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엄마도 사람인데 어떻게 화를 안내나요ㅠㅠ 저도 이놈!! 안돼!! 입에 달고 살아요 ㅎㅎ.. 그냥 엄마랑 아기랑 잘 맞춰가는거 아닐까요 너무 맘 쓰지마세요-!

하*밍

헉 저두 깨물거나 위험한 행동은 안돼 단호하게 얘기하고있어요! 말을 다 못알아 들으니 힘들죠ㅠㅠㅠ저도 어깨 여러번 깨물린.. 내 새끼지만 세게 깨물리면 저도 넘 화나더라구요... 힘내봅시다😭

미**2

아기가 가끔 깨물기도 하는데 "우리 아기가 이가 간질간질해서 깨물었구나"라고 생각이 드니까 그냥 넘어가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맘 쓰지마세요!🥹

하**마

저도 안돼를 너무많이해요ㅎㅎ.....설명을 해줘야하는데 급한맘에;; 짜증낼 타이밍에 침묵과함께 많이 내려놨어요 잠시 조용히....이꽉 하고 티안내려고 노력합니다ㅠ

순**미

이해해요.. 밥먹다 해맑게 다 던지고 안자고 밖으로 나가겠다고 떼쓰고.. 너무 귀여운데 정말 부들부들 할때도 많아지는 요즘인것같아여ㅠㅠ 저도모르게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기도해여 흑흑 위에 분처럼 너무 감정이 올라오면 차라리 조금 침묵하는 것도 좋응 빙법인것같아여! 저만 그런게 아니라 위로가 됩니다ㅜㅜ 회이팅이에요!!

바**오

오늘 아침도 밥먹다가 물병던져서 잠깐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네요ㅠㅠ 입을 열면 화가나고 안돼소리밖에 안나오니 요즘엔 일단 심호흡 한번하고 조용히 타이릅니다ㅠㅠ 반복해서 말해주면 언젠가는 알아듣기를ㅠㅠ 다 제 얘기같아서 공감이 너무 되네요ㅠㅠ 이게 평범한 모습인 것 같아 안심도 되네요ㅠㅠ

혀**3

저도 14개월 아들~ㅜㅜ 지금이 젤 힘든거같아요.

뭉***자

저는 아이사랑 전문가 상담 내 육아질문자주 상담받아요 즉답은 못 받아도 일단 전문가 답변 받아 어떤 방향으로 도와주면 좋을지 생각하고 전문가한테 털어놓았으니 대면 상담 아녀도 한결 나아지는🥲 아무래도 이제 자아도 생길때라 더더욱이 힘들어 질텐데 우리 모두 참을인 새기며 버텨봐요!

우***동

저도 14개월 남아 키우는데 애기한테 화를 많이내서 매일 후회 반성하면서 지내고 있는 요즘이에요 ㅠㅠ.. 아기도 스스로 잘안되니까 짜증을 많이내는데 제가 조절이 안돼서.. 엄마한테 짜증내지마!!! 하고 소리지를때도 있어요 .. 울먹이는 애기보면 또 조금만더 참을걸 후회하고 미안해지고 그러네요..😢

뭉***자

저는 사실 훈육해요... 어린이집도 보내고 있는데도 힘든데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아기 자는 홈캠보며 괜히 낮에 화낸거 생각나면서 자책의 눈물을 흘리는 엄마들😭

또*맘

저는 14개월 다되어가는 아기 키우는 중인데 12개월전엔 정신병자처럼 소리 지르고 했어요 특히 안잘때ㅜ 제가 아기띠로 11개월 넘어서까지 재워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새벽에 잠도 4-7번정도 깨고.. 요즘은 누워서 재우고 통잠자서 소리는 잘안지르고 잘못한 행동하면 훈육해요 심하게는 아니고 무표정으로 안돼하고 단호하게 뭐라하고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아닌건 아니라고 계속 말해요 그럼 눈치보고 주눅들어 있는것도 잠시 또 반복이에요ㅋㅋㅋ 그럼 저도 계속 반복ㅋ 물건을 너무 던져서 아기가 던진건 무조건 본인이 가져오라해요 반복했더니 가져와서 제 손에 좋게 내려놓아요 뒤돌아서면 또 던지지만ㅋㅋ 아기라 이해할려고 하지만 아닌건 아니니깐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죄책감 가지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