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이

애기 어린이집 보내거나 공동육아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친정 가까우면 친정엄마랑 같아 봐도 좋을거같아요~ 저도 E성향이라 애기가 너무 이쁜거랑 별개로 아가랑 하루종일 둘이 있는게 답답할때가 많았는데 어린이집 보내고 광명 찾았습니다! 그전에는 친정집 수시로 갔어요ㅎㅎ 애기랑 둘만 있지 마시고 밖으로 마구마구 나도는거 추천이요..!! 힘내세요!!

**

극I고 쌍둥이 키우고있는데 죽을 것 같아요 그나마 I라 버티긴하는 것 같은데 요즘 들어 산후우울증인가 싶을정도로 힘드네요 돌되면 좀 나아지겠지 했는데 전혀 아니고😂 애가 둘이라 누구한테 부탁하는 건 생각도 못해봤어요 다행히 독박육아는 거의 한적이 없는데도 지치는건 역시 호르몬과 체력이겠죠?ㅜ ㅜ 어린이집이나 시간제보육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18개월쯤 어린이집 생각중이라 좀만 더 버텨보려구요 죽겠네요 진짜🤣🤣

쏭*짱

저도 노산이라서 그런지.. 출산 직후보다 지금이 훨씬 힘든거 같아요 피로가 누적되다보니 에너지는 바닥나고.. 예민해져서 별거 아닌거에 화나고..

쏭*짱

맞아요 ㅠ 더구나 저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친정이 없거든요 힘들다고 투덜거릴곳도 없어서 가끔 엄청 서글퍼요. 근데 애가 저를 가만두지 않으니 슬퍼할 시간조차 없네요 ㅎㅎ

쏭*짱

앗 ㅎㅎ 괜찮아용!! 저 힘빠지지 않았어요~^^ 정말 다행인건 남편이 워낙 좋은사람이라서 여러모로 힘나게 해주거든요~ 그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40에 애낳고 이제 11갤인데 임신전 55kg 에서 임신기간동안 15kg뿔었었는데 현재 그 어떤 다이어트도 안했는데 51kg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정신력으로 하는 육아 ㅋㅋㅋ힘내세요

**

집에 있는데 쉴집에 가고싶다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ㅜㅜ 저는 26개월 첫째 10개월 둘째 연년생 가정보육 중이에요 ㅎㅎ 애 낳고 진짜 한 일년이상은 남편하고 싸웁니다 허허허 내 몸은 힘든데 바라게 되는 것도 많고 남편은 ㅂ뭐 하나 제대로 못하고 남편도 내가 챙갸줘야하니 미칠 지경이드라규요.. 그래서 대화도 많이 하고 아빠로써 노력 좀만 더 해달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도 열심히 하려 하고 제가 너무 힘들땐 그냥 둘 데리고 드라이브 다녀요...혼자 간식싸서 동물원도 데려가고, 친정 부모님과 함께 같이 나들이도 가고... 운전 드라이브만 해도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ㅜㅜ 아이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쪼금만 더 힘내봐요! ! 지금은 혼자 놀게 냅두셔도 괜찮아요 ㅎㅎ 너무 애쓰지 마셔요! 할수 있는 만큼만 해봅시더!

**

여러사정이 있지요.. 전 육아휴직 끝내고 이제 일하면서 집안일, 육아까지.. 어린이집은 보내고있지만.. 아가도 아빠도 엄마도 다 힘들어서 쉽게 나부터 투정이 안되네요 집에들어오면 한숨이 나와요 이걸언제어떻게하지ㅋㅋ 집에서 애랑 둘이있을때가 전 좋았어요. 힘드시겠죠 근데,너무예쁘잖아요 좀 더 힘내시고 굳세지세요 엄마들 다들 정말 대단하세요....

소**맘

5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냈어요 행복합니다😆 물론 아이도 행복해해요 ㅎㅎ

튼*맘

지치고 필요한만큼 시간제보육도 알아보셔요! 저도 일주일에 한두번, 한번갈때 서너시간 시간제보육 알차게 쓰고있어요🤗 그 시간동안은 집안일도 안하고 딱 제가 쉬거나 놀거나 두개만하고!! 저를 위한 시간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