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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4일 증상 공유해요
통*순
조회 1,86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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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리
저도 지금 35주 이틀 됬는데, 배가 무거워지고 분비물도 좀 증가하고, 다리가 쥐도 많이나고 엄청 부어요..
통*순
마자요... 점점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럽**맘
저랑 똑같아요ㅠㅠㅠ저도 35주차인데 원랜 냉 안나왔는데 갑자기 냉이 나오고... 허리가 넘 아프네요ㅠㅠㅠ😭
통*순
ㅠㅠ 엄청 무거워졌죠? 다들 힘내세요
으**리
35주 5일차...치골뼈랑 y존이 아파요 .. 배가 무거워서 잘 걷지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태동도 아파요 ㅠㅠ
통*순
마자요 치골 와이존 아프더라구요
뱀**맘
34주인데 냉이 넘 많아요ㅠㅠㅠ 불투명한 흰색인데 원랴 나오는거겟죠ㅠ
통*순
나도 불투명+ 흰색 34주 부터 나왔는데 ... 그냥 계속 불안하죠 뭐ㅠㅠ
.****.
34주다와가는데 집에만있으니 딱 점심먹고 살살청소하면 하루일과 끝! 계속 누워있으니 허리만아픈데 할수있는건 딱히 없고 드라마정주행 하는건좋아 오로지 나만쓸수있는 이시간이 이제 마지막이겠지하면 좋다가도 무료하게 보내는 하루하루가 아쉽기도 하네요
통*순
마자요 드라마 말고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호**인
너무 무거워서 혹시나 조산할까봐 관련유투브도 계속보게되는거같아요ㅠㅋㅋ 대쫄보..휴우
찰*맘
222저두요 대쫄보ㅠㅠㅋㅋㅋㅋ
통*순
마자요 조살할까봐 ㅠㅠ 넘 겁나요
뿌**르
조금만 걸어도 무겁고 숨이 차서 엄청 천천히 걷게되던데 다른 분들도 그러실까요ㅠㅠ
통*순
마자요 숨 엄청 차요 ㅠㅠ 찌릿할때도 있어서 천천히 걸어요
써**이
어후 몸이 하루하루 무거워지네요
통*순
ㅠㅠ 아직 1~3주 남았는데 벌써부처 무서워요
행*빠
저도이제35주차데ㅜㅜ몸이무거워지는게느껴져요ㅠ0ㅠ아기도켜가고하니까ㅜ더그러는거같아요ㅠ
통*순
다같이 힘내요 예비엄마들ㅠㅠ
행*빠
네ㅜㅜ오래서있으면ㅜ허리랑ㅜ골반이너무아파요ㅠ
딱***미
위에 증상과 플러스 속쓰림 ㅜㅜ역류 죽겠어요ㅠㅠ
드*융
저는 붓기는 심하지않아서 괜찮은데.. 분비물도 그렇고, 저는 겪어보지않은 역류?를 겪어서 그게 좀 고통스러워요 물만 마셔도 목에서 찰랑거리는 느낌..? 저는 다른 부위는 견딜만한데 오히려 y존이 좀 불편해요ㅠㅠㅠ
쫀***밍
저랑 주수 똑같으세여..!! 오늘 가서 애기 몸무게 재밧도니 3키로네유..핳핳 무거울만하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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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이 오늘 영유아검진 다녀왔어요오!! +돌 접종 시작😱
12개월 5일차 가오니 오늘 영유아검진이랑 접종 하고 왔네유,,ㅎㅎ 원래는 12개월 꽉 채워서 받을까 했다가 가온이는 사경 진단 받은 것도 있고 해서 늦지 않게 다녀왔는데, 다행히 큰 문제없이 잘자라고 있다고 해주셔서 한시름 놓고 왔네요!!! 다만 오늘 병원 다녀온 탓인지 나름 유아식 반찬 처음 해봤는데 먹다 잠들고, 정작 밤잠은 1시간 뒹굴다 자서 속이 터질뻔 했는데(?) (요즘 계속 자라고 눕히면 막수가 없어져서 인지 1시간 놀고 기어다니다 자요,,ㅠ) 아직까지 접종열도 없이 잘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다행이다 하고 있네요 😂 대망의(?) ... 영검 후기는요 !!!! 키가 76cm,몸무게는 10.3kg 더라구요...🤣 요즘 부쩍 토실토실해졌다고 느꼈었는데 우유 덕인지 몸무게는 다소 나가네유ㅋㅋㅋ 그래도 걷기 시작하면 체중이 잘 안는다고들 해서,, 그때를 위해 축적한다 생각하려고요(?)☺️ 대근육,소근육은 그냥 선생님이 제가 미리 작성해놓은거만 보시고 따로 더 물어보시진 않았는데 저도 이 부분은 가온이가 매주 사경땜에 물리치료다니는 것도 있어서 잘 발달하고 있긴해서 그냥 패스했어요 ㅎㅎ (게다가 오늘 가온이가 심지어 혼자 아무것도 안잡고 일어섰답니다 😎)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제가 궁금한 것들 여쭤보고 왔는데 가온이가 이제 분유에서 우유로 바꾸니 뭔가 더 잘 깨는거같아서 여쭤보니 우유로 바꿨다고 해서 그런 일은 없는데 아마 막수가 사라진게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오전 오후 주던 우유를 한번은 간식을 주고 자기 전에 우유를 줘보는 방법도 있다, 라고 하셨는데 😭 자기 전에 우유를 마셔버릇 하면 고치기 힘들다고 했던거같아서,, 좀 고민해보려구요.. 참...ㅠ 육아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혹시 저와같이 막수를 없애신 분들은 아기가 밤에 잘자는지 좀 공유해주세욤,,ㅠ 그 외에 여쭤봤던건 가온이가 치아가 현재 완전히 난 것만 8개라 하루에 필수로 3번 양치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상관없는지도 여쭤봤었거든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아기들은 어른들처럼 칫솔질을 한다기보단 불소를 바른다는 느낌으로 하는거라 꼭 아침에 일어나서 할 필요는 없고 최소 2번 이상만 해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꼭 고불소를 쓰라고 하셨습니닷..! 그리고 언어는 가온이가 아빠,엄마,맘마,빠빠 이런건 잘 하는데 모모,무무 이런 자음을 어려워하고 엄마아빠도 하긴 하지만 저를 보고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니 어쨌든 옹알이도 잘 하고 있고 아예 안하는게 아니면 괜찮다고 잘 하고 있는거라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저처럼 걱정중이신 분들 계심 걱정 마시라구 글 쓰고 싶었습니돠,,,🥹 모쪼록 오늘 영검은 그래도 대체적으로 걱정과는 달리 잘 끝난거같아서 좋은데, 두가지 좀 우려인건 하이파이브,박수,짝짝꿍,잼잼,안녕하세요 윙크 이런 행동은 하긴 하는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포인팅같은건 전혀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가르치신 베동분들 계시면 어떻게 가르치셨었는지 저에게도 살짝 조언해주시면 감사해요오..🫡 그리고 가온이가 아직도 연어반이 전혀 안사라졌거든요 혹시 베동분들도 돌 다 되가거나 지났는데 연어반 아직 있으신 분들 계신지 궁금한데, 선생님께 여쭤보니 보통은 돌전에 사라지긴 하는데 가온이가 좀 오래가는 것 같긴하다고 좀 더 지켜보고 안사라지면 피부과에서 시술..?수술..?하는 것도 고려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 하필 눈 사이 미간이랑 눈두덩이에 있어서.. 너무 속상한데,돌이 지났어도 전혀 사라지지 않아서.....ㅠ 걱정아닌 걱정중이네요... 흑흑... 접종은.... .. 오늘 총 3대맞았는데(잘 안우는데 양팔에 한대씩,허벅지에 한대 맞으니 펑펑 울더라고요 🤣) 여쭤보니 앞으로 돌 접종은 맞을게 더 많다고 하셔서 ..😱 다음주에는 일본 뇌염도 맞는데 베동분들은 뭐맞히실건지 지식 좀 나눠주세유 😙......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영검 앞두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경험을 나누어드리고자 썼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욤 꼭 여쭤볼거 미리미리 적어서 가셔요.. 저도 생각하고 간다고 했는데 못여쭤본 것도 있긴 하네요 🤧 접종도 다들 무사히 잘 맞추시고욤..🫶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닷 굿밤되세욤 🌙🌙🌙🌙🌙
조회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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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40주 넘겨서 제왕잡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1/1일이 예정일이라 1/2 일에 제왕잡고왓어용 잘한걸까요? ㅎ 그전에 나오면 뭐 운명일텐데하고 버텨볼껀데 의사쌤은 용기를 주시지 않더라구요 ㅜ ㅋㅋ 혹시 같은 상황이신분 잇으실까요~? 아니면 그전에 제왕하셨던분이라두 ㅎㅎ
조회 1,980
20
오늘 좀 비참한 기분이 드네요
워낙 제가 차 타는거나 운전하는걸 좋아해서 드라이브도 할겸 토요일이면 큰애한테 튼튼이 재우라고 맡겨두고 남편이랑 2인1조로 대리뛰고 맛난거 사먹고 스트레스 풀고 들어오거든요 그걸 친구한테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오늘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20분거린데 택시타고 갈 바엔 니가 데려다주면 3만원 주겠다고... 집에갈때도 데려다주면 똑같이 주겠다고해서 알겠다고는 했지만 좀 기분이 그렇네요...... 사실 그 친구와는 20년지기 친구인데 사업이 잘 풀려서 지방이지만 나름 브랜드아파트에 펜트하우스?에 살아요 글케 잘 풀리고나선 뭔가 저를 하급대하는듯한? 느낌을 자주 느끼게 하더라구요 몇가지 얘기해보자면 만삭때까지 매번 제가 가야되고, 제가 만들어준 음식먹고싶다해서 해다주고 튼튼이 낳고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택시타기 싫다고 저보고 데려다 달라는둥 암튼 얘는 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해서 튼튼이 낳고부턴 거리를 좀 많이 뒀어요 그러면서 최근에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오늘 이 상황도 벌어진건데 그냥 제 자격지심일까요...? 정말 그 친구는 이왕 돈나가는거 저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됐음 하는 마음에 그런걸까요? 저희도 부유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며 사는데 내가 고작 그 몇푼때문에 이래야되나 싶기도하고 그래도 그돈으로 새낑이들 치킨 한마리라도 더 사줄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한데 저 너무 궁상인가요🤣🤣🤣 큰애도 하지말라고 엄마가 이모 따까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승질내더라구요ㅜㅜ 저는 우리 아이들한테 부끄러운짓 아니고선 자존심이고 뭐고 다 필요없거든요 혼자 고생하는 남편한테 진짜 몇푼안되지만 도움이되었음해서 하긴 했는데 뭔가 오늘 제가 처량?해 보이는것 같아서 베동에 그냥 한탄 한번해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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