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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랑 고양이같이 키우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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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맘

조회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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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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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고양이는 아니지만 다들 잘 키우더라고요. 알러지 반응이 있으면 달라지겠지만... 저는 강아지 키우고 있고 그냥 가족으로 같이 키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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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저도...제 가족으로 생각하며 키워온고양이입니다ㅠㅠ정말 마음아픈일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그저 둥이들이 피부발진이나 알레르기가 없기를 바랄뿐이구요ㅠ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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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맘

    저도 아비시니안 고양이 키우고 있고 10월 말 출산 예정인데ㅠㅠ 같이 키워도 되냐고 물어보셔서 (사실 그럴 생각 전혀 없지만) 공간 분리해서 키울거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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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저도 제가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해서 계속 키우려구요ㅠㅠ제가 너무 속상할거같구요..단지 너무 개냥이라 걱정이 조금 되네요...공간분리하면 자꾸 울어서요ㅠㅠ흑흑 아비들이 외로움을 너무 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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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9

    러시안블루키우고있고 다음주 집에가요! 무조건같이키울생각으로 임신했기때문에 신경안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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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ㅠㅠ저도 그래야하는데....워낙 걱정들을 많이해서요...저는 딱히 걱정이 안되는데.....슬픈상황이오지 않았음하는바램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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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엇 저도 아비2마리 코숏한마리 총세마리예용 같이지낸지 다 13년이 넘어서 저도 절대 딴데 못보내용 저 애기침대 안방에 두고 분리해서 재우고 깨있을땐 거실에 같이 있을거예요!!우리 눈치보지말고 같이 잘지내면대용!!!!오히러 반려동물이랑 같이 지내면 더 조타고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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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그쵸그쵸...저도....그럴생각인데 고양이털이 안좋다고 자꾸 얘길하는데 너뮤 스트레스에요ㅠㅠㅠㅠ휴....가족같은아이인데ㅠㅠ 솔직히 지금도 눈에 밟혀요 이렇게 떨어져본적없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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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1

    저희두 고양이 두마리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위에 큰 애들이 있는 막둥이 집인데요 고양이가 큰놈은 아빠 껌딱지 작은놈은 엄마 껌딱지 둘다 수컷인데 큰놈은 아기 옆에 아예 오지도 않고 작은놈은 완전 집 막둥이 였는데 아기오고 포지션을 싹 바꿔서 아기집사로 바꼈어요 ㅋㅋ 아기랑 제가 항상 같이 있으니까 아기 옆에서 자구 울면 쳐다보고 ㅋㅋ 신기해요 대신 남편이 열심히 닦고 쓸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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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아고 아기집사라니 기엽네요 저도 저희둥이들이 아기집사가 되엇으면 좋겠는데...ㅠㅠ제발 알러지등등 안좋은거 없으면 좋겟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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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미

    친언니네 고양이 2마리 저희집 고양이 2마리있는데 친언니는 이미 첫째 4살 둘 째 2살이구요. 고양이한테 이전만큼 관심을 많이 못 두는 것 뿐이지 한 애는 예민했고 엄마바라기에 한 애는 잘 울고 애교많은 애였는데 여하튼 아기들이랑 잘 어울리고 공격은 없구 같이 살고 있어서 저도 저절로 고민을 많이 안하는 편이에요! 저희집은 저랑 남편 둘 다 털 알레르기가 좀 있는 편이라 아기가 걱정되긴 한데 그래도 보내거나 분리할 생걱은 없네요! 내일모레 유도분만 예정인데 앞으로도 고양이랑 잘지낸다라는 후기 남길 수 있길 바라봅니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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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쏭

      고양이 한 마리랑 생후 15일된 아가 같이 키우고 있는데.. 저는 공간 분리도 안 했고 고양이 털도 안 밀었습니다. 냥바냥이겟지만 고양이가 아기를 무서워해서(?) 근처에 가지도 않아요.. 🥹🥹 공동육아는 없더라구요?🤣 저는 아기가 한 명인데 수유하고 귀저기 가는것만으로도 정신없어서 고양이한테 소홀해지긴 하더라구요. 대신 그만큼 남편이 더 만져주고 털도 빗겨주고.. 저도 짬날때마다 만져주려고 해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을 말하는 주변의 노파심보다는 글쓴님 마음으로 결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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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이

        고양이발톱에 네일캡 씌우고 미용시켜서 털 다밀고~ 신생아땐 그렇게 케어해줬어요~ 크면서 서로 적응하고 할때까지는 밀착케어 하구요~ 근데 아기 어릴때 고양이한테 링웜이 살짝왔었는데 그때 애기가 옮았던 흉터가 31개월인 지금도 남아있네요ㅠㅠ 그런부분 조심해주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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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아!! 네일캡 씌우면 안불편해하나용?저도 미용시킨지 한달되어 너무...길었더라구요ㅠㅠ담달쯤 또 시켜야하려나싶어요..흑흑 링웜이 좀 제일 걱정이긴하죠 사람에게도 옮으니까요ㅠㅠ휴 이래저래 아이들에게 지장만 없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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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

        저는 신생아 방에 고양이문 설치해서 키우려구요. 저 있을때 고양이가 아기한테 익숙해 지도록 한번씩 보고 갈수 있게 해주고.. 좀더 크면 고양이문 없애서 그냥 같이 키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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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방묘문 하시려는건가용? 저도 우선 아이들 피부나 이런것들좀보고 괜찮다싶으면 같이 좀 키우고싶은데..남편이 좀 난리 칠거같기고 하구요ㅠㅠ우선 좀 지켜봐야겟어용 개냥이라 할퀼거같진 않지만...그래도 혹시 모르는거니까 좀 잘 지켜봐야겠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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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

          네네 방묘문! 저희는 신생아를 안방에서 케어할거라 안방문에 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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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방묘문..저희집도 좀 생각을 해봐야겠네용!!ㅠㅠ 문높이까지 다 오는걸루 하실생각이신가용? 혹시 보신거있다면 공유 가능항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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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

          이런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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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

          1.5미터짜리 설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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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방묘문도 생각해봐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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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별

        저도 고양이3마리 키우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과 다들 걱정하셔서 방묘문을 설치해놨어요 그리고나서 좀더 크면 방묘문을 없애려구요 같이키워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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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그렇죠 저도 그렇기 생각하구 알러지&피부트러블만 없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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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b

        저는 따로 분리할생각도 없고, 분리한다고 분리가 될지도 모르겠고 (어차피 틈새로 다 들어온다고하더라구요 ㅋㅋ), 아가가 알러지있는거만 아니면 굳이 휘둘릴 필요 없을거같아요!! 그래도 냥이입장에선 가족이 갑자기 늘어난거라 경계할 수 있어서 미리 아가냄새묻은 손수건같은거 냄새맡게하고 울음소리 녹음한거같은건 자주 틀어놓으라고 했어요! (남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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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ㅠ 알러지&피부트러블 이런문제만 없음 좋겠습니다..!! 저희 고양이가 낯선사람무서워하거나그런게 없어서 오히려 좋아해용..예로들어서 정수기점검&수리기사님등등 다 가서 치대고 구경하고 구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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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b

        앜ㅋㅋ 저희집냥이들두요!!ㅋㅋㅋ 새로운사람오먼 냄새맡고 염탐하기바빠유 ㅋㅋㅋ 육아육묘 모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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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맘

          헛ㅎㅎㅎㅎㅎ개냥이들 특징일까용? 도망가는걸 못봤네요 .... 월욜날 집가는데 다른문제없이 잘 넘어갔음좋겠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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