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이것저것 접종 해야 할 백신이 많아요.&nbsp; 듣기만 해도 혼란스러운 백신의 종류! 아기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생후 4주 이내에 접종 하게 되는 BCG 접종에 대해 관심이 높을 거에요! 빌리와 함께 라면 아기 BCG 접종! 어렵지 않게 이해&nbsp;할 수 있어요!<hr>아기의 첫 접종, BCG 알아보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c63d457-2ec7-4534-9fb7-e8b51eadd32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아기의 첫 접종, 두려워하실 필요 없어요!아이가 태어난 후 첫 외출을 하게 되는 날. 바로 예방접종 주사 날입니다. 아기가 맞는 첫 접종인 BCG 주사, 불주사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이 BCG 주사는 결핵을 예방하는 백신으로서 생후 2주~4주 이내에 맞아야 하는 필수&nbsp; 접종입니다.&nbsp;첫 주사부터 아이가 아플까 걱정도 되지만 이 BCG에는 2가지 종류✌가 있어서 고를 때 큰 난관을 겪게 되실 텐데요. 아이에게 어떤 것이 좋을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밖에 없죠! BCG 주사에는 국가에서 무료로 맞추는 피내용,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유료접종인 경피용이 있어요.&nbsp;피내용 주사피내용 주사는 무료로 맞출 수 있는 접종으로 정확한 주사량이 주입된다고 해요. 하지만 10인용이기 때문에 병원마다 접종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예약&nbsp;을 해야 해요. 보건소에서도 맞출 수 있으며 출산 후 퇴원 시 병원에서 따로 안내를 해주기도 합니다. 피내용은 피부 안에 주사액을 넣는 방법으로 5~7mm 정도 부풀어 올라요. 흉터가 질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이들의 살 성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도 해요. Who에서 권장하는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주사이기에 선호도가 높습니다&nbsp;.&nbsp;경피용 주사경피용 주사는 유료접종으로 도장식이에요. 피부에 약을 도장처럼 찍어서 피부 내 흡수하는 주사인데요. 그러다 보니 정확히 어느 정도 주사가 주입되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1인용으로 포장이 돼서 특별한 시간 제약 없이 병원🏥에 방문하면 바로 맞출 수 있습니다.&nbsp;경피용 주사는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에서 사용하는 주사인데요. 2018년도 일본에서 제조된 경피용 주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큰 논란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전량 회수조치가 되었지만 혹시나 걱정이 되는 경우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백신 내역, 제조사를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nbsp;<hr>BCG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a519bdd-dd4c-4790-b24f-7a9de1e4170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너란 BCG...!BCG 주사는 왼쪽 팔 상단 삼각근 부근에 주사를 맞힙니다. 주사를 맞히다 보니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BCG 주사를 맞고 난 뒤 고름이 차오르게 되고 한 달쯤 뒤 고름이 터지면서 흉터🩹가 살짝 남게 되는데요. 이것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크게 놀라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절대 고름을 짜내시면 안 돼요🙅. 지속적으로 고름이 나오며 목과 겨드랑이에 림프절염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hr>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e0ebb98-66af-4977-9aee-f5a4947f9f4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아이와 첫 외출임과 동시에 첫 예방접종.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엄마와 아빠는 주사를 맞히기 전 아이의 상태를 잘 확인&nbsp;해 주셔야 해요. 울다가 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유는 주사 맞기 1시간 전이 가장 좋다고 해요. 접종한 당일에는 목욕을 하지 않아야 하며 소독, 자극은 주지 마시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nbsp;주사를 맞은 후엔 주사 부위를 열어두게 되는데, 집에 돌아오셔도 깨끗한 내의로 갈아입히시되 약과 밴드를 사용하지 마시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울다가 토를 해서 속싸개가 젖을 수도 있으니 속싸개와 옷을 여분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nbsp;BCG 주사 접종으로 100% 결핵을 막을 순 없지만, 결핵 발병 시 중요 장기가 손상하는 심화 결핵으로 진행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예방접종, 아이의 건강과 밀접해 있는 부분이니만큼 아이 상태를 꼭 점검하신 뒤에 날짜가 미뤄지지 않도록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nbsp;

아기 첫 접종, BCG 종류 (피내용? 경피용?)

왁싱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요
왁싱 해야할까요? 

초산이라 이것저것 다 궁금합니다. 
ㅠㅠ

왁싱꼭해야하나여?

저도 궁금해서 병원에서 물어봤는데용 병원에서도 해주긴한대요..!

병원에서 제모하시면 면도칼로 밀어준대요
그럼 털이 다시 자라날때 단면이 날까로워 불편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저도 처음으로 왁싱 받아봤어요

병원에서 해준다는데 털이 자라면서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는 다음주에 수술잡혀있어서 오늘 왁싱하고 왔어요~ 하면 깔끔하고 편해서 좋긴해요! 

저도 하고오긴했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임신전에 왁싱해봤는데.. 진짜 아파서 주글뻔했어요.. 아마 지금하면 아기 나올수도 😂
통증은 사람마다 다를꺼같아용
저는… 듬성듬성 밀어줘도 그냥 병원면도기 할려구용

병원에서 털 면도기로 딱 수술부위만 밀어주고 털 자랄때도 따갑다해서 왁싱할라구요~

저도 생전 처음으로 왁싱 미리 받았네용
병원에서 해주기도 하니깐 필순 아니고 선택인듯요! 
오로 나올때도 털 없는게 편하다 해서 전 했습니다 ㅎㅎ

10여년전에 복강경수술할때 배꼽 아래부분에 구멍내야해서 부분제모 당했는데 모가 굵은 편인데 자라날때 간지러운거 빼곤 크게 블편하진 않앗던 기억이 잇어서 저도 따로 왁싱 안할 생각인데~ 오로가 나오면 좀 처리하기 불퍈하다는 말들이 잇으시긴 하드라구요ㅠ 그치만 저는 그냥 물로 자주 씻어주랴구요ㅜㅠㅠㅠ 어차피 여름 ㅜㅠㅠㅠ 

생리기간때 불편해서 왁싱했었는데 수술할때 그렇기도 하고 출산하고 나서 오로나올때 왁싱해서 좀 편했어요 ㅎ 

전 왁싱안하려구여
예ㅛ날사람들도 걍 털있는채로 낳았겟거니해서옄ㅋㅋ

진료볼 때 여쭤봤는데 제왕이라 안해도 된다고, 상술이라고 말씀하셔서 안하려구요!

안해도되용 ㅎㅎ 
병원에서 해주면 털자라면서 따갑다는말은 첨들어보네요 ㅋㅋ
다 자분으로 낳고 왁싱 한번도 안하고 갔는데 병원에서 걍 밀어준거 자랄때 하나도 안따갑던데요???

저는 첫째때 2주 전 왁싱했는데도 좀 자란거 병원에서 밀어줘서 자랄때 좀 따갑고 간지럽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일주일 전에 하려고요! 

저는 둘째인데 전 집에서 다밀고 가려고요 첫째때 간호사분이 일회용 면도기 가져오셔서 밀어주셨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ㅎㅎ

이런 질문을 해도 될까 싶었지만 ㅠㅠ
예전엔 제왕절개가 흉터가 많이 남고
자연분만이 어려울때나 특이사항이 있을때 
시행되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제왕절갤 선호하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임신전엔 자연분만 가능하면 당연히 자연분만으로 낳아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9주 ~10주 되어가면서 생각이 바뀌는것 같아요 
ㅠㅠ 전엔 자연분만이 건강하다는 의미처럼 받아들여졌는데.. 저희 새언니도 자연분만으로 조카를 낳았는데 제왕절개할껄 그랬었다고 한걸 들은것 같아서요 
다른 베동님들도 고민이되시거나 생각해둔방법이 있으신가요?..아님 예전의 저처럼 자연분만은 당연한것!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까요 ㅠㅠ 
제왕절개를 왜 점점 선호하는이유도 궁금하네요 🥲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미즈메디를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곳 추천할곳이 잇을가요ㅠㅠ

서울 강서구,양천구 분만 병원 추천좀요

28주때 아기가 등을 돌리고있어서 정확히 못봐서 오늘 31주에 다시 보고왔어요
선생님께서 31주엔 잘 안나올거라고 하셨지만 두번 시도끝에 성공...! 
그런데 아기가 좀 못생긴것 같아요ㅜㅜ
딸이라 저 닮길 바랫는데... 아빠를 닮았나... 
실제로 태어나서 살이 좀 오르면 예뻐질까요...? 

인스타에 신생아 시절 얼굴 믿으면 안되는 이유
이런거 올라와서 보면 똑같이 못생기게 크던데🥲
외모지상주의 엄마가 그런지 실망이 커서 아기한테 미안하네요ㅠㅠㅠ 

입체초음파 못생겨서 실망이에요..

첫째땐 라라스로 통잠기적 봤는데 이제 옆잠베개 종류가 많아서 다른것도 보려구여!!
잘쓰고계시는거 공유부탁드립니다💫

옆잠베개 어떤거 쓰시나요? 공유해주세요!

이몽 모모스썼는데 여름에 시원하게 잘 썼어요ㅎㅎ

쿨리베어 아가한테 안맞으면 일주일 내에 반품 가능하더라구요!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용ㅎㅎ

듀라온 커버까지 있는 걸로 허그곰 당근으로 샀어요 
옆잠 베개 당근에 종류별로 올라오더라구요 ㅎㅎ

이몽이요 라라스보다 크고 소재가 시원한소재라 이몽했어요 

쿨리베어가 질식사 염려가 적은거같아서 그걸로 픽 했는데
저희애기 잠잘때는 의미없네요...
걍 낙상방지용..

이몽꺼 듀라론강추예요 애기가 열이많은편이라ㅋㅋㅋ태열도심하고해서. 이몽꺼만써요ㅋㅋ 온도차이가 순면이랑 확나요ㅋㅋ온도측정하면티나요ㅋㅋ

배뭉침과 자궁수축,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예비 엄빠에게 지금 통증이 배뭉침인지 자궁수축인지 구별하기란 쉽지 않을 거예요.😭 배뭉침과 달리 자궁수축은 조기진통을 일으킬 수 있어 두 증상을 구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오늘 빌리가 자궁 통증 의심 증상과 주의 사항🚨까지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꼭 기억해주세요!<hr>배뭉침과 자궁수축 구별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b5eed87-8e74-4d09-9c86-d85d2221698c.png" class="fr-fic fr-dib">📌배뭉침, 왜 생기는 걸까?배뭉침은 사람마다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20주~30주가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시작돼요. 이 시기에 배가 뭉치는 것은 자궁이 근육으로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자궁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랍니다. 그러니 우리 아기👼가 잘 자라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하지만 잦은 배뭉침이 계속 되면 자궁 수축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배뭉침은 보통 하루에 3회~10회가 평균이에요. 만약 이 이상 통증이 계속된다면 꼭 병원🏥에 확인해보세요! 📌배가 규칙적으로 뭉치는지 확인해보세요!배뭉침과 자궁수축을 구분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규칙성이에요. 배뭉침은 한 번씩 뭉쳤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풀려요. 배가 뭉치는 느낌이 들 때 누워서 배 위에 손을 올려보세요. 10초에서 20초 만에 사르르 풀리면서 편안한 느낌이 드신다면 배뭉침이니 안심하세요.🤗반면 자궁수축은 단순히 뭉치는 게 아니라 확 조이는🪢듯한 느낌을 줘요. 만약 규칙적으로 조이는 느낌이 들고 생리통처럼 아픈 느낌이 드신다면 자궁수축을 의심😨해보셔야 해요!&nbsp;<hr>자궁수축 의심 증상과 주의사항<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4ad9dd5-e770-4846-a5de-4bb23e79231c.png" class="fr-fic fr-dib">📌자궁수축, 이럴 때 의심해보세요!✅뭉쳤을 때 특정한 부분이 돌처럼 딱딱하게 느껴지는지✅10분 이상 누워 있어도 조이는 느낌이 계속 드는지✅규칙적으로 반복해서 뭉치는 느낌이 드는지✅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아프고 분비물이 증가하는지✅허리나 골반 부분이 뻐근한지 📌자궁 수축을 유발하는 것을 조심하세요!출산 시기가 아닐 때 옥시토신(oxytocin)은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옥시토신은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고 자궁 수축과 성관계를 조절하는 호르몬인데요. 임산부의 유두 부위를 자극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될 수 있어요. 그래서 자궁수축이 잦은 산모의 경우 성관계는 잠시 삼가시는 게 좋아요.🥲또 파슬리🌿는 15g만 섭취해도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그래서 파슬리가 들어가는 오일만주스도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 게 좋아요.🙅&zwj;♀️ &nbsp; 📌자궁수축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자궁수축을 그냥 넘기면 조기진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해요. 그러니 자궁수축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꼭 병원🏥에 전화해서 확인하세요. 간혹 아픔을 잘 참는 분들은 &#39;이 정도로 병원에 가도 되나&#39;하고 망설💦이시는 경우가 있어요. 출혈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자궁수축이 1시간 안에 3번 이상 나타난다면 병원에 전화해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당부드려요. 만약 1시간 안에 자궁수축이 6번에서 8번 정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험 신호🚨이니 바로 병원으로 출발하세요!<hr>오늘 빌리가 알려드린 자궁 수축 증상들 꼭 기억해두셨다가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서🚑 확인하세요! 산모가 건강해야 아이도 무탈하게 엄빠를 만날 수 있어요. 빌리가 모든 엄빠와 아이가 건강하게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할게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OxH3rT8sndg??si=EnQa06BwJ9qYEYjz&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이민주육아상담소

배뭉침과 자궁수축,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요?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가 약 6개월정도 걸린다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이 정말 비싸네요..ㅠㅠㅠ
근데 또 돌돌트 라는 말도 있어서 또 고민이됩미다.

초산모라서 실제 육아하셨던 분들이 느끼는 후기가 궁금하기도하고.. 다른 분들은 어떤거 구매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하이체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트립트랩 아주 잘쓰고 있어요~ 튼튼하고요 ㅎㅎ 가끔 높은데서 물건꺼낼때 제가 사용하는데도 멀쩡하네요~

저도 트립트랩 늦게 주문했다가 너무 오래 걸린대서 지역 베이비하우스에 재고 문의했더니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최근에 다른 브랜드 무너짐 사고도 있고 해서... 저는 트립트랩 추천드려요

저도 국내는 너무 오래걸린다해서 일본가서 트립트랩 사왔어요!!! 비싸도 유명한덴 이유가 있겠거니 싶어서요 ㅎㅎㅎ

직구하면 훨씬 싸요
뉴본, 베이지세트도 직구하니 당근중고가격정도더라고요

전 야마토야 쓰다가 스벅에 있는 아기 의자(플라스틱)로 바꿨어요. 원목보다 관리가 편하더라구요

저는 트립트랩이랑 부가부 지라프 고민하다가 지라프로 결정했어요! 틈새에 음식 끼는것도 덜하고 높이 조절 편하고!! 트레이를 매일 닦는데 편리해요 ㅎㅎㅎ

트립트랩 최고에요 그냥 트립트랩사세요 생각보다 아기의자오래써요!

트트가 나중에 당근할 때 좋아서 많이 사시던데 전 높이조절 불편할 것 같아서 싸이벡스 레모 샀습니다.

저는 트트는 너무 조절하고 이러는거 불편하고 뉴본도 작아서 아예 생각안했었구요 모지예삐랑 레모 고민하다가 가성비도 좋고 여러모로 활용도 좋은 모지예삐로 하려구요!

트립트랩 4년째 사용중입니다~ 후회없는 육아템!! 

저는 비바체플러스 쓰는데 아직까진 만족 중이에요

저는 싸이벡스 레모 구매할려구여

네이버 스토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해서 순차출고로 구매했구요 한 달 정도 걸렸습네다 

스토케 쓰는중이요 튼튼하긴하고 관리도 슥 닦음되니 그리 어렵진않은데 발판 높이조절이나 베이비세트 탈부착등 세팅 조절하는거 번거롭긴해요. 그리고 쿠션없음 좀 앉아있음 엉덩이배기더라구요. 다른거 안써봐서 비교는 어려운데 단점도 있긴해요. 다만 가격방어가 잘되서 극강의 장점이라곤 생각합니당ㅋ

저는 부가부 지라프 샀어요~트립트랩이 유명한데 발판 조절 불편한거 때문에 쉽게 조절되는걸로 골랐어요

30주 되어서 아기는 머리를 골반쪽으로
돌렸다고 하는데, 좋은 날 받아서
출산하자는 친정의 권유로 오늘 날, 시간 받았어요.

결국 제왕절개 하는 건데
다니는 병원은 6박 7일 입원이더라고요.

원래는 산후조리원 들어가려고 했는데
제 경우 바로 친정에서 부모님 케어 받을 
예정이라 급 산후조리원을 꼭 가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광주라서 산후조리원 비용이 크게 부담되는
건 아닌데 제왕절개로 1주일 씩이나 병원 
있게되는데 산후조리원까지 가게 되면 너무
지겨울 것 같아서요.

해서 차라리 그 비용으로 일반 마사지샵에서
산욕기 케어(10회 130만/120분)를 받아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산후조리원이 필수일까요?

저두 제왕예정이고 처음에는 주변에서 다들 조리원은 꼭 가야한다 안 가면 몸 축난다 계속계속 말해서 2주 덜컥 예약하고 계약금 걸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길고 지루할것같아서 10일로 줄였는데 지금 또 마음같아서는 그냥 일주일가고싶구 아니 그냥 안 가고싶어요ㅠㅠ

가야죠  ~~신생아케어도 필요해요 아이의 사소한문제도 바로바로 해결되니 ..첫째조리원퇴소후  출장산후마사지불렀는데 조리원마사지만 못했어요

다들 가는데는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저는 아무리 친정엄마가 케어해줘도 전문가들이 필요할거같아서 2주 산후조리원갔다가 2주친정가려고요

저도 제왕예정인데용.. 제가 지루한거 보단..
애기가 조리원에서 케어받고 좀 커서 나오는게 안전할 것 같아요 !

저는 원래 2주 예정이었는데 남편면회도 안된다고해서 10일로 줄일까 했는데 주변에서 무조껀 길게 있는게 좋다고 다들 그렇게 말해서 그대로 2주하기로 했어요~

저 조리원 않가고 엄마가 도와주신후 산후도우미쓰려구요~~

첫아이라 전 그냥 산후조리원 도움받으려구요!
2주계약하고 왔어요!!!!!!!! 노산에 첫아이니 겁나기도 하구요ㅠ 다른분들하고 같게 안하셔도되니 엄마 마음가는대로 결정하세요💕

저는 유튜브 삐뽀삐뽀 채널보니 조리원가서 굳이 아기랑 쩔어져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쉴수 있는 환경이면 저는 필수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리원 문화도 우리나라만 있는거고

친구가 작년에 쌍둥이 제왕으로 낳고, 조리원에서 밥을 잘 주니까 젖이 잘 나왔대요. 근데 집 오니까 산후도우미 있고 친정엄마 있어도 조리원때만큼 밥을 잘 못 차려먹으니까 모유 양이 줄어서 결국 자연단유 됐답니다. 그래서 전 조리원 꼭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초보엄마가 몸조리도 안된상태로 갖난아기를 돌보는건 너무 무리에요. 집에 오면 손갈것 투성이에요 조리원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친정부모님께서 봐주신다고해도 새벽 수유는 보통 2시간에한번씩이고 젖병도 닦아야하고 어쩔수없이 엄마가 움직여야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걸 제왕하시고 일주일만에 하시기는 무리일꺼같아요ㅠㅠ 제가 지인은 바로 부모님댁갔는데 애기 황달인줄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아서 ㅠㅠ 입원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보고 조리원은 무조건 꼭 가라고 산모도 산모인데 아기도  혹시나 하는 상황에 바로 대처할수있으니까요ㅠㅠ

저도 너무 고민이에요ㅠㅠ 시어머니께서 산후도우미시라 신생아 케어 전문가신데다가 산후조리에 대한 것도 음식이며 이것저것 공부를 많이하셔서 지식이 많으세요! 조리원을 가던 안가던 일단 출산하면 저희 집에 직접 와주셔서 한 달 동안 케어해주시기로 했어요! 남편도 출산휴가 3주 쉬면서 같이 배우면서 아기 보고싶어하고요! 시어머님께선 만약 산후조리원을 안간다면 출장마사지 10회+가슴 마사지 따로 받으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하고, 산모는 무조건 아기랑 분리된 공간에서 자야 회복한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생각보다 엄청 힘들진 않겠다 싶긴 한데.. 이런 경우에도 다들 무조건 엄마를 위해 당연히 산후조리원은 가야 푹 쉰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정말 고민돼요ㅠㅠ 시어머니랑 남편에게 산후조리 받으면 정말 눈치 안보고 푹 쉴 수 있을까? 싶은 마음도 들고요. 초산이라 산후 몸 상태나 회복도 가늠이 안되어서 더 확신이 안서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 같아요..! 정말 고민됩니다!!

저희 언니 조리원 안 가고 조리 너무 잘 되었었고 저도 친정을 조리원이라 생각하고 친정으로 가 있으려고요. 신랑 왔다갔다 머물기도 더 편하고 아이랑도 초반에 익숙해져야 이후에 케어가 더 낫고 특히 전 모유수유 시도할거라서요.
다만 도우미나 친정부모님 등 도움으로 산모가 철저히 케어가 가능한 상황이긴 해야할 것 같아요.

이제 곧 9개월이라 이유식 세끼 줄 예정인데요!!(언제 이렇게 컸담 ㅠㅠ😭)
다들 스케줄 어떻게 짜셨나용?!
그리고 소고기 세끼중 두끼 먹이면 몇그람씩 줘야하나요? 지금은 오전 소고기 15g,오후 닭고기 15g주고 있는데 감이 안오네용 ㅠㅎㅎ

9개월 세끼 이유식!!!

저는 그래서 아침에는 간단하게 오트밀이랑 과일 주려고요,,,ㅠㅠㅋㅋ아니면 오트밀에 소진해야되는 큐브 좀 섞어주고 나머지 점저는 소 닭 달걀 생선 중에 다르게 주려고  생각중이에요..! 참고로 저는 이 이 분 이 분 할까 생각중입니다! 시간은 8시~8시반 이유식1 11시반~12시 이유식2 2시반~3시 분유1 5시반~6시 이유식3 8시~8시반 막수 생각중이에욤!

세끼하는 분들 얘기들어보니 아침으로 오트밀에 고구마, 바나나 등 간편하게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세끼 모두 밥으로 먹이려면 너무 힘들대요ㅠㅠ😭

저도 아직 세끼는 자꾸 미루게 되는데 ㅋㅋㅋㅋ계획은 분이이이분으로 갈것 같아요 첫째때는 소고기 한끼 나머지 두끼는 돼지,닭,어류쪽 돌리면서 먹였어요 죽으로 먹일땐 그냥 다 밥으로 먹이고 유아식 들어갈땐 매끼니 만들어야하니 진짜 좀 간단하게 먹이긴했어요 낫또나 오트밀,누룽지 이런거로 ㅋㅋㅋㅋ  

저는 이분이이분으로 주고 있어요! 한끼는 오트밀+과일로 주고 오후 두끼 중 한끼는 한우, 한끼는 그냥 아무거나 줘요ㅎㅎ 시판으로 먹어서 용량은 제대로 안 보는데 소고기는 철분땜에 주는거라 생각해서 오트밀 한끼 먹으니까 신경 안써요!ㅎㅎ

이분이이분 하려다 두번째 이유식이 낮잠시간 겹쳐서 울고불고짜증내길래 이이분이분으로 바꿨어요~ 중간 점심쯤 분유라 문센시간겹쳐 외출할때도 이유식 안챙겨가서 오히려 간편한 거 같기도?!
아침은 오트밀20그램에 물80그램, 분유 한스쿱 넣고 전자렌지 돌려 퓨레50정도 섞어주고, 점심은 소고기 저녁은 닭고기나 두부, 계란 등 정해놓지않고 그때그때 집에 재료있는걸로 돌리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초산맘이라 궁금한게 많습니다!!

이제 애기용품을 천천히 준비중에 있능데요!
젖병소독을 열탕하고 소독하는 것을
식기세척기로 뜨거운물 세척 및 열풍건조로 대체하여도 무방할까요...?

이번에 베페가서 브레짜 스팀 소독기 판매하시는분이 식세기는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젖병소독을 식세기로 고려하고 계신분이 계신가여!?!?

젖병을 식기세척기로 소독해도될까요?!?!

열탕소독이 5분정도인데 식세기는 그시간을 훨씬 초과해요 그래서 유해물질이 나올수도있고 변형이 올수도있고 물살이 세서 젖병이 내부에서 날아갈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삼성 식세기 사용 중인데
젖병 모드가 따로 있어서
저는 한번씩은 사용 할듯 싶어요 !

젖병모드가 있으면 좋은데 저도 12인용 식세기라 젖병 앵간히 많이 쓰는 완분 아니고선 식세기 매번 돌리기 힘들거같아서.. 저는 일단 젖병 소량만 사서 손으로 씻고 소독기만 돌려쓰는 혼합수유로 갔다가 나중에 젖병 늘어나고 아기 개월수 늘어나서 대충(?) 닦아도 되면 그땐 식세기 돌려볼까봐요…ㅋ…

신생아때만 열탕하고 다음단계때 유리젖병으로 바꿔서 식세기 쓰려구요

첫째때는 매번 열탕 했는데.. 이번엔 그냥 식세기 돌리려고요 ㅎㅎ

슬슬 조리원 투어 시작하려고 하는데
서울쪽은 잘 몰라서요 ㅎㅎ 
시설 깨끗하고 밥이 맛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강동 고은빛 근처 조리원 추천해주세요🙌🏻

저는 하남 연세아란병원/조리원 다니고있어요! 연세아란조리원 추천드려요🤟🏾

강동은 아닌데 저는 삼전동쪽 라렌느 예약했어요 ! 가격대비 가성비라서...ㅋㅋ

저는 강동 미즈다니는데 앞에 퍼스트스마일조리원 상담받으러갔다가 예약하구왔어여!시설도 깨끗하고 밥도 후기보니 괜찮고 아기케어하는것도 마음에 들더라구여 여기도한번 상담받아버세용 아글구 고은빛이면 아마 연계되어서 할인있을거에영 

저도 강동사는데 저는 퍼스트스마일로 예약할려구용!! 

저는 소피아 산후조리원 방문상담 예정이에용~~

이번에 임당검사 받고 
철분제 추가 비타민D복용 문자 받았는데 
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초음파 볼 때
양수부족이랑 전치태반 경계라고도 하셔서
알아보니 이온음료랑 철분제 신경쓰려구요 ㅠㅠ
지금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엘레비트 먹고있어요

철분제 뭐드시나요?

저는 약사친구 추천으로 노페로 먹어요!

저는변비때문에 액상형철분제 볼그레 아침저녁으로 하루두팩먹습니당

양수는 포카리드세요  도움되실꺼예요 철분제는 메디포스트 모비타 액상 철분 프리미엄 먹고있어요~저도 부족으로 떳고 철함량이 높아야하며 액상으로 드셔야되요~ 보통 왠만한 철분제는 검색해보면 알다시피 부족함으로 뜬산모한테는 함량이 너무 낮아요 이 제품도 타 산부인과 병원에서 추천하는거 같더라구요 댓글보니 입덧이 심한데 먹기편해요 속불편하지않구요 (딸기맛,포도맛)있어서 선택해서 드심되요 D도부족하시면 IU2000액상으로 찾아드심  되세요

저는 의사쌤이 출산후엔 철분약이 비급여라 많이 처방해주셨고 그건 출산후에 먹고 현재는 철분주사 맞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철분주사 맞았어요 (철분수치 10.1 이라서 맞았어요)

저는 닥터에디션 닥터맘스 액상 철분 먹는데 맛이 딸기맛이고 역하지 않아요!

스파톤 먹다가 코퍼비햄철 먹어요 
둘다 철분때문에 변비는 안오네용 

저 철분제 액상으로 먹다가 걀 보건소에서 받았어영 ㅎ 

저도 12주엔 완전 전치태반인거 같다고 하셨는데 20주엔 이제 입구는 안막았지만 자궁입구에서 3cm는 멀어져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철분제 꾸준히 먹고 있는데 훼너리스(?) 먹고 있어요!

원래 주기적으로 했었는데 검색해보니 말이 다 달라요.. 16주까지는 기다려야 할까요? 🥲

속눈썹펌 해도 되나요?

매일하는것도 아니고 한번하면 한달정도 유지되지않나요? 제가 미용은 관심없어서 파마염색눈썹 그런거 안하는데, 좋아하는편이였으면 다른사람 의견 신경안쓰고 스트레스 풀겸 기분전환으로 했을꺼같아용!

냄새에 입덧만 없으시면 괜찮을것같아용!

파마도 안되는데 속눈썹펌이라고 다를까요? 참으세욤 ㅠ

저는 고민되는건 맘편히 안했어요!!

저는 전문의샘이 미량이라고  된다해서 그냥 마스크쓰고장갑 끼고  셀프펌  햇어요.. 원래두 매달하거든요 ㅠㅠ 
머리뿌염은 포기해두 이건 힘든데 ㅠㅜ 
뿌리피해서 마스크쓰고 했어요 걍..  

임신 전 몇년을 매달 하다가 샵에서 임신 초기엔 안해주신다고 해서 다음주 15주라 설 전이기도 해서 예약했어요~ 정면으로 누우면 아랫배가 불편한데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 괜찮겠지 하고 갑니당

저는 12주때 병원에서속눈썹펌 머리 펌은 된다고 해서 바로 예약하고 속눈썹펌했어요

슬슬 태교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태교 여행 말고도 불가피하게 비행기를 타야 할 경우가 있죠. 임신 중이라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주의점과 공항에서의 혜택까지 딱! 정리해드릴게요.<hr>일단, 비행기 탑승 괜찮을까?✈️엄마의 컨디션을 고려해요임신 중 비행기 탑승은 엄마와 태아의 건강상태 등을 담당의에게 상의한 후 탑승하는 것이 좋아요.🫣 <a href="https://pubmed.ncbi.nlm.nih.gov/11995615/">미국산부인과협회</a>에서는 36주 이하의 임신부가 별다른 합병증이 없다면 비행기 탑승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어요.✈️최상의 탑승 시기는?평균적으로 안정기인 16주~31주 사이가 가장 베스트!🤩 입덧이 끝나고 엄마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를 고려하는 게 좋아요. 후기로 간다면 갑작스런 출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36주 이전까지만 가능해요. 단, 다태아 임신부의 경우는 다른 탑승 기준이 적용되어 32주 이상은 탑승이 제한될 수 있어요.&nbsp;✈️이런 경우는 탑승을 피해요!입덧이 심한 경우나 고혈압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는 탑승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컨디션이 좋은 임신부라도 6시간 이상은 탈수 및 엄마가 힘이 들 수 있으니 오랜 비행은 삼가해주세요.&nbsp;✈️방사선 노출 괜찮을까?비행기 탑승 자체만으로도 방사선 노출을 염려하는 엄빠들도 있어요.🧑‍⚕️ 하지만 탑승만으로 받는 방사선량은 양수와 양막으로 둘러싸인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정도로 많지 않다고 하니 안심!<hr>비행기 타기 전, 필수 준비물!☑️담당의와 상의(feat.소견서)탑승전 꼭 담당의와 상의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탑승 일주일 전까지의 소견서(진단서)를 준비해주세요.☑️산모수첩&amp;상비약을 챙겨요현재 임신 상태와 주수 등이 적힌 산모수첩과 상비약을 챙겨주세요. 응급상황 시 빠른 판단과 대처를 위해서 필요해요.☑️편안한 복장과 신발은 필수!장시간 앉아서 가는 비행은 엄에게 불편함과 피로감을 줄 수 있어요.😵‍💫 혈액순환이 잘되는 옷을 입어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주세요. 발 또한 퉁퉁 부을 수 있으니 편안한 운동화를 신거나 기내에서 신을 슬리퍼를 따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옷차림은 기내에서도 온도 조절이 쉽도록 얇은 옷을 여러겹 입어 체온 변화에 대비하는게 좋아요.☑️미리 예약해요! 편안한 좌석자주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거나, 스트레칭 등을 위해 통로 쪽 좌석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또 날개좌석이 진동이 덜하고 편안하다고 하니 비행기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면 미리 이 좌석을 예약해 두는게 좋아요. &nbsp;<hr>공항에서 누리자! 임신부 혜택!🤰공항 보안검색 특례탑승 전 모든 승객이 보완 검색을 받아야 하죠. 항공보완법 제15조에 의해🐶 임신부는 보안검색장소 외에 별도의 장소에서 보안검색을 받는 것이 허용된답니다. 금속탐지기가 태아에게 큰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신경 쓰인다면 공항요원에게 부탁해 보안검색을? 따로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도록 하세요.🤰휠체어 대여 서비스임신 초기나 중기 유산의 위험성이 있거나, 걱정되는 경우 휠체어 이동보조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어요. 이 서비스는 공항도착 직후부터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문 요원이 휠체어 이동을 보조해주는 서비스예요.&nbsp;🤰교통약자 패스트트랙임신부의 경우 체크인 후 출국장으로 입장을 따로 줄을 서지 않고 교통약자 우대 출구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때, 임신부를 포함한 동반 3인까지 교통약자우대 출구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이 서비스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임신부임을 밝히고 교통약자우대카드를 발급받아야 해요. 또 교통약자 우대 출구에서 여권, 탑승권 및 발급받은 카드를 확인 받은 후, 출국장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체크인을 한 후 면세점까지 5분이면 입장 가능하고, 따로 줄을 서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으니! 요런 혜택 놓치면 안되겠죠.😇&nbsp;🤰지하철부터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 교통약자 전동카트지하철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한다면 이 서비스를 눈여겨 보시는 게 좋아요.😻 공항지하철역부터 체크인카운터까지 전동카트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사전에 교통약자 이동시버스 직통(02.2660.2478)으로 신청하고 사전에 신청하지 못했다면 국내선 1층 안내카운터에서 서비스를 직접 신청할 수 있어요.<hr>각 항공사별 탑승 시기&amp;혜택📢아시아나 항공&nbsp;아시아나 항공의 큰 장점은 임신부 전용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하여 편리한 체크인 가능해요. 수하물 또한 우선적으로 처리해주며, 항공기 탑승도 우선 탑승이 가능해요.<table style="width: 100%;"><tbody><tr><td colspan="2" style="width: 99.7347%; background-color: rgb(51, 115, 186);"><div style="text-align: center;">아시아나 항공 탑승 주수 및 제출 서류&nbsp;</div></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32주 미만</div></td><td style="width: 74.0827%;">탑승 가능(임신관련 합병증 및 조산 가능성이 확인된 경우 제외)</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32~36주</div></td><td style="width: 74.0827%;">탑승 수속 시, 서약서 및 증빙서류 제출 필요</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37주 이상&nbsp;</div></td><td style="width: 74.0827%;">탑승 불가/ 다태아의 경우 33주부터 탑승 불가</td></tr><tr><td style="width: 25.652%;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left;">제출 서류</div></td><td style="width: 74.0827%;"><ul><li>증빙서류 : 탑승일 기준 7일 이내 작성된 소견서(진단서) 원본 1부, 사본 2부</li><li>기재내용: 항공여행의 적합 유무, 분만(출산) 예정일, 주수포함, 조산여부, 분만 징후 및 임신 관련 합병증 유무, 기내 주의사항 확인</li></ul></td></tr></tbody></table> 📢대한항공대한항공의 경우, 출발 24시간 이내에 <a href="https://www.koreanair.com/us/ko/in-flight/onboard-service/dining/special-meals">특별 기내식</a>을 신청할 수 있어요. 저염식이나 저지방식, 당뇨식 식단 등으로 신청할 수 있어 요긴해요.<table style="margin-right: calc(6%); width: 94%;"><tbody><tr><th scope="row" style="width: 32.2665%; text-align: center;">임신 32주 미만</th><td style="width: 67.7335%;">제한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nbsp; (단, 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이 있는 임신부는 탑승수속 시 의사진단서 및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2.2665%; text-align: center;">임신 32주 ~ 36주</th><td style="width: 67.7335%;">탑승수속 시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2.2665%;"><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7주 이상 다태 임신 33주&nbsp;</div><div style="text-align: center;">이상<a href="https://www.koreanair.com/us/ko/airport/assistance/pregnant#footnote1-1" id="return1-1">&nbsp;</a><a href="https://www.koreanair.com/us/ko/airport/assistance/pregnant#footnote1-1">참조 1</a></div></th><td style="width: 67.7335%;">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탑승할 수 없음</td></tr></tbody></table> 📢진에어&amp;티웨이&amp;제주항공진에어 역시, 32주 미만 임신부에게만 탑승을 권하고 있어요. 진에어의 임신부 혜택으로는 항공기 출발 &nbsp;24시간 전까지 고객센터를 통해, 공항 수속 시 교통약자 지정석 신청이 가능해요.티웨이항공도 역시, 임신 32주 미만에게만 탑승을 권하며, 왕복항공권 이용 시, 임신 32주 이상의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해요. 제주항공의 경우, 32주 이상 37주 미만의 임신부는 탑승일 기준 7일 이내 발급 받은 의사 소견서가 꼭 필요해요!😉<table style="margin-right: calc(6%); width: 94%;"><tbody><tr><th scope="row"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2주 미만 (탑승일 기준)</div></th><td style="width: 65.4229%;">제한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2주 ~ 36주</div></th><td style="width: 65.4229%;">탑승수속 시 건강상태 서약서를 제출</td></tr><tr><th scope="row"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div style="text-align: center;">임신 37주 이상 다태 임신 33주 이상</div></th><td style="width: 65.4229%;">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탑승할 수 없음</td></tr><tr><td style="width: 34.4729%; background-color: rgb(239, 239, 239);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text-align: center;">기타&nbsp;</div></td><td style="width: 65.4229%;">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이 있는 임신부는 기간과 상관없이 의사 소견서 및 서약서를 제출 필요</td></tr></tbody></table> 설레는 태교여행! 탑승 시 안전과 혜택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즐거운 여행다녀오시길 바랄게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신부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feat.임신부 혜택)

안녕하세요! 이제 19주차 들어가는데 여드름이랑 트러블이 하루에 하나씩 계속 나더라구여..
찾아보니 아누아랑 노랑통연고가 효과가 있다고 해서.. 크림 단계에서 크림이랑 반씩 섞어서 얼굴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임산부는 사용 하면 안될까요ㅠㅠ? 

트러블 연고(노랑통연고) 

검색해보니깐 임산부랑 아기가 발라도 되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연고고 아누아크림은 임산부도 발라도 되는 크림이긴 한데 임신중에 나오는 호르몬 문제로 문제없던 성분도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곤 하네요 발랐을 때 다른 알러지 반응 없으면 발라도 괜찮을 거 같아요! 

현재 16주차 이고 이란성 쌍둥이 맘이예요.
니프티에서는 y염색체가 소량 검출되었습니다. 라고 성별 결과를 받았는데 (난임병원에서 니프티하고 분만병원으로 이전함) 오늘 정밀 초음파 선생님과 의사 선생님께서는 두분다 쌍둥이 둘다 딸이라고 하시네요...
니프티 오류인걸까요???
정밀 초음파로 꽤 오래 초음파 봐주셨고 의사 선생님께서 또 봐주셨거든요... 
제가 니프티에서는 y염색체가 있었다라고 들었다하니 니프티가 더 정확하긴 한건데... 라고 하시면서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남매둥이인줄 알고 있었는데 당황스럽네요.

니프티 성별 오류

제가듣기로는 유전자검사라 성별오류는 없다고 듣긴했는데...단테아일경우가 그런거고 쌍둥이라 좀 다를까요? 아무래도 모체에서 아기의 유전자 추출하는거라 애기가 둘이니 각각 유전자가 식별되기에는 애매한부분이 있는건지.... 애기들 각각 유전자검사를 진행한게 아니니깐요ㅠ 생식기가 확실히 보이는 지금시기에 초음파로 명확히 확인이 된다면 아마 쌍둥이여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다태아는 오류가 많아서 니프티검사 안한다고 들었어요

선생님이 잘못보신건아닐가요 !? 

배니싱트윈이 있었던걸수도 있겠네요 소량이라고 하니까...

&nbsp; &nbsp; &nbsp;คุณแม่หลายๆท่านคงจะประสบกับปัญหาลูกร้องขอซื้อของเล่นใหม่กันอยู่บ่อยๆใช่ไหมคะ &nbsp;แล้วของเล่นเด็กสมัยนี้ก็มีราคาค่อนข้างสูงด้วย มักจะส่งผลต่อเงินในกระเป๋าของคุณแม่ด้วย แถมลูกเล่นไปไม่กี่ครั้งก็เลิกเล่นซะงั้น วันนี้จึงได้รวบรวมไอเดียเจ๋งๆในการประดิษฐ์ของเล่นจากวัสดุเหลือใช้ ทำได้ง่ายๆแถมประหยัดเงินในกระเป๋า จะมีไอเดียอะไรบ้าง เรามาหาคำตอบไปพร้อมๆกันเลยค่ะ💁&zwj;♀️&nbsp;<hr>ไอเดียประดิษฐ์ของเล่นจากวัสดุเหลือใช้ภายในบ้าน มีดังต่อไปนี้<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d47fda1-4189-430d-8f66-537bad5c29c4.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ตุ๊กตาจากผ้าเช็ดตัวเก่าตุ๊กตาถือเป็นของเล่นที่เด็กทุกคนโปรดปราน การทำตุ๊กตาจากผ้าเช็ดตัวเก่านั้น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ไม่ยาก ให้คุณแม่หาผ้าเช็ดตัวที่ไม่ใช้แล้ว มาเย็บเป็นตุ๊กตาในแบบต่าง ๆ แล้วทำการยัดสำลีหรือนุ่นลงไปในตัวตุ๊กตา🧸 เพื่อให้ตัวตุ๊กตามีลักษณะนิ่มๆ น่ากอด โดยสามารถดูตัวอย่างการเย็บจากทาง YouTube หรือค้นคว้าจากทางอินเตอร์เน็ตได้เช่นเดียวกันค่ะตุ๊กตาจากแก้วกระดาษ&nbsp;ตุ๊กตาจากแก้วกระดาษ เป็นอีกหนึ่งของเล่นที่เด็ก ๆ ชอบ และคุณแม่ก็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ไม่ยาก เพียงคุณแม่หาแก้วแข็ง ๆ มาตกแต่งเป็นรูปสัตว์ต่างๆที่ลูกชอบ อาจจะใช้กระดาษสีหรือกระดาษรีไซเคิลก็ได้ แต่ก็ควรระวังเรื่องวัสดุ เพราะเด็กมีแนวโน้มที่จะแทะหรือแกะวัสดุเข้าปาก👄 รวมไปถึงควรเลี่ยงวัสดุที่มีลักษณะแหลมคมด้วยนะคะชุดตกปลาจากแม่เหล็กชุดตกปลาจากแม่เหล็ก เป็นอีกหนึ่งของเล่นที่มีความน่าสนใจอย่างยิ่งสำหรับเด็กๆ วิธีทำคือให้คุณแม่หาแม่เหล็กหรือคลิปหนีบกระดาษมาง่าย ๆ และเย็บผ้าเป็นรูปปลาพร้อมกับติดแม่เหล็กเข้าไปในตัวปลา🐟 จากนั้นให้นำผ้ามาทำเป็นไม้ตกปลาพร้อมกับติดแม่เหล็กเข้าไปด้วย เพียงเท่านี้ คุณแม่ก็สามารถสร้างชุดตกปลาเพื่อให้ลูกไว้เล่นฝึกพัฒนาการได้ค่ะโต๊ะเครื่องแป้งจากตู้เก่าสำหรับลูกสาวที่ชอบแต่งตัว รักสวยรักงาม💄 คุณแม่พลาดไม่ได้ที่จะประดิษฐ์โต๊ะเครื่องแป้งจากตู้เก่าที่ไม่ใช้แล้ว แม่อาจจะเนรมิตตู้ใหม่ให้เป็นสไตล์ที่ลูกสาวชอบ ช่วยประหยัดเงินได้มากกว่าการไปซื้อของเล่นโต๊ะเครื่องแป้งที่ห้างได้เยอะเลยค่ะ หรืออาจจะอออกแบบตู้ให้เป็นร้านค้าเล็ก ไว้เล่นขายของกับลูกก็ได้เช่นกันเมืองจำลองจากกล่องกระดาษเมืองจำลองจากกล่องกระดาษ🏡 เป็นของเล่นที่ทำได้ง่ายและเด็กๆชื่นชอบ เพียงแค่นำกล่องกระดาษใบใหญ่มาสร้างเมืองจำลอง พร้อมทั้งประดับด้วยของเล่นชิ้นเล็ก ๆ น้อย ๆ น่ารัก ๆ ก็กลายเป็นเมืองจำลองที่สวยงามและทำให้เด็กๆเพลิดเพลินได้อย่างมาก<hr>และรวมไปถึงไอเดียเหล่านี้อีกด้วย<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4ec113a-0749-4eaf-8bfc-1284cdc4f530.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บ้านตุ๊กตาจากลังกระดาษบ้านตุ๊กตาจากลังกระดาษสำหรับลูกสาว👧 อาจจะต้องอาศัยความคิดสร้างสรรค์และความชำนาญสักนิดหน่อยนะคะคุณแม่ แต่ก็ถือว่าไม่เสียหายที่จะลองทำดู เพียงคุณแม่นำกล่องกระดาษที่ไม่ใช้แล้วมาตัดและประกอบเป็นรูปบ้าน โดยคุณแม่อาจจะหาตัวอย่างแบบบ้านตุ๊กตาจากทางอินเตอร์เน็ตก่อน ก็ช่วยให้ง่ายต่อการเนรมิตบ้านตุ๊กตาแสนสวยจากลังกระดาษได้นั่นเองค่ะโต๊ะฟุตบอลจากกล่องรองเท้าโต๊ะฟุตบอล⚽️ สามารถประดิษฐ์ได้ง่าย ๆ เพียงคุณแม่นำกล่องรองเท้า ตะเกียบ และไม้หนีบผ้าที่ไม่ใช้แล้ว มาลองทำสนามจำลองง่าย ๆ ก็จะได้โต๊ะฟุตบอลไว้ให้เด็กๆไปเล่นกับเพื่อนได้อย่างสนุกค่ะตัวต่อจิ๊กซอว์จากไม้ไอติมจิ๊กซอว์เป็นเกณฑ์ที่ช่วยฝึกทักษะทางด้านความคิดของเจ้าตัวน้อยได้เป็นอย่างดี เพราะการต่อจิ๊กซอว์🧩จะช่วยฝึกทักษะสมองของเด็กๆ แถมยังทำได้ง่าย ๆ ไม่ยุ่งยาก &nbsp;เพียงคุณแม่แค่หารูปน่ารัก ๆ มาตัดแล้วแปะบนไม้ไอติมให้เด็กๆประกอบภาพให้ถูกต้องได้เลยค่ะคัพเค้กจับคู่ตัวเลขจากเศษผ้าคัพเค้กจับคู่ตัวเลข🧁 เป็นของเล่นที่ช่วยสอนลูกน้อยเรื่องคณิตศาสตร์ เพราะเป็นการจับคู่ตัวเลขกับจำนวน 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ง่าย ๆ โดยให้คุณแม่หาผ้ามาสักผืน เอาแบบที่มีสีสันสดใส และไม่เป็นอันตรายต่อลูก หลังจากนั้นก็ทำการตัดและเย็บผ้าเป็นรูปคัพเค้ก พอคุณแม่ตัดผ้าเป็นรูปคัพเค้กเสร็จก็ให้ทำการเย็บสีติดไปที่บริเวณหัวคัพเค้กตามจำนวนเลข โดยอาจจะเป็นชุดเลขง่ายๆ เช่น 1-10 และทำการเย็บตัวคัพเค้กเป็นเลขต่าง ๆ เพื่อให้ลูกได้เล่นจับคู่เลขค่ะ&nbsp; &nbsp; &nbsp;ทราบกันแล้วใช่ไหมคะว่ามีไอเดียต่างๆมากมายในการประดิษฐ์ของเล่นให้เจ้าตัวน้อย👶 โดยไอเดียเหล่านี้เป็นการใช้วัสดุเหลือใช้หรือสินค้าที่ทุกบ้านต้องมีอยู่แล้ว ดังนั้นคุณแม่อย่าลืมประดิษฐ์ของเล่นน่ารักๆให้เจ้าตัวน้อยเล่นกันบ่อยๆ และคำนึงถึง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ของของเล่นชิ้นนั้นด้วยนะคะ

ไอเดียเจ๋งๆ ประดิษฐ์ของเล่นเอง!

방금 미우새 보고있는데 간장게장 미쳤네요...
임신초기부터 회, 게장 이런건 일절 안먹고 있는데 날씨도 덥지 않으니 이제 게장은 먹어도 되지 않나 싶은데.. 다들드시나요?ㅜㅜ

29주차...간장게장 먹어도될까요?

전 양념게장 먹어요!
임신 전 처럼 많이 먹지는 않고
적당히 먹었어용~~~

저두 임신중에 몇번먹었어요..
초반엔 시엄니가 먹지말라더니 안정기되니 본인이 좋아하셔서 같이 먹으러다녔어요..회도먹고했는데 아직까진 탈은 없었어요..
사람마다 케바케인듯요~

저도 최근에 꽂혀서 한달안에 8번정도는 간거같아요 ㅋㅋ⫬ㅋ⫬ㅋ⫬ 한번도 탈난적 없어용 유명하고 장사잘되는 그런곳으로 찾아가세요!!!

29주차 입니당 ㅎㅎ 안정기 지난후론 간장게장,양념게장,회 ~ 이젠 가리는거 없이 잘먹고 있어용 ㅎㅎㅎ

ㅎㅎ저도 그럼 이번주에 싱싱한 곳으로 가보겠어요!!!

저는 회랑 초밥이랑 육회랑 게장 다 한 여름 기간 빼고 먹었어요.. 먹고싶응데 어떻게 참나여ㅠㅠㅋㅋ

게장 싱싱한건 먹어도괜찮아요~회는 자연산먹지말고 되도록 양식드시구요 큰생선 방어 참치 연어등 납 수은이있으니 먹지말고 다른종류로요~

지인이 면역력 약해졌을때 먹었다가 혼자만 배탈이 났어요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저는 임신초기부터 그냥 먹고싶으면 먹었어요! 배탈만 안나게 주의하세요~!

평소에 탈 안나시는 편이면 먹어도 될거같아요.

저는 회도 초밥도 게장도 다 먹었어요! 엄마가 탈나는게 문제지 아기한테 영향가지않는다고 들었어요~ 너무 참지마시고 먹고서 엄마가 행복해지는일이면 걱정말고 맛있게 드세용❤️

간장 양념 다 먹엇어용!! 싱싱한거 먹으면 됩니닷

조개나 등푸른생선 회만 조심하시면 될듯요~

배탈 날까봐 그런거라... 먹고싶으면 드세용>_< 저도 얼마전에 전어 한 판 다 먹었어용

 임신중에 코만 빡 떼어내는 코팩(차앤박등등) 갈바닉 피지제거기 기계하시나요?
블랙헤드가 장난아니라서 오일로 감당 불가라ㅠㅠ

임신중 코 피지관리 어떻게 하세요?

저 피지녹이는 화장품 쓰고 있어용 블랙헤드는 잘 안되지만…ㅜ 

전 피부과에서 갈바닉이나 피지제거기 둘 다 하지말라고 하셨어요. 제가 사용하는 홈케어기기는 몸에 전류(?)가 흐르는거라 출산 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산부인과에서도 가급적 사용하지말라고 하셨어요. 그냥 면봉으로 살살 벗겨내주시고 출산 후 포텐자 ㄱㄱ하세요..ㅎㅎㅎ 전 곧 하러갑니다!! 

저 임신하고 피부에 코 피지에 너무 뒤집어져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코만 아쿠아필, 얼굴전체LDM하고 있어요ㅠㅠㅋㅋ 

아기가 대변💩을 보거나 엉덩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소변을 많이 봤을 때 물로 씻어줘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한 손으로 아이를 들고 다른 손으로 아이를 씻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빠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렇다면 오늘은 빌리와 함께 아기 엉덩이 씻기는 방법과 꿀팁🍯에 대해 알아볼까요?<hr class="vb_h2">아기 엉덩이 씻기기 전 준비사항!<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79ffa410-8e73-4b31-807e-cf60081921fb.png">아기가 바디수트를 입었을 때 꿀팁!아기가 대변을 본 직후 바로 화장실🚻 로 달려가는 엄빠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화장실로 데려가기 전에 일차적으로 물티슈를 사용하여 엉덩이🍑를 닦아주는 것이 씻기기에 수월해요. 또한 씻길 때 엄빠의 옷이 젖을 수 있으니 미리 옷을 정리해 주세요! 아기에게 바디수트를 자주 입힌다면 바디수트 앞, 뒤의 밑단을 위로 올려서 목 안으로 끼우거나 똑딱이를 잠근 후 씻기면 편하답니다. 온수가 빨리 안 나올 경우 미리 온수로 틀어놓은 다음에 아기와 화장실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hr>아기 엉덩이 씻기는 방법!&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39155d4e-bffc-4918-bccb-770c5a4fefcd.png">한 손으로 잘 받히는 것이 뽀인뚜💧아기 씻길 때 준비 자세?먼저 아기를 씻기기 편하게 안아야🤱 해요. 아기를 엄마의 몸과 밀착시켜서 한쪽 팔로 등과 엉덩이를 받치고 아기 허벅지를 잘 잡아주면 아기가 떨어질 위험성이 거의 없어요!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씻기기가 힘들다면 욕조🛁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아기를 안은 팔을 지지해 주세요. 그다음 세면대 앞에서 아기의 기저귀🚼를 풀고 물 온도를 다시 확인한 다음 반대 손으로 아기를 씻겨주면 돼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53f1d2f2-7fb7-4987-a7e1-7f3dfc1da13d.png">접히는 부분도 꼼꼼하게!💧꼼꼼히 씻기는 방법아기의 아랫배🍐 접히는 부분과 허벅지 사이, 엉덩이와 항문처럼 접히거나 덮여있는 부분은 깨끗하게 씻겨주세요💦. 특히 남자 아기는 고환 아래, 음경과 고환 사이에도 응가가 많이 껴있으니 잘 닦아주셔야 해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776d00b6-3d2e-46d0-aa9d-1083ec586014.png">약통도 수압이 센 것 같으면 뚜껑을 열어서 뿌리기~💧씻기는 방법 꿀팁!아기가 대변을 볼 때마다 데리고 가서 씻기기 번거롭다면 약통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뿌리면서 닦아주는 방법이 있어요. 또는 가제 손수건이나 건티슈에 물을 묻혀서 닦아줘도 좋아요. 이때 방수 패드를 깔고 닦아주면 바닥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hr>아기 엉덩이 씻길 때 주의사항?<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10f0da9f-f34b-4293-8605-8c817e91cd7e.png">특히 여자아이는 관리에 더 신경 써주세요~⚠️성별에 따른 주의사항?남자아이는 엄빠가 편한 대로 씻기면 되지만 여자아이👧는 씻기는 방향이 중요해요.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요도와 질, 항문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이유로 여자아이가 엎드린 자세에서 씻기게 되면 대변 찌꺼기들이 외음부와 생식기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항상 하늘☁️을 본 상태로 위에서 아래🔽로 씻겨줘야 해요. 이때 한쪽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씻겨주고 생식기에 대변이 많이 낀 경우, 대음순을 살짝 벌려서 흐르는 물에 조심히 씻겨주세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07/c38f7022-6b53-4db1-a1ec-bc1d5c510ea4.png">흐르는 물로 촵촵~⚠️그 밖에 주의사항?물을 세게 튼 상태에서 아기의 엉덩이를 직접 대고 닦아주면 높은⬆️ 수압으로 인해 아기가 아플 수 있어요. 아기의 피부는 연약하고 예민하므로 흐르는 물을 엄빠의 손으로 받은 후 아기에게 끼얹어 주거나 약한 수압으로 씻겨주세요🛁. 또한 질이나 요도 쪽에 흰 태지, 유백색의 질 분비물은 흐르는 물로 씻되, 억지로 떼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hr>오늘은 아기 엉덩이 씻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설명한 과정대로 아기👶를 깨끗하게 씻긴 후 부드러운 손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서 잘 말리고 보습🧴까지 해주는 것이 좋아요. 처음엔 어렵지만, 하다 보면 능숙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wwmKVUUKAQA?&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맘똑티비

엄빠, 아기 모두 편한 아기 응가 후 엉덩이 씻기는 방법!

Di sini ada yang pernah diresep kan dokter minum microgest 100mg untuk penguat kandungan d awal kehamilan gak? Aku kmren kan ada flek trus d resepin obat ini. Cuma aku bingung minumnya gimana karena ada 2 cara. Diminum atau di masukan ke miss V. Sedangkan dokter gak ada bilang diminum atau dimasukkin. Kalo ada yg pernah minum ini juga pake cara yg mana ya? Diminum dengan air atau yang dimasukkan ke miss V? Thanks bunda2

Obat microgest

Kalo aku kmren disuruhnya di minum Bun, 2x sehari jarak jam nya 12jam harus teratur 

Waktu kemarin aku hamil, aku pakai microgest namun di masuin ke miss-v saat mau tdr dan kondisi sudah bersih" dahulu Bun dan nggk ke wc lg 

Kata dokterku, klo di minum kurang efektif Bun jadi disaranin di masukin ke miss v

Microgest 200 mg dlu krna pendarahan di 10 weeks. aku ditelen dulu bun 1x sehari. 

Diminum juga gapapa bun, kan memang ada 2 pilihan. Bisa pilih salah satu

Kalau saya kemarin diminum bund, 1 kali sehari sebelum tidur malam

Aku kemaren juga diresepin bun, kalo diminum setelah makan, tapi menyebabkan mual. Karna aku asam lambung, jadi dokternya nyaranin masukin ke miss v aja malem sebelum tidur. 

안녕하세요 내년1월 출산예정인데
조리원만 갔다가 남편이 산후도우미를 극구 반대해서 바로 혼자 애기를 봐야하는데 ㅠㅠ
첫째고 경험도 없다보니 걱정되네요 ㅠㅠㅠ

남편은 아침에 8시쯤 출근해서 일찍와야 저녁9시..
주말에도 출근하는날이 대다수고.. 일요일은 교육이다뭐다 주말에도 외출이 잦은 자영업자에요ㅠㅠ

밤에는 아침에 출근하니까 애는 못봐준다하고ㅠㅠ
아가랑 과연 잘 이겨낼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네요ㅠㅠㅠ

혼자 육아해오신 맘들 꿀팁이나 아가 잘보는 방법 같은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공유좀 부탁드려요!!!!ㅠㅠ
살려주세요오 으헝 ㅠㅠㅠㅠㅠㅠ

혼자 하는 육아ㅠㅠ 괜찮을까요ㅠㅠ

남편이 출근해있는시간이 길어서 혼자 육아하셔야하는데 왜 산후도우미님 오시는거 반대하세요,,, ? ㅠㅠ 2주도 모자라실거같은뎅 ㅠㅠ

남편은 육아 참여도 거의 못하는데 왜 산후도우미 반대해요? 임신, 출산도 여자 혼자서만 책임지는데 육아까지 오롯이 혼자하라는 건 너무한 거 같은데요?

저도 산후도우미 없이 
(경계심 심한 반려동물이 있어서 못불렀어요.) 조리원 후에 지금껏 제가 전담육아 했어요.제 남편도 자영업자고, 거의 밖에서 12시간 이상 있다가 퇴근하고 2주에 하루 휴무인데요. 정말 죽을맛이에요. 그치만 지금껏 버텨오고 있는 이유는 저희 상황이 어쩔 수 없다보니 각자 위치에서 서로 열심히 하자하며 최대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있기에 가능한거거든요. 첫번째로 중요한게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 하는건데 남편분께서는 너무 본인만 고생한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남편분께서 함께 힘내려하고, 아내의 고생도 알아준다면 혼자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전담육아 정말 힘들어요. 출산 후에 몸조리도 못하고 지금껏 잠도 5시간이상 자본 적도 없구요. 온 몸이 안아픈데가 없어요...이런데 남편분의 지지마저 없다면 더 힘들겠죠.어디서 봤는데 산후우울증의 원인이 대부분 배우자에게서 온대요. 육아가 힘든 것과는 별개로 그만큼 남편의 역할도 크다는 거겠죠... 산후도우미 해봐야 얼마나 한다고....남편분 의견 신경쓰지마시고 아기 앞으로 나오는 육아수당으로라도 도우미 불러서 도움받겠다 하세요. 도우미도 못쓰게 하시는거보면 육아 참여도 같이 안하실거같아서요.. 남편분께서도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일하시는데 아내분께서 아기 안돌보면 누가 아기 돌보겠어요? 아기 돌보는거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인생 통틀어 제일 어려운 일이에요.육아가...아내분께 잘해주세요.... 글쓴이님도 당당해지세요. 임신,출산,육아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도움받을 수 있는거 다 받으시고, 남편분께도 당당히 하실 말씀 하세요. 기죽지도 마시고요. 건강히 순산하셔서 몸조리 잘하시길 바래요.

저는 산후도우미다쓰고 더쓰려다가 도우미랑 일이 좀 있어서 제가 혼자하겟다해서 하고있는데 첨엔좀 힘들엇는데
아가랑 서로 적응하다보니 할만해요
전 남편 6시출근해서 8ㅡ9시즘와여ㅎㅎ

안됩니다. 제가 정신력탑급 t 90% 여자인데도 일주일만에 산후도우미 불렀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자영업 해봤는데 애 보는게 더 힘듦

무엇이든물어보살에서 서장훈님이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ㅠ
"야. 이 세상에 사업은 너만 하니?.. 너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도 너만큼은 안 해."

남편분 나도 밖에서 개고생하니까, 너도 집에서 고생하라는 건 무슨 하남자 마인드인지.. ㅠㅠ;; 남의집 남편이라 대놓고는 댓글 못 쓰겠지만... 글쓴이님 응원합니다ㅠㅠ 벌써부터 걱정 많이 되시면 산후도우미 꼭 쓰세요 !! 남편말을 꼭 들어야할 의무가 있나요 애초부터 논리적이지 않은데

그렇게 자기 사업이 중요한 사람인데 결혼은 왜 했고 아기는 왜 만들었대요..너무 이기적이신거 같아요ㅜ 벌써부터 아침에 출근해야되니 밤에 애 못봐준다 하는거 자체가 너무 별로에요...애 혼자 키우라는거잖아요ㅠ 조리원 가는것도 못가게하고ㅠ 첫짼데 아는게 뭐가있다고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해요ㅠ 애 낳고나면 몸 회복도해야되고 아무리 신생아라해도 2-3시간마다 수유해야되면 얼마나 피곤한데요...그냥 친정으로 런 하세요!!!! 

혼자 독박 쉽지 않아요ㅜ
결국 싸울텐데..
돈을 무얼 위해 버는지 
아기 생기면 돈 때문에 무지 싸우실것 같은데 타협점을 잘 찾으세요
산후우울증도 오고 혼자는 상상그이상 힘듭니다ㅜㅜ


산후도우미 꼭쓰셔요..조리원갔다와서 애기울때 같이 울게됩니다..ㅠㅠ현타와요

자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혼자 살지
왜 이쁜 아가씨랑 결혼 해서 ..
하 ..
행복한 미래에 아기랑 님은 없는지
산후도우미도 쓰고 집에 와서 도우미 또 쓰세요 
다 필요 하니 남들도 다 하는거예요
100일 전까지 두시간에 한번 모유든 분유 먹여야 하는데 혼자 못해요
아기 배고프면 계속 울고 잠안자고 울고
진짜 사람 돌아버립니다
잠 못자서 
하.. 

이도저도 안되면 친정에 가세요
친정에서 백일전까지 도움 받는 분도 많으세요 

저는 보건소전화해서 확인해봤어요! 지역마다 다르다고하니(소득초과자지원) 관할구역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지원되면 10일 40만원대로 이용가능해요. 출산6주까지가 몸조리에 가장중요한시기에요. 아이에게도 전문가의 지식이필요하구요. 지원되지않는다고해도 산모에게 도움이될사람은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너무해요.

글에 댓글까지 진짜 화가 치밀어오르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존나 개썅놈새키인데 어디가 좋아서 결혼해서 애까지 만들었어요? 사업 플랜에 방해되는건 뭐라도 절대 안되는데 결혼은 왜 했고 애는 왜 싸질렀는지 걍 사업만 쳐하지 왜 남의집 귀한자식 가스라이팅해가면서 몸도 마음도 산산조각내버릴려고 하는건지 이해를 몬하겠는데요??? 돈드니까 자연분만????? 먼가 쫌 지나면 천기저귀쓰고 모유수유도 하라고할거같은데요ㅋ 근데 이게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저도 여유자금 별로없어서 자분+모유수유 생각했는데 자분하고도 몸 작살나서 마사지 받고 병원치료중이고 모유수유 젖몸살에 유두갈라지고 난리나서 마사지부터 이것저것 돈 백만원 넘게 썼고요. 그러고도 안되서 분유값 매달 나가요. 돈 아끼고싶었는데 그게 안되요. 조리원에 도우미 없이 할 순 있겠죠. 근데 굳이 왜요? 그 돈 아꼈다가 결국 골병들어서 나중에 다 쓸건데 이게 아끼는게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친정이라도 도움 꼭 받고 이혼할거 아니면  정신머리 고쳐야 같이 사니까 친정 시댁에 이거 다 얘기하고요. 아기앞으로 돈나오는거 절대 뺏기지말아요. 내가보기엔 지가 다 가질 놈이에요. 애낳고도 뭐라하면 남편 집에 있을때 쉬는 날 하루는 있을거아녜요. 애 안겨주고 한번 해보라고하고 나가요. 그리고 부모님 걱정된다 어쩐다 그러고있지말고 도움 받아요. 진짜 부모는 내새끼 고생하는거 못봐요. 내새끼 잘 크도록 돈도 쓰고 신경쓰고 그래야하는거에요. 저는 친정엄마만 있는데요. 고생 좀 해보라면서 절대 안도와준다고했었어요. 근데 아기낳고 아파서 조리원 가는 날에 초음파 판독이 불가하다고 진단을 못받아서 대병을 전원해서 두군데나 갔는데 애낳고 3일차라서 남편도 정신없고 저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친정엄마 불렀어요. 근데 1시간거리를 30분만에 과속으로 밟아서 와서 저 보자마자 내새끼 얼마나 아팠냐고 얼마나 힘들었냐고 괜찮을거라고 병원 로비에서 절 안아줬어요. 옆에 바구니 카시트에 기다리던 손주가 누워있었는데 첫 손주라서 그렇게 보고싶어했으면서 저만 보고 챙기더라구요. 부모는 이런게 부모지 돈 갖고 지랄하는데 절대 좋은 부모 못되요. 나중에 애가 크면 육아용품 계속 필요하고 애도 말트이고 커서 이것저것 사달라하고 그럴텐데 그럴때마다 돈돈돈돈 지랄할거같거든요. 제대로 휘어잡고 터트리던가 아니면 사업 열심히 하라고하고 걍 버리세요. 

꼭 도우미 쓰세요 꼭
아가는 천사 같을거예요
아가한테 예민 하게 하면 아가도 다 알아여ㅜ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많이 찍어 두고 
잠 많으시면 도우미 꼭 쓰세요
잠 잘 시간 없어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꼭 도우미 쓰세요ㅜㅜ
그게 모두가 살길인거 같아요

많은 엄마들이 들고 일어섰네요ㅠㅠ 다 동감합니다.. 체력 되서 어떻게 애기 키운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산후우울증 진짜 무시 못해요..ㅠㅠ 친정 도움 받으실 수 있다면 가서 계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산모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 찾아서 해쳐나가시겠지요!  
힘내세요, 그저 응원합니다

헐....... 위에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너무 충격이에요.... 저희집 신랑은 추가해서 100일 채우라고 했는데..... 제가 아까워서 2주만 하겠다 했거든요.....
와... 남편분 진짜 너무 하셔요....;(;

너무 속상하실거같아요
각자의 속사정이 있으니 함부로 얘기할수없지만 저희도 엄청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남편은 모든지 저와 아기가 우선이였습니다
이 말을 쓰는 이유도 같은 엄마로써 너무 속상해 그래요
아마 남편분이 육아,출산에 대해 자세히 모르셔서 그럴수있다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게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시 한번 얘기 잘 나눠보시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제 의사로 산후도우미분은 쓰지않았는데 다시 생각하면 꼭 쓸겁니다!
초산모면 더욱 육아가 힘들어요
씻기는것도 밥먹이는것도 다 걱정과 불안이라 신생아때는 행복도 있지만 걱정이 많았던거같아요
꼭꼭 엄마의 입장을 잘 이해시켜주시고 남편분이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어요

그럼 애낳고 집오면 2주만 혼자 애 보라고 하세요 그래도 육아 혼자할수있다고 생각들면 남편말대로 하겠다고 하시고 2주뒤에 절대 그럴일없겠지만 혼자 해도 괜찮더라 하시면 그럼 난 못하겠으니까 내가 2잡 뛰어서라도 벌테니 니가 육아해라 해봐요 이도저도 다 싫다하면 이혼소송 하세요 죄송하지만 그런 남편이랑 평생 어떻게 사시려구.. 일단 제가 독박육아중이긴한데 첫 두달이 진짜 지옥이예요 하다보면 적응은 되는데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그래요ㅠㅠ 지금 절대 지면 안됩니다

산후도우미 안 부를 수 있어요. 근데 그건 전적으로 육아를 담당하는 맘님 결정이지, 남편 분이 찬반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 하는 거 힘들어요. 돈 버는 거 고단하고요. 근데 이제 막 출산해서 몸 아프고 마음도 힘든 아내이자 아이 엄마한테 돈 아깝다는 소리할만큼 유별나고 대단한 것도 아니에요. 누군 돈 벌 줄 몰라서 그러나요? 제 남편이었으면 대판 했을 것 같아요ㅠ 가스라이팅에 지지 마세요...ㅠㅠ

전 이제 23일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전 34살이고 첫 아이인데 남편도 2주 육아휴직내고 지금은 다시 회사를 가지만 새벽에 다 도와주고 친정 엄마도 한달 와계시는데..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전 제가 이럴줄 몰랐어요 아기도 정말 좋아하고 운동을 따로 많이 하지는 않지만 건겅한데 산후조리가 정말 중요한거더라구요.. 그냥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예요. 수술을 한 몸으로 (제왕이든 아니든) 호르몬이  둘쑥날쑥한 상태에.. 처음 해보는 신생아 육아는 정말 ...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힘듦이였어요...!! 친구 말로는 첫 50일이 제일 어렵다고 해요 ㅠㅠ 남편이 반대를 하고 말고 할때가 아닙니다... 뭐 저보다 쌩쌩해서 덜 힘들수 있지만.. 전 제가 다 알아서 잘해낼줄 알았어요^.^;;

남편맞아요..?
생판 남인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사랑해서 결혼하고 살 부대끼는 남편이 그런다구요..?
보통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주려고 할텐데..
그냥 몸이 너무 안좋아서 남편한테 하루만 아기맡기고 병원다녀와보세요.
진료가 너무 길어지네 등등등
4-5시간만봐도 나가떨어질것 같은데요?
신생아 육아 만만치않아요.
특히 아기낳고 몸 회복도 안된 산모한테는 더더욱요.
아기 우는 이유도 파악못하는 시기에
내 몸은 아파죽겠지, 잠은 못자지

자기자식이랑 마누라한테 쓰는돈이 그리 아까우면 혼자살면서 실컷 쓰시지 왜 귀한집 딸 데려다가 애까지 낳게하고 생고생시킨대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ㅡㅡ 남편분 조선에서 오셨나...왜저래요....? 그러다가 산후우울증오면 어쩌시려고???? 기운내면 이겨낼수있다 이딴말 하시려고??? 댓글좀 남편 보여주세요 세상파악좀 하고 사시라고..

산후조리원이랑 산후도우미 쓰는게 억단위로 드는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하세요
저는 조리원 2주 + 친정엄마집 3달(현재 한달 지남) 이렇게 하는데도 너무 힘들어요!!!! 도우미 무조건 필수 혼자는 절대 안되요

현재 6개월 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글이랑 댓글보고..너무 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지금 애보는게 뭐가 힘드냐는 남편분 말씀..정말 최악이에요. 예로부터 애기 볼래? 나가서 일할래? 하면 모두 나가서 일한다고 그만큼 애기보는게 힘들다고 저희 친정, 시댁 모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남편분 본인이 보는거 아니라고 그따구로 말하는거 진짜 개빡치네요. 말 예쁘게 하고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너무 짜증나요. 밖에서 돈 버는거? 힘들죠 힘든데 애기보는것만 할까요? 애기 혼자 만들었냐구요. 지금부터 계~~~~속 지출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돈돈 거리면 사람 비참해질것 같아요. 직장 그만두시고 본인 앞으로 수입이 없어서 의기소침 해지신것 같은데 출산, 육아만큼 힘든거 없고요 당당해지셔도 됩니다. 전 전공이 유아전공이고 친정엄마가 작고하셔서 산후도우미 안쓰고 혼자 보려고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본인이 고생하신거 있으셔서 안된다고. 도와주겠다고해서 시댁에서 한달간 몸조리 했거든요? 그런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수유하는거 너무 피곤했어요. 주변에 손 빌릴 수 있는 상황인데도 피곤해요ㅜ모유수유 하신다며 수유는 온전히 엄마 몫이라 더 힘들어요.. 애기 낳고 그냥 바로 친정으로 가세요. 제가 친정 엄마라면 내 새끼 저런 대접 받는거 알면 당장 끌고 오고 이혼 시키거나 사위 머리 끄댕이 잡을 것 같거든요. 애기 예뻐요. 진짜 너~~~ 무 예쁜데 그거랑 별개로 몸도 너~~~~무 힘들어요. 기존 수면패턴 다 깨지고 애기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배앓이라도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도 힘들껄요? 아기 성향도 파악 안됐지, 출산도 내가 자분하고 싶다고 되는거 아니고 급하게 응급제왕이라도 하게 되거나 그럴수도 있을만큼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게 임신과 출산인데..뭐 남 일처럼 그따구로 말하는지 진짜 이해안되구요 정말 개열받아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편해야 애기한테 더 잘 할 수 있어요ㅜ 엄마도 사람이고 피곤하고 잠못자면 짜증나요ㅜ 근데 내가 그 핏덩이한테 조금이라도 감정적으로 대하잖아요? 그럼 미안하고 죄책감도 들어요. 산후도우미도 케바케지만 많은 분들이 도우미를 쓰는건 애기는 엄마가 보더라도 집안일, 식사 챙김 받는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니까 하는거거든요. 신생아 보면서 혼자 끼니 챙기기 어려워요. 그리고 출산지원금이랑 0세 아기 육아수당 나오니까 그돈으로라도 도우미 꼭 쓰시길 바랄게요. 오기로라도 쓰세요. 남편분이 애보는게 뭐가 힘드냐고 또 지랄하면 애기 울음소리 검색해서 자는 내내 틀어주세요. 사람 미치지 않으려고 쓰는거니 입 닥치라고 꼭 말해주세요.  진짜 지가 낳는거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거 꼴불견이구요. 시작도 안한 육아에 미리 손 뗀것도 뒷통수 때려주고 싶을만큼 괘씸해요!!!!  소중한 생명 품고 계신 딸기먹은 뚝딱이님. 지금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아가를 위해서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히 쓸거 쓰시길 바랄게여🥲 여기 랜선 동지들이 응원할게요!! (남편분..부들부들...  임신과 출산에 관한 모든 선택은 그걸 하는 당사자인!!  부인!! 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걸 꼭 명심하시길...)  

결과적으로 조리원, 도우미이모님 못하게 되더라도 남편분이 말이라도 좀더 이쁘게 해주셨더라면... 감정이입돼서 넘 속상했네요ㅠ 어떤 맘님 말씀처럼 지원비율 차이가 있는거지 지원이 아예 안 되진 않을테니 몸 더 무거워지시기 전에 혼자.. 문의해보시고 정 안 되면 4시간 시터처럼 맘님 해당지역 지원되는 프로그램도 문의해보셔요ㅠ 
닥치면 어떻게든 하긴 하겠지만 굳이 그렇게 해야 하나 싶어요!!! 조리원은 패스한다쳐도 도우미이모님이라도 최소2주 계셔야 맘님 몸조리가 되실텐데...ㅠㅠ 정말 손목 너덜너덜해지고 젖몸살이라도 오면 어째요ㅜㅜ 제가 체력하나는 자랑했는데 출산하고 제 아이도 잘 안 안았거든요~ 손목지킨다고 폰도 왠만하면 안 들고 그랬는데도 손목을 아예 안 쓸수 없다보니 도우미 이모님한테 아기 맡기고 한의원가구요.. 젖몸살 너무 심해서 도우미 이모님 오시기만 기다리다가 병원가고 그랬거든요.. 이모님이 출근하시자마자 저 아침밥 차려주시고 마사지 간단히 해주시고 본인 있을 때 조금이라도 눈 붙이라고 제가 누울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주시고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간식도 만들어주시고ㅠㅠ 저녁까지 다 챙겨주시고 설거지하지말라고... 친정엄마도 못해주셨는데 저는 이모님한테 엄청 의지했던 것 같아요ㅋㅋ 아기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하나하나 다 배우고(신랑퇴근 기다렸다가 같이 배우라고 일부러 늦게 가시기도 했어요~ 대신 담날 한시간 늦게 오시라고 하구 저희 편의도 많이 봐주셨거든요) 제가 준비못한 육아용품도 바로바로 알려주시고요~ 제가 조리원있을 때 일이 하나 들어와서 일도 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아기 맡기고 잠깐씩 일도 나가고 조동도 만나 브런치도 먹고 오구요(조동도 이모님한테 아기 맡기구요) 신생아 손발톱 깎이는거 정말 못하겠어서 어떡하지 했는데 이모님이 마지막날까지 해주시면서 팁도 알려주시고요... 제가 구구절절 말씀을 드리는 건..  맘님 육아 편하자고 도우님 요청을 드리자는 게 아니라 출산 후 맘님 몸이랑 마음 좀 다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셨으면 해서예요ㅠ 저도 신랑이 늦게 퇴근해올때가 많아서 이모님없이 혼자 육아하면서는 신랑 오기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터치하려고요ㅎ 그럼 새벽 첫수유 타임까지 신랑이 전담하고 그때까지 저는 좀 자구 신랑 자기 전에 저 깨워서 그때부터 저는 다시 시작이었어요~ 다른 집안일은 안해도 아기젖병 세척은 해줘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나중엔 1도 안해주더라구요ㅎㅎ 제가 육아 익숙해져가는 만큼 집안일 지분이 자꾸 늘더라구요?ㅜㅋㅋㅋㅋ 맘님.... 막달 되기 전부터 아니 지금부터 너어어어어무 힘든 표현 마아아아앙아니 하세요ㅠㅠㅠㅠ 남편분 늬앙스만 들으면 육아 참여가 힘드실 것 같은데 집안일은 평소 같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상황이 안 되서 도우미 이모님없이 혼자 하신다면요.. 남편분이 첨부터 아기 젖병세척만이라도, 수유 한타임 만이라도,  출근 전에 집 청소한번이라도, 주말에 어른빨래 한번이라도 하셨음 좋겠어요ㅜㅜ 아무리 사업하신대도 그동안 맘님은 집에서 쉬시는 게 아니잖아요~~ 내 수입이 없어져서 말 꺼내기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그러시지 마세요ㅠㅠ 수당 입금계좌는 맘님 계좌로 하시구 그건 적금들면 좋지만 여의치않으면 아기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쓰셔도... 
어휴 넘 속상하네요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댓글 모두다 공감입니다ㅠ 정말 여기 계신 분들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습니다 ㅠㅠ 남편 분 말씀하시는 게 참.........에휴....
저는 애기 낳자마자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져서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갔었는데 다행히 고비는 잘 이겨냈지만 재활하느라 근 4개월에 집에 없었어서... 병원 오가며 남편 수발 들고 거의 혼자서 신생아를 봤었거든요 초산이라 암것두 모르는데ㅎㅎ 
제일 힘든 시기라면 시기일 신생아 시절을... 남편없이 혼자 봤어요ㅠㅠ 잠을 잔다? 거의 못 잤어요... 아기는 이 시절에 수시로 울기에...ㅠㅡㅠ 정말 몸 급속도로 안 좋아져요ㅜ
무조건 쓰니님이 1번입니다ㅠ 엄마가 괜찮아야해요 그래야 아기도 절로 멘탈이며 몸이며 건강하고요 육아 선배님들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더라고요ㅠ 산후 우울증같은 건 남의 이야기겠지했는데 저는 상황이 너무 안 좋았어서 그렜는지 우울증이 좀 심하게 왔었어요ㅠ 제가 아기 나오면 쓰려고 없는 형편에 악착같이 모아둔 돈도 남편 재활치료랑 병원로 다 날리고... 몇 개월이나 수입원도 없어서... 혼자 이겨내려니 많이 힘들었어요...ㅠ
출산 후에 생각보다 몸이 많이 상해요 약해져있어서... 저도 체력 하나 자부하고 멘탈하나 자부하며 씩씩하게 살아오던 사람인데 육아가 제 인생에 있어 최대의 난관이더라고요 ㅜ.ㅜ 제 마음대류 안 되니 멘탈도 많이 나가요...ㅎㅎ 지금도 그렇궁....
무조건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셔야 해요ㅠㅡㅠ 넘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몇 자 적고 갑니다ㅜㅠ

리조또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저도 강철멘탈인 줄 알았는데 나가더라구요~ 아이 크면서 좀 익숙해지나싶으면 또 바뀌고 으르렁 드릉드릉하다보면 괜찮나싶다가 또 바뀌고 그런가봐요.. 리조또님도 1년동안 애쓰셨어요! 저희 아이 첫돌 생각이 슬쩍 났네요ㅎ 아이 성장영상 만들면서 나 자신 고생했다며 혼자 울던 기억이..^^;;  맘님도 나를 위한 시간 보내시면서 아가랑 같이 추억 만드세요~ 돌아보니 출산 전에 
찍어둔 사진에서 제가 참 행복하더라구요ㅋㅋ 배불뚝이해서 여행도 많이 가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했거든요~ 제가 즐기면서 멘트는 아가한테 날리고 그랬네요ㅎ 너무 눈물바람한것 같아 댓글 하나더 남기고 갑니다..

......혼자볼꺼면 왜 애를 만드셧데요.... 애보는게 뭐가힘들거같나구요?진짜 힘들어요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은? 당연히 못자요.... 자도 잔거같지않고 집안일은 왜이렇게 많은지...친정어머님한테 돈은 나중에 드리더라도 글쓴이님하고같은상황이라면 어차피 임신했어도 같은상황일테니 만삭때부터 친정살이 할래요 출산하면 엄마의 몸은 가벼워져도 벌어진 뼈들 때문애라도 산후조리필수인걸요... 그리고 육아는장비빨이라고.... 애바애지만 필요하다생각하는건 짧게사용하는건 당근 좀 길게 사용하는건 구매하세요 그리고 남편분은 임신 출산 육아 에대해서 공부좀 하셨음 좋겠네요 본인애를 남의애 .조카봐주듯이 보면 안되잖아요  임신.출산은 엄마의 몫이지만 그래도 아빠도 꽤 같이 해야할것들이 많아요

저는 임신햇을땐 신랑이애기같이 잘봐줄거라생각햇는데.. 저희신랑은 아침7시에나가서 6시30분쯤 오는데 애가너무어리니 못보겟다 손도못데고 기저귀도 못갈고 아침에나가니 집에오는순간부터 피곤하다징징시전햇었는데 너무짜증나고스트레스받더라구요 저도 산후도우미안썻어요..모르는분이 애기보는거랑 집에오는게 썩안내켜서.. 시댁이가까워서 시댁에 애맡겨봐 시부모한테부탁해라 그런말자체도 너무스트레스받더라구요 시부모가 아이입대는것도싫고 저희아기는열이많아서 시부모한테 반나절만갓다와도 애가 땀띠나발진나서오는것도짜증나고 그래서 안맞기고 저도저혼자봣엇는데 다행히도 아이가 신생아때는 먹으면자고 너무순해서 편하게 키웠는데 한번씩 시댁갓다오면 안아병걸려서 2,3일 힘들고 그래서 그런게 너무힘들었네요ㅜㅜ신랑한테도 애기보는버릇 머라도해야지하는버릇들지 머라도하고 아기랑둘이잇으니 죙일 신랑만기다리는게 우울햇다가.. 신랑오면 애안봐주고 지할거하는게 꼴보기도싫고 초창기때 정말많이싸웟어여ㅜㅜ 지금은 아기가16개월인데 지금생각해보면 저는 아기가 신생아일때 1도힘든거없었는데 주위에서 입대는게 너무힘들더라구여...전 오히려 지금이 더힘든거같아요...아기가 태어나서 순하고 잘먹고 잘자주는것만으로도 진짜엄마도와주는건데ㅜㅜ신생아때야 어쩔수없이 엄마니까...이때아니면 언제이렇게 많이안아보겠어하는마음으로 혼자볼수잇다치지만.. 애기들 진짜금방커서 기어다니고 걷고하면 아빠몫이엄청큰데ㅜㅜㅜ.. 요즘은 어린이집도빨리보내는데.. 신랑분이산후도우미도못쓰시게하는데...어린이집은 택도없겠네요...  막막하네요... 걱정부터앞서는건알지만 또 태어나서 내품에안고 그러다보면 적응도되고 죽으란법없이 진짜 되긴되더라구요ㅠㅠㅠ 힘내세요.. 잘하실거에요!!  뱃속에있을때랑 내품에 안겼을때랑 감정이 완전 달라서 애뜻하고 너무이쁘고 하니까.. 힘들어도 조금만버티면 이힘든시기 금방지나가요ㅎㅎ

아침에 출근하니 애는 못봐준다는 심보는 무슨 심보죠? 애기 잘보는 꿀팁 같은건 없어요. 내가 배아파 낳은 내새끼니까 그냥 보게 됩니다. 혼자 힘드실꺼니 바운서라든가 모빌같은 육아템 든든하게 장만하셔요~

안녕하세요.
어제 출산한 아이 아빠입니다.
작년 12월 임신하고 부터 와이프의 신체적 변화와 그로인해 힘듦
그리고 많은 모습을 지켜보며 느낀건데 뱃속에서 사람한명을 키워내는데 정말 엄마의 영혼이 갈리는듯한 고통은 남편은 절때 모릅니다. 그러기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자신의 아이이기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사례를 알려드리자면 
엇그제 9월2일 유도분만시도 중 
옆자리에 있던 산모는 외국인이였고, 한국어가 서툴었습니다.
남편은 한국인 약 60대 추정 
산모의 자궁문은 대략 4cm열렸으며,산통이 심해보였습니다.
허나 남편은 아내가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간호사의 무통주사 권유를 와이프에게 제대로 설명조차 하지않고, 무통주사도 해주지않았습니다. 고작 20만원때문에 저러는게 같은 부모로써 저게 맞는건가 싶었습니다.
추가로 계속 자리비우고 흡연도 자주했구요.

옆에서 보는데 차라리 제가 20만원을 주고 주사를 놔주고 싶을정도였답니다.

솔직히 병원에 아이를 낳으러 왔다면 금전적인 조금의 여유가 있다고 생각이드는데 정말 돈이 없어서 그런거라면 옆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돈좀 빌려달라고 사정
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 글쓴이 남편분께 묻고싶네요. 본인의 아내와 자식을 위해 산후도우미 비용이 그렇게 아까운지, 그리고 그 돈아껴서 관에 금칠하실건지? 그리고 가장이라면 허리가 끊어지더라도 본인보단 처자식위해 돈버는건 당연한거라고 알려주고싶네요. 만약 제왕하시면 남편이 5일 내내 옆에 같이 있어주면서 소변통도 비워주고 아래에 착용한 패드며, 마사지도 해줘야는데 그런건 해줄 준비가 되어있는 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위약하다고 못하고 나가고도 남을 사람같아보여요. 작은 돈에 벌벌떠는거보면 어린이집도 안보내실것같고 각종 애기 예방접종도 나라에서 해주는 무료 접종만 해주실분 같습니다. 자꾸 제 마음대로 판단한건 죄송하지만 개선이 필요하신것같아요.
남편의 변화 없이는 글쓴이님의 육아는 정말 산넘어산으로 보이며, 앞서 말씀드렸지만 남자가 돈버는건 당연한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돈때문에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게하는거 양가부모님이 알고는 계신가요?? 이건 뭐...;;;; 아무리 자기몸아니라고 해도 이렇게 무심하고 무책임할수가 자기아이품은 사랑하는아내에게 돈아까우니까 산후도우미 절대안된다고하는게 말인가요? 이게 정상적인 사고로 보이세요???
맘님과 남편분 아이낳는건데 강력하게 말씀하셔도 되고요. 눈치보지마세요! 그리고 주변가족들한테 알려서 남편 정신머리 혼쭐나게 도움받으세요! 남인 저도 답답한데 친정어머니가 이상황 아시면 억장이 무너지실거같아요 어휴

혹시 친정엄마 오실수는 없나요??전 제왕후 조리원 안가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엄마가 한달정도 잇다가 가셧구요 저희 남편도 프리랜서라 출퇴근이 일정치 않아서 저혼자 햇어요 마이 힘들지만..할수는 잇어요..

와 여자는 몸 갈아가며 애 낳는데 말뽄새가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것도 안하고 자식 생기는 사람이 무슨 발언권이 있죠?
저 신생아실 보내는 거 싫어서 첫째도 둘째도 산후조리원도 안간 사람인데 이건 본인이 선택해여하는 거지 산모가 가겟다고 하면 무조건 가고 사람 부르겠다 하면 무조건 불러야하는 거 아닌가요? 내 여동생이면 제부 머리채 잡았어요

아니 진짜 저 남편 제대로 미친놈이네
맘님이 자기 애 아니고 남의 자식 낳아주나요? 남의 자식 키운대요? 어떻게 지 자식 낳아주는 사랑하는 아내한테 저래요? 
그리 돈 아까우면 지 혼자 쳐 살지, 결혼도 돈 많이 드는데 결혼은 우찌 했대요? 아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화딱지나고 쌍욕을 쳐하고 싶은데 
글쓴맘님도 가스라이팅 넘 당하셔서 참고 계시고 일단 혼자 해본다고 하시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제3자인 제가 봐도 너무너무 화가 나고 속상합니다 이 상황에 더 참을 게 있어요?
'혼자 해보고 정 안 되면' <<지금 이 말도 나올 상황이 아니에요
그냥 출산하자마자 병원 퇴원하는 즉시 애 데리고 친정 가세요
어차피 육아 1도 안 도와주고 돈도 못 쓰게 하는 남편놈 
그게 무슨 남편이라고 같이 살아줘요? 시댁이랑 친청에 이 상황 다 얘기하고 제발 혼자 하실 생각 말고 친정 바로 가세요. 아님 몰래 조리원, 산후도우미 다 신청하시든지
진짜 여기 댓글 쓰신 분들 말씀 허투루 듣지 마시고 현명한 판단하세요
그러다 진짜 우울증 쎄게 오면 정말정말 더 힘들어요.
남편새끼 그딴 식으로 할 거면 애도 보지 말라 하시고 친정 런! 바로 하십쇼 제발요

와.... 급여가 많아서 지원금이 안나오는 정도인데도 쓰지말라고...🥲

도우미 안쓸테니까 새벽에 아기케어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하자고 해보세요 아기는 2시간마다 일어나는데 너무 잠을 못자면 아기 케어하다가 떨어뜨릴 수도 있어요
돈 조금 아끼려다가 큰걸 잃으실 수도....

저는 산후도우미 좋은지 모르겠는 사람인데 그건 남편이든 양가 어머님이든 누군가 도와줄 분이 계시다는 전제에요😭

와 웬만해선 댓글 안 다는데, 도우미 없이 초반에 진짜 힘들어요. 시간 겹치는것도 아닌데 반대가 웬말입니까. 지원이 안될정도면 벌이가 좋은 분 같은데 그거 쓰는게 아깝대요?.. 베동님은 몸이 갈려 나가는데?.. 그 몇주 도우미 써서 그나마 회복할 시간 버는건데 남편 맞냐 소리 할거같아요 전. 

도우미쌤 계시는동안 저 무거운것도 안 들게 하시고, 요리도 살림도 다 해주셔서 잠도 충분히 잤어요. 오늘 혼자육아 이틀차인데 진쯔 개힘들어요^^.... 

너무한거 아닌가요?
보통은 못도와주니까 이럴때좀 쉬라고 산후도우미 신청해주는 남편도있는데 더구나 100%본인부담도 아니고 정부에서 지원도 해주는데. 
그리고 나중엔 계약금 환불도해줘요. 
한소리 하세요그럼.
돈아까워서 도우미 안쓰는거면 육아 같이하자고. 육아는 같이하는거지 여자몫이 아니잖아요. 
제가 다 화가나네요

돈 때문에 산후도우미 더 못 써서 난리지 써야돼요~ 특히 초산맘은ㅠㅠ 저희 지역은 소득에 따라 지원받아서 전 15일 썼고, 하루에 13000원 정도만 자부담이라 다 썼는데 그동안 몸 추스릴 수 있었어요. 여유만 되면 더 쓰고 싶었는데 제가 육휴해야 해서 쟈정적으로 그러기는 힘들 것 같아 딱 15일만 했구요. 물론 지나고나니 산후도우미님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 시간도 제가 못 쉬었으면 아기 신생아 시기를 어떻게 버텼을까 싶어요. 아기 키우는 거 남편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나봐요. 부모 몸 갈아서 아기가 크는 거예요. 더군다나 혼자 보셔야 한다니 전 산후도우미 쓰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작년 1월 출산해서 아직 가정보육중이고 남편외벌이입니다.(자영업X)
글을 읽다보니 남편은 출근하고 아기랑 저랑 둘이서 고군분투하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남편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임신이란게 사람 몸에 또 다른 생명을 품으며 열달 동안 엄마의 모든 에너지를 오롯이 아기에게 다 쏟아요.
그후 출산을 하는데 사람 몸이 탄력 좋은 고무줄 같은게 아니라서 회복하는 과정과 응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많은 엄마들이 아기 낳고 손목, 허리, 어깨, 무릎 등에 통증이 생기는데 조리원에 갔다 온다해도 바로 육아에 투입하게 되면 회복이 충분하지 않아요.
자신의 몸이 온전하지 않은데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아기를 돌본다는 건 결코 가벼이 돈을 운운하거나, 밤출근으로 핑계댈 만큼의 쉽게 볼 일이 아닐뿐더러
아내분께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사정상 함께 육아할 수 없다면 산후도우미를 꼭 쓰시고 아내에게 서운한 남편 말고 든든한 남편이 되세요.

으음.. 저도 산후도우미 불렀다가 안 맞아서 취소하고 평일은 독박으로 보고 있지만... 하려면 할 수 있어요.. 근데 남편분이 저렇게 말하면 곤란하죠... 육아할때 말 한마디에도 크게 상처받는데 ㅜㅜ 고생한다 미안하다 해줘도 모자랄 판에... 너무하네요 정말 ㅜㅜ 

남편분 죽어라 밖에서 돈번다고 힘들다고 했다는데 님도 죽어라 애볼거잖아요 처음엔 잠도 못자고 볼텐데요 너무 하네요 물론 돈버는거 힘들죠 근데 애보는것도 힘들어요 애보고 집안일은 월급도 없잖아요 해도 티도 안나고 당연한줄알구요 저도 처음에 집에사람오는거 싫었는데 남편이브라 해서 불렀고 있으실때 잠도 몇시간 자고 또 젖병설겆이 아기옷빨래 목욕 엄마밥챙겨주기 등 해주시는거고 2주만이라도 아기거 해주면 좀낫죠 그리고 아기 보는거 기저귀갈기 목욕등 첫애기때문에 저리원에서 나오면 멘붕되더라구요 거기서 알려줘도 나와서 혼자있음 멘붕이에요 도우미님한테 배우는게 더 많답니다 전 그랬어요 도우미 비용이 몇백 몇천만원도 아니고 말을 왜그렇게 하셨을까요 ㅠㅠ 서럽게 그럼 애보는게 뭐힘들다 했으니 주말에 남편분이 1박2일로 애 봐보라고 친정가보셔요 어찌나오나 1박2일 아니라도 주말에 하루종일 혼자 보라고 꼭 한번 나가보세요 저희 남편은 애보면서 집깨끗하게 안치운다고 잔소리해서 하루혼자보라고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왔더니 그런말 쏙들어사더라구요

저 도우미 2주했는데 하고도 멘붕이었우요.... 저도 거의 독박이거든요... 남편이 직장다니는데 사업하려고 퇴근하면 집에서 일하니까... 환급될대상인지 한번 알아보시고 하세요.. 도우미님한테 진짜 질문 많이 하고
도우미님 오시면 그나마 좀 자구.. 조리원에서 나오면 잠 못자여... 큰일나여 ㅠㅜ 자라고 하고 애봐줄것도 아니면서 ㅠㅠ

저는 제가 노산에다가 체력이좋지못한데도 심지어 제왕절개인데도.. 산후도우미가 불편해서 안썼었는데요.. 잠못자고 제대로 못먹고 그러면서 19개월을 키우다가 어린이집보냈어요..,결론은 몸 망가졌죠뭐..
물론남편이 칼퇴해서 6시좀 넘으면 오고 퇴근하고는 목욕이며 집안일이며 애기재우는거며 조금씩 도와주긴했는데도 애기 통잠자기전까진, 두세시간마다 먹이고 트림시키고 유축하고 하다보니... 잠을 거의못자니 어지럽고 너무 몸이힘들어서인지 모유도 한달만에 저절로 끊어지고.. 디스크 심해져서 팔아프고 지금도 면역력떨어져서인지 몸이 여기저기 안 좋긴한데..
다시 돌아간다면 산후도우미 한두달이라도 썼으면 좋았을걸 싶더라구요ㅠ
남편분 일 하루종일한다고하는데 밤에 잠은 한두시간 넘게 자는거아닌가여? 사람이 계속 잠 못자고 피곤하면
몸 다 망가지고 힘들어요..
남편분도 한두시간자고 하루종일 일하시는거 아님 그런말 하지말라고하세요.
남편분 육아를 안해보셨으니 그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듯하네요.. 남편분 가능하다면 몇일이라도 혼자서 육아 한번 해보라고하세요..

지금 이런일로도 속상하시고 한데... 애기놓고나먄 더욱 호르몬이 요동치고 내몸도 제대로 회복안된 상태에서 애랑 둘이서 지지고 볶고 하먄.. 진짜 산후우울증 와여..  첫째땨 조리원두 가고 산후도우미 2주고 햇는데두 산후우울증 와서 애도 베란다밖으로 던지고 나도 뛰어내려버리고 싶다고 말했더니 남편이 충격받고 심각하다 생각해서 한시간마다 전화해주고 집에오면 애기 보는건 혼자서 무조건 다 하고 저 쉬게해주고 이래서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 ㅠㅠ 진짜 애 우는 소리만 듣고 있으면 사람 미쳐요... 첫 아이먄 더더욱이 아무것도 모르는데 .... 하.. 맘님 너무 힘드실거같아서 제다 다 속상해여.... ㅜ 돈이아깝다니... ㅠ휴... 

저 독박했어요
신랑은 교대근무이고 육휴를 좀 늦게 냈는데 도우미 쓰라고 했고,
제가 반대했어요. 성향 안맞는 이모님 오면 더 스트레스받을까봐서요.

근데 신랑이 집안일 해줘야되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청소 빨래 설거지 해줄 자신없으면 이모님 부르자고 하셔요 비용 자세히 계산하셔서 얘기해보셔요

전 애기 3갤까지 몸살 두번 앓으면서 급체해서 16키로 빠졌습니다. 임신한 무게 다 빠진건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모님 부를거에요. 진짜 힘들어요

나라에서첫아기2백나와요ㅠ이걸로해서ㅜ산후조리원에3주잇다나오시면안될까요??ㅜ그래도3주에서한달정도는ㅜ몸조리해야좋을텐데요ㅠ산후마사지도받구요ㅠㅠ지역에따라서산후조리원비또추가로나오고요~한번확인해보셔요..저는시흥시라서..경기도에서50지역시흥에서30나와서조리원비280이렇게내고할라구생각중이거든요~지역에따라서혜택이다른니까한번확인해보시고결정하는게좋을거같아요~

그리구ㅜ독박육아라서ㅜ조리원에있으시면서아기수유시간목욕하는법이랑..아기발달프로그램도있어서..ㅜㅜ그리고아기낳고가슴엄청아파서ㅜ다들마사지도끊고다관리받구하시는데..ㅠ

산후도우미는 정부지원금이라서 소득 무관으로 나올거에요 ㅜㅜ
저는 애냥육아하다보니 고양이 낯가림때문에 산후도우미 못 불렀지만 조리원 나온 후에 남편이 출산휴가 쓰고 그 이후에는 동생이 와서 도와줬어요 50일까지 옆에 누가 꼭 있었는데도 너무 힘들었고 울다가 잠드는 날도 많았어요
남편도 육아하는게 힘들다는걸 알고있어서 육아관련해서 계속 찾아보고 퇴근후 저녁부터 새벽 2시까지 도와주고있어요(막수가 빨리 끝나면 11시)
이렇게 옆에서 도와줘도 낮에 혼자있을때면 현타오고 우울증 걸릴거같은데 일절 도움없다? 안좋은 쪽으로 계속 생각하게 될거에요

첫만남 200, 지역별 출산장려금 1회 지급
부모급여 100, 아동수당 10, 육아수당 15 매달 지급
소득 무관 지원되는 금액이니 꼭 엄마통장으로 받으시고 남편한테 주지 마세요 이정도로 무관한거보면 나라에서 지원금 나오는것도 모를것같은데...
귀찮으시더라도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부터 지원금 신청까지 하시고 지원금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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