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댕

저는 일때문에 도와달라고 말씀드려야해서 시부모님께는 임신사실 알자마자 말씀드렸구요ㅠㅠ 친정에도 도움받을건 받고 하려고 그냥 바로 말씀드렸어요 마음 편하신대로 하세요! 그래도 혹시나 모를 일을 대비해 안정기 지나고 하시는 것도 좋지만 12주전에 이미 몸에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서.... 말안해도 알게되실거라 심장소리까지 듣고 얘기하셔도 괜찮지않을까요??

건******뿅

저는 심소듣고 바로 오픈하려구용 ㅎㅎ

우*****야

전 결국 심소 듣고 공개했어요 ㅠㅜ 깜짝 놀라킬려면 자주 못뵈면 가능할거같아요

해**삐

전 임테기 확인하자마자 며칠후 알렸어요 ㅎㅎ 친구 지인한텐 아직 안알렸는데 8주 넘어서 친한친구들한테만 우선 알리려구요

썸***맘

저는 언니들이랑 일을 같이 하규있어서 4주5일차에 친정식구들한테 알렷구요 시댁에는 10주차 정도? 알릴려고 생각중이에요!

찰***M

친정은 피검사 후에 말씀드리고 시댁은 심소듣고 하려고했는데 입덧이 일찍 찾아와서 아기집만 보고 말씀드렸어요!

꿀***뇽

전 엄마한테는 5주차때 첫초음파하고 아기집만 보였지만 그냥 바로 말했어요 ㅋㅋㅋ 친한 친구들한테는 8주차 초음파+심장소리 들으면 얘기하고 시댁에는 12주에 말씀드리려구요!

ㆍ***ㆍ

첫 병원방문하고 다음날 바로 말씀드렸어요~ 안정기 지나고 알리시는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때까지 입이 근질근질하기도하고 조심해야하는시기다보니 나 임산부다 알리는게 편하다랄까 주변에서도 같이 조심해주니까 좋더라구요 :)

한**상

저는 친정 시집 둘다 8주차 2일쯤에 뵙고 말씀드리려구요~오늘로 7주5일차네요 6주 6일때 3mm태아의 심소듣고 아직 2차검사전이지만 말씀드리려구요!

감*이

저는 12주차 될 때쯤 양가 어른들 함께 모시고(원래 어른들 네 분이 따로 자주 보셔요) 송년회 예정이라 그때 오픈 하기로 맘 먹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