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3일/ 남아
3.4kg 출생 아기
현재 5키로요…

분유 두시간 반 - 세시간 텀으로
120  먹어요ㅠ

몸무게 많이 나가나요


2월 초 출생 아기 체중이랑 분유 어느정도 먹는지 알려주세요ㅠㅠ

2.7일 남아 3.54kg출생 현재 5.5kg
120 두시간반~세시간텀
많이 먹으면 새벽에 150도 먹어요



2.8일 여아
2.55kg출생
일주일전 3.5kg
평균 수유시간텀은 3시간
빠르면2시간30분 길면4시간
수유량-100ml 총수유량은 650~700

2.1일 남아 3.03kg출생 현재4.8kg
80~100세시간 텀
총수유량750~800

2월3일 남아 37주 2.7키로 출생
40일 현재 4.9키로 120 3시간~3시간반텀
아까 10시에 130먹이고 깊이재우려했더니 갑자기 2시간반돼서 밥달라엄청울어서 130먹이니 바로 잠들었어요... 

저희아가2월2일생 여아구요 3키로로태어나 현4.1키로구요
낮엔 120먹고4시간텀이요..밤수유140먹고 막수이후5시간통잠시작한지3일째됫어요 저희애가뱃골이 많이큰듯싶네요ㅎ

2월5일생 남아 3.9출생
현재 5.1 80~100 맥시멈 120
세시간텀 밤에도 3시간이라 힘드네요ㅜㅜ
푹자면 4시간 120먹기도하는데 하루에 한번
그럴까말까 총수유량 780~850이에요

2.2 / 40주 2일 3.99kg 출생 
현재 5.4kg 키58cm
잘 크고는 있는데 입이 짧아요
80~100 주로 먹고 가끔 120 하루 한 번 정도 먹는데 ㅠ 다들 많이 먹네요
아가 많이 먹고 밤엔 좀 푹 자줬음 조켔는데 칼같이 2시간반이면 깨요 3시간도 잘 안자요

2월 6일 남아 3.4키로 출생
저번주 금요일 예방접종때 4.7이였어요 
1회에 120씩 수유텀은 보통 3시간인데 빠르면 2시간 반, 길면 4시간까지 가요~
일단 120주고 배고파하면 40정도 더 줄때 있어요!!

2/8 여아 3.89 출생 현재 5.6
160 네시간 텀
많이 먹으면 180도 먹어용

2월2일ㅡ 39주0일
여자아이 3.38kg출생
 현재 5.1kg
130~140ml 먹이다가
40일지나서 수유량 160ml 
수유텀4시간
밤잠 4~5시간

2월15일생 남아
3.3 출생 현재 4.6kg
130ml 3-4시간 수유텀

저희 아기랑 비슷하네요 2월 5일 출생, 현재 5키로!! 분유 120 2시간 간격으로 먹다 촤근에 160으로 4시간 간격 먹이다 소화가 안되는 거 같아 140으로 2~3간격으로 조절했엉요. 

저는 남편인데요....
지금 6주4일차인데요
와이프가 입덧을해서 입덧약먹고있는데요
오늘은 오후8시부터자고있어요ㅠ
그리고 음식도 한두입먹고 안먹고 ㅠㅠ 점심에 도시락을 싸서 출근을하는데 가서도 밥 안그래도 적게가져가는데 그것도 엄청많이 남겨오더라구요ㅠㅠ

혹시 입덧할때 무적음식있나요? 먹을수있는거 있을때 먹어둬야할거같아요ㅠㅠ 살이 빠지는게 보여서ㅠ

오늘은 토마토파스타 먹고싶다고해서 토마토파스타먹었는데 결국 토했다하더라구요ㅠㅠ

그렇게 좋아하는 묵은지도 오늘 가져갔다가 결국 2점먹고 못먹었다고해서ㅠㅠ

혹시 추천할만한 음식있을까요?

입덧 음식...

임신후 산부인과 정기검진 할 때 남편이 산부인과 함께 와주시나요?

저는 초반에 임신 확인할때, 차사고나서 병원에 진단서 떼러갔을때, 마지막 출산 앞두고 병원 옮기느라 남편이 와줬어요. 총 3번이요. 

보통 회사원인 남편분들 반차내고 오기 쉽지 않죠? 근데 산부인과에 보면 대부분은 임산부 옆에 남편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인터넷에는 혼자 간다는 임산부들이 더 많은데 왜 제가 볼땐 매번 임산부 혼자가 거의 없을까요 ㅠㅠ
남편이랑 지금 이걸로 다퉜어요. 아까 병원에서  외국인 임산부들이 남편과 함께 있길래 그 모습을 보고 제가 ‘외국인들은 꼭 남편과 함께 오더라.’ 라고 말했는데 막 남편이 화를 내더라구요. 대부분 임산부 혼자 간다고. 인터넷 댓글좀 봐보라고.. 그러고 집에 와서도 막 소리지르면서 화내네요. 너한테 해준게 몇갠데 고마운줄 모르냐면서요.

저도 남편이 쓰레기 버려주고 저 막달돼서 가진통 심해지고 설거지 많이 해주는 거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는데, 그런것들 다 인정하고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토닥이며 수십번 말했어요.. 집이랑 회사랑 30초거리, 산부인과랑 회사랑 걸어서 10분, 차로 5분도 안걸려도 귀찮아도 태워다주려고 하는거 감사하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가 얘기하는 거 막무가내 주장이라고 니 믿고싶은대로 우기지좀 말라고. 앞으로 너한테 해주는건 하나도 없을거라 하네요;; 저는 진짜 제가 산부인과 갈때마다 임산부의 거의 10명중에 8명은 남편과 있었거든요.. 그래서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내일모레 출산이지만 지금껏 한번도 남편에게 와달라, 서운하다. 이런 말을 한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산부인과에서 함께 대기하면서 눈에 띈 외국인 부부를 보며 무심코 얘기했다가 오늘 이 사달이 났네요. 정말 대부분의 임산부들 남편없이 혼자 산부인과 가나요?

남편이 산부인과 같이 가주시나요?

전 37주 17키로 ㅠㅠ 증가했어요 
몇키로 찌셨나요?

다들 몇키로 쪘나요??

우리애기만 이런가하고 들어와보면 비슷한 고민들 있어서 위로가 되고 참고가 되서 글 남겨봅니다.

며칠전부터 자기전에 몇시간씩 비명을 지르면서 강성울음으로 악을 쓰며 우는데...

원래 손가락 빨다 스스로 잠드는 애기였는데 안아줘도 울고 안안아주면 더 울고.. 그나마 안아줘야 울다지쳐 잠들어요ㅠㅠ

낮잠도 불규칙하고 2번만 잘때도 있고 며칠전에는 하루종일 낮잠을 합쳐서 50분 잤어요ㅠㅠ

그렇다고 밤에 일찍 자지도 않아요ㅠㅠ
밤 10시 11시 12시 매일 늦어지더니 
새벽 1시 30분에 자요..
혹시 이런 애기들 있나요..

남편도 해외에 있고 친정엄마도 얼마전에 수술하셔서 독박육아 하다보니 지쳐서 여기에 끄적여보네요ㅠㅠ

낮잠 밤잠 어려워요.. 강성울음에 지치고

이앓이때문일까요?ㅠㅠㅠ혹시 허그곰이나 라라스베게는 쓰시는걸까요..?

저희 애기도 요며칠 낮잠이든 밤잠이든 자려고하면 엄청 우네요
항상 불규칙적이긴 했지만 잘때 이렇게까지 심하진않았거든요ㅠㅠ 울고불고..
그리고 하루종일 찡찡대요ㅠ
원래 누워있는거 싫어하던 애기라 계속 안고재우고 온종일 안겨있는 편인데 무슨 자세든 싫대요
눕혀안는거, 세워안는거(마주보고) 다 싫고 제 배랑 애기 등 기대고 앉듯이 안겨있는거(곰인형 안듯) 조금 괜찮다가 싫다고 난리고 누운거 앉는거 어깨죽지 잡고 서는거 다싫대요ㅋㅋㅋ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ㅠ
그렇게 울고 자지러지고 난리치고 30분 자다 깨고 또 징징징 한참 하다 40분 자고 그러는데ㅠㅜ 
낮잠 합쳐서 50분은 진짜 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ㅠ

저희도 어제 낮잠 한시간 잤어요 합쳐서 ㅠㅜ 

와 근데 독박육아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ㅜ 퇴근을 기다릴 남편도 해외에잇다니ㅠㅜ 뭔가.. 누가 짜란~ 와줘야 오늘 이런게 힘들엇다 얘기도하규, 애기에서 잠깐 벗어나서 화장실이라도 맘편히 가실켄데ㅠ

저 울리고 재우려고 했는데요 ㅎㅎ ㅠㅠ 그전엔 계속 알아서 등대고 잤었는데 2월들어와서 낮잠 밤잠 다 강성울음이여서 많이 울렸거든요...근데 애가 점점 더 심해지길래 아기띠 메고 폭 안길때 눕힙니다... 애기가 안자고 있어도 진정상태일때요!

겅성울음 며칠하더니 지나갔어요 다시 잘자요!! ㅜ.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지나갈거에요 ㅠㅠ 너무늦게자니까 힘드시겟어여 ㅜㅜ 등대고 자는거 연습이 안된건아닐까요,,

저희 애도 12시반되야 잠들고 통잠은 무슨 ㅠㅠ 조리원에서 집 왔을때부터 계속 짧게는 1시간 길어야 4시간마다 일어났어요
낮에는 무조건 안아서 자야하고요 ㅠ
시간지나면 괜찮겠지 하다가 2월들어서 수면 습관이 너무 엉망진창이라 이러다 아이 성장에 안좋을듯싶어 책이랑 유투브 열공해서 수면교육 시켜보고있어요
마침 오늘이 첫날이었는데 생각보다 성공적! 이번주내내 도전해보게요!
힘내세요 수면잡기 어려운거같아요
통잠 못자는 아기도 많은거같으니 우리 힘내봐요!

저희애도그래여 ㅠ 졸린거뻔히보이는데 안자려고 기를쓰고 참아여.. 원래는혼자놀다자는아기인데 요즘계속 눕히기만해도울어서 저는 안쓰러워서옆에누워서 토닥이다가안되면 옆에서껴안고있다가 울음구치면나왓는데 남편이 어젯밤에 그냥두라고 혼자잘줄도 알아야한다면 30분을울렷는데 지쳐서잠들더라구영 .. 근데 혼자자게냅둬여할거같긴해여..ㅠ 지금원더윅스기간이라그런것도잇을테고 이앓이일수도잇을거고.. 모든게낯설어서 무서울수도잇는데 제가옆에잇어도우니... 그냥적응시키는게좋은거같아서..ㅠ 다시 수면교육들어가는거죠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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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도 2월 한달동안 그러다가 이번주부터 괜차나졋어요ㅠㅠ

130일된 아기 엄마예요 우리도 그래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해요..!! 

아가가크느라 힘드나봐요..ㅜㅜ 애바애지만 가끔 아이울때 다리마사지해주면 괜찮아지는 아이가 있기도 하대요.. 크느라고 온몸이 쑤신다고 ㅜㅜ 저희아기는 4개월때 딱그러길래 왜구러나했는데 깨시가 늘어서 자기싫은거였더라구요 깨시좀늘려서 더피곤해할때 과피로만되지않게… 타이밍좋게안눕법하니 그뒤론 안울고 잠들어요 잠자기전에 애들우는거 괜찮다고 다들 그러는데 저는 아이우는건 이유있다보거든요 ㅜㅜ가능함 아이안울리고싶어서 이방법 저방법 해봣는데 저희아인 깨시가 늘어나서 잠자기싫었던게 원인이였어요 ㅠㅠ

저희 아기도 그래요 백일전에는 통잠도 잤고 라라스베개있는데 그게 필요없을만큼 눕히면 그대로 잤는데 백일 이후부터 강성울음 울고 진짜 30분에 한번씩 깬적도 있어요 ㅠ
요새도 새벽에 3번이상은 깨요
젖물고 자는 아기라 더 힘드네요
요새는 분유도 안먹어서 하루종일 안고있어요ㅠ

140일 다되어가는 우리아기도 울지도 않고 원래 낮잠6시간씩 자는 효녀였는데 어제는 졸려해서 눕혀놨더니 양쪽 눈에 눈물펑펑 쏟고,,, 안아주면 괜찮아지고 .. 낮잠 총 3시간자서 안쓰러웠는데... 50분이라니요ㅠㅠ  진짜 고생하셨어요...!!지금이 그럴때인가봐요... 후 미친4개월이라는걸 어디서 본적있는거 같아요 ㅠ 성장통이니 다 지나가겠죠!!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

에구ㅠㅠㅠㅠ아가도 맘님도 지치고 힘들겠어요… 혹시 애기가 졸려할때 보내는 시그널을 알고 계신가요 아기들은 졸리기시작할때 , 가장 잠들기 좋을때 , 졸린걸 넘었을때 세가지 티임 중 가장 잠들기 좋게 졸려할때 보내는 시그널이 있대요 ㅠㅠ저희 아가의 경우 눈을 비비거나 손을 심하게 물고 하품을 할때인데요! 요때 눕히면 알아서 꼬물 거리다가 잘 자요 그치만 이때를 놓치고 늦게 재운다면…강성울음에 등센서에 오래 자지도 못하구요 ! 그래서 저는 깨시 잘 체크해서 가장 잠들기 좋은 시간을 계산하고 그전에 미리 좀 안아주다가 졸린 시그널 보내면 그때 딱 눕혀요 ㅎㅎ!! 우는데는 정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울려서 재우지 마세요 ㅠㅠㅠ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래요!

낮잠 너무 안자고ㅠ 안자려고해서 저는 날씨랑 미세먼지 좋은날에는 무조건 나가서 산책하고와요 유모차끌구 나가면 유모차에서는 잘자더라고여..ㅋㅋ 그렇게라도 한시간 한시간 재우니까 밤잠도 잘 자는거 같아요~~ 

아이를 가지기 전에는 커피☕도 탄산음료도 자유롭게 마실 수 있었지만, 임신하게 되면 커피의 카페인으로 인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대체할 수 있는 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도 임신부와 태아에게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hr>엄마가 마시면 좋아요물 대신 마셔도 좋아요.&nbsp;루이보스티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허브 티🍵예요. 엄마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함께 마셔도 좋으며, 물 대신에 섭취하여도 괜찮은 차랍니다. 루이보스티는 홍차의 한 종류인데요. 은은하고 구수한 향이 마시기 편하고, 몸속의 노폐물을 내보내 주는 독소제거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완화 효과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차로 알려지기도 하였어요.임신 초기에 배앓이를 하거나 위산 역류가 있다면 루이보스티를 추천하기도 해요. 소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또한 철분과 미네랄 흡수에도 도움을 주는 차이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 챙겨 먹는 것을 추천 드려요. 단, 마실 때 향이나 맛이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때는 우유나 꿀🍯을 타서 마시는 것도 좋아요.비타민C가 풍부해요.&nbsp;유자차와 모과차유자차와 모과차는 엄마에게 좋은 비타민C🍋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는 차예요. 비타민C는 면역력에 좋으므로, 태아의 면역력 증대에 도움이 되고, 엄마의 면역력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태아의 성장에 꼭 필요한 철분 성분을 돕는 효과도 있어서 유자차를 추천해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자차에는 설탕 함량이 높아 당이 오를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하루 2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모과차는 피부 진정효과가 있어, 트러블이 계속해서 생기는 엄마라면 피부 진정과 탄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hr>임신 중 마시면 좋아요!&nbsp;자궁을 튼튼하게 해줘요.&nbsp;오미자차오미자차는 예부터 엄마의 건강과 자궁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임산부들이 많이 마시던 차라고 해요. 오미자차는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임신 초기부터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미국 산부인과에서 권해줘요.&nbsp;라즈베리잎차출산을 앞둔 엄마의 자궁 근육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어 순산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출산 후에 발생하는 추가 출혈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에요. 라즈베리 잎차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D, 철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임신 중기부터 마시면 태아👶의 발육에 좋고, 습진이나 알러지 등의 피부질환, 잇몸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24주 이후에는 하루에 1잔, 30주 이후에는 하루 2잔, 36주 후에는 하루 3잔, 37주가 지나면 하루에 4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붓기에 좋아요.&nbsp;민들레잎 차출산이 다가올수록 엄마들은 배가 불러오며 붓기 때문에 많은 고생😥을 겪는데요. 민들레 잎차는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이 몸에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고, 제때에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효과가 있어요. 민들레 잎차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이뇨 작용을 도와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단 민들레 잎차는 쓴맛이 강하여 마시기 힘들 수 있으므로 다른 차와 섞어서 마시거나 우유🥛를 살짝 타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hr>임신 중, 조심해서 마셔요!블랙티ㆍ녹차ㆍ우롱차ㆍ얼그레이ㆍ다즐링: 카페인이 들어있어요.&nbsp;녹차와 다즐링 등에 함유된 카페인의 양은 커피에 비하면 20% 내외의 수준이에요. 따라서 먹고 싶을 때 가끔 마시는 것은 사실 태아에게 해를 가할 정도로 악영향을 줄 수는 없어요🙅. 카페인이 함유된 차를 마실 때는, 물이 뜨거울수록 카페인 함량이 높아진다고 하니, 우릴 때 미지근한 물로 우려내면 카페인 함량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로즈마리차: 향이 강해 호르몬의 균형에 영향을 줘요.차 한두 잔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 의학계의 입장이지만, 과도한 양의 에센셜 오일이나 허브🌿는 안전하다는 검증 또한 되지 않았으니 복용을 줄여보는 것이 좋아요.칡차: 철분 흡수를 방해해요.&nbsp;칡 속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런데 탄닌은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어, 체내의 철분 흡수율을 감소시킬 수 있어요. 철분은 임신 중 증가하는 혈액량🩸과 태아의 산소 및 영양공급을 위해 꼭 보충해야 하는 영양소이므로, 칡 섭취를 미뤄보아요!율무차: 몸을 차게 하고 지방질과 수분을 막아요율무차를 임산부가 마시면 안 된다는 견해는 한의학에서 비롯되었어요. 율무의 한약명은 '의이인'인데, 의이인이 우리 몸에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빼주는 이뇨 작용이 있는 한약재라고 해요. 설사를 하거나 몸이 붓고 아플 때도 많이 쓰이는 재료이며, 자궁근의 흥분 작용과 배란 촉진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율무를 임신 중 신중하게 사용할 약재로 분류하고 있어요.유즙 감소 위험이 있다는, 인삼차인삼은 역시 한의학에서 유즙을 감소시킬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식욕부진ㆍ소화불량ㆍ구토ㆍ설사 등에 효과적인 약재이지만, 유즙 분비를 억제하므로 젖을 떼려고 하거나 유즙의 찌꺼기가 쌓여 유방이 아픈 여성에게 권해진다고 해요. 따라서, 수유 기간에는 음용을 피하는 것이 한의학에서 권장된다고 해요. <a href="https://app.babybilly.app/cw237f"></a>

마셔도 될까 고민되는 임산부 차!

함께 이것저것 공유해요~~~저는 82년생이라 임신증상이 좀 많이 다르네요..초산은 아니라…더 큰 차이가 느껴져요 함께 공감하고 싶네여~~ 2분 이상 되시면 오픈쳇팅 만들어 소통하고 싶어요~~^^

고령임산부님들 계시나요~~(88년생이상)

오잉 임신증상이 많이 다르셔용??

저 86이에요~ 차이가 많이 나세요?

87 초산인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요ㅋ
예전에는 남편이랑 걸어다니면서 얘기하는거 좋아했는데 지금은 한마디하고 숨쉬고 그러네요ㅋ

83년생 세번의 유산, 지금 10주차예요~원래 이렇게 졸려요? 

83년생 초산 시험관입니다 너무 노산이라 이리저리 걱정이 많아요 ㅠ

84 초산입니다 ㅎㅎ
저도 걸을때 숨차요ㅠㅠㅋㅋ

아이가 열이 나서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데, 설명서에 &lsquo;몸무게 기준&rsquo;과 &lsquo;나이 기준&rsquo;이 함께 있어 헷갈린 적🤔이 많으실 거예요. 오늘 빌리와 함께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해열제 용량과 해열제 용량 계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hr>해열제 용량 기준은 몸무게? 나이?<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548/e34635ff-b25f-425e-8fa9-79fadac4cfae.jpeg" style="width: 100%;">몸무게 기준인지 나이 기준인지 모르겠어요!해열제 용량은 옷, 기저귀 사이즈와 동일하게 몸무게 기준이에요. 설명서에 &lsquo;나이 기준&rsquo;이 있는 이유는 혹시라도 아이의 몸무게를 모를 때를 대비한 것이에요!😁<hr>해열제 종류별로 계산법이 다르다고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548/783d9af6-3cd0-4874-96ba-f3c15ed02320.jpeg" style="width: 100%;">아이 몸무게의 1/3 하고 올림 해 주세요!💊아세트아미노펜대표적인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시럽으로는 타이레놀 시럽과 챔프 시럽(분홍색), 콜대원키즈펜 시럽이 있답니다. 이 해열 성분이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이기 위해서는 1회당 10~15mg을 먹여줘야 하는데, 아이들 약은 시럽이다 보니까 몇 mL가 들어있는지 먼저 알아야 해요🤔.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인 시럽의 경우 1ml당 32mg이 들어가 있어요. 1회당 10~15mg을 먹어야 한다고 했으니, 1kg당 0.4mL✨를 먹이면 된답니다! 간단하게 아이 몸무게의 1/3을 하고, 소수점이 생기면 무조건 올림💥을 해 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548/c72c48ab-5b75-4504-9022-2038c8547263.jpeg" style="width: 100%;">아이 몸무게의 1/3 하고 소수점은 버려 주세요!💊이부프로펜일반적인 이부프로펜은 S-이부프로펜과 R-이부프로펜이 혼용된 것이랍니다! 대표적인 이부프로펜 계열의 시럽으로는 어린이부루펜시럽과 챔프 이부펜시럽(파란색)이 있답니다. 이부프로펜은 1회당 5~10mg를 먹여줘야 하지만, 30kg 미만 소아의 경우 1일 25mL 이상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모든 이부프로펜 시럽은 1mL당 20mg이 들어가 있어요. 1회당 5~10mg을 먹여야 한다고 했으니, 1kg당 0.25mL~0.5mL✨를 먹이면 된답니다! 하지만 최대 권장량인 10mg보다는 최소 권장량인 5mg을 먹이는 것이 더 안전하겠죠? 간단하게 아이 몸무게의 1/3을 하고, 소수점은 버려 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548/7be1bb90-0c83-443f-9b89-fbeb116b10d4.jpeg" style="width: 100%;">아이 몸무게의 1/2만 해 주면 돼요!💊덱시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은 진통, 소염 작용에 필요한 S-이부프로펜만 들어있는 부루펜 계열의 해열제예요. 대표적인 덱시부프로펜 계열의 시럽으로는 맥시부펜 시럽과 덱시탑시럽이 있답니다. 덱시부프로펜은 1회당 5~7mg을 먹여줘야 해요. 하지만 이부프로펜과 마찬가지로 30kg 미만 소아의 경우 1일 25mL 이상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모든 덱시부프로펜 시럽은 1mL당 12mg이 들어가 있어요. 계산해 보면 0.5mL는 6mg✨으로 딱 1회 권장량인 5~7mg 사이예요. 그러므로 1kg당 0.5mL를 먹이면 된답니다! 다른 것과 다르게 깔끔하죠? 그래서 덱시부프로펜의 경우 아이 몸무게의 1/2💥만 해 주면 돼요.<hr>복습해 볼까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548/6c6010a1-362a-4b5a-b238-f89179ab284d.jpeg">꾹 누르면 저장할 수 있답니다~!!우리 아이의 몸무게가 12.5kg💡일 때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은 얼마나 먹여야 할까요?&nbsp;➡ 12.5kg을 1/3 하면 4.xxx니까 올림 하게 되면 5mL! 5mL를 먹이면 된답니다!그렇다면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 같은 경우는 얼마나 먹여야 할까요?➡ 이부프로펜은 4mL, 덱시부프로펜은 6mL랍니다!<hr>물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과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아이의 컨디션이나 질병 유무에 따라 의사 선생님이 다르게, 다른 용량으로 처방해 주시는 것이랍니다😷. 앞서 알려드린 계산법은 처방전과 비교하는 용도가 아닌, 급하게 먹여야 할 때 빠르게 계산하는 용도예요. 처방전에 나와 있는 용량은 그대로 먹이시면 된답니다🥰!<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Rs-HBJlcXgY?&list=PLKER8dIHHFb-3z9l4NSvI79Nz6g9VIj4-&index=98&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우리 아기 해열제, 5초만에 계산하는 법!

출산 전 준비해야 할 게 너무 많은 엄마, 아빠. 아기 옷을 세탁하는 일도 그중 하나인데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의 경우 피부가 연약해 직접적으로 닿는 옷이나 침구 등의 세탁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하죠. 오늘은 아기 옷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hr>아기 옷, 세탁하는 방법 🧼 첫 세탁,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df6680b-e529-4cb9-b133-c541d02e1bd6.webp" class="fr-fic fr-dib">돌아돌아돌아버려~출산 준비 세탁의 경우 만삭이 되기 전인 임신 9개월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10개월부터는 출산의 징조가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데요. 이때 아기 준비물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8개월 경부터 시작해서 9개월에 마무리한다고 해요. 지퍼백에 종류별로 담아두면 구분이 편하고 오염된 옷🧦을 쉽게 갈아입힐 수 있어요.🧼 먼저 세탁조 청소하기세탁기는 이미 잦은 엄마, 아빠의 빨래로 인해 이물질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예요. 때문에 세탁조 청소🧽를 먼저 해주는 것이 좋아요. 청소는 세탁조 전용 세제나 천연 세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천연 세제의 경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을 1:1:3의 비율로 약 800g 정도 만들어 섞어 세탁조에 넣고 돌려주세요. 그러면 아이 옷 세탁 준비가 완료돼요.🧼 어른 옷과 구분해서 세탁하기아기 옷을 세탁할 때에는 어른 옷과 구분해서 빠는 것이 좋은데요. 일단 어른들은 외부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서 옷에 세균이😈 많이 붙어 있기 때문이에요.🧼 유아 전용 세제 사용하기신생아의 경우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유래 성분이나 친환경🌱 성분으로 만든 &#39;유아 전용 세제&#39;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 가루 타입의 경우 옷에 녹지 않고 옷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액상 타입인지 함께 살펴보세요. 조금의 팁을 드리자면 세제를 넣고 구연산도 함께 넣으면 옷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hr>함께 있으면 좋은 준비물<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fe890bb-9ee0-4bea-8c5e-39f5e1327614.webp" class="fr-fic fr-dib">다 됐나..??🧼 아기 옷 세탁기아기 옷 세탁기의 경우 일반 세탁기보다 세탁조 통이 작아서 적은 양도 바로바로 세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세탁기 자체에 삶음 기능이 있어 얼룩이 많은 신생아 옷 세탁에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해요.&nbsp;🧼 건조기신생아 옷이나 손수건의 경우 잦은 세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건조기를 이용하면 필요할 때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건조기의 경우, 세탁물을 건조하면서 먼지를 털어주기 때문에 아기들이 옷을 빨거나 물 때 입으로 많은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9c3e643-8fd6-4cf6-a9f4-72c28889103c.webp" class="fr-fic fr-dib">

아기 옷, 첫 세탁하는 방법!

불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13주차입니다
솔직히 이런저런 정보와 불안함등등
공유하고싶은것들 많은데 
죄다 각도법 글들뿐이네요..
어차피 기형아검사하고 16,17주차 성별 알텐데
각도법 전문가들 계시는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물어보면 되는거잖아요..
여기서 확실하게 알게되는것도 아닌데
수두룩 하시네요 그냥 좀 참으시고 기다려서
알면됩니다.. 이런저런거 알고싶은데 그런글
너무도배성으로많네요 제가 맘스카페 들어가고싶어도 남자는 가입이안되서 그나마 여기서
공유한거에여 

하..진짜 이것저것 공유하고싶은데 무슨 죄다..

ㅋㅋㅋㅋㅋ어느정도 공감되네요 ^^

저두 공감이요… 요즘 갑자기 각도법물어보는글이많아서 잘안들어오게되요 ㅠ 

공감합니다 
아가 성별 상관없이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는데말이죠…
어차피 각도법 과학적인 근거도 없는건데!
9월베동이 10~12주 산모들이 많아서 더그러는거같아요 

5000000퍼 공감~ 
요즘 잘 안들어오게되네요ㅡㅡㅋ 
그거 좀 먼저 안다고 뭐 크게 달라지는게 있나여…

매월 베동에 펼쳐지는 광경들입니다 ㅋㅋ 이런 불편한 시선도 매 베동마다 올라오는 것 같아요 ㅎㅎ 저두 예전에는 불편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ㅎㅎ

요즘 우리 베동 내용이 거의 각도법밖에 없어서 저도 요즘 들어오면 전체베동쪽 글만 좀 읽고 마는 것 같아요😂이시기가 지나가면 또 다른 많은 얘기들이 올라오겠죠!

뭐 ㅋㅋ 갑쟈기 많이 올라오긴 해써요 산모들 마음이 궁금할때라 ㅎㅎ 조금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저도 다양하게 대화 나누고픈데 몇주전까지만 해도 진짜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맘이 공감되서 그려려니 하네요 🥰

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돼요 ..

헛 저도 각도법 올리고싶었던지라 뜨끔하네용 ㅎㅎ 아마 지금이 그런 시기라서 그런거같아요 딱 초음파 확인하고 궁금할 시기! 이제 12주 16주 검사하고 하면 그땐 기형아 검사 얘기도 올라오고 그렇겠죠?? 또 이 시기가 지나가고 다음 시기가 올거라고 생각하며~ 😄

ㅎㅎㅎ엇.! 저도 같은 생각을 살짝 했었는데 ㅋㅋ
성별은 16주쯤 병원에서 아는게 👍 최고

마자여 성𖤐is뭔들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좋겠어요
아들이던 딸이던 왜자꾸 여기다 올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ㅜㅠ

정말 공감해요.. 성별이 뭐가 중요하나요 애기가 잘 크고있는게 중요한거지🤨 건강하게 잘 태어나주면 감사한거죠😊

저두 공감이요 ㅠㅠ 성별보다는 다양한 증상이나 이 시기에 공유하면 좋은 정보들 위주로 있었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각도법 밖에 없어서 제주수 검색해떠니 나온 글이 요거네요. 저두 궁금한데 꾹 참고 있는중이에여 

힘들다는 내용 보다는 좋던데요 ....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서 비교도 해보고 ㅎ 딸도 좋고 아들도 좋지만 궁금한 시기고 지금쯤 핫한 이슈가 각도법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리 글 올려도 백프로 믿고 올리는 건 아닐테고요 ~  모든 증상은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게 젤 좋겠죠 하지만 여기는 전문적인 상담하는 곳이 아니니 걸러서 봐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

각도법은 네이버에 장꾸맘 카페 가입해서 보는게 더 나을텐데, 솔직히 성기보이도록 찍은사진도 아니고 대충 나온 사진 아무렇게나 올리고 각도법 봐달라는 사람들은 진짜 차단박고싶어요..  ㅠㅠ

평생을 함께 할 자식이 아들일지 딸일지 궁금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여기는 그냥 같은 달에 태어나는 동기모임이고 다들 시기가 비슷해서 궁금한게 겹칠수도 있죠
찾고 싶은게 있으시면 검색 기능도 있으니 확용해보시길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너무 부정적으로 몰아가시는거 같네요 
제 입장에선 각도법 궁금해서 올리시는 분들보다 이 글이 더 눈쌀 찌푸려지네요 🥲

궁금한건 알겠는데..너무 심함 알수없는 사진 올려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성별 상관 없어서 저는 안 궁금할 줄 알았는데 주수가 차보니 점점 성별이 궁금해지더라구요~~ 각도법 봐달라고 올려주신 분들 다들 똑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신나고 들뜨는 마음이랄까요? ㅎㅎ 
요즘 각도법 글이 많기야 하지만 쓰니님도 공유하고 싶은 정보나 마음들이 있다면, 그 부분을 베동에 작성해주세요!!! 그럼 댓글로 많이 소통 가능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며칠전 목욕 후 남편이 이상한 꼬랑내가 난다고 했는데 로션에서 나는건가? 하고 넘어갔었어요
그러다 그저께 그 꼬랑내는 아가 귀에서 나는걸 알게되었고.. 귀지 때문인가 싶어서 면봉으로 귓바퀴쪽 귀지들을 제거해줬는데
꼬랑내가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같은 냄새라..
어제 소아과를 다녀왔어요

다행히 귀 안쪽 중이염은 아니었고 귓바퀴쪽 염증이 있으니 베아로반 항생제연고 하루3번 발라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연고 발라주면서 후레쉬 비춰서 귀를 봤는데 노란 귀지로 꽉 차있어서 맘이 넘 안좋았어요ㅠㅠ
깨끗히 해준다고 면봉 썼다가 괜히 아가 아프게만 한거같아서 속상했네요..

병원에서는 면봉으로 아가 귀지 제거하지말고 손수건으로 살살 닦아주기만 하라고 하는데..
귓바퀴쪽도 진짜 이게 염증이 맞나 싶을정도로 눈에 잘 티가 안나거든요
선생님이 그냥 이쪽에 염증이있다 라고 알려줘서 바르긴 하는데 일단 시키는대로 연고만 바르는게 좋을까요? 다른병원도 한번 가보는게 좋을까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려요..

요즘 자꾸 머리를 뜯길래 그러지말라고 했는데 그게 다 귀가 간지러워서 그랬던게 아닐까싶고..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넘 안쓰러워요ㅠㅠ
수유할때마다 꼬랑내가 나는데 그게 넘 맘이 아픕니다 흑흑
얼른 낫자 울아가.. 엄마가 미안해😭😭


아기 귀 냄새ㅠㅠ

ㅠ_ㅠ 염증이 생기는군요.. 몰랐는데 
저도 알아갑니당 ! 괜찮아질거에여 ㅇㅏ가야 언능 낫자♥️♥️♥️♥️

헉 저희 애기도 꼬랑내 나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병원 가봐야할까요..?! 저도 아무생각없이 귓바퀴 물티슈로 닦아줬거든요..🥲

아기 귀에서 꼬랑내 나고 귀에 귀지 같은것 다닥다닥붙어서 소아과 두군데 다녀왔는데
한 군데에서는 그냥 놔두면 자연스럽게 낫는다고 했고 한 군데애서는 항생제 연고 받았어요.
항생제 연고 발라주려고 했는데 약 주의사항에 만 1세미만 사용금지 되어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관련 글 찾아보다가 결국 새끼 손가락에 비판텐 묻혀서 하루에 한번만 발라줬어요.
자극안하고 대충!! 꼼꼼히 발라주다가
아기 피부 상할수도 있다고 해요 ㅠㅠ
그랬더니 3,4일 뒤에 냄새 안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귀 완전 깨끗해요! 그냥 가만히 놔두라고 한 소아과 갔는데 가만히 놔두니까 낫잖아요! 하더라는...

씻기고 냄새나서 항상 닦아줬는데ㅜㅜ
조심해야겠어요

헉 ㅜㅜㅜ 저도 어느날 보니까 저 안쪽에 뭐가 나오길래 면봉으로 닦아주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안쪽이라 손수건으로 잘 안닦여서 쌓인줄 알고요 ㅠㅠ 덕분에 하나 알아가요 ㅠㅠ

 저희 아이도 귀에서 냄새나서 귓바퀴 닦아줬더니 괜찮아졌어요. 신생아때는 귀안에 양수찼던 게 귀지랑 나오면서 냄새나던 거 같더라구요.
 병원갔을때 소청과의사쌤이 귀 보시더니 별말씀 없으셨어요.

저도 냄새때문에 어제 병원다녀왔는데 괜찮다고 하시네요 ㅎㅎ

똑같았는데 물뭍힌 수건으로 불려서 마른 걸로 닦아줬더니 괜찮아졌어요!

엇 저희 아기도 귀에서 어느순간 귀지.냄새가 나던데 귀지냄새도 염증때문인걸까요... 생각도 못했네요 오늘 접종한다고 병원 갔었는데 물어볼걸 ㅜㅜ

귓구멍을 파면 안된다는거죠??귓바퀴는 면봉으로 살살 해도되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귓바퀴에 귀지 가득차서 닦아주고 싶네요. 안된다는 거죠? ㅜㅜㅜ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귀지 없는데도 꼬랑내 나는건 뭘까요?..
중이염도 아닌거같은데😂

헉 저는 신생아면봉에 생리식염수 묻혀서 귓바퀴쪽 귀지 다 빼줬는데 문제있을까요.....너무 걱정되네여.....뜨악 ㅜㅜㅜㅜ

면봉에 오일묻혀서 매일 부시러기 닦아줬느느데.. ㅠㅠ

헛 저는 면봉에 로션묻혀서 살살 뗐었는데 조심해야겠네요ㅜㅜㅜㅜ

저도 냄새도 나고 귀지도 있고 했는데요 씻을때마다 손수건으로 닦아주면 조금 괜찮더라구요^^ 

저희 둘째가 3일전에 귀지가 자연스럽게 자꾸나와서 닦아주었어요~~!!  

ใครมีติ่งเนื้อที่คอขึ้นบ้างคะ ระหว่างตั้งครรภ์ ถ้าคลอดแล้วมีโอกาสหายไหมคะ

ติ่งเนื้อ

ถ้าเป็นติ่งไม่หายจ้า ต้องไปพบแพทย์

ขนาดใหญ่ไหมค่ะแม่ ของเราขนาด 3 มิล เดือนที่แล้วมีเลือดออกมานิดหน่อย และติ่งเนื้อก็หลุดออกมาเองค่ะ

เดี๋ยวน่าจะหลุดหายเองนะครับ ของแฟนผมก็หลุดหายเอง 3-4 อัน

ถ้าไม่หายก็เลเซอร์เลยค่ะหลังคลอดน้าาจบๆ

เป็นค่ะขึ้นที่คอเยอะมากคะ ปกติไม่มี

Ada yg tiba2 gerd g bund d TM 2 ?? Aku udh 3 kali masuk IGD karna sakit uluhati. Padahal sebelum hamil gda gerd sama sekali🥲🥲

Gerd saat hamil

Aku juga begituu kata dokter itu wajar karena perubahan hormon dlm tubuh & di trimester 2 dan 3 udh makin besar hamilnya

Kalo aku emg dari sebelum hamil udh ada riwayat gerd bun ga nyangka bgt pas hamil tbtb jadi sering gerd paling males kalo udh heartburn ada rasa panas di dada itu paling ga enak karna jadinya ga bisa masuk makan, jadinya mau gamau harus konsumsi lg obat maag cuman ya harus dgn resep dokter jg, tp mudah mudahan sih tm2 & 3 udh membaik soalnya emg ga kuat bgt bun🥲

Aku juga gerd dari 6bln bun, pas dikasih obat dokter ada sebulanan sembuh, masuk tm3 hampir tiap hari kambuh soalnya nafsu makan turun sehari paling makan 1x, nah klo gerd itu gak boleh telat makan, harus makan sedikit tapi sering

오늘이 16주 4일인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배가 많이 안나온것 같아요...
인스타 보면 같은 주수인 사람들은 티가
날만큼 배가 나오던데 전 아직 그냥 배에 살찐 사람처럼 그렇네요ㅋㅋㅋ애기가 작거나 양수가 작은건 아닌데...초산이라서 늦게 배가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느긋하게 기다려봐야겠어요ㅎㅎ

16주4일

헉 전 첫째때 15주쯤부터 누워있을때만 티났구 서있어도 보일정도는 한참 더 지나서 나왔어요 지금 둘째라그런지 15주6일인데 첫째때보다는 쪼끔 더 나오긴했네요 근데 첫째때 쌓인 뱃살에 가려서 서있을땐 이게 내 뱃살인지.애기 뱃살인지ㅜ..허허

저도 16주4일인데 아랫배만 살짝 나온상태라 임산부 같지않고 배만 살쪄보이는ㅎㅎ 시간이 지나면 곧 부르지않을까요...?ㅎㅎ

저도저번주까지는배가많이안나왓는데..1주일사이에배도많이나오고~2키로정도쪘어요ㅋㅋ

7주때 1cm아기 봤다가 
4주만에11주 5cm아기 보고왔는데요
잘 커준 것도 넘 고마운데 
통통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운 거예요 🥰

넘 귀여워서 1일 1영상 중인데 ㅋㅋㅋ
다시 보니까 애기가 너무 많이 움직이나..? 싶어서요
돌고 다리폈다가 오므렸다가, 팔도 위아래로 많이 움직이고 ㅎㅎ

이렇게 많이 움직이는데도 작고 힘이 아예 없어서 태동이 안느껴진다는 게 넘 신기하고 하찮고 귀엽더라구요 ㅋㅋㅋㅋ🤣🤣

사랑스럽긴 한데 제가 저질체력 엄마라서.. 기운넘치는 아기 나올까봐 초큼 떨리네요 ㅋㅋㅋ 다른 아가들은 어때요??💞



초음파 볼때 애기 많이움직이나요?

10주0일때 초음파 보러 가면서
8주 검진때 조용히 있었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역시나.. 하던 중 잠시뒤 심장소리 듣고 나니 엄청 움직이더라구요
생각도 못했는데 엄청 놀랐어요 ! 🥰
저는 10주에 봐서 3cm ..
등 튕기고 점프하고 손 허우적거리고 ㅎㅎ
너무 귀여워서 매일 보게되요

11주차 ㅠㅠ 너무 귀여워요!! 아직 아가 움직이는건 못봤는데, 움직인다는 글 보면서 대리설렘 가득해요!! 

물을 많이마시면 초음파 영상이 조금 더 선명하다고 하구 초음파전에 식사를하거나 단걸 먹으면 또 잘 움직인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 

이제 일번도 살짝 선이 보여요!
내일 아기집보러 병원가는데 
이정도면 보이겠죠? ㅜㅜ 
제발 .. 넘 떨려요.. 
지금 배란 18일차구
배란 15일차에 피검수치 582나왔어요! 

넘떨려요 내일이 빨리오길 ㅜㅜ

이정도면 아기집 보이겠지요???

우왕 저랑 같은 임테기라 반갑네요!
전 아직 첫줄은 안보여요ㅜㅜ아기집 보일것 같은데요?!

이정도면 보일거같아요! 엄청 떨리겠어요 ㅎㅎ

우와 이건 어떻게 임신 선이 두개예요?ㅎㅎ

진하게 표시된 게 보일 것 같은데용?

보실수있을것 같아요!!
저는 1번선 연할때 아기집보고
1번선 역전하고 심장소리 들었어요ㅎㅎㅎ
꼭보고오세요♥️

색이 찐해서 보일것 같은데요!!!!

엇 저랑 똑같아요 ㅎㅎㅎ 저도 내일 보러갑니당💛

에궁 ㅠㅠ 임심햇다고 말씀드리면 좋은데 그게 어렵다니 맘이아파용..! 최근 회먹고 배탈이 심하게나서 왠만하면 날것은 피하고싶다고 하심이 어떠실까여..! 임심 축하드려용!!!˃̵͈̑ᴗ˂̵͈̑ 

장염걸려서 항생제먹는중이라고 해야할것같아요! 그럼 술도 해산물도 노노 ㅠ 그리고 옮을수도있으니 안가는게 제일!

장염끼가 있어서 피한다고 하시는건 어떠세요?? 어제 저녁에 토했고 화장실도 계속 가고싶다는등.. 

으아....저도 같은 입장이라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저는 배탈나서 설사 때문에 주륵주륵해서 술 못마신다고 핑계대고 있는데 (실제로 설사변비 왔다갔다하는중) 회는 장염때문에 약먹고있어서 못먹는다고 하는 게 최선일것같아요ㅠㅠ 힘내요우리🥹

노로바이러스 걸린 적 있어서 안될것 같다고 하시는 건 어떠세요?!? 임신 축하드려요! 

11일에 5주차 확인받았고 저그냥제일늦게알리고픈회사에 제일빨리말했어요 확인서받자마자. 단축근무도신청해야했고 저희도 군대 꼰대 개저씨 남초회사라...회식도많고 이번주금욜도 전체회식이라 빠질수있는방법이 전혀없더라구요....대놓고말하는걸추천합니다..ㅠㅠ스트레스받는게 너무안좋아서

123일 된 아기입니다 ㅠㅠ 100일 전까지만 해도 분명 6~7시간 통잠자는 아이였는데 110일 정도 지난 후부터 새벽에 2~3번씩 깨기 시작하더니 엊그제 부터는 한시간에 한번씩 깨네요^^ 다시 신생아때로 돌아간 느낌은 뭐죠,,? 😢 낮잠은 하루에 총 3~4번 한번 잘때 1시간 미만으로 자요 공포의 4개월 원더윅스라는데
이게 맞나요,,?🥵 완모하는 중이라 새벽에 깨면 너무 졸리니 바로 물려서 또 재워버리는데요ㅠ 이게 또 습관 될까 싶고 안되겠다싶어 오늘은 안고 달래서 재워봤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결국 나머지는 다시 수유하며 재우기^^ 낮에는 너무 예뻐서 피곤한것도 잊고 사랑스러운데 밤이 두려워요😭😭 이것 또한 지나가겠죠ㅠ 많은 참견과 조언 부탁드려요🙏

공포의 마라맛 4개월 원더윅스🔥

128일 저희 아가도 통잠 잘 자다가 일주일 전부터 한번씩 깨는데 저는 쪽쪽이 물려주니 바로 다시 잠들더라구요ㅠㅠ 깊은잠들면 쪽쪽이는 자동으로 뱉길래 그냥 주고있어요

저도 모유수유중이에요,, 하 죽겠어요ㅠ 진짜 밤이 두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곤해요진짜ㅠ 쪽쪽이도 안 물고..121일입니다ㅜ 언제 지나가는걸까요..?

저도 완모 애기116일차인데 하 잠퇴행이 온건지 3일전부터 한두시간마다 깨고 꼭 한번은 강성율음이네요ㅠㅠ 안아도 안달래지고 미칠거같아요…신생아때로 돌아간거같아요🥹🥹4개월 핵매운맛이라는데 제대로 겪는중입니다……

이런거 보면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 109인데 심장이 쪼르라들것 같아요 
12시간 통잠잔지 이제 5일 밖에 안됐고 하루 하루 행복에 겨워하고 있는데 ㅠㅠㅠ
저희애도 쪽쪽이 안써서 달래서 재우거나 무시밖에 답이 없는데 벌써 걱정이예요 ㅠㅠ

와.. 제가 글 쓰려고 했던 내용 그대로에요...117일 된 아기인데 한 90일 이후로는 무조건 8시간 이상 통잠이었거든요.. 근데 한 열흘전부터 2-3번씩 깨더니 엊그제부터는 한시간에 두번씩은 깨네요... 밤에는 쪽쪽이로 연장될때도 있는데 새벽시간 될수록 절대 안되고 점점 더 똘망똘망... ㅠㅠ 저도 끊엇던 새벽수유 다시 하고 있어요..... 이게 맞는건가요... ㅋㅋㅋ 원윅 때문이라고 하면 안심이라도 되겟어요ㅠㅠㅠㅠ 이러다 통잠 깨지는 건 아닌지 너무 불안해요ㅠㅠ 저도 잠을 못자니 애기랑 놀아주기도 힘드네요😭

지금이 4개월 원익 시기인가요?? 지금 109일 아기인데 41일부터 통잠자던 아기거든여 7반에 막수하고 자면 못해도 3-4시까지 깬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한 삼일전부터 밤시간에 한두번 깨서 울고 다시 자다가 새벽 2-3시에 깨서는 밥먹고 1시간 이상 놀고 자요.. 재울려고 하면 울고불고 난리ㅠ
얼마전 저를 시작으로 온가족 독감이었는데 그거때문인가 하고 죄책감에 몸도 아프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어제도 새벽에 애기 달래다 구석에서 울었어요 너무 힘들어서..ㅠㅠ
원윅이라 생각하면 자라느라 그런거니 좀 버틸만 할 것 같아요 그치만 너무 힘드네요ㅠ

와 제 얘기 써놓으신줄 알았어요....
하하하하하하하ㅏ 미치겠어요
낮잠도 ㄴ안자.. 밤잠도 안자... 난 언제자니.... 헝헝 ㅠㅠㅠㅠ

109일차..저희아기는 4개월안댔는데 왜그럴까요 100일딱 되는날부터 12시간 잤는데 원익기간 되자마자 줄어들더니 6시간자고 깨고 어젠 4시간자고 깨더라구요.. 새벽수유 6-7시였는데 밤12시부터 1시까지 쪽쪽이도 안먹히고.. 에쩐엔 새벽엔 먹고 바로잤는데 눈이 똘망똘망...새벽수유 습관될까바 무섭고..그러네여 언제끝나져🫠

저도 새벽수유 습관될까 무서워요ㅠ 원윅 계산기보니 4갤 원윅 기간 4주~5주래요ㅜㅜ 저희 아이는 12월 초까지 원익이라는데 어찌 버티져... 원윅끝나면 이앓이로 못잘 예정이구여..🫠 다행히 아직까진 새벽에 깨서 재우면 바로 자주긴 하는데 일어나는게 힘드네요ㅠㅠ 한달만 잘 버텨봐요!😭

저는 쌍둥인데 120일부터 밤잠 안자고 낮잠도 아예 안자고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 밤에는 2시간에 한번씩 깨서 찡찡거려요 원윅 힘들어요😰

저희 아가랑 똑같네요ㅠㅠ 근데 저도 완모중인데, 새벽에 깨면 일단 배고픈걸로 생각하고 바로 젖물리는데... 이게 배고픔이 아니라 젖뮬고 자려고 그러는걸로 봐야하나요? ㅠㅠ 저도 젖물잠될까봐 고민이기도 한데.. 배고픈신호인데 제가 안주고 어떻게든 달래는건 아닐까 싶어서요ㅠㅠ

하하 저도... 완분인데요^^ 115일차인데 한 100일깨부터 기적은 없고 매일 기절이에요 새벽에 진짜 늦으면 1시간에 한번? 찡얼대서 쪽쪽이 셔틀 중이고... 새벽수유 1번이었는데 다시 2번으로 늘고... 4개월 아직 안됐는데 ㅠㅠㅠㅠㅠ 돌겠네요

어떡해ㅜㅜ저희집도 이래요
이앓이 하는지 미친듯이 물고 빨고 허우적대요
완모중이라 그런지 쪽쪽이 치발기 다 거부하고
손수건으로 제 손 감싸서 물려주고 있어요.
밤이 두려워요ㅠㅜ

129일차 완분아기 3일전부터 새벽수유 부활했네요 ㅋㅋㅋㅋ 쪽쪽이셔틀도 10분에 한번씩하고 쪽쪽이물고 울기도해서  수유그냥 해버렸어요ㅜ   낮잠도 30분마다 깨서 연장하려고 해도 쉽지않네요ㅜㅜ 해탈중인데 저도 이또한지나가리라 넘기고있어요 🥲

임신하고 가장 큰 궁금증은 우리 아기 딸일까? 아들일까? 라는 성별이죠!👶 성별을 알아야 그에 맞게 출산준비물도 구입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엄빠들의 가장 큰 관심사! 그런데 초음파로 성별을 알 수 있다고요? '각도법'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 어떻게 보는지 알아볼까요?😎꼭 알아두면 좋겠는 점! 태아의 정확한 성별은 임신 20주 이후 정밀 초음파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방법인 점은 꼭 알아주세요.✅ 사진을 통해 추정하는 것에는 오류가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도는 많이 부족해요. 하지만 많은 엄빠들이 '각도법도 알려줘!' 라고 요청해주셔서,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위주로 정리해봤답니다.<hr>각도법이 뭐예요?🔎 각도법이란?초음파 사진으로 태아의 성별을 '추측' 하는 방법이에요. 임신 12주 무렵 초음파 사진에서 태아의 척추와 성기 부분이 30도 이상 각도를 이루며 위로 향하면 아들, 평행하면 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근데...각도법, 근거 있는 거야?각도법의 역사는 무려 20년이 넘었는데요! 1989년 에머슨 박사가 태아 염색체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초음파로 성별을 판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어요. 그 후에도 초음파 성별 예측 연구는 크고 작게 진행되어 1999년 연구에서 11주에는 70% 정확했고, 13주에는 98%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어요.📈&nbsp;하지만 2012년 체코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에 따르면, 각도법을 통한 성별 구분은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0주 이후에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외국에서는 Nub 이론?외국에서는 이 각도법을 Nub 이론(Nub Theory)이라고 부르 있어요. 넙이란 아기의 생식기 앞에 약간 툭 튀어나온 부분을 말해요. 외국에서는 이런 넙 이론을 유료로 해석해주는 곳도 있다고 해요.😵<hr>각도법 어떻게 보는 걸까?⏰우선 준비할 것은... 시간!가장 중요한 것은 12주 무렵에 확인할 수 있다는 거예요. 11주까지는 남아와 여아의 차이가 없고 그 이후에 서로 다르게 발달하기 때문이죠! 😉 주차가 지날수록 정확도는 상승한다고 하니 궁금하더라도 12주가 지나고나 판별해 주세요!🎞️선명한 측면 초음파!당연히 선명한 초음파가 있어야 각도법으로 판별을 할 수가 있겠죠? 이때 중요한 것은 촬영된 화면이 '태아 측면 초음파'여야 해요. 보통 11주~12주 무렵에 태아의 신체 전반을 측정하며 태아 옆모습 초음파를 찍을테니 준비해 주세요!🙌👦남아의 경우남아의 경우, 태아의 척추와 생식기 부분이 30도의 각도를 보이고 위쪽을 향하고 있으면 아들이라고 추측해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딸보다 아들이 더 정확하게 나타난다고 해요.👧여아의 경우척추와 성기가 평행하거나, 10도 이하의 각도를 보인다면 딸로 볼 수 있어요. 단, 10도 이상으로 애매할 경우에는 16주 이후까지 기다릴 것을 권장해요.💥성별반전?각도법은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하나의 추측이기 때문에 '오류의 가능성'이 있어요. 또, 탯줄이나 양수의 흐름으로 초음파가 잘못 찍히기도 하기 때문에 성별 반전이 일어나곤 해요.&nbsp;너무너무 궁금한 우리 아기 성별! 각도법이 100%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니 재미로, 궁금증 해소용으로 알아두시길 바랄게요.💘<hr>"우리 아기 성별이 딸일까? 아들일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엄빠들을 위해🤗! 각도법 궁금증, 한 곳에서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어요. 지금 바로 아래 배너를 눌러 각도법 관련 궁금증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고로 베동 댓글에 사진 업로드 후, 해당 사진을 누르면 확대된 이미지👀가 보여요. <a href="https://app.babybilly.app/7w7ffc"></a>

태아 성별, 각도법으로 알 수 있나요?

아니 통잠이 뭘까요,,, 아니 애기가 밤 8시에 잠들면 새벽 1시 어니먐 5시에 일어나요,, 
아니 새벽 4-5시 사이에 일어나몀 첫수먹이는데 첫수 먹고 잠들면 7시에는 무조건 일어니여,,
무슨 사람 피말리는것도 아니고 이건 신생아보다 더해요,,, 진짜 돌아버리겠어용,,
신생아때는 이때 일어나겠다 각성해서 힘들지나 않았지,, 지금은 210일 다되가는 애기가 이러니깐 눈깔 돌아버리겠어영ㅠㅠㅠㅜ
제발 도와주세요ㅜㅜㅜㅜ 제발
이거 수면교육 다시 시작해야 할까여,,,?
하,,, 배고파서 깨는건지ㅜ뭔지ㅜㅜㅜㅜㅜㅜㅜ 하나도 모르겠어용ㅠㅠㅜㅠㅜ

진짜 제발 살려주세여ㅠㅠㅠ

저희집이랑 똑같네요ㅠㅠ 낮잠도 2시간정도밖에 안자는데 밤에 통잠을 못자더라구요..ㅠㅠ

수면교육 상담 한번 빋아보시는거 어떠세요?ㅠㅠ 

새벽에 깨도 엄빠는 죽은척 가만히 있어도 그럴까요?
저희애도 깨는데 전 등돌리고 죽은척하고있음 지혼자 딩굴딩굴하다 다시 잠들거든요~

저희아들도 205일인데 통잠을 안자네요 똑같아요!!! 새벽에 1-2번 깨서 새벽수유하고~~ 키, 몸무게 평균이상입니다 안주면 두시간이 넘어도 안자요 울고불고 난리나고요  흑흑 시간이 약이려나 하고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통잠 좀 잤으면 ㅠㅠㅠ

저희 애기도 그쯤 일어나는데 안먹이고 냅둬용 ㅎㅎ 첫수 막수 7시 고정이에용

통잠이 무언가요........ㅎㅎㅎㅎ 한번도 없었어요ㅠ 

수면교육 한번 받아보세요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앗!!!ㅋㅋㅋ제얘기인줄 ㅋㅋㅋ12시,1시나2시 꼭5시깨서 맘마묵고 잠들어서 7시에깨요 ㅋㅋ사람미치는줄..그래서 소아과에물어보니 습관이라고 울어도 개입하지말고 냅두라고 아님 흔들어서 다시재워보라고해서 몇일고생햇더니 이제 깻다가 다시자요 ㅎ한번씩 많이울지만 재우면 다시자요 ㅎㅎ몇일힘들더라도 울리던지 다시재워보세요 꼭그시간에 깨는건 습관입니다!
아그리고 안아서혹시재우시나요?등대고 눕혀서 재우는것부터 되야 깨도 다시혼자잠드는것같아요 제경험에는!!

저희애는 통잠 잘자는데 요즘 잘깨더라구요 8시 눕히고 새벽 1시 깰때는 개입안하니 혼자 울다 떠들다 자고  5-6시쯤 깰때는 기저귀 바꿔주고 흔들흔들하다가 아기침대말고 제옆에 눕히면 자더라구요 

저 진짜 돌아버리겠어서 구냥 울렸어요..아기한테는 미안하지만 저부터 살아야겠더라구요 막수후에 4번이나 깨니까 한번 해보자 싶어서 했는데 지금 너무 잘자요.. 아이마다 성향이 달라서 안될수도있지만 저는 캠 키고 다른방에있었어요!!첫날에는 좀 많이 울었고 두번째날은 좀 덜 울고 세번째날에는 딱 한번 울고나서 스스로 다시 잠들었어요! 지금 10~12시간 통잠 다시 자기시작한지 한달 넘었어요!!

그냥 냅두시면 돼요.. ㅠㅠ밤에는 무시가 답입니다..

저희도 새벽 5시에 일어나는데 그냥 무시합니다 ㅜㅜ..
아님 7시까지 쪽쪽이로 버티그.. 

제 애기도 매일 새벽마다 깨요… 미쳐버리겠어요.. 아무리 쪽쪽이 물려도 안되는 날이 대부분이에요 분유 안주면 끝까지 울고 난리예요 안자고.. 그럼 어쩔수없이 분유 줘야해요 휴 ㅠ

고생이 많으시네요..저희애는 7시좀넘어서막수하고 놀다 8시~9시쯤 잠자고 새벽 한번씩 쪽쪽이때문에 한번깨서 물려주면 7시 기상인대 6시반쯤에도인나드라구요 옆에서같이자면 그때부터 얼굴때리고 일어나라고 낑낑대서 버티다가7시넘어서 첫수 주고있어요 대신 아침첫잠은 길면 1시간넘구 그후는 30분 씩만 자요 2시간정도 놀다가 30분자고 고정이네요;;; 밤에 좀 빡시게 놀아주면 푹자지않을까요??
처음 3시쯤 고정으로 일어나 울어서 새벽수유했는대 어느순간 그냥 쪽쪽이로 안고 달래주다가 눕히고 재우고 3일정도 해보니 새벽수유도 없이 자더라구요

109일 된 남아입니다
라라스에서 옆으로 항상 재우는데 밤기저귀 새는게 도통 잡히질 않아요..
하기스 맥스드라이 쓰는데 새벽 3~4시쯤 울어서 가보면 옆구리랑 침대보랑 다 젖어있어요
여태 안샌 적이 열손가락 안에 꼽는데 그때랑 똑같이 채워도 어느날은 새고 안새고 해요ㅜ
제가 잘 못채우는 걸까요??
좋은 방법 있으신 분들 팁 좀 부탁드려요ㅜㅜ

옆으로 자는 아기 밤기저귀 새는거 방법있나요ㅠ

ㅠㅠㅠ저도 미취겠어여ㅠㅠㅠㅠ 제발 알려쥬세요...

저는 라라스는안쓰는데 옆으로재우긴해요 애플크럼비팬티기저귀쓰고있어요 

저는모모래빗이 크게나왔다구해서 모모래빗써요! 사이즈가 작은건아닐까요?ㅠㅠ

단계올리기전에 샌적이 몇번있는데 혹시 단계올리실때 된건 아닐까요?? 
지금은 밤자기전에 갈아주고 아침까지 괜찮습니다 ~

저 모모래빗 하기스맥드 슈퍼대디 리베로 르소메 안 써본게 없고 라라스 모모랑 번갈아가며 써요!
무조건 엘프레리 사보셔요 에어윙 밴드형이요 저 이거 1달넘게 쓰고있슴당!!!!!

저희애기는 팬티형입히고 난 뒤로는 한번도 샌적없어요! 군 디즈니에디션 쓰고있어용

저두 같은거 쓰는데 작거나 너무 크면 새더라구요!
그래서 2단계는 작고 3단계는 클때 3단계 배쪽을 좀더 위로올리고 숫자 적힌부분밑에 찍찍이 하니까 안새더라구요! 막수전에 기저귀 꼭 갈아주구용 

남아용맥스드라이쓰시나요? 저도 라라스에서 재우는데 남아용 맥스드라이하고자면 안세더라구요(평균 8시간정도 통잠)

팬티형으로 사용합니다 하기스 남아용 맥스드라이 팬티형이요! 아니면 혹시 사이즈가 작은건아닐까요? 저는 106일 남아7.3kg 3단계사용합니다 

남아 잘땜 맥드사용하는데요 저도 가끔 옆으로 새서 잘때는 앞쪽을 쫌더 길게? 올려서 꽉끈 처럼 타이트하게 매니까 안새더라구요ㅎㅎㅎ저도 하도 새가지고 안에 가로로 한번 덧대기도 하고 난리였어요ㅋㅋㅋㅋ

109일남아 라라스에서재우고 맥드3단계써용!
저도 새는거땜에 너무스트레스받아서 그냥 기저귀하나더 눕히는쪽으로 덧대서 재웁니다! 기저귀를 가로로해서 재우는방향허리를한번더감싸줘요
덧대는기저귀는 소변이안묻었다면 2,3번정도 더써요!! 평균8-10시간잡니다 덧댄이후로 한번도 샌적없어서 전 만족해요

라라스 3개월썼는데 샌날이 2번?3번? 정도였던것같아요 거의안샜어용 하기스 맥스드라이고 생각보다 타이트하게 기저귀 하면 거의안새던데용

저 하기스 맥스드라이 3단계 써서 세다가 4단계 바꾸고 안새요!! 132일 남아이고 7.3키로 입니다!

저도 사이즈 애매해서 샐때 넘 스트레스였어요 ㅎㅎ 기저귀 덧대는것도 해봤는데 불편하고 답답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을 찾은게 기저귀커버였어요 ㅎㅎ 지인 추천으로 그렇게 해봤는데 커버허리밴드부분이 눌러줘서 그런지 샌적없어요!
기저귀커버는 원래 천기저귀 사용할때 쓰는거지만 샐때 밤에만 잠깐 팬티입힌다는 느낌으로 사용해요 ㅎㅎ

109일 아가예요 얜..응아가 묽은타입이라 늘 뒤랑 옆으로 새는데 맥드가 기저귀면 말고 옆앞뒤가 다른기저귀보다 짧아서 좀더 안정적인 애플크럼비로 바꿨더니 전혀 새지않아요 ㅋㅋㅋㅋ

저희아이도 맥스드라이 팬티쓰고 라라스베게에서 자는데
한사이즈 업해주니 안샜었고
허번지 밴드를 확인해보셔도,,
허벅지라인 안쪽으로 고무밴드늘 딱 맞게 끼운다?
표현을 못하겠는데 그러니 안새더라구요~
입히면서 다리사이까지 딱 꽂아넣어요~

107일남아(7.1kg) 허그곰에서 재우고 팸퍼스베이비드라이 3단계 쓰고있어요, 밤에 9-10시간을 자는대 아침에 일어나면 젖어있어서 환장하겠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밤잠기저귀로 유명한 하기스 뉴맥스드라이 밴드형3단계 사서 채우고잤는데,, 와우 하나도 안샙니다..찾았어요 전..ㅋㅋㅋ 기저귀채울때 앞으로 좀 길게해주고 옆에 좀 잘 정리해주고 하니까 괜찮더라구요!! 밤잠기저귀는 이것만한게 없는거같아요 전..🥹

수유패드 쓰고 남은거 옆구리 옷에 불여줘여~ 

에고..제발 아빠 거부 와라 라는 말은 충격인데요ㅠㅠ 저였음 대판 싸웠을 거 같아요.. 혹시 연애 때부터 원래 애기를 안 좋아 했나요 아님 아기 울음 소리를 싫어 한다던지 유독 아기 울음 소리를 못견뎌 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어요. 현재 남편분이 어떤 마음인지를 물어보고 진지하게 대화해 보셔야 될 거 같아요. 아무리 애기 안좋아하던 사람도 자기 새끼 안예쁜 사람이 어딨을까 싶은데ㅠㅠ 

저희집도 남편이 재택중이라 육아를 정말 많이 도와주거든요 시키지 않아도 매일 젖병 설거지, 기저귀 갈아주기, 제가 못한 집안일들 도와주고 수유도 같이 해주고요.. 이건 일 특성상 시간적 여유가 다른거 감안하더라도 ㅠㅠ시간 날때도 방에 독립되서 계신다고 하니 육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꼭 대화 해보세요ㅠㅠ 저희 남편은 집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일 하다가 애기한테 한번씩 말걸며 웃어주고 한번씩 와서 만져주고 안아주고 틈틈히 그래요ㅠㅠㅠ 남편분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일수도 있고 뭔가 아기로 인해 변한 환경에 적응을 못하는 상태일수도 있을거 같은데 육아에 대한? 아기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게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마음안좋고 속상하실텐데 힘내세요..!!

망곰님 100일 넘는 시간 동안 혼자 주로 애기 보신것 정말 고생하셨네요 ㅠ
제가 글 읽어봐도 남편분 건강한 정신상태가 아니신것같아요. 

남편분한테는 오히려 지금 육아보다 운동하시는게 더 나으실것같아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도 있자나요.
저나 저희 남편은 헬스를 꾸준히하고 즐기는데요. (저는 헬스 8년차입니다.) 

저도 헬스하기전엔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거든요. 안주없이 맥주를 9병먹고 매일 술로 생활한적이 있어서 운동 추천 드립니다 ㅠ
육아도 지구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산후우울증 비슷한게 온다고 했어요
남편분 마음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다그치고 짜증내고 싸울일이 아니라 앉혀놓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글만 읽어봤을 때 남편분이 아이를 거부하고 계시는데 어르고 달래서 될 일이 아니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정신과 치료를 권장드릴게요

아이랑 하루이틀 살아야하는게 아닌데 그런 상태시면 정말 모든 집안 사람들이 다 힘들거에요.. 아이는 아빠한테 받을 사랑을 못받고 엄마는 온전히 혼자 육아하며 그 모습을 봐야하고..
진지하게 남편분한테 아기한테 느끼는 감정이 어떠냐 물어보세요.
아마 말하지 않는 어떠한 감정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ㅠㅠ
그렇다 해서 행동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어찌됐던..
잘 해결 되시길 바랄게요ㅠㅠ 아빠와 엄마, 아기 셋이 있는 시간이 남편분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아 욕은 안하고 싶은데 욕나올 것 같네요 저희 남편 보는 것 같아서...ㅎㅎ 저도 많이 울었고 우울증도 오고 애 좀 더 크면 이혼해야겠다 생각하고 살았는데요 혼자 울고 싸우는거 피하지마시고 남편이랑 싸우세요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깨닫는게 있을 것이고 아니라면 이혼하자는 마음으로 맨날 싸웠어요 다행히도 저희 남편은 정신차렸고 지금 둘째 낳고 힘들지만 서로 토닥이며 살고 있어요 일이 힘든것도 아닌데 쳐박혀있는거면 그냥 부성애가 없는거에요 부성애는 좀 더 늦게 생겨서 저희 남편도 아이 말하면서부터 예쁘다고 했었어요 이제 소통이 되서 좋다고...아휴 글 읽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제가 다 화가 나네요ㅠㅠ 힘내세요!!

아빠도 아가보는 방법을 몰라서 울면 진짜 힘들꺼에요ㅜ 달래지지도 않구
즤집신랑은 요리를 못해서 각자 잘 하는일 하자!! 주의에요.  대신 아가가 순해서 아가는 잘 봐요.  그치만 제가 외출시 1시간30분 넘게 대성통곡하면서 우니깐  육아 손뗀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가야 왜 아빠 힘들게 울었어~  이러면서  달래는 방법도 알려주고  멀리 외출도 안하고 있어요 ㅎ
신랑도 애기 울때 달래지기도 하고  자기보고 방긋 웃고 옹알이 잘 하니깐  덩달아 기분 좋은지 노력 많이하더라구용.
아무래도 아빠들은 더더욱 모르기도 할테니 조금만 위로 해주고  이렇게 놀아주면 좋아해~  오빠가 잘 놀아주니깐 나도 너무 좋고 
오빠가 이런거 도와주면 좋았다 등등 칭찬도 자주 해줘보세용!! 물론 울 엄마가 젤 힘들지만  신랑은 더 우쭈주해줘야 되는거같아요ㅜㅜㅎ  저도 위로 받고 싶네여..ㅎㅎ

망곰님 글 많이 보면서 얼마나 아가에게 애정 싶은지 알기에 더 안쓰럽고 답답하네요 ㅠㅠ 안그러다가 아기 태어난 이후에 저렇게 태도가 바뀌게 된 건가요? 뭔가 삐졌거나 심술 나서 괜히 아가가 아빠 거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거 아닌 이상 너무 이상해 보여요 ㅠㅠ 부성애가 없는 것 같은데.. 백일 내내 그랬다면 앞으로도 그럴텐데 이러다가 엄마도 우울증 오겠어요 ㅠㅠ 이렇게 혼자 다 하시면 안돼요! 대판 싸우던 구슬리던 병원 치료를 받던 큰 결심을 하시면 좋겠네요 아기가 신생아 인데 술에 당구치러 나간다뇨 ㅠㅠ 위로가 안되겠지만 더 좋은 날이 오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저 같은 경우 남편이 아기에게 애착이 더 생기게 하도록 노력했더니 지금은 육아 참여도 꽤 잘하는 편이고 아기를 이뻐하는게 보이고 있어요.
아마 망곰님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은요. 크게 2가지에요. 첫번째는 아기와 신랑의 공통점을 만들어주자. 두번째는 신랑이 육아를 조금이라도 돕는다면 칭찬을 과하게 해주자에요.
첫번째, 일부러 사진찍은거나 자고 있는 모습, 노는 모습 등등 아기와 신랑의 닮은점을 찾아서 "우와 사랑이가 어렸을 때의 웃는 오빠 모습이랑 똑같이 생겼다~"하며 오바를 떨었어요. 사실 제가 봐도 우리 사랑이가 저를 더 많이 닮았는데^^; 계속 "이 아가는 오빠를 닮은 귀여운 존재이자 분신이야~" 의미를 내포하며 신랑에게 아기의 존재를 주입시켰어요. 남자들은 부성애가 늦게 온다고 해서 일부러 아기에게 애착관계를 만들어주었구요.
두번째, 잘하든 못하든 육아를 계속 시켰어요. 처음엔 아기 안는 것도 서투르고 트름 시키는 것도 어설펐거든요. 그러다보니 육아는 본인이 잘 못하는 분야라고 생각했는지 이건 엄마가 해야 하는 분야야 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남편들이 알잘딱깔센이면 좋겠지만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알려주며 하나씩하나씩 시켰구요. 일부러 칭찬도 많이 했어요. "우와~ 육아 잘하네~ 우리 사랑이가 아빠가 맘마 주니까 더 잘먹는거 같은데?" "(배냇웃음이지만) 어머머~ 사랑이가 아빠랑 같이 있는게 좋은가봐 계속 오빠보고 웃네?" "오~ 이젠 트름 고수네~" 이런 식으로요^^;; 
시댁에서는 평소에 허술한 신랑이 육아를 하는 걸 걱정반, 의구심반 못미더워 하시는데 일부러 오빠가 육아 잘 도와준다고 하고 칭찬 하며 기 세워주고요. 시댁에서 사랑이가 배고파할 때 신랑을 시키면 능숙하게 밥 먹이고 트름까지 하는걸 보여주며 나름 뿌듯해 하더라구요.
 요즘엔 신랑이 퇴근하고 나서 저는 "당근하러 간당~" 하고 사랑이랑 신랑이랑 둘만 있게 하고 나와 버려요. 처음엔 애기가 운다고 전화 계속 오고 했는데 이제는 몇시간이고 혼자 애기도 잘 보더라구요. 외출 시간도 차츰차츰 늘렸어요. 처음엔 30분, 1시간, 3시간... 이렇게 하다가 지금은 반나절도 가능해요. 덕분에 주말엔 신랑에게 아기 맡기고 낮잠도 잘 수 있게 되었어요.
 아기 빨래며, 설거지는 깨끗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제 성격 탓에 제가 일부러 도맡아 하지만 아기 기저귀 갈고 분유타서 먹이고 트름시키고 재우는 건 신랑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유부남 상사분들 얘기 들어보면 부성애는 저절로 안생기는거 같아요^^; 옆에서 계속 심어줘야 하고 육아도 익숙하도록 자꾸 독려를 해서 아기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을 계속 키워줘야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신랑도 술 엄청 좋아하고(냅두면 주 4~5일 마심) 게임도 엄청 좋아해요(직업이 게임쪽 종사자임). 그래도 책임감과 아기와의 애착, 그리고 육아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지 이제는 나름 스스로 조절하려고 합니다. 술은 주말에만 먹으려 하고 (그 때는 편히 마시고 쉬라고 제가 혼자 케어합니다), 핸폰 게임은 하라고는 하되 육아하고 쉴 때 하겠끔요. 망곰님 모두 다 짊어지지 마시고 가급적 신랑을 육아일꾼으로 만드셔서 나누셔요..ㅜㅜ화이팅!

참 sns에 올라오는 아빠들은 하나같이 다정다감하고 육아도 잘 돕고 집안일도 잘하죠? ㅎㅎ
글 보면서 저희 신랑 이야긴 줄 알았네요 ㅎㅎ 전 결혼하자고 조르면서도 아기는 안낳겠다는 신랑에게 아기 안낳는다면 난 결혼안한다 못 박아 겨우 아이를 낳았네요 ~
아이 낳고 잠시는 도와주나 싶었는데 ㅎㅎ 여전히 그냥 우리집 큰 아들입니다…😢🥲 
각자 집집 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ㅎㅎㅎ 저는 망곰님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싶은 상황이라 저도 도 닦고 있네요🥲 위에 분 말씀대로 안해도 조금씩 시켜야 될 것 같아요.. 난 당연히 하는데 칭찬 해줘야 겨우 까딱하는 남편을 보면 속에 천불이 나고 드럽고 치사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서 살살 바꿔야될듯해여 ㅎㅎ 아님 저나 망곰님이나 평생 혼자 고생할 스타일인거같아요…ㅎㅎ 함께 홧팅해요

모성애는 본능, 부성애는 학습이란 말이 있어요
전 빡쳐서 시댁에 전화해서 힘들다고합니다 긏만 가제는 게편ㅋㅋ 결국 남편한테 일 분담해줄수밖에없고 직접 얘기하는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못알아쳐먹는게 남자인거같아요ㅋㅋ 그래서 이 시기에는 이혼생각하고 애기 키운다더라구요ㅜ 혼자 참지마요 계속 참으면 속이 망가질거예요ㅜ 그냥 그때그때 할말하는게 속은 편해요

아...심각한데요....??저같으면 증거빼박으로 모아서 이혼진지하게 생각할거같아요

기분나쁘게 들리시겠지만,어르고달랠거는 아닌거같아요 
정신과치료도 제가봤을땐 소용없어요

사람은 절대 달라지지않아요 고쳐쓰는것도 아니구... 

아빠들이 무조건적으로 육아를 도맡아해주진않더라도 이뻐는 해줘요 내새끼그러면서
애앞에서 휴대폰보지도 않아요
이뻐죽어서 출근하기전까지 어떻게든 한번더 안아보려고 하는데요

남의집안일에 감놔라배놔라 하는거 아니라지만ㅠ같은 엄마입장으로서 쓰니맘도너무안쓰럽고 아가도 너무 안쓰러워서 세게 써봐요ㅠㅠ

제발아빠거부하라뇨....
이게 말인가요??
하아........한창 사랑받아야할 아이가 무슨죄가있나요....진짜....시댁이랑 친정에 조심스럽게 말해보는건 어떤가요
후우.....

쓰니맘이 걱정되네요ㅠㅠ
몸도 회복중일텐데.......
맘도 아프고......

에효.....

말은 이렇게 했지만....할때까지는 해봐야죠.....진지하게 얘기도해보구
이럴땐 스트레이트가 답인거 같이요

돌려말하지말고 할말하셔야해요

애기가 싫으냐
후회하냐
왜그러냐

나도 이유를 알아야 도와주든 뭐든 할수있을거같다 이렇게요

남편맘이 어떤지 제대로 들어봐야죠....

아이고오.........진짜 주변에 있었음 술마시러간다하고 같이 얘기해주고 싶네요..
아오........



저희도 재택이 많고 저는 임신 출산 건강상 험난한 고비들이 넘 많아서 밤에서 새벽까지는 남편이 전담해요ㅜㅜ 그리고 무엇보다 애를 예뻐해야하는데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조언은 못해드리지만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그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아가가 꼭 효도할거에요! 

뭐 얼마나 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글만 봤을때 그냥 집에서 노는 한량같아보여요ㅠ 내 안식이 중요해서 가사분담, 육아분담은 뒷전에 그저 놀고 쉬기 좋아하는. 아기를 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진정 맘님을 걱정하고 생각한다면 그렇게는 못해요. 잘한다 잘한다 칭찬도 먹히는 사람한테 해야지 칭찬했더니 본인이 육아 살림 다하는줄 착각하고 계시네요ㅠ 참지마세요 망곰님 마음에
병 생겨요. 차라리 속시원히 터놓고 얘기하시고 해결안되면 부부상담 받으시길 권해드려요

엄마는 임신기간부터 아기와 애착이 쌓이는데
남자는 직접적으로 그런 유대가 없다보니 첨엔 아기가 태어나면 귀엽다 정도지 엄마만큼 와닿지가 않는대요. 
주변 아빠들도 들어보면 첨엔 낯설고 정도 안붙어서 스스로도 부성애가 없나 고민이었는데 아기가 상호작용이 되는 시기부터 남자는 아기랑 유대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자기자식인데 왜 첨부터 안그러지? 싶다가도 엄마들이 10달동안 아기랑 교감했듯이 남편들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기가 조금씩 웃고 쌍방관계가 되어가면 남편분도 아기를 더 이뻐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까지 망곰님이 고생하시겠지만 아기보는것 대신 가사일 잡일을 남편에게 분담하세용 화이팅해요!!

세상에... 아빠를 거부하길 바란다니요...
저희 신랑 애기 6개월 차에 3개월 동안 해외 출장이라 아기가 아빠 잊어버릴까봐 걱정하고 가장 예쁠때 못본다고 아쉬워하는데...

항상 같이있는 내새끼라 귀한 줄 모르는걸까요?
정말 글로만 보는데도 화가 나네요.

나중에 아기가 많이 컷을 때 아빠 어색해 하고 피한다고 서운해하지나 말라고 하세요! 
아가도 아빠가 자기한테 그러는거 지금도 다 알아요. 
나중에 다 크면 엄마한테만 잘하는 효자 될테니 지금은 힘내자구요!!

안녕하세요!
육아용품 준비하는 중에 너무 고민되서 글 적어봐요!! 소베맘 젖병세척기를 보고 있는데 젖병세척기에 소독까지 되니까 이걸 살지..
아니면 국민템 유팡을 살지? 고민인데요ㅜㅜ
혹시 둘다 써보신 분 계실까요? 아니면
유팡이나 젖병세척기의 각각 장단점.. 알려주실 분도 좋아요ㅠ
집에 식세기는 있어서 식세기로 사용하고 유팡을 쓰는게 나을까요...? ㅎㅎ
선배맘님들 도와주세요🙏🏻

유팡 vs 젖병세척기 고민이에요..!

저는 오늘 젖병세척기 vs 스팀소독기 계속 고민했는데 .... 아무래도 세척은 손으로해야 될꺼같아서 스팀소독기 생각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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