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길걸으면 육아 간섭하는 아줌마들 왜케많아요??

하***맘
조회 7,732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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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그쵸~제자식은 제가 잘 아는데말이죠~ 저는 친절히 무시합니다~ㅎㅎㅎ 그나마 저희동네는 간섭하는분들이 별로 없어요 그냥 아이구 잘생겼다.딸인데 ㅋㅋㅋ ᄏᄏᄏ
하***맘
그러니깐요 내자식 감기걸리게 하겠냐고용 ㅠ 상대를 안하고싶어요 이어폰끼고 다닐까봐요
꼬****맘
마트 가면 지나가는 할머니들이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애기 춥게 입혔다 ” 안고 있으면 “그렇게 안으면 안된다 ” 하면서 가끔은 만질려고 해서 넹 하고 바로 피해 버려요!
하***맘
ㅠㅠ 저도 넹 이러다가 계속 들으니까 이제 좀 짜증나는 단계인가봐요 ㅋㅋ모르는사람이 다가오는것도 부담스럽고 안듣고싶더라구영
내*****️
저는 이제 양말 신겨라 한마디 들으면 "에구 애키우는데 돈이 많이드네요 ^_^ 할모니 양말사주세요~ 해봐" 이럴라고요...그래도 요즘 보기 힘든 귀한 아기라고 관심갖고 봐주시니 ~ 그냥 감사하다해야겠주...
하***맘
마음이 착하시네요 ㅠ 저는 ㅋㅋㅋㅋ 낯가려서 너무 힘드네용
콩*맘
전 밖에서 아기 안고 있었는데 모르는 아주머니가 우리 아기 얼굴을 갑자기 만지더라고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 없어서 만지지 마세요! 라고 이야기했더니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시더라고요~;; 가뜩이나 아기가 코로나 걸린 적 있어서 사람들과의 접촉에 민감해져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아기 얼굴을 갑작스럽게 만져서 너무 깜짝 놀랐었네요...
하***맘
어머 손도안닦은손으로요?? 헐..... 요즘 코로나도예민한시기에 ㅠㅠ 아무리귀엽다고해도 만지는건좀 ㅠㅠ
**
공감가요 정말😮💨 아기 춥겠다 라는 소리는 기본이거니와 아기 품에서 낮잠 재우고 있는데 얼굴이랑 엄마가슴 닿는부분에 손수건좀 해줘라 유모차 산책나갔는데 좀더 크고 나와야 하지 않냐 등등 아기에 대한 관심이 너무너무 많거니와 긍정적인 말보다는 걱정과 우려스러운 말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ㅋ ㅋ ㅋ 그냥 그려려니. . .귀닫게 돼요 ㅠㅠ
하***맘
하..맞아요 애기 이쁘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듣고 애기 조언만 계속들으니까 기분나쁘더라구요 ㅠ 혼자돌아다녀서 만만해 보여서 그런건지참
쪼*이
이제 더 많이 들을 계절이 찾아오고있네요 하….
하***맘
하.. 가을 겨울 ㅠㅠ 할머님들은 꽁꽁싸매야 한소리안듣겠져
**
요새 아기들이 귀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휴ㅠㅠ춥다는 진짜 안 들어본 엄마가 없을듯요ㅋ
S****n
저는 집 밖에서는 들어본 적 없어요.
하***맘
ㅠㅠ 그러니깐요 아기가 귀해서그런지 모르는 사람들이 다가와서 막 안아보면안되겠냐고 그런사람 많아요
시********)
어우 말만 들어도 깊은 빡침이..🫠
하***맘
ㅠㅠ 밖에나가기가 무서워요...
**
저 2는 거의 똑같이 들어봤어요 ㅋㅋ저도 양말 벗기고 손으로 잡고 있었는데, 마트 에스컬레이터에서 어떤 분이 저한테 양말!!! 하고 가셨어요......한여름이었는데
하***맘
ㅋㅋㅋㅋ아이고 ㅠㅠ 우리도 양말안신고 슬리퍼신고다니는뎅 아기 발에 다들 관심이 너무 많아요
유***6
여름에 어른도 더워 디지겠는데 애기 춥다고 양말 안신기냐 옷 안입히냐 발 나왔다 아주ㅋㅋㅋㅋㅋㅋ 정말 지겨워죽겠아요ㅋㅋㅋ
하***맘
맞아요 지겨워 죽겠어요 ㅠㅠ 한여름인데 양말 조언 너무 지겨워여
황****미
저도.. ㅋㅋ 거의다들어본거같아요 아기병원다니면서 💥 햇빛이 눈부신데 아기를 안고다닌다고 하신분도 있었어요..👊👊👊👊👊👊👊👊👊👊👊👊👊👊👊👊👊👊👊👊👊👊
하***맘
아이고 ;;; 그럼 아기를 순간이동할수도없고 간섭이 너무 심해용 ㅠㅠ
다**이
8월달미친듯이더워도 지나가는할아버지 날씨가더워도 아기는춥다ㅋㅋㅋ 뒷통수땀이차서 축축한데... 아기살만보이면 난리예요 바디수트입고 양말긴거신겨도 허벅지나왓다고 난리... 옛날아기들 그냥 삶아 키웠나봐요 얼마나 더웠을까ㅜ ㅜ
하***맘
하...진짜 옛날아기들 땀띠가 있을수밖에없네요 요즘아기들은 다 춥게키워서 땀띠 별로 안생기는데ㅠㅠ 피곤해여정말
러*****코
저도 처음에는 다들 관심,?물론 이쁘다 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요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니 듣기는 싫다라구요 마트가도 이제 유모차 덮개 가리고 다닐려고요 엊그제는 갑자기 약간 이상한 ?아니 진짜 정신 이상한 남자가 오더니 혀짧고 버버벅 대면서 머좀 물어볼께요 하길래 마트에서 멀 찾나 했어요 그러면서 애기 몇살이냐고 ..1살이요 대답하는 사이 애기 손 만지고 볼 꾹 누르고 ..그 몇초사이가 얼마나 끔찍하고 긴 시간인지 칼이라도 꺼내들까봐 식겁했어요 묻지마 살인마같았어요 저를 멀리서 지켜보다 뒤에서 확 나타났거든요 ...ㅠㅠ
하***맘
헉!!!! 진짜요?? 너무 무서웠을것같아요 ㅠㅠ 저도 막 그런걱정 너무 많이해요 아기가 작고 가정도있고 행복해보이니까 정신나간 사랑못받고 살아온 남자가 헤꼬지할까봐요..ㅠ
러*****코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무섭긴해요 저도 님처럼 그런 생각한적있어요 ^^;; 갑자기 자기는 이혼하고 애고 뺏기고 욱해서 이상한짓 하면 어쩌나하구요 ㅠ
주****마
맞아요!!! 완전 공감가요ㅠㅠㅠㅠ 저도 다 들어봣는데 그중에 또하나는 아이띠를 앞보기하고 갔는데 저보고 애 다리가 저렇게 벌어지게하고 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벙져서 쳐다봣는데 다행이 옆에 잇던 아주머니가 아기띠가 그렇게 생긴걸 어떡하냐고 대신 말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ㅎㅎ
하***맘
와 역시 아기맘들은 다 아는것같아요 아기 키워본지 오래된분들이 조언을 너무많이해요 그때랑 지금이랑 육아템부터 너무 다른데 말이죠
츄*맘
외국인인척 무표정으로 쏘왓 한마디 해줍시다>< ㅋㅋㅋ
수*맘
저는 그래서 그냥 양말 신겨놓고 아이고 발바닥 축축한거봐! 아이고 축축해! 아이고 더워! 우리애기 덥다! 바지도 벗을까! 이러고 다녀요😇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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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
20분 걸어가는 길이였는데 지나가시는 할머니 마다 춥겠다 덥겠다를 반복하셨어요^^,, 나중엔 대답할 힘도 없더라구요
지*슈
전 심지어 둘째 낳으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ㅋㅋ 유아차 끌고 산책하다 처음보는 아주머니한테 🤣
m***0
전 약국에서 할아버지같이생긴아저씨가 애기추워보인다고 긴옷입히라네여 ㅡㅡ 그래서 전 애기가열많은편이라고 둘러대고 나와버렸어요
야***2
ㅋㅋ 유아차 타고 산책나가면 어르신들이 그렇게 만지셔서 모기장치고 다녀요^^정이많죠....
까******맘
저도 어떤아줌마가 마트에서 다짜고짜 와서 다리만졌어요 춥다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니
정말 결국터져서 양말안사줄거면 말하지말라거나 애땀띠나면 책임지냐하고 안고있는것도 뭐라하길래(그때는친정엄마랑 같이있었는데) 친정엄마가 요즘애들은 우리때랑다르고 너무 다 잘알아서 우리가 배울게 더많아요 하고 ㅠㅠㅠ 정말 다들 왜그럴까요 간섭할시간에 본인 건강이나 더 챙기지😡
**
갑자기 만지는게 너무 불쾌해요 만지려는게 손을 쳐도 계속 만지려고하고 반대로 하면 좋아라하실지 의문이네요 바로 경찰부르고 신고할텐데
하*맘
저는 그냥.. 씹어요 기분 나쁘라고 애기 보기 귀해서 예뻐하시는 분은 그런 말 안해요.. 그냥 고나리질 하고싶은거죠
도*이
아 진짜 이거 너무 많아요ㅠ 내 애는 내가 알아서 하고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아는데 왜이리 간섭하는지 승질나요
민****랑
듣고 흘려요 ㅎㅎ 요즘 워낙 흉흉한 세상이라 애기 데리고 다니면서 적대시하면 혹시나해서 저는 그냥 네네 하고 지나가요 ㅎㅎ근데 요즘은 거의 예쁘다 귀한 아이다 고맙다 이런말만 듣는데 아직도 그런분들이 계신가봐요 ㅜㅜ 힘내요 ㅎㅎ
토****이
아기 저랑 붙어서 땀흘리고 있는데 애 춥다~ 사람좋아하는 저인데도 썩소나와요 애안추워요^^땀띠나요 하고있네요 휴
또*맘
춥겠다~ 덥겠다~ 양말 신겨라~ 덥겠다 바람 통하게 해줘라~ 햇빛 안받게 얇은 긴팔긴바지 입혀줘라~ 이제 해탈하고 대꾸 안하고 못들은척 넘기는데 얼마전에 시장에 반찬 사러 갔는데 더운날 아기 데리고 나왔다고 뭐라고 하시면서 빨리 집에 가라고 하신 분도 있었어요^^... 하하 아기만 맘마 먹이고 어른은 굶나요...ㅠㅠ
다**용
ㅋㅋ 양말 제 얘긴줄 밖에 유모차 끌고 나가야 하는데 백화점은 적정온도라 춥지도 않았는데여~~ 밖이 더운데 어케 양말을... 그저 웃었습니다 허허
하***맘
저는 길기다가 모르는 어머님께서 갑자기 아가손만지시더니 거기에다가 뽀뽀를.....지금 한창 손빨고 있는데....진짜 제가 얼마나 놀랐던지...에휴ㅜ
재****쏘
저도 다 들어봤어요^^^ 저는 더운데 양말 신기면 땀띠나요^^ 이러면서 그냥 흘려버립니다 ㅋㅋㅋ
**
유모차에 선풍기달아서 쐬주니까 전자파안좋다고 종이주시더라고요 부채질해주라고 ㅋㅋㅋ 뭐 안좋은얘기 해주는건 아닌데 간섭이 심하면 좀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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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입사하고 임신사실 알았어요ㅠ 6개월차부터 정규직 평가가 있는데 6개월 근무채우면 육아휴직 해줘야하니까 5개월만하고 나가래요 실업급여도 못해준대요 싫으면 지금 나가던 5개월만 일하고 나가던 둘중 하나래요 대신 애낳고 돌아오라는데 회사가 힘들면 못받아준다는데 갑질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회사 사정도 이해는 하는데 저는 육휴받고 퇴사하려고 일시작한게 아니라서 초기에도 단축근무 한번도 못쓰면서 버티고있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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