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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맘 분들, 아기 누구에게 맡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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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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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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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요

    ㅜㅠㅠㅠ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ㅠ 자영업자들은 육아휴직 지원금 혜택도 거의 없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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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다른카페에도 글올렸는데 돌봄 서비스 신청하라고 하시더라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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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요

      그것도 계속은 아니지 않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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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그리고 100일부터-1세반 어린이집도 알아봐서 맡기면 된다고 허네료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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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요

      ㅠㅠ 에? 맡기기는 마음이 불편할거같아요 ㅜ100일부터면 아무나에게 맡기기엔 너무 빠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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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그만큼 정부에서 자영업자에게 혜택을 안준다는거... 저는 결정권이 없어서 어린이집 알아봐야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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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요

    ㅜㅜㅜㅜ자영업자들한테 혜택이 너무 없어요 앞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ㅜ 세금은 그르케 떼가면서 ㅜ 답변 감사드리구 같이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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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메

      어린이집이 낫지 않을까요? 3개월만에 가는 애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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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맞죠?...태어나자 마자 ㅜㅜㅜ 예약 해야겠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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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뿅

      남편분이 공무원이시면 육아휴직이나 단축근로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공무원이어서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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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육아 휴직 절대 안한다고 하고... 단축근로는 생각중인데.... 포항에서 울산으로 왔다갔다 해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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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

        공무원의 절대 장점이 육아휴직 편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 친구도 육아휴직 하던데. 강하게 말씀하셔서 돌 지나기 전에는 하도록 설득하셔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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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강하게 밀어 붙혀야 되겠어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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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디

        육아휴직은 공무원으로서의 최대 장점이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권리입니다. 막는다면 문제될 수 있거든요. 육휴 1년 유급, 2년 무급 쓸 수 있으니 고려해보셔서 1년만 케어하고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방법이지않겠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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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남편이 손기술을 이용(정비) 쉬면 앙된다고 그래서.... 어느정도는 존중 해야될거 같응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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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쓰

      와 혼자 하시면 진짜 막막하긴 하실거같아요... 저는 남편이랑 같이 매장이랑 쇼핑몰 운영하는데 벌써부터 사람 더 뽑을생각에 덜덜... 육아도 거의 혼자 해야할거같아서 막막하고ㅠㅠ 사업자 출산급여 150 하나 끝이고.. 그냥 1년 죽었다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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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휴.....멘탈의 붕괴이네요....저도 다른 노선을 찾아봐야겠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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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저도 학원 선생님인데ㅠㅠ 저는 임시로 쓸 선생님을 구해서 애기 100일 동안만이라도 제가 키우고 어린이집 보낼까해요 ㅠㅠ 자영업자는 진짜 혜택이 너무 없어서 막막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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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구러면 ㅠㅠㅠ 월세는 ㅠㅠㅠ 어떻개 하실예정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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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

      ㅠㅠ그래서 저는 가게하다 폐업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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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ㅠㅠㅠㅠ 흐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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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이

      저도 양가 부모님 도움 안되고 남편도 5개월차까지 없었어서 여러 상황 알아보다가 한달 쉬고 도우미 선생님 두달차까지 쓰고 100일 전부터 어린이집 보냈어요! 근데 전 어린이집 간거 너무 잘한 선택이었어요. 4개월차부턴 연장반도 신청했구요. 하나 걱정되어서 알아볼때 0세반에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서 보냈는데 3개월간 0세반에 저희 아가 하나라 0세반 선생님 두분께서 정말 하루종일 보살펴 주셨어요. 지금은 10개월인데 집에선 제가 엄마 어린이집에도 엄마, 낮가림 하나 없이 적응도 빠르게 잘 다니고 있어요! 전 어린이집 진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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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 아직 6주3일이지만... 일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ㅜㅜㅜㅜㅜ 스트레스 받았는데 감사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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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슴

      서너시간이면 어린이집에 시간제보육 맡길 수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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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너무 다행이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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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

      너무너무 공감하고가요 저는벌써 출산때 일은어쩌나 고민이커요ㅠㅠ 출산휴가 꿈도못꾸고 병원에있을때 쌓인일들 어떻게 나중에 처리해야하나 걱정뿐... 저도우선은 가족에게 손벌리고 안되면 도우미분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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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진짜공감.....ㅠㅠㅠㅠㅠ 일단 ㅠㅠㅠㅠ 가족들 설득 시키고!! 같이 화이팅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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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맘

      저는 남편 저 둘다자영업이라 지원금은없고 출산휴가때 문잠시닫아야지,,하면서 -월세 생각하고있엇어요 38주까지 일했구요!! 그래도 혹시나하는마음에 직원구해봤고! 다행이좋은직원구해져서 가게유지하는중이에용 ㅠㅠ 휴가끝나면 엄마가 봐주기로해서 9시간 주 6일이라 150만원으로 합의봤어요🥹 애낳고 키워보니 150만원도 적은가싶고,, 내가나중에 내새끼가 애봐달라하면 저는,,안봐줄거같아요 애기 37일됫는데 ㅜㅜ 육아넘힘들거든요😭 일하러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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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ㅠㅠㅜ 고샹이 많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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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저는...4시간 5일 150달라던데..... 맡길거면 어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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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맘

        지나다가 댓남겨요 !! 꽤,,, 많이부르네요ㅋㅋ 안드릴수도없고 애생각하면 남보단 어머님이나은거같고,, 내생각하면 시어머니면 오히려 남이더편할수도잇어요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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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저희엄마가요....150안주면 안한다고....하하하 너무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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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잉

      무조건 아빠 육아휴직하게 하세요 공무원의 특권인데 누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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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말이 안통하던데요....... 자기는 일무조건 하겠다고 😭일단 포항에서 울산까지 출퇴근 하니깐 ....그걸로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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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ㅣ

      저도 세달있음 출산인데 가게 접으려구요... 배가나오고 힘들어서 일도 거의 못하고 있고 하루하루 너무 우울하고 애기가 크고 돌아갈 곳이 없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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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ㅠㅠㅠㅠ 현실을 닥쳐오니깐 진짜 막막하네요... 아기 낳고 쉬고 돌아와도 지금처럼...수강생이 있을지.... ㅜㅜㅜ 헝헝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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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ㅣ

        저도 1인샵 운영중이고 지금도 일을줄여 고객님들도 많이 이탈되고ㅠ ㅠ .. 몇개월 쉬고 돌아와도 고객분들이 돌아온다는 보장없구..달달이 나가는 유지비를 버려야하고..내새끼는 너무 어릴때 시설에 보내야하고.. 정말 생각많이 하다가 가게를 접으려고 마음먹었답니다. 다잘될거예요 저도 앞길이 깜깜하지만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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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마

      와아ㅠ 음악교습소 ㅠㅠ 반갑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음악학원하다가 8개월에 정리하고 육아하고있어요. 저는 다른 사정이 있어서 한거긴하지만... 제 친구도 ...대리원장두고 100일까지 쉬고 아기 가정 얼집보내고 바로 복귀했어요~ 물론 100일까지의 여정이 집에서 육아하고 상담전화도 받고했지만요...쉬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바빳죠 ....ㅜㅜ 공뭔 육아휴직 가능한데 그걸 최대한 이용해보심이 어떨까요ㅠ 엄마는 내몸 갈아 출산하는데...남편분이 희생도 하셔여죠 제대로 쉴 수 없는 이럴때 넘 서러워요 우리직업 ㅜㅜ 특히 교습소는 대체인력없어서 ㅜㅜㅜㅜ 이제 곧 입덧 하이라이트도 시작돠실텐데...멘탈 체력 다 잘 잡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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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ㅜㅠㅠ진짜 서럽습니다.... 남편도 일욕심히 많아서 져주지ㅜ않고.... 학원이면 선생님 고용해서... 운영이라도 하겠는데...ㅠㅠㅠ 일단 ...12주 지나고 다시 남편과 이야기 해봐야 될거 같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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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

      저도 임신전에 음악학원운영하다 인수인계해서 넘겼어요... 지금 세돌지나서 슬금슬금 다시할기회?엿보고 있어요 음악전공도 나름 기술직이라 나중에 저처럼 다시해보시는건 어떠실지... 전 그때 넘기길 잘했다 생각 많이 들었거든요 .. 분명원장없음 원생빠질거고 이러저러 스트레스에 육아도 보통일이 아니라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애기커가는 것도 못보고 ...그러느니 과감히?정리한 케이스라서요 ... 원생 많으시면 전임선생님,대리원장구해서 1년정도만 잘버티시고 복귀하는것도 방법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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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띤*짜

        ....ㅠㅠ저도 일욕심이 많은 케이스라... 원래 한달뒤에 복귀하고 싶었는데 진짜.... 현실이 닥쳐오니 ... 두마리 토끼를 못잡는게 너무 심리적으로 힘드네요 댓글보고 방향성을 잘잡아서 ... 아이와 저한테 좋은 선택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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