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태교여행
귤*주
조회 741
댓글
22
댓글은 앱에서만 남길 수 있어요.
ㄱ****ㅇ
저 얼마전 26주 시작될 때 보홀 다녀왔는데, 분명 임신중기가 황금기였거든요. 체력도 좋았고ㅠㅠ 근데 비행기에서 손발도 붓고, 체력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ㅠㅠ 항공사마다 30주나 32주 이상이면 진단서 내야되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보시고 가세요~!
귤*주
넵! ㅋㅋ 예약을 지금해도되는지 어후..고민입니다 ㅜ
우**씌
저는 힘들어서 보내준다해도 못갈 것 가 아요 ㅠㅠ 27주인데도 힘들어요 ㅠㅠ
귤*주
고민하다가 갈려고하니 그주뿐이 안되네여 ㅠ
딱****🫶
각 항공사마다 진단서 내야하는 경우 있어서 잘 알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저두 24-5주쯤 세부 갔다왔는데 힘들더라구요ㅠㅠㅠㅠ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자궁경부 길이도 급 짧아질수 있다고 하기도 하구요!!
귤*주
병원을 9월말에 가는데 갔다가 예약하는게 낫겟군요..?어렵네영 ㅠ
삐*프
30주 이상이면 보통 항공사에 제출서류 있어요. 저는 배가 많이 나와서 24주차에 갔는데 기내식 식판이 걸려서 안내려오더라구요..ㅠ ㅋㅋㅋㅋㅋ
귤*주
아정말요? 알아보고 가야겟어영! 저두 왠지그럴꺼 같네영
**
저는 25주차 엊그제 세부다녀왔는데,,,첫째랑 잼나게 놀고왔어용... 하지만 30주이상은 못놀거같아요ㅠㅠ
귤*주
이때안가면 후회할꺼같기도하고..고민중입니다 가는쪽이 비율이 크긴하지만..
꼼****마
저는 담주에 태교여행가요! 28주에가서 30주에 돌아오는데 의사쌤이 무리하지말고 잘다녀오라하셨어요!ㅎㅎ 의사선생님하고 상의하고 움직이면 될거같아요!!
귤*주
보통 언제쯤 예약하셧어요?? 담달말이라 지금예약해야하는데.. 병원은 이번달 말일에 가서..
꼼****마
저는 미국으로 좀 멀리가서 미리예약했고 그전에 크게 이벤트없어서 미리예약했었어요 그리고 의사쌤이랑은 한주전 컨디션까지 잘봐보자해서 저번주말에가서 한번더 컨디션체크하고왓어요!ㅎㅎ
헬**2
저는 23주 제주도 갔는데요 체력이 안따라주고 더운게 미치도록 괴롭더라고요. 아들맘입니다.. 저는 무조건 25-27주 이전에 가시는 걸 강력 권고합니다.. 비행기도 너무 오래 타지 마시구요!!!
귤*주
삿포로 생각중입니당.. 거긴 초겨울 날씨라고 하더라구용 기간은 넉넉하게 빼서 힘들지않게 일정을 소화할려고 생각중이예여..
귤*주
오 좋겠네용!! 저는 먼저 예약하고 의사와 상담해야할지 의사와 상담하고 예약해야할지 고민이예요
준**동
아... 너무 힘드실거같은데요...... 저 갓다와서 링거맞고 난리났었어요....... 태교가 하나도안돼요 ^^ 비행기는 진짜불편하고.. 체력이 안따라줘요 30주이후엔 더더욱 안돼요ㅠㅠ
귤*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r
저도 남편회사를 뺄수가 없어서 31주에 예약해놨는데 지금까지 별다른 이벤트 한번 없었지만 걱정되긴 해요ㅠ 병원 갔을때 말했더니 30주 전에 가는게 좋은데 시간이 안된다고 하니 여행갈때쯤 수축있거나 하면 못간다고 말씀하시고 별 다른 말은 안하셨어요
귤*주
넵 감사합니다!!
젠*맘
태교여행은 아니고.. 해외거주중이라 임신확인하자마자 한국행, 22주쯤 다시 뱅기타고 남편옆으로 왔구, 출산은 한국에서 하고 싶어서 32주 맞춰서 다시 한국행 뱅기 타요.... 교수님께선 엄마 컨디션만 괜찮으면 비행기는 아무 무리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귤*주
아항!ㅜ 저도 우선 도전해볼까싶어요..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 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임신 중 장례식장
친한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갈 일이 생겼어요 ㅠㅠ 부모님께서는 장례식장도 가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맘이 안좋아..먼거리지만 다녀오려하거든요... 그럼 꼭 가야겠거든 장례식장 밖에서 얼굴만 보고 오라구 하네요.. ㅠㅠ 부모님 말씀을 듣는게 좋을까요..? 다 미신이지만 부모님 말씀 안듣기에도 찝찝하고, 친구 부모님을 이렇게 보내드리는게 도리가 맞나 싶기도하고 두 마음이 계속 충돌하네요 ㅠㅠ ----------------------------------------------------------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저는 고민 엄청 많이하다가 결국 다녀오긴했어요! ㅎㅎ 장례식장 안까진 못들어갔지만 밖에서 친구 얼굴이라도 보고왔네요 ㅎㅎ 친구가 말은 홀몸도 아닌데 왜왔냐고하는데 말과 달리 표정이 좀 제 얼굴을 보는순간 편안해하는게 보이고, 친구 손을 잡아줄 수 있어 제 맘도 편하고.. 친구도 너무 고마워하는 맘이 전해져서 가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의견에 군말없이 따라서 왕복으로 독박운전을 8시간 해준 신랑에게도 너무 고맙고... 제가 친구에게 베풀어준 마음만큼 친구도 한결 편안하고.. 친구 어머니도 좋은 곳으로 편히가시고.. 우리 가정에도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다녀와서 조금 피곤하지만 입덧으로 여전히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는 우리아가..는 건강한거 같아요! 본인 일처럼 다들 같이 고민해주시고! 의견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아가 10달동안 잘 지켜서 순산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
조회 1,473
20
낮엔 잘자고 밤엔 통곡하는 아기
낮에는 잠이 쏟아지나봐요 깨워도 못일어날때많고 제가 제한하지않으면 낮잠 토탈 8시간은 넘게잘거같아요 눈꿈뻑할때 눕히면 알아서 잘자요 근데 8~9시 막수하고 눕히면 30분만에깨서 세네시간을 울어제끼고 목도 몇번쉬고 기침까지 막 하면서 날카롭게 울어요 퍼버법 절대 안먹히고 무조건 안아서 재워야해요 결국 울고 짧게자고를 반복하다가 다음 수유텀에 수유하고 4-5시간 자요 그리고 아침 5~7시쯤 수유하고 또 밤잠의연장인지 첫 낮잠인지 모를 잠을 3-4시간가량 자요.. 어떡하면 좋나요?ㅠㅠ
조회 972
26
제왕 vs 자분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축복맘입니당 👶🏻 다른 엄마들도 같은 고민하실 거 같은데 ... 제왕절개할지 자연분만을 할지요😢.. 제가 엄살도 심한 편이라 진통을 몇 시간씩 느끼는 게 너무 무섭고 아플 거 같고 ... 또 제왕절개를 하면 수술한 후부터 아프다고 하니까 두려움만 앞 써네요 🥲 매일 제왕 자분 유투브나 네이버 블로그 후기 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ㅋ 주변에 아기 낳은 친구들도 없어서 물어보지도 못해서 조금 속상하네요😭😭 히루에도 몇 번씩 자분해야겠다! 제왕 해야겠다!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3주 뒤에 막달 검사하면서 선생님이 날짜를 잡던지 계획을 세우자고 하셔서 더더더 고민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다른 엄마들은 어떤 선택을 하고 계세요...???
조회 1,99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