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이유식 질문

소고기를 시판 큐브를 사놓으면 토핑 이유식 할 때 어떻게 줘야하나요?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자연분만vs제왕절개

안녕하세요. 38주 초산모입니다! 체구가 작아 속골반도 조금 작은 편이고 남아 현재 2.8kg로 조금 작은 편이에요! 37주부터 자궁문은 1cm 열려있습니다. 저는 삶의 목표가 수술대에 올라가지 않는 것이라고 할만큼 수술을 너무 무서워하는 사람이라 무조건 자연분만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막상 분만시기가 다가와 내진을 해보니 자연분만을 하기에 제가 좋은 조건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를 많이 찾아보니 자연분만 성공률이 50%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과 무조건 선불제는 아니고 선불, 후불 다 내는 경우도 많고 요실금이 오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진통이 이성을 잃을 만큼 아프고 무통주사가 통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고 하여 밤새 잠못들고 후기를 잔뜩 찾아봤습니다ㅜㅜ 제왕절개는 수술후 통증이 어마어마하다고 하고 안아픈 출산은 없겠지만 자연분만, 제왕절개 모두 경험해보신 산모님이 계시다면 경험담 공유 꼭 좀 부탁드릴게요🙏🏻 둘 중 하나만 경함해보셨더라도 순산 방법 등 경험담 남겨주시면 참고하여 분만 방법 결정해보겠습니다! *현재 태동 통증과 밑빠짐 통증이 너무 심해서 빨리 방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도 합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읽어주세요ㅠㅠ산후도우미분 계실때 외출

신생아 23일차인데 도우미 이모님 2주 계신데 새벽 수유해야되니까 이모님 계실때 잠 충분히 자둬라는거 알아요 밥먹고 거의 누워있다가 잠자고 애기 목욕 시키는거 배우고 이런식으로 지내고있는데 문득 가까운 거리 지인도 만나고 커피도 사올 겸 외출 하고싶더라구요 시간은 잠시 1시간 안되게요! 여기서 남편은 아직 신생아인데 이모님만 계신데 외출은 좀 그렇다 차라리 자기가 조퇴하고 집에 있겠다(엄마 아빠중엔 집에 한명은 있어야 된대요 남편이 걱정이 많아서,,) 아님 주말에 자기가 있을테니 나가서 놀아라 는 입장이고 저는 지인 만나는 일이 평일이어야돼서 평일에 나가는거고 잠시인데 굳이 연차 써가면서 조퇴할 필요가 있나 집에 도우미 이모님이 계신데 물론 남편이 첫아기이기도 하고 걱정이 많아서 그런가하는데 갑자기 열이 나거나 다치면 어쩌냐 바로 올 수 없는 상황인데 책임 질수있냐 라는식으로 안나갔음하는 방향으로 너무 안좋게 생각하면서 말하는데 저는 잠시 나갔다 오는거고 도우미분은 이런일 전문으로 하시고 더군다나 집에 홈캠도 있어서 뭘 그렇게까지 되겠나 답답한 심정이에요 싸우고 새벽수유도 해야하는 상황인데 너무 우울하고 눈물만 나요 남편 입장도 이해 되는데 도우미분 계실때 외출 하시는분들 계시나요?..그리고 제가 하루 잠시 나가는건데 조퇴하고 와서 남편이 배우겠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