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

결국은 아기에게 누워 자는걸 가르쳐줘야 해요. 낮잠 1~2번은 깊이 잠들기전에 눕혀 재우기 "시도만" 해보고 차차 늘려가보세요. Full로 눕혀재워야한다는 부담갖지 마시고 시도한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세요! 시도만 해도 아기가 누워자야한다는걸 의식한대요

비***맘

저는 원래 밤잠은 수유 후 거의 기절 상태에서 눕혀서 재웠고 낮잠은 누워서 안 자서 안아서 재우곤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밤잠도 눕히면 바로 울고 난리치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밤잠부터 교육했어요 그랬더니 밤잠이랑 낮잠 둘다 누워서 자고 밤잠은 11~12시간, 낮잠은 길면 2시간 반까지 자요 (중간에 개입 일절 없음) 확실히 눕혀서 재우는걸 늘려나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러***스

언제까지 안아서 재우시려구요? 나중엔 누워서 자겠지 생각하다 그때도 누워서 잘 못자면요? 겪어봐서 힘든거 알지만 그 힘듦 겪고나니 훨씬 수월해졌어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누워서 잘수있게 도와줘야될거같아요

단*맘

저는 첫째가 좀 작은편이여서 계속 안아서 재웠어요..ㅎㅎ 그래도 10개월쯤?되니깐 가르쳐준적 없는데도 혼자서 누워 잘 잤어요ㅎㅎ 돌쯤되면 알아서 다 하는거 같아요ㅎㅎ 저처럼 안아서 재우는게 크게 힘들지않으시다면 엄마 편한대로 하는게 최고에요!!

김******

그 울음 참고 넘어가야하는데 보통 10-20분 안으로 끝나요 근데 엄마가 울음을 못참는 편이다 싶음 남편한테 맡기세요 그것도 못하겠다싶으면 몇개월이 걸리든 안아재울수밖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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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3일 아기인데 6.5kg 라서 이제 정말 안고 잘수가 없어요...ㅋ 42일에 처음으로 모유수유하고 혼자 낮잠잤는데 그 이후로 오락가락 하면서 어떤날은 되고, 어떤날은 안되고 그래요! 안되는 날은 낮에 유모차 끌고 나가요. 유모차에서 돌아다니면 그래도 누워있더라구요. 저도 계속 들기 힘들어서. 60일차부터는 3번 중에 2번은 누워서 자줘요. 저는 모유수유 중이다보니 밥먹고 나서 놀다가 조금 찡얼 거리면 쪼금 더 젖물리니까 자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최대한 배불리 먹이고 눕혀재우는 연습하고 있어요! 참고로 아기침대 거부해서 어른침대에서 엄마아빠랑 같이자는 아기입니당ㅠ 글고 저희아기는 50분 땡하면 깨버려서 다시 입면에 들수있게 바로 달래고 있어요. 냅두니까 완전히 깨버려서요. 깨버리면 어쩔수 없이 아기띠하는데 그때는 아기띠하고 의자나 쇼파에 앉아서 넷플보거나 컴퓨터해여^^ㅋㅋ 저는 아기 울리기 싫어서 상황봐가면서합니다. 아기가 진짜 목이 쉴때까지 울거든여ㅠㅠ

제**2

애바애 엄마엄이라 생각해여,, 수면교육이 통하는 애가 있고 알아서 자는 애가 있고,, 울려서라도 교육해서 눕혀재워야한다 생각하는 엄마가 있고 울리느니 안아재우는게 낫다 생각하는 엄마가 있고요,, 같은 사람 없기때문에 엄마 본인이 괜찮다 생각하는 방향으로 하세요 :)

뱀****🫰

저도 안아서 재우자는 생각 이었는데요! 아기를 위해서 자는 법을 가르치자라는 생각이 들고 나서 수면교육 시작했어요!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 울리는 법은 너무 싫어서요... 안눕법으로 했어요 (울면 안아주고 진정되면 내려놓고) 일단 저녁 수면의식을 하고 계시다니 아이가 이렇게 하면 잠이오는구나! 를 알거에요. 그럼 그 루틴에서 간략화할 수 있는 방법을 빼서 미니 수면의식을 만들어봐요. 저는 밤잠 의식이 목욕-수유-스와들(잠옷)- 짐볼+자장가-눕힌 후 백색소음+쪽쪽이 이렇게 했고, 밤잠 익숙해지고나서 낮잠으로는 미니의식으로 스와들-짐볼+자장가-눕힌 후 백색소음+쪽쪽이 이렇게 했어요! 처음엔 당연히 안자서 안눕법으로 30분간 씨루기도 했는데.. 누가 2주만 고생하면 된다라고 해서 그래 딱 이주만 해보자! 했거든요. 근데 점차 아기가 누울줄도 알게 되고 이 의식을 하면 잠잔다는걸 알아서 어떨 땐 의식 시작하면서부터 눈이 감겨요 ㅎㅎ 겨우 7-8일차에 알더라구요 아기도!! 저는 유투브 자두만두 수면교육 참고 많이 했어요 ㅎㅎ 수면의식 해주는건 힘들지도 않도 아기도 안 우는 방법이라 마미도 시도해보셔요! 전 실패하면 걍 안고 재우지 뭐~ 하는 부담감없는 맘으로 진행했어요 ㅎㅎ 실제로 실패하면 안아재워도 되니 한번 해보시는건 어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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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가 순해서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잘 잤고 분리수면도 성공했는데 돌즈음 수족구와서 애가 아프니까 모든게 수포로 돌아갔어요😂 그때부터 새벽에 깨면 울고 찾는데 그걸 참고 견디는게 나도 잠을 못자고 더 힘들어서 새벽에 가서 같이 잤구요, 지금은 아예 아빠가 같이 들어가서 자요 ㅋㅋ 둘째 태어나니까 분리수면 아예 불가능이더라구요 저흰 터울이 적어서 더 그렇게 됐어요.. 그러니까 그냥 엄마 편한대로 하세요 ㅋㅋ 애들 때되면 다 혼자 잡니다 안아주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대요 애들 금방 커서 ㅎㅎ 지금 충분히 많이 안아주고 같이 자고 사랑해주는걸로😊

베이비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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