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새벽 2-3시까지 잠이 안와요
피곤해서 구내염 혓바늘 올라오고ㅠㅠㅠㅠ

첫째임신때는 늦게자고 늦게일어나서 어느정도 수면시간은 채웟지만
지금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첫째 등원준비 하느라 강제기상이라 더 피곤해요 🥹

새벽까지 잠 못주무시는분들 많나요..?

36주2일.. 불면증 ㅠ????

저도 새벽에 배뭉침이 늘 심해서 늦게잠들어요. 7시에 남편 출근할때 같이 눈이 떠지는데.. 일어나면 배고파서 대충 챙겨먹고 또자고.. 낮잠을 중간중간 자서 밤엔 더 못자나봐요 ㅠ

구내염까지ㅜ면역약해지시는가봐요ㅠㅠ
저도 둘째인데 불면증이 심하네요~ 2시쯤깨서거의 6시ㅠ
근데 그냥그러려니하구 자고깨구하고있어요ㅜ

어후 저도 지금 어제 밤 11시부터 누워있는데 오늘은 한숨도 못잤네요.. 출산이 다가오니 긴장되기도하고 화장실도 계속 가고 가진통도있고 그래서 그런지 새벽 3시이럴때 겨우 잠들어요..ㅠㅠ 밤낮 바뀌어서 낮에 좀 자고...밤에 못자고 그러고있어요

저는 이 자유시간이 아까워서 늦게자요ㅜ
태어나면 새벽수유로 강제기상이던 못자던 할테니까요ㅜ 하지만 넘 늦으면 비염생겨서 적당히늦은시간에 잠듭니다^^;

저두요 ㅠㅠ 새벽 2~3시는 그래도 잘 자는날에 속하고.. 어떤날은 날밤새기도 해요 ㅠㅠ
첫째 등원준비때문에 일어나긴하는데 온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은 느낌이고 ㅠㅠ
낮에라도 자면 좋은데 낮에는 잠안오다가 첫째아이 하원하면 그때부터 잠이 쏟아져 1~2시간 자고 일어나면 또 새벽 넘기기 일쑤네요 ㅠㅠ

수술 직후, 수술하고나서 모래주머니 뗄때 진짜 너무너무아파서 울고 차라리 죽여줘..생각이 들정도였는데 이게 정상인거죠???

브이로그나 글 보면 이정도로 아프단 표현이 없었던것같은데ㅜㅜㅜ
너무아파서 울었네요ㅜㅜㅜ

제왕절개 미친듯이 아픈데 정상이죠???

지난주 12주차에 기형아 검사 , 따로 신청한 NIPT검사까지 다 하고 ㅇ이제는 4주에 한번씩 오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4주나 기다리지요? 그래서 그냥 2주 한번씩 보고 싶은데 초음파 자주하면 아기한테 안좋은가요?
검색해봤는데 뚜렷한 이야기는 없어서 궁금하네요.. 

아직은 배도 엄청 나온 것도 아니구 
태동도 없어서 아기 잘있는지 넘 궁금해요 😣

4주 간격으로 병원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어용

아직 6주차인데 미리 알아두려구요~

튼살 크림,오일은 언제부터 발라주는게 좋은가요?

207일 네발기기하고 며칠후 바로 쇼파짚고 서더라구요 
의자잡고 서고 병풍잡고서고 
좀 더 높이 잡히는거만 있으면 서고싶어하고 
오늘 217일인데 가드 잡고 서서 뒤꿈치들길래 깜짝놀랐어요 . 
물론 더빨리 짚고 서는 아가들도 있던데 소아과가서 물어보진 못했는데 빨리 서는게 다리가 휠 수 있다가나 일찍이 몸무게를 버틸수 있을까해서 이게 괜찮은걸까요..? 혹시 발달 빠른아기 의사쌤말씀 들어보신 분 있으실까요?   



아기가 빨리짚고 서도 괜찮을까요?

저희아기는 200일전부터 잡고일어서고 조금씩 발떼서 걷고싶어하더라고요, 성장이 더딘것보단 낫고 아기들은 한두달 빠르고 늦을수도 있다고 걱정하지말라하셨어요 다리가 휜다거나 그런거 걱정하지마세요 저는 7-8갤때 걸었는데 다리안휘었어요..

저희 애는 170일쯤에 잡고 설려고하다가 지금 209일인데 쇼파나 낮은상짚고 옆으로 걸어가요 그러다 힘들면 땅짚고 스스로 앉기도 하네요~ㅎㅎ 의사 선생님도 힘좋아서 곧 걷겠다고는 하셨는데 엄마만 좀 힘들거라고만 하시고 별말없으셨어요~ 저도 7개월에 걸어서 애도 빨리 걸으려나 생각하고있어요ㅎㅎ넘어질까 붙들기 바빠서 힘드네요ㅜㅋㅋ 여기저기 박아서 헬멧도 씌우고 이틀전부턴 보행기 태워주고 있어요~ ㅎㅎㅎ

아 엄청빠르군요!@@ 170일이라니!! 아장아장 걸으면 넘귀엽겟지만 복근힘이 또 좋아야 설수있나보더라구여 아가들 대견하네요! 감사합니다 !!

발바닥이 바닥에 닿으면 다리가 짧아진다고 들었어요. 아킬레스건이요. 뒷꿈치 드는지 잘 보시고 웬만하면 아기가 스스로 하게 냅두지 물리적으로 도와주진 않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엄빠가 잡아주거나 보행기요.

저희 아기도 똑같아요 지금 220일인데 손잡아주면 10발작은 걷구용 뭐든 잡고 서있어요 잘때도 범퍼침대잡고 서서 깨서 미치겠네요ㅜㅜ서기 지옥

202일아가예요! 잡고 서고 옆으로 걸으려하고 서는 연습하는지 두손을 놓을때가 종종 보여서
오늘 소아과간김에 물어봤는데 배밀이.앉기.기기 순서대로 했으면 발달이 많이 빠른거라고해요!! 다치지 않게 조심만 하래요~

아기마다 정말 다른거 같아요 ㅎㅎ 저희 아기는 180일 전에 혼자 잡고 일어나더니 지금 쇼파 잡고 옆걸음하고 있어요 ㅠㅠ ㅋㅋㅋ 요즘 침대가드도 잡고 일어나서 밤에 한번씩 놀랍니다

오늘부로 93일째 되는 저희 아가에요.
딱 90일 되던 날 아침 뒤집기 성공했어요.
그 순간은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는데…

뒤집기 되고 난 후로는 계속 뒤집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터미타임 좋아하는 아기라서 뒤집자마자 터미타임을 하긴하지만 힘들어지는 순간 계속 얼굴이 매트에 묻혀버려요. 그리고 다시 되집어주면 또 울면서 뒤집고ㅠㅠㅠ
무한반복이라서 어쩔수없이 안아서 낮잠재우고합니다. 요새 팔이 너무 아파요ㅠㅠ

눕히자마자 자동반사적으로 뒤집더라고요ㅠㅠ 잠이오면 자면되는데 울면서 뒤집고 뒤집은 상태에서 잠온다고 칭얼거리고… 힘도 많이 쎄져서 너무 쉽지않네요. 

뒤집기도 소화가 되고난 뒤 해야하니까 맘마먹고 한시간 지난 후에 눕혀야하는데 이게 너무 힘들어요. 맘마먹고 트름시키고 한시간을 버텨야하는데 이제 역방쿠에 눕히기도 쉽지않네요.
혹시 뒤집기하는 아기들 맘마먹고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그리고 요새 트름시키기도 너무 힘드네요.
애가 너무 무거워요ㅠㅠ





뒤집기 지옥…ㅠㅠ 너무 힘들어요ㅠㅠ

저희 아가도 어제 92일차에 성공했습니다.. 조짐이 보일때부터 안아주면 똑바로 안있고요 고개가 획돌아가서 어쩔수없이 편한데로 맞춰주는데 너무 버둥대면 바로 눕혀서 재워요 짜증내다가 잡니다 라라스 치워야 한다는데 아직 라라스 탈출까진 아니라서 낮잠 밤잠 다 저기서 재워요 그리고 맘마먹고는 타이니모빌을 좀 봐요 30분 이상..? 그땐 다행이 약간 틀어져도 뒤집을려고까진 안해서요 저도 앞으로가 걱정되네요ㅠ

우외 뒤집기 빠르네요!! ㅜㅠ 혹시 아기 몸무게가 몇키로 정도예요?

저희아가 75일 ~ 80일 쯤에 뒤집기 시작했어요~ 하.. 저희애도 성공한뒤로 뒤집고자려고 고집피워요ㅠㅠ 무조껀 뒤집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엊그제는 또.. 뒤집었는데 울길래 다시 천장보게해줘도 울어서 옆으로해줘도 울고 안아도 싫다하고 뒤집기 시작한뒤로 다시 헬 육아가 찾아왔어요 한동안 잠잠해졌다 싶었거든요ㅠㅠ 저희아가 신생아때 헬육아했었는데 50일 지나고 좀 잠잠해지더니 90일인 오늘도 계속 애기랑 싸워요.. 뒤집기방지쿠션 해놔도 어찌나 힘이좋은지 그걸 다뚫고 방지쿠션 아래로 들어가서 뒤집고있네요.... 하하하하ㅠㅠㅠ

저희 애기는 88일에 뒤집었는데 
밥먹고는 베이비뵨 바운서에 묶어놔요 ㅠㅠ 뒤집기 할때 너무 뿌듯했는데 독박 하면서 뒤집기 하니깐 힘드네요 
아기체육관도 이제 쓸모 없어졌어요 😂

밥먹은지 얼마 안되엇을때는 역방쿠에 뉘어주세요~! 역방쿠에서는 뒤집을 시도 자체를 안하더라구요 저희 아가는요! 
그리고 뒤집고 나서는 고개를 돌려 업드려 자는 방법을 가르쳐 줘보세요~! 좀 힘들긴 하지만 엎드려 고개 돌려 잘 수 잇다는걸 알려주니 터미타임 하다가 힘들어도 찡찡거리지 않더라구요. 동시에 되집기 하는 것도 계속 알러주고 있어요 ㅎㅎㅎ

실례지만 아기매트리스 어떤거쓰세요!?
저희는 매일 역방쿠에서 재워서 
뒤집을수가없는것 같아서 ㅠㅠㅠㅠㅠ

오히려 낮엔 괜찮은데.. 밤이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ㅠㅠ 
토는 안하고.. 미식미식만 거리는걸 보면 아무래도 체덧인것 같은데 밤부터 속쓰림의 최고점.. 신물올라오고 이게 특히 밤-새벽 내내 제일 심해져요 ㅠㅠ 거기다 빈뇨…화장실까지 3-4번씩가니까 잠도 제대로 못자는것 같고 ㅠㅠ

너무너무힘드네오 ㅜ 내일 검진인데 제산제라도 처방받으면 좀 나아지려나요..

밤마다 고역이네오 ㅠㅜ

저랑 증상 완전 똑같네요 ㅠㅠ 저도 참다가 8주차때 제산제 처방받아서 새벽에 먹고 있는데 한결 좋아요 그래도 밤이 더욱 고통스럽지만 힘내보아요ㅠㅠ!

아진짜 그거 아무도 못도와주는 혼자만의 싸움이죠ㅠㅠ 전 약도움 받을생각 못하고 심할때 걍 뜬눈으로 뭐든 한입씩 꾸역꾸역 씹어넘기며 버텼어요ㅠㅠ 먹어도 안먹어도 죽을맛이었는대ㅠㅠㅠ힘내세요 맨날 그렇진 않더라고요

저도 그래요ㅠㅠ 심지어 12주차 되어가니까 이제 저녁에 잠도 잘 안오고, 종아리도 저릿저릿하고.. 저는 미식거릴 때 생강차가 맞았었는데 점점 효과가 줄어드는 것같아서 요즘은 따뜻한 보리차랑 돌아가면서 마시고 있어요. ㅠㅠ 입덧이 이제 끝나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조금만 힘내요 우리!ㅠㅠ

이 증상이 생긴 건 한달 좀 넘은 것 같아요
지금은 33주구요.ᐟ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 겪는 분 계실까요?

저는 평상시 모니터를 보는 일을 하다보니
종종 모니터 보다가 이 증상이 자주 생기는 것 같은데..

눈앞에 갑자기 반짝거리는 타원 같은 게 생기고
이때 초반에 눈 감고 쉬어주지 않으면 점점 번쩍거리는 범위와 강도가 심해지면서 두통으로 이어져요..

이 증상이 처음 생겼을 때는 두통이 깨질 것처럼 너무 심해서 타이레놀 먹고 두 시간씩 자야 좀 괜찮아지고 그랬는데.. 자주 겪다 보니 두통은 좀 약해지긴 했어요 ㅜㅜ(그래도 여전히 두통이 동반돼요)

안과 가서 검사해보니 망막엔 이상 없다하고
산부인과에선 철분 부족 증상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철분 수치가 계속 낮아서 철분제도 볼그레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챙겨먹다가 선생님이 더 고용량으로 처방해 주시고 정맥주사도 1시간동안 링거도 맞고 그랬는데도.. 철분 흡수가 왜이리 안되는 걸까요 😭

임신 증상 중 눈 섬광 증상은 주변에서도 한번도 못들어봐서 답답하기도 하고 일상 생활에 지장도 커서 너무 힘드네요🥲

눈에 섬광 번쩍번쩍하는 증상

임신중독증 검사해보셧어요? 증상중 하나이긴한데 한번 피검사랑 단백뇨 검사해보셔야될듯해요

편두통 증상이신거같은데요..저는 임신전에 어느날 갑자기 생겼어요...스트레스 받고 하면 눈에 섬광이ㅜ보이거나 눈이 잘 안보이거나 하다가 한 10분?후에 깨질듯한 두통와요 ㅠㅠ첨엔 무서웠는데 이젠 그려려니....섬광오면 미리 타이레놀 먹네요 ㅠ

섬광, 오심 구토감, 밝은곳이나 소음에 더 심해짐, 두통이 4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편두통 증상 맞아요! 애기 낳으시고 신경내과에 가셔서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임신 전에 편두통이 심해서 계속 약 먹었어요! 

편두통 전조증상인 것 같아요! 저는 임신 전부터 편두통이 있었는데 전조증상이 눈 앞이 번쩍 거렸어요. 그럼 무조건 그냥 바로 타이레놀 먹고 어두운 곳에서 불 끄고 눈 감고 있으면 좀 나아졌어요. 카페인 줄이고 증상 생기면 밝은 곳에 있지마셔요! 

저요저요!! 저 임신중후기때 가끔 광시증 발생했는데 눈에 자극 받으면(광원 쳐다보기) 발생하는것같아서 어두운데에서 밝은거 보기 좀 덜했구 눈감고 좀 있고 하니까 하루 내로 없어졌어요!
망막박리 이런거일까봐 걱정했는데 양쪽으로 발생하거나 일시적이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되나봐요!

12주차 각도법으로 성별 봐주세용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cu4cee

안녕하세요 백일 된 아기 키우고있어요~ 5월생 아기들 다 엄마랑 눈맞춤 되나요..? 조리원 친구들은 다 엄마 보며 꺄르륵 웃는데 저희 아기는 옹알이는 하는데 엄마한테 관심도 없고 오히려 눈을 피해요 ㅠ 

70일 쯤부터 관찰을 해왔는데 내일은 나아지겠지 내일은 나아지겠지.. 하다가 벌써 100일이 되어버렸네요..
이젠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ㅠ 

오늘은 다른 일로 소아과 간김에 여쭤봤더니 큰 병원 가보라고….

좀 더 기다리면 눈을 바라봐주는 날이 올까요..?

백일 아가 눈맞춤

눈을 보고 웃는건 100일 지나야 조금씩 하지 않나용ㅠㅠㅠ애마다 속도는 다를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셔요ㅠㅠ 어떤 아기는 50일때 해도 어떤 아기는 100일때 하는거처럼요~~!!

지스캐닝검사 해보셨나요? 원래 태어나자마자하는검사예요 그때 못하면 큰병원가서 피검사로 하는건데
정 불안하면 검사해보는거. 추천드려요
아마 괜찮을거예요 자폐스팩트럼도 워낙 범위가 크고 눈맞춤이나 퇴행은 돌 전후로나오는 증상이 많기때문에 아직 알아볼 때가 아니긴한데 지스캐닝검사로 유전자문제가 선천적으로 있는지 알아볼수있어요 비용은 6년전에55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다른 사람들 눈도 안 맞추나요.?
그 여부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아요.
지금 큰병원을 가도 검사를 어느정도 할 수 있으니 가보라고 하신 것 같긴한데 맘 편히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아기가 좋아하는 행동을 한 번 해서 테스트??해보세요ㅋㅋㅋ전 제가 꼬꼬맘이 되어 꼬꼬맘처럼 노래부르면서 동동동 돌아다녀요;; 애 웃길려고...ㅋㅋㅋㅋ 저랑 하루종일 잇어서 그런가 아침때 빼곤 잘 안 웃어주더라구요 ㅠ 드문드문 보는 사람(아빠, 할미,할비 등)은 보면 빵끗방끗 웃어주는데 말이죠...

다른 사람한테도 안 웃어주나요?
저는 아기랑 하루종일 있으니까 아침 몇번+낮에 한두번 정도만 눈마주치고 웃어줘요 대신 집에 놀러오는 친정엄마한테는 빵긋빵긋 웃고 애교 넘칩니다 ㅎㅎ

엄마 얼굴을 너무 많이 자주봐서 지겨우면(?) 그런대요ㅋㅋㅋㅋㅋㅋ주양육자시죠!?! 아가들도 질려한다는.. 썰이 있더라고여ㅋㅋㅋㅋㅋㅋㄱ

18개월 남아.. 어린이집 안보냐구있구요ㅠㅠ
애기때부터 입자있는거 잘안줘서 그런지..
입자있거나 맛이없는거면 바로 뱉어내요.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 동그랑땽으로 해서 주면 잘 주워먹구요... 두부같은거나 계란 호박 이런거는 입에 넣자마자 뱉어요..... 
구냥 거의다 뱉는거같아요..
얼마전에 두부 달달.짭잘하게 해서 주니 주워서 잘먹더니 이제 안먹네요?..
밥이랑 반찬이랑 같이 숟가락으로 퍼서주면 먹긴먹는데 이상하면 다뱉어냅니다...........
애기때 교육을 잘못시켰나봐요.. 집중이 안되요..
혼자 조금씩 먹다가 집중안되몀 식판치워요....
장난감이나 책 이런걸로 집중시키면 한입씩 받아먹긴하는데..그런식으로 하먼 안되겠죠? 안먹으먼 그냥 치우고 간식이런거 주면 안되겠죠?
다른 반찬들 잘먹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육포나 이런걸로 씹는교윧을 시켜야하는건지...
밥잘먹는 아기들 부럽습니다....하........18개월 힘드네요 도와주세요ㅠ

밥잘먹나요...?

ㅜㅜ 지금 시기가 그렇다구 하드라구요.. 저희 애는 밥도 고기도 안먹고 야채반찬만 촉감놀이하다가 줏어먹고 말아요.. 배고플까봐 간식도 넉넉히 줘도 먹다 말고..어휴.. 하루하루 지치네요.. 요즘 그나마 연두부에 후리가께 넣어서 비벼주거나 볶음밥에 직접 김가루 뿌리게 해주면 밥상은 엉망이 되지만 재밌다고 받아먹어주네요 ㅜㅜ

안먹는 이유가 식감때문이 맞다면 지금부터라도 계속 시도 하셔야돼요 ㅠ 저희애는 식감때문에 안먹는 아이가 맞고 그래서그런지 부드러운 음식은 잘 먹었거든요. 두부 계란 .. 처음엔 밥도 잘 안먹었고요. 근데 뱉든말든 식사할때마다 네다섯번입 정도는 입에 넣어줘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좀 단단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먹어요 아직도 푹 익은걸 더 좋아해서 브로콜리 파프리카 당근 이런거 큼지막하게 잘라서 무르게해서  줘야 잘 먹어요...ㅜㅜ (처음엔 이것도 안먹음) 이젠 계란 말이도 먹고 (계란은 찜만 먹었음) 최근엔 병아리콩 삶아서 줬는데 맨날 뱉뱉 하더니 얼마전부턴 먹더라구요. 아이 앞에서 저랑 남편이랑 계속 잘 먹는 모습도 보여주고요. 
안먹는 이유가 놀이때문이라면 장난감은 다 치우고 한곳에 앉아먹게 계속 시도하시는수밖에 ...ㅜ 저는 애는 밥태기오면 간식은 그냥 다 끊어요. 맛있는거는 더더욱 끊고 밥 잘 안먹어서 배고파하면 그냥 간식으로 야채찐걸로 줘요. 아니면 좀 버티게 두거나요.. 그럼 그 다음 끼니는 정말 잘먹어요; 잘 안먹는다고 밥 자체를 안주면 안되고 일단 주고 먹게는 해 주되 안먹거나 갖고놀거나 하면 그냥 치워요. 저는 밥 시간도 너무 길어지면 그냥 치우거든요..식습관은 안좋게 자리잡히면 나중에 더더 힘들어지기땨문에 지금부터 단호하게 하는 편입니다 ㅜ 

정답은
아니지만 저희도 어쩔수없이 식사할때 책이나 이런걸 좀 보여주며 먹이네요 ㅜ 전 반대긴 한데 저도 그러고있네요 ㅜ
밥을 안먹으면 엄마가 무척 예민해져서... ㅡ_ㅡ
건 그렇고 가정보육 멋집니다

와 저희 아가도 18개월 되니까 잠깐 뱉고그랬는데 그래도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인 것 같아요ㅎㅎ 저두 가정보육중이에요~ 화이팅입니당!!

저도 아기가 밥을 너무안먹어서 병원까지가서 물어봣어요
이시기때 밥 잘 안먹는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애 둘 셋있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자기네들은 둘째 셋째땐 그냥 한두끼 굶기고 물 말고는 일체 아무것도 안줫다고 하던데 저는 우유랑 분유 번갈라가면서 주고있어요
그래도 우유주니 한번에 460미리까지 먹네요🤣 이렇게한지 거의 일주일 다되가는데 밥주면 안뱉고 조금씩 먹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세끼중 한끼는 우유나 분유로 주고있어요

아! 그리고 저도 가정보육 독박육아맘입니다. . . . 

저도 시판이유식 하다보니 음식이 
다 섞여있어서 아이가 유아식 넘어올때 좀 힘들었어요 질감때문이겠죠

그러다 제가 만드는 음식에 적응해나가고,  숟가락질도 얼집가면 어련히
하겠지~엄마가 먹이는게 효율적이다 해서 먹이고있었는데

18개월되니 그냥 수저질을 야무지게 하더라구욬ㅋㅋㅋ저희아기는 국에 밥말아 먹는거 좋아해서 그렇게 먹는데도
별로 안흘려요..신기하더라구요

아! 아기가 안먹는건 신경안쓰는편입니다ㅠㅜ 배고프면 먹겠지..
좀 내려놓아야 저한테도 좋더라구요

교육전
허그곰베게사용, 안아서재운다음눕히기
통잠9시~6시(중간중간 깨면 토닥여줌)
엄빠 침대 옆

어제부터 옆눕베게 없애고 눕혀서 재우려고
강한마음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막수를 어제 조금 늦게해서 눕히고 9시에 책읽어주고 9시반에 나왔는데 엉엉울길래
옆눕베게도 안했으니 오늘은 안아서재우고 눕히자라는 생각으로 재워서 눕혔습니다

10시20분 잠에서 깨서 다시 울기시작했습니다
마음을 강하게먹잔 생각에 20분,30분.......50분까지도 계속울어서 가서 안아서달랬습니다
억울한지 달래도 계속울다가 울음을 그쳐 다시눕혔습니다(안자는채로)

10분있다가 다시 울기시작했고 30분동안 계속울어서 첫날은 통잠자는동안 칭얼대고 우는것만 교육하자라는생각으로 안아서재우고 옆눕베게 써서 재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칭얼거리고 우는건 5~10분정도 울다가 다시 자더라고요

지금 8시인데 일어날시간을 조금 지나서까지 자고있네요
어제 힘들었는지ㅜㅜ

수면교육 마음아프지만 울어도 언제까지 어떻게하는게 맞는건지 성공엄빠들의 사례공유부탁드려요

수면교육 1일차ㅜ

저희 아기는 수면교육 생후6주 지나고 빨리 시작했었어요..! 애초에 옆으로 안자고 등대고 자던 아가라 등센서는 없었지만 안아서 재운다음에 눕히면 바로 눈을 뜨더라구요 그래서 애초부터 눕힌 채로 토닥이면서 서서히 잠들게 하는 방법으로 재웠어요! 백색소음보다는 잔잔한 오르골 자장가가 아기한테 잘 맞았는지 그거 들으면서 잘 잤어요 아기들마다 좋아하는 자장가가 다 있다구 하더라구요~! 유튜브에 자장가 많이 나오니까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구 100일 지나고는 방 따로 쓰고 분리수면 했어요! 아기가 뒤척이거나 소리낼때 바로바로 반응하니까 저도 잘 못자고 아기도 잘 못자는거 같아서 아기 방에 홈캠 두고 분리수면 했는데 잠깐 깼다가도 다시 잠들고 하더라구요 엄마도 아기도 잘 자게되어서 분리수면 추천해요 저는! 아기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니 꾸준히 루틴 지켜주시면 아기도 잘 할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며칠을 한건지 제대로 세어보긴 어려우나.. 수면교육을 하고있긴한데요~ 일단은 잠이온다 싶으면 눕혀서 토닥토닥부터 시작해요. 그럼 어쩔땐 누워서 자고, 어쩔땐 넘나 울어서 아기띠하고 재우고 하고있어요ㅠㅠ 첫날 맘 단단히 먹고 해보자! 했다가 하루종일 10분쪽잠에 밤잠까지 거의 한두시간마다 일어났구요ㅠㅠ 누워서 자야한다는걸 알려주자 싶어서 일단은 누워 재우기로 시작하고있어요! 언제쯤 알아서 잠이들까요ㅠㅠ

저는 아기 120일쯤에 안눕법으로 수면교육해서 성공했고 한달 정도 됐는데 졸려서 눕히면 찡얼대다가 잠들어요ㅎㅎ 그 전에는 짐볼로 안아서 재우고 깊이 잠들면 라라스에 눕혔었거든요!
1. 아기가 졸린 신호 혹은 잠투정 울음을 울면  바로 아기를 안고 잠자리로 간다->수면의식 진행(어둡게, 백색소음, 자장가)
2. 우는 아기를 우선 말로 달래고 등을 다독이면서 안심시켜주는 과정을 거친 후 자리에 눕힌다(이때 둥가둥가&방을 왔다갔다 하는 등 많은 움직임을 자제해야함)
3. 눕혀서 입으로 쉬쉬 하며 다독거려주기
4.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다시 안아 올리기
5-1. 울음을 그치면 곧바로 다시 눕히기(달래기만 하고 내려놓는 것)
5-2. 안고 있는데 만약 아기가 울면서 등을 뒤로 휜다면 즉시 내려놓고 말로 다독거리기 (아기가 버티고 몸을 비트는 것은 잠자리를 찾는 행동)
6. 안아주기-눕히기를 제대로 반복하면 아기는 결국 김이 빠져서 울음이 잦아듬(진정이 되면서 울음이 흐느낌으로 바뀌면 곧 잠이 든다는 신호)
7. 아기에게 손을 얹은 채로 있어주기
8. 아기가 깊은 잠에 들 때까지 방에 있어주기

ความจริงแล้วโรคภูมิแพ้ในเด็กนั้นค่อนข้างที่จะละเอียดอ่อนและแฝงความอันตรายอยู่พอสมควร เนื่องจากเป็นโรคที่เกี่ยวกับภูมิคุ้มกันในร่างกายของลูกน้อย ซึ่งเป็นวัยที่ระบบต่างๆในร่างกายทำงานได้ยังไม่เต็มประสิทธิภาพ 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ดูแลและเฝ้าระวังอย่างใกล้ชิด ซึ่งวันนี้เราจะมาทำความเข้าใจเกี่ยวกับโรคนี้กันมากขึ้นค่ะ<hr>มาทำความรู้จักโรคภูมิแพ้ในเด็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69/972f521d-1446-4500-855e-4c5e35cd4252.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โรคภูมิแพ้ในเด็กคืออะไร?ข้อมูลจาก แพทย์หญิงอิสรีย์ ลีลายุวัฒนกุล👩&zwj;⚕️ ตำแหน่งกุมารแพทย์ โรคภูมิแพ้และภูมิคุ้มกัน โรงพยาบาลธนบุรี2 ได้กล่าวว่า โรคภูมิแพ้ในเด็กนั้นมีสาเหตุที่ร่างกายมีการตอบสนองของภูมิคุ้มกันในร่างกายที่มากกว่าปกติ โดยการตอบสนองต่อสิ่งกระตุ้นต่างๆนั่นเองที่ทำให้เกิดอาการแพ้ โดยอาการแพ้เหล่านั้นจะขึ้นอยู่กับชนิดของโรคภูมิแพ้ที่เป็น หรือ ระบบต่างๆในร่างกาย<hr>ชนิดของโรคภูมิแพ้ที่มักพบในเด็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69/8374186b-52e7-46e7-b2bc-f843359efedd.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โรคภูมิแพ้ผิวหนัง🫠เด็กจะมีอาการคัน ผิวแห้ง มีผื่นตามใบหน้าข้อพับต่างๆ และจะเป็นๆหายๆ ขึ้นอยู่กับปัจจัยกระตุ้นและสภาพผิวหนังโรคภูมิแพ้อาหาร✨สามารถเป็นได้ที่ระบบทางเดินอาหาร - คลื่นไส้ อาเจียน ถ่ายเหลว✨ระบบทางเดินหายใจ - หายใจลำบาก แน่นหน้า อก ไอ✨ระบบผิวหนัง - หน้าบวม ตาบวม ปากบวม ผื่นลมพิษ✨หากมีอาการแพ้หลายระบบ - อาจรุนแรงถึงแก่ชีวิตได้โรคภูมิแพ้จมูก🤧มีอาการคัดจมูก น้ำมูกไหล ไอจาม เป็นๆหายๆ ขึ้นกับสภาพแวดล้อมรอบตัว เช่น มลภาวะ สารก่อภูมิแพ้ เป็นต้นโรคภูมิแพ้ที่ตา👁️จะมีอาการคัน เคืองตา น้ำตาไหล กระพริบตาบ่อย โดยมักจะพบร่วมกับโรคภูมิแพ้จมูกโรคหืดแน่นคอ เหนื่อย มีการไอ หายใจเสียงดังวี้ด<hr>ต้องปฏิบัติตัวอย่างไรเมื่อลูกเป็นภูมิแพ้<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69/9e993a6b-1dc1-4682-8f8a-d6a06dc7fff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แพทย์หญิงอิสรีย์ ลีลายุวัฒนกุล ได้ให้คำแนะนำไว้ว่า✨ ควรหลีกเลี่ยงสิ่งเร้าที่จะกระตุ้นที่จะทำให้เกิดการภูมิแพ้ เช่น มลภาวะต่างๆ การติดเชื้อ โดยสามารถล้างมือบ่อยๆ และ ใส่หน้ากากอนามัย✨ จัดของในบ้านให้เป็นระเบียบ โดยเฉพาะห้องนอน🛏️ โดยควร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ผ้าปูที่นอนทุกสัปดาห์ ใช้หมอนและผ้าห่มเท่าที่จำเป็น เวลา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ให้ใช้น้ำร้อนอุณหภูมิมากกว่า 55&deg;C&nbsp;✨ หากเลี้ยงสุนัข🐕หรือแมว ควรอาบน้ำสัตว์ให้สัปดาห์ละ 1-2 ครั้ง✨ 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สม่ำเสมอ✨ ทานอาหารให้ครบ 5 หมู่✨ พักผ่อนให้เพียงพอ💤✨ และผู้ป่วยโรคภูมิแพ้ควรฉีดวัคซีนป้องกันโรคไข้หวัดใหญ่เป็นประจำทุกๆปีโดยหากผู้ปกครองท่านใดสังเกตว่าลูกหลานอาจเป็นโรคภูมิแพ้ที่กล่าวมาข้างต้นก็อย่าลืมพาไปพบคุณหมอเพื่อวินิจฉัยและรักษาอย่างถูกวิธีนะคะ

ทำความรู้จักโรคภูมิแพ้ในเด็กกัน!

임테기 진하기가 저랑 같아요!!!
저는 혈액검사 더블링 잘 되고 있다고
다음주 목요일날 아기집이랑 난황
보자고 하셔서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이번엔 건강한 아기 만나실수 있을꺼예요!!!!👍👍👍
저도 워낙 노산에 지병이 있어서..초기에 잘못될수 있다는 생각과..혹시나 하는 맘에 주변에 빨리 알리지도 못하고 했었네요..ㅠㅠ
1차 기형아 검사 시기에 아예 니프티하고..2차시기에 신경관결손검사까지하고..그때야 안심하고 16주에 부모님께 말씀 드렸었네요~
생리예정일쯤 집에서 임신 확인했고..병원은 그러고 열흘쯤 지나서 갔었어요~
근데도 심소는 못듣고 왔었네요
아기집만 확인..
어찌나 불안하던지..
(착상이 늦으면 그럴수 있다 했어요)
그리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라해서 갔더니 그땐 들을수 있었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ㅎㅎㅎ모두다 건강하게 출산까지 무리없길 바래요!
조만간 저도 병원가봐야 겠어요!

축하드려요 ㅎㅎ 저도 마지막 생리첫날이 3/27 이라 
현재 거의 7주 되어서 용띠 막차에요 ㅎㅎ 우리 아가들 무럭무럭 잘 자랄거라 믿어요😍 저는 시험관이여서 부모님께는 착상되고 5주차에 바로 알려드렸고 ㅎㅎ 
주변에는 따로 뭐 안하고 알때되면 알겠지 싶네요 ㅋㅋㅋ 그래도 12주는 넘어야 안심될거같아요 🥹🙏🏻 

5주차 첫 임신인데 배워야 할게 많네요
여름에도 전기장판을 애용하고 겨울에는 돌침대에 지지면서 잘 정도로 바닥이 따뜻한 걸 좋아하는데 유튜브를 보니 찜질을 피하라고 해서 전기장판들을 모두 치웠어요 양수 온도가 높으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임산부는 몸을 너무 따뜻하게 하면 안되는 걸까요? 
지금은 작은 전기 방석을 발에만 대고 잔답니다 
ㅜㅜ 

전기장판

전 배에 직접적으로 대는 것만 피했어요 ㅎㅎ 목욕도 뜨거운물로 그냥 지졌구용 ~!

사용 하셔도 되요 ㅎㅎ 주수가 더 지나면 몸에 열 많아져서 그것 또한 갑갑하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ㅎㅎ
저는 지금 25주인데 여름 잠옷 반팔 반바지에 이불 안덮고 자요ㅋㅋ갑갑해서ㅋㅋㅋ

사용해도 되는데 전자파땜에 저는 안썼어요 ..! 근데 사용은해도될거같아요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갔을때부터 양수가 뜨거워지기 시작하는건데 보통  온수로 씻거나 장판, 엉뜨 트는걸로 그렇게 올라가기 쉽지않으니 일상생활 그대로 하시면돼요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댓글 달아요. 저도 한-여름 제외하고 거의 일년내내 전기장판 있어야 잘 자거든요. 임신했을 때 담당의사선생님께 문의하니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시길래 저는 임신기간에 전기장판 계속 사용했습니다:) 건강한 임신기간 보내시길요!


사용하셔도되요!! 근데 주수더지나면 체온도올라가고 열도많아서 아마 안하게되실거예요 저는 원래 더위안타는체질이었는데 여름이기도하고 임신하니 땀엄청나고해서 장판틀샌각ㄷ도못했어오  

5월 임신해서 7ㅡ9월빼고 전기장판 다 썼어요 ㅋㅋ 추위 많이타서

저는 겁이 많아서 안 썼어요
30주때 아가 역아였거든요 ㅠ

저 임신초기 내내 (3월까지) 전기장판 달고 살았어요ㅠㅠ
제가 몸이 차서 따숩게 하고 자는게 좋더라구요.
요즘도 온수마시고 따신물에 샤워도 합니다.
집에서 반팔 반바지 입으면 추워용ㅠㅠ

그게저도 첫째때 쌤한테물어봣는데ㅋㅋ 전기장판이나, 통목욕으로 양수가 데펴질정도라면 그전에 제살이 뜨거워서녹을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전기장판으로 침대 데우고 ㅎㅎ 잘땐 끄고 잤어요. 수족냉증 심해서 겨울에 필수템이 전기장판인데 아예 안쓰긴 어렵더라구요.

지금 다른건 다 괜찮은데 새벽마다 5번은 넘게 일어나는거같아요..ㅠㅠ
입덧할때도 걱정돼서 반알로만 나눠 먹었는데 반알로 아주 수면제처럼 잤었어요
지금은 입덧은 없는데 수면제로 쓰려고 4분의1 조각해서 먹고있는데 저같은 분 있으신가요..? 이렇게 계속 입덧약 먹어도되는지 걱정되네요ㅠㅠ

13주차 통잠자기위해 입덧약 먹는분 있으세요..?

입덧약은 하루4알까지는 태아한테 문제가 없다고 해서 저는 그냥 자기전에 두알씩 계속 먹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계속 처방해주는 거 보면 크게 문제 없을 것 같긴해요

저는 처음 약 받을때 약사선생님이 입덧약 줄이거나 끊는다고 상 주는 사람없으니까 의사선생님이 줄여도된다고할때까지 먹어도 전혀 상관없다고 하셨었어요ㅋㅋㅋㅋ ㅠㅠ

저도 자기전에 잘자려고 한알 먹고자요~

전 아직 체덧인지 먹덧인지 안끝난거같아서 밤에 한알씩은 먹고 자요..구래서 가끔 일어나서도 비몽사몽일때도 있는거같아요 ㅋㅋ

저도 끊어볼려 했는데 바로 새벽에 4-5번 깨고 그냥 계속먹고있어요.저는 입덧이 심하진않아서 하루 한알만 저녁에 먹어용

아마존쏘서, 어라운드위고 점퍼루 같이 앉혀서 쓰는 장난감류 사용하시는분들 계실까요?

아직 아가라고 생각해서 생각치도 못했는데 ㅇㅓ느덧 5개월이라 진작 들였어야햇는지.. 

사용하시는분들 언제부터 어떤거 들이셨을까요??
부피도있어 당근을 해야할까 싶다가 입에 장난감 집어넣을것같아 새상품 고민되네요 😊😊

쏘서 같은 기립 장난감

저는
아기 기고 혼자 앉으려 하면 천천히 쓰려구요:) 점퍼루 물려받음으로 들여놓긴 했어요!! 

쏘서 당근해오긴 했는데 아직 허리힘이없어서 휘청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좀 지나고 꺼내주려고  다시 넣어놨어요 

저도 점퍼루 지인에게 받아온게 있어서
근육발달에도 좋다고 하니 분유먹고 소화도 시킬겸 잠깐씩 놀게 해주고있어요~~

쏘서랑 점퍼루 4개월때부터 들였어요!!허리힘좀 생기면 태워두된다길래 들였는데 아직 쏘서에서 혼자놀진못해요🤣 하루에 5분에서 10분안넘기게 태워주고있고 점퍼루는 무서워하더라구요😅😅

저도 쏘서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완전히 혼자 앉질 못해서 그런지 잘 못노네요ㅠㅠ 반납하고 다른거찾아보려구요 ㅠㅠ 

우리애는  점퍼루 다 타봤고용 참고 147일 근데 졸리점퍼 타더니 점퍼루 재미 잃어서   졸리점퍼 당근 내놨어요  점퍼루는 혼자타는데 졸리점퍼는 위험해서리 지켜봐야하자나요

제목은 거창한데 뭐 대단한건 아니구요 ㅋㅋㅋ
엄마랑 사이가 좋긴한데 가끔 진짜 듣기 싫은 말들이 있거든요. 어디 말할데가 없어서 대나무숲처럼 얘기해봅니다.

1. 엄마가 옆에서 자면 애도 푹 잔다. 애 잘때 자라.

저희 첫째가 심각하게 낮잠 연장이 안됐고 등센서가 엄청났거든요.
낮잠을 12분,18분 잤어요. ㅋㅋ 말 다했죠? 컨디션 안좋으면 7분 자고 깨는데 재우는덴 40분 걸리는데 자면 귀신같이 누가 시간잰거처럼 12분, 18분이면 깼어요. 진짜 뭘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때부터 지금 둘째까지 저희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저 위에 저 말이에요. 둘째는 다행히 순딩이라 그냥 누우면 자고 못자도 30분은 자고 일어나서 다행이다 싶은데요.
"애가 좀 안자" 라고 하면 저 말씀을 계속하시는데 첫째때 저렇게 했는데 낮잠시간은 똑같고 오히려 엄마가 애착인형? 처럼 돼버려서 잘때 엄마가 있는게 기본값이 되서 지금도 자다 깨서 엄마없음 들어오라고 나와요.(첫째 6살) 애바애 라고 말씀드려도 제가 안해본것도 아닌데 무슨 제가 첫애 키우는것처럼 저 말씀 하시는데 듣기 싫네요.

2. 애 업고 반찬하고 밥해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고 산다. 나 때는 더 했다.

1번보다 2번이 더 듣기 싫은데요. 첫째가 코로나베이비라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아무도 집에 못들이고 완전 독박육아였어서 (잠도 안자고 일찍 일어나고 밤에도 30분에 한번씩 깨는 아이) 진짜 너무 힘든데 밥까지 하기 싫어서 시켜먹었더니 다들 그러고 산다 그냥 애 들쳐업고 반찬하고 요리해라. 하다보면 할만하다. 하세요. 지금은 첫째 때문에 둘째 잘때 살짝살짝하는데 가끔 제가 나물반찬 시켜먹으면 이런건 그냥 애 업고 후딱 하라고 하시는데 진짜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노산에 애가 둘이라 무릎이 나갈거 같아서 간단한것만 시키고 고기반찬 메인반찬 같은건 해먹이는데 돈 아꼈다 어디쓸 곳이라도 있는지 ㅠㅠ 

혹시 저처럼 듣기 싫은 잔소리?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전 정말 엄마랑 사이가 좋답니다.ㅋㅋㅋ
 


육아하면서 듣기 싫은 조언? 잔소리 있으신가요?(feat.친정엄마)

임신초기에 입덧이 심해서 못먹다가 겨우 겨우 입덧 끝내고 먹기 시작했는데 엄마한테 말했더니 첫마디가 살찌니까 조금씩 먹어라 였어요 ㅎㅎㅎㅎㅎ 
출산하고 나서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들어 죽겠는데 사위 밥은 잘 해먹이냐 하시길래 시켜먹는다고 했더니 아이고 지랄(엄마 입버릇, 애정표현 같은 단어예요ㅎㅎㅎㅎㅎ) 하셨어요;; 
애기 처음 보러오셨을때 애가 너무너무 순하다면서 하나도 안힘들겠다고 하셨구요 ;;;; 
(이건 제거 친정에 일주일 가있었더니 쏙 들어가셨습니다. ㅎㅎ 이때부터 힘들어서 어쩌냐 걱정하세요 ㅎㅎ)
저도 엄마랑 친하고 사이 좋아여^^
그리고 노산이예요🤣 동지네여! 힘내봐여🥰

저희애는 엄마옆에 있으면 더 못자서 방따로주고 재워요..근데 애잘때안자면 쓰러질수도있으니 관리잘하셔야죠!
그리고..밥이나반찬은 애잘때 호딱하고 쉬거나 남편이 1시간정도 봐주면 그때 호다닥해요..

저희어머니는 요즘이랑 옛날이랑 키우는게 다르다고 조언은하시지만 잘 설명 드리면 이해하고 그렇구나 하시다보니.. '내가 키우는게 아니니 너가 잘할거라 생각한다.' 라고 하셨거든요

애기 좀만 먹여라 많이 먹이니 애가 많이 크지않냐, 기저귀 바로바로 갈아주지말고 몇번 더 싸고 갈아줘라 기저귀값 비싸다. 반찬 해먹어라 사먹지마라 밥도 해먹어라. 애기 침대 사지말고 바닥에 이불깔고 키워라 너희도 다 그렇게 컸다. 돈 많이 드니 돈아껴써라 등등..ㅎ 친정엄마랑 사이 좋지만 이런말 듣고 있어요..ㅎ

애기 넘 춥게 입혔다. 물좀맥여라…
(친정가족여행갔을때 밤 11시50분이였는데 남편이랑 저랑 얘기하고싶다면서) 애기 이쪽방에서 재우면되지않냐..(저희는 객실따로 맞은편이였어요) 이런곳까지 와서 그렇게 시간 딱딱 맞쳐서 재워야하냐(이미늦은시각..) 너가 힘들면 우리가 앉으면되지않냐, 애가 졸리면 그냥 잔다, 그렇게키우면 자기중심적으로 자란다… 그랬답니다🤣

아옼ㅋㅋㅋ저희엄만줄알앗어요진짜 
가끔 우리엄마맞나싶을정도로 열받게해요!!!!!!으아아악!!!

낮에 뭐하러 재우냐~가 제일 듣기싫네요ㅋㅋㅋㅋㅋㅋ
아직 두세번 낮잠 자는 시기라니까 낮인데 왜 재우냐고 울면 안아주라고 하세요.ㅋㅋㅋ
졸려서 찡찡대는거라고 설명해도 잘 안들어요.
기저귀 벗겨놔라도 많이 하시고 ..ㅋㅋ 
많이 부딪혀요😄

누구아기는 배밀이하는데 아직이니?
이유식은 했니?언제할꺼니? 등등
다른집아기랑 비교하시면서 물어보시는거요...ㅠ

별로 붓지도 않았는데 10키로 넘게 쪘어요...ㅋㅋ이건 진짜 한 오키로만 애기고 나머지는 다 그냥 제 살인거죠.....?.. 딱히 붓지도 않는 타입입니다....이제 2주면 아기 낳으러 가는데 살뺄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네요ㅠ

별로 붓지 않는데도 10키로 넘게 쪘...

ㅎㅋㅎㅋㅎㅋ.... 저는 그냥 포기... 근데 애기도 애기지만 혈액 늘어난게 크대요. 호르몬으로 순도 높은 살은 3키로~5키로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들이 남은 게 안빠진다고 하는듯..

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 포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곧 출산이니까 앞으로 늘면 얼마나 늘겠어~ 하는 생각입니다😀

헤헿 저는 13키로 늘었습니다 ㅎㅎㅎㅎ

저 진짜 붓기 하나 없는데 11kg 쪘지 모에용 ~~막달에 배꼽밑에 튼살 갑자기 생기고ㅠㅠ이젠 포기에요 ㅎㅎ

84일6.8kg 남아 입니다. 오이스터 유모차를 구매했는데 쿨라이너를 같이주던데요
이걸로 써도 될까요?
맘카페 보니깐 다들 통통라이너 깔아서 사용하더라구요
아니면 쿨라이너에 나비베개 조합도 있던데
맘님들은 어떻게 하고다니시나용?

유모차 통통라이너 사야하나요?

저는 절충형(부가부 드플)이라 통통라이너 샀어요! 백화점 같은 실내에서만 태우면 통통 없어도 되지만 보도블럭 같은 조금 울퉁불퉁한 곳은 조금 불안해서요!

저도 오이스터 유모차 구매했는데 4계절 내내 쿨라이너 쓸수없어서 4계절용 라이너랑 목베개 따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아기가 좀 덜흔들리게 편안히 누워있으라고 산 이유도 있어요ㅎㅎ

ในช่วงที่คุณแม่ตั้งครรภ์การเลือกทานอาหารนั้นมีความสำคัญอย่างมากเพราะมีส่วนช่วยให้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มีพัฒนาการและการเติบโตที่ดี ไม่ว่าจะเป็นทางร่างกายหรือสติปัญญา ซึ่งนอกจากจะทานอาหารที่มีประโยชน์แล้ว การทานอาหารบำรุงครรภ์ให้เหมาะสมในแต่ละไตรมาสก็มีความสำคัญเช่นกัน ซึ่งอาหารบำรุงครรภ์ที่เหมาะสมในแต่ละไตรมาสจะมีอะไรบ้างนั้นเราไปดูกันเลยค่ะ<hr>อายุครรภ์ 1-3 เดือน (ไตรมาสแร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75/1b984636-50b0-491f-9795-ada12b59eb43.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ในช่วงไตรมาสแรก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นั้นคุณแม่ควรเน้นทานอาหารที่มีส่วนผสมของโฟเลต ธาตุเหล็ก รวมถึงโปรตีนให้มาก เพราะโฟเลตนั้นมีประโยชน์ต่อ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สมองของลูกน้อย ทำให้สมองของลูกน้อยมีพัฒนาการที่ดี ในส่วนของธาตุเหล็กนั้นมีช่วยให้ระบบไหลเวียนของคุณแม่ไหลเวียน🩸ได้ดีขึ้น รวมถึงจะทำให้สามารถขนส่งออกซิเจนไปยัง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ได้อย่างมีประสิทธิภาพมากขึ้น สุดท้ายนี้การเพิ่มปริมาณโปรตีนให้เหมาะสมจะมีส่วนช่วยให้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เติบโตอย่างสมบูรณ์แข็งแรงนั่นเองค่ะ&nbsp;<hr>อายุครรภ์ 4-6 เดือน (ไตรมาสสอง)<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75/3ba069a6-3712-4914-9184-9b8ad605d1cd.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คุณแม่ท่านใดที่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ในช่วงไตรมาสที่ 2&nbsp;หรือในช่วง 4-6 เดือนนั้นควรจะเลือกทานอาหารที่ย่อยง่าย และหลีกเลี่ยงอาหารที่เสี่ยงก่อให้เกิดอาการแพ้ โดยสามารถทานอาหารที่มีส่วนผสมของไข่🥚 นม ถั่วเหลือง และแป้งสาลีในปริมาณที่เหมาะสม รวมถึงควรทานบำรุงครรภ์ด้วยไข่วันละ 1 ฟอง หรือนมวันละ 1 แก้ว แต่ควรระวังไม่ให้ทานมากจนเกินไปเพราะอาหารประเภทนี้อาจไปกระตุ้นให้ลูกน้อยเกิดอาการภูมิแพ้ได้&nbsp;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เลือกทานอาหารที่ย่อยง่ายอย่างเช่น ข้าวกล้อง🌾 หรือ ธัญพืชต่างๆ หรืออาจเป็นผัก ผลไม้ และให้ทานเนื้อสัตว์ประเภทไก่หรือปลา เท่านี้ก็จะทำให้อาการท้องอืดดีขึ้นแล้วล่ะค่ะ&nbsp;<hr>อายุครรภ์ 7-9 เดือน (ไตรมาสสาม)<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75/0725e20d-871c-4cfc-ab4a-95619ff53cae.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และคุณแม่ท่านใดที่ตั้งครรภ์ในช่วงไตรมาสที่สามหรือ 7-9 เดือน ในช่วงนี้คุณแม่ควรเน้น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ที่มีโปรตีน ไอโอดีน สังกะสี ซีลีเนียม และโฟเลต ที่จะมีส่วนช่วยกระตุ้นการเจริญเติบโตของเซลล์ประสาทของลูกน้อย🧠&nbsp;นอกจากนั้นคุณแม่ควรเลือกทานอาหารที่มีส่วนผสมของธาตุเหล็กและแคลเซียมสูงเพื่อบำรุงน้ำนมและให้คุณแม่มีน้ำนมมากเพียงพอในช่วงไตรมาสสุดท้าย ทั้งนี้แคลเซียมเป็นส่วนประกอบหลักของน้ำนมคุณแม่ รวมถึงยังมีส่วนช่วยในการพัฒนาการของกระดูกและฟัน🦷ของลูกน้อยได้อีกด้วย

แนะนำอาหารในแต่ละไตรมาส

담당 선생님이 16주차부터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기더리고 잇는데 15주차에 먹어도 크게 문데는 없겟죠?

15주차인데 철분제 먹어야할까요?

변비 오는 분 많더라구요. 빈혈이나 기립성 저혈압 같은 증상 없으시면 좀 더 미루시는 것도..

철분은 공복에먹는게 좋구요
칼슘은 피해서 비타민 C와 먹으면 흡수가 잘되요.

오렌지 쥬스나 귤과 함께 아침 공복에 드시고, 1시간 후에 식사 하시면 효과가 좋아요!

저는 완전 초기부터 먹었어요. 5주? 6주? 이유는 그냥 보건소에서 주길래..☺ 변비도 없었고요!

전 16주부터 먹으려고 했는데 13주부터 두통이 좀 심해서 병원갔더니 철분부족일수 있다고 미리부터 먹으라네요 ㅎㅎ 확실히 철분제 먹고 두통이 덜해요 빈혈이었나봅니다ㅋㅋ 조금 미리먹어도 큰 문제는 없는거같아요

전 14주차부터 먹으라고그러셧는데 임신초기멀티비타민이 딱 13주까지 밖에없어서
중기 영양제로 (철분포함)넘어갓어용ㅎㅎ
더일찍드신부도많더라구요

1차 목투명대 1.58나오고
2차 초음파도 별 이상 없었는데 피검에서
다운 고위험군 떴네요 ㅠ
니프티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피말리네요
지금까지 별 이벤트
없어서 다행이다 했는데 임신 쉽지 않네요 ㅠ
하루하루가 피말려요..

니프티하고 기다리시는분 계실까요?

저도 그랬어요 9일만에 저위험군 전화 받았어요
투명대고 별 이상없었으면 저위험군 나올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고위험군 떠서 양수검사하고 오늘 결과 받았어요-! 정상이에요 너무 걱정마세용

저는 1월에 1차검사했는데, 2차 검사로 2월진행하였고. 기다린지는 토탈 한달이 넘은거같아요ㅠ 결과는 내일 나온다는데 담당선생님이 안계셔서 담주에 결과들을수잇을거같아용

저요 ㅠㅠㅠㅠ 저 오늘 니프티했어요.... ㅠㅠㅠㅠㅠ 맘님두 저도 좋은결과잇기를 기도할게요🙏🏻

저요~저 저번주목요일에검사했는데
설날도있고해서 결과가늦게나오는거같아요,ㅠㅠ

저도 설이후에 나온다했는데 다행히 전에 빨리 나왔어요ㅠㅠ
니프티하고 자폐검사 다 저위험군나왔어요^^
잘 될거예요🫶🏻

노산이라서 고민하다가 추가로 니프티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드뎌 연락 받았어요!!ㅜㅜ 일반 혈액 검사는 이상 없으면 문자, 이상 있으면 전화였는데 이번에는 바로 전화부터 와서 순간 가슴이 철렁했는데 다행히 다 저위험군이라고 하네요ㅜㅜ mjjm님도 좋은 결과로 나올거예요!!🤟

엉엉 울다가 배가 찌릿 아프던 경험 잇으신가요? ㅠ

아기 괜찮은건 어제 확인햇는데 

오늫 종일 눈물 나고 힘드네요..

울던중 배 통증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진짜 저도 엉엉 울다가 배가 딱딱해지면서 아파서
애기 잘있나 너무 걱정 했었거든요.
아무래도 애기한테 영향이 가긴 가나봐요ㅠㅠ
뮤뮤마미님도 기분 푸시고 울지말고 같이 지내봐요!!
우리 화이팅해요!!!!

저도 그래서 놀래서 울음참앗어요 ㅠㅠ저는 소양증때매 몸이 너무 불타는듯뜨겁고  따갑고가려워서 ㅠㅠ  소리내서  자주울엇는데
배가아파서 멈추게되네요 ..  

누워있다가 자세 바꿀때, 앉았다가 일어날때 순간적인 밑빠짐 통증이 확 심해지는데 괜찮은거겠죠..? 악 소리가 나올정도로 아플때도 있어요.통증이 지속적이진않고 좀 쉬면 바로 괜찮아지긴한데 은근 무서워서요ㅎ..

35주차 밑빠짐 통증

저요저... 오늘 병원가서 말씀드렸더니
30주차부터 부종이 하체쪽으로 생기면서 하지정맥류나 정맥류부종이 생길수 있는데 밑빠짐통증, 알베김, 생식기부음 같은 증상 등이 해당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겪고있는증상입니더 ㅜ ㅜ 지극히 일반적인증상인가봐요.....😭 다만 자궁수축이 규칙적으로 올때 그때는 즉시 내원하라고 하십니다 ㅠ ㅠ

저두그래요....얼른 방 빼고싶어요 ㅎㅎ

저도요 저! 진짜 잘때 소리지르면서 자세 바꾸고 움직일 때마다 아프니까 욕이 목까지 올라오더라구요ㅠㅠㅠㅠㅠ  

저랑증상이 똑같으시네요ㅠ 저두 그래서 자궁경부길이 몇번 쟀는데 괜찮다고해서 안심하고 지내고있어요  그냥 임신증상이구나 하면서요^^

ถุงน้ำขนาดใหญ่ หรือ Adnexal masses คือ ถุงน้ำที่มีขนาดใหญ่กว่า 5 เซนติเมตรบริเวณรังไข่ หรือ ท่อนำไข่ ที่เกิดขึ้นเนื่องจากเซลล์ของมะเร็งรังไข่ มีระดับโปรตีนที่สูงขึ้นกว่าปกติ ( serum Ca &ndash; 125 ) ในช่วงไตรมาสแรก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hr>อาการและวิธีการตรวจของท่อนำไข่/มดลูกมีถุงน้ำขนาดใหญ่<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76/880f3df5-f25b-4103-9cd8-644341835069.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อาการส่วนใหญ่คุณแม่🤰จะมีอาการปวดท้องเป็นๆหายๆ คล้ายอาการเจ็บท้องคลอด แต่จะมีอาการปวดจี๊ดมากกว่า ซึ่งโรคนี้มักเกิดขึ้นบ่อยกับผู้หญิงที่หมดประจำเดือน โดยมารูปแบบเนื้องอกในมดลูก เยื่อบุมดลูกเจริญผิดที่ ท้องนอกมดลูก แม้ว่าท่อนำไข่หรือมดลูกที่มีถุงน้ำขนาดใหญ่จะไม่เป็นอันตรายของร่างกายแต่คุณแม่ก็ควรตรวจ🏥เพื่อให้มั่นใจว่าไม่ใช่โรคร้ายแรงอย่างอื่นนะคะ&nbsp;วิธีการตรวจหาเพื่อตรวจหาถุงน้ำขนาดใหญ่ในท่อนำไข่หรือมดลูก แพทย์👩&zwj;⚕️จะใช้วิธีอัลตราซาวด์ แต่หากตรวจไม่พบแพทย์อาจตัดสินใจใช้การตรวจแบบ CT scan (เครื่องตรวจวินิจฉัยโรคเอกซเรย์คอมพิวเตอร์)<hr>วิธีการรักษา<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76/a699a1be-77a8-4af3-b98a-2e2e2c249c8c.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ส่วนใหญ่แพทย์จะตัดสินใจรอคุณแม่ให้จนคลอดบุตรก่อน แล้วจึงทำการผ่าตัดถุงน้ำขนาดใหญ่และจะมีเพียงไม่กรณีเท่านั้นที่จะต้องทำการผ่าตัดระหว่า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nbsp;ซึ่งวิธีการผ่ามีดังนี้&nbsp;✨การผ่าตัดส่องกล้องทางนรีเวช : เป็นวิธีที่ใช้ในช่วงไตรมาสแรกและสอง และเป็นวิธีการผ่าตัดที่ปลอดภัย✨การผ่าเข้าไปในช่องท้อง : เพื่อเข้าไปผ่าตัดอวัยวะภายในช่องท้อง เป็นวิธีที่จะใช้ผ่าขณะที่คุณแม่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 เพราะวิธีนี้ช่วยลด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ในมดลูกได้และเป็นอีกวิธีที่ปลอดภัยค่ะ&nbsp;หากไม่รักษาแล้วจะเป็นอันตรายไหม?หากคุณแม่ไม่ทำการรักษาจะมีระดับความอันตรายแตกต่างกันออกไปในแต่ละราย ซึ่งขึ้นอยู่กับชนิดและขนาดของถุงน้ำ ซึ่งหากเป็นถุงน้ำที่ทำงานตามรอบเดือนและมีการตกไข่ ถุงน้ำนี้ก็ไม่จำเป็นต้องรักษาก็จะสามารถสลายหายไปเองได้🧘แต่หากเป็นถึงน้ำที่มีความผิดปกติ อย่างมีช็อกโกแลตซีสต์ หายไม่รับการรักษาก็สามารถทำลายเนื้อรังไข่ และส่งผลให้หมดประจำเดือน🩸ก่อนวัยอันควรได้ หรือหากก้อนรังไข่มีขนาดใหญ่มากขึ้น อาจเสี่ยงต่อการแตกรั่วปริจึงต้องได้รับการรักษา แต่หากว่าก้อนมีขนาดเล็กที่เกิดจากความผิดปกติของการตกไข่ คุณแม่ก็สามารถทานยาคุม💊เพื่อให้ประจำเดือนมาปกติและไม่จำเป็นจะต้องผ่าตัดดังนั้นหากคุณแม่เริ่มรู้สึกว่ามีความผิดปกติอะไรสิ่งที่ควรทำคือการปรึกษาคุณหมออย่างเร็วที่สุด เพราะอาการเล็กน้อยเหล่านั้นอาจส่งผลกระทบต่อคุณแม่และลูกน้อยได้ หากไม่พบอะไรก็เป็นเรื่องดีไป แต่ก็ควรตรวจเอาไว้ก่อนเพื่อสุขภาพของคุณแม่และ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นะคะ

มดลูกหรือท่อนำไข่มีถุงน้ำขนาดใหญ่ คืออะไร?

12월 배란일때는 관계했고 생리도 했고, 1월 배란일때도 관계는 했어요. 근데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기 했더니 두줄 뜨더라구요 ㅠㅠ (아침 소변 아님)

병원가서 질내 초음파 했더니 아직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다음주에 오라고..

집 와서 테스트기를 저녁에 한번 더 했더니 뜨는건 역시 두줄인데 임신일까요..? 

두줄을 봐도 걱정 아기집이 안보여도 걱정 ㅎㅎ 
엄마가 되는걸 기대했는데 막상 아기집이 안보였어서 조금 걱정되네요 ㅎㅎ

임신 일까요..? 

축하해요~~~ 2월초에 산부인과가서 초음파보세요!!! 이기운 받아갑니다~~~~

완전 진해요!! 저는 언제쯤 이렇게 진한 두줄 볼런지..ㅠㅠ
넘넘 축하드려요🥳🥳🥳🥳
2월 설 선물이 되겠네요!ㅎㅎ

너무 축하드려요~^^ 저두 좋은 기운 받아 가용~~~^^ㅎ

축하드려요 ㅠㅠㅠ 기받아갑니다💗 저정도 찐하기면 무조건 임신 맞으세요💗

넘넘 축하드립니다🥰👏👏 복댕이가 찾아왔네용~~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젖병세제랑 주방세제랑 구분해야하는 지
잘 모르겠는 초산맘인데요!

요새 열탕 소독 필요없다는 세제가 나와서
고민중인데
혹시 선배맘님들 중에 사용 해 보신 찐 후기가 있으신지 하고 글 남겨봅니다 ㅎㅎ

주방세제 / 마켓올슨vs몽디에스 써 보신 분 계실까요?

어차피 열탕소독 다 해야하더라고요ㅠ

주방세제도 1종이면 같이 써도 괜찮을것 같아요 ^^

저 마켓올슨 쓰고 잇는데 나중에 그냥 이어서 쓰려구요 ㅋㅋㅋㅋ이거 하고 스팀소독 할거라ㅠ

굳이 따로 안써도되용 
첫째땐 따로 썼는데 같이 써도 아무문제없더라규요 !

마켓올슨 세제가 생각보다 등급이 좋지않아요^^;;; 저는 마켓올슨 세제를 계속 썼었는데 젖병세제로는 잘 모르겠는게 생각보다 잘 닦이는
느낌은 아니에요

저도 둘째에요! 첫째때는 블랑으로 나눠썼는데 
지금은 그냥 비앤비 주방세제로 같이써요!ㅋㅋ
거품도 잘 나고 계속 쓰려구요 

임신 극초기 배 쿡쿡 쑤시는 통증은 있었는데 병원에선 자궁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정상적인 반응이라 했어요~ 
근데 10주차부터 배가 엄청 빵빵해지고 가스차는 느낌? 그리고 배가 땡기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ㅠㅠ자궁이 더 커지면서 그런걸까요…
이 당기는 듯한 통증 ㅜㅜ 내일 원래 진료일인데 오늘 병원가보는게 좋을까요?
피비침은 없어요!ㅠㅠ


10주차5일 배통증

가스차서 그런 거예요 ㅜ 저도 10주차부터 가스가 너무 차요...

제목 그대로입니다ㅠㅠ

원래 그렇지는 않았는데... 하이체어에 앉아서 곧잘 아기새처럼 받아먹었었거든요ㅜㅜ

근데 10개월 들어서면서부터
의자에 가만히 안 앉아있으려하고 (자꾸 벨트를 벗고 나오려고 안간힘)
저한테 안기려하고 (안은 상태로는 꼼지락거리고 산만하긴 해도 잘 먹긴 하네요...)
식탁위에 있는 온갖 잡동사니 이것저것 만지려하고 떨어트리고싶어하고ㅜㅜ
말 그대로 장난치고싶어하고 가만히 안 있고 산만한 것 같아요.....

이 시기 아기들 보통 그렇다면 다행인데ㅜㅜ 원래 안 그러다가 이러니까 걱정되네요ㅠ
놀게 두고 쫓아다니면서 먹여보기도 하는데 습관들면 안될 것 같고....
밥 한번 먹이기가 너무 힘들어요😥 다른 맘님들 어떠신지요?

밥 먹을때 산만한 아기...ㅠㅠ

저희애도 이제 막10갤인뎅..식탁의자에 앉히믄짜증내고ㅜ걍 거실에서 놀게하믄서 먹이고이써여ㅜ그래야 조금이라도먹으니ㅠ어쩌다 식탁에서먹으면 오만거때만거 다 나와여🤣먹이고 뒷정리가 한참걸릴정도로ㅜㅠ얌전히앉아먹는애기들 젤 부럽네요ㅜ

저희 아기도 요즘들어 갑자기 산만해졌어요😭
의자에서 일어나고 입에 손넣고 촉감놀이하고 머리랑 의자에 다 발라놓고...투레질하면서 바닥에 흩뿌리고 먹기 싫으면 쳐내고 아주 난리에요ㅜ
간식만 아기새처럼 잘먹어요..ㅋㅋ

저 똑같은 내용으로 빌리에 글 쓰려고 했어요..
이유식 먹이기가 원래 쉬운 타입은 아니었는데 최근들어 진짜 두배는 더 어랴워졌어요 ㅠㅠ 숟가락 안 주면 먹기를 거부하고, 손가락 입에 넣고 그 손으로 얼굴 비비고 머리카락 비비고.. 밥 먹는데 한 시간 걸릴 때도 있어서 어떤때는 제가 그냥 먹이기를 포기해요... 

세상에... 제가 글쓴줄 알았어요. 저희 아기는 심지어 잘 안먹는아긴데 더 안먹어서 매일 미쳐버릴거 같아요ㅋㅋ 이시기에 원래 그런가보네요. 우리애만 이렇게 별난가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약간의 위로를 받았습니다..ㅠ

마자여 ㅜㅜㅜ
그래서 놀거리 주면 
다 떨어뜨리고 ...
먹다가 먹기 싫으면 손으로 치고 😂
일어날려고 몸부림 ...
하네스도 땡기고 난리에요 
자기주도식은 아직 엄두가 안나여 

그냥 생각 없이 받아 먹다
이제 자기 의지(?)가 생겨서
이것저것 참견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구나 싶어요ㅋㅋㅋ
그래..잘 크고 있는거구나..
그렇구나!!! 이 꽉 깨물고
마음 속에 애써 새겨봅니다...

저희애기두 하이체어 벨트에서 한손 빼고 탈출시도하고 그래요ㅠㅠ 물병은 맨날 떨어뜨려서 밑에집에서 조만간 올라올것같고...  자기주도식 같은건 생각도 안했는데, 숟가락 사용 연습해야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

ㅋㅋㅋ 와 진짜.. 다들 우리애를 키우시나 했네요 공감이 큰 위로가 된다는거 육아하면서 느껴요 ㅎㅎ 육아동지여러분들 사랑해요.. 우리힘내요.. ♡

세상에 저희 애만 그러는게 아니였구나,,, 저희 애도 이유식 주면 손 넣어서 꺼내고 그 손으로 눈 비비고 얼굴 비비고 식판에도 비비고,,, 밥그릇에 손 담궈서 휘적휘적 하고 난리인데,,,,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들 보니 이맘때 아가들 다 그런가봐요 저희 아가도 그럽니다ㅠ 저는 음식 만지고 장난치는거까진 재밌게 먹으라고 냅두는데 의자 탈출하면 그냥 정리하고 있어요 "아 이제 밥 다 먹은거지 ? 맘마 빠빠이 하자~" 하고 손 닦아주고 정리시켜준 다음에 의자에서 일으켜줘요 처음엔 계속 일어나려고 발버둥 쳤는데 이젠 앉아서 먹고 배부르면 울고 일어나용 그럼 싹 정리합니다 애바애긴 하지만 해보셔용 !

2주전 검진때 2.7이어서 짧다고 약처방해주셨는데 어제 정기검진때 1.9 나왔어요.
다들 이맘때 이정도이신게 맞는건가요
넘나 아픈뎅 ㅠ ㅠ

33주3일 경부길이

저 오늘 오후에 정기검진인데... 너무 아파요ㅠㅠㅠ 서있질 못하겠어요... 원래 이런게 맞나요🥹🥹

저도 첫째때 갑자기 경부길이 짧아졌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원장님이 내진했는데 자궁문도 열려있어서 고위험산모로 대학병원 입원했었어요오ㅜㅜ 

저는 쌍둥이라그런지 29주2일에 1.2로 확 줄어서 바로 입원했습니당...3주째 입원중인데 늘어나나 싶었는데 오늘 0.9로 출산때까지 입원할 것 같아요😭

혹시 경부길이가 짧아지면 나타나는 증상이 있나요?
초산모라 아직 검진날이 일주일 남았는데 밑에가 콕콕찌릿한느낌이 나는데 덜컥무섭네요

31주차인데 경부길이 4.78로 3센치가 평균이라고 하셨었어요 ㅠㅠ

저희 와이프는 29주때 1.7이엇어요 근데 약쓰고 잘쉬고 잘먹으니까 3.3으로 바뀌더라구요!

혹시 배뭉침이 있으세요? 저 32주 3일에 배뭉침이 심해서 경부길이재니... 저는 3.5였는데..3~3.5센치가 정상이라 하시더라구요~ 

1월 한달동안 경부길이짧음, 조기수축으로 입원하고 지금은 질정에 집에서 눕눕하는데, 엊그제 30주에 1.5 나왔어여ㅠㅠ.......
많이 짧긴한데 수축만 없으면 다행이라고
경부길이짦아도 10명 중 1명만 조산한다고 그래서 스트래스 안받고 쉬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내요 우리

7/11 막생인데 두줄 떠서 보고 왔어요 난황까지 볼줄 몰라서 기분이 너무 좋아여 ㅎㅎ 의사쌤한테 물어볼거 20가지 적어놨다가 다 물어보고 기분 좋고 보건소 등록도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아직 초기라 더 조심 시켜야 겠지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아참 저는 아빠입니당 ㅎㅎㅎ

아기집 보고 왔어요!!

축하드려요!!임테기 역전은 되셨어요??

부럽네용ㅜㅜ혹시 몇주나오신건가용?? 저는 5주1일인데 난황을 못봐서 초큼 슬픕니당

저도 막생 7/11인데 일요일에 초음파 보기로 했어요~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예쁜 아기집 보고 올게요! 축하드립니다 😊🎉

크.. 저도 막생 7/11이고, 다음주 화요일 초음파 보러 갈 예정인데 아직 테스트기 역전 전이지만 아기집이라도 보고 오고 싶어요ㅠㅠㅠ! 좋은 기운 받아가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 뭐물어보셧어요? ㅎㅎ 저도 많이 물어보고싶은데 질문이 생각안나서 못했어요 ㅠㅠ

작년 심장소리 듣고 9주차 심정지 계류유산 이후
같은 달 일년만에 어렵게 찾아온 아기입니다
지난주 6주차 추정, 배아가 보이는데
박동이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일단 피검사 하고
3일만에 다시 피검사 후 초음파를 봤어요
내진시 피비침도 보인다해서 친정엄마가 와주셔서
절대 안정했더니 그 사이에는 출혈이 없더라구요
초음파 보기 전 hcg 수치가 두 배까지 오르지않아
잘못됐을 확률이 높을거라 했는데
초음파로 심장 깜빡임이 보이더니 박동도 들었어요
170회 이상으로 잘 뛰고 있다고 출혈도 없고
예후가 좋다며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너무 다행이라고 축하해주셨어요
주말내내 너무 걱정하고 혹여 잘못 될 경우
난임 병원 가서 습관성 유산 검사 받을 생각까지
다 한 채로 갔었던지라 심장소리에 펑펑 울었네요

작년 유산 했을 때 베동에서
같은 경험 겪으시고 다시 아기 만난 분들이
경험 말해주시면서 위로해주실 때
희망이 되고 정말 힘이 많이 되었어요
아직도 종종 당시 댓글 읽어볼 정도로요
작년에 정기검진일도 아닌데 입덧약 타러 갔다가
한순간에 아기 심정지를 알게 됐을 때
자다가 깨면 항상 제발 꿈이었으면...
하고 바라던 때가 있었어요
다시 아기를 만나게 되고 이렇게
잘못될 줄만 알았던 아가가 살아있는 오늘은
눈뜨면 이게 꿈이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다 생각해요

유산 이후 매일매일 만보씩 걷고 매달 병원 다니며
정말 언젠가라도 나한테 아기가 오긴할까
의심하면서 조급해지기도 하고
1년 후가 될지 몇 년 후가 될지 몰라서
막연했던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런 경험을 겪었기 때문에
음식도 훨씬 가려서 조절해서 먹게 됐고
작년엔 약을 먹어도 너무 힘들었던 입덧이
요즘은 아예 약 처방도 받지않고
양배추즙 생강차 등 마시고 소식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됐어요
저를 성장하게 한 것 같습니다
아기 기다리는 분들 저처럼 품은 분들
슬프지만 보낸 분들이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멈춘 줄 알았던 아기 심장이 뛴대요!

너무 축하드려요 좋은 마음 좋은 생각으로 지내시길 바랄게용

저도 어제 병원 갔는데 6주 0일로 난황과 아이는 보이는데 아기집 안 혈액도 보이지 않고 심장도 보이지 않는다며 피검사 소변검사 하고 다음주 소파술 예약 잡혔네요 ㅠ 중간에 병원 오란 말씀도 없으시고 잘 못클 확률이 95% 라고 그냥 일주일 뒤에 수술 한다며 예약 잡히고 왔네요 다른 병원이라도 가볼까 괜히 갔다 안좋은 소리만 더 듣고 심란해 질까 고민중인데 너무 힘이 되는 글 올라왔네요ㅠ 저에게도 기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축하 드려요~

항상 조심하시고 순산하시기 바라요😃♥️

14주차 임신부를 케어하고 있는 남편입니다.
와이프가 철분제로 인해 변비가 생겼는데 변을 보기위해 힘을주면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하혈을 한다고하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임신초기에 유산기가 좀 보여 걱정이 되서 물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