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걸음마 할 생각이 없어요ㅠ
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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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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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도아직못걸어용 좀늦나봐용 아가는 갑자기 한순간 걷는다니까 기다려보죠뮤ㅓ!
똑****마
혼자 아무것도 안잡고 스기도 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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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ㅋㅋㅋ바닥이라고짚고일어나요 ㅋㅋㅋ근데 원래손띠고 못서잇엇는데 어린이집가니까 손떼고 서잇기는하더라구요!! 어린이집에 죄다걷는친구들만잇어서 금방배울거같아요!
똑****마
안잡고 일어서긴 하는군용ㅠㅜ 늦을수 있고 다 할텐데 알면서도 조급해지네용 ㅎㅎ
별*네
저희집도 그러고 있어요 음 좀 잡고 혼자(?) 버티기도 하는데 그렇게 못버티더라고요:) 겁도 많아서 다리에 조금 더 힘 들어가면 걷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그 저는 그렇게 생각중이예요 어짜피 걷는 시간 점점 늘어날텐데 너무 조급해 하지 말자라고요ㅎㅎ
똑****마
자기만의 시간이 있겠지 하면서도 한편으론 조마조마하고ㅎㅎ 그르네용
막****맘
어느 순간 하는 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맨날 어디 잡고 일어서고, 옆으로 움직이기만 해서 곧 걷나 했는데 계속 그러기만 하고 똑같더라구요. 언제 혼자 일어서나 했는데 어제 갑자기 혼자 일어서더니 오늘도 계속 일어서네요ㅎㅎ 그래도 아직 일어선 상태에서 발은 안 띄어요.. 걸음마는 더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 아기만의 속도가 있는 거 같아요!
똑****마
그러니까요ㅠ 저희애만의 속도가 있을텐데 알면서도 조마조마하네요ㅎㅎ
떡**미
저희 애기도 잡고 서고 잡고 옆으로 걷고 걸음마 보조기로는 잘걷는데 혼자 못서있고 못걸어요! 걸음마 시작하면 더 잘지켜봐야 한다며 엄마 고생이라고 들어서 그래 언젠간 걷겠지.. 하고 있어요 아기들마다 속도가 다르니 기다려줘도 좋을거같아요!!
똑****마
보조기로도 안걸으려하니 더 그런거같아요ㅠㅠ 온니 보행기로만 타니 뒤꿈치만 자꾸 들고 몸이 앞으로 쏠리고 그러더라구요ㅜ
호**흥
저도 왜 안서지 걱정했는데.... 갑자기 어제 혼자 여섯걸음을 걷더라구요 안잡고 안서면 모를까 잡고 걷는 아기는 갑자기 걷는거 같아요
똑****마
보행기처럼 바퀴달린거론 못걷더라구요ㅠㅠ
깜*맘
혼자서기는 아직 못하고 꽃게처럼 벽에 붙어서 옆으로 걷는데 오늘은 걸음마 보조기 열심히 끌고 다니더라구요ㅋ 15개월까지는 괜찮다고해요 늙은애미 배려해준다 생각하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어요ㅎ 저는 보행기는 안태웠어요^^;
똑****마
보조기라도 잘끌어서 좋겠어용ㅜ 저희애는 끌질 않아요ㅠ
내***복
저희 딸은 일찍이 서더니 9월달부터 걸어서 지금은 뛰는데... 제발 한달이라도 더 늦게 걸었음했는데 요즘 온집안을 다헤집고 다녀요 ㅠㅠ 발달에 문제만 없다면 늦게걷는게 효도인것같아요 작은 몸으로 틈있으면 다 끼어들어가고 구석구석 청소하네요... 늦은 시기도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고 아기 많이 도와주세요!!
똑****마
우와.. 뛰어다니다니.. 귀여우면서도 많이 힘드시겠네요ㅠ
우*미
돌 지나고부터 조마조마했는데 걷는 걸 애가 넘 두려워해서 ㅠ 겁이 많아가지고ㅜ.. 자꾸 주변에선 걷냐고 물어보고ㅠㅠ. 혼자스는 건 돌 쯤되니까 했는데 여전히 계속 기어다니다가 한두발자국 떼더니 13개월 딱 되니까 갑자기 조금씩 걸어요 진짜 한순간에 급 걷네요 마음은 조마조마하지만 맘편히 기다려요!
똑****마
주변에서 묻는거 하ㅠ 은근 속상하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은척은 하지만요ㅠ
봄***!
애기가 7개월부터 안 잡고 일어나고혼자 30초씩 서있었는데 이땐 진짜 빨리 걷겠다 했는데..지금 반년 됐는데도 안 걸어서.. 오히려 휘청거려가지고ㅜㅜ 어제부터는 걱정 시작이요ㅜㅜ일어난 초반에는 손잡고 잘 걸었는데 요새는 이상하게 손잡아줘도 5발자국 이러고 엄청 휘청거리네요ㅜㅜ 담주 미루고미룬 영유아검진인데 걱정임댜....
똑****마
와 7개월에요..? 근데 그러다가 못하면 더 걱정이긴 하겠네요ㅠㅠ 그땐 몰랐던 겁이라는게 생긴게 아닐까요!?
봄***!
아..그러려나요..ㅜㅜ 영유아검진 다녀와서 후기댓글 남기겠습니다..허허
태**맘
첫째 친구들중에 18갤에 걸은 애들도 몇 봤어요. 잡고선 잘 걸어다니면 대근육 문제 없을거에요. 저희애도 12갤인데 아직이에요ㅎㅎㅎ 큰애도 13갤에 걸었구요.(둘다 덩치 큼) 조심성 있는 애들은 손 잡은거 잘 안놓더라구요.(우리집 애들 둘다)ㅋㅋ
똑****마
잡고 걷는게 고정되있는거 한정이에요..ㅜ 쇼파 침대가드...
김*키
영유아검진 문진표에 뒷꿈치 들고 걷느냐는 항목 본 거 같은데, 검진 가서 물어보셨어요????
똑****마
그게 후회되요ㅠ 그땐 쇼파잡고 걷는것도 몇발자국 이었고 의자잡고 끌어주며 걷는것도 안하려 했을때라 몇발자국 걸은거로 표시했었거든요ㅠ
월*****)
저희애기는 워낙빠르긴했는데 10갤부터 혼자서고구런거같아용 지금잘걸어요 10월말생인데... 근데 제칭구애기가 15갤때걸었다해서 느긋하긴했어여! 그래도 지금 잘뛰댕기는 애에요 두돌지났어요 팅구아들
똑****마
18개월까진 괜찮다는데도 알면서 조마조마 ㅎㅎ
뽀*이
저희아들도 똑같이 잡고 서거나 옆으로 걷기만해요! 연습시켜도 잘 안걸으려하긴하는디ㅜ슬 걱정되지만 때되면 하겟죠..?? ㅠㅠ
똑****마
아 맞아요ㅠ 연습도 못해요 의자든 보조기든 끌면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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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갤 아기 아직 잡고 일어서는것만 해요 , , 곧 하겠죠 ㅠㅠ ? ㅎㅎ , ,
똑****마
알아서 해줄텐데 하면서도 불안하죵ㅜㅠ
토***맘
울딸은ㅜㅜ혼자서긴한데 5발자국이상은 못걷는듯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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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비참한 기분이 드네요
워낙 제가 차 타는거나 운전하는걸 좋아해서 드라이브도 할겸 토요일이면 큰애한테 튼튼이 재우라고 맡겨두고 남편이랑 2인1조로 대리뛰고 맛난거 사먹고 스트레스 풀고 들어오거든요 그걸 친구한테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오늘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20분거린데 택시타고 갈 바엔 니가 데려다주면 3만원 주겠다고... 집에갈때도 데려다주면 똑같이 주겠다고해서 알겠다고는 했지만 좀 기분이 그렇네요...... 사실 그 친구와는 20년지기 친구인데 사업이 잘 풀려서 지방이지만 나름 브랜드아파트에 펜트하우스?에 살아요 글케 잘 풀리고나선 뭔가 저를 하급대하는듯한? 느낌을 자주 느끼게 하더라구요 몇가지 얘기해보자면 만삭때까지 매번 제가 가야되고, 제가 만들어준 음식먹고싶다해서 해다주고 튼튼이 낳고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택시타기 싫다고 저보고 데려다 달라는둥 암튼 얘는 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해서 튼튼이 낳고부턴 거리를 좀 많이 뒀어요 그러면서 최근에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오늘 이 상황도 벌어진건데 그냥 제 자격지심일까요...? 정말 그 친구는 이왕 돈나가는거 저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됐음 하는 마음에 그런걸까요? 저희도 부유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며 사는데 내가 고작 그 몇푼때문에 이래야되나 싶기도하고 그래도 그돈으로 새낑이들 치킨 한마리라도 더 사줄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한데 저 너무 궁상인가요🤣🤣🤣 큰애도 하지말라고 엄마가 이모 따까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승질내더라구요ㅜㅜ 저는 우리 아이들한테 부끄러운짓 아니고선 자존심이고 뭐고 다 필요없거든요 혼자 고생하는 남편한테 진짜 몇푼안되지만 도움이되었음해서 하긴 했는데 뭔가 오늘 제가 처량?해 보이는것 같아서 베동에 그냥 한탄 한번해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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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이 오늘 영유아검진 다녀왔어요오!! +돌 접종 시작😱
12개월 5일차 가오니 오늘 영유아검진이랑 접종 하고 왔네유,,ㅎㅎ 원래는 12개월 꽉 채워서 받을까 했다가 가온이는 사경 진단 받은 것도 있고 해서 늦지 않게 다녀왔는데, 다행히 큰 문제없이 잘자라고 있다고 해주셔서 한시름 놓고 왔네요!!! 다만 오늘 병원 다녀온 탓인지 나름 유아식 반찬 처음 해봤는데 먹다 잠들고, 정작 밤잠은 1시간 뒹굴다 자서 속이 터질뻔 했는데(?) (요즘 계속 자라고 눕히면 막수가 없어져서 인지 1시간 놀고 기어다니다 자요,,ㅠ) 아직까지 접종열도 없이 잘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다행이다 하고 있네요 😂 대망의(?) ... 영검 후기는요 !!!! 키가 76cm,몸무게는 10.3kg 더라구요...🤣 요즘 부쩍 토실토실해졌다고 느꼈었는데 우유 덕인지 몸무게는 다소 나가네유ㅋㅋㅋ 그래도 걷기 시작하면 체중이 잘 안는다고들 해서,, 그때를 위해 축적한다 생각하려고요(?)☺️ 대근육,소근육은 그냥 선생님이 제가 미리 작성해놓은거만 보시고 따로 더 물어보시진 않았는데 저도 이 부분은 가온이가 매주 사경땜에 물리치료다니는 것도 있어서 잘 발달하고 있긴해서 그냥 패스했어요 ㅎㅎ (게다가 오늘 가온이가 심지어 혼자 아무것도 안잡고 일어섰답니다 😎)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제가 궁금한 것들 여쭤보고 왔는데 가온이가 이제 분유에서 우유로 바꾸니 뭔가 더 잘 깨는거같아서 여쭤보니 우유로 바꿨다고 해서 그런 일은 없는데 아마 막수가 사라진게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오전 오후 주던 우유를 한번은 간식을 주고 자기 전에 우유를 줘보는 방법도 있다, 라고 하셨는데 😭 자기 전에 우유를 마셔버릇 하면 고치기 힘들다고 했던거같아서,, 좀 고민해보려구요.. 참...ㅠ 육아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혹시 저와같이 막수를 없애신 분들은 아기가 밤에 잘자는지 좀 공유해주세욤,,ㅠ 그 외에 여쭤봤던건 가온이가 치아가 현재 완전히 난 것만 8개라 하루에 필수로 3번 양치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상관없는지도 여쭤봤었거든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아기들은 어른들처럼 칫솔질을 한다기보단 불소를 바른다는 느낌으로 하는거라 꼭 아침에 일어나서 할 필요는 없고 최소 2번 이상만 해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꼭 고불소를 쓰라고 하셨습니닷..! 그리고 언어는 가온이가 아빠,엄마,맘마,빠빠 이런건 잘 하는데 모모,무무 이런 자음을 어려워하고 엄마아빠도 하긴 하지만 저를 보고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니 어쨌든 옹알이도 잘 하고 있고 아예 안하는게 아니면 괜찮다고 잘 하고 있는거라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저처럼 걱정중이신 분들 계심 걱정 마시라구 글 쓰고 싶었습니돠,,,🥹 모쪼록 오늘 영검은 그래도 대체적으로 걱정과는 달리 잘 끝난거같아서 좋은데, 두가지 좀 우려인건 하이파이브,박수,짝짝꿍,잼잼,안녕하세요 윙크 이런 행동은 하긴 하는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포인팅같은건 전혀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가르치신 베동분들 계시면 어떻게 가르치셨었는지 저에게도 살짝 조언해주시면 감사해요오..🫡 그리고 가온이가 아직도 연어반이 전혀 안사라졌거든요 혹시 베동분들도 돌 다 되가거나 지났는데 연어반 아직 있으신 분들 계신지 궁금한데, 선생님께 여쭤보니 보통은 돌전에 사라지긴 하는데 가온이가 좀 오래가는 것 같긴하다고 좀 더 지켜보고 안사라지면 피부과에서 시술..?수술..?하는 것도 고려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 하필 눈 사이 미간이랑 눈두덩이에 있어서.. 너무 속상한데,돌이 지났어도 전혀 사라지지 않아서.....ㅠ 걱정아닌 걱정중이네요... 흑흑... 접종은.... .. 오늘 총 3대맞았는데(잘 안우는데 양팔에 한대씩,허벅지에 한대 맞으니 펑펑 울더라고요 🤣) 여쭤보니 앞으로 돌 접종은 맞을게 더 많다고 하셔서 ..😱 다음주에는 일본 뇌염도 맞는데 베동분들은 뭐맞히실건지 지식 좀 나눠주세유 😙......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영검 앞두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경험을 나누어드리고자 썼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욤 꼭 여쭤볼거 미리미리 적어서 가셔요.. 저도 생각하고 간다고 했는데 못여쭤본 것도 있긴 하네요 🤧 접종도 다들 무사히 잘 맞추시고욤..🫶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닷 굿밤되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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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신분 계신가요..???
8/31일생 모유수유는 조리원 나오자마자 끊었고 아직 생리를 안하는데 다른분들도 아직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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