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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랑이 그러면 가라고 보내놓고 혼자 애 젖먹이면서 울거같아요...서럽...

누**디

저는 엄마한테 그만큼 자유시간 주시면 가능할듯요! 예를들어 남편분이 9-6 업무시면 일 끝나고 헬스 후 8-9시경 귀가하는 스케줄이면 귀가 이후 아기 케어 + 새벽수유는 번갈아 함께 해주시고 주말엔 와이프분 수영이나 필테 등 눈치 안보고 운동 다녀오게 자유시간 주기...!! 저 정도 약속을 하고 시작한다면 배우자분도 이해해주지 않으실까용??

행****A

진짜 몰라서 물어보시는거같구 남편분이신거같은데 아내분이 독박육아하면 운동하러 갈 순 있어요. 근데 아기가 좀 크면 모를까 신생아때는 보디빌더나 트레이너처럼 운동이 직업인 분이 아니시라면 운동하러 안가셨으면 좋겠어요. 100일 전 아기는 저도 이정도라고? 싶을 정도로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고 싸지도 못해요. 진짜 아무 것도 못해요. 오줌은 싸겠지 한시간은 자겠지 싶었는데 2시간~시간 반 간격으로 수유하는데 먹는데 30분~1시간, 트름 30분 이상 걸리고 토하니까 틈틈이 안아주고, 기저귀 갈아주면 또 먹여야되더라구요. 저는 한달 모유수유해서 유축하니 더 시간이 모자랐고 몸 회복해야해서 좌욕에다 마사지에다 먹고자고싸야하고 집안일까지 하려니 돌아버리겠더라구요. 밤에도 잠 못잤고 낮에도 잘 시간이 없었어요. 조리원에 도우미까지 썼는데 남편은 출퇴근해야되서 제가 거의 다 하려다보니 너무 힘들고 회복도 생각보다 길게 봐야하더라구요. 그리구 신생아 지나도 좀 봐가면서 아내분도 쉴 시간 주시고나서 운동 하세요. 신생아 지나서는 괜찮겠지 했는데 역방쿠 탈출하고 아기체육관에 눕혀놨더니 각개전투 포복해서 저 멀리 누워있더라구요. 뒤집기 안했으면 좋겠어요ㅎ 육아는 점점 힘들어지는거같아요. 일단 신생아는 지나서 아내분이랑 육아 열심히 하시다가 눈치봐가면서 다녀오세요. 그럼 됩니다. 시간 지나면 할 수 있을거같아요.

사*꽃

남편 분이죠? 가지 마세요... 아내는 자기 몸 갈아서 애 낳고 애 보고 있는데 생물학적으로 정자 주는 거 빼고는 아무것도 안 한 남편이 자기 몸 챙긴다고 운동하는 거 보면 솔직히 속 뒤집힐 거 같아요.

밤*****맘

윗댓분들이 말씀을 다 해주셔서 저는 그냥 덧붙이자면 육아 시작하면 진짜 먹고자고싸고씻고 다 제대로 제때 못하거든요,,,특히 100일전에 화장실 2-3시간 이상 참고 씻는 것도 며칠에 한번 씻고 먹는건 한끼먹으면 잘 먹은거였어요...근데 남편분 운동이요 .?운동은 둘째치고 밤에 잠못자고 새벽수유하고 있는데 남편 코고는소리만 들어도 화 잘 안내는 성격인데 속에서 울화통이 올라오는 경험을 해봤거든요...이렇다보니...운동...😂....저라면 남편이 운동간다고 했음 이혼도장 찍고 가라고 했을거같아요ㅋㅋㅋ100일전이 육아 최고로 힘들어요(솔직히 100일 뒤에도 계속 힘들어요 특히 독박육아는 더요 😭) 못해도 100일전까진 아내분과 으쌰으쌰 아기 육아에만 전념하시면 좋을거같아요...같이해도 힘든게 육아인데 운동 다녀오시는게 1시간이여도 그 1시간동안 집에서 아기는 먹고자고싸고울고 다 하거든요....그걸 오롯이 한 사람이 감당하는거,,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정말 어렵답니다 😭....운동하시던 분이라 계속 하고싶으셔서 고민하며 쓰신거같은데..그래도 다 때가 오니 출산 후 얼마동안만 두분이 힘내셔요 😤 순산하시구요 ㅎㅎ !

유**율

저희 남편 취미생활이 야구인데 보내줘요! 첫째땐 완모 직수로만 4개월해서 남편이 있어도 자주 밥달라해서 틈날때 안아주거나 기저귀 가는정도여서 보냈고 그후엔 아이 혼자 잘 놀기도해서 보내줬고 지금은 첫째 23개월이고 8월에 둘째까지 태어나서 많이 우는애지만 첫째가 잘 따라주고 손이 많이 안가서 보내주고있고 내년부턴 남편도 어깨아픈거때문에 안나갈꺼라해서 지금 간다하면 가라고 보내주고있는데 계속 한다 하더라도 계속 보내줄꺼에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달라서 아내분이랑 상의해보셔요!! 전 남편도 일해서 스트레스받고 오는데 취미로 스트레스 풀거나 운동하는거 좋다 생각해서 보내주고 남편도 그렇게 보내주니 취미하러 가기전이나 다녀와서 저가 한숨 푹 잘수있게 해줘요! 전 밖에서 놀고 먹는것보다 잠을 더 좋아해서 잠을 실컷자게해줘요ㅎㅎ

찰**앱

육아는 진짜 애바애에요. 저는 우리애기 신생아때도 그렇고 지금도 애기잘때 옆에서 같이자고 역방쿠에서 모빌보여주면서 저 끼니 챙겨먹고 해요. 모유수유 하지않고 유축도 하지않으면 오히려 신생아때 엄마도 편해요. 그땐 애기가 잠만 자는데 놀아줄것도 없어요. 다른 집안 사정 들어볼것도 없구요. 지금 내 소중한 아내의 상태와 집안 굴러가는 상황을 파악하시어 활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용*이

100일 갓 지난 아가 키우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저 임신후기에 바디프로필 예약하고, 내내 운동&식단 하느라 바빴고 정확히 아기 50일 되는 날 바프 찍고 그 뒤로는 운동 살살하고 있어요. 가~끔 윗댓분들 말씀처럼 속에서 천년의 분노가 치밀어 올 때가 있긴 했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는 남편/아빠 역할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군말없이 다 보내줬었네요:) 어지간하면 안하시는걸 추천하고 싶지만, 꼭 하시고싶으시다면 그 이외의 시간에 최선을 다해 와이프분과 아가를 케어해주세요ㅎ

多*愛

애기 텀 잡히기 전까지는 많이 도와주세요ㅠ... 통잠자기 시작하고 생활 텀이 잡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두분이서 다시 조율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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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선 주말 하루 한시간이면 오케이 or 평일퇴근후는 육퇴후 간다하면 오케이요. 평일 하루종일 애기보는데 퇴근하고 애기케어안해주고 운동간다...너무 화날거같아요. 주말엔 서로 하루씩 자유시간겸 운동시간 준다하면 그정돈 오케이요. 하지만 그것도 아기가 통잠자기시작한 이후요. 통잠안자면 하루종일 내가 깨어있는게 맞는지아닌지 헷갈릴정도거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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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라면... 몸도마음도 힘들어서 이해못할것같아요(저도그랬으니깐...) 그런데 신생아 시기지나고 몸회복이 되면 남편분 운동가시고~ 대신 배우자분 외출.. 휴식 등등 그만큼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배우자분이 싫다해도 뒤돌아보면 정말 고마울것같아요~ 둘째를 낳고보니.. 그렇게 못한게 후회되네요~ 무엇보다 여러의견을 수렴해서 배우자분과 서로 좋은방법으로 의견 나눠보세요~ 독박육아도 힘들지만.. 그렇다고 둘이서 육아하면서 끙끙대는거.. 넘 힘들어요~

아*미

남편이 하루종일 일로 고생하고 운동으로 스트레스푸는거같아 저는 다보내줍니다 퇴근하고 운동하고 올때도 잇고 거의집에선 잠만자고 출근해용 쉬는날에도 운동하러 자주나가요 크게 불만은 없는게 그만큼 저와딸 먹고살수 잇게 고생하는데 이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줘야 일의 능률도 올라가고 이해해줘야될 부분이라 생각하기도하고 육아는 내가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크게 남편한테 의지하지않을러고 해요 대신 갖고싶고 먹고싶은건 남편카드로 아낌없이 쓰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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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운동하는거 좋아하는사람이라 제가 괜찮을줄 알고 남편 운동 보내줬습니다 진짜 독박육아였어요 남편은 퇴근도 늦어서 운동하고 오면 밤 10시반정도 됐었는데 산후도우미이모님 계실때는 그나마 낮에 좀 눈이라도 붙이니까 괜찮았는데 산후도우미이모님끝나고 나서부터는 하루종일 제가봐야해서 멘탈이 탈탈탈 털리더라구요 제가 보내준다해놓고 가지말라 말도 못하겠고 밤되면 괜히 서글퍼서 울었어요 이러다 진짜 산후우울증오겠다 싶었는데 남편이 눈치챈건지 한동안운동쉬어야겠다 라거 말해줘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ㅠㅠㅠㅠㅠ 지금은 아가 100일넘고 그나마 저녁에 통잠자줘서 보내줄수있지만 남편이양보해서 일주일에 2-3번 제가 운동다니고 있어요 아내분이랑 상의해서 아기가 통잠자기전까진 퇴근하시고 바로 육아하러가시는게 좋으실꺼같아요 전 진짜 혼자 애기보는거 가능할줄알았어요 몸도 마음도 다 다치는상황이오고 결국 서로감정상하는말하게되더라구요 정말 힘들어요 아내분이 많이힘들어하실꺼에요 같이 육아 화이팅하시길!!! 운동은 통잠후에....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승*님

다들 너무 좋은 말씀, 조언 감사드립니다ㅠㅠ! 배우자의 입장, 상황, 그리고 육아의 어려움 등 너무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신 기간, 출산 후 앞으로 쭈욱 배우자와 아기 잘 케어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행복한 명절 되세요!

젬*미

아기마다, 상황마다 다를 것 같은디! 저는 아기가 많이 순해서 순한맛 육아중인데 남편 아침저녁으로 테니스나 헬스 하고 오는거 오케 하고있어요. 워낙 운동으로 행복감 느끼는 남편이기도 하고 제가 독박육아라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에 잘 해요. 일주일에 서너번은 저도 헬스장 가서 걷는 시간 가져요. 자주 와이프분 기분이나 컨디션 살뜰히 체크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고 미안하다 고맙단 말에 인색하지 않으면 좋은것 같아여. 서로가 독박으로 느끼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유. 태어날 아기가 매우매우매우 순하길 기도할게요 ☺️

포**맘

힘들죠 신생아는 수시로 먹고싸고 울어요 50일까지 힘들었어요 ㅠ 새벽까지해서 4똥

귀****리

네...특히 새벽수유를 엄마가 거의 다 하는 경우면 더더욱 그 시간 조차 힘들어요ㅠ

삐*****🫶

제남편 허리아프다고 축구갓어요 ㅋㅋㅋㅋ ㅜㅜ 헤헿

잎**이

대부분 같은 댓글 적어주셨지만.. 전 첫달만 혼합수유하고 이후 완분 중인데 100일까지 남편이 친구 만나러 나가는 것도 부러웠어요. 난 몸도 성치 않고 애기는 엄마 찾고 씻을 시간조차 없어서 남편 일어날 때 그 시간 맞춰서 애기 맡기고 씻고 나오는데 남편은 친구 만나 커피 마시러 간다 하는 게 왜 그렇게 부럽고 짜증나던지요..ㅠㅠ 운동은 접어두시고 와이프 보필하시길요.. 실제로 아이 낳고 싸우는 부부 허다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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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만 되면 남편분 운동가시고 아내분도 운동이나 혼자 쉴 수 있는 시간 갖을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주셔요 그때는 남편분이 혼자 아기 케어하시구요~저희 아기가 순둥한 편에 속하는데도 신생아때는 진짜 죽다 살아난 느낌이에요ㅠㅡㅠ 30일까지는 어려울거같고 그 이후에 아기 성향이나 이런거 보고 아내분에게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안될건 없다고봐용!!

귤*미

저희는 완분이라 저녁에 한 시간 정도 운동 다녀와요! 각자 한 시간씩 충전하는 시간 가지고 같이 돌아가면서 애기 보니까 훨신 좋은 것 같아요! 아내 분이 운동 안좋아하시면 퇴근하시고 커피 마시고 올 시간이라도 주시면 운동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등떠밀려서 나갔는데 지금은 운동하거나 편의점 구경이라도 갑니다! 그마저도 피곤할 때가 있어서 집에서 쉬는 게 더 좋을 때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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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요! 아내에게도 매일 조금씩 시간 주시면 신생아 때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희는 아기 생후5일에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도 휴직했고 거의 모든 가사 요리 맡아서 하고 아기 케어도 적극적으로 배웠어요. 덕에 저는 귀가 후 매일 산책 겸 3-4시간 외출할 수 있었고 한달 후에는 헬스장에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주4-5회 계속 간답니다. 물론 남편도 그정도 빈도로 다니구요. 남편은 제가 입원했을 때도 퇴근 후 1-2시간 헬스하고 면회 왔으니까 (어치피 면회가능시간이 1시간이라 언제오든 상관없었음) 제 임신~출산, 그리고 육아를 해야한다는 환경에 상관없이 꾸준히 헬스 다니고 있습니다! 있을 때 워낙 잘 하니까 저도 최대한 남편이 좋아하는거 즐기게 하고 싶네요.

무**찌

저희 남편은 처음부터 쭉 갔었어요! 대신 집안일 혼자 다하고 갔었는데 그래도 저녁에 가니까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합의본게 새벽운동이었어요!! 저는 해뜨면 몸도 마음도 밤보다는 괜찮아서 남편이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운동가기로 했고 둘째나오기 전까지는 그 시간에 갔어요!! 둘째 나온 후로는 제가 너무 피곤해서 저녁에 잠들어서 그냥 다시 저녁에 가구용!!!

d******3

저희는 둘다 러닝하는거 좋아해서, 제가 오전에 한시간정도 러닝 갔다올동안 남편이 보고, 저녁에 애기 목욕시킨다음 제가 애기 재우고 있을때 남편이 러닝가요. 한시간정도씩은 상관없어요~

새****맘

저는 남편이 저도 운동 끊어주면 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내분께 물어보세요~ 아내분은 좋아하실 수도 있죠~~

호*훃

유산소때문에 헬스를 가시는건가여..? 저희 남편은 이틀에 한번 1-2시간씩 집에서 근력위주로 4년째 홈트중이예요 ㅎㅎ 유산소는 아파트 계단오르기 하고 있구요 집에서 하실수있으시면 기구 조금 구비해서 하시다가 아기가 좀 크고나면 그때쯤부터 헬스 다니시는건 어떠실까여???

뜐*쓰

넹 첫째때 그랬는데 서러웠어요.. 자유가 부럽기도했구요 ㅎㅎㅎ

에**이

저는 애 낳은지 97일 됐는데 남편이 6개월 육아휴직 써서 피부과도 보내주고(저도 같이 하려고 끊었는데 모유수유 중이라 불가능ㅠㅠ) 운동도 하라고 내보내고 일 있으면 나갔다 오라고도 해요 대신 남편도 저 운동할 때 애기 봐주고 어디 갔다올 일 있으면 봐주고 해용ㅎㅎ 서로 가정상황 보면서 합의점을 찾으면 될 거 같아요~~ 저는 만약 남편이 육휴 안 썼으면 운동까진 못 보내줄거 같아요 애기때는 진짜 통잠을 안 자고 자주 깨고 놀아도 줘야되고 목욕도 시켜줘야하고 여기에 집안일까지 한다면 너무 힘들거든요 ㅠㅠ 그래도 두명이라 좀 할만한데 혼자서는 진짜 못할거같아요 아직 안 낳아보셔서 감을 못 잡으시겠지만 낳아보시면 아 안되겠구나~하고 바로 감이 오실거예요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비**다

저는 보내줘요 왜냐면 육아가 체력전인지라 ㅜㅜ 남편 체력 관리 안 하면 정말 큰일 나겠더라고요 애기 재우고 밤에 같이 홈트도 해욤...대신 남편이 저 병원이나 마사지 갈 때 애를 봐줘요 출퇴근이 자유로운 직업이라 조율하기가 좋았거든요 정 힘들면 남편이 애 데리고 출근하고 애기 안고 회의했어요 저희 남편은 애기 50일 지났을 때부터 애기 데리고 회사를 갔거든요;

알**️

저도 남편한테 나 조리원 갔다가 한달 정도는 가지말라고 남펴니가 녹음까지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조*비

곧 2개월되는 아가 있는 집이에용. 저희는 신랑이랑 저 둘 다 수영 운동으로 했었는데 출산하고 4일차쯤 혼자 이것저것 할 수 있을때부터 신랑 운동 보냈어욤ㅋㅋㅋ 조리원에서도 운동하고 조리원으로 왔고 퇴소하고도 쭉~ 주말까지 운동 다니고 있어요. 수영만 보내주면 새벽수유까지 한다고 그랬었는데 고생하는거 아니까 그렇게는 못시키는데 혼자 아기 케어 다~ 가능해서 저도 맘 놓고 외출할 수 있어요. 서로 배려하고 잘 조율하시면 뭐든 됩니당

유**발

육아는 장기전이라 보고 저는 남편이랑 번갈아 애 돌봐가면서 헬스장 가요. 물론 아기 50일 이후부터 운동시작했구요! 남편도 새벽이고 주말이고 저랑 똑같이 첫아기 육아 같이 해주는데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운동도 보내고 필드도 보내드립니다ㅋㅋㅋ대신 육아에 엄청 동참하는 남편이셔야 아내분이 이해해줄거예요!

콩**맘

한시간이면 ㅠㅠ 전 당연히 보내줄거같은데요 ㅜㅜ 평소에 잘 도와주시고 자유시간도 가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