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잠이 없는 아기라
무조건 정자세로 좁쌀이불로 꽉 눌러서 재워야
조금이라도 잤습니다ㅜㅜ

이제 뒤집기 되집기 잘 해서
좁쌀이불 덮음 뒤집으려다 막혀서 자주 깨서 우는데 좁쌀이불을 빼면 뒤집으려고 해서 더 자주 깨고 웁니다ㅠㅠ
그래도 좁쌀이불 빼고 스스로 뒤집고 자는 법을 배우게 해야되는걸까요?
알고는 있지만 쉽지 않네요ㅠㅠㅠ

다들 좁쌀이불 어떻게 졸업하셨나요?

좁쌀이불 어떻게 졸업하나요..ㅜㅜ?

저도 좁쌀로 재웠는데 어느순간 너무깨더라구요~ 뒤집기되집기 하길래 그냥 수면조끼 입히고 재웠더니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자더라구요 ㅎㅎ 그냥 숨쉬는지만 확인해요 ㅋㅋ

저는 여행갈때 짐 많이 들기 싫어서 과감하게 옆잠베개, 뒤집기 방지쿠션, 좁쌀이불, 조끼, 기타등등 다 한번에 뺏는데 오히려 뒤집고 되집고 스스로 편한자세 찾고 자더라구요

과감하게 한번 빼면 아가가 적응해가며 뒤집고 되집고 아기침대에서 뒹굴뒹궁 하며 자요 ㅎㅎ 엎드리기도 하고 바로 자기도 하고 옆으로 자기도 하며 스스로 자더라고용~ 그리고 뒤집어도 다 알아러 숨쉴 구멍 찾아서 잘 자요! 저도 첨에는 숨쉬는지 계속 확인 했어용 ㅎ

결국 단호하게 빼야하더라고요..
처음엔 당연히 더 울고 더 못자구요 적응하면 엄마도 아기도 훨씬 편해요!!

전 졸업할 때 슬립빈 가벼운거 사서 입히다가 나중에 뺐더니 잘자요

괜히 또다른 용품 사지마시고 그냥 아무것도 없이 재우세요 애도 적응하면 엄마도 편합니다 다른용품도 어차피 졸업 시켜야하니..

일주일안에 적응한다더라구요
저희 둥이는 이삼일만에 적응했어요 ㅎㅎ 
걍 이틀정도 난 죽었다.. 생각하고... 좁쌀이불 보내주세요 ㅎㅎㅎ

아침 임테기인데 츌근 전인데 혹시 이게 몇줄인가요

임테기 부탁드려요

아기집이 너무 작아 걱정이에요.
쌤이 의아해하시면서 음 이게 아기집인거 같다 유산방지 질정처방해주겠다 하셔서 받아왔는데
이 시기에 0.3cm면 많이 작은가요 ..

막생 4월 29일로
네이버 주수로는 대략 5주1일? 입니다.

아기집이 너무 작은 것 같아요 ㅠ..ㅠ

무슨 색 구매하셨는지 궁금해요
사용 중이신 분들 자랑 많이 해주세요ㅎㅎㅎ

아직 구매 전이신 분들도
예쁜 색상 추천부탁드립니다~!


스토케 트립트랩 색상 뭘로하셨어요!?

저는 6주차 임산부에요

임신 전부터 지인이며 인터넷 글을 보면
임산부좌석에 앉아놓고
만삭의 몸을 보고도 안비켜주는 사람들때문에 힘들다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그걸 보면서 저는 임신하면 다 비켜달라해야지~
했더니 말 뿐만 아니라 신체공격하는 사람때문에 그러지 말라하더라고요

근데 임신하고나니 짜증과 화가 많아지더라고요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남편을 감정쓰레기통 만들게 하고싶지도 않구요
그래서 저는 전철과 버스 타기 전에 공격력을 full로 올려놔요

물론 신체에 위협이 가해지는건 조심해야하죠
근데 저는 저한테 말이든 신체든 인신공격하는 사람들한테 한마디도 못하면 집에가서 "으~ 한마디 할걸!!!"이라며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임산부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과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요

보통은 임산부좌석인지도 모르고 앉아있는 할저씨 할줌마들이 많더라고요

방금도 할저씨~할아버지 중간에 있는 사람한테 비켜달라했더니
눈 동그랗게 뜨면서 뭐 어쩌라고 하는 식으로 쳐다보길래
"여기 임산부 좌석이여서요~"하면서 아래를 가리키니
한참을 좌석 밑에 적혀있는 "여기는 임산부 좌석입니다 양보해주세요"를 읽고는 비켜주더라고요
제가 앉자마자ㅋㅋㅋ
"아니 왜 노인이 앉아있는데 와서 그래?!?!" 하길래
"저쪽은 임산부가 이미 앉아있고요 저기 노약자석 가세요"
라고 하니까 중간에 말끊으면서 "알았어알았어!!"하면서 다른데로 가더라고요

임산부 여러분
임신초기부터 출산까지
그리고 육아도 쉽지않아요ㅠ
그러니 나라에서도 당연하게 만들어준 자리를 당당히 요구하세요

임신한게 유세냐! 라고 공격하는 몰상식한 사람들과 싸우세요
괜히 힘들게 출퇴근 열차와 버스에서 몸힘들게 있는 것보다
몰상식한 사람들과 싸우는게 더 태교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임산부를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변에서 도와줄거에요
안도와주면 "🐶새끼가 임산부 친다!!!" 소리치세요
그냥 소리치면 사람들이 안도와주기때매 욕해야해요
사람들은 보통 그 "🐶새끼"가 누군지 보려고 소리친쪽을 본대요

그러니 임산부석 당당히 요구합시다!!

임산부좌석 저같이 하시는 분 계신가요?

맞아요~ 전 첫째때부터 임산부자리 사수했어요 ㅎㅎ 전철로만 편도 한시간 거리 출퇴근해야해서 못앉으면 진짜 힘들어요🥲 임산부 뱃지 달고 있는거 보고서도 못본체하면 꼭 말한답니다! "여기 임산부 자리예요~" 크게 얘기하면 눈치보여서라도 비켜줘요 ㅎㅎ
그리고 내릴때도 주변에 임산부 있는지 보고 내려요! 가끔 임산부 아닌 사람이 앉을려고 하더라구요!! 임산부 있으면 꼭 먼저 여기 앉으세요 라고 하고 앉혀주고 내려요 ㅎㅎ

속이 시원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자차로 출퇴근해서 지하철 탈일이 거의 없긴한데, 사촌동생만나느라 지난주에 지하철 한번 탔을때 조금 쭈뼛거리긴했지만 "저 여기앉을게요~" 하고 앉았어요ㅎㅎㅎㅎ 우리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요구합시당!

맞는말씀입니다!!! 임산부라고 비켜주신 노부부도 계시긴했지만 대부분은 눈감고 모르쇠~ 노약자좌석도 있는데 말입니다 당당하게 요구해야겠어요!!

글 읽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풀리고 속시원해요 ㅋㅋ 저는 축복이엄마님처럼은 못 할 것 같지만,, 글 읽고 조금이라도 용기내보려고 합니다..! 

저도 첫째 때부터 임산부석 늘 비켜달라고 해서 앉았어요. 저는 "죄송하지만~" 이런 쿠션어조차도 안 붙였어요. 사람들이 강약약강이라 오히려 당당하게 요구하면 잘 비켜주더라고요. 둘째 때까지 한번도 이상한 일 겪은 적 없이 잘 앉아다녔어요. 막달까지 건강하게 잘 다니셔요!

저도 제가 앉으려는데 바로 아줌마 두분 앉으시길래 저 임산부다 여긴 임산부 자리다 하니까 어머 죄송해요~~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지하철 타기 전에 전투력 상승 상태로 타요 🤣🤣 몰상식한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젊은 남자학생들 아저씨들도 많이 앉아요 거기 앉기 안부끄러운지 진심 궁금해요

요즘은 임신하면 유세맞아요~
종종 대중교통에서 애국자한테 배려하는게 맞지해주시던 어른들한테 어찌나 위로를 얻었는지🥹 인상 팍 쓰고 요구할 건 요구합시다!

전 아직도 쭈뼛쭈뼛 얘기못해요
진짜 출근할때마다 너무 힘든데 꾹 참고 못본눈 합니다 앞에 서도 안비켜주고 옆에 사람이 얘기해줘도 일어나시지 않기를 두번 보니 마음 비우고 항상 타요 

멋있어요ㅜㅜ
전 요새 세상이 무섭다보니 말을 못하겠더라구요.ㅜㅜ 비어있으면 어찌나 편한지.. 비켜주시면 감사하다하고, 안비켜주면 포기..ㅠㅠ.. 

저 옛날에 임산부뱃지하고 앉아있는데 어떤아주머니가 할머니한테 자리양보하라더라구욬ㅋㅋ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민원넣었더니 답변이 임산부석은 배려석이라 비켜라마라 강요할수없는 자리다고 답변오더라구요 ㅋㅋㅋㅋ 걍 더럽고 치사해서 안앉아서 갔어요 ㅌㅋㅋ 신랑한테 이야기해서 그뒤로는 집에 차타고 다녔어요

다양한 임신 증상들이 있지만, 예상치 못하게 황당함을 주는 임신 증상들도 있어요.💦 출산하고도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될까봐 걱정 많은 엄빠님들 계실텐데요. 오늘은 이상하고 황당한 임신증상들을 함께 알아봐요.🧐<hr>이상한 임신증상 TOP3<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21/582f2986-7869-49fa-ad79-467d396c00f2.gif">흐어억 이것도 임신 증상이야??까만 겨드랑이! 피부 착색임신하고 피부 착색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임신과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은 이 증상의 원인은 호르몬때문. 임신 중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피부에 색소 침착이 일어나게 된다고 해요.&nbsp;특히,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분은 림프절이 지나는 곳으로 더 심하게 착색되는 경향을 보여요.💦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외에도 입 주변, 목, 임신선 등의 부위에 생길 수 있으며, 출산 후에는 다시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오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거예요.배에 무성한 털이?어느날 배를 보니 무성하게 자란 털때문에 놀란 엄마들 많으시죠? 임신 중 배에 털이 나는 것은 임신부 대부분이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예요. 심지어 배뿐만이 아니라, 몸 이곳 저곳에 털이 굵고 짙게 자라나는 경향을 보여요. 이 역시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 중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궁벽을 두껍게 유지하느라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에요.🙌 보통 출산 후 6개월 이내 다시 돌아온다고 해요.갑자기 쥐젖이?쥐젖은 양성피부 종양 종류의 하나로, 크기와 부위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요.😵 임신 중 쥐젖이 나타나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와 호르몬의 변화로 발생한다고 보고 있어요. 다른 증상들과 다르게 쥐젖은 한번 생기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없애고 싶다면 임신 중이 아닌 출산 후 레이저 치료로 없애야 해요.⚡<hr>이것도 임신 증상이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21/118908a3-2e2c-4695-9a14-f8cb48b8337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임신 중 이명임신 중 이명의 원인으로는 혈류량 증가와 스트레스가 있어요. 임신 중 태아에게 보내는 혈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귀로 가는 혈관의 압력도 같이 증가하게 돼요. 그로 인해 귀가 멍멍한 이명현상이 생기는 것! 또 임신 중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이명이 생길 수 있어요. 다만, 이명은 임신성 고협압이나 임신중독증의 경고 신호일 수 있으니, 이명이 생겼다면 담당의와 꼭 상담하고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임신 중 눈떨림도?임신 중 눈떨림은 마크네슘 아연 등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지만, 면역력과도 관련이 있어요. 임신 중에는 면역력이 쉽게 몸의 피로가 쌓이고 신체의 변화로 인해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발생해요. 특이점은 일반인들에게 눈 아랫쪽 떨림이 주로 나타나지만, 임신부에게는 위&amp;아래 상관없이 어느 쪽으로든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요.🤔임신때문에 겪어야 하는 수많은 이상한 증상들😥 하지만 대부분 출산 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까만 겨드랑이? 배에 무성한 털? 이상한 임신증상!

하는게 좋을까요? 안하면 후회되나요?

만삭촬영 

저는 했었어요! 지금 아기 19개월인데 여기 아가 있었어~하면 자기 콕콕 사진속 배 콕콕 하면서 놀아요ㅎㅎㅎ 나중에 아가 보여주기도 좋아용

저는 안하려고요 굳이 필요성을 못 느껴서 ㅎㅎ

첫째 때는 리마인드 겸 드레스 입고 찍었고 둘째 때는 첫째까지 셋이서 야외스냅 찍었어요. 첫째가 본인 임신했을 때 찍은 사진 보고 좋아해요. 지나고 보면 임신기간 너무 짧아서 기록하는 거 추천 드려요.

저는 그냥 남편이랑 셀프 스튜디오 정도로 하려고요! 

셀프로 하닌깐 너무 힘들이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으로 추억남기기 좋았어요!

집에서 셀프로 찍었어요! 본격적으로 준비하긴 귀찮구, 안남기면 아쉬울 것 같더라구요🥹 삼각대 놓고 찍는것 마저 귀찮아서 거울샷으로 대충했는데 가끔 들여다보고 어머 배가 많이 나왔었네 신기하다 ~~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온배가 익숙해져서 잘 못느끼실텐데 출산하고 나면 사진 속 부른 배가 새삼 또 다르게 느껴지니 추천드려요!

저는 안했어요 다만 임신기간중 놀러가서 만삭사진 처럼 보이는것 찍어서  그걸로 만족해요

딱히 꺼내보지 않을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제 만삭모습 못나보이나요🤣🤣 그냥 셀프스튜디오에서 찍었어용

저희도 셀프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어요~
수백장 찍어서 몇개 골랐어요!

솔직히 저는 필요없다 생각했지만 나중에 아이가 자기는 만삭사진 없냐 물어볼까 싶어 소소하게 찍었네요~
윗쪽 여백에 레터링 넣어서 만들었어요😀

저는 집에서 한달마다 사진 찍고있는데 만삭도 집에서 찍으려구요ㅎㅎ
찍은 친구들도 결국 안꺼내본다고 찍은거 후회하더라구요ㅎㅎ집에서 맘편하게 맘껏 찍을래요ㅎ

저는 쌍둥이라 배가 금방 나와서 집에서 셀프로했어요~ㅎㅎ

셀프사진관 부담없이 찍기 좋아요ㅎ

저도 안했어요~ 원래도 사진 잘 안찍기도 하고, 배 보이고 사진 찍는게 더 스트레스 같아서요^^

저두 담주에 셀프 스튜디오에서 찍어요! 전문 사진관은 비싸도 넘 비싸더라구요..?

저는 셀프 스튜디오 가서 하려구영 강아지랑 남편이랑

저는 웨촬도 1시간 컷으로 끝냈던 사람이라... 만삭촬영 따로 안했어여..ㅎㅎ

저는조리원연계된곳에서찍었는데 맘에 안들면 그냥 서비스액자나받아야지하고갔는데 넘맘에들어서 돌패키지까지구매하고왔어요...ㅎㅎ
어쩌면인생에한번일수도잇는순간이니추억으로남겨도좋을것같아요🩷
두번째임신이면 굳이 안할수도있겠다싶어요ㅎㅎ

전 샵안가구 셀프스튜디오에서 했어요. 가까운 곳 여행가서도 찍구.. ㅎㅎ 셀프로 한거 후회 안됩니다. 하지만 안찍었으면 후회했을 거 같아여. 

저는 안하려고요 따로는 그냥 집에서 찍어서 남기든 따로 돈주고는 안하려고요~보지도 않을거같고요 ㅎ

저는 국내태교여행가서 셀프로 찍엇어요~ 사진 필터 유료로 구매해서 셀프로 찍엇는데 만족합니다! 

추억으로 셀프스튜디오에서 찍었어요 ㅎㅎ

셀프로라도 찍어두면 좋은게 애기가 나중에 커서 아기에게 관심을 갖거나 아기 태어나는거나 임신이라는 과정을 궁금해할 때가 오거든요~ 그럴때 너도 엄마 뱃속에 이렇게 있었어~ 하면서 사진 보여주면서 애착도 쌓고 자연스럽게 교육도 되고 좋았어요^^

안했고 후회 1도 없어요ㅋㅋ 아기사진은 많이 찍어주고있어요ㅋㅋ

5주 5일이 된 오늘까지 아무런 태몽도 꾸지 못...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네요. 가족 분들 중에도 없구요. 🥲
다들 언제쯤 꾸셨나욥? 태몽 꾸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네요~

다들 태몽 꾸셨나요?

얼마전에 제가 똥 꿈꾸고 애기기준 고모가 태몽꿔주었어요 7주네요! 근데 없는 경우도 많대요 저랑 남편도 태몽 없다는 .... ㅋㅋㅋ

첫째때 13주에 성별확인하기 전날 제가 꿨어요!! ㅋㅋ 엄청큰 빛나는 돌덩이가 나왔는데 "아들"이더라구요ㅋ 완전신기하긴했엉ㅋ

저도 아직 태몽을 몰라요😅😅

엄청 커다락 보석꿈을 꾸고 기분좋게 깨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임테기해보니까 두줄이였어요!! 이제 8주1일 입니다 ㅎㅎ

저두 없어요! 주변도없구 가족도없구 😭😭

저는 4주 쫌 넘었을때 친정엄마가 태몽 꿨어요 ㅎㅎㅎ뱀꿈이요

저는 똥꿈꾸고 연달아서 복어꿈 꾸고 한 일주일? 정도 있다 두줄떴어요 ㅋㅋㅋㅋㅋㅋ 애기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구 오늘 장사 잘될라나바~ 이랬는데.. ㅋㅋㅋㅋ 

전 친정엄마가 귀신같이 먼저 물어보더라고요ㅎㅎ
잉어가 나왔다고요

저도 9주 다됫는데 태몽없어요ㅜ

전 제가꾼거같아요..! 작고 화려한 뱀이 기어다니는거엿어요!! 용도 아니지만 좋은 꿈인가 싶어서 복권사려고 했는데 며칠 미열도 있는게 느낌이이상해서 임테기했더니 희미한 두줄나오더라구요..!

저는 제가 꿨어요!ㅎㅎ 아주 큰 거북이꿈이라 뭔가 심상치 않아서 기록해뒀었는데 그게 태몽이었더라구요 

저는 임신 안 날 바로 호랑이가 막 달려오는 꿈꿨어요 ㅎㅎ 

전 고래만한 참돔 한 마리 낚는걸 꿈에서 봤어요ㅋㅋ 우와아 하고 있는데늠름한 참돔이 빛나고  눈마주쳤거든요

제 태몽은 잉어랑 자라였는데 제 아기도 물고기라 신기합니닿ㅎㅎ

임신 3개월 전에
남편이꿨어요!
뱀이 남편을 빙빙 감싸더니 풀어주고 연못같은데에 들어갔다가 용이 되어서 하늘로 승천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쌍둥이라 뱀뱀,용용이에요ㅋㅋㅋ

태몽인지 모르겠는뎈ㅋㅋㅋㅋ ㅠㅠㅠ 저희 어머니가 저한테 막 달려드는 뱀들을 처치하시다가 한마리를 놓친거 같대요.... 



그래서 다들 갸인가봐...이래요 ㅋㅋㅋ 

저는 어머님이 꾸시곤 이건 태몽이네 생각하셨다는데 제가 임신일꺼란 생각은 못하고 넘기셔서 잊어버리셨대요..ㅠㅠ너무 아쉬워요 

반년 전에 꿨어요. 너무 생생하고 분위기가 평소 꿈이랑 완전 달랐어요..신비로운 느낌.. 

6주4일인데 저도 아직 아~~~~무도 안꿨어요ㅋㅋㅋ

저희 식구들도 아무도 태몽 꾼사람이 없데요.... ㅠㅠ 태몽이 있으면 성별 유추라도 해볼텐뎅

저는 시어머님이 꿔주셨더라구요 ㅋㅋㅋ

다니는병원 조리원이 3월예약이 다 차서
다른 조리원 다 검색해보고 전화돌리고 했는데
비용이 정말 ㅋㅋㅋ 비싼데는 두배이상 비싼곳도있고
다니는병원 조리원이 160~180정도였는데 
다른데는 200중반 정도 하네오 ㄷㄷㄷ
타병원 출산이면 20정도 더 붙는거같고
마사지나 뭐 그런게 더 많아서 비싼걸까요?
일단 다니는병원 조리원이랑 그나바 비용 비슷한곳으로 예약 해놓긴 했는데 다른데도 예약 다찼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아 지역은 청주입니당ㅎ.ㅎ

산후조리원 비용이 천차만별이네요🥴

청주 저렴하네요 ㅜㅜ 서울은  기본 2주에 300이상이어서.. 이게 마사지 추가전금액이라 마사지 풀로 추가하면 500넘게예상하고있습니다

진짜 저렴하네요🥲 미소님 말대로 서울은..ㅎㅎㅎㅎㅎ 거기에 마사지 비용 포함 안되어 있어서 더 올라가겠지요🥲🥲

저도 청주인데 제가 예약한 조리원운마사지 풀하면 사백정도 나올것같아요..

저도 서울인데 제일싼데 찾아서 예약했고 2주에 260이예요 맛사지 불포함. 저희 병원 조리원은 300후반이더라구요 ㅠㅠ

저도 조리원 비용만 370정도요 ㅠㅠ 마사지는 따로…. 또르륵

저도 200후반대에 마사지는 따로ㅠㅠ 그래도 첫째고 몸 생각해서 마사지는 최대한 많이 받으려구요ㅠㅠ

오잉 저희지역은 전남인데 
 9박10일에 270 12박에 360인데 저렴한 편인데요!!! 추가하면 400 넘드라구요

저도 엄청 비싼게 아닌데 병원 연계해서 440만원이요..  기본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재된다고해서 열심히 사서 모으고 있어요

서울 진짜...2주 400 기본 이드라구요.
저는 300중반에 했어요 ㅠ.ㅠ

저는 강원도인데 2주 260-280이에요! 마사지는 따로구요 ㅠㅠ

청주 싸네요... 여기는 출산병원 연계인데 230~250인데ㅠㅠ 마사지 따로.. 마사지까지 풀로 합하면 500될듯해요

저는 세종 360 마사지는 산전1회 산후2회 포함.. 전 추가는 안하려구요 ㅜㅜ 

저두 경기도인데 2주 420이에요! 마사지 기본2회만 있구...추가하라 하시더라규요ㅠ

수원입니다 동네산부인과  2주에 300입니다ㅠㅠ
산전1산후1 무료고 나머지는 별도에요 ㅠㅠ

제가 다니는 병원이랑 연계된 조리원은 440.. 진짜 듣고 깜놀했어요ㅠㅎㅎ 그래도 연계된 곳이 좋다고해서 공구로 미리 10% 할인 받아서 예약해뒀어요. 마사지도 산전 산후 몇 번씩 있다는데.. 몇번인지 정확히를 모르겟네요ㅎㅎ 지역은 서울이요!

저희병원은....2주 450이욤....마사지별도^_ㅠ....서울입니당

인천입니다 제가 알아본곳은  2주에 350이더라구요 ㅠ 청주는 저렴한 편이네요

저도 청주에요~ 프라우로 다니고 있고 10주때 예약했어요~ 2주하고 싶었는데 12일밖에 없대서 바로 예약했고, 며칠있다 2주 자리 나오면 변경할 수 있을까 하고 전화했더니 자리도 없지만 12일짜리도 딱 한자리 남았다고 하시더라구요.. 3월 출산이 많나봐요~ 예약할때 따로 마사지는 얘기 안 하셨는데 당연히 추가될거로 예상하고 있지만 그래도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즈음에 뉴스에서 전국 산후조리원 2주 기준 비용 비교하는 기사가 나왔는데, 제일 비싼곳은 강남 1500이고 제일 싼 곳은 청주 120이라고 하더군요~ 전국 평균이 400대였는데 그거보니 청주에 이사온 것도 참 복받은거라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저희두 마사지 불포함이요ㅜㅜ 그나마 둘째도 같은곳에서 해서 산전마사지 1회 서비스로 더주시네요🥲

지역사랑상품권 열심히모으고있습니당ㅜㅜ

저희는 수원인데.산후조리원비만 400이넘어요 맛사지까지 600넘게예상합니다^^

포항인데 병원조리원 2주에 250이에요, 마사지1호ㅣ무료

저희 지역도... 🥲🥲 조리원이 몇 군데 없어서.. 제가 눈여겨 보았던 곳은.. 2주에 520 정도라.. 정말 많이 고민하다 울며 겨자먹기로 예약했는데.. ㅠ.ㅠ..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 차이가 크다보니.. 부럽습니다..

저도 2주 430만원이요...마사지 한번서비스

저 인천인데..
450이에용....ㅠㅠ 흑

일산인데 530에 병원 할인되서 480요..ㅠㅠ아마 시설이나 사용하는 물품들이 차이나서 그럴거 같아요..마사지는 별도라 산후 조리비만 700정도 예상합니다 ㅠㅠ 

저는 대구인데 병원 연계해서 230이에요~마사지는 별도구요!댓글보니 서울, 경기쪽은 가격이ㅜㅠ장난이 아니네요;

저희는 궁 예약했는데 마사지 포함 520~30 정도 나왔네요..ㄷㄷ

창원인데 2주에 410이요.. 마사지별도구요ㅜ 물론 시설은 호텔식이에요… ㅠ

김포인데 저는 310에 2주예약했어요 
400이 넘는곳은 비슷한 서비스라 굳이 비싼곳 갈필요없어서 차라리 그 차액으로 마사지를 더받을까해요

여기 창원인데..2주에 360만원이고
마사지는 별도에요~~ㅜㅠ

헉 ㅜㅜ전 천안인데 조리원 3월예약 꽉차서 어쩔수 없이 vip 490짜리 예약했어요 ㅜㅜ

12주 1 차 기형아검사때 90프로 아들이라 하셨어요 ㅋㅋ 첫째도 아들이라 동성도 좋지~ 생각하고  첫째한테도 형아된거 축하한다 했는데 ㅋㅋㅋㅋㅋ
16주에 선생님이 유독 말 없이 애기 다리사이만 유심히 보시더니 “큰일입니다”하시길래 애기한테 문제 있는 줄 알고 겁 먹고 있었거든요 “ 90프로 아들이라 한거 죄송하다”며ㅋㅋㅋㅋㅋ 둘째는 딸이라네요 
주변반응은 둘째 아들이라 할땐 다들 실망하더니 딸로 바뀌니까 잔치분위기구요 😅😅 
남편과 저는 누구든 상관없었는데 너무 다른 주변반응에 씁쓸..? 하기도 했네요 ㅋㅋ 
성별반전 되신 분들 또 있으실까요ㅋㅋㅋㅋ 

16주차 성별반전

저는 딸이었다가 아들로 바껴서 주변에서 실망..??하는 반응때문에 속상했어용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첫째는 아들을 원해서 좋았는뎅 ㅠㅠㅠㅠㅠㅠ 남매맘 너무 축하드려용><❤️

아들이었다 딸로 반전도 있군요ㅎㅎ

우와!! 반전이 진짜 있군요 전 17주에 딸 듣고
첫째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이길 너무 바랬는데ㅠㅠ 저도 꼭 반전이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1차 기형아때 90퍼 아들소리들었다가 요번 2차기형아때 잘모르겠단소리듣고..  초음파 유명하신 장꾸맘님께 여쭤보니..딸에 한표를 던지셨네요.. 아들에서 딸반전은 잘없다는데 신기해요 ㅎㅎㅎ 

저도 15주차 1일 첫째보고 언니일거같은데 하셧는데 반전이잇을가요ㅠㅠ 너무아들만 바라는걸가싶네요ㅠ이왕이면 아들이엿음햇는데.... 반전이 잇을가요....?ㅋ

안녕하세요 오늘 아기집 보고왔어용
아가는 못봤지만 아기집 본거만으로 행복하네요 ㅠㅠ

피가 살짝 고여있다고 초반엔 그럴 수 있다 하시는데 걱정도되네요 ㅠㅠ

부모님께 임밍아웃은 몇주차때하시나여 ?
저는 명절도 곧이고 해서 친정엔 먼저 알릴생각인데 너무 이른건 아닌가 싶고 ..
그렇다고 계속 비밀로 하자니 한계가 있을거같아서용 ㅠㅠ

부모님께 임밍아웃 언제하셨나요 ?

저는 8주정도였나? 추석때였는데 초기였어서 다른곳은 안가고 친정에서 요양하느라 ~ 저도 피고임 주사 질정때문에 친정가서 방에서 혼자 슬쩍 자가주사하곤 했었네요😂 시댁엔 유산경험이 있어 안정기 접어든 12주정도에 알리고싶었는데 추석마지막날 찾아뵙는데 신랑 이모님이 손주자랑을 계속하시길래 입이 근질근질하고 시어머님이 너무 부러워하시는게 보여서 심장소리 초음파 대뜸 틀어서 질러버렸어여ㅋㅋㅋ
임밍아웃하는 시기야 본인 마음이죠~ 가족분들께 하고싶으시면 하셔요~ SNS엔 조금 이따하시고ㅎ

초기에 안좋게 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어서 안정기 접어드는 12주에 알렸어용! 

저도 12주 채우고 말씀드렸어요.  저희는 양쪽 집안에 손주들이 있었기에 다급한 상황은 아니었거든요.

저도 유산경험이. 있어서 안정기. 접어들고 알려드렸어요 입덧이.심해서 이미 눈치 채셨었지만요 ㅎㅎㅎㅎ

전 임테기 두줄 보자마자 했어요 🤣 

아기집 보기전에 했어염 !! 입근질거려서 ㅠㅠ

저도 유산 경험이 있어서 안정기에 말씀드리려구요ㅠ 유산하니 실망하시는 것 같아서 맘도 불편하고 해서요ㅠㅠ

저는 아기집 보고 양가 부모님,친한 친구한테 알렸어요~잘있을거라 믿었기에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아기 보고는 회사에 알렸구요~

저는 임신확인서 받자마자 남편이 신나서 사진찍어 보내더라구요😅ㅎㅎ 1차 기형아검사 받고 하려했는데..ㅋㅋㅋ

저는 유산한 경험있어서 쩜 늦게하려다가 
부모님이 지방에 사셔서 얼굴 볼 때 말하는게 맞는거같아서 10주에 말씀 드리게 됐어요
10주는 넘어서 말하는게 안전한거같기는해요

저도 쓰니님처럼 2년전 이맘때 아이 생겼었는데 명절 지나서 확인해서 바로 말씀드렸어요
주수는 9~10주 정도 되었구요

보통은 안정기 지나고 얘기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첫 진료로 임신확인하고(6주) 그때가 어버이날이라 바로 말씀드렸어요ㅎㅎ

ㅋㅋㅋㅋ저는 16주때 말씀드렸어요. 서프라이즈

친정에는 6~7주 때 했던 거 같아요
시댁에는 친정에 알리고 나서  12주 즈음말씀드렸어요
입덧할 때 먹을 수 있는게 거의 없었는데 신랑이 삐지더라구요

저는 심장소리 듣고 했어요ㅋㅋㅋ 일찍 말씀드려도 좋지만, 안정이 되어야될것같아서 심장소리까지 녹음해서 알려드렸어용ㅋㅋ

저도 심소듣고 양가에 알렸어용!

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써봐요. 저는 어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는(직계+사촌들)총 200정도 준비해주셔서 오늘 받았구요, 친정에서는 하나도 준비안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친정에 더 서운해요ㅎㅎ 남편도 반대로 저희집에 서운할 법도 한데 남편은 티도 안내서 고맙네요...저 친정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거나 어려운 가정아니고, 평범하게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잘지내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용돈이 원체 없네요...ㅋㅋㅋ시댁보다 오히려 저희친정이 좀 더 안정적으로 더 잘살거든요.... 근데 친오빠는 담달에 결혼한다고 5000준비해주신다는데 저는 결혼할때 0 받았어요. 대신에 제가 그만큼 시댁에 잘해야 해요... 용돈주신분들 10만원주셔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시간날때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드려야하고 명절때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고모,이모,삼촌분들 한분씩 다 뵈러다닐때도 있어요. 또 시댁 사촌동생들 결혼 출산 입학 등등 다 자잘하게 챙겨야될것도 많아요. 근데 저희친정은 아무데도 안가고 딱 친정만 갔다오면 되구요~ 삼촌 고모 이모 사촌들 아무도 안챙겨도 돼요. 너무 서운해하시지 마셔요ㅠㅠ

전 친정이 그리 잘 살진 않는데 아버지가 얼마전에 외제차를 뽑으셨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용돈을 챙겨주시긴 했지만 제 생각보단 작았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 외제차 살 돈이면 그냥 원래차 타시고 우리 좀 더 챙겨주시지'

근데 이 생각을 하고 곱씹어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용돈을 주고 안 주고도 부모님의 마음이니까요! 
(친정으로 예를 들었지만 시댁으로 바꿔도 뭐 똑같다 생각듭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조리원비/임신출산용돈'을 주는 친정/시댁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된 마음이 있더라고요.

결국 아이를 낳고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거인데 어른인 우리는 아직도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셨을 때 겉으로는 "아빠, 인생을 즐기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해놓고는 속으로 '조금 덜 즐기셨으면'했던 내 마음이 참 죄송스러워요.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려하지만 했던 그 순간이요.

아기를 가지고 낳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매일이에요. 내 모습을 아기가 닮을 것 같아서요.

각자의 사정이 다를터이니 우리 비교말고 행복한 육아해요. 아가 금방 크더라고요. 예쁜 모습 보며 행복해하기에도 짧은 하루입니다. 모두 육아팅이에요 ☺️

첫째땐 어머님 100, 아버님 100+조리원비정도 주셨는데 둘째는 9년만인데 어머님은 아직 별말없으셨고 그래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해주시고 아버님도 임신중엔 먹고싶은거 사주시고 출산했다고 아직 뭘 주시진 않으셨어요. 아직 아가보러 안오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할려구요ㅎㅎ 친정에서도 첫째땐 엄마가 아기용품 바리바리 사오셨는데 둘째는 몸조리 해주시러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라 시부모님께도 기대안하고 있는게 덜서운하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받으신분들 보면 부럽긴하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받은거면 
다시 돌려드리나요? ㅋㅋㅋ 
그저 부럽네요 저는 결혼해서 진짜 단돈 1원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결혼식때도 그렇고 집살때도 애 둘 낳을때도 ;; 

저는 임신했을때 500 출산하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1000 그후 한약 지어먹으라고 200 받았어요 ~ 첫 손주라 더 주신거 같기도하고.. 감사하죠뭐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유 누구는 외제차 주셨다는 얘기도있고 ㅎㅎ

저희는 결혼식부터 다 도움없이 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한 임신소식에 양가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 ㅎ ❤️ 세상 다 내뜻대로 되는것처럼 스스로 잘난맛에 살았는데 처음으로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하며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중입니다. 

참 별게 다 궁금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지..
그래도 맘 편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친정에서는 거의 천가까이받은거같은데 시댁은 0이요ㅋㅋ어차피 받은건 언젠가는 되갚을거라 생각하기에~받은게 적고 많고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임신했다하니 생일날도있어서 100주시고
이번 어버이날때  500주셧어요.

양가 부모님께 기대 하나도 안하고
우리 끼리알아서 하자 했는데
주심에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저는 시부모님이 연세있으셔서 
첫째때만 양가받았는데 조리원비는 저희가 해결했고  첫째 출산다가올때 
시아버지께서 20-30정도 받았고
친언니는 30받고 친정부모님께 50정도 
받았어요
둘째부터는 아예 없었구요~

전 알렸으나.. 받은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시가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구 100 주셨구 저희집은 저축하라구 1,000 주셨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고 주시면 고마운거지만 댓글들보니 부럽네요ㅜ졌습니다ㅜㅋㅋㅋㅋ 지금 10주차인데 시댁에선 아직까지 아무것도 받은거 없네요... 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이고 아기없을때 갈때마다 이런거 사오지나말고 돈아끼고 빨리애나갖지 이렇게 혼잣말 다들리게 하셨는데ㅋㅋㅋㅋ 시외할머니도 작년추석때 제 배 손가락으로 튕기시며 밥값이나해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시댁있나여ㅎㅎ 아가 안생겨서 속상했는데 명절이라고 가도 빈손으로 간적없고 항상 용돈도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런말듣고나면 뭐하러왔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에선 아기생기라고 임신보약도 두번이나 해주셨고 그거먹고 생겼어요ㅎ 임신사실 알고나선 비싼 망고며 천혜향이며 과일선물도 보내주시구요...ㅎㅎ

적게 받는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티 내서 그 후로 고모님이랑 등등 용돈 챙겨주셨다는 것도 , 욕심에 카시트 하나 더 받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출산하구 500!
그 전에는 저 옷사라구 100 주시고 아가 옷이랑 아가띠 해서 100만원 넘게 사주시고, 지인 가게라 필요한거 있으면 어머님 이름으로 달아놓구 어머님이 결제하신다고 하셨어요. 
등등 밥 사주시고, 용돈주시고...
아가 태어나기 전 더 큰집으로(40평대)이사갔는데 집 사주신거 ..? 

출산하고 300~ 그전에 가방사라고 300~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선불카드~ 최고에여 징짜.. 
친정에선 100~
감사하쥬..

저는 딩크였다가 시댁의강력한 설득에 마음 바꿔서 시험관하게 됐고, 시댁에서 시험관에 들어간 비용 다 내주셨어요. 양가 모두 첫 손주에요.  임신 기간 동안 1~2개월에 한번 30~50만원 용돈 주셨고, 아기용품 사라고 300주시고, 조리원비 내주시기로 했어요. 친정에서는 현금 300만원이랑 아기 선물로 금 10돈, 아기 하이체어 해주셨구요. 대신 받은 만큼 해야되요. 시댁 간섭 엄청 심합니다. 임신 중에 받는 검사까지 참견하셨어요. 출산 했는데 아기 예방 접종 가지고도 이래라 저래라 하십니다.ㅠㅠ 안 주셔도 된다고 거절했지만 소용 없었어요ㅠㅠ 주신만큼 관심과 간섭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천차만별이네요.... 😅
저 또한 시댁은 남편한테 조리원비에 보태서 쓰라고 주시고.. 
그외에는 아기 낳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 조리하라고 주시고, 
아기 용품 사라고 주시고....
위에 2000만원은 대단하시네요... 하하

저희는 신랑외동아들이고 첫손녀인데 시댁에서 첨에 영양제사먹으라고30보내시고 이번 어린이날때 애기출산용품사라고 100주셨어요 ㅋㅋ저희 친정부모님은 애기 유모차,아기띠, 카시트 사주실 예정이구요,,ㅎ,,

억단위로 주는집도 있고 겨우50 주는 집도있고. 집마다 다달라요. 내가 욕심을 못버려 계속 비교하고 더해주는집 얘기만듣게되면 속만상합니다

전 그런 말씀 없으셨고 축하 인사만 받았어요ㅎㅎ 친정에서는 이것저것 사준다고 하시고 조리원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건 집 마다 다르기때문에 전 서운하다고 한번도 못 느꼈던거같아요! 그냥 해주시면 너무 감사히 받을 거 같은데용ㅎㅎ

줄수 있는 경제적여건 인데도 안 주시면 당연 서운할 일이고요.. 시댁 먹고사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라 형편이 안 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딱히 기대는 안하고ㅋㅋㅋ 조리원비 400인데 양가 200만원씩만 달라 남편이 장난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양쪽 에서 주신다 하더라구요? 기대감 하나도 없이 받게된거라 그저 감사하네요ㅋㅋ 최근에 어버이날 챙겨드리지도 못했는데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으라고 어머님과 아가씨가 20+5 해서 용돈 보내주셨는데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용^^ 엄마는 어버이날 식사같이했고 남편이 용돈 10, 아빠한테 20 드렸고 제 생일에 엄마가 순금3돈, 친오빠는 운동화사줬습니다. 유모차는 너무 먼 얘기같은데 친오빠는 유모차 사주고싶은지 드릉드릉거리네요. 둘이 좋아서 결혼했고 둘이 좋아 애낳는데 왜 시가에서 용돈을 줘야하나용?? 무슨 사정이 있으시기에??ㅠㅠ

임신소식 듣고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100주셨고, 출산하니 조리원비 전부 내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만날때 마다 10~20씩 주셨고요.

친정엄마가 50 , 아빠는 아기용품들 사주시고 시어머님은 집 명의 주셨어요 ㅋㅋㅋ 결혼할때 어머님명의 아파트를 받았거든요~ㅎㅎ

전 친정에서 많이 지원해줫어요 애기용품도 같이 가서 다 사주고 시댁은..말 안할게요 ㅋㅋㅋㅋ애기 태어나고서도 친정은 필요한거 잇음 말해라 빚을 내서라도 사줄게 애기용품 많이 비싸드라 이러면서 옷도 계절마다 거의 백만원씩 사주고 친정은 사랑이죠

저는 이글 보고 다른사람들은 용돈도 받구나했네요~
저희는 양쪽다 딱히 주신건없구 시부모님 가까니 계셔서 반찬얻어다먹는정도인데 저는 충분히 젛아용
다른집은 고부갈등도 많다하고 뭐 극단적으로 축하받지못히고 애지우라는집도 있다는거 보면 그냥 축하해주고 가끔밥사주시고 이걸로도 복받았다 생각했어욤

저희는 임신소식 알렸을때랑 출산했을때 양가 비슷하게 온가족이 챙겨 주셨어요. 저희 친가는 엄빠, 언니, 동생 , 할머니가 100~300 정도씩 주셨고, 시댁에서는 시할머니랑 누나가 100만원 이외 가족분들은 몇십만원 이런식으로 시부모님, 고모님들, 이모님들, 외삼촌,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온가족이 주셨어요^^ 
총 금액은 친가, 시가 비슷한거 같아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친가는 별로 신경 쓸일이 없었는데 시가는 용돈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히 전화드려서 감사인사 전하고 선물 보내드리고 했습니당 ㅎㅎㅎ 

저는 300 받았습니다! 적게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도 감사했어요 ^_^

꼭 받아야하는건 아닌거같아용! 저희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아무래도 사정상 저희가 챙겨드릴려고 노력중이에요~
오히려 이제까지 고생하셨는데 저희가 드리면 드렸지 받을 생각은 안해봤네용
친정은 용돈 챙겨드려도 오히려 배로 다시 돌아오긴해요😭

어느날 응가씻기면서 보니까 살짝 벌리면 안쪽에 하얀 물집같은게 있더라규오 ㅜ 태지라고 하기엠 물에도 안씻겨나가고 약간 붙어있는느낌…? 병원에 가봐야할까요ㅜ 사진 첨부합니다..

여자아기 생식기 하얀 물집

물로 씻기지않는거니 물집이나 뭐가 난거같은데 병원한번 가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 애기 소중이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일단 비판텐 조금 발라보시고 시간 되실때 소아과 가보셔야 할거 같아요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ㅠㅠ

이건 병원 바로 가보셔야할 것 같아요ㅠㅠ

저는 36세이구요, 아가는 16주째 접어들었습니다. 

1,2차 기형아검사 정상 나왔고, 엊그제 초음파로 팔다리길이 손가락발가락 개수, 몸통길이 두께 다 정상이라고 아주 잘 자라고 있다고 듣고왔어요. 

근데 오늘 갑자기 원장이 직접 전화로 “만35세가 넘었기때문에 양수검사가 필수다. 양수검사는 위험하기에 니프티를 많이한다.” 말하는거에요.

살짝 놀라서 엊그제 2차 검사에서 고위험으로 나왔냐 물으니 또 정상이래요. 그저 만 35세가 넘었기 때문에 필수라는 식으로 얘길해요. 

저는 아가 가지고 장사하나? 라는 생각에 거부감이 더 커진 상태이구요.

고민해보고 연락달라는 말에서도 신뢰가 안돼요. 그렇게 위험할 확률 80퍼 이상이라면 노산 산모들 다 끌어내서라도 시키는게 맞지요.. 

만35세 넘었으니 양수검사 필수다- 라는 말 들으신 분 계시나요? 


만35세 이상이면 양수검사 필수인가요?

저는 선택 하시라고 했어요  니프티검사했는데 아이성별이 정확하지 않아서 양수까지 했어요 필수라는 말은 들은적은 없어요 

필수라면 기형아검사 하기 전에 안내를 해줬을텐데요! 기형아검사까지 끝내고 권유도 아니고 필수라니~ 거부감 들것같긴해요ㅠㅠ 저는 만35세 기본검사만 진행하고 저위험군 나와서 따로 니프티나 양수검사는 안했어요~ 선택이라고하셔서! 

필수라기보다
융모막이 더 정확하다고
저두 제가 다닌 곳에서 권하시긴 했는데 고민하다가 니프티 했어요
저두 43세라 고령은 정밀검사 계속 권하시긴 하더라구요

2차에서 1:360정도 나와서
하긴 했눈데 대부분 2차때는
확률 별로 안좋게 나와도
정상이란 이야기 마니 하시지만
제 맘이 불안해서 니프티 했어요

전 만35세인데 니프티는 산모 선택이라고 하셨어요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 나오면 추천하시겠지만 그 외는 굳이라구! 그래도 저는 나이가 있어서 받아보려고요~거기서 필수라고 하는게 좀 구르네요...

양수가 필수라니..
전 만 39세 넘어서 니프티를 하긴 했는데, 필수니 뭐니 아무 말 없으셨고, 그저 제 선택이었어요. 
기형아 검사에서 정상 소견 받으셨는데 그럴거면 1차 기형아 검사 전에 니프티를 권고하는 것도 아니고, 할 거 다 하고 또 하라니요. 기형아 검사와 니프티 중 선택해서 혹시 결과가 안 좋을 때 최종으로 해보는 게 양수검사예요. 병원이 좀..돈벌이를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저두43살인데 양수랑 니프티 선택하라고 하셔서 니프티 햇어요

저도 35세인데 
우선 니프티 안했어요 
그리고 안할거구요
자기 선택 아닐까요? 너무 강요하는데요?

저 만38세에 임신했는데 니프티 양수 추천은 받았는데 안했어요. 

저는 만 37세인데요,
저는 1차 2차 기형검사도 정확해서 저위험군 나오면 굳이 니프티도 안해도된다 하셨어요
비급여 항목이고 만 35세 넘으면 나라에서 돈도 지급되는터라 .. 추천하시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전 38살에 첫째 임신했는데 제가 니트피 검사 한다니까 원장님이 1차 기형아 해보고 고위험 나오면 해보자고 하셨고 1차 정상이라 굳이 비싼 검사 하지말라고 하셔서 1차 2차 기형아 검사만 했어요

저 작년 37살에 임신과 출산했는데요 초음파며 혈액검사상에서도 이상 없다라는 소리듣고 전  과감하게 니프티검사 바로 버렸습니다 뭐.. 제 몸도 건강한 체질이라 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무슨 깡일까요?ㅎㅎ)
그리고 전 의사가 권유하지 않았고 검사상담쌤?도 산모의 선택으로 존중해주더라고요
10월에 출산하고 지금까지  외출도 많이하는데도 저희아가 완전 건강해요!!^^ 엄마의 생각이 불안하면 검사하고 아니면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뭐든 엄마의 선택입니다^^

저는 38세인데 1차에서 이상없지만 제 선택에 의해 니프티 했어요~ 병원에서 권유하지는 않으셨구요. 오히려 간호사분이 니프티 하시려구요? 라고 물으셨는데 제가 나이도 좀 있고 2차전에 정확히 알고싶다고 말씀드렸네요~

32살인데 저는 제가 먼저 한다고 말씀드려서 니프티 진행했어요
워낙 제가 걱정인형이라...
제 마음도 좀 편해지라고 진행한게 컸어요
더불어 성별도 일찍 알수 있구요
결혼,임신,출산,육아는 다 선택이예요


만 35세는 권고사항이라고 권유는 했지만 선택은 부모가 하는거라고 ~
저희는 괜히, 혹시나 싶어 고의험군 아니지만 
니프티나 양모가 좀 더 확률적으로 정확하다보니 돈 더 주고 맘 편하게 있자는 마음으로 
했어요~~ 하고나니 어찌나 안심되서 잘 잤네요

43세 초산인데요~ 1,2차 정상 나와서  저는 안했어요~ 담당원장님은 제 나이때문에 하시길 바랬지만 ㅎㅎ
니프티도 100%로는 아니니까요~ 

전 미국에서 낳았는데 제가 살던 주는 35세 니프티 필수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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