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자연분만??제왕절개??다들 어떤선택하셨나요??
금*맘
조회 1,25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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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밍
저는 애기가 조금 커서 제왕선택 햇어유 ㅎㅎ
땡**맘
저는 주변에 거의 자분시도하다가 제왕 한사람 너무 많이봐서... 제왕절개하려구요..!!! 자분은 응급상황도 많구요 ㅜㅜ
알**왤
저는 되도록자분이요 ㅠ 첫째도 자분의지강해서 했는데 전 생각보다 할만했어요 진통이 문제지 제왕하고 흉터관리에... 밥도 바로 못먹고 오줌줄 꽂고있어야되고 ㅜㅜ 자분은 처음만힘들지 바로 밥도먹고 걷기도잘되고 조리원에있다가나오면 바로 정상생활가능해서좋았어용
튀***로
전 제왕이요 최대한 예상치 못한 상황을 줄이고 싶어서요
찰*****마
제왕 선택했는데 막상 출산일 점점 다가오니 자연분만 한다고 할걸 하는 후회가 조금씩 밀려와요 ㅜ
메*몽
다시 비키니 입을거라 무조건 자분하고싶어요 의료상황에 따라 제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하고있어요...
찰*맘
저랑 비슷하네요..ㅠㅠ 저도 자분의고통(?) 도 한번 느껴보고싶은데..ㅋㅋㅋㅋㅋ자분은 응급상황 올 경우의수가 많아서 병원종사자인 저는 제왕 쪽으로 맘이 기울고 있어요ㅠㅠ6:4
**
의료인인데 자분이요 ㅎㅎ
**
저도 고민중이었는데.. 그 이전에 담당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들을려구요.. 자분하고싶어도 제 골반이나 과거병력 등등 으로 못할수도있으니 .. 아직 확정은아니나 제가 골반이 좁다고하시고 고혈압은 아니지만 높은편이라 ㅜㅜ 수술할것을 권유하시더라구요...ㅎ 그럼 그래야죠뭐..제 욕심으로 아기를 위험에빠뜨릴순없다 ㅜ
우**씌
저는 뭔가 제가 힘을 잘 줄 것 같은 자신감으로 ㅋㅋㅋ 자연분만 해보랴구요! 근데 아기가 커서 조금 걱정되긴해용 ㅎㅎ
건******오
전 되도록 자분이요 내진하고 결정하려구요
이**맘
자분확고했는데 아가머리커서 제왕해야될거같아요.....
민**규
자연분만 요실금 괜찮을까요..? 자연분만도 후유증 만만치않은거같아서요 ㅠㅠ
힝**맘
저는 자분이요! 제왕은 만에하나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상황에 오면 겪는 일이니까.. 그래서 자분을 해보고 싶어요ㅎㅎ!
고********람
전 그래도 걍 자연분만이요 장기까지 째기보다는 피부(회음부)만 째자..싶어서요
애*씨
자분이요 .ᐟ 어쩔수 없이 제왕하게 되더라도 나중에 후회는 안 할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몸에 칼 자국 흉터 남는것도 너무 싫구요 ㅠㅠ
피*맘
저도 아기가 큰 편인데 저는 담당쌤한테 전부 맡긴다고 했거든요 디스크도 완전 극초기지만 있기도 있고 제왕하려나.. 싶었는데 담당쌤이 자분 해보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쌤 믿고 결정해 주시는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했어요 ㅎㅎ 뭐 .. 자분하다 응급제왕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 또한 운명인거죠 뭐 산모도 아기도 건강한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전문가 쌤 말 들으려 하고 맘 비웠습니다! ㅎㅎ 33주 검진에서 일단 자분 선택하고 왔는데 35주 출산 검사?때 확실하게 정해질 것 같네요! 이건 여담이지만 오늘 쌤한테 혹시 그럼 왁싱 하고 오는게좋냐 여쭤봤더니 안하셔도 된다고 한 번 하는데 십얼마씩 들던데 굳이 하고 올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그냥 시원하게(?) 밀리고 ,, 한 번 하는 출산 3대 굴욕도 맞보고(?) 🤣 이런 저런 경험 다 해보고 올랍니다 ㅎㅎㅎ🥹
**
저도 칼대기 싫어서 자분하고 싶어요! 아가가 자분 할수 있게 잘 도와주면 좋겠어서 태담으로 우리 잘 해보자 하고 있어요
코**비
저는 자분이요 ㅎㅎ 일단 아이가 많이 크지 않다고해서 자분 시도해 볼려구요!!
아****️
전12년전 자분이라 이번둘째는 제왕하고팠는데 울쌤 자분하라고😭하라믄해야겠죠🤦🏼♀️😭😭힘도잘못주는게 ㅠ 32주 저번주가서 저 힘 잘못주는데 어쩌죠 하니 쌤 버티기만하라고 자기가 알아서 빼준다고🤦🏼♀️에잇 그래서 쌤만 믿고있어요 ㅎㅎㅎ
행*빠
저도자분이요..재왕본다..회복이빠르고한다구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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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자는아기...ㅋㅋㅋ
47일아기에요! 하품을 입이찢어지게하는데 눈말똥말똥뜨고 안자려고하는 아기는 어떻게재우나요..? 토닥토닥 쉬~ 자장자장다해봐도 잘안자요ㅠㅠ 낮잠이부족하니 밤에도각성상태마냥 버티다11시나되야자요ㅠㅠ 스킬공유 부탁드려요!
조회 822
20
새벽수유 동지분들 계신가요~~
새벽수유2 중입니다 ㅎㅎ 옆에서 아가가 응가하는 소리에 깼어요 ㅋㅋㅋ 출산 전엔 잠들면 천둥이 쳐도 모르고 쟜는데 아기가 태어나니 아기가 조금만 소리내도 깨요 ㅎㅎㅎ 근데 남편이 중간에 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는 안 들리네요 ㅋㅋㅋ 엄마라는 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ㅎㅎ 새벽에 베동에 글이랑 댓글 많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수유하면서 보게 ㅋㅋ 이 시간에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거든요🥹
조회 924
28
임산부 좌석 양보해달라고 말하는게 이상한가요
대중교통탈때마다 임산부좌석에 임산부 아니신분이 앉아있는 경우가 진짜 열에 아홉이에요.젊은 남녀분은 휴대폰 삼매경이라 눈마주치는 경우도 없는데 그럼 저는 실례합니다 임산부 좌석인데 양보좀 해주시겠어요?하고 앉아요 나이드신분들은 눈한번 마주치고 뱃지한번보고 그냥 앉아계시는데 양보해달라는 말도 못꺼내겠습니다 양보해달라는 말을 먼저 하는거도 참 웃긴 상황인데 거기 앉아서 왜 이렇게 당당한분들이 많으신지 비켜주시는 젊은분들도 흡사 똥씹은 표정으로 비켜줘요 ㅎㅎ 사회적배려하는거 기본아닌가요 저의 상식밖의 일이라 최대한 차타고 다니려고하는데 한번씩 대중교통 타면 정말 ㅎㅎ아기한테 안좋을거같아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노력하는데 방금 또 출근하다가 버스 임산부좌석2개 지하철 임산부좌석2개 4개중 아무데도 못앉고 밀리고 밀려 오니 화가 나네요^^ 나이드신분이 앉아계시면 이렇게 화도 안나겠어요 상식과 배려가 있는 세상이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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