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야

하루 한끼 된 지 3주 된 것 같아요ㅋㅋ이모님 계시고 남편 출산휴가였을 땐 잘 챙겨먹다가 집에 애기랑 둘이 있는데 안겨 있는 애기 아닌데도 자다가 빼앵 하면 쪽쪽이 물리러 가야되고 또 잠귀가 밝은지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도 잘 깨요 ㅠㅠㅠ 어차피 맘 편히 밥 못먹어서 이럴거면 먹지말자!!!~~ 하고는 남편 와서 저녁만 먹어요.. ㅋㅋ

꼬*맘

저도 업어가지고 흐다닥 먹고 그랬는데요 50일쯤 수면교육하고 잘자고 낮잠은 그래도 계속 안아서 업어서 재우고그랬는데 90일 어제부터 낮잠 수면교육 들어갔는데 훨씬 잘자더라구여! 그래서 오늘 앉아서 밥먹었어요ㅠㅠㅠ 생활소음나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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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서에 앉혀놓고 식탁서 먹어요 말걸면서 먹으면 생각보다 얌전히 기다려주드라고요

토**용

저는 원래 평소에도 하루 한두끼만 먹는데 애둘인데 쫓기듯이 먹는거도 싫고 소화도안되서 낮에 정 배고프면 빵이나 냉동주먹밥같은거 간단하게 먹고 6-7시사이에 육퇴하고 편하게 저녁차려먹어영

동*맘

오늘 아기띠 한 채로 햇반+간장+참기름 급하게 먹으면서 서글펐는데ㅋㅋㅋ 다들 비슷하시네요ㅠ

연***미

저는 둥이때 셀프수유쿠션 쓴 경험이있어서 밥타임에 맞춰서 같이 먹어요! 아가도 먹고 저도 먹고 ㅋㅋㅋㅋ 버거워하면 빼주려고 계속 주시하고 귀열고 먹는데 그런적은 한번도 없었어용

유**맘

둘짼데 밥다챙겨먹고 둘 케어에 청소빨래 저녁까지 다 혼자합니당... 스킬이 느네요...ㅎ

율*****맘

포대기로 업고먹어요ㅎㅎ

뽈**️

조리해먹는 것도 귀찮고 살찌는것도 우울해서 점심은 커피앙 고구마, 달걀,빵같은거로 조리 뭐 없는걸로 먹고 저녁은 남폄이 보는동안 제대로 요리해서 먹고있어요!

뽀**4

아기 수유한 후에 기분 좋게 놀 때 하이체어에 앉혀놓고 눈마주치고 말 걸면서 먹어용 ㅋ 밥 먹는 거 집안일 하는 거 일상 모습 보여주는 게 좋다더라구요~

무****요

저도 처음엔 하루 한끼 겨우 차려먹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면역이 떨어졌는지 방광염이 바로 오더라고요..ㅠㅠ 산부인과에서도 잘 챙겨드셔야한다고해서 그 뒤로 잘 챙겨먹으려고 해요! 타이니모빌 틀어주거나 약간 울더라도 "엄마 밥먹고 갈게~! "하면서 천천히 제대로 먹으려고합니다. 어차피 하루한끼 하다 남편와서 늦게 제대로 해먹으면 살도 안빠지더라고요..ㅋㅋ 육아는 장기전이니 꼭 잘 챙겨드세요~! 엄마몸은 스스로 챙겨야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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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그랬는데 둘째땐 파스타도해먹을 정도에여 물론 그렇~게 너무 여유있다 이정도는 아닌데 첨에 첫째가 넘질투해서 둘째 울어도 걍좀 울게 두게되고..(강제수면교육) 저 또한 첫째때보다 우는소리에 좀 초연해지다보니 여유롭기도해졌고 집안일도 적당히 가능하고 울면 좀만기다려 다해가~ 밥먹을때도 좀만기다려 엄마 마저먹고갈게~ 그리고 첫째하원하면 진짜시끄럽거든요 .. 그와중에도 잘자는 아기로 적응해가고있어요 ㅋㅋㅋ 재울때 애초에 좀 생활소음있는상태에서 재워보셔요 ! 전 낮에 애랑 둘이있을때도 거실에 눕혀놓고 집안일 시끄럽게 해대고 그랬는데 아기는생각보다 금방적응해주는거같아요 애가 누워있을때도 울어대지만 기고 서면 집안일도못하게 다리붙들고웁니다.. 그때물론 밥도 제대로못먹어요.. 지금뿐만이아니에요...ㅜㅜ 화장실도따라오고 그냥 다따라와서울어요 ㅋㅋㅋ 그니까 맘님도 억지로라듀 잘챙겨드세요 장기전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