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이랑 분당선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모든 열차 2~3칸에 사이 좌석 양 끝에 있네요! ㅎㅎ
타실 때 ㅇ-2, ㅇ-3 칸에 타시면 편할 거 같아요.
(물론 임산부석이 비어있냐 아니냐는 다른 문제지만요 🥲)

아침 출근할 때에 제가 타는 칸에 유독 아주머니들이 바글바글해서..
(그리구 꼭 임산부석에 앉으셔서^^...)
다른 칸은 어디어디에 있나 직접 확인했어요 ㅋㅋㅋㅋㅋ
다른 호선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마 비슷할 거 같아요!
혹시 다른 정보가 있으시다면 함께 공유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ㅎㅎㅎ

저도 몰랐던 내용이라 지하철 자주 안타시는 분들도 참고하시라구 올려봐요 ㅎㅎ

저는 다음주에 1차 기형아 검사하러 가는 데 떨리네용 🫠
다들 따수운 저녁 보내세요 🤗

서울 지하철 임산부석!

전 아직 대중교통은 엄두가 안나서ㅜ 임신후론 운전도 안하고.. 신랑이 태워주는 차만 이용하고 있네요ㅠ 사람들 많을때, 앉을자리 없을때.. 출퇴근 지하철로 하시는 산모님들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임산부배려석은 항상 비어있음 좋겟네요

출퇴근할땐 임산부석까지 가지도못해여 흑흑 ㅠㅠ 비워져있지도 않은것같아요 ㅠㅠ 

출입문에 임산부 마크 있는 곳으로 타서 사방을 둘러봐야해요 같은 시간에 타도 차마다 위치가 다르더라구요

출퇴근시에는 다 앉아있어서... 저도 자리 없으면 서서가요... ㅠㅠ 조금 배려가 있었우면...

휴 지하철 탈때마다 정말 인류애가 사라지는것같아요ㅠㅠ 오늘도 퇴근길에 할주머니께서 뱃지 보시고도 모른척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분도 힘드실수있긴하지만 임산부석은 좀 비워두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앉아있다가 비켜주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대부분 모른척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물론 일반석에도 종종 비켜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계셔서 또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 날도 있어요!! 

저는 출근할땐 애초에 의자쪽으로 갈 엄두가 안나고ㅠㅠ 퇴근할땐 사람 붐비는거 답답해서 천천히 나가는데요 그래도 핑크자리 앉는분들이 많아요 앉으라고 있는 자리이고 배려를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이들어서 애초에 못 본거라면 기분도 나쁘지 않거든요.. 그런데 봐도 모르는척 하는 분들 마주칠때마다 화가 나요ㅠ
보고 눈감거나, 뱃지를 유심히 보는사람.. 할주머니(아는사람이 더해요)....ㅠㅠㅠㅠ

제가 체력이 정말 안좋고 지금 15주인데 아직도 누워만 있어요 핸드폰 걸음수가 400걸음 안될때도 많아요 첫 아기이고 2주만에 집에 왔을때 제가 2주만에 잠안자고 수유를 잘 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3주 다녀오셨거나 
2주였는데 3주있을걸 하셨던분 아니면 3주 갔는데 좋았다 너무 길었다 후기
공유해 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후조리원3주 추천 비추천

아기집이 너무 작아 걱정이에요.
쌤이 의아해하시면서 음 이게 아기집인거 같다 유산방지 질정처방해주겠다 하셔서 받아왔는데
이 시기에 0.3cm면 많이 작은가요 ..

막생 4월 29일로
네이버 주수로는 대략 5주1일? 입니다.

아기집이 너무 작은 것 같아요 ㅠ..ㅠ

12주 2일차 초음파 사진입니다!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서요 ㅠㅠ 
각도법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각도법 고수님들!! 초음파 한번 봐주세요🥹

유미젖병으로 갈아탔는데요~ 
사출때문에 스크류 열어서 한김 식히고 
똑똑 떨어지는거 확인하고 아기한테 물렸는데요,

처음 잠깐은 잘먹다가 삼키는 소리가 안나서 
빼서 뒤집어보면 분유가 안나와요 ㅠ
그리고 젖꼭지 눌러보면 공기때문에 딴딴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열어서 느슨하게 잠그고 먹여도 이상황이 반복이에요 ㅠㅠ
왜그런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도와주세오 ㅠ

유미젖병 젖꼭지 분유 안나옴 문제ㅠㅠㅠ젭알 아시는분!!

꼭지 벤트 열리는지 손으로 눌러서 확인 해보세요
처음엔 분유가 따뜻해서 압력이걸려 뚝뚝 잘 나오는 것처럼 보일수 있어용

저는 집에 젖꼭지를 다 버려서 추빨대만 있는데
보시면 저런 밸브 있죠? 젖꼭지는 일자컷이에요 눌러서 붙어있는거 떼고 젖병에 달아 먹여보세용 ㅎ

위엣분 꼭지벤트 보라고 하셨는데.. 유미는 그게 없어요...
왼쪽이 유미 오른쪽이 더블하트 입니다

유미 젖병 먹다가 중간에 빼면 똑똑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렇다고 애기가 빨아서 안나오진 않았어요ㅜㅜ 한번 유미회사에다가 문의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ㅜ?!

도움이 될까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수면교육과 상관없이 일과체크 한번씩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가들이 이제 대부분 3개월에 접어들었어요. 대략 80일부터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에요.

1. 낮잠 시간 초과
- 잠이 많거나 잠을 아주 잘자는 아가가 아니라면 3개월부터는 낮잠은 4시간 이상 재우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 하루 총 수면시간도 어느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낮잠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밤잠이 짧아질 수 있어요.
- 통잠을 위해서라면 슬프게도 낮잠 제한이 필요할 수 있어요.

2. 너무 오래 깨있던 시간
- 3개월 아가 평균 깨어있을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에요(애바애라서 우리 아가는 다를 수 있어요).
- 1시간 30분 이상 깸이 계속 된다면 과피로 상태로 낮잠도 밤잠도 어려울 수 있어요.

3. 너무 이른 밤잠시간
- 낮잠포함 낮 일과 12~13시간 정도를 유지해주시면 좋아요.
- 7시에 일어났다면 밤잠은 7시~8시 사이가 적당해요!
- 너무 짧게 깨있으면 밤잠 들기 힘들고 자주 깨요.

4. 새벽수유가 필요한 아가
- 새벽수유는 4~6개월 끊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일찍 끊어지는 아가들도 당연히 있어요.
- 새벽수유는 엄마가 끊어줄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끊기는게 좋아요
- 아가가 새벽에 깬다면 기존의 입면방식(아닥법 쉬닥법 쪽쪽이 등)으로 연장해보시고 연장이 된다면 배고파서 깬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 연장시도는 최대한 기다리셨다가 울음이 세지면 해주세요. 바로 개입하는게 오히려 깨우는게 될 수 있어요🥲
- 15분 정도 시도하셨음에도 연장이 안되면 새벽수유가 필요한거로 보고 수유해주세요!
- 새벽수유는 아가가 눈치못채게 서서히 양을 줄이며 끊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갑자기 확 끊으면 아가도 힘들거에요😔

물론 아가들마다 잠 패턴이나 기질이 다르므로 우리 아가에게는 맞지 않는 얘기일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 3개월에 접어드는 아가들이 새벽에 종종 깬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 혹시나 참고를 위하여 올립니다😊


🔥새벽에 깨는 아가들... 체크해볼사항들🔥

어디선가 글을 봐도 자꾸 까먹고 낮잠..뭐였더라 했는데 이렇게 주의사항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코코 너무 많이 자여..🤣 깨시도 이미 한시간 반 넘어서 긴데 낮잠도 길게 자려고 하고..🥲텀 이상하게 깨면 엄청 울더라구요

초반 깸은 안 없어지네요 ㅠㅠ 밤잠 전 깨시가 더 짧을 수도 있나요?

오 역시 베동수면교육 일타강사!👍👍👍

막수를(7~9시사이)몇시에 수유하든늘 4시~4시반사이만 되면 뒤척임 왕인 아가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어쩌다 좋음  쪽쪽이연장 혹은 5~6시기상이에요ㅠㅠ

진짜 강제알람일정도...

키키맘님 .. 낮잠을 그럼 총 4시간 이상 재우지않는다 라고 간주한다면 새벽 5~6시쯤 매일 기상해서 수유하고 좀 놀다가 다시 잠들면 길게자면 3시간씩도 자는데 그건 낮잠으로 봐야하겠죠..? 

딱 제 고민이었어요 ㅠㅠ ㅋㅋ
입면도 더 힘들어지고 새벽에도 종종깨는 바람에 3갤진입 보통일 아니구나 했어요 ㅋㅋ수면요정키키맘❤️

새벽 1시-2시 정도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맘마먹고 1시간 놀다가 9시부터 3시간정도 잠을 자는데 이건 낮잠이 맞겠죠? 맨날 낮에도 젖물고 싶어해서 젖물려주면 자는듯이 빨아서 ㅠ.ㅠ 이건 먹는건지 자는건지 헷갈릴정도여요...  

😭😭진짜 요즘 너무 고민이었는데 글 올려주셔셔 감사해요 속역류에 토쟁이 아가라 예전에 올려주신 속역류극복기도 너무 잘 보고 여전히 따라하고 있어요 하윤이는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부터 잘 게워낸다고 듣고 약도 먹었던 아가라 여전한 속역류는 그냥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1회에 120정도만 먹고 새벽수유중 1시쯤에만 140을 먹어요 그럼 또 한시간 안고 있다가 눕히면 2~3시간후부터 찡찡대서 쪽쪽이로 연장하다가 6시에 120먹고 1~2시간 놀고 낮잠을자요 그러다 보니 낮잠을 4회 총6시간이나 자요 이 패턴이 근래에 들어서 3일정도 되었는데 총 수유량이 평균 600대라서 새벽수유를 끊어보는게 좋을지 너무 궁금하네요😭😭입면은 너무 쉬운 아가인데 혹시 새벽수유를 끊으면 낮 수유량이 늘어날까요..?
너무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크👍🏻👍🏻키키맘응 반얀트리로!!!!

3월베동 짱이네요🫶
궁금한 점 남겨요ㅠㅠ
매번 토끼잠 자다가 낮잠 늘리기를 이제 성공한 82일 아기에요😂
3시간~4시간 텀으로 80~160 왔다갔다하고 하루 총량 750정도에요
좁쌀베개 올려서 옆으로 재울 땐 거의 통잠이였는데 정자세로 재우니 수면교육 다시 시작이네요🫠
정자세로 제운 후부터 저녁 7시 자서 11시쯤 깨서 120~160 먹고 새벽 2시~3시에 130, 그리고 아침 6시에 깨서 100먹어요ㅠ
쪽쪽이도 물려봤지만 바로 뱉길래 수유하는 중입니다😅
분유량을 어느정도로 줄여야 새벽수유 끊을 수 있을까요?

역시 키키맘님♥️ 즈히집 아가야는 오늘 스케줄맞춰보니 낮잠1은 1시간부터 눕혀놓으니 혼자 옹알이하고 엄마랑 눈마주치고 웃고 ㅠㅠ 암막커튼및 수면의식하구요 ㅠㅠ 1시간 반 넘도록 안자려해서 결국 또 2시간만에 잠드시고
낮잠2는 수유하자마자 자길래 마사지해도 안일어나고 ㅠㅠ 나가도 안깨시다가 급 깨워놀다
낮잠2는 깨시 한시간반 되서 칭얼거리다 두시간 지키시고 자네여 ㅠㅠ

으엉 ㅜㅜ 저도 새벽 수유 고민이었는데 오늘부터 한번 해봐야겠네요!

낮잠 4시간
이상이라함은
한번에 잘때 4시간 이상이란 말씁이신가용 ㅎㅎ ?

우리 키키맘님 진짜 야무야무 야무요정 ❤️

지아맘님, 저도 요즘 아기 수면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 책 저 책 읽어보곤 있는데 궁금한 것들 여쩌봐도 될까요? 🥹

1. 우선 저희 아가 패턴은 6-9-12-3-6-8 수유, 
6시 수유 7시 목욕 8시 막수 동안은 재우지 않아요. 낮잠 총 네 번. 여기까진 제가 설정한 패턴이구요.. 실제 아기는 4-5시 기상으로 첫 수가 시작되요. (위에 댓글 읽어보면서 날이 밝아져서 아기가 일찍 깨는 거란걸 알게되었네요.) 새벽(보통2-3시)에 눈 말똥말똥 뜨면 30분 정도 연장 시도하고 안되면 수유해줍니다.(제가 과개입을 하는 것인지 ㅠㅠ 잘 모르겠네요) 새벽보충수유는 제외하고 낮동안 위의 패턴대로 수유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스케쥴이 옳은 것은지 의문이 듭니다. 낮잠4번(총 낮잠시간 많아짐)이 맞는 것인지.. 완분이고 아직 120-140ml 밖에 못 먹어서 횟수를 줄이기가 애매해요. 지금 95일차 5.4kg 여자아기에요.

2. 총 낮잠시간 5시간, 깨시범위?
이것도 6-7시간에서 노력해서 줄인건데요ㅠㅠ
깨시가 거의 정확한 아이에요 1:30~1:40 정도요. 아가가 졸린 신호(잘 놀다 짜증, 눈 비비기 등) 보내면 둥가둥가해서 입면시키면 거의 1분컷이고요(제가 버릇을 잘못 들인탓에 안아야 안락함을 느끼나봐요), 눕혀서 입면 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눈 감기면 최대한 빨리 침대에 내려놓구요. 짧게는 30-40분 길게는 2시간도 잡니다. 짧게 잘때는 일어나서 다음턴 수유시간때까지 놀아주다 먹이는데요. 그럼 깨시 시간을 어떻게 계산하는 것이 맞나요? 수유 전에 깨어있던 시간도 포함하나요? 수유는 10-15분 걸립니다.

76일차 아가에요! 완모 직수중이구요 수유텀은4시간이에요!
수면교육 잘 아시는거같아서 질문드려요ㅠㅠㅠ
요즘 아기 패턴이 저녁 8:30~9시쯤 자면 2시까지 5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요. 
이때 한번 수유 하고, 5-6시쯤 또 찡얼거리면 쪽쪽이나 안아주거나 해서 다시 좀 재우고,  안먹히면 수유한번 더 하고 재워요. 이르케 하면 아침 8시정도 일어납니다. 
1. 5~6시 수유없이 연장시키고 8시 첫수가 바람직하겟죠? 아기침대에선 연장이 잘 되는편이 아니라서 안아서 어른침대로 델고와서 자요 
연장이안되면 6시가 거의 첫수가되요ㅠㅠ
2. 아침에자는걸 낮잠으로? 봐야될지 밤잠의 연장으로봐여할지용?…?
3. 낮잠 수면교육 하려고 하는데
한번에 낮잠시간 45분이면 너무적나요?
안아서 자면 2시간도 자는데 라라스 눕혀재우면 한시간을 안가요ㅠㅠ
깨서 안아주면 또 잠드는데 .. 수면교육 하려구 또 눕히면깨고 울고 이러기를반복해서 결국 못자고 45분이 땡이에요 ㅠㅠ
4. 마지막 밤잠 전 4시간은 깨어잇도록 하라고 하는데 그럼 오후4:30부터는 낮잠자지 말라는건데 이렇게 하는게맞나욤 ㅠㅠ,, 6시넘어가면 잠투정이 넘심해져서 …

질문이너무많았는데 요즘 수면교육땜에 걱정이 많이져서ㅠㅠ 조언을 구합니다~! 

로균쓰 원더윅스 왔는지 오늘 갑자기 새벽3시에 뿌엥해서 새벽수유도 부활하더니 낮잠 안잔다고 난리네여😇 연장이고 뭐고 너네 거기 있는거 다 알아 하는 느낌 ㅋㅋㅋㅋ 낮잠4도 오늘은 통으로 날릴 기세....ㅠㅠ 자면 잘 자면서 안자려고 버텨유 암막 커튼해서 갑자기 환경이 바껴서 그럴수도 있나 싶기도 하고....ㅜㅠㅠ

우와 키키맘님 그저 빛...❤️🫶🏻👏🏻👏🏻

도현이 80일 넘어간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3달차를 향해 달려가네요. 꼭 필요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키키맘님 저 막수 고정도 못시켜서 어디서부터 잡아야할지 아직 막막하지만 천천히 막수랑 첫수부터 고정해놔야 수월해지겠지요?? 아직 도현이 신체리듬에 맡기고 있어요... 잠은 잘 자주는 거 같은데 더 아이를 위한 거라면 앞으로 수면교육해줘야 할 거 같아요.

ㅎㅎ 낮잠 시간 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이제 101일 접어든 ㅠ.ㅠ... 저희 공주님도 3시간 40분..? 이런식으로 잔 날은.. 밤잠을 11시간 정도 자주는데 낮잠을 길게 잔 날은 밤잠이 짧아 지더군요..!
더불어 저희 아가는 경험상, 기저귀가 새지 않도록 하는 것과.. 아가가 선호하는 온도 습도를 잘 맞춰주는 것도 광건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오앙 점검해보는 느낌으로 저희 아가 생활패턴 생각하면서 읽어봤는데 넘 도움되네요♡ 감사해요>_<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딱이에요!
낮잠 시간은 총 시간을 의미하는 거겠죠~? 3개월 넘었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면 졸려하는 편이에요. 보통 총 낮잠시간이 5시간 가까이 되고, 밤에 통잠 시간은 4-5시간 정도 되더라구요. 통잠 시간을 늘리고 싶어서 10분 정도 무시 했는데 안되길래 결국 수유 했네용 ㅜㅜ 혼합수유라 텀이 일정치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밤 통잠 아직 먼거 같아요 ㅜㅜ 리윤이는 쪽쪽이 안물어서 쪽쪽이로 잠 연장은 어려워요 ㅜ 

우왕 정리 넘 감사해요! 낮잠을 많이 주무신 울애기 품에 안고있는데 딱 요글이!! 

안녕하세요 제가 이방법 저방법 다써도 안돼서 거의 낮잠에 해탈한 100일 아가 엄마인데요ㅠㅠ 여쭈어봐도 될까요?..😭😭

아기가 통잠은 70몇일부터 통잠자기 시작했어요
밤잠은 저녁 8시-8시15분 사이에 잠들어서 아침 7시30분안에 깨어요!
그런데 문제는 낮잠이에요...
낮잠은 정말 제대로 토끼잠이라 정말 미치겠어요..ㅠㅠ 100일된 3개월아기가 하루 총 낮잠시간이 한시간이 넘지 않아요...

힘들게 씨름해서 낮잠을 재우면 25분 15분 18분 이렇게 깨어서는 어떤방법을 써도 잠연장이 안되더라구요...휴 ㅠㅠ (맨날 저녁마다 수면교육 영상찾아보거든요....)

5분 10분 15분 이렇게 기다렸다가 개입해도 안되구요... 아예 40분을 울려도 안되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ㅠ

아기낳고 낮잠으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줄은 몰랐어요..ㅠㅠ 씨름하다 보면 수유시간이구요..후 ㅜㅜㅠㅠ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요즘엔 유모차에 태워서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재우는데 그것도 30분 안에 기가막히게 깨요..그대신 힘은 안들게 재우는거죠..ㅠ)

저는 안아서 절대 안재우고 무조건 등대고 눕힌다고 거의 잘때는 안아주지 않거든요 ㅠㅠ...!

요즘들어 새벽 3시에 깨요....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고 수유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3시에 깨서ㅠ  이거보고 남편한테 새벽수유 하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
보통은 8시40분?정도에 목욕후 막수하고 9시30분 ~ 10시 사이에 재워서 6시나 7시쯤 일어났거든요., 빠르면 5시반에 일어나고요... .
근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처음으로 새벽3시에 일어나고....  남편이 수유해줬더니 그 이후부터,,3시에 계속 일어났거든요ㅠ

감사해요ㅜㅜ새벽에도 3-4시간 수유 텀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슬슬 고민되던 차였어요. 
막수는 조금 더주듯이, 새벽수유는 조금씩 덜 주는것도 방법일수 있겠군요?

키키맘님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89일아기입미당! 6시2-30분 기상
첫수 7시-7시30분 130-170ml
낮잠1 8시40분-10시40분
2번째 11시-11시30분 170-200ml
낮잠2 12시30분-2시40분
3번째 3시-3시30분 170ml
낮잠3 4시40분-5시20분(쪽쪽이도 안통하고 엄청 울고 안자서 이때는 품에 안고 재웁니다)
6시-6시20분 목욕.로션바르기
막수 6시30분-7시 170ml (막수먹을때는 입에 젖꼭지 들어오자마자 눈 감고 먹다가 바로 잠들어서 다먹이고 20분 안고 있다가 라라스에 눕힙니다)
꿈수 11시-11시30분 130ml-160ml (수유량때문에 먹이고 있어요. 이제 이걸 끊어야 할거 같은데 수유량 걱정입니다ㅠㅠ.. 새벽에 깰까봐 먹이는것도 있구요)
새벽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 깨는데 처음엔 혼자 울다가 10분내로 다시 잠들어요. 새벽엔 개입안하고 지켜보는데 6시 이후로는 다시 잠드는게 안돼서 쪽쪽이 물리는데도 6시30분이면 눈을 뜹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저녁잠을 일찍 재우는것도 있는데.. 그전에 7시30분에 수유하고 재워도 항상 일어나는 시간은 똑같더라구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벽에 방이 밝아져서 그시간에 깨는건가 싶어서 암막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수유텀이 4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깨시를 늘리게 됬는데 너무 오래 깨어있는거 같아서요.. 새벽5시만되면 칼같이 우는 아기.. 어떻게 스케줄 조정하는게 좋을까요?ㅠㅠ 

2개월16일된 아이키우는 엄마에요
저희애는 평소 모유수유하는 아인데 8시쯤 수유끝내고 1시간정도 쉬었다가 9시쯤 목욕하고 분유먹이고 토닥인후 10시쯤 재워요 이주정도 새벽5시에 한번씩 깨서 모유수유를 했다가 어디선가 진짜배고파서 깨는게 아니니 매일깨는시간 1시간전에 살짝 깨우고(살짝흔들고 배만저주기)공갈젖꼭지를 물리면 애가 잠든다는데 저희애는 공갈젖꼭지를 맘에들어해 하지않아 먹히지않아서 울기시작하고 10분 놔둬도 계속운다면 들어가서 안아올려 아직자는시간이라며 다독이고 눕히고 백색소음기 틀고 돌아서 나왔어요 계속운다면 10분후 들어가서 같은방법으로 달래고 나오고요 첨엔 다시잠드는데 50분 걸렸고 그다음엔 40분걸리더니 어젠 한번 엥 하더니 그냥잠들고 8시50분에 일어나더라고요 수면교육도 좀 오래꾸준히 하니까되더라고요 엄마의 인내심과 꾸준함과 많은방법을 배워 해봐야 알수있는거같아요

안뇽하세요!! 저도 궁금한게있어서 댓글남겨요🥲

105일차 저희 아이패턴입니다!

밤잠 전일21:00-05:00 (쫑알&찡찡대기 시작하면 쪽쪽이만 물려주고 터치안해서 6시까지 연장하려고 노력중,,)
수유 06:00 (175ml)
낮잠1 06:30-09:00
수유 09:50
낮잠2 10:50-11:40
수유 12:30
낮잠3 13:30-15:30
수유 16:00
낮잠4 17:50-18:10
수유 19:30 (175ml)
밤잠입면 20:20 -> 21시 취침

기상후, 밤잠전엔 175ml 정도먹고 
낮에 수유량은 135-175ml 사이 들쑥날쑥해요,,
수유하고 낮잠자기전까지 놀다가 한시간~한시간반정도되면 재우려고 눕히고있구요..

원래는 21시30분정도에 자면 7시반-8시정도까지 쭉 자던 아인데 요즘은 5시부터 깨더라구요...3개월이라 그런지,, 아님 깨시가 너무 긴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삐뽀삐뽀 키키맘 아니냐구여 ㅜㅜ 체고에여,,🥺

새벽. 원래 먹어야하는 시간에 쪽쪽이 물렸더니 계속 잤거든요 배고프면 더 울어야되는데 매타임마다 잘자더라구요 밤 11시 한번먹고 그이후 아침 9시까지 쪽쪽이로 연장하며 잣는데 총량 다  채우지못한거면 깨워서라도 먹이는게 맞는거죠!

두유를 먹고싶은데 임산부라 원래 먹던 베지밀B먹어도 되나싶기도해서 다른애기엄마분들께 추천받으려규요 ㅎㅎ

임산부 두유 추천해주세요!

B는 너무 달지않나용? A로 드셔보세용

전 매일두유 파란색 먹어요! 당분 낮은 걸루요 ㅎㅎ

전 아예 당없는걸로 먹어요! 맛은 그닥인데 먹을만 하더라구요ㅎㅎ

전 베지밀b 잘 마셨었어용 두유는 달달고소해야 맛있쥬~ 그냥 마시고싶은거 먹고픈거 드세용

저는 황성주국산콩두유 먹어요 무가당으로욤 째끔 비싸도 첨가물이 다 국산이라 이걸로 선택했어용 안달아도 맛잇어용 먹을만해용

그냥 달아도 입에 맛있고 손 많이 가는 두유로 먹었어용 ㅎㅎㅎㅎ 

입덧있으시면 달다구리맛으로 드셨다가 점점 당이 적은 맛으로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도 베지밀 b먹다가 요새는 a로 넘어왔어요. 

약콩두유가 좋다고해서 저는 약콩두유 먹어요! 안 달아서 맛은 아무래도… 배지밀 보단 덜하지만 고소하니 먹을만해요

콩들어있는 두유 먹고있어요 이번엔그냥 싼거사서 먹고있는데 엄마가 담엔 황성주콩두유 그거 사먹으래서 담엔 그거 사먹으려구요

저는 두유는 아니지만 뉴케어 당플랜 먹고있는데 먹으면 든든하고 두유맛이라서 넘 좋아여!

저는 매일두유 고단백 설탕무첨가로 먹고있어요~!

전 약콩두유 먹고있어요!! 국산콩

저두 당분없는거 임신때 먹었어요
출산후에도 그랬구요

이롬 황성주 국산콩 검은콩 고칼슘 두유
먹었었어용

임당아니라면 굳이 안가리고 맛있는걸로 드셔도 되요ㅎ저는 그렇게 먹어도 애기가 막달에 안커서 힘들었어요ㅜ

연세대학교에서 나온 검은콩두유먹고있어요
달진않은데 국산콩이라 좋아요
아니면 배로만든 약콩두유마셔요
배가 첨가되서 조금 달달해서 마시기 쉬워요

저는 밥스누 약콩두유 오리지널로 먹어요! 처음엔 윽? 했는데 먹다보니 이제는 고소한 맛에 먹어요ㅎㅎ

약콩두유 먹는데 포프리꺼도 먹어보려구요~

5개월부터 쌀미음으로 이유식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안먹어서 억지로 먹이기도 했었어요 ㅠㅠㅠㅠ 그럼 더 안먹고 먹으면서 울고,, 
안해본게 없이 죽 이유식, 토핑, 시판, 동네 이유식 가게까지 다 줘봤는데 2-3입 먹고 거부., 
이유식 먹이는게 지옥같고 이걸 어떻게 하루에 세번이나 하나 걱정만 됐었어요. 
저도 어느정도 포기 할려는 찰나에 
아시는분 아기가 9개월에 이유식 너무 안먹어서 밥 줬더니 잘 먹더라는 말이 생각이나서 
밥풀을 새끼손톱만틈 넣어줬더니 잘 먹는거에요?? 
밥에 물 적셔줬더니 계속 먹길래 
오늘은 만들어뒀던 큐브로 채수+소고기+무우 로 국물 자작하게 만들고 갓지은 쌀밥 줬더니 반그릇은 먹은거같아요. 

이렇게 먹어도 소화되는데 문제는 없을까요??

밥 먹는 8개월아기 있나요?

저는 3배죽으로 무른밥 주고있어요. 저희 아기는 잘 먹는 편에 속해서 그냥 후루룩 올려버린건데 주변 아기엄마들이 보더니 너무 되직하게 주는거 아니냐길래 좀 긴가민가.. 잘 모르겠지만 아기가 잘 먹으면 괜찮지않을까요? 물 자주 마실수있게 챙겨주세요! ☺️

애기만 잘먹고 소화 잘시키명 상관없어요 애들 잘 안먹으면 유아식으로 바로 가요 ㅋㅋㅋ잘먹는게 최고같아요 저도 자기주도로 먹일때 그냥밥으로 주먹밥도 해줘여 ㅋㅋㅋㅋ

맞아요 소화만 잘 시키고 하면 상관없대요!!! 

즈이 애도 밥 먹어욬ㅋㅋㅋㅋ괜찮아요~~

저도 밥 먹여봤는데 잘 먹긴 하더라구요! 근데 응아에 밥알이 고대로 나온 걸 보니 흡수는 안 되는 거 같아요. 응아 꼭 체크하세요.

저희 아기는 소고기를 안 먹어서 별 방법을 다 써도 안먹길래 오늘 어른 안심 구워먹던걸 찢어주니 엄청 잘 먹더라구요ㅜㅜ.. 답은 없는거 같아요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키는거 같아서 저는 앞으로 구워서라도 먹이려구요😭

저희집도 챔이네님처럼 주고 있어요 응아도 잘싸구요ㅠ 이유식 잘 안먹어서 요새국에다가 말아서 주고 소고기 닭고기 생선구이 해서 먹이고 있어요ㅎㅎ

저희애도 저렇게먹어요 ㅎㅎ물많이주고요!!

저희 아가 7개월째부터 놀러갔다가 밥에 물넣어서 토핑이랑 줬는데 잘먹더라구여 지금도 그렇게 줘요 ㅋㅋ

이유식은 유아식으로 가기 위한
연습이래요. 결국 최종목표는 유아식이고 먹는 연습이 중요한거니 아기에 맞춰서 주면 될거같아요. 요즘 추세는 아기가 잘 먹으면 입자도 빠르게 올리니까요^^ 잘 먹는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전 된밥 주먹밥 해서줘요 ㅋㅋㅋㅋㅋ 자기주도라서요...ㅎㅎㅎㅎ 7개월 죽 안먹던 아기인데 잘 먹어유

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저희 아기는 한번 울면 악을 쓰면서 울고 지치지도 않고 해결해줄때까지 울어요 가끔 저도 이성의 끊을 놔버릴때가 있는데 가끔 진짜 제가 아기 앞에서 소리를 악 지르고 그만 울라고 그러면서 미친년처럼 그럴때가 있어요 진짜 그러면 안되는데 그래놓고 또 미안하다고 울면서 안아주고 있어요 진짜 미친거같고 엄마의 자격도 없는거같아요 다시 한번 더 다짐 하고 또 다짐하게 되는데 가끔 진짜 이럴때마다 제가 너무 싫어져요 저같은 엄마는 없을거예요 저를 제발 질타해주세요 정신차리게... 
이러면 이럴수록 아기는 더 불안감은 느끼겠죠... 진짜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ㅠ

저 진짜 엄마도 아니죠..

저두 자주 그래요🤣그래놓고 밤에 사랑한다며 미안하다며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저희 어릴때 기억 다 안나잖아요....? 기억안나도 그러진말아야지 하고 자제는해요ㅋㅋㅋ

엄마도 사람이에요..힘내세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엄마도 인간이고 충분히 엄마로서 너무 열심히 사랑으로 육아하고 계시잖아요ㅜㅜ 진짜 나쁜 부모는 학대해도 미안해하지도 않고 아무 죄책감도 없어요
 그런 일 있을 때 자꾸 자책만 하면서 빠져들지 마시고 그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오도록 환기시켜야 돼요 아기 데리고 밖에 잠깐 나온다든지 즐거운 노래를 튼다든지 등등ㅠ 
이렇게 말하는 저도 쉽진 않다는 거 알지만.. 힘내시길 바라요

저도 소리치진않는데 울면 나도 울고싶다야 ..이러구ㅋㅋ 내가 팔개월할게 너가33살 해 이럴때도있구 그래요

아기가 너무 울면 아무리 인내심 많은 사람이라도 힘들죠... 저는 진짜 소리지르고 싶을 때 아기 안고 창문 열어서 아기가 창문 밖에 보게 해요. 그럼 시원하기도 하고 환기가 되니 아기가 울음을 그치더라구요. 저도 진정이 좀 되고.. 방문 닫고 혼자 노래 크게 들은 적도 있어요. 힘드시면 주변에 도움도 요청해보세요! 같이 힘냅시당 ㅠㅠ!!

저도 가끔 그래요ㅠ 한숨한번 쉬면 안그럴수 있었는데...이렇게 후회하고 자는애기 옆에서 미안하다면서 또 울어요🤣 한두번 겪고 나니까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상담센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한결 마음이 누그러져서 요즘에는 화 안내요. 너무 잘하려고 하는데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거니까 힘드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우리 지금까지 8개월을 잘 해왔어요. 앞으로도 잘 할수 있을거에요! 육아화이팅!!!

악다구니 울음 너무 힘들죠..ㅠㅠ 저도 저희아가 그렇게 울땐 화가 올라온답니다..저를 제발 질타해달란 말이 웃기면서 귀여우시네요ㅎ 조금 진정되면 유모차라도 끌고 밖에 다녀오세요~벌써 아가들 8개월이에요 그만큼 잘해오신거에요 힘내세요!

친정 일주일 다녀오세요 
힘들어서 그래요
주변에서 아기 한번씩만 안아주고 케어해주면 좀 더 마음의 평화와 여유가 생겨요

엄마도 사람이잖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엄마도 아니라면 미안한 마음도 안들거예요ㅜㅜ 많이 힘드시죠... 그럴 날 한 삼십분이라도 혼자 산책 다녀올 수 있다면 기분 전환이 될텐데요...상황이 어렵다면 윗분들 말씀대로 유아차에 아기 태우고 음료 한 잔 마시며 동네 한 바퀴 돌고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예요. 같이 화이팅해요!!!

화 한번 안내면서 키우면 그게 인간인가요 로봇이지! 너무 죄책감가지지마세요~~~ 많이 힘들자나요, 여기다 넋두리라도 쓰면서 마음가짐 다시 하고 그러는거죠 뭐 ㅎㅎ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엄마도 사람이잖아요ㅠ ㅠ
저는 너무 힘들때 초코우유 벌컥벌컥 마셔요!
단거 먹으면 기분이 엄청 좋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친정에 일주일 다녀와요~
그러면 리프레쉬돼서 아기가 더욱더 예뻐보이더라고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저도 8개월 아가에게 소리치고 반성하고를 반복한 엄마네요. 행복하고싶다님과 똑같이 죄책감에 속상해하고 다신 하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아기가 울고불고 떼쓰면 또 무너지더라구요. 연약한 아기 앞이라 어른이 비겁하게 또 그러는구나 했는데 많은 댓글보고 제가 위로 얻어갑니다... 

우리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니 인내심 한계에 무너졌지만 되도록 덜 화내고 참을인 새깁시다!! 앞으로 애기 커갈수록 더더더 심할테니까요 허허허!!🤣

저도 그래요~ 8개월이 마의 시기인가봐요 다들 비슷하신듯ㅎㅎ 오늘도 그만 울라고 큰소리내고 옆방가서 소리질렀어요 후

저도 그래요... 저희 아기 신생아 때부터 위 아래로 토하고 변 지리고 참 손이 많이 가는 아기인데 또 감각은 예민해서 몸에 손만 대면 악을 쓰며 울고 발버둥 치면서 난리 난리를 피우더라구요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8개월 된 지금은 고집까지 세져서 자기 뜻대로 안되면 떼쓰고 드러눕듯이 울어요,, 또 잠투정은 어찌나 심한지 ㅠㅠ 새벽에 깨서 다섯 시간을 버티고 잠투정 하면 화가 버럭 나서 아기한테 소리지르고 있더라구요.. ㅠㅠ너무 미안한 마음에 안그래야지 꾹 참으면 힘들어서 말을 하기가 싫어지고,,  또 주변에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순한 아기여서 그런지 이런 제 상황에 공감을 못해주니까 나만 내 새끼 키우는거 힘들다구 징징대는 엄마 된 것 같구,, 괜히 말한 것 같은 기분에 울적해지더라구요... 상상했던 육아랑 넘 달라서 정신적으로 조금 방황했지만 예쁜 내 새끼 잘 키우려고 오늘도 자신과 싸움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ㅠㅠ 

본인 마음의 자책감이 너무 크고 소리지르고 미안해 하는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으면 다른 분 말씀처럼 상담을 받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아기가 크면서 감정조절 해야 할 일이 더 많을거고 육아는 긴 여정이니까요- 저는 감정조절 안될 때 안전한 아기 침대에 아기 두고 잠깐 다른 곳 가서 심호흡 하거나 남편한테 SOS 해요.. 

전 평소에 진짜 점심먹으면서 저녁메뉴 고민하는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아파서 입맛없다는 말이 이해 안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갑자기 36주를 찍자마자 먹고싶은게 없어요
심지어 뭘 먹어도 그냥 먹어야되니까
입속에 넣고 씹어넘기자 이런 느낌이구요
식사를 끝내고도 맛있게 잘먹었다는 느낌이
1도 안드는거 있죠 

먹는것도 없이 붓기만하고ㅜㅜ
자꾸만 기분도 다운되고 우울하고 그러네요
혹시 저 같이 막달에 못드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막달인데 입맛없신분 계실까요?

전 임신 초기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래요! 원래 음식에 진심이고 먹는낙에 살았는데ㅠ 임신하고나서 식욕이 싹 사라져서 하루하루 배 채우려고 음식들을 넣고 있는 중이에요ㅠ 먹고싶은게 있고 그걸 딱 먹었을때의 그 행복감이 이렇게 소중했다니,,,, 임신하고나서 제대로 깨달았습니다ㅜㅠ
저랑 비슷한 친구있었는데 출산하고 돌아왔다고해서 걍 출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어요! 아기도 아기지만 제 인생의 낙을 다시 찾고싶네요ㅠㅎㅎ

저는38주인데 저번주부터 먹고싶은것도 없고 다귀찮은거같아요 ㅠㅠㅠ...

전 아직도 입덧이 있어서 맛난것좀 실컷 먹고싶네요ㅠㅠ

저도 그래요ㅠㅠ
아직 고기입덧도 살짝 있어서 임신하고 나서 고기집도 한 번도 못갔고..
입맛도 없고ㅠㅠ 
막달되니 살도 많이 안쪘는데 붓고 손목도 아프고 난리네요!!
요즘 입맛은 없는데 뭐라도 먹어야될거 같아서 밥에 물 말아 먹어요!!ㅋㅋㅋ
화이팅해요 우리! 얼마 안남았어요오!

몸이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잘 먹던 음식인데도 맛있게 안느껴지고 식욕도 즐었어요 

사바사 같긴한데 전 초반에 입덧 심했다가 지금은 다시 식욕 터졌네요 ㅎㅎㅎ 저보다 1주 빠르신데 예쁜 아가 무사히 낳길 바랄게요!

저욧
먹고싶은게없어요....
구냥 정말 애기는 먹어여지.. 와 그냥 계속 꼬르륵 거리니까 할수없이 먹어요... 
이 꼬르륵도 내가 배고픈게 아닌느낌ㅠ

저도 막달되면서 다시 입덧이 살짝 생긴건지ㅠㅠ입맛이 없어요.. 대충 배부르면 더 안먹고ㅠ오히려 군것질이 는다고해야하나..ㅎㅎ저는 병원에서 출산하기전까지 과일 먹지말라하더라구요ㅠㅠㅠ근데 그냥 먹었어요!!!!!! 화채로 시원하게!!!ㅋㅋㅋㅋㅋㅋ어차피 선택제왕이라.. 아몰랑 하면서ㅋㅋㅋ이제 수술까지 9일남았슴댜 ㅠ

저도 임신초기부터 토마토나 이런거만 땡기지 밥류 고기류 전혀 안땡겼어요 ㅠㅠ..
입덧도 24주까지 하구...
임신전보다 이제 2키로 쪘어요..
막달인 지금은 뭐만 먹어도 울렁거려서 그냥 먹기가 싫어지네요 ㅠㅠ

전 37주인데 그냥 배고프니 먹어야지 이것뿐이고 딱히 막 먹고싶다! 이런건 없어요

아기 재우고 남편이랑 수유시간 정하고 둘이서 한잔하는데 넘 행복해요...
조리원에서부터 단유하고 이렇게 빨리 술마시게 될줄 몰랐어요
우리ㅜㅜ행복육아해요...땨랑해요 우리베동님들💗👀💗

저 술마셔요ㅠㅠㅠ감격..

매일 단유와 모유 사이에서 고민중인데 이거보니 또 흔들리네요 ㅋㅋㅋㅋㅋ 제일 부러운 사람,,,

아..ㅋ.ㅋ저도 먹을 수 있는데요 ㅎㅎㅜ 까먹... 조만간 치얼스 해야겠우오..ㅎ 

와 너무 부러워요😭😭😭저도 곧 단유하고 생맥쥬 한잔 해야겠어요

우왕 ㅋㅋ 맛있겠어요❤️❤️❤️

포트와인이라니 ㅜㅜ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포트 와인 맛있고 도수 높잖아요 저도 너뮤 땡기네요 ㅎㅎㅎ 꿈의 술상이에요 

저 진짜 단유하면 제일먼저 와인 마시고싶어요.......

저듀 어제 시원한 맥주 한캔 마셨는데 진짜 세상 행복하더라구요🥹

따랑해요 에서 모든 현재의 기분상태가 요약 되네요 ㅋㅋㅋ 축하 드립니다. 오늘만 같기를 🥲🥲🥲

오 ㅠㅠ 술때매 단유생각 간절...
ㅋㅋㅋ 유축 열심히 해놓고 저도 한잔 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

넘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햐,,,, 수유콜 받고왔는데 이글보니 단유하고싶어요....

저도 지금 남편과 치맥 하려고 치킨 기다리고있습니다 ㅋㅋ

저도 단유하고 맥주한잔 했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ㅠ 

저도 제일 먹고 싶은게 생맥주~~

ㅠ ㅠ 어제 생맥주 맛있겠다하구 그림의떡이었는데말이죱 ㅠ ㅎㅎㅎㅎ조금 더 버텼다가 나중에 맛나게 한잔할려구요~

단유 맘 먹고 시작하자마자 남편이 애기봐주고 맥주 한캔하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으악 ㅜㅜ 저도 조리원에서 단유하고 나왔는데..
며칠만에 드신건가욤?!!!ㅎㅎ 저도 빨리 마시고싶어영

너무부러워요ㅠㅠ 술좋아하는 1인이지만 지금 엄청 시원한 생맥이 그리울뿐ㅠㅠ 모유수유..  열심히 참고있는데ㅋㅋ언제까지일지.. ㅋㅋ너무 부러워요

저도 조리원에서 단유하고 나와서 오늘 샴페인 터뜨렸어요! ㅎㅎㅎ 아가태어난지 20일 됐는데 먹어도 될거같아서 한잔했네욬ㅋㅋ 맛술 하세요~~

부러워요!! 얼마만에 드신거예요?ㅜㅜ
저두 먹고싶은데 아직안된다고 그러셔서..

꺄~~ 꿈같은 시간이네요 축하드려요!!😍

우선 친정은 신랑이 갑자기 야근폭탄 맞아서
초보운전인데 병원도 자주가야하는 아기라
친정엄마가 저희 집에 와서 도와주시는 상황이에요.

시댁은 한달에 한번은 꼬박꼬박 가고 있는데
어쩌다 더 갈때도 있지만 요즘은 거의 한달에 한번이에요.
갈 때마다 아기 자주 안보여준다고 하시고
아기가 빤히 보거나 하면 얼굴 잊어버렸냐고 하시거나 언제 또 볼지모르니 많이 본다고
자꾸 이런 말들을 하셔서 은근 스트레스에요
물론 출산 전에는 자주 다니긴 했지만
어린아기데리고 시댁 자주가기가 쉬운건 아니지않나요?
집에서 차로 40분정도 걸리는 타지역

신랑이 요즘 평일엔 새벽까지 야근이라
주말에도 하루는 거의 쉬고 우리끼리 보내는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말이죠.....
이런 상황 다 아시는데 갈때마다 저렇게 말씀하시니
스트레스고 많이 보고 싶어하시는거 알아서
최대한 아기랑 있을 때 많이 보시라고 한발 떨어져 있으려고 하는데 하지않았으면 하는걸 많이 하세요ㅠ
아기 쭉쭉이, 이유식 입으로 불기, 아기물티슈아닌걸로 아기 닦으려고 하기, 열 많은 아긴데 자꾸 덮어주거나 옷 더 입히라고 하기 등등등등등
가면 신경도 많이 써야되고
이런거 하면 안되요~ 하면 머가 그렇게 어렵냐는둥 해서 더 안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요

이런 상황인데 저희가 너무 자주 안가는걸까요?
다른 분들은 아기데리고 시댁 방문 어느정도 하시나요?

시댁방문 주기 다들 어떻게 되나요?

저는 아기 낳기전에는 주요이벤트 아니면 안갔었는데 그때도 근처사는데(걸어서 10분거리) 안온다고 남편한테 말씀은 가끔 하셨지만 그냥 모른척 했어요! 지금은 제가 복직하고 아기 시부모님이 봐주셔서 어쩔수 없이 매일 뵙는데 아기 쭉쭉이는 5개월부터 하셨고;;; 간식 조금 부탁했는데 아기이유식 과식시키기(그러면서 막상 간식은 안먹이고 분유도 한번에안주고 100,120  이렇게 1시간마다 먹이심ㅜ), (안 먹어본 잡곡섞인) 숭늉먹이기 등등 하루에도  20번씩 눈 질끈 감고 살아요ㅜㅎㅎㅎ 그냥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는거에 감사하고 지내요ㅜ 시댁은 걍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며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같음 안갈수 있는 상황이고 가는게 불편하면 남편통해 잘 응대하며 가야하는 날만 갈것 같습니다!

한달에 1번이면 자주 가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정도 주기로 가고 있어 많이 가면 2~3번 정도?  애기 이뻐서 그러신거겠지만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하나하나 다 반응하면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단맛때문에 과일 안 주고 싶은데 시어머니가 입에 계속 갖다대서 시댁 가기전에 남편한테 몇번을 말했어요 과일  못 먹게 하라구... 맨날 반복이네요 ㅎ  


저는 이틀에 한 번 꼴로 가는데요. 보통 월.수
금.토or일 주기에서 하루 못 가고 다음 가는 날에 가면 얼마만이냐고 오랜만이라며 초반에는 본문에 작성된 말도 자주 하셨어요^^.. 어른들께선 얼마나 자주가든지 간에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시게 되나봐요ㅋㅋㅋ 자주보는만큼 비니님이 작성하신 행동들도 계속 하시고, 말도 계~속 하셔서 너무 많이 들으니 가끔은 스트레스받을 때도 있네요🥲 그런데 계속 볼 거면 윗 분들 댓글처럼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스킬을 익히고, 남편한테 투덜대면서 남편이 부모님한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남편은 쉽게 얘기하고, 오래 못 가도 얘기한 그 날 하루는 좀 조심해주시니까요ㅋㅋ

그런데 혹시 쭉쭉이는 왜 안 되는 건가요? 저는 제가 해 줬는데 아기 다리에 안 좋은건가요?ㅠ

아기 낳고 어쩌다 근처가서 뭐 가지러 간다고 잠깐 들린거 말고는 한번도 안갔네요... 아기 있는데 이동하기 힘들다고 항상 저희집으로 와주셨어요 (차로 15분-20분거리라 가깝긴해요) 친정은 한시간 반 걸려서 한달에 한번씩 제가 울엄마,아빠 보고 싶어서 남편 델꾸 가요ㅎㅎ
애기 델꼬 나가기 넘 힘들어요ㅠㅠ

저는 보고싶은사람이..오라고해요..ㅋㅋ
시부모든 친정이든 예외는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시부모님댁이 터치가없어서 더편하고 육아고생한다고 맛있는것도 많이 해주셔서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저는 매주갑니다(차로 20분거리)
저희부모님도 아기보고싶을텐데
갈때 꼭 다음주에도 온나 이러세요
제일 싫은건 수박국물을 떠먹이세요 휴,,,
그래서 저는 이제는 한달에 한번가고 나머지는 신랑이랑 아기만 보내고 제시간을 가져요
차라리눈에 안보면 낫지,, 생각으로...


저는 친정도 시댁도 차로 3분~5분 거리에 살고있어요
친정식구들이 다 바쁘셔서 2주에 한번정도 저희 집에 오면 보는 편이구요(친정에 고양이가 있어서요)
시댁은 자영업자셔서 적으면 일주일에 2번이나 3번?정도 가게에 가는거 같아요
가면 아기도 많이 봐주시고 제가 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건 안하셔서 저도 거부감없이 잘 가게 되는거 같아요 
(연애 5년동안 자주보고 놀러도 가고해서 )오히려 손님들이 아기 춥다 이런말 많이 하시는데 저는 아기 열이 많아서 괜찮아요 하면 어머님도 괜찮아요 라고 해주시네요

한달에 한번이면 꽤 자주이지않나요🥲

저희는 20-30분거리라 일주일 내지 이주에 한번씩 가요. 저는 오히려 밥 한끼 얻어먹는셈치고 가요 ㅋㅋ 남이 해주는 밥 먹으러ㅋㅋ 
아님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주 보내드리는건요? 저는 친정엄마가 아기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지 보고싶고 궁금하다고 매일 보내달라하셔서..어차피 매일 찍는 사진..보내는 김에 시어머니랑 친정엄마테 매일 보내드려요~ 

3시간 거리 한달에 한번도 있는데 그정도는 당일치기 가능한 거리니 뭐... 란 생각이 드네요🤣🤣 가까우시니 가서 눈 질끈 감고 보고싶어 하셨으니 실컷보세요 하고 반나절 이상 알아서 보시라 맡겨보세요 힘들어서 본인들이 두손두발 드실지도? 저는 그나마 애는 노인네가 키우는거 아니라고 하지말라는건 안하시는 편이라 그나마 귀찮아도 가고 실컷 보고 애기랑 시간 보내시라하고 두고 나가버려요 시댁은 뭐는 눈감고 귀닫고가 필요한거 같아요ㅠㅠ

저는 친정이나 시댁이나 신생아때부터 그냥 안아주기만 하라고 해놔서 
지금도 보고있고 안아주기만 해요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해서요
뭐...어른들 기분나빠하실수도있지만 
제가 싫어하는건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그러다보면가기도싫을꺼같고ㅎㅎㅎ그래서
간식이고 뽀뽀고 일절 안하심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긴하는데 가도 1시간 정도 있다오고 사진이나 동영상도 달라고하면 줘요 몰아서ㅋㅋ 
그거아니여도 집에서 할게많으니 보내줘야지 해놓고 자꾸잊어버려서요 

외국은 후처치할때도 수면마취 안하고 하반신마취상태로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은 말똥한채로ㅎㅎ
수면마취 안하는 게 더 회복이 빨랐다는 얘기를 들어서 고민이에요^^
혹시 하반신만 하신 분들 계신가요? 수술후기 궁금해요!!

제왕절개시 수면마취안하고 하반신만 하신 분 계실까요?

왕 저도 고민하던 내용이에요!!😙

수면마취 안했는데.. 배가르고 애나올때, 꼬멜때? 느낌 하나도 안났는데.. 후처치할때 넘 힘들었어요. 배꼽아래로는 마취되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위장쪽이 넘 아파서 괴로웠어요.

수면마취 안하고 했는데 아기나오고 20분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했어요. 저는 속이 좀 울렁거리더라구요 그거 외엔 참을만 했습니다! 

오늘 하반신마취로 출산했어요
아기 낳을땐 괜찮은데 후처치가 더아파요ㅜㅜ 후처치때 재워달래면 조금 재워줘서 버틸만했어요

조금씩 풀린데요ㅜㅜ그래도 막 미친듯이 아픈게 아니라서 자고 일어나니 참을만했어요

수면마취하면 회복느리다는게 이해가안되요~~ 전신마취도아니고 잠깐자는건데용ㅋㅋ 

저 3일에 제왕했어요~ 후처치 때 마취선생님이 재워드릴까요? 해서 몽롱하지만 회복차이있냐고 여쭤보니 별 차이없대서 재워달랬는데 제가 코고는 소리에 자꾸 깬😂 ㅋㅋ 그리고 후불 딱히 없이 오늘 퇴원이에요~ 쓰니님 몸, 마음 편하신대로 하셔도 될듯!

저도 하반신만 했어요! 전 너무 괜찮았습니다!

살짝만 재워주세요도 가능했어요!  아기딱 꺼내고? 깨워주셨어요

저 겁쟁이ㅋㅋ 첫째때 하반신하고 극강의 공포 체험후
다담주 둘째 전신 생각중입니다 쪼매 차이있다고하는데 겁 많으면 수술대위에 올라서부터 엄청 무서워요 그냄새 차가움..

솔직히 케바케...뭐든 엄마가 먹고싶음 먹어야죠 ㅠㅠ 술담배만 아님되지않을까요 

아기 피부는...타고나는거라 생각해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막달 접어들면서....단게 오ㅑ이렇게 땡기는지...ㅋㅋㅋ요즘엔 
 애플 잼에 크림왕창들어간 와플... 달고살아요..ㅋㅋㅋㅋㅋㅋ행복하면 됐지~ 하면서 ㅋㅋㅋ

밀가루 달고 살아요 ㅋㅋ 그냥 다 유전이라고 봅니다

전 요즘 달고나에 빠져서 한봉씩 먹고있어요ㅜㅜ...자꾸 땡겨서 그냥 먹어요 ㅋㅋㅋ

전 빼빼로도 하루에 세봉지 먹을때도 있아요. 먹고픈거 먹어야죠

저두 맨날 과자머거여... 포카칩 초코과자 등등 ㅠㅠ 바삭한 과자랑 달달한 초코 땡겨서 어쩔 수 없어여 ㅠㅠㅠㅠ

전 비초비 한박스 그냥 흡입해요 .. 
저도 큰일입이다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과자 _> 초코과자 무한반복 
아스크림까지... 


34주인데 + 14키로에요   쒜에엥에엣

첫째때도 빵이랑 과자 너무 먹어서 고민이였는데 아무 이상 없어요! ㅎㅎ 먹으면서 서양인들은 맨날 밀가루먹는데뭐 ㅎ 이러면서 자기합리화 맨날 했어용 ㅋㅋㅋ

저두 과자랑 와플 달고 살아요! 빵두요!! 저도 고민이였는데 다들
드시는군요!!

엇..! 저도 과자랑 아이스크림 면종류 음식이 웰케 먹고 싶은지ㅎ

전 그냥 다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그냥 먹는데 밀가루 없는 과자 찾아서 먹었어요ㅠㅠ 콘칲, 콘초, 포카칩 위주로..ㅎ

베이비뵨 미니 쓰고있는데 
애기가 115일차에 9키로가 넘는 아이라서 
좀 답답해 하는것같아요 
아기띠를하면 어쩔수없이 낑겨있는 그런표정과 저도 답답한 그런느낌..?허허
일단 아기가 너무 무거워서 허리가 아프고
이제는 등 전체가 아파욬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면 4개월이되는데  에르고 알타는 힙시트 아기띠인데 4개월부터 쓸수있다고하더라구요?
핑크컬러가 예뻐보이기도하고..살까말까 고민중인데 다들 어떤 아기띠 쓰세요??



아기띠 어떤거 쓰세요?

아띠에어꺼 써요~베이비페어에서 매봤는데 뒤에가 자석이라 넘 편하더라구요 ㅋㅋ 집에서는 힙시트만 분리해서 써요

에르고 옴니 360 쓰고있어용 뭔가 방탄조끼 입은 느낌이라 첨에 되게 어색하더라구요..

포그내 올인원이요 저희애도 좀 큰 8키로인데 잘 있어요

전 미니가 착용이 편했어서 바로 베이비뵨 무브 넘어왔어요. 베이비ㅎㅇㅅ? 에서 무브, 원, 하모니 다 착용해봤는데, 거기서는 하모니 추천하던데.. 사용기간도 그게 더 길텐데 지금 아가는 무브를 제일 편해해서 1,2달만 쓰더라도 지금 맞는거 쓰자 해서 무브 당근 상태좋은걸로 쓰는데 대만족이요ㅎㅎ 꼭 메보고 사셔요!

저희는 소르베베 힙시트 아기띠로 바꿨어요! 애기도 오히려 편해하고 저희도 편하더라구여

애기 볼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빵빵ㅋㅋ

그나저나 아가 넘 귀여워요.. 어쩜조아 >< ㅎㅎㅎ

코니슬링쓰다가 알타힙시트쓰고있어요!!!
아기8키로인데 허리안아파요 진짜 신세계🥹

저도 아티포페 써요! 애기 볼살 ㅜㅜㅜ  너무 귀엽네요 으악♡ ♡  ㅎㅎㅎㅎ

나옐 볼륨2요!!! 올에이지라 신생아시절부터 쓰고 있어요! 힙시트도 같이와서 6개월부터는 힙시트 낳아사 쓸수 이ㅛ어요!

오늘 배란 10일차 단호박먹었어요..ㅠㅜ 촘파를 본거라 나름 정확한 편인데...ㅜㅠ 얼리가 단호박이면 이번달도 포기해야하나요...? 아닌 아직 살짝 이른걸까요..ㅠㅜ 전에 화유는 배란8일차부터 보였는데 말이죠.. 속상하네요..ㅠㅜ

배란10일차 단호박 ㅠㅜ

저도 엄청 조바심내면서 일찍부터 테스트 했는데 얼리로 해도 단호박 한줄 계속 뜨다가 생리 2일전인가 배란 12일차 부터 아주 연하게 두줄 얼리로 봤어요! 그뒤론 일반테스트기해도 점점 진해지고 있구요 착상이 늦을수도있으니까 긍정적인 마음으로 계속 해보세용~

영아산통이 왔어요..
그전에는 많이 먹여서 였다고 생각했는데
분유수유량도 200미리 가까이 줄이고
젖병도 바꾸고 분유도 바꾸고 브라비안쓰고 수동으로 분유타주고 유산균을 먹였는데도 계속 울어요🥲
저녁부터 새벽까지..
아파트 단지가 떠나가라 울어요
이르면 밤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5분자고 깨서 목놓아울고 10분자고 목놓아울고 아무리 달래도 달래지지않아
병원가보니 장기능도 정상 모든게 정상이래요
이건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또르르)
백색소음기 싱크대 물소리 쉬~ 쉬 입으로 내는소리 집안 온도 살짝 높이기 속싸개하기
다 해도 손으로는 제 멱살을 잡고...
발로는 제 배랑 명치를 빵빵차면서 통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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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침에 해가뜨면 지쳐서 곯아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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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산통 저희애만 온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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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아산통 달래는 방법 있으신가요???????????????

영아산통이 왔어요🥲 멘탈이..

울다 지친기력이 보일때즈음 유튜브에 헤비메탈 검색하면 아기자장가로 나오는? 영상크게 틀어주면 잠시 잠잠해요!!

제가 요즘 그래요,,,하,,,,,,,, 아침점심까지는 잘만 자고 저녁부터 시동걸더니 자정~새벽 내내 안자고 보채고 강성울음에,,, 젖병변경 브레짜중단 수유량줄이기 등 안통하고 그냥 울다 지쳐 잘 시간 돼야 멈추더라고요ㅜㅠ,,,얘도 얼마나 괴로울까 싶어 안쓰럽다가도 저도 환장하겠어요 요즘은

아기 38일차에요
35일 부터 강성울음 시작 얼굴 검붉게 변할정도라 힘 너무 주고 눈물 또르르 흘리고 허리꺽고 안달래지고ㅜ
잠도 못자고 너무 우니까 순간 짜증이....다음날 짜증낸거 미안하고ㅜㅜ우는거 말고 암것도 못하는아간데 안쓰럽고..그래요ㅜㅜ

장기능 검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병원가도 아기 원래 그래요 하면서 암것도 안해주더라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