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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성격이 안예민하면 애기도 안예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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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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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호

    전혀요... 애바애가 큰 것 같아요. 첫째 배고파도 안울고 기저귀 대변 넘쳐도 안울었을 정도로 순했는데 세돌 다되어가니 난리고..... 둘째 장난아니게 예민해요... 밥시간 조금만 넘어도 숨넘어갈 듯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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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미

      애기가 커갈수록 달라지는군요ㅜ흑흑 ㅜ 글쓰면서 생각해봤는데 제가 예민해서 안맞는 사람이...사실 예민이란게 아니라 성격이 베베 꼬인 사람인것도 같네요! 점점 애기가 의사표현도 하게 되고 자아가 생기니..더 힘들어지긴할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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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

      저도 이거랑 똑같아요... 첫째 조리원에서부터 모범생소리듣던 순하디순한아이인데.. 두돌지나면서부터 ㅎㅎ 둘째는 목소리도 크고 조금만 배고푸면 울어제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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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수

    전 엄청 예민한데 임신기간 중 마음 편히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이 기질이 크다네요~ 타고나는거라 만나는 사람마다 순하다 그래요 아기 돌보면서 너그럽게 대처해서 그럴까요? ㅋㅋ 아기니까 그럴수도 있지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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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미

      임신기간에 저도 맘이 편했는데...그래서 그런건지...ㅋㅋ아니면 애기가 순해서 맘이 편했는지.. 저도 이제 울어도...잠깐만...기다려죠...하고 제 할일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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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덜

    저희 애기 딱 이랬는데 9개월 그리고 지금 10개월차부터 장난아니에요...어린이집 다니니 그나마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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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미

      아...생각해보니 친구 아가가..어릴적엔...저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어! 였는데...요즘 가보면....계속 징징거리긴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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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

      저희애도,, 신생아때 순했는데 낯가림하면서 너무 보채고 기분나쁘면 징징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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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

    쌍둥이키우고 셋째 임신중인데요.. 저도 애바애에 한표요 태교고 엄마아빠 성격이고 다 상관없는거 같아요 둘이 너무 달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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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미

      그렇군요....ㅋㅋㅋ 예민하던 아니던 건강히만 자랐으면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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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아

    잘모르겠어영 근데제가예민한데 애기두 제성격을빼다 박았어영ㅋㅋ성질나쁜것까지닮아서 둘째임신중인데 둘짼어떨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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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진리의 애바애... 부모 성격, 태교, 교육 뭐 상관 없이 그냥 타고 나는 기질이 제일 커요. 순한 것 같았다가도 안 순하고 사나운 거 같았다가도 순해지고 커가면서도 계속 바뀌어요. 저희 아가도 그 때는 똥 뭉개고 잤는데 지금은 똥 싸면 울면서 갈아달라고 기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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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로

        음 기질임 거 같아요. 애가 순하니 부모도 순해지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저희 아기는 누구나 다 순하다 하는데 원윅, 수면퇴행 등 겪을 땜 진짜 힘들었거든요. 집에서 엄빠랑 있을 때 밤에만 그러니까요.. ㅋㅋ 저랑 남편도 예민하진 않은데 주변에서 부모 성품 닮는다 하시는건 그냥 좋게 듣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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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이

          부모 영향 무시 못하지만 아직은 어리니까 아기 타고난 기질인듯 싶어요. 저희는 제가 무던하고 신랑이 예민한데 아기는 순해요ㅎㅎ 크면서 점점 엄빠의 양육태도로 영향 받게 되지 않을까 싶고, 아기는 절대 단정 지으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저희 애기도 30일 다르고, 40일 다르고, 50일 다르더라구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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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닙니다. 애바애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유전이 부모 양쪽 말고도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의 형제자매도 있고 그 위 고조 조상까지 있으니 어느 쪽 몇 %의 유전만으로도 부모와는 다른 기질의 아기가 태어날 수 있죠.. 유전뿐 아니라 배 속 태아로 있을 때 상황도 기질에 영향을 준다고 하고요 엄마아빠 안 예민한 성향인데 예민한 아기가 태어날 수 있는 거죠 무조건 유전이 엄마 50, 아빠 50 = 아기 100은 아니니까요 임신기에 편안했음 아기가 기질이 순하냐 이것도 백퍼는 아닌 게 저도 임신 중 스트레스도 거의 안 받고 이벤트도 하나도 없어서 넘 편안하고 좋은 임신기를 보냈지만 아기는 예민하거든요. 글쓴님 아기는 유전이 원인이든 임신기의 편안함이 원인이든 순한 기질의 아기가 태어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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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6

              부모의 기질을 닮기도 하지만..꼭 그렇진 않은거같아요..저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예민한데 저희 아가는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친정엄마도 너랑은 너무 다르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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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정

                저랑 남편 둘다 무난하고 무던한 성격이에요 첫째가 엄청 순했는데 다들 첫째가 순하면 둘째가 힘들게 할 거라고 엄청 겁 줬거등요 7살 텀으로 둘째 낳았는데 둘째는 첫째보다 더 순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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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정

                  보통 첫째 둘째 성격 다르다는 분들은 부부가 성격이 많이 달라서 하나씩 닮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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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야

                아직은 알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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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애도 진짜순했어요! 조리원에서도 쌤들이항상 아가가너무순하고 너무착해요 할정도로 ..집에서도 그렇구요! 근데지금도 어디가면 다들 왜케순하냐고하고 .. 근데 원더윅스나 이앓이 성장통등등오면 그때는좀 울고보채고하드라구여 지금은 엄껌됫는데 안아주거나 같이앉아잇음 또 아무렇지않게놀아요 기질에따라다르다는데 지금순하다고느끼심 그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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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다

                    애바애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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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떡

                      임신내내 평온하게 잘만큼자고 먹고싶을때 먹고 편히 지냈어요 먹잠.. 애는 2갤인데..와 ㅜㅡㅠㅠ분태기와서 난리 진짜 미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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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반까지 세상순둥이 였습니다^^ 집오자마자 통잠 분리수면 모든기 완벽한아기.. 소아과샘도 이런애 첨본다며 놀라셨었는디^^ 7개월되니^^...화장실도 못가는 7갤맘 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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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가 거의울지도 않고 잠도잘자고...둘째낳고서 꿀육아였던거 알았고요..셋째는 잠도안자고 울었는데..넷째는또 너무잘자고 잘울지도않아서 넘행복해요ㅋㅋ애들기질차이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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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콩

                            즤 조카도 세상 예민 옷뒤에택 거슬려서 옷안입는다고 울고불고 지금 초등학생인데 세상 의젓하고 자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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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아

                              저희 애기는 신생아때.. 1시간을 혼자 모빌보고 놀았어요ㅡ 밥먹을때가 되어도 응가를 해도 울지를 않아서 애기있는집 맞냐고 했는데... 6갤부터 슬슬 조짐이...지금까지 대환장 파티.. 요즘은 소프라노가 되고싶은지 고음 득음 연습중인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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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다

                                저희 아기도 어딜가든 애가 너무 순하다. 복받았다. 이렇게 순한애기 처음본다. 앗소리도 안내고 천사가 따로없다. 그랬었고.. 응가를 넘치게 하든 쉬를밤새 하든 아예 안칭얼대고 순하게 놀아서 저희부부는 오히려 걱정했는데 지금은....개짜증 난리 부르스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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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우리애는 ..신생아때 응가든 쉬아든 예민했던 아이인데 17개월인데 응가든 쉬아든 예민하진 않은데 잠귀가 엄청 밝아서 잠에 예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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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슭*²

                                    곧 8개월차 접어드는 아기엄마입니당 따로 태교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제가 원래 그려려니 하는 성격이라 아직까지 저희아가도 순둥이인거 같아요 그냥 엄빠가 무던해서 그런가 아가가 그리 우는거 같지도 않구 유별나지 않아서 괜찮다 생각해서 그런가 아직까진 키울만 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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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맘

                                      댓글대로 애바애맞아요ㅎㅎ 저희도 남편도 저도 엄청 예민한데 아기는 순하고 낯도 안가리고 울음끝도 짧은데 아기가 크면 또 달라요 돌지나고 의사표현 할때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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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리

                                        애바애가 맞는거 같아요 ㅎㅎ저는 임신 기간에 윗집에서 칼부림 나고 형사 올 정도로 심하게 층간소음 있어서 맨날 울고, 남편은 시어머니 병수발 들러 가서 막달까지 거의 혼자 지내고 외로웠는데 아기 너무 순해요. 잠자는거만 좀 까다로웠지 수면 교육 이후로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웃고, 응가했다고 짜증 내거나 옷 어디 쓸린다고 울거나 머리핀,머리띠 했다고 운적 한번도 없어요 ㅎㅎ대신 카시트, 유모차처럼 몸 가둬두는건 싫어하는데 그건 대부분 아기가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올해 돌 되었는데 항상 명랑하고 잘 웃고, 아프거나 기분 나쁜 일 있으면 안아서 노래 불러주고 놀아주면 금방 풀리는 순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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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벌

                                          저희 애도 그랬는데요.....그랬어요.....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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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쭉

                                            돌지나는순간 눈빛이 달라지기시작하죵? ㅎㅎㅎ 공감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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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

                                          저희애기는 보는사람마다 순하대요ㅋㅋ 제가 생각해도 순해서ㅋㅋ 생후2달지나고 새벽수유도 끈키고ㅋㅋㅋ 이정도면ㅋㅋ 둘째도 얼른낳아서 키울까 하는데 둘째가 생각보다안찾아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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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7

                                            첫째 딸이 무던했고 울음없었어요. 7살인데 좀 겁이 많긴 하지만 예민하진 않은 아이로 성장중인데 아빠 닮은 듯 해요. 둘째 아들은 5갤 중반인데 얜 더 무던해요. 근데 배고플땐 짜증 엄청 냅니다. ㅋㅋㅋ 둘다 키우기 수월한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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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애바애요 저 몸에 물한방울 튀겨도 난리나는 예민보스 깔끔보스였는데 애는 기저귀에 응가싸고도 잘자요ㅎㅎㅎ 밖에서 공사를 해도 그런가보다~하고 쿨쿨자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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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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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저희첫째요. 100일 전이 제일 쉬웟어요....두돌인데 여전히 다른애들에 비하면 순하긴한데 개빡칠때 많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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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4

                                                    저는 예민보스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탈스럽고 소리 냄새에 다 예민해요... 근데 아가는 신생아때부터 유니콘이라고 들었어요...ㅋ 9갤인데 밤잠도 잘자고 낮잠 먹는거 싸는거 다 잘해여. 전 힘들다고 느끼지만.. 주변친구들 아가 얘기 들어보면...즤집은 키우기 편한 아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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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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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미

                                                        기질인듯 해요... 저는 임신기간동안 남편이랑 진짜 많이 싸워서 스트레스 왕창 받았는데 애기 진짜 순하고 남편 완전 예민한데 아가 순해요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순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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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𝒽****𝑒

                                                          이게 말이 다 다르더라고요 ㅠㅜ 뱃속에 있을때 하는거에 따라 애기 성격이 뭐 달라진다~ 라는 말도 있고 저희 언니 성격이랑 조카성격이 진짜 복붙이고 저희집 성격이 애기성격이랑 같아요.. 둥글둥글ㅋㅋ.. 지내다보면 그냥 그래 너무 예민하지않고 순해서 다행이다 라며 편하게 지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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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저희 첫째도 무신경해서 새벽에 자는거 시간확인하면서 수유햇는데 둘째는 현재 한달됬는데 조금만 불편해도 우는거보면 case by case같아요. 현재 첫째는 4살인데 어릴때랑 다르게 보통아이처럼 칭얼거림도 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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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코

                                                              그땐 다 그래요 😄 아프지 않은이상 크게 울거나 하진 않아요 배고픔 울고 끝~~전 초예민하고 남편은 진짜 안예민해요 아기는 아빠 빼박인데 예민한건 절 닮았네요 17개월인데 작은 소리에서ㅜ귀신본듯 😂 달려와요 귀엽긴한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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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랑

                                                                크면서 진짜성격이 나와요 그리고 순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다르고 예민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ㅎㅎ 근데 보통 유전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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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 아기 키우는데 저희 아기도 저맘때쯤 똥오줌으로 찝찝한지 모르고 잘자고 배앓이 빼고는 잘 안울어서 순한기질인줄 알았는데..... 클수록 아니더라고요 ㅋㅋ....ㅠㅠ 지금은 누구보다 서럽게 울고 짜증도 엄청 많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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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월인 애기가 아직도 똥을 싸도 티 안내고 놀아요..ㅠㅠㅋㅋㅋ 찝찝함을 모르는건지...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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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고3첫째 지인들이 혼자컸다고할정도 순둥이였는데 아직까지 학교쌤이든 친구든 지인들이든 다들 착하다고할정도로 순둥이로 살고있어요~ 8살둘째.....신생아때부터 멘붕오게하더니 4~5살때쯤 잠시 말잘들어 좋아했더니 그때뿐~~이마 2번...턱1번 찢어져서 응급실갈정도로 사고뭉치에요ㅜ.ㅜ 지금 9개월 셋째~잠투정이 심한편이구 둘째형 울고 심술부리고있을때 지긋이? 어처구니없는 눈빛? 왜 저러는거야?하는 눈으로 쳐다보고 한숨쉬고 혼자가서 놀아요ㅋㅋ 첫째처럼 순한편이에요~ 나가면 잠투정도 없구 낯가림도 없어서 아무한테나 안겨서 걱정중이에요ㅜ.ㅜ 코로나인데 다 안기려고하네요ㅜ.ㅜ 부모 성격하고 전혀 상관없구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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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바앱니다 유니콘아기이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첫째는 예민이 둘째는 순둥이예요! 성향기질이 완전반대인데 둘째임신중에 첫째 케어하느라 암것도못하고 그래도 순둥이예요 다 필요없고 그저 아기성향과 기질인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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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더키워봐야 알아요 ㅋㅋ 자기주장생기고 따박따박 말하기 시작하면 달라집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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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애기도 14개월까지 완전 순했어요 육아껌이네ㅋ 할정도로? 근데 지금은...^^...... 진짜 장난아니네용ㅠ 아직 재접근기라 그런건지....안끝나는건 아닌지....ㅋㅋㅋ 지금을 즐기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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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임신기간 마음이 엄청 편해서 무조건 순딩이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전혀 안그래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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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매둥이인데 둘이 성격 달라용~ 어떤 면에서는 예민하고 또 어떤 면에서는 순하고..태교 영향은 없는 거 같고 그냥 기질인 듯 싶어요.. 타고난 성향~ 이제 막 돌지났는데 지금껏 키우다보니 부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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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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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남편도 진짜 예민한데 애가 너무너무 순해서 신기했거든요. 근데 백일 지나면 기질 나온다더니 잠귀 밝아지고 잘 놀라고 하더라구요, 딱 제 성향... 근데도 순한 편이긴 해요. 단점은 잠귀가 너무너무 밝다는 점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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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땐 거의대부분아기가 순하다고많이들해요..ㅎㅎ 저희애도 돌때까지 돌부처소리들엇는데 13개월지나고 18개월되면서 난리부르스입니다 지금 21갤 아예성격달라요 신생아때랑...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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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바애+지금 시기만 그럴수있어용 크면서 자기 주장 생기면 그동안 얌전했던거 몰아서 제몫 하는 애들두 봤네요ㅠㅠ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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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5시간을 울고 아무리 안아도 안달래졌거든요 이앓이 캔디, 이앓이 과자, 이앓이 물??, 얼린 치발기 등등 다 안통했네요ㅜ 두돌 넘어서까지 한시간에 한번씩 깨고ㅜ 31개월인 지금도 깨요..^^ 근데 둘째는 40일부터 지금까지 통잠자요 잘 울지도 않고 안으면 6시간 넘게 안먹어도 괜찮고요 울어도 안아주면 달래져서 너무 순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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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임신기간중에 아주 편하게 마음먹고 있었는지 입덧도없고 잘먹어서 살찐것빼고는 아기태어나서는 울음보도짧고 잘자고 똥싸고도 안울고 8개월다되가니 자아때문에 놀시간+ 고집을부리는시간이 더 길어지네요 그래도 통잠이길어졌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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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애도 엄청 순하단 말 마니 듣고있는데 전 예민한 성격이고 오빠는 좀 무던한성격이거든요 근데 애기가 저랑 똑같이 생겼어요..^^... 근데 엄청 순해요 아직 5개월이라 그런가...아직 자아가 생긴게아니라서 그런거 아닐까생각해요..확실히 커가면서 성격형성이 되니까 아직은 모르는거 아닐까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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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56일차니까요 ㅋㅋㅋ 돌되가면서 자아생기면 달라져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을 즐기세요 ㅋ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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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애바애인 거 같아요ㅋㅋ 저희집도 똥 싸도 안 우는 애기인데 저는 임신기간동안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안정이랑은 거리가 멀었거든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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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한 아이는 학습적으로 두각을 나타낼 확률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민한 기질을 타고난 아이들은 자극에 민감한만큼 세상의 다양한 자극에 반응하여 스트레스이지요. 둔감한 아이는 학습적으로도 무던하나 스트레스없이 살 확률이 높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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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바애 + 부모닮기아닐까요 ㅎㅎ 선천적 기질도 있고 부모모습도 닮아가구요 근데 진짜 육아가 왜 힘들다는거야? 라고 생각들만큼 잘자고 잘먹고 목욕잘하고 울지도않고 방실방실하고 순둥이었는데.. 두돌지나고 말할줄알고 자아가 생기니 장난아닙니다 ㅠ.ㅠ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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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아들이 카시트에서 똥싸고 한시간을 내리자던애인데... 또 평소엔 분유시간 1분만 늦어도 난리난리 ㅜ ㅜ 등센서는 세상민감 사물구별할땐 엄마안보이면 대성통곡 잠들어서 한시간동안은 굿을해도 안일어나는 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질차이인거같아요~ 24갤된 지금은 세상개구쟁이 ㅋㅋ 뛰고 춤추기바뿐 아들이되었답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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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56일차면 아무것도 장담하고 예측할 수 없습니다..ㅎㅎ 그래도 젤 힘들 때 애기가 덜 울어주니 고맙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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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정도는 돼봐야아는것같아요 ㅋㅋ 저희애기 정말 순하고 유니콘 소리들었었는데.. 19개월 지금 그 순했던 애기 어디갔냐 소리들어요 ㅋㅋ 56일이면.. 아직 모르죠 그리고 입바른 소리하면 바로 ㅋㅋㅋ 입을 때릴만한 일이 일어나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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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일 된 저희 아기도 '육아가 이렇게 안힘든게..이게맞나? '싶을 정도로 순한데 저 엄청 예민하고 임신때는 초초초 예민해져서 아무것도 아닌일에 혼자 밤새서 울다가 아침에 잠든적도 많은 엄마예용 ㅋㅋㅋ 근데 남편이나 저나 아가때 너무너무 순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시어머님이 ㅎㅎ 지금은 엄청 순하지만 얘가 언제 초예민해질지도 모른단 긴장감 안고 살고있어요 ... 아가랑 평생 잘지내고싶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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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예민하고, 저희신랑은 안예민하고..복불복인거같아용...ㅋㅋ 저희애기는 다행히 순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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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라도 둘이 전혀다르니까 결국은 기질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ㅋㅋ 하지만 커가면서 성격은 부모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긴 하죠. 콩이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날리가 없으니까요! 말투부터 행동까지 아기가 모방을 하면서 학습을 하니까 점점 더 주양육자를 빼다박아가요.. ㅎㅎ 커가는 애기 보면서 아 행동을 정말 조심해야겠다 늘 배웁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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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임신내내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는데 아기는순해요!!엄마아빠 둘다 초예민성격이구요 애바애인것같아요 쭉순하길바래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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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바애요,,,ㅎㅎㅎ 저희애기도 밥이랑 목욕빼고는 울일없을정도로 순해요! 배고플때는 극 예민해지고 몸에 뭐 닫는 자극에 민감해서 목욕시간에 울때말고는 놀다 어디 다치거나 접종하고 그래도 잉 하고 말더라구요,,, 전 잠이 없는편인데 수면교육없이 100일부터 통잠중이고 지금은 7시전육퇴해서 아침 9시기상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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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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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부부도 덜 예민하고 임신때 근심걱정없어서인지 아기도 순한편이에요ㅎㅎ 근데 배고플땐 난리부르스네욬ㅋ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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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 선생님 엄마입니다,, 그거보단 부모의 반응에 따라 성격형성이 된다고 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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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부모의 반응에 따라..를 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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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반응에 즉각 반응 할 수록 아이는 스스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지 못해요.ᐟ 저는 아이의 월령에 비례하여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시도의 경우에는 먼저 해보게하고 실패도 경험하게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게 해주고 있어요 감정을 다루는 부분도 마찬가지로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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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배에서 나와서 같은환경에서 자라도 천차만별 성격이네요.. 생각해보면 저희도 (남매나 자매들 다 다름.. 심지어 공부머리 성적도 큰 차이) 그렇잖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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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애기도 너무 순해서 애기가 이래도 되나? 싶고 불쌍하기까지 했는데 토를해도 똥을싸도 울지도 않고..그랬던애가 100일오니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조금더 지나면 자기의사 확실히 할거예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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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가 예민해지는경우 많이봤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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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원더윅스도 거의 없이 지나갔는데 17갤 들어서고부터^^ㅎㅎㅎㅎ순할때를 만끽하셔요ㅎㅎ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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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속에서도 얌전.... 나와서도 딱히... 긍데 갑자기 9~10개월에 똥 쌌능데 안 갈아주면 난리난리 ㅋㅋㅋ 커가면서 조금씩 변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앱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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