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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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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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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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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뀨*니

    전 그냥 갈 것 같아요..친한친구잖아요 가시면 충분히 위로해주시고 사람많은데라도 들렸다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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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마

      친한친구면 상황을 이해해주지않을까요,, 저는 제가 상주였고 친구한명이 임신중이라 못왓는데도 서운하거나 그런마음없엇거든요 오히려 친한친구고 그친구의 조카를 지켜야맞다는 생각이들엇어서,,, 괜히 혹시나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상주를 원망하기도 탓하기도 애매한관계가될꺼같아요 그친구도 아마 이해해줄꺼에요 ~지나간 슬픈일보단 앞으로 올 좋은일을 기대하는게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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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마

        미신인데.. 진짜 친한친구 어머님이면 전 갈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런걸 안 믿어서도 있지만!! 가서 위로해주면 큰 힘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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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라면 정말 친한 칭구라면 그냥 갈 것 같네요ㅠㅠ 미신도 미신이지만 제 마음이 너무 편하지않을 것 같아서요 다녀와서 소금 뿌리고 사람 많은 곳 들리고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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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림

            저도 미신이라고 생각해요ㅠ 친한 친구면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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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빠

              향후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그 친구 장례식장에 가서 그런거다 라는 소리 주변에서 안나오게 할 자신 있으시면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나중에 꼭 그런걸로 부부끼리 시댁끼리 마찰 생기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미신을 떠나 현실적으로 그 부분이 우려되기에 말씀하신거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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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7

                저희집은 그런거 신경안쓰다보니 전 더 초기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3일동안 장례식장에 있었어요~ 잠은 집에가서잤지만. 새언니는 8개월에 사촌언니는 출산 열흘전이었는데도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매일먀일 사람적은시간에 와서 들렀다가고 그랬어요~ 몸만 안불편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오후 2-5시사이가 한가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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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저는 며칠 전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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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아

                    사람많은데는 코로나나 감기같은 감염병때문에 가지말라고 생긴 미신으로 알고있어요:) 마스크 잘 쓰시고 조심해서 몰래 다녀오시면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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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아

                      임산부가 몸이 힘든것도 안좋지만 가고싶은데를 못가서 스트레스받는것도 안좋을거같아여 ..! 제가 친구라면 이해는 할거같지만 다른것두 아니고 부모상이니 고민되실거 같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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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닝

                    만삭도 아니고, 내가 가서 음식나르고 일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가지 않을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미신 따위 미개한 발상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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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a

                      만삭이라 걸음이 어려운게 아니니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저도 7주차에 친구 시아버지 장례식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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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맘

                        옛날에는 바이러스나 병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미신적인 의미로 장례식장에 임산부가 가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고해요 지금은 바이러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역에 철저히 한다면 다녀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다만 임산부다보니 몸에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닌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리가 되지 않는 거리라면 정말 친한 친구일 때 장례식장 바깥에서 만나고 위로하고 오는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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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2

                          답정해진것 같지만 전 안가요... 미신이라곤하지만 다 이유가 있으니 전해오는 말이고 어른들이 몸 생각해서 하는말씀들은 경청해도 나쁠꺼 없다고 봐요 그 친구분도 산모님 이해하고 친구분 장례식에오신 지인들이나 어르신들중에 말 꼭 나와요 어디서 임신한 애를 불렀냐고 친구라면 말렸어야지하구요 차라리 못가서 미안해하고 말하구 부조금 넉넉하게하고 추후에 따로 만나서 위로하세요 그리고 정 가야겠다하면 솔직히 당사자 몫이라고 생각하고 미신이라고 하겠지만 가면 절은 하지 말고 절대 고개도 숙이시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눈인사만하고 밥도 먹지말고 일어나야한다고 하드라구요 또는 장례식 근처 카페나 밖에 대기해서 만나서 인사만 하든지.. 그리고 화장실가서 오줌싸고 차가져왔으면 소금 뿌리고 편의점 들렸다가 집가는데 집 대문 주변 살살 소금 뿌리고 남편이랑 서로 소금 팍팍 뿌리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임산부가 함부로 고개 숙이거나 절하면 안된다는게 삼신할배할매가 점찍어둔 아이인데 신이 내려준 아이가 신보다 낮은 사람한테 절한다는건 신의 모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뱃속아이 영은 엄청 밝고 깨끗해서 잡귀들이 몰리기도 쉽데요 그리고 상갓집가면 애 태어날때 100일인가? 돌까지인가? 암튼 그 기간통안 아이가 울기도하고 어릴때부터 잔병치례도 한다고하니 미신이더라도.. 이건 뭐 나중에 후회도 못하고 산모님 선택이고 몫이라고 생각하세요... 혹시나 부정타면 쑥을 집에 곳곳 태우라고하드라구요.. 아는 지인이 용한 신점갔는데 남편이 장례식 갔다가 갑자기 예민해지고 갑자기 두통에 심해져서 병원가도 아무이상 안나왔는데 신점에서 점보다가 갑자기 남편이 혹시 최근에 장례식갔다왔냐고 귀신붙어서 지금 엄청 예민하고 어깨며머리아픈꺼라고 쑥 태우라고하고 좋아졌고 저희 언니도 시어머님 장례식때 싸한 느낌 들었는데 엄마랑 저한테도 얘기해줬고 초딩 조카도 싸해서 언니랑 같이 다른 방가서 잤다고 했거든요 언니는 시어머님이 마지막 인사해줬나? 했는데 그신점볼때 언니가 보고느끼는것들 맞다고 촉이 좋다고하셨고 너 최근 장례식갔지? 그때 니가 느낀 그 기운 맞았고 그건 할배귀신이 너 엄청 예쁘다고해서 잘때 널 탐냈다고 하드라구요 또 다른 언니는 신점 볼때 조상님 이사간다고 가서 인사하면 복들어올꺼라고 너라도 가서 인사해 하셨는데 뭔 이사지? 해서 엄마한테 조상님 이사한다는게 뭐지?하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놀라면서 할머니할아버지 무덤 이동하는데 어찌알았냐고 듣고 인사하러 오라고해서 인사하고 왔다고하드라구요 저도 거기 점봤는데 너는 구지 이런데 안봐도 잘사고 복많은데 왜 왔냐면서 애때문에 온거라면 올해 여름에 애 들어선다고 조상님 중 양가 할아버지가 니들 엄청이뻐라하고 두분다 성격급해서 삼신할배찾아가서 쪼르고 쫄라서 결혼전부터 이미 점찍어 뒀다고 니들이 속도위반으로 갈수있는걸 착해서 딱 시기에 갖네 ㅋㅋ 웃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가졌고 아직 성별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용하긴했고 잘안믿는 엄마도 믿을정도면 미신도 어느정도는 귀 담는건나쁠꺼 없다고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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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아

                            아직 9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두분이 돌아가셔서.. 저도 제 마음가는대로 친척분,직장동료분 장례식장 다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나서도 오히려 더 마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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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늘

                              전 갑니다 미신이 왜 미신이겠어요. 안믿어도 되는 말들이기때문이죠. 윗분이 구구절절 쓰셨는데 의식할수록 저런 일이 생기고 더 신경쓰이는거 같은걸요. 가서 위로해주시면 큰 힘이 될거예요. 나쁜짓 하러가는 것도 아니고요, 힘들고 슬픈 큰일 당했을때 얼굴 비추고 위로해주면 정말 고마워할 겁니다. 그리고 산모와 아가에게 큰 복으로 돌아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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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쏘

                                전 절대 안가요. 미신이라고 해도 사실 제 몸이 제일 중요한데.. 몸이 안좋아서 못간다고 해야죠 괜히 잘못되었다가 나중에 친구 탓할 마음이 1%라도 생길거같으면 절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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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쏘

                                  참고로 저도 제 남편도, 왠만한 경조사 99% 참석하는데, 임신 후 결혼식장은 무조건 가지만 장례식장은 제 몸 핑계대고 안가요. 저도 임신한 친구 있으면 안와도 안서운해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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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쏘

                                  왜냐면 제가 미혼일때 가족장례식장에 초기 임신하신 분이 왔다 가셨는데 며칠 뒤 유산하셨다는 소리 들었어요. 전 절대로 그래서 괜히 마음 찜찜한일 안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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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전 미신 안믿어서 가요~

                                앱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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