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래

와 너무 저희 아가같아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저희는 늘 밤잠 수면의식은 남편이 다 해서 그동안 밤잠은 쭉 남편이 재웠고 입면도 1분컷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막수끝나고 남편이 안아서 방에 들어가려고만 하면 자지러지게 울더라구요 어떤 날은 하도 울어서 제가 들어가서 재웠는데 안 울고 5분내로 잠들어서 남편이 엄청 서운해했어욬ㅋㅋㅋㅋ아마도 4개월 원윅이 오면서 일종의 낯가림이 온 거 아닌가 추측했거든요 ㅋㅋ근데 그 시기가 지난건지 요며칠은 또 전처럼 잘 자주네요 아 저희 아가는 143일이에요!

콩**ᰔ

백일 좀 지나면 엄마랑만 같이 있다보니 아빠도 낯설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아빠가 출, 퇴근하면 다 자고 있어서 낯설어하는데 얼굴 자주 보여주고 놀아주고 하니까 괜찮아졌어요^.^

L******u

저희 집도 놀기는 엄청 잘 놀고 저한테 웃어주는 것 보다 아빠한테 더 잘 웃어주는데 잠은 무조건 저랑 자려고 해요! 아빠가 재우려고 하면 1시간은 안아서 놀다가 지쳐서 기절하듯 자고 20분이 최대더라구요..

히**이

저희 아기도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맨날 아빠가 서운해해요 지금 시기가 엄마를 알아보기 시작햐서 그런다하더라구여

이***이

저희 아기도 밥 먹을때 아빠가 놀아줄때 이럴때 눈웃음 지으면서 소리지르면서 좋아하는데 재울려고 누우면 자는거 같으면서 안자고 그러네요~ 그리구 엄마가 옆에 누워 있어야 하고 엄마의 숨결이나 신체 부위 어느 한곳이라도 느껴져야 안정감을 느끼면서 자요~ 이정도면 애착형성이 잘된거지..... 엄마 껌딱지가 되어가는건지......

군*e

우리아기도 그래요ㅜㅜ 우리아기가 예민한줄만 알앗는데, 아빠가 밤잠재울때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들이 많네요!

아**클

와 저희 아가도요🥹

겸**.

저희집도에요~!! ㅠ ㅠ 100일전까지는 그래도 아빠가 재워도 잤는데... 100일지나고 부터 아빠품에서 절대안자요 ㅠ ㅠ 아빠는 퇴근하고 잠깐봐서 그런지...그덕에 재우는건 오로지 제담당이됐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