요. 진행이유, 진행과정과 소감은 제 닉네임 타고 들어가면 제가 적어놓은 글이 있으니 보시면 되고, 고통에 있어서는 저는 엄살보다는 사람마다 다가오는 체감이 다르기때문에 뭐가 더 낫다는 잘 모르겠고 함부로 얘기하고싶지 않아요. 그냥 나는 진짜 죽어도 자연분만 시도하고, 실패해도 미련없이 후련하게 출산을 끝내고싶다는 마음이면 아기 더 크기 전에 시도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더 키워서 깔끔하게 제왕하면 됩니다. 고통의 강도는 사람마다 달라서 겪어봐야해요.

뿌****나

전 선택제왕이었고 엄청나게 걱정했는데 솔직히 참을만했어요ㅋㅋㅋ 처음 일어날땨도 뭐 장기가 쏟아지는 느낌이라는데 전혀 아니었고 앉는거까지가 더힘들었고 서는건 아무렇지않았어요 ㅋㅋㅋㅋ 진짜 그냥 참을만한고통이에요!! 무통이랑 페인 둘다했구용 삼일째에 둘다빼고 좀 아파서 엉덩이주사 한번 맞았습니당 조리원갈때쯤엔 정말 괜찮아져요 ㅋㅋㅋㅋ조리원퇴소할때는 불편감도 없어져요! 지금도 뭐 아프거나 간지럽거나 전혀그렇지않아요

변*머

전 자연진통 와서 30시간 진통하고 힘주기까지 왔는데 애기가 하늘봐서 수술앤딩이요... 진통겪다보니 제왕 후불제 별로 안 아펐어요.

용**녕

자분 했는데 무통덕에 출산까지는 큰 고통 못느꼈어요. 그런데 힘주다 보니 회음부는 물론 질 내부도 찢어지고 밑빠짐 통증에 치질도 생겨서 후불제 제대로 겪고 있어요. 조리원에서도 제왕절개한 산모들이 더 자유롭게 돌아다녔어요. 전 밑빠짐도 넘 심하고 분만전 없던 치질이 생겨서 수술까지 하게 생겼는데 이럴거면 뭐하러 자분했나 싶네요ㅜㅜ

h**j

수술날보다 진통이 빨리 와버려서 의도치 않게 진통을 겪게 되었는데 많아봐야 5~6시간이었지만 수술 후 고통이 훨씬 덜 아팠습니다..

하*맘

저도 담당교수님이 첨부터 제왕권하셨고 자연분만 시도한다해도 제왕으로 갈 확률 높다하셨는데 제가 근자감으로 자분하겟다했거든요ㅎㅎ; 진통이 오지 않아서 유도분만 시도했는데 저는 진짜 저세상아픔 경험하고 자궁문이 1cm도 안열렸다해서 바로 유도 스톱하고 제왕했어요 제왕후 저는 회복도 빠른편이었고 제왕후에 진짜 아프긴아픈데 진통이랑 비교하면 완전히 견딜수있는 아픔이예요 둘째생각없지만 또 하라고하면 당연히 제왕!한다고 말할거에요..🥲 아 그리고 저도 체구 완전 작은편이어서 교수님이 제왕권하시면서 속골반 작을확률높다고 말씀해주셨었는데 수술후 아기나오고 하신말씀이 저희아가도 2.8kg로 작게나왔는데도 제 속골반이 더 작아서 아기 걸렸을거라고.. 저세상아픔 잠깐 경험하긴했지만 빠르게 제왕으로 바꾸길 정말 잘했다 생각했어요 🥲

복**맘

저도 속골반이 좁았지만 자연분만 원했었었어요~ 제왕절개는 생각지 않았어서 자연분만 고집했었는데요 결국 진통10시간하고 제왕엔딩 이었어요!ㅠㅠ 아기도 많이 안내려오고 골반도 작아서 주치의선생님이 유도해봤자 둘다 너무 고생일거라해서 진통다겪고 응급제왕 했습니다. 결론은 무통이랑 페인버스터 엉덩이 진통제빨로 잘 버텼구요! 최대한 빨리 움직이려고 노력하니 회복이 빨랐어요~조금 아파도 수술부위 잘못되지 않는다고 열심히 움직이라는말 믿고 걷기에 집중하니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자연분만한 친구들고 회음부땜에 한참 고생했다하는거보고 제왕이 꼭 후불제는 아니구나 싶었어요ㅎㅎ무통못맞은 진통은 정말 혼절할거 같더라구요,,어떤 방법이든 순산하시길 바래요🙏🏾

라**임

저도 출산전 엄청고민했는데요 주변에서 다 제왕추천했지만 저는꼭 자분하고싶었어요. 예정일 다가올수록 순산하기위해!만삭으로 아파트계단20층 올라가고, 동네 크게몇바퀴씩돌고,짐볼운동도열심히했어요. 날잡고 유도분만하기로했는데 (38주중)자궁문은잘 안열리구.. 통증 갈수록심해져서.. 무통주사맞았지만.. 효과업써!!! 주사놔주는 쌤은 무통주사 이렇게 효과없는사람첨본다그러고.. 의사쌤은 더열릴때까지라도 어떻게 끌어보려하셨지만.. 저는 진짜 죽을맛.. 분명 유도분만 전 주 까지만해도 태아 자세 자리 잘 있었는데 위치가안좋았다고.. 머리부터나와야하잖아요. 근데 머리가 제일멀리있었데나머래나..휴. 와중에 애기는 뱃속에서 발로 오지게찬거같았어요.. 애기도 뱃속에서힘들었겠죠ㅠㅠ 결국 의사쌤이 응급제왕하자고.. 결국 저는 정신도온전치못한채 남편하고도 인사?말한마디제대로못나누고 수술실로 질질끌려갔어요ㅠㅠ다행히 아기는 아주 건강하고 태어난지며칠된거마냥 평온한얼굴이었어요..ㅎ 다들 왜..제왕하라는건지..알거같더라구요... 제왕..추천해요..

말***️

자분하려고 했고 마침 주말 새벽에 양수터져서 분만실 갔는데 주말에는 마취쌤 없다고 무통을 못놔준다네요..ㅠ 그래서 진통 온전히 겪으면서 자궁이 5cm까지 열렸으나.. 그전까지 아랫배로 오던 진통이 골반으로 오면서 못버티겠더라구요ㅠ 배아픈건 호흡법으로 버텼는데 골반은 호흡법이 통하지도않고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이었고 이 고통이면 지금쯤 다 열렸나 싶었는데 5cm에서 계속 더 안열려서 결국 진통 못참고 제왕을 외쳤네요ㅠㅠ 제왕 척추마취 바늘 들어오는 고통 느낄새도 없었고ㅎ 배 눌러서 꺼낼때 몸 흔들리고 눌릴때 아프다는데 마취가 잘된건지 누르는거 안아프고 흔들리는거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였어요! 수술 후 회복할때 첫날은 무통+페인덕분에 아픈거 못느꼈고 둘째날부터 걸었는데 아랫배가 확실히 아프긴 하더라구요ㅠ 그래도 전 장기쏟아지는 느낌 없었고 무통 끝나고는 엉덩이주사로 진통제 맞으니 그나마 버틸만했어요! 일주일 딱 지나고 퇴원할땐 진통제없이도 잘 걸었고 수술부위도 안아팠어요! 일주일정도만 어찌저찌 잘 버티면 제왕도 나름 괜찮은거같아요..!

점********미

40주2일차 3.28kg 자분했습니다~!! 주수 찰때까지 잔잔바리 가진통만 조금 있다말았지만 이제껏 기다린거 아까우니 유도분만 권하셔서 마지막 내원 당일 오후 8시에 유도 예약하고 집 왔는데 급 진통와서 병원 도착 3시간만에 출산했어요. 원래 겁이 많은 성격이라 자분 오만가지 걱정 다했었는데 무통도 잘 먹히고 진행속도도 빨랐어요..! 요실금도 없네요 ..!! 힘주기 영상 보고 갔지만 머릿속이 하얘져서 그냥 쌤들이 하라는대로 했어요. 다만 제가 힘을 너무 못줘서 간호사쌤이 제 위에서 아기 내려오게 윗복부를 엄청 세게 눌러줬는데 그게 제일 아팠습니다... 🫠 유도 예약 당일 내진했을때까지 애기가 아직 골반에 다 고정 안되어있다고 하셔서 막판에 짐볼운동 영상 보고 열심히 따라해서 진행속도가 빨랐던것 같아요. 병원 도착할때 4cm 열려있었는데 진통은 죽을것 같지만 생리통처럼 계속 아픈게 아니고 아프다 말다 해서 병원 갈때까지 용케 참아지더라구요..엄청난 걱정봇이지만 우려했던것과 다르게 순산한 사람도 여기 있으니 자분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떤 방법이든 꼭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