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차쯤부터 확실히 태동이 느껴져서
아빠도 태담 해달라고 했더니 
제 배에 손 잠깐 올리고 태명 몇번 부르고는 다시 티비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키우는 강아지 귀를 제 배에 억지로 대서 껌딱이 소리 들리냐 너도 익숙해져야 한다 이러면서 또 애비 시선은 티비로 가있고 … 티비 부셔버릴라 니나 잘해 좀…ㅠㅠㅠㅠㅠ

제가 상상한건 아빠가 가까이 붙어 앉아서 배를 쓰담쓰담 하면서 다정하게 태명 부르고 최소 10-20분정도 아가한테 이런저런 얘기 하는거였는데 말이에요 ….
제가 상상한 그림은 욕심이었다 해도 좀 섭섭하네요 ㅋㅋㅋㅋ 
아빠들은 다 어색한 걸까요…? 

아빠 태담이요

ㅋㅋㅋㅋ저도 해달라할때 아기는 아직못듣는다면서 잠깐 손올리고 00아 부르는게 다였는데 몇일전 베이비페어에서 병원장님 오셔서 태교 강의(내용: 반복적이고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태교가 중요함, 지금부터 태아는 다 들을수있음) 듣고는 어제부터 아기한테 밤마다 노래불러줘요~~ 베동님도 이런전문강사님 강의 영상같은거보여주면서 이 시기에 어떻게 태고하면 좋은지 나눠보심이 어떨까요???

저희남편은 매일 다른내용 태교동화읽어주고 수시로 말걸어요...남편 성격따라 다른것같아요 저는 너무 남편이 적극적이라 제가 오히려 귀찮아합니당ㅠ 남편만 말걸어서 나중에 아빠만 따를까봐 걱정될정도...ㅋㅋ남자들은 약간 멀티가 안되니까 자기 전 시간을 노려서 태담해달라고 하세요 티비 없을때!!

저희신랑도 태명한번 부르고 툭치고 야~ 이러고 ㅋㅋㅋ 어색한가봐요
사실 저도 어색해서..자주안부릅니다 .하핫😅 

사실 저도 태명 부르고 끝이에요ㅋㅋㅋㅋ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려주고(?) 신랑이랑 같이 합창하고 끝나요ㅋㅋㅋㅋ

저 좋아하는 뉴진스나 아이브 뮤비보면서 노래부르거나 둘다 나윤권 팬이라 나윤권 노래 들어요ㅋㅋㅋㅋㅋ

저두 ㅠㅋㅋㅋ저는 태동 느껴질때 이름 불러주고 오늘은 날이 더워~사소한 이야기해주는데 남편은 5분 태교책 읽어주고 끝이에요 ㅠㅠ맨날 뭐라하는데 어색하다고 ㅠ어이없어!!

귀가 안에서 들리면 뭐해요   어~~후  
그냥 어차피
엄마 목소리
젤 많이
들어서 좋아한다고하니 그렇게하는걸로

ㅋㅋ태담자주해줘야아기가아빠목소리기억한데요^^

남편이 이 글 보더니 나랑 똑같다ㅋㅋㅋ 하네요~ㅋㅋㅋㅋ어색한가봐요~🤣🤣

맞아요 제 남편도 태담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태명만 부르고 어색해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안되겠는지 하루5분 태교동화? 뭐 그런책을 하나 사오더니 밤마다 그거 읽어주고 있어요! ㅎㅎ 책 추천입니당

ㅎㅎㅎ 저는 태동 느껴지면 남편 손 올려주고 느끼라고 하는데요 그때 남편이 몇마디 말 걸어요. 그게 짧다곤 생각해보지 못했고, 아직 눈에도 잘 안 보이니까 남편도 어색하고 부끄러울 수 있어서 적응기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동화읽어주기는 저도 오글거려서.. 어차피 목소리만 들려도 ok라면 그냥 평소 읽는 시사잡지 읽어주자 하고 있어요 ㅋㅋㅋ

헉 저는 저도 10분 20분씩 태담 못햐여..ㅋㅋㅋㅋ 그냥 태동 막 심할 때 그냥 재밋구나~ 재밌게 놀아라~ 해주는 정도고...ㅎㅎ 신랑도 그냥 자기 전에 매일 튼살 크림 바르면서 인사해주라고만해용,, 
아! 태담 책 한 권 있어서 그거 일주일에 3번정도 신랑이 읽어주는 정도가 긴 태담은 끝이에욤ㅎㅎ

제 남편은 제가 태담하면 옆에서 배에 손만 올리고 잠들어용ㅋㅋㅋㅋㅋ본의아니게 남편 심신안정도 해주는 태담.... 평소에도 부끄럽다고 그냥 태명만 부르고 아빠야 아빠 기억하지? 이래욬ㅋㅋㅋ 참..ㅋㅋ

첫째때는 죽쑤더니 둘째때는 잘합니다 ㅋㅋ 그냥 아기 존재 자체를 인식 하지를 못하는거 같아여 ㅋㅋㅋ

3/31 4/1 4/5 임테기입니다 !

3.31 임테기 두줄, 병원에서 피검사로 임신 확인
아직 아기집을 못봐서 다음주에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용 !! 배통증이 있어서 너무 무서워요 ㅠㅡㅠ
자궁외임신 글을 너무 많이봐서 괜히 불안한 마음에 임테기를 하고있어용,,

역전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서히 진해져서 ,, 별탈 없을까요 ,,,? ㅠㅠ

아기집 언제쯤 확인될까요 ?ㅠㅠㅠ

지금 임신 한지 지금 5주6일차에요..
저희 할머니가 많이 위독하셔서 마음의 준비 하시라고 곧 돌아가신다고 병원에서 말씀 하셨어요..
저희 할머니 저 어릴때 부터 키워주시고 저한텐 엄마와도 같은 존재이신데 장례식을 가도된다 안된다고 주변에서 말이 너무 많아요..
저는 당연히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분들이 각각 다 다른 의견을 내시는데..
가는게 맞을까요? 안가는게 맞는걸까요?
가면 뱃속에 아이한테 안좋을까요?.. ㅠㅠ


임산부 장례식

다들 아기 키와 몸무게 몇으로 태어나서 지금 몇이에요?!!

저희 아기는 47cm 3.22kg로 태어나서 지금63cm 6.5kg에요!! 

다들 아기 키와 몸무게 몇으로 태어나서 지금 몇이에요?!!

북경에선 이시기에 질초음파는 안보고 6주부터 복부초음파 봐줘서 담주 화욜에 예약해뒀어욤~
일단 집에서 임테기 진하기 보는중이네요 ㅎㅎ

하루하루 진해지는걸 보니 잘 자라고 있는가바요😍 대견한 우리 단단이❤ 

오늘 5주 진입했습니당~

무럭무럭 자라는 단단이

배뭉침과 자궁수축,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예비 엄빠에게 지금 통증이 배뭉침인지 자궁수축인지 구별하기란 쉽지 않을 거예요.😭 배뭉침과 달리 자궁수축은 조기진통을 일으킬 수 있어 두 증상을 구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오늘 빌리가 자궁 통증 의심 증상과 주의 사항🚨까지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꼭 기억해주세요!<hr>배뭉침과 자궁수축 구별 방법📌배뭉침, 왜 생기는 걸까?배뭉침은 사람마다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20주~30주가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시작돼요. 이 시기에 배가 뭉치는 것은 자궁이 근육으로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자궁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랍니다. 그러니 우리 아기👼가 잘 자라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하지만 잦은 배뭉침이 계속 되면 자궁 수축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배뭉침은 보통 하루에 3회~10회가 평균이에요. 만약 이 이상 통증이 계속된다면 꼭 병원🏥에 확인해보세요! 📌배가 규칙적으로 뭉치는지 확인해보세요!배뭉침과 자궁수축을 구분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규칙성이에요. 배뭉침은 한 번씩 뭉쳤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풀려요. 배가 뭉치는 느낌이 들 때 누워서 배 위에 손을 올려보세요. 10초에서 20초 만에 사르르 풀리면서 편안한 느낌이 드신다면 배뭉침이니 안심하세요.🤗반면 자궁수축은 단순히 뭉치는 게 아니라 확 조이는🪢듯한 느낌을 줘요. 만약 규칙적으로 조이는 느낌이 들고 생리통처럼 아픈 느낌이 드신다면 자궁수축을 의심😨해보셔야 해요!&nbsp;<hr>자궁수축 의심 증상과 주의사항📌자궁수축, 이럴 때 의심해보세요!✅뭉쳤을 때 특정한 부분이 돌처럼 딱딱하게 느껴지는지✅10분 이상 누워 있어도 조이는 느낌이 계속 드는지✅규칙적으로 반복해서 뭉치는 느낌이 드는지✅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아프고 분비물이 증가하는지✅허리나 골반 부분이 뻐근한지 📌자궁 수축을 유발하는 것을 조심하세요!출산 시기가 아닐 때 옥시토신(oxytocin)은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옥시토신은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고 자궁 수축과 성관계를 조절하는 호르몬인데요. 임산부의 유두 부위를 자극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될 수 있어요. 그래서 자궁수축이 잦은 산모의 경우 성관계는 잠시 삼가시는 게 좋아요.🥲또 파슬리🌿는 15g만 섭취해도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그래서 파슬리가 들어가는 오일만주스도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 게 좋아요.🙅‍♀️ &nbsp; 📌자궁수축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자궁수축을 그냥 넘기면 조기진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해요. 그러니 자궁수축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꼭 병원🏥에 전화해서 확인하세요. 간혹 아픔을 잘 참는 분들은 '이 정도로 병원에 가도 되나'하고 망설💦이시는 경우가 있어요. 출혈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자궁수축이 1시간 안에 3번 이상 나타난다면 병원에 전화해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당부드려요. 만약 1시간 안에 자궁수축이 6번에서 8번 정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험 신호🚨이니 바로 병원으로 출발하세요!<hr>오늘 빌리가 알려드린 자궁 수축 증상들 꼭 기억해두셨다가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서🚑 확인하세요! 산모가 건강해야 아이도 무탈하게 엄빠를 만날 수 있어요. 빌리가 모든 엄빠와 아이가 건강하게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할게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OxH3rT8sndg??si=EnQa06BwJ9qYEYjz&amp;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이민주육아상담소

배뭉침과 자궁수축,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요?

결혼하고 지역을옮기게 되어 이직을하게 되었어요.. 가고싶은 회사 면접보고 합격통보를 받았고 원래다니던 회사는 퇴사를 해서 곧 출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커리어적으로 중요한 시기라서 저는 계속 피임하기를 원했는데 남편의 피임실수로 아기가 찾아와버렸어요..제가 다낭성난소증후군때문에 배란이 많이 불규칙해서 처음 실수했을땐 설마하니 아기가 생기겠나해서 이미 출근일자까지 다받아놓은 상태였구요…
임신확인했을때는 이미 퇴사통보까지 한 상태여서 정말 눈앞이 캄캄해지더라구요…ㅠㅠ 아기가 찾아온건 기쁜일이지만…정말 남편이 원망스러워요…
설상가상으로 지금 입덧까지 미친듯이 와서 입사한다해도 제대로 일할수있을지…자신이 정말없어요… 제가 일적으로 욕심이 있었던지라 이대로 모든것을 포기하고 경력단절로 살아가야할지 너무괴로워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결국 중요한건 제선택, 몸상태라는걸 알지만 그냥 한탄이라도 하고싶네요ㅠㅠ

이직 과정중 임신…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이직은 하고 싶은데 아기도 갖고 싶고.. 결국 이직은 미루고 아기부터 갖게 되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일단 원하시던 이직 성공하신 거 너무 축하해요. 아기천사 찾아온 것도 상황은 그렇지만 축하받을 일이구요! 아가가 복덩이인지 좋은일이 계속 생기네요:) 
입덧도 심하고 한창 배려받으며 일해야 하는데 새 회사에 적응하는 스트레스, 또 임신때문에 눈치보이고 할 거 생각하면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분명 좋은 일들이고 힘들 땐 휴가 내고 쉬시면서 잘 적응해 나가시기 바랄게요!! 
저도 하루하루 힘들어져서, 이 상황에 새 회사에서 눈치보고 적응하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ㅜ 전 오래 다닌 회사인데도 힘든걸요.. 하지만 힘든 시간도 곧 지나가고, 또 회사에 적응도 하고나면 좀 편해지는 순간 올 거예요. 한동안은 힘들겠지만 남편 도움 최대한 받으면서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작년에 저 생각나네요. 저도 조금 다른 일이긴 한데 커리어적 문제+골치아픈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 때문에 약 복용도 하고있었던 차에 아기가 찾아와서 그때 아기를 먼저 포기했었어요 커리어적 문제는 어떻게는 견디겠는데 약 복용이 넘. 치명적이어서 그랬었거든요... 무슨 마음일지 넘 알거같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ㅠ 결국 정말 본인의 선택입니다.. 너무 깊게스트레스받지마시고 맘 편하게 먹으시고 무엇이 더 우선순위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아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이직하고 5개월만에 임신해서 굉장히 부담스럽고 맘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래도 팀장님과 팀원들의 배려로 잘 다니고 있어요!!!! 요즘은 회사도 임신관해서 많이 열리고 있으니 법에서 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트집잡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남일같지 않아서 마음쓰이네여ㅠ 임신한건 정말 축복드립니다!!!!

이직을 하고선도 출산 전까지 회사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가고싶으셨던 회사라면 최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일 배우면서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임신으로 인해 입덧과 몸의 변화가 힘들겠지만 이것 또한 올해가 지나면 조금 나아질테니 너무 많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회사에 이직하는 것도 쉽지 않고 다낭성이라 임신하기도 쉽지 않은데 겹경사이니까 긍정회로를 잘 돌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이직 1주일만에 임신사실 알았어요! 퇴사 후 그렇게 안 생기던 아기가 취업 준비하며 이래저래 바쁜 와중에 생겼나보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9주차 접어드는데 저는 아직 말 안하고 다니고 있어요! 기여도 없이 배려 받자니 눈치가 보여서요..! 나중에 12주즘 되서 말하고 회사 결정에 따르려고 합니다! ㅠㅠㅠ 12주까지는 어떻게 될지 몰라 섣불리 말하기도 좀 그렇구요.... ㅠㅠ

저희 회사에 임신한 상태로 입사하신 분이 계셨어요. 시기가 딱 채용 전형 준비과정에서 생기신 것 같더라구요? 4개월 정도 일하다가 출산휴가 들어갔는데 솔직히 처음엔 다른팀인 제가 알 정도로 회사에 소문이 났었요. 그치만 출산휴가 들어가고 육휴가면 사람들 다 잊어요. 다들 각자 인생 사느라 바빠요. 육휴 끝나고 돌아와서 일 열심히 잘 하시면 돼요!! 개인 입장에서는 이직한 회사로 무조건 가긴 가셔야지 그만두는 건 바보같은 짓입니다...진짜 출산한 후에는 이직하기 더 힘들거예요.

Hai moms, ada yg pengalaman melahirkan sc di rs hermina jatinegara pakai bpjs apakah di cover semua atau ada biaya lainnya?

Melahirkan sc di hermina jatinegara dgn bpjs

Sodaraku gratis semua ka di hermina, tp emg ada indikasi buat sc nya. 

Pasien dapat melahirkan di RS Hermina dengan menggunakan jaminan BPJS sesuai alur dan ketentuan dari BPJS.

Kabar baiknya, biaya persalinan kini bisa ditanggung oleh Badan Penyelenggara Jaminan Sosial (BPJS) Kesehatan. Tidak perlu khawatir lagi, sebab ibu hamil bisa melahirkan gratis dengan BPJS Kesehatan dan mendapatkan perawatan medis yang diperlukan usai melahirkan.

Jika kehamilan menghadapi keadaan darurat seperti ketuban pecah dini atau gawat janin, peserta dapat langsung ke IGD rumah sakit. BPJS Kesehatan akan tetap menanggung biaya operasi Caesar selama situasi darurat ini.

Cara Melahirkan Caesar dengan BPJS Kesehatan

1. Datang ke faskes I atau klinik yang terdaftar sesuai status kepesertaan pasien, seperti puskesmas, klinik, bidan, hingga dokter perorangan.
2. Lakukan pemeriksaan kehamilan secara rutin.

Fasilitas Penunjang Kehamilan yang Ditanggung BPJS Kesehatan

Persalinan pervaginam normal: Rp600.000. Penanganan perdarahan pasca keguguran, persalinan pervaginam 

dengan tindakan emergensi dasar: Rp750.000. 

Pemeriksaan PNC/neonatus: Rp25.000. Pelayanan tindakan pasca persalinan (placenta manual): Rp175.000.


방금 건강보험공단에서 카톡왔는데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금과 국민행복카드 둘다 신청하라고 하는데 각각 지급금이 다른건가요 ????

아님 그냥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받으려면 진료비 지급금 신청을 같이 꼭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금

국민행복카드를 먼저 신청하고 그 카드사 어플이든 홈페이지 통해서 지급금 신청해야되요~

국민행복카드 발급받으면 그 카드에 임신출산진료비 지원금이 들어오는 거예요(카드 신청 후 카드사 어플이나 홈피에서 지원금 신청)

은행방문 하실거면 행복카드 발급하고 지원금 신청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거기서 조회하고 바로 신청되서 하루면 나와요

36주 넘어가고 나서부터 밤에 특히 가스가 엄청 차네요
배가 딱딱해지면서 자기전에 가스가 엄청 차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요?

막달 가스

아니요 ㅎㅎ 저두 구래요 시도때도 없이 나와여 ㅋㅋㅋㅋㅋ 남편이 첨에는 흠칫놀라더니 지금은 아무렇지 않아합니당

저 35준데 가스 엄청 차고 왕방구 난리나요ㅋㅋㅋㅋ
아기가 계속 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신경도 안써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 38주인데 ㅋㅋ 가스 진짜 마니 나와요 ㅋㅋ 근데 그럴때마다 아기가 뱃속에서 움찔 하는게 느껴져서 넘 웃겨요 

คนท้องสามารถทานไฟเบอร์ของยี่ห้อไหน(ใน7)ได้บ้างคะ🥹 (จะให้สามีไปซื้อเดี๋ยวนี้TT)

ตั้งแต่ท้องกินเยอะมาก แน่นท้องไปหมด ไม่มีอาการแพ้ท้อง หรือกินอาหารไม่ลงเหมือนคนอื่นเขาเลย 

หาไฟเบอร์ที่คนท้องทานได้ใน7

ไปร้านยาปรึกษาเภสัชนะคะ ในเซเว่นไม่แนะนำค่ะ  อาจจะผสมสารที่ส่งผลต่อเด็ก

 ไฟเบอร์ตามธรรมชาติเลยค่ะ  กินมะละกอสุกค่ะ

 ปรึกษาแพทย์ก่อนรับประทานไฟเบอร์นะคะ 

ยาDuphalac ดูฟาแลค ตัวนี้กินอยู่คุณหมอจัดให้ค่ะ เพราะท้องผูกบ่อยมากกก ปลอดภัยสุดแล้วค่ะ

유축 줄여가며 단유 계획 중인데, 유축한 모유 아기한테 보통 먹이시나용? 
단유 위해서 한쪽당 7분 미만으로만 유축하는데 그러면 전유만 나오는 것 아닌가해서요 ㅠㅠ 
(버리자니 10분만 유축해도 100ml 정도 나와서 먼가 아깝다는 느낌도 버릴 수가 없네요.... 🫠)



유축 줄여가며 단유할 때 

엇 저는 단유했을때 그냥 유축한거 먹였어요! 전유뿐이더라도 버리기엔 아깝잖아요....🥲

저도 먹였어요! 진짜 양 적을때는 버렸지만 40정도만 나와도 먹였어요ㅎㅎ

임신🤰 중엔 아기에게 혹여 해가 될까 봐 평소 당연히 먹어왔던 음식도 신중히 섭취하게 되는데요! 우리 아기를 위해 좋은 것만 먹고 싶지만 임신부에게 도움 되는 음식과 해로운 음식🍱은 무엇인지 긴가민가 하실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빌리와 함께 임신부가 피해야 할 몇 가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hr>임신부가 회나 라면을 먹어도 되나요?🐟회를 먹어도 되나요?미국의 산부인과 학회에서는 임신부가 연어, 참치와 같은 큰 생선회를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섭취 하는 걸 권장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메틸수은과 같은 중금속 중독의 위험⚠️이 있기 때문인데요! 또 신선한 상태에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대장균과 같은 세균에 의해 배탈이 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위생과 신선도에 문제가 없다면 적당히 섭취해도 무방하답니다☺️.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은 괜찮나요?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이 임신부에 건강에 나쁘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영양가 있는 음식은 아니랍니다❌. 임신부는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인스턴트 음식은 가끔씩 소비하기로 해요!&nbsp;<hr>과일은 많이 먹어도 괜찮나요?곧 다가올 여름엔 특히 수박을 많이 드시는데요. 과일은 단당류이기 때문에 섭취 후 혈당이 급상승했다가 1시간 후 다시 떨어져서 식욕이 올라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과일🍌을 임신부 체중관리의 적이라고도 하죠! 또 열대과일 중에 하나인 파인애플은 심지에 있는 '브로멜린' 이라는 성분이 자궁수축을 일으켜 유산을 유발한다는 속설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심지를 제거하고 먹을뿐더러 대량으로 먹지 않는 한 큰 문제는 없다고 해요🙅‍♀.<hr>홍국쌀이 임신부에게 금기라는데 사실인가요?홍국쌀🌾은 일반 쌀을 곰팡이균으로 15~30일 동안 발효시킨 것인데요. 주요성분인 '모나콜린K'는 콜레스테롤 약으로 쓰이는 '로바스타틴'과 같은 물질이라고 해요. 이 약은 임부금기 1등급으로, 임신부가 복용 시 유산이나 선천적 기형의 우려가 있어서 권장을 하지 않아요. 식약처에서도 임신부가 홍국쌀 섭취를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답니다.<hr>그 밖에 주의해야 할 음식이 있나요?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당 지수가 높은 음식을 조심해야 해요. 아기는 24시간동안 엄마의 혈당을 가져가기 때문에 아기에게 당을 주기 위해서 엄마의 혈당이 올라가는데요📈. 그래서 식전에는 저혈당, 식후에는 고혈당이 되고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단 음식을 찾게 된답니다. 이렇게 임신부가 단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고혈당증에 걸릴 수 있으며 태아의 비만 가능성이 높아져요. 또한 가당음료🧃를 많이 마신 산모의 아이가 인지능력과 언어적 기억력이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에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hr>임신 중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한 여러 속설 때문에 특정 음식을 먹기 전 괜한 걱정이 들 때도 있으셨을 텐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근거 없는 낭설이 많고 오히려 먹어도 문제 될 게 없는 음식들이 대부분이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단 음식을 최대한 줄이고 과일🍓, 채소🥬, 육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랍니다!<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Vfs97OD4lNw?&amp;t=193s&amp;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나는의사다

임신부 금기 음식,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드릴게요!

허리 저만 아픈가요?
어제 차를 두어시간 타고있기도했구
좀 걸었더니 고관절? 허리? 장난아니게 아프네요
후아~~

9개월산모님들

저두 그래요😂 저는 초기부터 고관절 통증이 잇엇는데 9갤차인 지금두...😂😂😂

막달에 환도선다 생긴데여 ㅠㅠ 

저는 지금까지 괜찮았는데 34주 되니까 밥 먹고 나면 배가 무거워져서 허리가 아프더라구요ㅠㅠ

저두요...골반이랑 허리통증 ㅜㅜ두동강 나버릴거같아용

저두요 ㅜㅜ 어제는 자다가 허리아파서 깼어요... 막달되니까 환도선다 통증이 심하네요😭

아이가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욕을 하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면 걱정이 앞서는데요. 일시적인 행동이라면 좋겠지만, 공격적인 행동이 지속되거나 엄마 아빠와 아이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난감하기만 해요. 오늘은 아이 공격성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hr>공격성이란공격성이란?흔히 상대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의도를 가진 모든 행위를 일컬어요. 이러한 공격성은 행동으로 발현되기도 하고, 구어로🗣️ 산출되기도 하죠. 공격성은 그만큼 주관적 감상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강도와 형태로 발현되기도 해요. 때문에 아이의 공격성은 신체 행동을 통해 물리적으로 발현되거나, 반대로 타인을 이간질하거나 욕하는 등의 수동적인 공격성으로 발현되기도 하죠. 보통 전자는 남자아이에게, 후자는 여자아이에게 많이 보고된다고 해요.&nbsp;공격성의 기능 &nbsp;흔히 공격성이란 말 때문에 공격성은 반드시 소거되어야 하는 부정적인 요소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모든 일에 장/단점이 있듯, 공격성 역시 마냥 부정적인 기능만 수행하는 것은 아니에요. 일례로 적당한 공격성은 자신이 일상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이를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되기도 해요💡.&nbsp;생각을 어필하는 수단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기제가 되고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어필하는 수단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일상에서 지나치게 공격적인 언행을 보이며, 공격적인 행동이 일상에 유의미한 저해를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때문에 아이가 나타내는 공격성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해야 해요. 📝<hr>공격성 있는 아이 적절한 대처법은?공격성의 원인공격성의 원인은 기질과 환경🌿 모두에 영향을 받아요. 일례로 아이가 타고난 기질이 예민하며 공격성이 발현됐을 수도 있고, 엄마의 산후우울증이나😢 아빠의 지나친 간섭 및 처벌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사실 뭐가 하나 딱 맞아떨어지는 원인을 찾기 쉽지는 않지만, 아이의 일상과 아이와 상호작용하는 부모님의 태도를 보면 공격성의 원인을 유추할 수 있어요.&nbsp;공격성에 대처하는 방법기질적으로 유의미한 공격성이 발현되고 이러한 공격성이 자/타인에게 유의미할 정도로 일상에 지장을 준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만나야 해요. 반면, 환경적 요인에 의해 공격성이 발현되었다면 아이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방식으로 자신의 요구를 표출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또한, 엄마 아빠의 정서 문제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부모 스스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하지만 때때로 아이가 타고난 기질에 따라 공격성이 발현될 수도 있으니, 공격성의 원인을 명백히 파악해야 해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공격적인 아이

우선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저는 임신전 애연가 였어요. 남편은 담배는 입에 물어본적도 없는 비흡연자에 아주 극혐합니다..ㅋㅋ 연애때도 결혼하고 나서도 담배때문에 자주 다퉜는데 제가 임신을 준비하고 계획하면서 금연하였고 현재 1년 6개월 가량 금연중이에요.. 임신중에도 담배생각이 크게 안들어서 저는 아기 태어나서도 안필꺼라고 호언장담 했는데 저번달 부터 정말 너무너무 생각이 나요.. 남편한테 거짓말 하고싶지는 않아서 몰래 피거나 이런짓은 하기싫고 안될거 알면서 피라고 말해주길 내심 기대하는건지 자꾸 남편한테 못참겠다고 떠들고 있다보니 다툴때가 많아요ㅠ 무작정 애기생각해라 안된다 말하는 남편 그 순간만큼은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비교하면 끝없는 싸움이 될거란거 알면서도 남편의 게임,술자리에 비유하며 나는 왜 안되냐 말하고 말았네요 ㅠㅠ 뭔가 대체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저는 운동 좋아하고 취미가 캠핑이었고 친구들 만나는걸 참 좋아했는데 주변에 90% 미혼 친구들이라 임신하면서 부터 멀어져 지금은 거의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물론 제가 나가는게 어렵다 보니 미리 약속을 잡을수 없어서 만나기 힘든게 현실이고 남편은 야외활동 싫어하는 집돌이라 어디 나가거나 캠핑은 안된다 칼차단하고 가벼운 산책조차 안하는 사람이다보니 힘들면 같이 맥주나 한잔 하자는데 제가 굉장한 알쓰이기도 하도 저는 음주하고 애기 안고, 같이자는것도 담배만큼이나 안좋다고 생각들어 이건 대체라고 하기에는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ㅠㅠ 그나마 애기얼굴 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잡고 있는데 매 순간을 같은 마음으로 보낼수 없다보니 수시로 생각이 나네요 ㅠ 지금도 게임하고 주말에 타지에 술약속 가는 남편만 미울 뿐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남편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는 편이라 여태 암말 안했는데 오늘은 똑같이 참자고 모임가서 술먹지말고 퇴근하고 집와서 게임하지마라구 했어여..... 진짜 유치하져?? ㅋㅋㅋㅋㅋㅋ 아휴 무튼 이기적인 엄마인거같아 미안하면서도 억울한 마음이 드는 그런 복잡한 감정이네여 ㅠㅠㅠ 

이기적인 엄마...

술이나 담배나 백해무익한건 마찬가지인데ㅎ 영국에서는 가족단위로 모여서 파티하는데 엄마들 아기 옆에서 담배피는 것도 많이 봤고 유모차 끌고가면서 담배피는 엄마들이 많아서 굉장히 놀랬었는데요 이게 옳다는 건 아니고 한국에서는 유독 여자한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서요. 엄마면 참하고 살림잘하고 아이한테 헌신해야하고 하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아요. 아빠들이 술 담배하는건 괜찮고요ㅎ 저도 담배피다가 임신 육개월전부터 끊었는데 만약 담배가 무해했다면 술은 안마셔도 담배는 필 것 같아요ㅋ 근데 아기한테 안좋으니까.. 물론 제 몸에도 안 좋고요ㅎ 근데 엄마도 성인이고 각자의 인생이 있는데 피면 또 어떤가요.. 넘 피고싶은데 못피면 그 스트레스가 더 할 것 같아요..!

저도 전자담배 오래폈고 아이 갖고도 바로못끊어서 8주까지 못참을때마다 폈습니다ㅠㅠ구뒤론 끊었다가 조리원 퇴소하고부터 계속피워요 육아 스트레스 풀곳이 필요하자나요ㅠㅠㅠㅠ

저는 10년 넘게 담배를 폈는데 임신 준비하면서 1년 끊고 지금 2년째 되가니 육아스트레스로 생각이 가끔나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게임하고 축구하는데 전 게임 하지말라고 횟수로 제한뒀어요.
저만 참는게 싫어서요..ㅎ

아직까진 생각없지만 지금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니 일하는 중간에는 전담필까 생각중입니다. 하원하면 그때 손씻거나 샤워하고 아이랑 놀면되니까 저처럼 그냥 90일부터 어린이집 일찍 보내시는것두...

그래도 이왕 끊으신김에 건강생각해서 조금씩 끊어가시면 좋겠어요. 보건소 이런데 가서 금연 프로그램 참여하시면 어떤가요. 금연껌 이런게 담배생각을 좀 지운다고 하더라고요. 비타민스틱 이런것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세요~아이한테도 좋지만 엄마 건강도 걱정되요. 백해무익이잖아요ㅜ

나도 이거 안하니까 너도 그거 하지마 이러면 자꾸 트러블 생기고 싸워요
서로 못하고 안하는 것에 이유가 다르잖아요.
너라도 그건 해라 라고 생각 해야 서로 의지가 됩니다

그렇군요 직수 하는거 아니라면 주말에는 밤에 남편보고 애 보라고 하세요 서로 상황을 바꿔보고 경험해보면 금방 이해 할거에요

저두 남편도 애연가였는데 임신때 끊고 출산해서도 안피겠다 다짐했지만 무너졌어요ㅠㅠ 엄마도 사람이고 스트레스 풀데도 필요하고 그래서 그냥 전자담배 펴용..ㅎㅎ 남편도 펴가지구 서로 애기 밤잠잘 때 펴요

친척언니도 애연가여서 임신했을때는 양심상 전담으로 피우더라구요 애기낳고 스트레스받을때 아기재우고 가끔 전담피우고 손닦구 양치하고 아기보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담배 절대 못끊는사람인데 아기태어나고 전담으로 바꾸고 피고올때마다 손닦구 양치하거나 가글하고와요ㅋㅋ 참아서 스트레스받는것보다는 정말 못참을때 피고 위생관리만 잘 하시면 될것같아요.. 저희 남편도 금연 시도해봤는데 엄청 스트레스받아하더라구요ㅠㅠ

육아 스트레스가 큰데 그만큼 풀어낼곳이 없어서 더 그러실거같아요 ㅠㅠ 전 끊은지 꽤 오래되김했어도 힘들었던날은 한번씩 연초 생각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엄마의 모성애를 더 강조하는것도 한몫할거같기도해요. 

흡연을 권장하는건 아니지만 현재 외국 거주중인데 임신중에도 흡연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임신중에 끊는거 권장하고 서포트 프로그램이 있지만 다큰어른들을 강제로 끊게 할수있는 방법도 없구요. 남편분이랑 대화가 잘 되셔서 서로 이해할수 있는 범위에서 육아스트레스 풀수 있는 방법 찾으시면 좋겠네요 ㅠㅠ

저두임신준비하면서 3년째금연중인데 
아직도 하루에 몇십번씩 생각나고피고싶고싶지만 저희애기한테 담배냄새날까봐,저때매아플까봐 계속참고있습니다 끊는게아니구참는거래잖아요 우리이쁜천사들보면서 같이참아봐용

전 남자지만... 아이를 위해서 담배를 피시면 안됩니다... 전자도 똑같은 담배에요.. 비흡연자 입장에서 둘다 똑같습니다.....   엄마스트레스는 다른걸로 풀지만  아이는 평생 가지고 가는데...    글쎄요  너무 무책임한 댓글들이 많아보입니다...   이건 엄마스트레스때문에 아이몰래 홀짝홀짝 피우는건 아니라 봅니다.. 아빠도 마찬가지고요....   아이는 낳는다고 엄마아빠가 되는게 아니라 생각하니...

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써봐요. 저는 어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는(직계+사촌들)총 200정도 준비해주셔서 오늘 받았구요, 친정에서는 하나도 준비안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친정에 더 서운해요ㅎㅎ 남편도 반대로 저희집에 서운할 법도 한데 남편은 티도 안내서 고맙네요...저 친정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거나 어려운 가정아니고, 평범하게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잘지내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용돈이 원체 없네요...ㅋㅋㅋ시댁보다 오히려 저희친정이 좀 더 안정적으로 더 잘살거든요.... 근데 친오빠는 담달에 결혼한다고 5000준비해주신다는데 저는 결혼할때 0 받았어요. 대신에 제가 그만큼 시댁에 잘해야 해요... 용돈주신분들 10만원주셔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시간날때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드려야하고 명절때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고모,이모,삼촌분들 한분씩 다 뵈러다닐때도 있어요. 또 시댁 사촌동생들 결혼 출산 입학 등등 다 자잘하게 챙겨야될것도 많아요. 근데 저희친정은 아무데도 안가고 딱 친정만 갔다오면 되구요~ 삼촌 고모 이모 사촌들 아무도 안챙겨도 돼요. 너무 서운해하시지 마셔요ㅠㅠ

전 친정이 그리 잘 살진 않는데 아버지가 얼마전에 외제차를 뽑으셨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용돈을 챙겨주시긴 했지만 제 생각보단 작았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 외제차 살 돈이면 그냥 원래차 타시고 우리 좀 더 챙겨주시지'

근데 이 생각을 하고 곱씹어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용돈을 주고 안 주고도 부모님의 마음이니까요! 
(친정으로 예를 들었지만 시댁으로 바꿔도 뭐 똑같다 생각듭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조리원비/임신출산용돈'을 주는 친정/시댁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된 마음이 있더라고요.

결국 아이를 낳고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거인데 어른인 우리는 아직도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셨을 때 겉으로는 "아빠, 인생을 즐기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해놓고는 속으로 '조금 덜 즐기셨으면'했던 내 마음이 참 죄송스러워요.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려하지만 했던 그 순간이요.

아기를 가지고 낳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매일이에요. 내 모습을 아기가 닮을 것 같아서요.

각자의 사정이 다를터이니 우리 비교말고 행복한 육아해요. 아가 금방 크더라고요. 예쁜 모습 보며 행복해하기에도 짧은 하루입니다. 모두 육아팅이에요 ☺️

첫째땐 어머님 100, 아버님 100+조리원비정도 주셨는데 둘째는 9년만인데 어머님은 아직 별말없으셨고 그래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해주시고 아버님도 임신중엔 먹고싶은거 사주시고 출산했다고 아직 뭘 주시진 않으셨어요. 아직 아가보러 안오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할려구요ㅎㅎ 친정에서도 첫째땐 엄마가 아기용품 바리바리 사오셨는데 둘째는 몸조리 해주시러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라 시부모님께도 기대안하고 있는게 덜서운하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받으신분들 보면 부럽긴하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받은거면 
다시 돌려드리나요? ㅋㅋㅋ 
그저 부럽네요 저는 결혼해서 진짜 단돈 1원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결혼식때도 그렇고 집살때도 애 둘 낳을때도 ;; 

저는 임신했을때 500 출산하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1000 그후 한약 지어먹으라고 200 받았어요 ~ 첫 손주라 더 주신거 같기도하고.. 감사하죠뭐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유 누구는 외제차 주셨다는 얘기도있고 ㅎㅎ

저희는 결혼식부터 다 도움없이 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한 임신소식에 양가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 ㅎ ❤️ 세상 다 내뜻대로 되는것처럼 스스로 잘난맛에 살았는데 처음으로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하며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중입니다. 

참 별게 다 궁금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지..
그래도 맘 편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친정에서는 거의 천가까이받은거같은데 시댁은 0이요ㅋㅋ어차피 받은건 언젠가는 되갚을거라 생각하기에~받은게 적고 많고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임신했다하니 생일날도있어서 100주시고
이번 어버이날때  500주셧어요.

양가 부모님께 기대 하나도 안하고
우리 끼리알아서 하자 했는데
주심에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저는 시부모님이 연세있으셔서 
첫째때만 양가받았는데 조리원비는 저희가 해결했고  첫째 출산다가올때 
시아버지께서 20-30정도 받았고
친언니는 30받고 친정부모님께 50정도 
받았어요
둘째부터는 아예 없었구요~

전 알렸으나.. 받은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시가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구 100 주셨구 저희집은 저축하라구 1,000 주셨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고 주시면 고마운거지만 댓글들보니 부럽네요ㅜ졌습니다ㅜㅋㅋㅋㅋ 지금 10주차인데 시댁에선 아직까지 아무것도 받은거 없네요... 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이고 아기없을때 갈때마다 이런거 사오지나말고 돈아끼고 빨리애나갖지 이렇게 혼잣말 다들리게 하셨는데ㅋㅋㅋㅋ 시외할머니도 작년추석때 제 배 손가락으로 튕기시며 밥값이나해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시댁있나여ㅎㅎ 아가 안생겨서 속상했는데 명절이라고 가도 빈손으로 간적없고 항상 용돈도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런말듣고나면 뭐하러왔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에선 아기생기라고 임신보약도 두번이나 해주셨고 그거먹고 생겼어요ㅎ 임신사실 알고나선 비싼 망고며 천혜향이며 과일선물도 보내주시구요...ㅎㅎ

적게 받는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티 내서 그 후로 고모님이랑 등등 용돈 챙겨주셨다는 것도 , 욕심에 카시트 하나 더 받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출산하구 500!
그 전에는 저 옷사라구 100 주시고 아가 옷이랑 아가띠 해서 100만원 넘게 사주시고, 지인 가게라 필요한거 있으면 어머님 이름으로 달아놓구 어머님이 결제하신다고 하셨어요. 
등등 밥 사주시고, 용돈주시고...
아가 태어나기 전 더 큰집으로(40평대)이사갔는데 집 사주신거 ..? 

출산하고 300~ 그전에 가방사라고 300~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선불카드~ 최고에여 징짜.. 
친정에선 100~
감사하쥬..

저는 딩크였다가 시댁의강력한 설득에 마음 바꿔서 시험관하게 됐고, 시댁에서 시험관에 들어간 비용 다 내주셨어요. 양가 모두 첫 손주에요.  임신 기간 동안 1~2개월에 한번 30~50만원 용돈 주셨고, 아기용품 사라고 300주시고, 조리원비 내주시기로 했어요. 친정에서는 현금 300만원이랑 아기 선물로 금 10돈, 아기 하이체어 해주셨구요. 대신 받은 만큼 해야되요. 시댁 간섭 엄청 심합니다. 임신 중에 받는 검사까지 참견하셨어요. 출산 했는데 아기 예방 접종 가지고도 이래라 저래라 하십니다.ㅠㅠ 안 주셔도 된다고 거절했지만 소용 없었어요ㅠㅠ 주신만큼 관심과 간섭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천차만별이네요.... 😅
저 또한 시댁은 남편한테 조리원비에 보태서 쓰라고 주시고.. 
그외에는 아기 낳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 조리하라고 주시고, 
아기 용품 사라고 주시고....
위에 2000만원은 대단하시네요... 하하

저희는 신랑외동아들이고 첫손녀인데 시댁에서 첨에 영양제사먹으라고30보내시고 이번 어린이날때 애기출산용품사라고 100주셨어요 ㅋㅋ저희 친정부모님은 애기 유모차,아기띠, 카시트 사주실 예정이구요,,ㅎ,,

억단위로 주는집도 있고 겨우50 주는 집도있고. 집마다 다달라요. 내가 욕심을 못버려 계속 비교하고 더해주는집 얘기만듣게되면 속만상합니다

전 그런 말씀 없으셨고 축하 인사만 받았어요ㅎㅎ 친정에서는 이것저것 사준다고 하시고 조리원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건 집 마다 다르기때문에 전 서운하다고 한번도 못 느꼈던거같아요! 그냥 해주시면 너무 감사히 받을 거 같은데용ㅎㅎ

줄수 있는 경제적여건 인데도 안 주시면 당연 서운할 일이고요.. 시댁 먹고사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라 형편이 안 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딱히 기대는 안하고ㅋㅋㅋ 조리원비 400인데 양가 200만원씩만 달라 남편이 장난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양쪽 에서 주신다 하더라구요? 기대감 하나도 없이 받게된거라 그저 감사하네요ㅋㅋ 최근에 어버이날 챙겨드리지도 못했는데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으라고 어머님과 아가씨가 20+5 해서 용돈 보내주셨는데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용^^ 엄마는 어버이날 식사같이했고 남편이 용돈 10, 아빠한테 20 드렸고 제 생일에 엄마가 순금3돈, 친오빠는 운동화사줬습니다. 유모차는 너무 먼 얘기같은데 친오빠는 유모차 사주고싶은지 드릉드릉거리네요. 둘이 좋아서 결혼했고 둘이 좋아 애낳는데 왜 시가에서 용돈을 줘야하나용?? 무슨 사정이 있으시기에??ㅠㅠ

임신소식 듣고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100주셨고, 출산하니 조리원비 전부 내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만날때 마다 10~20씩 주셨고요.

친정엄마가 50 , 아빠는 아기용품들 사주시고 시어머님은 집 명의 주셨어요 ㅋㅋㅋ 결혼할때 어머님명의 아파트를 받았거든요~ㅎㅎ

전 친정에서 많이 지원해줫어요 애기용품도 같이 가서 다 사주고 시댁은..말 안할게요 ㅋㅋㅋㅋ애기 태어나고서도 친정은 필요한거 잇음 말해라 빚을 내서라도 사줄게 애기용품 많이 비싸드라 이러면서 옷도 계절마다 거의 백만원씩 사주고 친정은 사랑이죠

저는 이글 보고 다른사람들은 용돈도 받구나했네요~
저희는 양쪽다 딱히 주신건없구 시부모님 가까니 계셔서 반찬얻어다먹는정도인데 저는 충분히 젛아용
다른집은 고부갈등도 많다하고 뭐 극단적으로 축하받지못히고 애지우라는집도 있다는거 보면 그냥 축하해주고 가끔밥사주시고 이걸로도 복받았다 생각했어욤

저희는 임신소식 알렸을때랑 출산했을때 양가 비슷하게 온가족이 챙겨 주셨어요. 저희 친가는 엄빠, 언니, 동생 , 할머니가 100~300 정도씩 주셨고, 시댁에서는 시할머니랑 누나가 100만원 이외 가족분들은 몇십만원 이런식으로 시부모님, 고모님들, 이모님들, 외삼촌,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온가족이 주셨어요^^ 
총 금액은 친가, 시가 비슷한거 같아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친가는 별로 신경 쓸일이 없었는데 시가는 용돈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히 전화드려서 감사인사 전하고 선물 보내드리고 했습니당 ㅎㅎㅎ 

저는 300 받았습니다! 적게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도 감사했어요 ^_^

꼭 받아야하는건 아닌거같아용! 저희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아무래도 사정상 저희가 챙겨드릴려고 노력중이에요~
오히려 이제까지 고생하셨는데 저희가 드리면 드렸지 받을 생각은 안해봤네용
친정은 용돈 챙겨드려도 오히려 배로 다시 돌아오긴해요😭

베동분들은 이럴때 어떻게하시나용..??
아기가 열날때 시원하게 입히라고해서 지금 위에는 반팔내복에 기저귀만입히고잇는데 집에 보일러를 돌아가게 놔둬야할지 보일러도 안돌아가게해야할지 잘 모르겟어서요ㅠㅠ
다른이유때문일수도 잇긴한데 어제는 잠들때 잠깐 열이떨어졋는데 보일러를 돌아가게 놔둿더니 열이오르면서 깨더라구요
근뎅 몬가 보일러를 안돌아가게하자니 공기가 차가워서 더 열이안떨어지는것같기도하고...
모가 맞는건지 모르겟어서요ㅠㅠ
(참고로 저희집은 평소에는 22도로해놓고 지금은 20도인데 보일러를 안돌아가게 해놧습니다)

아기 열

헉 22도 안 춥나여...? 저는 평소에 24도 정도로 해놓는데 열 안 떨어질 때는 22도 정도로 해놨었구 39.6 막 이럴 때는 아예 웃통도 까고 그랬어요ㅠㅠㅎ 평소 22도가 따뜻한 온도셨던거조? 그럼 어른이 느끼기에 좀 춥다싶은 정도면 될 것 같아용!!!

방 온도는 22-24도 사이로 유지했고 추운날 온도 떨어지면 보일러 잠깐 틀었어요. 전 고열일때 아예 벗기진 않았고 얇고 통풍잘되는 여름옷으로 상하의 입히고 손발차면 양말 신겨줬었어요. 그리고 미온수로 겨드랑이, 등 위주로 닦아주고요 ㅠㅠ 애기가 넘 쳐지면 마시는 수액도(링티 아기용) 추천하더라구요

아장아장 걷는 아기의 첫 걷기는 언제 나타날까요? 걷기는 발달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빠르면 9개월부터 늦으면 18개월쯤 걷는다고 해요. 그럼 태어나자마자 중간 과정 없이 바로 걷나요? 땡!💥 아기는 일련의 발달과정을 거친 후 걸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시기별 발달과정과 마지막 단계인 걷기를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hr>걸음마 시기는 언제일까요?걸음마는 아기들 발달과정에 따라 다른 시기에 발현되지만 대부분 9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걷는다고 해요. 걷기는 신체발달과 인지 그리고 사회적 발달의 복합체라고 해요. 따라서 걸음마를 하려고 하는 시기가 보인다면 지나친 보호보다는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하여 주변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해요.🏃 그리고 아기가 걷다가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으니 양말은 신기지 않는 것이 좋지만, 신겨야 한다면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도록 해요.<hr>걷기 전에 필요한 대동작 발달과정을 알아봐요!🌠💡5개월&nbsp;뒤집기, 앉기, 기기 등을 통하여 다리 근육이 발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신체 인식을 높여가는 시기예요. 사지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걷기 전 필요한 근육 사용법을 익혀요.💡8개월잡고 서기, 잡고 옆으로 걷기, 짧은 시간 서 있기를 통하여 좁은 기저 면에서 중력을 이기고 신체를 바로 세우는 연습을 해요. 걷기 전에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예요. 하지만 아기가 서 있다가 스스로 앉는 방법은 아직 모르므로 당황하여 우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이때 엄마, 아빠가 아기 앞에서 서 있다가 앉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기가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해요.💡11개월&nbsp;서 있다가 쪼그려 앉기를 통하여 신체를 자유롭게 조절하려 하고 균형 능력을 발달시키는 단계라고 해요. 아기가 많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주변의 환경을 위험하지 않도록 가꾸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12~18개월대부분의 아기가 스스로 걸어요. 물론 어른처럼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스스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탐색할 수 있어요. 이때 아기의 흥미를 높여주기 위해 바닥에 스티커를 붙이고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아요.혹시 18개월이 지나도록 걷지 못한다면 두뇌, 신경, 근육이 종합적으로 발달하지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꼭 병원에서 진료를 본 뒤, 적절한 치료를 받아 발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아기의 첫걸음마, 언제 걷나요?

34주5일차까지 태동도 잘하고 아무렇지않게 5일차마무리하고 34주6일차가되니 갑자기 배랑 허리가 아프면서 생리통같은 느낌이 들엇어요 
통증 주기가 길길래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임산부후기 스트레칭도하고 다했는도 통증이 지속되길래 참아보고 월요일날 병원가봐야지했는데 저녁먹을시간에 이슬같은 피가 묻어나와 병원에 긴급하게 전화하고 방문했어요 병원검사결과 이슬이맞고 자궁문도 조금 열린 상태고 조산기가 있어 대학병원으로 전원해야한다고하셔서 오후 4시이후로 아무것도 못먹고 대학병원에 입원했어요!
입원하자마자 검사진행 후 분만방법에대해서 의사선생님이랑 이야기 나누는중 충격적인이야기를 ..저는 자분원하는데 지금현재 무통주사가 안된다고..
애기는 2~3일안에 나올거같은데.. 무통안달고 어떻게 자분할수있을까요.. 무통안달고 자분하신분 있으시면 댓글부탁드려요..!

34주6일 자궁수축+허리통증 *긴글주의(무통주사×??)

대학병원 저도 무통마취안된대서 32주차에 전원했어요

지금 무통 왜 안된대요?? 자궁 4cm정도 열리면 무통 놔줬는데 진행만 빠르면 무통 없이 빡!!!아프고 끝나실 수 있어요👍👍👍화이탱

전공의가없어서 무통주사놔줄 의료진이 없대욘..잘할수있을까요..?

헉 ㅜㅜㅜ대병말고 무통되는 곳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조산기가있어서 개인병원은 힘든가봐요.. 응급상황이 올수있어서..

요새 대학병원은 파업때문에 응급수술도 안한대요..?근데 무통주사가 안되면 응급상황에 제왕절개는 어떻게 한대요 ...? 제왕이든 무통이든 둘다 마취과 의사가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저여...저는 둘째때
너무참고참다가 병원을가서
관장 무통 아무것도못했어요.
첫째때도 무통약효를  못봤던터라 지금30일정도남은  셋째출산도 안하겠거니..하고있네요ㅜㅜ

분만병원에서 너무 빨리 전원결정을 한건 아닌지...? 아가 몸무게가 몇인가요? 낳고나서 아가만 상태봐서 전원시킬수도 있었을것 같은데요....

저도 무통 없이 자분예정이에요 ,,근처 대병원은 고위험아니면 안받아주고,, 지인분들은 어쩔수업ㄱ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 무통없이 자분하신분들은 평생 겪고싶지않지만 한번쯤응 경험해볼만하다고 ㅠㅠ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시네요 ㅠㅜ 

저는 무통이 한쪽은 안들어서.. 한쪽 궁뎅이 부서지는느낌이었어요ㅠㅠ 입원중에도 계속 아프더라구요 출산직후 원장님이 회음부 꿰매실때 제가 움찔거리니까 느껴지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한쪽이안든거 그때알았어요 ..

무통 없는거 진짜 지옥이래요 ㅠㅠ

안녕하세요
남편 회식+모임 빈도랑 귀가시간 좀 봐주세요..참고로 이제 37주 초산모이구요.
저희는 외국 살다보니 한국처럼 회식이나 모임이 잦지 않습니다. 저도 남편이 한국과 비교하면 심각하게 모임을 자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제가 조절을 해서 이정도이고 조절 안하면 한달에 2-3번은 나가려고(기회만 되면 나가려고)합니다. 반면에 저는 꼭 필요한 자리 아니면 거절하고 3-4달에 겨우 있는 모임도 9-10시면 파하고 들어옵니다. 저는 외국인 커뮤니티에 있다보니 주부류가 가정에 더 집중하고 술 많이 안마시는 분위기이구요. 남편은 한인 커뮤니티에 있다보니 술을 한번 마시면 새벽까지 마시는데 남편은 저 배려해서 12시에 시간 맞춰 온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제가 술을 안마시기도 하구요. 

제 기준은 1-2달에 한번 모임 or 회식OK. 회식은 사회생활이니 꼭 참가. 너무 빈도가 잦다면 모임은 자제. 12시 이전 귀가. 미리 허락 받기(통보X)가 원칙입니다.

사실 이것도 남편이 연애때 이미 몇번 문제를 만들었기에 기준을 잡은것이에요. 
그리고 이건 임신하고 나서 남편 모임 빈도에요

6월 14일 12시 넘음. 팀 저녁식사. 미리 허락X 그리고 늦어서 싸움
8월 19일 12:05 회식 안싸움
8월 25일 12이 이전. 팀 모임. 안싸움
10월 27일 12시 이전. 팀 모임. 안싸움
11월 25일 모임 나가려고 시도(35주차) 안된다고 했는데 자꾸 물어서 싸움
12월 5일 12:20 회식. 늦어서 싸움

솔직히 이거 말고도 모임 가도 되는지 더 물어봤는데 제가 짤라서 이정도 구요.
남편은 애기 낳으면 못 노니까 마지막 이라고 입에 달고 사는데 그냥 낳아도 똑같이 놀꺼 같은데 그냥 한번이라도 더 나가려고 핑계대는걸로 밖에 안보이고
만삭임산부 집에 둔 남편을 자꾸 불러내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며
그런 사람들을 왜 본인선에서 못짜르고 나한테 물어보고 저를 속좁은 사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바이러스 때매 사람 많은데 안가려고 직장동료들이 젠더리빌 파티 해준다는 것도 중기에 코로나+독감 걸린게 있어서 무섭다고 괜찮다고 했거든요
이런 생각하다보면 그냥 아빠 될 준비가 안된거 같고, 또 어떻게 보면 저 혼자 너무 깊게 생각해서 오바하는거 같고..어떤가요?
하..부모님 걱정하실까 말도 못하겠고 너무 속상합니다


남편 회식+모임 빈도랑 귀가시간 좀 봐주세요

별로 회식안하시는거 같기는 한데 이제 무슨모임이든 안나가시는게 맞지않나요?? 37주면 옆에 계셔주셔야된다고 봐요 저는 
근데 그 전까지는 문제 없는거 같은데요?? 저도 그전에 남편보고 나가서 놀라했어요 아가낳으면 못나가니깐요!! 

저희 남편도 술을 엄청 좋아해서 연애때는 물론 결혼해서도 만취되서 겨우 들어오거나 연락두절되서 찾으러간적도 많아요..지금은 정신차리고 조절하고 약속도 최대한 회식아니면 안나가려고 하구여 그래도 맘님은 울남편에 비해 나은거같긴하네요 하지만 본인기준 스트레스받고 힘들면 남편이 조절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만삭에 몸도 무겁고 힘들텐데 옆에 있어줘야죠 이제 언제 애기나와도 이상하지않을시긴데 옆에서 대기타도 모자를판에..술마시다 응급상황생기면 어쩌려구

저두 저는 집순이고 남편이 핵인싸라 원래 주 2-3회는 꼭 저녁모임(회사 2회,지인 1회) 있었는데, 회사는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서 암 말 안 했고
36주부터는 가진통도 오고하니 옆에 있어달라고 말해서 지인약속은 안 가고 있어용
직장 다니는 사람이고 12시 전에 들어오는 거면, 굳이 횟수시간체크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저녁에 혼자 맛있는 거 시켜먹고 나는 내 할 일 하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더라구요ㅎㅎ 남편들도 육아 우울증 온다고 하는데.. 성향의 차이니까 조금은 배려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전이면 몰라도 
37주면 이제 언제 병원에가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라 5분 대기조 하셔야 할것같아요
밖에서 놀다가 양수라도 터져서 바로 병원가야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이제 진지하게 얘기해야 할 것 같아요

아니...누군 안놀고싶어서 안나가나요? 본인만 놀고싶은거 다챙기면 나는 누가놀고싶은거 책임져주나요? 임신은 혼자 계획해서한것도아니고 애기낳고나면 본인이 배려해주겠다고하던가요? 놀다오라고? 그것도아닐거면서 너무 이기적이시네 아예 못놀게하는것도아니고 전해놓은 규칙이있으면 따라주기라고해야하는거아닌가..

37주6일차 오전 9시에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고 병실에서 회복 중에 지금쯤 제왕 날짜를 잡아놓은 산모분들 많으실것 같아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제가 제왕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 머리가 많이 커서 자연분만을 할 경우 난산의 확률이 높아 제왕하는게 좋겠다고 의사선생님께서 시원하게 정해주셔서 고민의 여지도 없었습니다.
(36주차 검진때 머리직경이 이미 9.55cm..)

저는 하루 전날 입원해서 병실을 배정받고
초음파, 태동검사, 수액, 제모, 피검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졌고 자정부터 물 포함해서 금식이라 병원 안에서 마음의 준비도 하고 마지막 만찬도 배달시켜 즐기고 했네요

저는 수술자체는 전혀 무섭지가 않았고 통증이나 고통에도 둔감한 편이라 개인적인 의견으로 봐주세요^^

수술당일이 되었고 수술시간은 오전 9시로 잡혔어요.
아침 여섯시부터 혈압체크, 항생제 테스트 등이 분주하게 이루어졌고 
여덟시에 첫타임 수술자가 들어가시더니 30분만에 응애응애 애기 소리가 나고 신생아실로 옮겨지더라고요.굉장히 신속했어요 ㅎㅎ
저도 갑자기 30분 당겨진 8시30분에 
환복하고 소변줄 꼽고 분만실로 향했습니다.

소변줄 꼽는거 무서워하시는 분들 많던데
소중이를 알콜솜으로 소독 세번 슥슥
그리고 관을 꽂는데 조금 불편한 느낌이긴 하지만 아프거나 고통이 오래가거나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쫄필요 전혀 없을듯

그리고 들어간 수술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인원이 있었고(대략 15명?) 의사쌤 간호사쌤들 수다스러운 분위기에 차갑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옆으로 돌아누워 새우자세하고 척추마취 주사를 놓는데
바늘로 한 다섯번 찌른것 같아요
근데 바늘자체는 굉장히 얇아서 감기엉덩이 주사 놓는것보다 안아팠고요
단지 약을 집어넣는 피스톤질을 하실땐 뻐근하다싶어 약간 미간을 찡그리는 정도였어요

마취가 먹은건지 아닌건지 마취의사쌤이 확인차 물어보는데 처음 경험이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만져지는 감각은 살아있는거라 이게 마취가 잘된건지 불안하던 찰나
교수님께서 수술 진행하지 하면서 매쓰! 그러는데 어어어 아직 마취안먹은것 같은데요!!! 다급하게 말씀드리니
이미 한겹 쨌습니다 잘~먹었습니대이 하셔서
머쓱하지만 맘놓고 수술에 몸을 맡겼습니다
그제서야 보니 똥꼬에 힘이 전혀 안들어가더라구요 ㅎㅎ

수술은 진짜 빨리 진행됐어요
배를 긁는 느낌 자르는 느낌
죽죽죽죽 한 일고여덟번 긁으셨나,,
마치 책상에 두꺼운 마분지를 놓고 여러번 칼질 하는것같은,,
통증은 전혀 없었지만 
살을 벌리고 몸이 들썩거리는 느낌은 들었슴다
약간 정육점 소고기가 된 것 같기도 했고,,
마지막 근막을 제거했을땐 몸이 한번 크게 들썩 하더니 아기 머리 나옵니다~ 하시더라고요
그때 뭔가 배에서 수우욱 빠져나가는 느낌이 듬과 동시에 ㅇㅇ시 ㅇㅇ분 남아 나왔습니다!
의료진들이 외쳤고 일이초 뒤에 우렁찬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ㅠㅠ
그때의 순간을 잊지못할것 같아요
저 아이가 진짜 내 뱃속에 있었던게 맞구나
그렇게 꼬물꼬물 움직이던 녀석이 저 아이이구나 싶어 감격의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것과 상관없이 곧이어 후처치를 바로 하는 의사쌤들은 분주했지만
저는 이미 그런거 다 상관없고 조금의 두려움도 다 사라지고 아이있는 쪽만 바라보면서 웃고있더라구요 제가ㅎㅎ
눈물이 흐르니 마취과 선생님께서 조용히 눈물도 닦아주셧어요 ㅎㅎ

후처치를 하는 동안에 수면마취를 택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던데
저는 그냥 안자고 맨정신으로 수술방 나왔어요
자고나면 아기 얼굴이 기억안난다는 말도 있었고, 자고나면 비몽사몽에 몸이 늘어져서 회복 운동도 많이 못할것 같아서
저는 곧장 병실로 와서 마취끼가 풀린다 싶을때부터 페인버스터랑 무통주사에 힘입어 발이랑 무릎을 계속 움직여줬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몸도 돌릴수 있고
시원하게 방구도 꼈네요 ㅋㅋ
내일 오전에 면회가 잡혀있어서
애기 보겠단 마음 하나로 통증을 이겨내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아프지 않아요
주사를 맞고있어서 그렁가보다 싶기도 하지만
내일부터는 걸어다니면서 운동 많이할 예정입니다.아프면 또 진통제 놔달라고 하면 되니까요.

수술을 앞두신분들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무섭다무섭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통증이나 모든 단계가 예민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그냥 마음 놓고 생각을 비우면 어느 순간 수술실이고 들썩들썩 애기가 나오고 어느 순간 회복하고 있습니다 ㅎㅎ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됐음 싶고, 모두들 순산하시어 건강한 아기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제왕절개 후기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당 ㅎㅎ 비록 어쩌다보니 자분 준비맘이 되었지만 사람일 모르는거니까 제왕 후기도 쭉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자분이든 제왕이든 넘 대단하신것같아요 ㅜㅡㅜ🥹 
하루빨리 완전 회복 되시길 기원할게요! 고생 많으셨고 아기 무사히 보신거 축하드려요❤️ 

고생믾으셨어요~ 몸조리 잘하샤요😍

다음주 제왕하러가서 덜덜 떨고있는 1인,, 덕분에 겁이 많이 사라졌어요 감사해요 !

이런생생후기,, 세상 왕쫄보 1등한테
너무 감사해요🥹 너무고생하셨습니다:)
페인버스터 맞으면 확실히 통증이 나아지나요 -???? 효과없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엄청 용기 팍팍 주시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덜 찾아보고 덜 예민해질까봐요...
4일 남아서 담담한 것 같으면서도 쫄보스럽게 유튜브 모든 제왕절개 브이로그 다 찾아볼 기세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엄청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출산 예정이라 1인실이 예상 금액보다 너무 비싸서 아직도 1인실 할 지, 5인실 할 지 이런 사소한(?) 것조차 고민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순산 축하드려요~😍 덕분에 무섭다 무섭다 계속 안 좋은 생각만 하지 않게 마인드 컨트롤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ㅜㅜ 저도곧 수술을앞두고있는데
정말 생생한후기ㅎㅎㅎ감사합니당ㅜ
정육점의소고기😅 맥수술할때
기분이조금생각나는데 수술할때는피부가
절개되니 정말그런기분들꺼같아요ㅜ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새싹이도 고생했다고 전해주시고요❤️🥰

새싹맘님 축하드려용!!!!💖💖저두 이제 6일 남겨두고 있는데 무섭지만서두,, 설레네요🥹

축하해요^^  오늘밤이 젤 아프실텐데 잘 이겨내셔요.  수술6일 앞두고 읽어본 후기가 너무와닿네요~ 

넘 씩씩하시네요!! 힘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새싹이도 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출산 축하드려용~!!! 정육점 소고기…무서워졌어요…🥲

축하드려요~! 와,, 저두 36주 아기 머리직경 최대한 작게 재주셨는데도 9.39cm ,, 자연분만 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넘 무섭네요 ,, 🥲

잉 너무 생생해서 같이 울었어요ㅜㅜ 저는 자분이지만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기에! 담담하게 쓰신 글 잘 읽고 갑니당 ㅠㅠ 감사해요 새싿이랑 행복해하세오!! 

아 저도 선택제왕인데 오늘부터 딱 열흘남았어요 정말 생생한후기 감사드려요 생각나고 무서울때마다 이 글을ㅊ봐야겠어요 ㅠㅠ 아기 출산 하시고 바로 수면마취제 안넣고 깨어있으셨다는거죠? 저도 담주에 마지막검진인데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잠들고 깨면 더 아프다는 후기를 많잋봐서 ㅠㅠ 몸조리 잘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우왕.. 너무축하드려요~~ 담담히 적으신 것 같지만 넘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대병원 제왕예정이고 1인실 넘 비싸서 4인실 쓸 예정이라 묘하게 동질감도 있고 그러네요!! 몸조리 잘 하시고 예쁜 아기와함께 즐거운 육아 되시길 바래요❤️

두번째 제왕 앞두고 있는데,, 첫째는 재워달라고 해서 기억이 없고,, 아마 둘째도 처음부터 재워달라고 할꺼 같아요 ㅠㅠㅠ 생생한 후기 보니 한달 남았는데 긴장되네요

억 저희 애도 머리가 마이 큰데.....저도 제왕 되려나요🤣🤣 담담하게 적어주셔서 그런지 겁도 안나고 용기가 나네요!!!  출산 축하드려요~고생하셨어요~~

저도 제왕절개 수술인데  힘을 얻고 가요  살짝 겁도 나기도 하고 무섭네요 축하드려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쁜 아기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후기 읽고 맘이 안심이 됐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와~ 통증도 덜하시고 순탄하시니 정말 다행이예요! 그동안 배속에서 품고 계시니라 고생많으셨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새싹이랑 늘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이미 한겹 째씁니데이 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환경적인 문제와 맞벌이라는 경제적인 문제로 외둥이 많은 요즘, 혼자 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다 보면 외로워 보며 둘째를👼 계획하고 임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첫째를 낳으면서 임신 경험은 생겼지만, 과연 두 번째 임신도 같을까요?&nbsp;<hr>두 번째 임신 준비 방법: 몸 관리하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37/035026ed-36f9-4ff2-ad14-05a43387c7d4.gif" style="width: 100%;">흣챠흣챠🔎체력 기르기둘째를 임신하면 입덧으로 밥을 먹지 못해도, 움직이기 힘들어도 첫째를 챙겨야 하죠. 게다가 첫째가 어리면 어릴수록 엄마의 체력은 갈수록 고갈되어요.😬 첫째가 어린이집을 간 사이 귀찮고 힘들더라도 임산부 요가, 스트레칭, 수체조(물에서하는 운동)으로 틈틈이 체력을 키워두는 것이 좋습니다.&nbsp;🔎적절한 체중관리두 번째 임신 때는 체중관리가 더 중요한데요.👌 첫째를 챙기다 보니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한꺼번에 폭식을 하거나 굶는 일들이 많아요. 그로 인한 체중 증가는 임신 당뇨가 생길 수 있으니, 우유, 달걀, 생선 등의 양질의 단백질과 과일을🍑 섭취하는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hr>두 번째 임신 준비 방법: 인지하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37/bf0f6498-2835-439b-b6d1-8510fd22eb9e.gif" style="width: 100%;">갓-챠&nbsp;🔎출산에 대한 두려움 이기기&lsquo;모르는 것이 약이다.&rsquo; 라는 말이 있어요. 이미 출산을 경험한 산모이기에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경산부의 분만 시간은 초산부에 비해서 짧습니다. 경산부의 자궁경부가 초산부보다 더 빨리 열리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미리 라마즈 호흡법을 익히고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신체 변화가 빠르다는 것을 인지하기첫째 임신 때는 가슴의 크기나, 배의 크기가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해요. 하지만 둘째 임신 때는 피부와 근육이 늘어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더 빨리 수월하게 늘어나요. 그로 인해 배가 더 빨리 나오게🤰 되는데요. 배가 빨리 나오게 되면 피부가 틀 수 있어요. 둘째 &nbsp;임신 때는 초기부터 튼살크림을 잘 발라 급격한 튼 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기임신해서는 약도💊 함부로 먹을 수 없어요. 임산부 본인의 몸도 힘들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에 결릴 수도 있답니다. 혹여나 첫째가 아프거나 열이 날 경우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는 임산부는 첫째 병간호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 할 수 있어요. 본인이 아프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때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nbsp;

두 번째 임신, 경험해봤지만 다르다!

97년생 초산맘입니다^^
20대맘들과 소통하면서 지내고싶네요ㅠㅠ
다들 육아하느라 힘드실텐데 서로 좋은정보도 공유하고 친하게지내고싶어요^^

광주사는20대 용띠맘 있나여?

저96년생 초산맘 광주맘이에요!
반가워요!ㅎㅎ😄

반가워요ㅎㅎㅎ혹시 괜찮으면 옵챗만들까요??

저 97 초산맘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38세 고령에 첫 자연임신으로 6주됬어요..
근데 남편이.. 성관계를 너무 하고싶어해요. 임신초기라 질내 성교는 피하고있고... 구강성교는 제가 입덧이 약간있어서 오래못해주니...그래서 남성용 자위기구를 십만원이나주고 구입해주었고 시도해봤거든요. 저도 노력하며 기구도 사용..ㅠㅠ 근데 한번써보더니 기분이 더럽대요 그래서 기구는 별로래요.. 그러더니 이번에 항문성교를 요구하더라구요..
제가 임신하고 위험한거는 되도록 피하고 몸에 좋은건 챙기려고 태아를 위해 노력하는데 남편은 애가 생겨서 좋다면서도 임신에 관해서는 위험한거나 피해야하는것도 조금도 정보를 찾아보지않아요. 안그래도 많이 서운한데 오늘 항문성교 안해준다고 삐져서 등돌려 자는데
아이가 축복받지도 못하는것 같은데 어떤선택을 해야하나 깊이 고민이 되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임신6주..남편과의 성관계 문제때문에 힘드네요

이건 남편분의 배려가 필요할 것 같아요ㅠㅠ

이건 정말 대화를 깊게 해봐야할 것 같아요
12주 안정기까지도 꽤 남았으니까요 ㅠ

세상에,, 남편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얼마나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시기인데,, 항문성교를 안해줘서 삐지다니요,,ㅠ

아니.,  무슨일인가요...  지금 남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시기인데...  그런걸로 삐지다니요;;;;;;

허....진짜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그 몇주 못 참으면서 아빠는 어떻게 될 거래요? 산모도 산모지만 12주전까진 태아에게 위험하다고 저희 선생님은 관계 절대 하지말라그러셨어요. 이기적인 걸 넘어서서 이건 무책임한 거죠. 산모님도 다 해주지마세요 입덧도 있으시다면서 무슨 구강성교에 참나 항문성교 요구? 진짜 읽는데 화가 나네요

좀참으라고해요ㅡㅡ 아임신해서 아기갖는게얼마나힘들고 하루하루가 그런데요. . . . 그러고 초기라 조심하셔야해요...

병원 같이 가셔서 의사선생님한테 직접 질문하고 직접 대답 듣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제 6주이신데... 갈길이 한참인데 너무 힘드신 길이 보이네요ㅜㅜ

항문성교요.............? 제가 지금 뭘 본건지......... 성욕이 아기보다 중요한가요?항문성교는 출혈도 있고 여러가지 감염 위생 여러가지 문제가 뒤따르는데요. 인터넷에 자료 널리고 널렸으니 제발 보고 정신차리셧으면 좋겠네요

죄송하지만 남편분 좀 미치신거같아요....;

말이되는상황인가요?... 항문성교요구라뇨................ 지금은 어느때보다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고 그걸또 어떻게 입밖으로 내뱉은거죠 ... 

본인 아가 품어주는데 그것도 못참으면 어떡해요 누구는 입덧하고 조심하는데;; 그냥 혼자 해결하라고 해요

글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미친거같아요.  전 이혼감이라고 봅니다.

남편분이 조금만 참으셔야 할것 같아요 … 그리고 항문은 임신중이 아니어도 안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지금은 아기 생각해서 안정기까지만이라도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엔 안 해주면 바람도 정당하게 피시겠네요… 요구하는 것들 절대로 정상적인 성교 방법이 아닙니다;;; 

와… 눈을 의심했네요.  다른이의 인생이라 쉽게말은 못하겠는데. 진짜 이건 아니네요  생각 잘 정리하셔서 결단 내리셔야될 것 같아요
오늘만 사는게 아니니 망설이고 주저하셨다가
나중에 큰 후회하실 것 같아요
진짜 상식밖 그 이상입니다

헐!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항문은 똥이 나오는곳이지 다른게 들어가는곳이 아니라고ㅜㅜ 게다가 항문은 피부가 얇지 얇습니다..... 쉽게 찢어진다구요ㅠㅠㅠㅠ 님을 배려한다면 삐져서 등 돌릴 일도 없고 애초에 그런 요구도 하지않아요 

같은 남자로써,.. 제정신이아닌듯...

제발 거짓말이라고해주세요...너무 충격이네요..본인아이를 가진 와이프의 몸보다 본인의 성욕이 중요하다니요...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할것같아요...이러한일들로 나중에 애기태어나도 로또맘님의 몸이 1순위가 아닐것같아요..임신초기에도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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