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둘째…이제 결정해야될 때가 왔어요…

이****한
조회 5,872
댓글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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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빠
전 신생아때 다시 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요... 저도 봐줄 어른도 안계시고요ㅠㅠ 봐줄 사람이 없어서 커서도 곤란할일이 많을 것 같아서요😭
이****한
그니까요 커서도 고민이긴해요🥲
리*잉
전 도움못받으니 둘째생각죽어도 없어졌어요..ㅋㅋ..육아는 그냥 나의인생이갈리는것같아요..😅
이****한
내인생갈린다는말 극공이요..🥲
9**암
저희는 둘째 욕심있어서 계획하고 있습니당.... 내년 안에 낳을수있길.... 저는 형제관계가.너무 좋아서 첫째한테도 만들어주고 시 더라구요ㅠㅠ
이****한
맞아요 혼자는 외로울거같아요 ㅠ
수***맘
저는 둘째 생겼습니다😖 둘째 태어나기전에 첫째 어린이집 보내면서 어떻게든 해보려구요~ 고민중이라는거 자체가 둘째 원하시는거같아요! 시간만 늦출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한
오 축하드려요🥳 한달만진지하게 고민해보려구요!!!
**
전 둘째고민 6개월째 하고있답니다..... 하려면 올해가 마지막 도전일듯 한데ㅠㅠ 저도 체력이 넘 똥이라 고민이 너무 됩니다ㅠㅠ
무***맘
전 1년째 고민중요ㅋ 나이도 많은데 직장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고 오늘도 고민하는 밤을보내고 있어요
범**미
22년 10월 24년 9월 딸 2명인데 너무 좋아요 이제 애기 잡고 걷는정도인데 스스로 앉아서 잘 노니까 첫째가 엄마 안찾게 많이 도와주고 기저귀 갈려고 하면 새거 갖다주고 다 갈면 옆에서 기다렸다가 매직캔에 버려줍니다 ㅋㅋㅋㅋ 시키지 않아도 애기 옷이나 턱받이 바꿔주면 옆에서 보고 빨래바구니에 넣어요 첫째아이도 물론 중요하고 .. 최소 1년은 나죽었다 키우셔야 해요 ㅠ 사람 좋아하는 E 성향이라 돌지나자마자 마음먹었거든요 딱 2년차이 갖자고 부모님댁 다 멀어서 저랑 남편 둘밖에 없는데 첫째 어린이집 , 둘째 시간제보육 보내고 7개월때부터 일하고 있어요 조금 피곤하지만.. 18개월~24개월 되면 소통도 잘 되고 편해요 저는 완전 추천해요~~!! 주변에 외동인 사람들 많은데 7살 8살 돼도 부모가 무조건 붙어서 같이 놀아줘야하고.. 집에 TV가 없어서 저도 애 혼자 놀땐 항상 붙어있었는데 이제는 둘 놔두면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도 해요 ㅋ 동생 울면 엄마쓰레기버리러갔어~~ 이렇게 얘기도 해줍니다.. 과자도 꺼내주고.. 생각보다는 할만한거같아요~~
이****한
와 자매가 사이정말좋네요!! 이런이야기들으면 낳고싶네요🥹
l****i
안녕하세요 둘째 시간제보육은 언제부터 보내셨나요. 잘 떨어지나요?
범**미
저희애들은 둘다 6개월때부터 보냈어요 잘떨어지구 안찾네요..ㅎㅎ
냥**마
첫째곧9개월입성인데 저는 갖을려고 노력중입니다요! 키우는짐에 후딱키우고 둘이놀라고 하려구요ㅎㅎ 경제적인것도 여유롭진않지만 지원금도있고 해서 키워볼려구요! 저는.완전독박중에 독박인데도 잇어야 고민이 끝날것같아서 노력중입니다! 더늦기전에 후딱하고 끝내시죠!ㅎㅎ
이****한
ㅋㅋㅋ더늦기전에 라는말이 딱맞아요 ㅠ 얼른결정해야겠어요
유*닌
저도 도움 못받는데 어린이집도 되는대로 보낼 생각이라 둘째 바로 가졌어요! 24년 9월 첫째 25년 12월 둘째 예정이예요ㅋㅋㅋㅋ 저랑 애아빠가 힘들겠지만 나중 생각하면 그래두 둘은 있는게 아기한테두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동성이길 바랬는데 남매인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
이****한
연년생은 꿈도못꿨어요!!😭 배 불러오실텐데 힘드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뜬****이
엇 저랑 비슷해요. 24년 9월 첫째, 26년 1월 둘째예정입니다ㅎㅎ 저희는 남매 원하고있어요~~ 저희도 나이 많은데.. 한 살이라도 어릴때 낳고 고생하자해서 둘째했네요. 파이팅입니다~~~
D***님
저도 24년8월생 둘째가 25년12월 출산이라 연년생이긴한데 남매네요 ㅋㅋㅋㅋ
온***맘
저 본래댓글안쓰는데 저85년생 남펀77년생 님처럼도움1도받을곳은 없고 제가원해서둘째갖자고해서 고민끝ㅇㅔ 지금37개월 9개월 자매키워요 무지피곤하고 애봐줄사람없어서곤란하긴한데 전 행복해요 잘낳은거같아요 첫째도다행히동생좋아하고예쁘다하네요 댓글보시먼알겠지먀 둘째생각드시면 낳아야고민해결 저도그랬거든요ㅋㅋㅋ 대신한몇년은고생할각오하시고 도전추천 봐줄사람없지만 닥치면다하게됩니다 다만 집안정리가 잘안되고 좀더럽긴합니다ㅋ
l******O
저도 혼자는 싫어서..둘째 계획했고 감사하게도 바로 찾아와줘서 26년 1월 예정이예요!! 원래는 첫 째 1년반정도 데리고 이따가 내년 3월에 얼집 보내려고 했는데ㅎㅎ내가 힘들어서 8월에 입소시켜요!진짜 그냥 나 죽었소하고..1~2년 지내다보면 애들크는거에 위안이 될꺼같아요! 생각중이라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빠르게 가지는거 추천해요..점점 체력이 안 따라주더라고요ㅠㅠ
신**2
똑같은 고민중이에요• ̯ •̥ 도움 받긴 힘들지만 저희가 없는 미래(?)를 생각하면 형제가 있어야 좋을것 같은데 당장 하나도 둘이서 감당이 어려우니 둘 키울 수 있을까 걱정이😂😂😂
채****🩷
저도 양가 도움도 못받구 신랑도 항상 출장직이긴 하지만 ㅜ 한명은 넘 외로울거같고 터울있는것도 싫어서 연년생 계획해서 바로 가졌어요! 이제 72일 후면 둘찌가 나오네용😂 24년 9월생 / 25년 9월생 입니당 ㅎㅎ이미 힘들어서 그런지 지금 임신 26주인데 1키로도 안쪘네요 ㅎㅎㅎ 너무 힘들긴 해여ㅜ 그래서 첫찌 지금 9갤 들어섰는데 8갤부터 얼집 보냈어요ㅠㅠ 조금 미안했지만 집에서 저랑 있는것보다 얼집에서 더 많은걸 경험하고 와서 좋아요!! 이제 저는 한 3년 나죽었소 하면 될것같아요😂😂
샘*마
저도 24년 만 40에 첫 아이 낳았는데.. 아기 많이 낳고 싶어요~ 나이도 있고 힘도 좀 들지만 세 살 터울로 둘째 생각중이요! :) 그리고 계속 좀... 낳아볼까합니다~ 고민하지마세요~🧡 행복이 배가되는 거잖아요 :)
베이비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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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마
첫째만큼 정성 들여서는 못 키우겠지만 외로울 첫째를 위해 가지고는 싶네요ㅋㅋ
여***리
저도 나이가 적지 않아서 두살 정도 터울로 둘째를 낳으면 좋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작스레 연년생으로 둘째가 생겼어요 😂 첫째는 24년 7월 둘째는 25년 11월 예정입니다! 연년생 키울땐 너무 힘들다던데.. 그래도 둘째는 사랑이라고 하더라구요🫠😭
토**맘
연년생입니다 ... 셋째 생길까 봐조심중이에유
**
저도 양기도움 1도없구요 마흔넘어 연년생 낳았는데 아이돌봄 써가며 이제둘찌 10달키웠네요 ㅎㅎ 고민많이했는데 후회하기전에 낳아야지 그리고 첫째랑 친구만들어주고싶어서 낳았어요 힘들지만 넘힘들지만 후회없습니다 사랑이예요
*****
저도 연년생 남매 엄마입니다! 둘째는 사랑이예요💕
쫀*맘
전 낳고싶은 마음은 큰데 요즘 난리라 ㅠㅠ 점점 자신이....
Y*******️
20개월 차이로 둘째 낳았습니다. 저도 양가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처지라 첫째 연장반까지 얼집 보내고 둘째 키우고 있어요. 사실 쉽진 않습니다ㅜㅜ 그래도 경력자(?)라서 그런지 몸이 새벽수유를 기억하더라고요...ㅎㅎ
댕**네
저는 남편이 일하는시간이 길고.. 주6일 일하다보니 주말은 당연히 독박이고..ㅠㅠ평일에두 애 재우고나면 퇴근하고 오거든용ㅠㅠㅠ 그래도 평일엔 쫌 할만할꺼같은데.. 주말은 진짜 자신이 없긴해요ㅠ 친정이 가까이 있지만.. 주말마다 친정엄마한테 와달라고 하기도 그렇구ㅠ 저도 두살 터울 생각했는데ㅎㅎ 싱숭생숭해요 요새ㅠ
메*쩡
저는 4자매 장녀인데, 자매끼리 관계 생각하면 100퍼 둘짼데... 아기가 아들이고, 회사 복직하면서 이전의 나를 찾은 기분이 들어 다시 신생아 육아를 못하겠어요ㅠㅠㅜㅜㅜ 도와주실분 전무.....
**
저는.. 주말부부에요~ 육아독박에 친정 3시간반거리 시댁두분 일하시지만.. 1시간거리~ 도움받으면서 키워야하는게 ㅜㅜ덜힘들것같지만 우선둘째 욕심에 지금 임신중이랍니다! 저도 다시겪을걸 생각하니 무섭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외로울것같아서 동생을만들어주고싶었어요! 저는 아직 태어나진않았지만 각오단단히 하고 낳아야겠죠? 저는3살 터울이에요~!
블***미
저도 딱 두살터울을 원했는데 이왕이면 초년생이면 좋겠다 싶어서 5월부터 준비해서 이제 6주 됐네요! 막상해보니 입덧이 너무 심해서 힘드네요....🥲 그래도 미래는 더 나으리라 믿고 견딥니다!
신**부
저나이 32, 남편나이 37 친정 3시간30분-4시간 시댁 1시간30분-50분 첫째 22년생 9월 둘째 24년생 9월 저는 무조건 2살터울 생각했어요! 물론저는 일을 안하지만 좀 힘들긴해도 둘이 지금 있는거보몀 낳길 너무너뮤 잘햇다 생각해요!!!!! 혼자 외동인 아가들 보면 내 아이가 외동이엿을때 많이 짠햇을거 같아요 🥺 저도 시댁에서 못봐주는 상황이라 두세달에 한본씩 친정 왓다갓다 하면서 지내구요 !! 아직 입원 안해봣고 그럴날이 올지 모르지만 상황이 닥치면 또ㅠ하게 되더라구요! 남편이 교대라 주말에 독박도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정말 없어요!!!! 맘님도 화이팅이에요!!!!!!!
별**맘
둘째 갖고 싶어도..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네요. 둘째 한번 유산하고 이후 ... 계획은 두살 터울이었는데 이제 세살 터울이라도 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토*쿠
저두 첫째10갤 둘째 임신 확인하러 금욜에 병원가요! 임테기에 두줄 뜨길래 기대중입니다! 첫째가 너무 잘자고 순해서 저흰 원래 계획대로 2살 터울로 고고! 친정은 차로 20분 거리이나 어머님 안계시고ㅠ 시댁은 ktx로 2시간.. 지금 둘째를 가져야 첫째에 붙여서 육아휴직 가능이라 직장 복직 생각없이 육휴쓰다 퇴사할려고요ㅠ
c****r
저두여.. 저희도 양가 멀어서 더 고민이네요
마***쭈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두살 터울 계획해서 올 10월에 낳아요~ 실제로는 2년반 차이가 나네요~ 확실히 첫째가 두돌 지나면서 형제자매가 필요하겠더라구요. 다행히 친정이 가까워서 18개월부터 복직해서 일하다가 이제 다시 휴직 들어가야 하네요ㅎ 2년 더 휴직할 예정이에요.
**
저도 계획하려면 노산이라 빨리 해야하는데.. 자신이없네요..ㅋㅋㅋㅋ
솜*미
저도 둘째 생각 있어서 복직 타이밍 때문에 놓쳤다가 늦게 가져서 세살 터울 됐네요 그런데 첫째가 있는 임신상태와 아무도 없었던 임신상태는 차원이 다른 생활이네요.....🙃
쭈****워
전 26임신해서 27살 8월 ㅊ루산했고 현재 28인데 ...딱히 둘째 갖고싶다는 생각은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첫째만으로도 너무 이쁘거든요. 옆에서 도와주실 분은 계시지만요,,,근데 또 30전에 낳을까 이생각은 하고 모르겠어욬ㅋㅋㅋㅋ맘이오락가락...ㅠㅠ
옹*스
17갤차이 연년생 맘입니다..ㅋㅋㅋㅋ 육아난이도 상이라는 연년생 아들인데여, 첨엔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ㄷ둘째 돌되니까 살만합니다!!!ㅋㅋㅋㅋㅋ 둘이있는것만 봐도 너무예쁘고요, 둘째는 사랑이라는말 정말 맞더라구요??? 첫째도 아가긴한데 형노릇하는게 얼마나 귀얍고 기특한지요 ㅋㅋ 양가도움없이 첫째 육휴 끝나자마자 둘째 육휴, 산휴 들어왔고 곧 복직합니당..후후
**
첫째 35개월 둘째 12개월이에요.. 조금 터울지게 낳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
젼**젼
전 도움 못받아도 낳고싶은데 제 나이가ㅠ 병원을 다시 가야하나ㅠㅠ 그냥 하나만 잘 키우자는 생각도 있긴해요 내 가진거 너 다 가지면 떵떵거리고 살겠지 ㅎㅎ
노***맘
저도포기요 제나이42에 첫째 이제26갤인데 주말도없이 독박에 시댁치닥거리까지ㅜㅜ 남편은 자영업인데 외박도 자주하는편이고 오로지 저혼자 육아하네요 지인이그러더군요 둘째는 두배힘든게 아니고 4배힘들고 한국에서 여자가 애낳으면3년은 죽어나는데..자신있으면 낳으라고
알****마
애당초 힘들어도 둘은 go 라고 생각해서 연년막차로 둘 키우고 있어요 22년아들 23년딸 이요 저흰 시댁 도움정도 라고 해봐야 시엄마가 평일 오후5시30분~6시쯤 첫째하원하고 저녁먹이고 8시~8시30분쯤 집에 데려다 주셨어요 이것도 제가 둘째 모슈중에 오열하는거 보시고 나서야 겨우 해주신거고 사실 아이돌봄 하려고 계속 신청했는데 잡히질않아 그냥 내 선택이니까 감내하자 하고 있던거였거든요 딱 4개월.. 초반 4개월은 아시다시피 신생아패턴때문에 아주 힘들긴합니다ㅠㅠ 아 저는 둘째 100이리나서 바로 어린이집 보냈습니다 원래 알바든 뭐든 찾으려했지만 거즌 2년가까이 못찾고 있네요😂 암튼 낳으면 다~합니다ㅋㅋㅋ 둘째 친구네는 6째 임신중이신걸요👍🏻 힘든건 매한가지구요 당연히 둘 셋 이상이면 몇배로 힘든건 맞지만 둘이 서로 안고 사랑해~라고 하며 큰애가 작은애 챙기고 아가좋아♡ 이러면 그 몇배 몇십배 더 행복하답니다ㅎㅎ 생각이 있으시다면 저는 빠르게 추천드리구여!! 엄마라서 할수있는것도 물론 있지만 사람이 결국 살아야되니까하게됩니다😂😂😂ㅋㅋㅋㅋㅋ
까*맘
출산한지 한 달 됐고 두 아이는 23갤월차인데요... 저는 친정은 6시간 거리, 시댁은 3시간 거리라 도움받을 곳 없고 현재 휴직중입니다... 이 경우에 제 경험으로는 남편이 육아 참여도가 높은지, 집안일을 어느정도 하는지 이게 가장 큰 고려사항이예요. 도움받을 곳이 없으니 둘이 해결해야 하는데 우리집놈처럼 난 밖에서 돈벌어오니 내 몫 다했다고 나오면 정말 답이 없어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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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큰애 22년 11월생 둘째 둥이들 24년 5월생으로 18갤 차이인데요.. 솔직히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ㅎㅎ 지금은 돌 지나고 서로 같이 놀기도 하고 큰.애가 동생 잘 챙기기도 해서 좀 편해진 것도 있지만.. 솔직히 힘든 건 무시 못해요.. 남편이랑 한명 한명 맡으면 좀 나을 거 같은데 저희는 둘째가 둥이다 보니 그게 안되서 더 그랬죠..ㅎㅎ 큰 애도 손 한창 갈 때구요. 장단이 있는거 같으니 천천히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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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22년2월 아들 둘째 24년3월 딸 친정 자차 20분 시댁 자차 30분 양가 모두 일하셔서 애기들을 맡아주시지 못하셔서 제가 혼자서 육아 다 했어요 양가 도움 없이 애둘 할만해요 요즘은 어린이집도 잘되어있구요 첫째는 둘째가 태어나면서 어린이집을 보냈고 둘째는 돌되자마자 보냈어요 첫째 혼자 키울땐 제가 놀아줘야되서 힘들었는데 둘째 태어나고 나선 둘이 놀기 시작하니 제가 따로 놀아주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서로 뛰어놀면서 체력소비하니 오히려 첫째 혼자 키웠을때 보다 덜 힘들어요
**
저도 제 몸이 많이 망가져서 포기하고있다가,, 첫째가 18개월쯤되니 너무 이뻐서ㅠㅠㅠㅠ 딱 반년만 시도 해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하***맘
저는 3살 차이로 첫째도 쌍둥이 지금 두번째 쌍둥이 임신 중이요^^ 둘에서 시작해서 여섯식구가 되어가고 있어요 7월말 출산예정이요^^ 아가들이 이쁘기도하고 저도 나이가 적지않고 많아서 시도했는데 천사들이 와 줘서 열심히 출산 준비하고 있네요^^
우*맘
저도 맘은 둘째가 있는데 현실은... 독박육아에 친정시댁 다 멀고 노산에 임당까지 했던터라 용기 안나요😅 산후도우미 선생님 오실때도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해서 포기 하기로 했어요ㅠㅠ
보*르
그런생각이시면 안가지면 평생후회하실거 같은데요~ 막상 외동인 아이들은 늘 혼자였기에 외롭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다네요~오히려 혼자라 모든게 자기꺼라 좋았대요 둘이라고 꼭 안외로운건 아니던데요ㅋㅋ
흑**맘
저는 23년10생아들키우고잇어요 27년쯤 아이가 한국나이로 5살되니까 그때쯤 둘째도전하려구요
꼬***마
단순하게 내 아이가 외롭다는 이유라면 저는 추천 드리고 싶지않아요. 형제가 있다면 당영히 좋은 경우가 더 많을 거예요 하지만 그로인한 엄마아빠의 몸 갈림 현상을 버틸 수 있을때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는 둘째 낳은걸 후회하지않지만 (22년 10월샐 24년 4월생) 그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는 꽤 많이 힘들었어요. 첫째때도 없던 산후우울증도 왔었고요. 첫째도 아기긴데 더 어린 아이가 오다보니 그로 인한 질투로 긁거나 때리는 일도 있었고 반대로 첫째를 케어해야하다보니 둘째는 더 아이인데도 신경을 제대로 못 쓴 경우도 있었어요. 정말 많이 힘들어요. 내 몸이 갈려나가요. 그럼에도 둘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둘째가 돌지나고 제법 움직이니 서로 노는 모습 보면 또 많이 사랑스러워요. 저는 신랑이 일요일에만 쉬는 통에 혼육아에 연속이었고 양가 도움을 거의 받지않고 혼자해서 더 그랬을 수도 있는데 정말 많이 힘...들긴해요 ㅎㅎ 등원할때마다 애 둘 챙겨야하고 해야할게 두배가 아니라 열배가 늘어난 기분이라고 보시믄 될 거같아요. 이런 것도 이겨낼 정도로 둘째가 사랑스럽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거 알아서 천천히 서로 대화많이하시면서 계획 정하셨으면 좋겠어요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ㅜ
샬***m
만3살차이 둘째나았어요 최소 3살이상차이가나는게 도움없이 키우는게 최상이아닐까 해요. 4살이면 더 좋다고하네요. 첫째가 많이는 아니지만 동생도이뻐하도 조금 놀아줘요 ㅎㅎ 그리고 첫째때보다 정부혜택이많아져서 돌봄 쓸때정부도움 많이 주니 힘들면 맡길수도 있고 좋아요 물론 힘은 들지만첫째때 경험했던일이 익숙해졌는지 덜힘들구요 행복두배입니다~^^
샬***m
둘째6개월인 지금 나이만 쫌 어렸어도... 3째 3년뒤에 또 가지고 싶네요
하**들
저는 34개월,7세,9세 세 아이인데요, 저도 적은나이가 아니지만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요~ 힘든때도 있지만 셋이 노는거보면 그만큼 또 좋구요^^
민*****맘
솔직히 엄마가 많이 힘들긴 하지만 혼자보단 둘이 좋지않을까 싶어요 전 첫째딸 중1 둘째아들 초6 10년만에 생겨서 셋째딸램 작년 4월26일에 낳아서 잘키우고 있어요 다 지밥그릇은 갖고 태어난대요
칸*맘
제가 딱 그랬는데..아예 안가질거 아니면 몰라도 가질거라면 언능 시도하셔요..힘들어서 미루다가ㅜ지금가지면 3살터울되는데..저도 나이때문에 조급해져서인지 더 안생기네요ㅠ
뿡**미
저도 2년터울 생각해서 노력하자마자 한방에 연년생당첨!(첫째도 1년만에 생긴거라 오래걸릴줄알았는데..바로 생기더라구요!) 한살이라도 젊은때 얼릉 낳구 같이 키우려구요!
듀**미
하나 낳으면 둘째낳을껄 그랬나 후회하는데, 둘 낳으면 낳지말껄 그랬나 후회는 안한대요😋 무지무지 힘든데... 맞는 말 같긴해요😅
**
딸있는 인생과 없는 인생이 너무 다르대서 딸 낳아보고싶은데 또 아들이면 어쩌나싶고ㅋㅋ 체력도 심하게 딸리고 제왕할때 너무 아프고 고생했어서 엄두가 안나네요..저희도 시댁쪽은 가까이살지만 도움받을 상황 전혀아니고 친정부모님 고생시키는것도 이제 죄송하구요 조용히 포기했어요..또르르..
사*****7
저는 포기했어요ㅋㅋ동결배아 남아있는데 냉동기간안에 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육아 보통일이 아니네요ㅋ
**
둘째 고민은 낳아야 끝나요ㅋㅋㅋㅋㅋ생각있으면 고!! 저는 고민하다 한번 놓치고 막차 타서 4살터울이요!! 후회없어용
쏘**리
전 첫애가 15살이고 둘째가 4살이예요~~ 체력적으로 힘든것도 있지만 나이터울이 크다보니 늦둥이 보는거 같아~~ 집안에 웃음이 나요~~ 뭘하든 다이뻐보이는것같은 ㅋㅋㅋㅋ 용기를 가지세요 육아가 힘들긴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면 전 둘째 놓기 잘한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정**링
두찌는 아빠의 육아 참여도로 결정된다고생각해요... ㅠㅠ 저도 둘은 낳고 싶었지만 혼자 영혼 갈리는 늬낌이라 포기 🤣
**
둘째생각 전혀없었는데 진짜 안갖고싶고 너무죽고싶을거같아서 안갖고싶었는데 부주의로 이번에 생겼어요.. 부정도해보고 유산도될거다 현실부정했는데 이아이도 불쌍하니 정신차리고 현실 받아들이며 축복해보려소 오눌 태명지었습니다 ㅜㅜ
b*m
연수로는 4년차. 개월수로는 40개월 차이나는 남매를 키웁니다! 둘째는 아직 6개월이지만 누나가 워낙 바쁘고 둘짼 일찍 자느냐 만날일이 거의 없는데 그래서인지 엄마의 회사가 휴직 등이 자유롭다면 추천드려요. 3년차 텀을 꽉채운 차이가 제일 좋겠는게 첫째가 크니 질투를 안하고 말도 이해하고 적당히 독립적이게 노니까 괜찮습니다!엄마아빠가 좀 정신없이 살지만 이것도 젊엇을때 추억같아요.
쥬**마
제 고민을 대신 적어주셨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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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째가 21개월 둘째 30주인 임산부에요~ 첫째 가정보육하고 있구(곧 이사가야해서 어찌하다보니 그래됐네요) 시댁, 친정 다 일하셔서 애기봐주실수 없어요. 저도 첫째 육아휴직 끝나는날 맞춰서 둘째계획했고 좀 힘들지만 첫째 얼집보내실 계획이시라면 나쁘지않을꺼같아요(전 어린이집이라도 보냇으면..괜찮지않았을까싶어요)
김*주
저는 4살터울이 되어버렸는데, 빨리 가지시는게 ㅜ.ㅜ 엄마가 애기들 어릴때 힘들어서 그렇지, 터울이 적을수록 잘 노는거 같아요. 괜히 선배맘들이 두살터울~~~ 하는게 아닌가봐요 ㅎ
냥*****아
흠..., 저는 친구들 아이들이 평균 중고등학생에 군대보낸 친구도있어요 하하하하 38살에 첫째낳고 둘째 고민고민하다 그힘들었던 시험관과정을 또걸쳐서 43살에 둘째를 낳았습니다 원래 두살터울생각했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었어요 엄청난고민끝에 배아보관 만기가 다되서 마지막 기회는 가져보자했는데 감사히둘째가 와주었어요 첫째와둘째 5살터울입니다!! 현실남매이지만 현타오는 육아이지만 ㅋㅋ 둘놓길 진심 잘했다싶어요!! 힘든건힘든거 사실육아는 내뜻대로 안키워지니깐 힘든거고 그게 어리든 크든 레벨버젼이 바뀌는 육아더라고요 결론은 클수록 좋다좋다입니다!! 저와 남편이 나이가 30대만 되었어도 3째생각도 했거나 쌍둥이 욕심을 냈겠다싶었어요 선택은 내몫이지만 저또한 그도움없었어요 하물며 내가 산후조리전문가인데 남은잘하게도와주고 케어해주고 저는 그보다 못했지만 삶이 바뀌었지만 행복이 기준이 저마다 다르기에 저는 좋네요
라**밍
돈 벌어야해서 고민이에요...ㅠ 둘째까지 또 육휴를 해줄까요ㅠㅠㅠ
행*맘
저도 둘째낳고는 싶은데.. 여러가지상황상 체력상..점점 마음이 외동으로 굳어지고있어요 ㅠㅠ
별****7
저도 42에 둘째생겨서 큰아이와 5살 터울이에요..19년생 /24년생... 마흔넘어서 볼려하니...힘들긴해도...둘째 커가는거 볼때마다..이쁘더라구요..ㅋ.. 고민이다 싶으시면 얼른 실행에 옮기시는것도 좋아요..ㅋ
별***야
저 4월 말에 둘째낳고 지금 죽을 맛입니다.솔직히 이제 좀 살만한데(첫째 29개월) 굳이 사서 고생을 하나 싶고 애둘한테도 더 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낫지 라고 생각하면서 버팁니다. 대신 운동으로 체력을 좀 키우셔야해요. 남편이랑 애둘 보면 저녁엔 파김치 ㅜㅜ 그래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거 같아요. 전 산후도우미 좀 길게 ( 두달 그이상)쓰시고 아이돌봄도 쓰면서 버티셔여해요.
러**미
저두 비슷해요~~고민스러운 시기 ㅎㅎ 그런데 혼자 클 아기생각하면ᆢ또 그것만 보고 낳는건 아니지만서도 요즘 지원이나 수당 등 첫 1년정도는 무리없으니ᆢ 저도 나이가 30대후반이라 요즘 엄청고민되요 올해 가져 내년 낳을까싶어요^^;;; 함께 힘내보아요 ㅎㅎㅎ
쿠**틴
저는 3살터울 개인사업자겸 시간 여유가 있는 딸둘맘이지만 동갑 6살 아들둔 전업주부 친구한테는 극구 반대해요. 아이 터울이나 성향은 뒤로하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우선되어야할거 같아요. 제 친구의 경우 남편이 자영업(8시퇴근) 외향형이라 일주일 두세번 술자리고정 + 해외 3-4박 골프여행 포기못하면서 둘째는 갖고싶다네요. 말같지도않은 소리죠
강**이
2년터울둘있는데 처음에힘들거같아도 다잊고 그만큼 이쁜게더커요~지금은둘째가돌인데 첫째랑 좋아죽어요~~하나였음 후회할뻔
M*****l
저도 고민 또 고민인데 부부가 나이가 많아서 제가 체력적으로 가능할까 싶으면서도 부부가 나이가 많으니 아기 외로울까봐 낳고싶은 마음이 커요 ㅜㅠ 낳아야 고민 끝날것 같긴해요
**
둘째생각이있으면 육아의힘듬과 그에따른 엄마의 희생 감당하겠어! 라는 마음이면 낳는거죠 저는 두살터울낳았고 2살아님3살터울로 원했는데 자연스럽게 2살터울로생겼어요 친정엄마만계시는데 미국서 와주셔서 병원.조리원동안 첫째봐주셨고 그래서 남편이랑 있을수있었구요 그후로 육아는 온전히 제가하고있어요 남편은 주5일 풀타임으로일하고 만2세반으로 올해 처음어린이집가서 그전까지 육아가 정말힘들긴했는데 욕심이있던만큼 좋아요 임신기간동안 가정보육도 제욕심. 찐힘들고 쉴틈없는데 행복해요~
지***4
환경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형편되고 신랑이 조금이나마 도움되면 가지세요 전 없어요 지금도 둘째 둘째 신랑은 노래부르지만 , 정말 손 일도 보태주지못해요 진짜 혼자 너무 힘들어요 곧 복직해야하는데 진짜 자신이 없네요.. 그래서 둘째는 ㅠㅠ 0.1%도 생각없습니다~~~~~ 저도 아이는 많을수록 좋고 몇년만 고생하면 될것같은데 그 몇년이 몇십년 같아유~~~
**
첫째를 어린이집 보낼생각이고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둘째 괜찮을거 같아요 근디 대체 몇살이시길래 고민하시나요 전 85년 생인데 3살만 젊었어도 고민따위 안했습니다 ㅜㅜ하..진짜 고민 반년했는데 요즘 둘째 포기했어요 ㅋㅋ
햇**맘
완전 강추요 둘이 꽁냥꽁냥 하는거 보면 너무.귀엽구요 딸딸맘인데 터울은 많이 안날수록 좋은거.같아요 첫째 키운 경력이 있기 때문에 육아가 첫째때 보단 덜 힘들더라구요
Y***S
둘.힘듭니다ㅠ 저는 임신계획할때 둘은 힘들거같아 하나만 낳자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쌍둥이를ㅠ 진짜 조금이라도 체력될때 빨리 낳으시는게 좋아요~저는 독박육아라 진짜 ㅠ힘들어요ㅠ
홍***맘
저도 41살 늦은나이 22년생 첫째딸 낳았구요..처음부터 애기 하나는 절대 안된다라는 생각이여서 43살에 24년생 둘째딸 낳았어요~~하..아들욕심 간절해서 지금 이제막 셋째가 왔네요..ㅋ 전부 2살터울..키울때 힘들어도 바짝 키우고 하는거 좋을듯해요~~첫찌둘찌 너무너무 잘지내구요~안낳았으면 어쩔뻔했을까~~생각들정도로 잘지냅니다~~제가 약간 애기낳으라고 전도하는편이거든요~~둘째 고민말고 힘들어도 낳아보세요~너무너무 이쁩니다용~^^아!그리고 둘째는 좀 수월합니다~~아기들마다 다 다르겠지만요~~힘내시고 둘째도전합시당~~^^
꿀*맘
제가 외동이라 외롭고 부모님께서 나이드시니 은근 기대시고 부담을 주시니 혼자라 버거울때가 많아서 전 꼭 내 자식은 부담주지않고 외롭지 않게 형제끼리 고민 나눌 수 있고 서로 의지하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둘째 가졌네요.ㅎ 저도 양가 부모님 도움 받기 힘들고 배에 수술 2번해서 아기낳을 몸도 아닌데 첫째 생각해서 무리해서 가졌네요.ㅜㅋㅋ 그래도 행복해요♡ 휴직중이시고 나이 더 먹기 전에 (체력때문에) 언능 둘째 가지시길 바래요ㅋ
ㄱ*구
2살 터울 둘찌.. 낳았습니다... 연년생만큼은 아니지만 진짜 대환장파티에요..ㅎ 아들 둘이라그런지 둘찌가 누워만있어서 다행이지 이제 기고 걷는순간 전쟁치를 예정이네요..ㅎ..
호**>
딱저랑같은고민이시네요 우리부부 나이는많은데.. 첫째한테 형제는만들어주고싶고ㅜ 저는 고민만1년째하면서 엄두도못내고있어요 아기를 너무너무조아해서 힘든건 견디겟는데 도와줄친정부모님도 있구요 그런데 엄두가안나요ㅋㅋ 계속무한고민중 근데 글쓴이님은 도와주실부모님 안계시다면 둘째는 힘드시지않을까 하네요 누가그랫는데 애가 하나라도아파서 입원하면 큰일이래요 둘째는 주변에도와줄부모님 계시는경우 가능한거고 아니면 한명이 전업주부이거나~ 근데 원래 둘째는 결국 낳기전까지 폐경때까지 하게되는게 둘째고민이래여ㅋㅋ 이거너무공감ㅜ
모**모
저는 지금 첫째가 36개월 둘째가 13개월인데요 힘들긴해도 참 재밌어요 한명이 힘들게하면 한명이 웃기고 번갈아 그러기도하고 둘다힘들게도하지만 둘다 또 행복하게도 하네요
딸*투
너무나 중요한 일이지만! 고민하지마시고 찾아와준다면 낳으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당 저 40. 남편 48. 도움받을곳없고 첫째가 10살. 제가 다낭성도 심해서 생리도 1년에 몇번 안하는터라..임신이 어려웠었는데.. 16년 출산이후 피임한적 없지만..한번도 임신이 된적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하나로 끝인가보다..하고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24년에 정말 기적?처럼 어느날갑자기 찾아온 둘째를 25년4월에 출산했어요~ 터울이너무 많이져서 그게 안타까워요 .. 그래서 주변에 낳을까말까 고민한다면 낳으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언제든 내가 원할때 낳을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낳으세용
바**s
저는 형제가 없는것만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 한명한테 몰빵해주고싶어요 요즘 애들은 하고싶은것도 많고 나눠갖다보면 첫째가 포기하는것도 있고.. 댓글중에 둘째낳고 후회하는 사람 없다는 분 있던데 제 주변에는 둘째 낳고 후회 하시는분 많았어요.. 애는 예쁜데 시간.돈.첫째의 질투 등.. 여러가지 이유들로요! 모든 아이들이 동생을 선호하진않으니.. 첫째 성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친정 2시간거리 시댁은 40분거리지만 80대셔서 봐주실곳도 전혀 없고ㅠ 애 하나 아프거나하면 전혀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모든 상황이 외동확정으로 만들었네요.. 한명 온전하게 제가 줄수있는 모든걸 주고 하고싶은거 최대한 서포트 해주고 싶기도 하고 주변에도 첫째 둘째 같이 안노는 집도 많더라구요 ㅋㅋ 저도 남매라 어릴때부터 같이 논적 없고 외로울까봐 라는 이유는 애바애 인것같아요!물론 선택은 엄빠 몫이지만요
튼******마
두살터울이좋아요! 길게보면 !! 세살터울햇더니 첫째가 말잘알아들어 좋긴한데 둘째 들어갈수있는곳에는 첫째가 못들어가고 나이가 걸리기도하고 ㅠㅠ 애매한 부뷴들이 좀 있네요 키우면서보니 키즈카페가면 첫째는 날라다닐 나이인데 둘째는 누워만잇곸ㅋㅋㅌ 이런거보면 텀이적울수록 좋겟다싶어요
**
저는 4살터울 늦은나이에 둘째를 낳고 보니 둘이 잘놀고 싸우기도 하고요 힘들긴 한데 보면 둘째 낳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어요 저도 늦은 나이에 낳았어요
해**마
19개월딸 3개월 아들 키우는 중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루*****u
저희는 원래 생각 없었는데...지금은 둘째 가지려 노력 중 입니다. 아이돌쯤에 남편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빈소에 다녀왔는데ㅠ 순간 우리가 가면 우리 아이 혼자 빈소를 지키겠구나 싶더라구요... 저만 이 생각한 줄 알았는데 남편도 똑같은 생각하며 마음이 안좋았다 해서 ㅠ 그날 부로 둘째 가지기로 했습니다.
9****g
저도 혼자 크는애 보면서 걱정이긴한데... 신생아부터 다시 리셋해서 키울생각하면.... 무서워서 아직도 엄두가 안나요ㅠㅠ
시***맘
애기들 많이 어릴때 양가 도움없이 처음엔 정말 힘듭니다. ㅎㅎ 근데 조금만 크면 손이 덜 가긴해요. 어디 가도 집에서도 둘이 같이 노니까 전 제 할 일 하고 있음 돼요. 집 앞에 잠깐 쓰레기 버린다던지 마트 잠깐 다녀온다던지 할때도 둘이니까 맘 좀 놓이구요 ㅎㅎ 저는 애셋 독박이라 진짜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긴하지만 남편도 잘 참여해주고 하면 둘은 못할거 없어요!! ㅎㅎㅎ
단**맴
저도 양가 도움 못 받고 첫찌 가정보육하고있는데 둘째 이번년도에 시도중이에요!! 둘째 낳으면 얼마나 이쁠까 하면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첫째가 예쁘니깐 둘째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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