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11월11일 출산 베동맘들 있나용
말*맘
조회 1,445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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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저 예정일이 11월 11일이예요 !! 저는 자연진통 기다리는 중인데 하루전까지 아무런 증상도 없어요 ㅠㅠ 순산하시고, 건강한 아가 만나서 행복한 미래 꾸리시길 바래요 👶🏻✨
말*맘
아울님도 순산하시옵소서 😇
까**️
저욘 ㅠㅠㅠㅠㅠㅠㅠ 선택제왕인데 너무 무서워여,,,,
말*맘
요즘 계속 꿈에나와요...ㅋㅋㅋㅋㅋ 이제 제왕절개 브이로그랑 후기 그만봐야겠어요
까**️
저도 꿈꿔욬ㅋㅋㅋㅋㅋㅋ 막 모유도 나오는꿈꾸고 아기낳는꿈도 꾸고 진짜 다똑같나봐여ㅜㅜ
쪼***용
제왕후기보고 엄청쫄았는데 아프긴하지만 뭐 불타는.칼찔리는.트럭이밟고가는.이런고통은아니에요 다 참을만해요 걱정마세요!!!
말*맘
용용님..ㅋㅋ 이전부터 용용님 남겼었던 글에 안그래도 공감하던 1인 이였어요. ㅠㅠ 용용님이 그렇게 얘기해주시니 용기가 나네요. 저는 선단공포증이있어서 주사겁이 많이나서 혹시 항생제랑 정맥주사는 괜찮으셨어요?
띵*네
저도 11월 11일 오전 제왕이에요! 수술보다는 아산병원 모자동실이 걱정이에요 우리 홧팅해보아요
말*맘
띵교님 잘하실거예요 😊
띵*네
어제 댓글 달고 양수 터져서 아침에 응급제왕 했어요 ㅎㅎ
말*맘
띵교님 고생많으셨네요 😭 😢 몸조리 잘 하세요!♡
레***리
저도 내일 제왕이에요ㅜㅜ 수술 넘떨리네용ㅠ
말*맘
도톨님 저도요 ㅠ0ㅠ
용***M
저요! 11/11/11시입니당
말*맘
어머 날짜 시간 너무 의미있네요♡ 사랑스러운 아가 만나기까지 파이팅 👶
똥**마
흐 저도 내일 오전 제왕이에요 ㅠㅠ떨리네요..!!!!!!!!!!!!!! ㅠㅠ.. 저두 왕쫄보라 하반신만 할지 수면도 같이 해버릴지두고민이에용 ㅜㅜ
말*맘
저도 오전이예요.. 이미 생각으로만 시뮬레이션 한 4번 돌린거같아요 ㅋㅋㅋㅋ 쫄보 of 쫄보지만 태어나는 순간을 못보면 후회할거같아서 하반신으로 결정하려고요 금방이니깐요... 오히려 수술 전 주사들이 더 무섭네요 😭 😢
둥*****맘
저 8일에 선택 제왕했어요! 저도 진짜 전날 두려움에 떨던게 생각나네요 ㅠㅠㅠ 자기직전까지 찾아보고 ㅠㅠ 저는 전신마취했는데 척추마취보다 움직일수도있고 음식더 빨리먹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페인버스터에 무통에 진통제까지 주셔서 진짜 괜찮았어요!!!!!!걱정말고 맘 편하게 가지세요. 참을만한 정도에요>_< 애기보면 고통이 사라져요.. ㅋㅋ
말*맘
둥둥님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위로가 되네요 😭
짜***미
내일 오전 유도잡아놔서 오늘 입원해여 !! 화이팅입니당 🤍🤍
말*맘
짜잔님 순산 기원해요🙏 👶
콩**s
저용 ㅠ 11월 7일이 예정인데ㅠ 안나와서 오전8시에 유도분만합니당 무숴죽겠어요 흑흑 ㅠㅠ
말*맘
저도 내일 7시반 입원 9시 수술이예요 우리 같이 잘해봐요 😊
오***투
우와 하루전 떨리겠어요 저는 12일 제왕잡았는데 무사히 잘 버텨주길
말*맘
잘 버텨줄거예요♡
쿼****해
작년 11월 11일 결혼했고, 11월 1일에 선택제왕으로 아들낳고 조리원에 있어요~😆 의미있는 날짜에 예정일이시라니 넘 좋네요❤️ 제왕절개 당일에 회복할 땐 복부쪽 통증때문에 힘들었지만 다음날 오전부터 걸었고, 아기 보러 갔습니다☺️ 빠른 회복과 순산을 기원합니다!!
말*맘
쿼카님 순산하셨다니 기쁘네요 😊 저도 한번 잘 해볼께요!
뎡*잉
저도 원래라면 11/11 11:30 선택제왕예정이었는데, 양수가 급 터져서 11/8 새벽에 응급제왕으로 아기 만나 오늘 3일째네요. 저 왕쫄보라 매일 수술 못한다고 울면서 보냈는데 쥭음의 이틀차도 보내고 나름 잘 보내고있어요. 생각보단 버틸만해요! 화이팅!!!!
말*맘
뎡잉님..저도 계속 울컥울컥해요 ㅋㅋㅋㅋㅋ 왕쫄보들은 갑자기 예측범위 벗어나면 더 무서워지는데 잘 버텨내시고 대단하심당.. 😭 저도 내일 잘 하고 올께요!
미***빠
11월11일 생일!! 반가워요 이제 8시간 후면 아이 볼 수 있는데 설래고 떨리고 실감안나고 으헝! 화이팅이에용!!🙌🏻
말*맘
미니언 엄니♡ 애기는 잘 만나셨어요? 👶
미***빠
네!! 너무 귀엽고 신기해요🤣 말티맘은 컨디션 괜찮으세요?! 아이도 잘만나셨죠??
말*맘
벌벌 떨다가도 아이 울음소리들으니깐 뭔가 그 순간만큼은 통증이 사라지고 뭔가 따스함이 올라오더라구요. 울컥해서 수술실에서 오열했어요...ㅋㅋㅋ
미***빠
얽ㅋㅋㅋㅋㅋ저도 수술 무섭다가 아기 울음 소리 들으니 엄청 울컥해서 울엇어요🤣🤣
까***토
저는 2일날 했고 조리원에서 몸조리중이에요. 무조건 진통제달려있을때 누워서 다리많이움직이시고 옆으로 돌아눕는것도 꼭 연습많이해두세요 .. 진통제떼고 걸어다닐려면 진짜 힘들어요. 그전에 좀 움직여놔야 좀 나아요 그리고 옆으로 눕는건 나중에 조리원와서 침대에 누워있다 혼자 일어나야되는데 병원처럼 모션베드가아니라 제 힘으로 일어나야되요.. 그때 필요한게 옆으로 돌아서 팔로 일어나야되요. 미리 좀 해놓으시면 나으실거에요ㅜㅜ전 안해놔서 조리원에서 인날때마다 힘들었어요
말*맘
까미님 조언 감사해요. 조언해주신대로 열심히 다리 많이 왔다갔다하고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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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바애일 수도 있음 주의) 첫째, 둘째 모두 수유보단 이유식을 잘먹눈 아이들이였고, 첫째는 지금 반찬 가리는 것 없이 야채 잘 먹습니다. 둘째도 지금 이유식 중기 말인데 양파를 살짝 거부하긴 하지만, 현재 입자는 완료기 수준으로 150g 두번 먹습니다. (밥 안갈고 야채는 칼로 다짐) 보통 후기 전후로 이유식 거부, 밥태기가 옵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처음부터 이유식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있고, 잘먹다 밥태기가 오는 아이들이 있어요. 처음부터 이유식을 거부하는 아이들을 먼저 써볼게용! 1. 입자감 올리기 : 오히려 미음같이 물로된 걸 불호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어요. 이유식을 못먹다 쌀밥을 잘먹는 아이가 있거든요. 특히, 구강감각이 예민한 아이들이 종종 있어요. 이럴땐 입자감을 꼭 올려줘보세요. 특히, 시판은 시기보다 한단계 낮은게 대다수라 단계를 올려보셔도 됩니다. *** 이유식 질감이 중요한 이유는, 이유식의 목적 자체가 어른처럼 맨 밥을 먹을 수 있게 적응시키는건데, 계속 입자감을 적게 주면 나중에 입자감있는걸 적응 못하고 죽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조카가 돌이 지났는대도 아직 후기 이유식만 먹습니다…*** 2. 온도체크 : 너무 뜨겁진 않은지, 차갑진 않은지, 먹이다 다시 데우시는것도 방법입니다. 3. 스푼질감 체크 : 실리콘, 스텐(티스푼), 베라스푼(마법의 스푼) 등 여러개를 시도해 보세요. 아이들마다 선호하는 스푼이 있습니다! 밥태기가 온 아기들(**특히 후기 즈음으로) 1. 철분부족 : 첫째가 10갤 검사를해보니 철분부족이였었어요. 식이거부, 창백한 얼굴, 스푼형 손톱 등 증상이 있고 임의로 철분을 먹이시기보단 소아과 진찰을 받으셔보는걸 추천합니다. 2. 이유식 가미하기 : 물론 무염이 기준이나, 저는 두돌 전까진 무염을 했어요. 하지만 재료 기본의 나트륨함량은 되어있기때문에 정확하게 말하면 가염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후기부터 이유식 치트키로는 참기름, 마늘, 후추 등 향신료를 가미해보는것 입니다. 향신료는 가염이 아니기때문에 사용해보셔도 됩니다. 3. 채수/육수 사용 : 어느정도 통과한 재료가 있다면 그 재료를 이용한 채수/육수를 사용해보세요. 토핑의 경우엔 베이스죽에 첨가합니다. 4. 자기주도식 변경 : 밥볼이나 밥스틱으로 줘보세요! 아이들이 인지가 늘어나면서 스푼피딩을 거부하고 스스로 먹고 싶어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실제로 저희 둘째 8갤인데, 지금 토핑>죽으로 섞어줌>밥볼로 주고 있습니다. (물론 치아갯수도 중요) 죽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첨가해서 이유식 스푼으로 덩어리를 떠서 오븐이나 에프에 구워주세요! 겉바속촉 밥볼 됩니다! (크기는 아이가 먹는 한입보단 작게해보세요!) 장난감이나 책, 영상보여주기는 가급적 지양해주세요. 어렸을때 식습관이 중요하더라구요. 첫째 30갤 아들인데, 식당가서 밥먹을때에는 영상 안보여줍니다. 시간은 30분만 제한해서 주시구요. 무한하게 다먹을때까지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밥은 늘 밥상에서 먹어야함을 알려주세요! 온김에 중기2 식단표도 댓글로 공유하고 가네요 ㅎㅎ (사진은 첫째 8갤차 아들램 중기2 식단입니다, 과일은 디피용이고 간식으로 줬습니다.ㅎㅎ 과일로 후식은 혈당을 높여서 식단에 넣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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