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맘

율맘님 오랜만이에욤 ㅠㅠㅠㅠ율이 진짜진짜 많이 컸네요!!!!!☺️☺️☺️

별*네

가온이도 많이 컸어요❤️ 가오니 보고팠어요

밤*****맘

감사해요 ㅠ요즘 진짜 몸도 마음도 너무 여유가 없어요...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ㅠ

별*네

🥺저도요 진짜로 애기 크는거는 이쁜데 제 시간도 없고.. 애를 키우는건지 저를 키우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힘내봐야죠ㅜㅜ 우리 가온씨 안본사이 미남이 됬어요 우리 애기들 기어다니고 서서 걸어다닐려고 하는 시기(?)이다보니 통통했던 젖살이 없네요

밤*****맘

맞아요 애를 키우는건지 뭔지..ㅠ 율이는 아직도 늘씬한가봐욤(?) 🥹가오니는 제법 통실통실 살이 좀 붙긴했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말씀대로 걷기 시작하면 체중 훅훅 빠진다고해서 저도 걱정아닌 걱정이 되네요 😭가온이가 요즘 밥태기 아닌 밥태기,분태기 아닌 분태기같이 와서 정말 미쳐버리겠는 중인데 부쩍 무게도 이제 나가다보니 육아가 진짜 너무 힘든거같은데 개아들도 있다보니 더 쉽지가 않은거같아요...가온이가 커갈수록 개엉아를 더 괴롭히네요 ㅠ에휴,,,얼른 말이 통해서 가르치고 싶어요...ㅠㅠㅠ....그래도 오랜만에 글도 써서 율이맘님 뵈니까 너무 기분좋고 반가워요..ㅠ

별*네

율이도 조금씩 찌는것 같은데😭 아직도 8kg 못넘었어요 슬슬 걸을려고 버티기는 하는데 아직 걷지는 못해요 걸으면 얼마나 뽈뽈댈지 무서워요😭 아이구 가오니 분태기 밥태기왔군요 분유는 어짜피 슬슬 끊어야되서ㅜ 율이도 요새 새벽수유 금지 천천히 우유로 바꿔주고 있어요😭 아이구.. 가오니ㅠ 개엉아랑 놀고싶나봐요😭😭 개엉아 너무 괴롭힘 안될텐데 앙 깨물면 어쩔려고 그럴일은 없지만요 저도요 너무 반가워요😭 가온맘님 소식 없어서 많이 바쁘신건가(?) 그랬어요

밤*****맘

이미 앙 깨물고 한답니다,,그래도 웃기만하고 자꾸 덤벼요...개아들도 앙 무는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지만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거같아요..쎄게는 안무는데,,, 왜냐면 가온이가 진짜 털을 엄청 쎄게 잡아뜯거든요..ㅠ 저같아도 물겠더라구요..손보면 털이 뭉탱이로 있어요...두 녀석 떼놓자니 개아들을 가드밖에 넣어놔도 9키로 육박하는 중형견 개아들이라 가뿐히 넘거든요 .ㅠ서로 떨어져있음 되는데 으르렁대고 하면서도 자기도 사랑받고 싶으니 자꾸 붙어있네요 😭그나저나 율이 걷게되면 체중땜에 걱정 많으시겠어요 😭😭😭저는 우유 12갤부터 먹이려고 하는 중인데 율이맘님은 우유로 찬찬히 가시는거 잘하구 계신거같애요..! 저도 소식 쓰고 싶고 했는데 진짜 요즘..율이맘님도 그러시겠지만 너어무 생활에 여유가 하나도 없네요..ㅠ 진짜 어떻게 사는건지 모르겠어요..ㅠ

밤*****맘

감사합니닷 :) 사진은 할로윈데이 기념(?) 자는줄만 알았던 가온이가 웃으며 주방에 있는 절 쳐다보고 있던 사진이에요 🤣 해피 할로윈 되세요 🎃 💛

저는 자는 애가 안자면 무섭던데 가온맘님도 그러신가요?ㅎㅎ 가온이 너무 해맑게 웃으니 웃프네요 😅 (너무 사랑스러운 웃음이네요💛)

밤*****맘

ㅠㅠㅠㅠ002님 오랜만이에요오 ㅠ 역시 저만 이렇게 헬육아인게 아니였군요(?) 진짜 요즘 너어어어어무 힘들어서,,,나만 이런가?ㅠ싶더라구요....ㅠㅠ정신줄 놓고 있는적이 한두번이 아니고,,애낳은지 1년되가니 몸도 맛이 갔는지 요즘 몸도 너무 힘드네요 ㅠ 002님도 많이 힘드시죠 ㅠㅠㅠㅠ 가온이도 이제 10키로는 됐겠지 싶은데 아기가 10키로 진즉에 넘으셨을거같은(?) 002님은 얼마나 더 힘드실지..ㅠ 아기 걷고 있나유???! 걷고 있을거같아서 궁금해서 조심스레 여쭤봅니닷 🤣🤣🤣

0*2

네,,, 십개월 진입해서부터 걷고 있어서 걷는 덕분에 몸무게가 12.4를 두달째 유지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 처음에 걸을땐 박수치고 좋~~~아 했는데 이젠 걷는게 문제가 아니라 방방마다 문 열고 들어가서 들쑤셔놓고 혼자 방문열고 들어가서 문 닫고는 못나와서 울고 ㅋㅋㅋㅋㅋ 열때는 문고리 열고 밀면 됐지만 나올땐 당겨야하니까,,, 그게 안돼가지고 ,,,, 걷는건 열심히 잘 걷지만 뛰는건 당연히 안되는데 뛰려고 하다보니 넘어지고 얼굴 부딪혀서 얼굴에 멍이 세개나,,,^^,,, 방임하는 엄마 된 기분이에요..... 낮잠은 또 변환기인지 한번 자는데 한시간 이상을 안자고~~~ 하루 총 수면이 열시간??? 정도라서 12~ 14시간정도 깨있으니까 저도 죽을맛이고 많이 움직이니 계속 배고파해서 하루종일 밥주고 간식주고 설거지하고 쫓아다니고 진짜 아주 ,,,,,,,,,,🥹🥹🥹🥹🥹🥹 이런 내인생 욕할시간도 없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ㅎㅏ,,

밤*****맘

저 ...죄송한데 무서워졌어요 진심으로..😱할로윈 제대로 경험하는 것 같아요..와..10갤부터면..와..어떻게 버티신거에요?ㅠ저는 아직 가온이가 혼자 걷기는 못하구 잡고 걷거나 옆으로 이동만 하는데도 요즘 힘들거든요..더군다나 가온이는 아직도 낮잠 2번자고 수면시간이 12-13시간인데도 힘들던데....총 수면 10시간..와..ㅠ 저라면 진짜 진즉에 넉다운 했을거에요..게다가 가온인 아직 제가 게을러서 😅 유아식 시작 안했는데 002님은 왠지 유아식도 진즉에 하고 계실거같은데..진짜 개인시간 하나도 없으실거같애요.. 체중이 12kg에서 두달째 정체라는것만봐도 다 알거같은 이 기분,,ㅋㅋㅋ하 ...지금 가온이 10시 다되서 재우고 할로윈 기분 낼겸 공포영화 보다 잘까?했는데 ㅋㅋㅋ...댓글보고 등골이 서늘해졌습니다..🤣🤣🤣

밤*****맘

가온이 10월 19일에 했어유 🤣🤣🤣🤣 가오니 마패 잡았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 헬육아,,,맞아요 말씀 그대로 정말 요즘 헬육아 같아요 🤣🤣🤣..그래도 정줄 챙겨서(?) 다시 일상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튼*******🩵

이야~~~ 멋있다 가오니😍😍😍 랜선이모지만 잊지말고 커서도 기억해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온이 덕 좀 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책) 여러모로 바쁜 일상 보내셨네요^^ 돌끝맘도 추카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

밤*****맘

튼튼이이모..잊지 말기...메모......🤣🤣🤣🤣

밤*****맘

우왕 시안이도 정말 많이 컸네요!!!시안이아빠님께서 가끔 이렇게 소식 달아주시니 시안이 근황도 보고 너무 좋네요 ㅎㅎ 말씀대로 아기들 커갈수록 힘들도 빡센 육아...정말 공감합니다 ㅠ 앞으로도 그래도 다같이 힘내보아유,,,댓글 감사해요!

열**빠

다들 힘힘힘!!!

밤*****맘

흑흑흑 쫀득이맘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