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친정부모님께 백일해 예방접종 요청이 유난떠는 건가요?

쥬***2
조회 18,228
댓글
128
댓글은 앱에서만 남길 수 있어요.
많***해
두분 말씀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엄마도 안맞는건 본인의 선택이신거고 쓰니님은 아가의 보호자시니까 백일해 안맞은 사람은 안만나겠다고 정하시는것도 본인의 선택이겠죠ㅎㅎ 옛날은 과거 얘기고 지금 좋은 의료시스템 누리겠다는데 그걸 유난이라 굳이 비하하실필요는 없을것같고 생각의 차이인데 왜 별것도 아닌걸로 부딪치고 스트레스주나용..ㅎ 전 애기 밖에 데려나가면 이쁘다고 함부로 만지는 사람들 극혐이라 벌써 걱정이 들더라고요 🙄 친정부모님이래도 손닦고 소독하고 마스크끼고 허락할거같아요ㅋ 뽀뽀 절대안되고ㅋㅋ 전 예민한편이라 참지않거든용..바로 일갈..! 근데 백일해주사는 아직 잘 알아본게 아니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용^^ 전 주사는 좀 불신하는편이라..
쥬***2
네, 그쵸. 주사를 맞고 안맞고는 상대방의 선택사항인거고, 강제할 순 없는거지만 본인 손주의 건강과도 직결될 문제에 유난떠는 사람으로 매도하시는것 같아 그 말투와 태도에서 우선 저도 화가 많이 났던 상황이에요.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 맞아요.친정부모님이라고 할지라도 개인위생은 철저해야죠.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완전 공감돼요 .예민한게 아니라 당연한거 같아요 ^^
행****A
백일해는 1960~1970년대에도 홍역과 함께 유행했던 질병이고, 70년대 중후반 즈음에 국가적으로 예방접종이 권고되었고 지금까지 법정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이 권고되고있습니다. 옛날에는 어쩌고 저쩌고, 의사가 예방접종으로 돈을버니 그런말씀 의료계 종사자로써 좀 기분나빠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네요. 상관없는 얘기인데 한참 코로나 시기에 방호복 입고 일하는데 옛날에는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병자취급해서 돈번다고 방호복이고 마스크고 다 벗기려고했던 미친 할배가 생각나서 좀 화나네요. 예방접종사업은 국가사업으로 의사가 벌어들이는 돈은 없구요. 백일해접종은 어릴때 접종했어도 성인이 되면 항체가 소실될 수 있어서 성인도 10년 간격으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국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집단발병하고 있어요. 계속적으로 접촉하는 주양육자는 필수로 맞는 것이 좋고 아기가 예방접종하기 전에 한두번 접촉하는 사람은 권고사항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친정부모님께서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고생각해요. 글쓴이님께서는 질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계시고 예방 하기위해서 말씀드린건데 이게 어찌 예민한게되나요. 처음에는 조심하겠다고 해놓고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 예뻐서 계속 보러오고 접촉하시는 어른들이 있어요. 아기 예방접종 전까지 최대한 접촉피하고 개인위생 잘 지켜서 볼거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질병에 대해서 무지하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는데 위험을 안고서 왜 아기를 보여줘야하죠? 주양육자를 제외한 가족들의 예방접종은 권고사항이기에 강요할 수 없어서 접종을 하거나 개인위생을 지키거나 둘 중 하나로 서로 합의해야합니다. 저는 친정은 어머니만 계신데 대학교 교내 청소직원으로 일하고있어서 학생접촉이 많아서 예방접종을 하셨고, 시부모님께서는 연세도 있으시고 밀접접촉 안하고 손소독하시고 조금이라도 건강에 이상있으시면 아기보러 안오시는걸로 합의봤습니다. 이렇게 합의를 해야하는거지 친정부모님께서 말씀 잘못하셨어요.
쥬***2
오! 행복마마님!! 평소 다른 분들의 질문 사항이나 , 특히 고민되는 이야기에 심사숙고해서 세심하게 댓글 달아주시거나, 때로는 충고가 필요해 보이는 상황에서 따끔한 글 남겨주시는거 보면서 은근 감탄하고 "글 잘쓰신다.멋지시다. "남편에게도 보여주면서 은둔팬(?)처럼 굴었었는데...ㅎㅎ 제게도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네요 😀 저도 행복마마님처럼 좀더 자세히 똑부러지게 반박을 할 수 있었어야 했는데, 당시엔 통화하면서 너무 감정적으로만 얘길하다보니 하고픈 말을 미처 다 하지도 못하고 끊어버렸네요 휴~ 맞아요.저희 부모님도 처음에만 조심하겠다고 하구선 예쁘다고 자꾸 보자하고, 자꾸 만지고 접촉하실게 뻔히 보여요~ 저보다 먼저 출산해서 지금은 갓 돌이 된 조카를 키우고 있는 남동생네 부부도 조카 신생아때 저희 부모님이 손안씻고 아기 만지려 하는 문제로 또 유난떤다하셔서 다투고 했었으니깐요...하... 어떻게 해얄지 다른 분들의 글도 좀 참고하고 생각의 정리를 한뒤 저도 합의점을 찾아봐야겠습니다. 현명한 조언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마
와... 친정에서 그런말을 한다구요?? 어른들이야 걸려도 감기수준이라지만 신생아나 영유아에겐 치명적인 부분을 아예 무시하는거죠. 제 가족들이 그랬다면 전 안볼것 같아요.저는 오늘 시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출산7월말정도 예상하는데 당장 추석때 집에 오실텐데 백일해접종 미리 해주시라고~ 심각성 말씀드리고 하니 알겠다고 하셨어요~
쥬***2
네, 아주 마니 놀라셨겠지만, 제 친정이 이렇습니다.하하핫. 엄마가 평소에도 말을 쎄게 하시는 편이고, 본인 생각과 말이 정답이신 분이라 저랑은 말다툼이 많은 편이신데 그래도 기다렸던 손주이니만큼 협조적으로 나오실줄 알았던건 저의 대단한 착각였어요 ;;; 그러게요.다시 한번 자료를 찾아봐도 신생아나 영유아에겐 굉장히 치명적이라는 글들 뿐인데..ㅠ ㅜ 답답하네요 증말 대화가 안되서 ㅠ
사*꽃
옛날에는 그런 거 안 맞고 키워서 애들 많이 죽었죠... 예... ^^ 백일해 백신에 파상풍도 들어있는데 시골 사시면 이래저래 파상풍 감염 우려도 있지 않나요? 어차피 성인도 10년에 한 번 맞아야 하는 주사인데 어머님 아버님 건강 생각해서도 맞으심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ㅠㅠ
쥬***2
그러게요, 그 옛날에는 많이 낳고, 또 질병으로 많이들 죽고 했었는데, 그 놈의 옛날 소리. 😂 저희 남동생네 부부가 조카 키우면서 하는 행동들마다 저한테 전달하면서 유난들 떤다~ 흉보더니 이제 저한테 그 화살이 넘어온듯 하네요. 본인들 노년 건강생각해서도 맞으셔라.하면 또 지금까지 그거 안맞고도 잘만 살았다.하실걸요 ^^;;
사*꽃
파상풍은 걸리면 한순간이고 앞으로도 안 걸린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아이에게 백일해 안 옮기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ㅠㅠ 하지만 어르신들은 본인 생각대로 살아온 세월이 너무 길어서 아무리 전문가들이 맞아야 한다고 이야기해도 안 들으시더라구요. 친정 부모님 서운하시더라도 아이 접종 끝나고 오시라고, 아이를 최대한 늦게 보여드리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ㅠㅠ 앞으로도 힘든 일이 종종 생기실 것 같아서 그저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축복 같은 임신에 행복한 일만 많아야 하는데 파이팅입니다 ㅠㅡㅠ
쥬***2
네, 전문가보다 본인말이 더 맞다고 우기시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럴때면 답답합니다 ;; 벌써부터 이런걸로도 부딪치는데 앞으로는 얼마나 험난할지..ㅠ 응원 감사합니다 😊 🙏
저흰 양가 부모 형제들 다 맞고 시할머님까지 맞으셨어요. 미국 사는 저희 언니는 담당의가 Tdap 맞아야한대서 제가 말하기도 전에 이미 맞았더라구요. 친정 어머니께서 왜 그런 반응이셨을까요 ㅠㅠ 속상합니다
쥬***2
와~시할머님까지도요? 뭐라 표현해야할까 ~깨어있는 집안? 👍 👍 ^^ 저희집에선 너무 무지하게 구시는것도 같아서 좀 창피하기도 하네요 ㅠㅜㅠㅜ
에이 창피하다뇨! 어른들 고집은 못 꺾습니다 ㅠㅠ 꾸준히 말씀드리면 괜찮으실 것 같기도 해요. 임신 중엔 스트레스가 안 좋다는데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ㅜㅠ
쥬***2
네네, 그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s****g
아기도 2,4,6개월에 백일해접종 해요~ 그 갓난아기도 맞는걸 왜 못맞으시겠다는건지.. 접종 안하시면 아기가 접종 완료하고 항체생기고 뵙겠다고 하세요 적어도 7개월은 지나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쥬***2
아! 7개월 !! 계속 안맞겠다고 하시면 생후7개월에 아기 만나시는 걸로 못박아야겠습니다.그것 또한 본인이 선택한 길이시라고 ^^ 의견 감사합니다
T**Y
유난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저희집은 남편은 물론 부모님부터 언니 다 맞았어요 !! 얘기하니 맞아 요즘 백일해 유행이더라 이러고 항체생길때까지 2주정도 걸린다고하니 7월1일 출산이라 가족들 다 미리 맞았습니다.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출산전까지 좋은생각만하는게 좋으니 안맞으면 안보여드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당🤍
쥬***2
앗!! 출산 임박이시네요? 엄청 설레고 떨리시겠다 .제 조카도 작년 7월 1일 생이라 급 반가워진!!!^^ 저희집도 가족들이 다 그렇게 해주면 좋겠구만..ㅠ 어휴 댓글 감사드리고, 순산하세요 ~~♡
팔***픽
저희도 양가 부모님께서 백일해 주사 받고 만나러 오셨어요! 처음에는 꼭 맞아야 되는 거냐고 하셨는데, 파상풍 주사 겸 아기는 죽을 수도 있는 병이라 꼭 맞아주시면 좋겠다고 예방접종비도 보내드렸네요ㅋㅋ 뉴스보시면 백일해 전국에서 유행중이고 큰 애들도 아픈 애들 많다는 거 아실 수 있을텐데요ㅠㅠ 뉴스 영상들 모아서 보내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쥬***2
저도 예방접종비 보내드리고, 뉴스 영상도 보내드리고 해얄까봐요 ㅠㅜㅜ 의견 감사합니다 😊
해*맘
양가 부모님 모두 백일해접종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백신이 만병통치약이다 좋은점만 있다 고 생각하지않고(지금도), 양가 부모님들 나이도 많으셔서 3~4번 권하다 말았습니다. 대신. 집에 오시면. 샤워, 양치시켰습니다. 저희가 따로 세탁해놓은 실내복 입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샤워하고오셨다 새 옷이다 하셔도..ㅋㅋㅋㅋ 다른거 하나 잠깐 만져도 다시 손씻고 오시게 했고, 손소독제 들고다니며 짜드렸어요~~ 유난이 뭔지 보여드린....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오실때마다 양가 부모님 모두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언짢은표정이지만, 당장 눈앞에 아가가 있으니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아가 백일 넘었는데, 지금까지 아픈적 한번도 없어요~ 다행입니다
쥬***2
앗!! 저희 남동생네가 조카 태어나고 부모님이 만나러 방문했을때 연님처럼 손씻고 손소독제 바르시라고 했더니 , 그러믄 안만지고 옆에서 쳐다만 보겠다고 화내셨다더니 나중에 저한테 전화해서 동생네부부 욕하시던데요;; 그때도 유난떤다며... 저는 연님처럼하면 그자리에서 화내고 난리치실것 같아서 그냥 만나러 못오시게 하는게 더 속이 편할지도 모르겠어요. 으으으~
두**가
넘 유쾌하셔요 ㅋㅋㅋ 유난이라니 유난이 뭔지 보여드려야죠 😝😝
로**현
진짜 어르신들왜그러시는지..ㅜㅠ 예전이랑 지금이랑 다르다고생각해요.. 저희도 친정엄마는맞았는데 친정아빠는 왜맞아야하는지 모르겠다해서 서운할순있지만 그냥 조리원에서 유리통해서만보여주고 나와서는 절대안보여줬어요... 그냥이쁘다 만지고가면되지만 아프고 큰일난다생각하면 다 내책임이될테니까요ㅠ 요즘 백일해 유행이라잖아요.. 뉴스도봐놓고도 그러네용...ㅋㅋㅋ친정아빠 뒤늦게맞았지만 2주 항체생길때까진 짤도없어용
쥬***2
진짜 왜들 그러시는걸까요? 저도 궁금해요.어떤 생각들이신지 ;; (나온지 얼마안되서 검증도 다 안된 코로나백신은 3차까지 잘도 챙겨 맞으시더만;;) 아! 로또링님 계셨던 조리원은 부모님 출입도 가능했던 모양이네요? 저 계약해둔곳은 남편만 가능하다고 해서 그것마저도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 친정아빤 뒤늦게 맞으시긴 했군요? 손주는 봐야겠고, 안되겠다 싶으셨나보다 ㅋㅋㅋ
핑***이
뉴스 기사나 영상, 백일해 관련된 영상 링크 보내드리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어르신들도 각종 최신 의료혜택 다 누리시면서.... 왜 아이한테는 적용하지 못하신건지. 옛날엔 그렇게 컸어~ 라고 하시면 어르신들도 아프면 병원 가시지 마시고 침 맞고 한약 드시면서 견디시라고 농담으로 던져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쥬***2
ㅋㅋㅋ그러게요.본인들도 과거의 방식대로 살아보시라고!! 왜 자꾸 옛날엔, 나땐 이랬는데,소리하면서 수십년전 얘기나하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ㅉㅉㅉ 거리시는지 저도 대화가 안되서 힘드네요; 뉴스 보내드리면 관심있게 보시기나 할런지 모르겠지만 뭐라도 해보고, 안되면 아기한테 항체 생기기까진 만나지 못하신다고 해야겠어요. 댓글들 보다보니 방법을 이제 알겠네요 😀
두**가
저희 엄마는 뉴스랑 삐뽀소아과 영상 보내드렸는데도 안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스크린캡쳐 크게 떠서 한장 한장 보내드렸어요 ㅋㅋ 백신 맞기 싫으신것도 이해되고,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신 나도 아기 보호해야하니까 내 생각대로 행동하면 되는거고요(7개월 후에 아기 보여드린다). 기분 크게 나빠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ㅎㅎ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
저도 양쪽부모님께 설명드리고 접종하시라고했어요 양쪽부모님들 접종다하셨구요
쥬***2
그랬군요! 감사하네요 협조적이시라. 저희 시댁쪽은 출산일 다가올때쯤에 남편이 책임지고 다 접종하게 하겠다 했습니다 😀
시부모님도 아니고 친정이 그랬다는 게 참... 저라면 그럼 애 안 보여주겠다고 최소 100일 이후에나 보라고 대판 싸웠을 거 같은데 글쓴님 착하시네요 저는 시부모님은 멀리 사셔서 어차피 애기 1년에 한두 번 큰 명절 때만 보실 거라 백일해 주사 얘기도 안 드렸고 친정은 저희 엄마랑 이모가 자주 와서 볼 예정이라 두 분만 제 사비로 맞혀드렸어요~! 저희는 돈 내드릴 테니 맞으시라 하니 별말 안 하시더라고요 글쓴님이 돈 드려서라도 맞게 하시거나 아님 윗분들 말씀처럼 몇 개월 뒤에 애기 항체 생기면 보시라고 강경히 나가세요 최근 2년 사이 백일해 감염자수가 크게 늘었잖아요~ 예민하신 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뇌염 포함 아직 치료약이 따로 없고 예방주사만이 최고의 대비책인 병들이 있는데 예방주사를 불신한다는 건 그냥 나는 내 건강 운에 맡기겠다, 병 걸리라면 그냥 걸리겠다는 말이랑 같은 거라고 봅니다.
쥬***2
네, 많은 분들 의견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다보니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맘의 결정이 섰습니다 ^^ 글 감사합니다
내****또
빠꾸없이 무조건 맞으라고 하셔요 안그럼 아기 못보신다구... 저희는 뉴스보시고는 먼저 맞아야되는거 아니냐하셨는데 ㅜㅜㅜ 어쨋든 양그 다 맞으시고 삼칠일 지나고 애기 보러오셨어요
쥬***2
맞아요.그렇게 강경하게 나가볼 생각입니다.글 감사합니다 ^^
대***쑥
저는 양가 아기만나기 2주전에 접종안하시면 못본다고 말씀드렸고~ 유난이다하시긴했지만,, 모두 백일해주사맞고 마스크까지 쓰고 만났어요~~ 면역력 아직없는 소중한 내 아이를 지키는 일인데 뭐가 유난이라는거죠? 신생아는 아프면 약도 못쓰는데,,,
쥬***2
맞아요.하나뿐인 소중한 아기를 지키겠다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제 엄마가 이해를 못해줄줄은 몰랐네요;;
i********i
유난아니에요 요즘 백일해 유행이구요 기사도나왔어요ㅜ 예방접종맞아야해요 정 안맞으신 다른이유가 없다면 해주셔야하구요 저는 다 설득해서 맞았고 엄마가 일하시는분들이 다들 손주키우시다보니 예방접종 뭐뭐맞아야한다고 말씀해주시기도하셔서 맞으셨어요 유난떠서야합니다 아기보실꺼면 맞아달라구하셔욘!
쥬***2
네, 그래야겠어요.댓글 감사합니다 ^^
또*찌
저희 시누이 언니는 이제 두살 아기가 있는데 아무 접촉 없다가 택배시기사님 잠시 마주쳤는데 그거에 (물건 등) 세균이 옮아서 기절하고 거품물고 쓰러졌어요 시골인 동네이기도 하나... 의사샘이 말하시길 택배 박스 등 접촉으로 아기들 세균 수치가 몇 이상 넘어가면 위험할수있다 하더라구요 그 후로 저도 신랑도 시어머님도 마스크 쓰고 소독제 꼭 바르고 간답니다 갓난쟁이가 아닌 두살인데도 위험한데 갓난쟁이 아기들은 더하겠지요 쓰니님 걱정이 예방에 좋을텐데요 ㅠ
쥬***2
아~ 역시 아기들은 계속해서 안심할 수가 없군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도 강경하게 나갈 생각입니다.
**
이거 처음이 중요해요. 저는 당연하게 백일해 맞고 50일 이후에 보거나, 백일 지나서 접촉없이 잠깐보거나,아이 접종 끝나면 7개월 8개월쯤 만나자 했더니 난리난리였지만 제가 무시하고 선택지 안에서만 지키는 어른들만 만나고 오셔도 문 안열어버리니 결국에는 따르시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거 계속이에요. 감기걸리시고도 만나려고 하시고 알레르기테스트 전인데도 이유식한다고 본인 주고싶은거 먹이고 진짜 별별꼴 다 봐요 ㅠ 처음부터 강경하게 나가야 이런식으로 지켜야할 부분 생겼을때 지키려고 하시고 조심하십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차라리 친정부모님이 이러시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현명하게 넘기시길 바래요!
쥬***2
네, 그렇겠네요. 듣고보니 정말 처음이 중요하겠어요!! 강경하게 나가야겠다는 결심이 섰어요.분명 많이 싸우게 될테지만요. ㅠ부모님 감정 상하는것보단 저는 제 아기 건강을 더 우선 해야겠어요 글 감사합니다 ~
과거엔 질병, 감염병, 이상기후 등등이 현저히 적었고 현재엔 알수없는 희귀질병, 이상기후가 달라졌다고 설명하셔여! 어르신들 자꾸 옛날옛날 하셔서 미치것어요 저도 심지어 애기 열나면 거즈에 물뭍혀 닦어쥬는것도 소아과에서 할 필요없더고 옛날방식옛날방식 하면서 손사레 치며 말씀하시더균여 ㅎㅎ
쥬***2
그놈의 옛날옛날 으으으~ 설명해서 알아들을 분이면 제가 스트레스 덜 받았을듯요 ^^;; 산부인과샘이 이렇게 하라더라~ 알려드려도 그렇게 안해도 아무문제 없이 애들 키웠어 😑 돌아오는 대답이 환장하게 만들어요 ㅋㅋㅋ
레**림
손주 건강이 걱정되셨으면 그냥 맞으시면 될텐데.. 어른들 고집이 있어서 그렇죠 심심치 않게 백일해주사 관련해서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아기한텐 치명적일 수 있으니 많은 엄빠들이 고민할 수 밖에 없죠 저흰 부부만 맞았어요 맘같아선 양가부모님 다 맞으라 하고 싶었는데 다 연세가 있으셔서 부작용도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코로나백신 부작용을 제 친언니가 겪는걸 보니 더 그렇더라구요 같은말하면 괜히 반감만 더 사니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말씀드려보세요
쥬***2
이쯤되니 진짜 손주를 손톱만큼이라도 생각해줄 사람인지도 의심스럽구.. 무슨 고집인지 싶구 ..별 생각 다 들어요;; 저도 코로나백신 부작용으로 힘들었던 사람이지만 수십년간 존재했고,연구자료가 있는 백신과 코로나처럼 급하게 만들어진 백신은 분명 차이가 존재한다는 생각이라서요..에휴. 암튼 저는 다른 분들이 많이 의견주신대로 해볼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
박**이
엥?? 저희 부모님은 듣자마자 애기위험하면 안된다고 맞으셨는데ㅜㅜ 애기들한테 위험해서 그런건데 유난떤다니요.......
쥬***2
제 부모님도 그럴거라 기대했는데, 화나고 슬프네요 ㅠ
뭉*님
저도 친정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꼭 애기가 아니었어도 노인 권고 예방접종(?)에 있더라구오. 엄마가 보시던 노년 건강책에 나와있었어요.
쥬***2
아.그 예방접종이 노인 권고 사항이기도 하군요? 그건 첨 들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
**
저희는 양가...다 안맞았어요. 계속 버티고 버티다 곧 아버님 생파하러 100일 좀넘은 셋째데리고 식당갈예정... 애아프면 짜증팍팍낼거에요 애아프면 본인들이 봐줄거 아니고 엄마가 다 감당해야니까요 제가 한 유난했는데 ㅋㅋㅋㅋ이제 저도 포기했어요ㅠㅠ 포기하지마세요! 전 꿋꿋하게 밀어부쳤어요 전 첫손주인 첫째때 친정엄마 대놓고 유난이라고 하셨고 삐져가지고 집에 진짜 자주안오셨어요 ㅋㅋㅋㅋ시부모님은 ..진짜 똥꼬집이어가지고..안굽히시더라구요 집에오시는거 싫은티내고 애 돌전에는 행사도 잘안갔어요ㅋㅋㅋㅋㅋ
쥬***2
와~친정과 시댁이 다요? ㅠㅜ 맘고생 하셨을것 같은데... 이미 애 아프고 난 담에 부모님께 짜증내봐야 아픈애만 불쌍할 것 같아서요 ㅠㅜㅠㅜ 네!!! 저는 포기 안할려구요!! 글 감사합니다
우****️
저는 백일해 안 맞으신 분들 백일 전까지 안 보여드렸어요~유난이다라고 생각하신들 저는 제 뜻 굽히지 않았구요. 안 맞는건 그들의 선택이지만 안 보여드리는 것도 제 선택이죠 뭐! 물론 자주 보게될 분이라면 한 번 더 말씀 나눠보심 좋을 것 같아요.. 안 볼거냐고, 보고 싶다면 백일해 맞으시라구요, (협박으로 들으실 수도 있겠지만) 전 혹시모를 상황 대비하는게 중요하다구요!
쥬***2
맞아요. 안맞는건 그들 선택! 아기 보호 차원에서 안만나게 하는것도 제 선택입니다 !! 모든 의견을 종합해서 저는 제 뜻을 굽히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쥬***2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주신 덕분에 저는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할지 마음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 의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엄*쮸
진짜 무조건 맞아야한다고생각해요ㅠㅠㅠㅠㅠ하ㅜㅜ
둥*-
맞는게 나을텐데..저희 시댁식구들도 다 맞았어요
히*카
저흰 저만맞았는데~;;;;;
니**쀼
이미 댓글이 많지만 저도 한 댓글 남겨보아요. 저희는 처음에 부부만 백일해를 맞기로 했어요. 100일까지 양가 부모님 일절 만나지 않기로 했구요. 친정부모님은 면역력저하로 쉽게 예방접종하기 두려웠고, 한쪽이 안맞으니까 다른 한쪽도 맞으라고 하기가 좀 그랬어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정부모님은 백일해를 맞겠다고 먼저 해주시고, 주사 맞고 한동안 좀 아프셨어요. 그리고 친정엄마가 몸조리도 도와주셨네요. 뉴스에서 백일해 영유아 감염 및 60대 이상 감염율이 높다고 나와서 더 맞아주신거기도 해요. 반면에 시가는 막상 애기 낳아놓으니 맘 변해서 아가 보고싶으시다며 자꾸 시가와서 몸조리하라고 하셔서 남편이 백일해 맞아달라고 했음에도, 바쁘다는 이유로 안 맞으셨어요. 언제 맞고, 또 맞으면 며칠 아픈데 일도 못하게 어떻게 맞냐면서요. 그래도 45일즈음에 시가에 갔어요. 나중에 탓이라도 할셈으로요. 여동생이 10년 전에 출산 할땐 저도 친정도 동생의 시가도 백일해 맞지 않았어요. 대신 출입은 자제했었구요. 양가부모님들이 같이 조심해주신다면 주사를 강요하지 않아도 되는데, 저처럼 말바꾸면서 행동하지 않는 부모님 계시면 꼭 강제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a
전 의사선생님 핑계댔어요 마침 의사분께 여쭤봤더니 애기보시는 분들 모두 접종하시는게 좋죠~~ 하셔서요 양가 모두 접종해드렸습니다 저희가 비용도 부담했어요 사실 시어르신 집에 조금 늦게 모시고 싶어서ㅠ 꼼수부린건데 다들 흔쾌히 접종해주셔서요ㅋ 신랑한테도 백일해 접종 안하시면100 일 후에 오시라고 엄포도 놨었구요 그래서 친정에는 제가 시댁에는 신랑이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행****A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궁금해서 보다가 몇몇분들이 댓글보시고 걱정하실까봐 더 첨부해서 답글답니다. 현재 사용되는 예방접종 주사제는 생각보다 오래전에 연구되어 만들어졌고, 알루미늄, 포름알데히드, 수은(치메로살) 등등 화학약품들이 포함되어져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주 성분은 아니고, 세포와 조직의 형태를 보존하고 변질을 막기위해 들어있는 첨가제입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균을 변형시킨 것이 백신이기에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항체를 만들기위해 화학물질이 백신에 포함 되어있습니다. 오래전 연구가 부족하였을때 사용되던 물질들이 과학이 발전하면서 문제가 된다는게 밝혀지고 발암물질로 지정되면서 하나씩 제거되어가고 있고 실제로 수은은 현재 사용되는 백신에서 많이 제거가 되었습니다. 백신접종에 따른 자폐, 치매 등등 부작용에 대한 가능성이 제시된 논문도 발표된 것 맞습니다만, 자폐나 치매나 아직 연구중인 부분이 많고, 특히 자폐같은 경우는 원인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백혈구가 청소부역할을 하면서 균과 바이러스를 죽이고 항상성을 유지하는건 맞지만 백혈구도 결국 세포이고 노화가 진행되고, 혈액세포에서도 암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우리몸은 필터링기능이 있습니다. 땀과 소변, 대변, 각질 등등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기때문에 화학물질들을 어느정도 걸러냅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는건 맞지만 치명적인 부작용은 매우 극 소수이기에 일반화하여 얘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백신에 화학첨가물질이 포함되어있어저 좋지않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주 성분이 수은이라는것, 아는 사람은 안맞춘다는것, 백혈구가 더 좋다는 것은 저는 동의못하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봤을때 선진국이라고 할 만한 나라들은 예방접종률이 꽤 높은 편이고, 특히 한국은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기에 사회에 맞춰갈 필요도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 기숙사, 특정 직업군 등등 건강검진 결과지와 항체의 유무를 판단하고 접종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예방접종을 하는건 권고사항이기에 안한다해도 존중합니다만 치명적 감염병에 대한 항체가 없고 질병 감염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게 되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게 될 경우에 비접종자임을 밝혀야할 것이고, 공동체 사회에서 배제되거나 좋지않은 시선이 있을 수 있다는걸 알고계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소아과 근무할때 암투병으로 예방접종 시기를 놓쳐 접종을 못한 아이가 어린이집 등원하는데 문제가 생겨 접종계획서와 건강상태에 대한 소견서를 발급받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백신부작용을 겪어봤고 일정부분은 동의하기에 다양한 부분으로 의견을 내주시고 알리는건 좋지만 자칫 잘못 선동될 수 있고,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들은 섣불리 이렇게 댓글 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정보와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것들만 댓글 달았으면 좋겠어요.
사****사
결국은 퇴행되어 병원가면 수은중독 (그러고선 생선탓..)수은수치 검사 한다는 글을 봐서 저는 피할수 있을땐 피해도 된다고 봐요 ~ 가족들도 ,남편도 맞추자는 생각을 지니고 있지만요 모든 원인은 저는 백신에 있다고 봐요 예방접종 중에도 보면요 결핵도 여러가지 염려되어 맞으라 권하는 주사들이 그게 걸려서 죽었다는 사람 본적도 없는데 이걸 맞추는게 맞는지 그거에 대한 부작용들은 어찌하는지 저는 그게 더 걱정이라 늦추든 미루든 아예 안맞추게 하고싶은 심정이에요 ㅠ 신생아땐 피하고 두 돌때부터든 ㅠ한달씩이라도 미루고 맞추면 좀더 낫다는 책이나 결과들도 보긴 했지만요 ㅠ
행****A
네 그래서 저는 존중한다고 말씀드렸고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이 있어서 예방접종은 국가사업이기에 주기적으로 적합성 검사와 여러 검증을 거치고 있으며 접종시기와 간격도 맞춰서 아기수첩으로 배포하고있는겁니다. 본인이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은에 대한 위험성이 연구되어서 검사하는 것이고, 수은은 태반을 통과합니다. 백신 내의 수은만 문제가 되는건 아니고 생선탓이라는 말도 저는 좀 그렇네요. 그리고 저는 간호사였습니다. 결핵, 간염, 매독보균, 기타 폐렴균 보균, 대상포진, 수두 등등 법정감염병 보균자, 사망자 저는 많이 봤구요. 제가 사후수습 다 했습니다. 내가 겪어보지 못했다고해서 내가 그렇게 생각된다고해서 그게 다 정답이 될 순 없습니다. 저는 이걸 말씀드리고싶어서 댓글을 길게 적은겁니다. 어떤생각을 하든 어떻게 육아를 하시든 존중하고 이해합니다만 분명히 선동될 가능성이 있고, 누군가는 놀랄 수 있는 댓글입니다.
똘****2
주사 안맞으면 100일동안 못본다고 딱 말씀하셔요 괜찮겠지 해서 혹시나 어떤상황이 벌어질지모르니까요 저희는 친정부모님이 먼저 맞아야하지않냐곷물어보셨고 시댁은 두분 다 당뇨있으신데도 바로 맞으셨어요
올**랑
전 아기 셋 날때까지 양가부모님 백일해 주사 맞으라는 얘긴 아예 하질 않았어요;;; 저도 둘째 까진 병원에서 맞으란 소리 못들었는데 셋째 날땐 백일해 맞으라고 해서 맞았네요~ 저희 시부모님은 근처 사셔서 1주일에 한번씩 봽는데도 무탈하고요.. 친정부모님은 멀리계셔서 가끔 봽는데 또 무탈 했어요. 저랑 남편은 맞았구요.. 전 일단 걱정을 안했기 때문에 그런거고 산모님이 걱정이 된다면 맞아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주****4
50일차 아들 맘이에요.. 엄마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얘기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사실 저도 애기 낳고..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엄마가 자주 오시다 보니, 어느날 엄마 한테.. 그냥..백일해라는 주사가 있다더라.. 맞으면 애기 한테 전염이 안간다고 의사선생님깨서 맞으라고 해서..나는 맞았다..엄마도 맞을래?? 그러니깐..엄마는 그래?? 그럼 맞지뭐.. 혹시 모르니..그래도 애기 위해서 맞는게 좋지.. 하면서..저희 엄마는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흠... 신생아다 보니.. 그래도 귀한 손주 위해서.. 주사 맞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나요?? 꼭 유별 난다 뭐 등등그렇게 말씀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엄청 기달리셨다는 분들이...
검**차
저희 친정부모님이랑 같네요.. 저도 아직도 백일해주사로 싸워요...ㅠㅜ 애낳고 안보여주기도 뭐하고...
베이비빌리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해
전 그냥 유난스러운 딸 며느리 하려구요 ^^ 그게 주양육자인 내가 정한건데 그거 하나 못해주실이윤 없을듯 싶네요
**
예전이야 그랬겠지만 요새 백일해 유행이 엄청나다고 뉴스에도 나오는만큼 경각심을 가지셔야할것같아요 시부모님 ㅠ 전 그럼 애기 100일 정도될때까지 안보여드리거나 .. 할것같아요 사실 그것도 며느님이 하실게아니라 남편이 알아서 부모님 구워삶으시면 될일입니다..! 안맞으면 못보고 맞으면 보고.. 당연한 일입니다ㅠ
루***맘
저 첫째때 유난이라고 그래서.. 그유난 제대로 보여주겟다고 해서 친정부모님 집앞에 찾아와도 문안열어드렸어요...;; 그리고 100일지나고 그때 애기 보여드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같지만 진심입니다.
떡**야
저도 같은 문제로 친언니랑 박터지게 싸웠습니다 ^^ 결론은 100일 지날때까지 저희집 출입 금지 시켰고요 그걸로 서운해하면 큰 싸움 벌일거라고 협박했더니 그 후로 얘기 안꺼내더라고요 ㅎㅎㅎ 시부모님은 시언니 첫 애기 낳을때 다 맞으셨고 네이버에 예방접종도우미 라고 치고 회원가입하면 그동안 본인이 맞았던 접종 종류가 다 나와서 그걸로 확인했어요 ^^..
딱*얌
저도 시부모님께, 친정부모님께 똑같이 맞으라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다 맞으셨어요 쓰니님과 같은 입장이였더라면 서운하고 화도 났을거같아요. 아이를 생각한다면 못해주실거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조심하라는거 조심하는게 어려운건지.. 유난이아니라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 데리고 가족들 다 같이 맞았어요 인당 5만원 정도 들던데 주사비용도 다 내드렸어요. 주사비 드리면서.. 좋게좋게 말씀드려보세요ㅠ 아기만을 위한게 아니라 요즘엔 애고 어른이고 백일해유행해서 위험하다고 한번맞으면 10년가니까 잘 말씀드려보세용..🙏🏻
C*****2
저도 부부만 맞으려다가 요즘 백일해 유행이라서..ㅠㅠ 애들도 격리? 집에서 1-2주 쉬고 학교도 못 나오더라구여 그래서 맞아여 ㅠㅠ 멀리 계신거고 안맞는다면 100일 후에 오시라고..하시면 ㅠㅠㅠ될 것 같네요. 신생아는 유난이든 뭐든 조심하는게 맞져 ㅠㅠ
룰****리
백일해 요즘에 다시 유행이던데요....6월에 삐뽀삐뽀119에서 이번 4월에 200명확진 5월에 900명 6월달 20일경에 통계자료에 1100명 확진으로 점점 확산 추세라고 했어요 대부분 가족간 감염이 많은터라 조심해도 모자랄판에....조금 그렇네요 예전하고 지금하고 같나요 예전엔 그렇게 해서 영아 사망율이 지금보다 높았었는데 뭐든 조심해서 나쁠거없다고 저는 돈줄테니 맞고 오라고 할려구요
축****️
백일해 안맞으시면 안보면 됩니다... 의사들이 권고 하는건 이유가 다있는거라.. 저는 부모님들이 안맞으면 돌때쯤 애기 볼생각 하라고 말했어요 ㅋㅋㅋ
저는 성격이 네~ 알겠어요 ~ 하고안보여줄 성격이신거아시기 때문에 미리다맞을생각하시고 맞고오신다고 말씀들하시네요 ~~ ( 울엄마=저년은 문안열어줄년이라면서 ^^;;)
봄**맘
저도 엄마 아빠 동생까지 출산 때 맞춰서 맞아달라고 말씀드리긴 했어요~ 저희는 별말 안하시더라구요.
건***이
제 지인도 양가부모님 다 맞고 동생의 남편까지 다맞았는데..ㅎㅎ 안맞고자 하는건 부모님 자유지만 아기를 지키고자 안보여주는 것도 아기 엄마 자유죠
해**🩵
친언니가 최근 출산했는데 양가부모님, 저, 남편도 조카를 보기위해 백일해 주사맞았습니다. 저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어른들이 당연히 백일해주사를 맞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또한 내년에 출산예정으로 시댁부모님께 임신전부터 백일해 주사에 대해 말씀드린 상태라 접종을 안하신다면 100일전에는 안보여드릴거같아요!..
봄*망
백일해 맞으러 가니 정확한 년도는 알 수 없지만 의사가 자기가 레지던트 할 때 쯤?(의사가 젊은 편이었어요) 미국에서 백일해가 유행해서 신생아들이 많이 사망했다고 하더라구요. 임산부에게도 일정 주수에 필수 접종을 권고하고 요즘 백일해가 많이 유행하고 있으니 꼭 맞는게 좋다고 하시구요. 백일해는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고 해서 백일해인데 신생아한테는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아주 심각한 질병이라잖아요. 아무리 친정 부모님이라도 라떼는 이야기하시면서 유난이다고 하시는데 저 같으면 친정이든 시댁이든 백일해 안 맞으시면 안 보여드릴거예요. 만약에라는게 있잖아요. 작은 확률도 확률인데, 나중에 혹시라도 백일해가 걸리면 누구 탓을 하게 될까요? 그 땐 되돌릴 수 없습니다. 뉴스나 관련 정보 알려드려도 자꾸 안 맞는다 하시면 단호하게 안 보여드리는게 맞을 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부모님 탓, 부부 스스로 탓을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친정 부모님이 뭐라 하시든 완강하게 대처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 )
럽**뷰
근데 시부모님들은 다 맞으신다하던가요?
둔**용
전 양가에 똑같이 아기 만나기전에 백일해 주사 맞아라고 했어요...요즘 백일해가 점점 심해지기도 하고 아기들은 면역이 약해서 죽을수 도 있는 상황이라고요...그리고 백일전에 오지 말라고 했어요 ㅎㅎ
소*금
옛날과 지금은 환경자체가 천지차이에요.. 안맞으면 못본다고 생각하셔야죠. 지금은 전국적으로 다 유행이고 신생아들은 걸리면 치명타인데... 웃긴게 그래놓고 괜찮다 해놓고 코로나 백신은 꼬박꼬박 맞으시면서 아기를 위해서 백일해을 안맞는다니... 저도 의료인인데 화나네요. 솔직히 100일전에 아기보는건 부모님들을 위한일이지 아기는 이득볼게 없어요. 오히려 위험하면 위험했지... 그런 반응이면 대판싸우시더라도 100일 이후에 보여주시거나 안보여주신다고 해야할것같아요. 30년전과 지금은 엄청달라요. 의료기술도 5년만 지나도 달라지는데ㅠㅠㅜ 그리고 내새끼 키우는데 유난떨면 어떤가요.ㅠㅠ 요즘 애들도 없는 세상인데....
별**롬
저는 첫째때 조리원 갔다가 100일 가량 친정에 있어서 친정부모님 하고 여동생까지 백일해 다 맞았었어요~ 시댁식구는 멀리 계시고 50일쯤 잠깐 보니까 맞으시라는 말 못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둘째 출산때에는 조리원가있을때 친정엄마가 1주일 시어머님이 1주일 큰애 봐주고 조리원 퇴소 하고 애기 볼것 같은데..... 백일해 맞아달라고 말해볼까 했는데 신랑이 잠깐 볼텐데 맞아야겠냐고 우리만 맞자고 그러는데 마음이 불편하네여🤣🤣 요즘 백일해 걸려서 뉴스에 나오고 그러니까 더 예민한데...... 그냥 맞아달라하면 맞아주시면 좋은데.......
L*********e
저는 객관적 사실 알려주고 맞을꺼면 돈드린다했고 아니면 아이 어릴때 못본다고 했어요 내새끼 내가 지켜야죠 친정 부모님 다 맞고 심지어 애들 고모 고모부도 맞았지만 시부모님 안맞았어요 못보는거죠 머 신랑 누나 내외는 돈드렸어요 솔직히 안맞아도 되는거 맞고 고생 시켜드리고 고맙고 미안해서... 예전 시절에는 코로나 없었잖아요 예전 시절에는 팬데믹 크게 없없잖아요 어느시절이랑 요즘을 비교 하시는지... 역대 최대 백일해라고 하는데 전 강요도 안하지만 위험까지 감수도 안합니다 예의갖춰 정확히 말씀 드렸어요 싫으면 못보는거죠 대신 영상 많이 올려드린다고는 했어요
쌔***마
저 조리원에서 일하기 전에 성인인데도 보건소에서 접종권고 하더라구요 저도 맞는데ㅠ 그러면 독감주사.코로나 주사는 나라에서 왜 계속 맞으라 했을까요
복**마
계속 유난떨테니까 내새끼 내가 유난떤다는데 왜 ㅋㅋ 100일뒤에 보자고 하세요 친정아부지 안맞는다 하시는거 100일뒤에 보여드린다니 바로 맞으시겟다더라구여
다**미
유난이라뇨...ㅠ 손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걸요...그리고 요즘 백일해 다시 유행한다잖아요~ ㅠ 그리고 예전 운운하면서 그럴게 아닌게 예전에 비해 환경도 많이 오염되고 하다보니 옛날에 없던 병들이 얼마나 많이 생겼는데요...그리고 예전보다 외국과 왕래도 많아져서 외국에서 들어온 신종 바이러스도 많고요~ ㅠ 예전에 비해 영유아 필수접종도 많아진건 백신 장사가 아니라 그만큼 신종 바이러스, 박테리아들이 많아졌다는거에요 ㅠㅠ 이제 막 모체에서 나온 아이들은 그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대항할 항체가 없거나 약하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야 하는거고요..ㅠ 절대 유난 아니고 가족들한테 꼭 협조하라 하세요..ㅠ 안그러면 손주 못보여준다 하세요~
라*린
전 양가 부모님과 친정쪽 외할머님만 맞으셨어요. 본인이 면역이 약해서 걸렸다가 손주 힘들면 안된다고 ^^; 자주 보는 가족들은 맞고 아닌 가족들은 마스크하거나 깨끗하게 하고 만날거에요. 저도 백신 맞아주시면 감사한데 강요할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주 보실 부모님이랑 아가씨까지만 맞네영 ㅎㅎㅎ 요즘 백일해가 유행인데 처음엔 맞아야할까 고민하시던 시부모님도 제가 다니던 병원의 의사쌤 한마디로 다 맞으셨어요. 쌤이 시부모님 친구분이시거든요 ㅎㅎㅎㅎ 요즘 진짜 유행이라고 아기한텐 위험하다구요. 그리고 또... 제가 얼마전부터 기침감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데(기침땜에 잠도 못잘지경) 산부인과쌤이 저보고 백일해같다며.... 😂 출산이 얼마 안남은터라 항생제 먹어가며 빨리 떨쳐내려고 하는데 지금 열흘째 약을 먹고있지만 아직 가래기침이 있어요. 이걸 아기가 겪는다 생각하면 와 정말 끔찍해여 ㅠ.ㅠ 이번에 저 이렇게 기침하는거 보고 시댁이랑 친정이랑 다들 맞길 잘했다 하셨네요. ㅠㅠ
뽀******범
어머니가 건강하시니 이런게 유난이라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아픈 아기들 백일해 말고도 폐렴 중이염 등으로 고생하는 아기들 보면 경각심이 생기실겁니다. 주위에 아픈 사람이 없으면 안전불감증 어쩔 수 없습니다. 어머님에게 건강은 타고난 것일 수 있지만 잃게되면 아기, 부모님, 가족 모두가 불행해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일깨워주세요..
고**빠
요즘 뉴스에도 102배나 증가했다고 나오는 마당에 저는 애초에 처음부터 저희 부모님께 백일해 안맞으시면 애기 100일 될때까지 못보신다 말씀드렸고, 엄마가 친정집 와서 산후조리 하길 원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그냥 저희 집에서 하고싶은 마음이커서 그걸 무기삼아 예방접종 하시라 했더니 다 맞으셨다라고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시댁식구들 예방접종 안하시면 100일전까지 절대 안된다고 쐐기박아놓은 상황이라 얼마전에 시어머님도 맞으셨고요. 저는 내 아이 일이라면 유난떤다 뭐다 할 것 없이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물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근거가 있는 것들이라면요). 저희 친정이 대가족이라 다 같이 행사있는 날 다들 예방접종 하셔라 말 했는데 몇몇이 안맞아서 그 사람들도 좀 지날때까지는 안만나게 하려고요.
**
저는 못박았어요! 안맞으면 애기 못본다구!ㅋㅋㅋ그랬드니 맞으시던데요~? 진짜 안보여드릴 생각이였어서 😂 왜 손주에게 안일하는건까요ㅠㅠ 지금이 옛날처럼 계곡에서 물마셔도 아무일 없던 시절도 아니고 물도 사먹어야하고 바이러스 득실득실한 세상인데!!! 진짜 옛날에~ 하는건 너무 아닌거같아요! 가족이여서 더 지켜줘야지ㅠㅠ그러다 아기 병걸리면 누가 책임질건가여.. 그 주사가 뭐가 어렵고 돈이 아깝다고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서.. . 지나가다가 댓글 달아봅니당!! 화이팅하시구 순산하세요♡
페*****
저도 10월출산인데요. 저는국제결혼에서 미국살고있는데 신랑쪽출신은 이집트예요. 그래서조금 한국마인드랑 달라요 주사불신하고 병원좀 불신하고 그리고 저희시어머니 잔기침달고살고 위생관념 제기준에 진짜 없으세요. 저는 제가싸가지없어 보이더라도 신랑한테 미리이야기했어요 백일해주사이야기. 시댁에이야기하라고 엄마가 의사한테물어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접종안하실꺼같아요. 저는 접종안하시면 애기못본다고. 신랑한테 제가 여기저기제가 병원갈일 있을때마다 물어보고오거든요ㅋㅋ 모든병원 다접종해야된다 그이야기 신랑한테 다전달하고 위험하다고 애기들은 우리랑다른다 몆번강조해요. ㅋㅋ 유난스러워보여도 제가진짜 이거는포기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랑해님 말씀 충분히 공감가요.
기***엄
아무리 맞는 말이고 필요해도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
전솔직히 애셋낳으며 한번도 안맞았어요 주변에서 백일해걸린사람 본적이없어서 심각성을 못느꼈거든요!ㅈ물론 아기들도 잘컸고요..근데 요즘은 유행이에요ㅠ 둘째초등학교에서도 집단으로 발생해서 문자계속와요ㅠ그래서 다음달말쯤 출산이라 걱정돼서 이번엔 맞으려고요 ~~
엄**라
저는 백일해 안맞은 사람은 절대 애기 안보여줄거에요....내 자식 건강가지고 도박 절대로 안해요.
벚**
부모님 시절과 지금 비교는 아닌것 같아요. 하다못해 요즘은 공기도 옛날과 다르게 마스크 쓰고 다니고 물도 이젠 돈주고 사먹는 시대니깐요. 그리고 백일해 접종에 대해서는 개인적으으론 맞아야 한다고 보네요. 아기뿐만 아니라 부모님 자신들 위해서요. 요즘 많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연세가 있으실텐데 그럼 더 신경쓰셔야 할것 같아요. 코로나19도 그렇잖아요. 마스크도 걸리고 하는데... 맞는다고해서 나쁜것 없으니깐요. 부모님과 다시 잘 말씀 드려보세요. 예전과 다르게 생태계가 많이 파괴되 없던 병들도 새롭게 나타나는 시대이니 옛날과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서도 맞는게 좋겠다고 해보세요.
0***0
절대 유난 아니죠. 지금 제가 사는 지역은 백일해 유행하고있어요..! 옛날엔 다 몰랐으니까 그냥 키운거죠ㅜ 그래서 산모도 아기도 얼마나 많이 죽었나요.. 현실에 살아야합니다. 지금은 의학적으로 환경적으로 예방해줄수있는데 왜 안하나요.. 그게 더 유난인것 같네요 마치 저희 시부모님 보는 것 같아소.. 좀 흥분되네요!! 전 주사 안맞으시면 100일 지날때까지 아기랑 저는 온라인으로만 보셔야할거라고 으름장 놨어요
P*****e
저는 가족들이 8년전 첫 조카때 백일해 맞았어서 또 맞았음하는 욕심이 있지만(백일해가 4-6차부터 예방력이 약해진다고 해요) 다들 싫어하길래 10년이니까 생각해놓고 저도 저 나름대로 불안하니까 그냥 다들 100일 이후에 볼거에요 쓰님, 엄마라는 이유로 민망하거나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소중한 아기를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 두지 마세요
호*맘
저도 첫째때 임신중 남편 저까지 주사 다 맞았구요 친청은 애기 봐준다고해서 출산 전 미리 백일해 맞았고 시댁은 백일해 안맞았어요 대신 100일전까지 우리집 오지말라고했어요~그리고 지금 둘째임신중했는데 출산후 시댁도 첫째 잠만 2주일만 케어 봐야되서 둘째출산 전 백일해주사 맞을예정이에요~
애****마
저희는 부모님 다 접종하셨어요. 하는김에 파상풍도 같이되는 주사로 맞았구요. 아기면역력때문에라도 주사안맞으면 안보여드릴수도 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왜 안보여주나 서운하다하겠네요? 그리고 옛날에는 그런거 안맞고 괜찮다구요? 친정엄마 백일해 걸려서 다 죽는다 했는데 겨우 살아나셨습니다. 지금이야 병원에서 처치를 하겠지만 예전에는 죽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친정엄마께서는 그 후유증으로 평생 기관지쪽 안좋습니다ㅠㅠ) 그 옛날에도 맞을수있다면 다 맞아야했어야하는데요?
m**o
보기싫음 안맞는거죠 의사가 권고하는 사항을 일반인이 무슨논리로 반박하겠다는건지 손주손녀 아프게만들고 맘편하게 주무실 자신있는지..?
l******a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셨겠어요..ㅠㅠ (토닥토닥...) 어른들이 잘 모르셔서 그런 것 같은데.... 애기 보시려면 백일해 주사 맞으시는 게 안전하죠 사실... 만에 하나라도 걸리게 되면 아기한테는 치명적인데요.. ㅠㅠ 절대로 유난 아니에요.. 요즘엔 아기 태어난다 하면 어른들이 먼저 그냥 맞으시기도 해요. ㅜㅜ 저희 친정 부모님도 제가 얘기하기도 전에 먼저 맞고 오셨더라구요. 게다가 요즘 백일해 돌고 돌고 유행하는데... 뉴스 보시면 아실텐데... 왜 그러실까요ㅠㅠ
아**웅
백일해의 위험성을 저도 몰랐는데 아이 가지고 알게 된건데 100일동안 기침이 안 멈추는 위험한거더라구요.. 성인이야 면역력이 어느정도 버텨주겠지만 아기한테는 치명적인데 저도 아이 보러 오는 가족들한테 접종해달라 하려구요.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지금이죠. 심지어 소멸된것도 라니고 최근에도 학교에 퍼져서 난리였잖아요. 쓴이님 너무 속상해 마시고 찬찬히 만나서 얘기해보셔요. 예쁜 손주를 위해 주사 한방 맞는거 어렵지 않지 않냐면서 말이죠 ㅎ
가**려
백일해가 이제 유행하니까 이제맞죠 ㅎㅎ 안보여드리면 그만~
m******)
저흰 양쪽 부모님 모두 연세가 있으셔서 백신접종을 염려하시길래 권하지 못했고 아기 100일 가까이 됐을 때 보여드렸어요 ㅎㅎㅎ
림**한
헐 전혀 유난 아니에영!!! 🥹 저도 30후반 초산모이고 조심스럽게 어렵게 가진 첫 아이인데요 ㅋㅋ 저희는 부부만 백일해 맞았고 시댁 친정에다가 예방주사 안맞으면 100일동안 못본다고 쐐기박아놓았어요~ 사진이나 동영상보내드리겠다고 그 후에 찾아뵌다고 말씀드림 ㅋㅋ 양쪽 다 그러려니하고 말던데 .. 어머님 막무가내시면 오지마시라 단호하게하세여...
구*****한
안맞으면 안보여드릴거예요ㅎㅎ
키****마
안그래도 저도 최근에 이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요! 주사 맞는건 본인의 자유이지만 현재 환경과 지금의 상황인만큼 말씀드린건데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죠 ㅎ 저도 출산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그부분 예민해지더라구요ㅠㅠ 안그래도 친오빠네도 최근 아기가 태어나고 저도 곧 태어날 아기가 있는데 오늘 친정엄마가 백일해주사 맞았다고 먼저 말씀주셨어요 파상풍까지 들어있는거라 오히려 잘맞았다고 하시더라구요 ~ 대놓고 말씀드린부분은 아니지만 요즘 유행하는거고 아기와 접촉이 많다고하면 맞는게 모두 건강예방에 좋다고 생각합니다👌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과정인데 유난아니예요 걱정하는게 맞아요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감정상하지마셔요 ㅠㅠ
D****e
저도 그런 말 들었어요 ㅋㅋ 다 안 맞고 키웠다구요 ㅋㅋ 그 얘기 듣고 그래? 안 맞을꺼면 손주 100일때까지 볼 생각 마 했더니 다음주에 맞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이 아이의 부모는 저와 남편이에요~ 분명히 요구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저희 시댁은 형님애기 생겼을때 한번 맞으셔서 그대로 보실 수 있는데 들어오면 손 씻고 그러시지 않으셔서 그때도 단호하게(?) 말할 예정입니다! 제 아이니까요!!
의****맘
저는 용돈삼아 드리면서 백일해 주사 맞고 와주세요~~ 하려구요 ㅎㅎ 애기는 어리고 소중하잖아요 가족 모두에게~^^
새*맘
백일해는 본인 선택이긴해요 저는 그래도 아기 자주 봐주실 친정엄마랑 남편은 무조건 맞게했고 다른분들은 아기가 백일해 접종하고 난 후에 보여드렸어요(2달뒤에) 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잠깐 보여드리구요 제가 예방접종에 부작용이 심해서 아기 가졌을때 백일해를 못 맞았거든요 지금은 둘째 임신중인데 위급상황이 아닌이상 이번에도 똑같이 하려구요 어차피 백일해는 한 번 맞으면 10년은 안 맞아도 되니 2달을 참던지 맞으시던지 결정하셔야할듯 해요^^;
볼****쥐
저도 친정엄마께 생각나서 시간날때 맞아달라니 꼭 맞아야되는거냐며 산후조리원가 있으면 애기 못 볼껀데 상관없지않냐며....ㅠㅜ 애기한테 안좋다더라 해도 무슨바이러슨데? 걸리면 어떻게되는데? 계속 그러기만하시구...돈은 안 비싸다 하시는데.. 맞으면 맞을 수 있는데 바로 볼수있는 것도 아닌데 지금 안 맞아도 되는거 아니야? 제가 나쁜거 해달라하겠냐구요..!! 독감처럼 예방하는거니 미리 맞아달라는거다 항체생길려면 2주있어야한다 어른한테서 옮기고 의사가 권하고 애기심하면 죽을수도 있다더라 산후조리원나오면 보러안올꺼냐 지금 학생들한테도 퍼지는 뉴스에도 나온다 라고 구구절절 말하니 아니~그냥 궁금해서...라는데 그것도 서운하더라구요...ㅠㅠ
b*********m
저는 시댁 부모님 저희 친정 부모님한테 백일해 무조건 맞아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당연한거예요!! 유난 절대 아닙니다🩵
D**똘
시대가 변해서 코로나처럼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많이 생기듯이 백일해란것도 어른들에겐 아무렇지 않지만 갓난 아기들한텐 치명적인 새로운 바이러스라고 설명해 주세요, 물론 예전부터 있었던 질병이긴 하지만, 요즘에 새로 생긴 바이러스라고... 살짝 뻥쳐보세요 코로라 백신 맞듯이 백일해도 아가들과 접촉 해야하는 사람은 필수적인 백신이라고 한번 달래보세요, 감정적으로 다가서면 한도 끝도 없어요. 물론 저도 우리 엄마한테는 안맞으면 아 볼 생각도 하지마라! 라고 꽥 소리 질렀겠지만....ㅋㅋㅋㅋ
규**파
백일해백신을 맞는다고 무조건 백일해 감염안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백신에대해 알아보시면 백신이라는게 참 모호한거랍니다.
맨**뻐
감염을 모두 다 막지는 않지만 중증도를 낮춰주는 역할은 되기 때문에 꼭 맞춰야 한다 생각해요. 조부모가 캐리어가 된다고 치더라도 면역이 있는 상태로 전달하느냐 아니냐는 큽니다.
맨**뻐
그런분들 너무 많아서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첨부해드리니 팩트로 알려주세요- 백일해 "2급" 법정 감염병이구요 최근 10년사이 올해가 발생 최다구요 조부모님 맞으시는거 권유 맞습니다~~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act=view&list_no=725500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act=view&list_no=725110
딸**즈
양가 부모님 맞지 않으셧고 대신 백일 이후에 보여드렸습니다 :)
유**9
요새 유행이기도 하고.... 일주일이상 있다 가실거라고 하셔서 파상풍 주사겸 맞으라고 하려고요 예민떤다 어쩐다 하실지 몰라도 내 애 키우는데 내가 예민떨지 누가 예민떠나여 ㅎㅎㅎ
**
ㅎㅎ 나중에 일났을때 감당 어떻게하시려고 그러신대요. 그냥 오지마시라고 하세용. 나중에 보고싶어서 맞고오시겠죠ㅎㅎ
뭉****이
기준을 단호하게 세우세요 주양육자로써.. 안 맞으신다면 애기가 접종 끝날 때까지 보여주지 마세요 위험해요 유난? 사람 앞일을 어찌 아신답니까?
울****미
조심스러워 하는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병원에서 맞으라 해서 신랑과 접종을 한 상태이고, 요즘에 중학교에서도 백일해 감염병이 돌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서 조심스럽더라구요. 친정 부모님이 자주 오시지 않을까 하여 백일해 주사에 대해 말씀을 드렸고, 다행히 접종을 해 주셨어요. 시댁에는 말씀드리기가 유난 떤다고 생각할까봐 말씀드리기가 머뭇거려지더라구요. 친정보다는 자주 오시기 힘들거 같기도 하고, 제가 접종을 했으니 아기가 면역력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뭔가 시댁 어른들한테는 말씀드리는 게 쉽지 않았어요. 작성자님도 친정엄마께는 말씀 드리기가 수월 하셔서 부탁드린 걸 텐데... 그리 말씀 하셨다니 마음이 아프셨을 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아기 낳고 최대한 어느 정도까지는 가족 모임에 가지 않으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ㅠ
**
한국 뿐만 아니라 요즘 해외에서도 백일해는 코로나처럼 유행하고 있어요. 제가 지내고 있는 필리핀에서는 일부 지역을 락다운 조치 할 정도 입니다. 사망자도 꽤 집계 되고 있습니다. 필리핀내 정치적인 문제로 해당 내용이 다른 국가에 노출이나 이슈화 되는걸 막고 있지만요. 개인적인 견해로 백일해 주사에 보통 파상풍도 같이 맞기에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와 접촉 할 성인도 맞아야 한다고 생각되요.
콩**맘
저도 당연히 맞겠다 하실줄 알았는데... 산후조리 도와줄 생각도 있으신데, 치사하게구네! 라고 하셔서 깜놀... 했습니다.. 아이는 죽을수도 있고, 어른은 오래되면 항체 없어서 다시맞아야하는거라고 설명드리니 알겠다고는 하셨어요 ㅋㅋ
쩡*뉨
시댁어른들도 저희가 이야기하기전에 먼저 맞으신다고하시길래, 친정에 이야기하니 맞으신다더라구요. 결국 시댁식구 바빠서 주사 못맞고, 친정식구 주사맞고ㅋㅋ
*****
아구 좀 속상하셨겠다 ... 저도 이제 2개월되는 아들맘인데.50일지나고 친정 시댁부모님들오시기전에 백일해주사 다 맞고 오셨어요 남편은 시댁에 맞으라고 신신당부하고 저는 친청에하고 .. 아무리 선택이라지만 내 아기 건강을 위해서인데 유난이건 뭐건 간에 접종안하면 오지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삭제된 댓글이에요.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 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28주인데 태아가 2주나 작데요ㅠㅠ
임초 기대하면서 병원갔다가 매번 정상크기였던 아이가 갑자기 970g으로 작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너무 당황 스럽고 내가 뭔가를 잘못한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거참... 태동도 잘느껴지고 다 좋은데 왜 작은걸까 고민만 되는거 같아용... 그리구 28주부터는 병원을 2주에 한번씩 가는게ㅜ맞는걸까용?? 2주마다 보자는데 초산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궁금하네요..!!
조회 1,430
20
아기피부땜에….
매일울어요.. 진짜 하 … 내가 뭘잘못한건가 뱃속에서부터 내가 잘못챙겨먹고 최대한 해로운거 안먹고 노력했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내가 홧병이 많은가 아기가 정말 뜨거워도 이리 뜨거울수 없네요…몸은뜨거운데 체온은 정상체온!! 얼굴만 태열로 시작해서 배, 등 다 퍼진지 한달넘어갑니다 백일부터 갑자기 그러더니 낳을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애기 안고 매일울어요 뭐든 효과본 얘기듣고싶어요 ㅠㅠ
조회 1,509
36
다들 연령대가 어케 되세요?
전 3후 입니당
조회 1,552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