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조회
댓글
38
댓글은 앱에서만 남길 수 있어요.
찰****간
기분나쁘게 듣지 말란다고 그럼 좋게 들어야하는건가요? 들은 사람이 듣고 기분이 나쁘다면 그건 남편분의 실수이고, 사돈댁이 보낸 선물을 그런식으로 고깝게 받아들이는 시댁 가족분들이 오히려 참 교양이 없네요...저였어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기분나빴을거에요 쓰니님이 이상한거 아니에요 차라리 내가 준 선물도 아니고 감히 내 부모님이 준 선물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게 어느 누가 기분이 안나쁜가요?
닉**리
그 이야기한 목적이 뭐에요? 이불 이상한거 가져왔다 이 말만하면 기분나쁘라고 한거 아닝가여 기분나쁜 이야기를 기분 나쁘게 듣지말라는게 도통 무슨소리인지🤔 결론 없는 이야기 할거면서 저라면 어쩌라고 할거같아여 화나네요
뽀*예
엥...? 당연히 기분 나쁠 이야기를 굳이 왜...? 뺨 때리기 전에 아파하지마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시엄니가 친정엄니 흉 본게 꼭 해야 할 이야기인가요? 이야기 안하고 속으로 묻어두면 무슨 나쁜 일이 생기나요? 아내분에게 뭘 바라고 말하는 건가요? 시어머니한테 안좋은 감정 가지기? 미워하기? 시어머니가 실수하신건 남편분이 인지는 하시는건지? 그러면 안되는 거라고 말씀은 하셨는지... 제가 다 속상하고 열뻗쳐서 머리아프네요;;; 그런 건 중간에서 잘 커트하고 아내분을 보호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귀***이
기분 나쁜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기분 나쁘게 안들을 수가 있죠? 어이없네요ㅋㅋㅋ 자기가 왜 화내지
온*다
굳이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해칠만한 이야기를 왜 하는지... 한다면 그 목적이 뭔지 궁금하네요 저도 글쓴이 처럼 , 우리집은 무언가를 할거면 제대로 된물건을 하는걸 좋아한다 는걸 알려줄려고 한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라면 정말 왜 저 이야기를 굳이 임신한 아내에게 기분나빠하지말라고 언지를 주며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보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친정에 대한 건 많이 예민해지는데 힘내세요 ㅠ
박*내
기분 나쁜 얘기를 하면서 기분나쁘지말라는것도 진짜 어이없네요. 입장바꿔 그런일 본인이나 시엄마가 겪음 퍽이나 기분 좋아서 가만히 있을까요? 뒤에 할 얘기 더있어도 자기가 알아서 거르고 중재해야지 자기 엄마 말 듣고 쪼르르 아내한테 말하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랍니까? 갑자기 열불이 확...
첫**웅
기분 나쁘게 듣지마 라는건 이미 기분 나빠할거란것도, 좋지않은 말이란것도 스스로 인지 후 나온 말씀 아니신가요?... 그저 가스라이팅 인데요ㅠㅠ;; 진짜 기분 나쁠거같아요 직접 엄마한테 말하란다고 하라면 할수있다는게 참;;;;
첫**웅
저도 마음을 천천히 닫을거같네요ㅠㅠ 다른건 몰라도 내 부모를 어떻게 생각하길래..저러나 싶고 시어머니도 아무리 취향이 아니라고 한들 저리 표출하는건 좀; 저러면 나중에 앞에서는 웃고 있어도 뒤에가서는 욕하고있을거라 생각들어 이젠 그저 무서울거같아요ㅠㅠ;; 다 품어 가는 가족이여야하는데 휴 착잡하네요 ..
진**주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멘트인거 같아요 ㅠㅠ 내가 기분 나쁘게 듣지 말랬는데 기분 나쁜 니가 나쁜 거다 라는 논리잖아요... 쓰레기를 예쁘게 포장해서 준다고 선물이 되는건 아닌데...
건****0
왜 얘길해주는거지? 그리고 그럼 저런얘길 하하호호 웃으면서 술안주거리로 들어야하낰ㅋㅋㅋ 내가 내엄마얘길 듣는데 내기분 표할수도있지 지능부족한가 이상한사람이네..
김*린
뭔소리래 열받아요 개열받음 가족끼리도 할말못할말이있지 엄마가 생각해서 고르고골라 보내주셨을텐데 그런생각하면 저라도 삐거꾸로솓아요 내가다화나내
마*넷
기분 나쁠지 말지는 듣는 사람이 정하는거지 언제부터 말하는 사람이 정하는걸로 되었나요ㅋ
사**맘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데 저런말은 안하는게 좋은데 남편 딴에는 저런것도 공유하고 싶은가봐요 님도 나중에 반대로 한번 해보세요 남편 반응 보세요 그럼 남편이 말한 그대로 말씀해줘봐요 그럼 남편도 그때 아내의 기분 알수 있겠죠
꾸***마
보통 기분 나쁘게 듣지말라고 서두를 시작하면, 말하는 본인도 이게 기분 나쁜 말이라는 걸 알고 하는 겁니다. 그래도 보통 기분이 나빠지죠.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그런 것도 구분 못하는 주제에 운다고 뭐라고 하는 게..몹쓸.
희*이
남편은 딱봐도 기분상할 저런말을 뭐하러 전달한 거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뭘 얘기하려고 그얘기했었는지라도 물어보세요.... 그리고 거꾸로 질문자님이나 친정이 시댁이 준거에 대해 안 좋게 말하면 기분나쁘지 않겠냐고요.. 😨😨
호***이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는건 기분나쁠말인거 알고하는거잖아요..그래서 이불 다시 해보내라고 어쩌라고
C*******m
남편분이 너무하시네요. 시어머니도 어른 맞아요? 선물을 받는데 무슨 퀄리티를 따지면서 사 돈을 그렇게 평가한대요? 누가 무언가를 준다는 것은 마음을 받는거죠. 그게 무엇인지는 그 다음 문제구요. 저라면 이번 일 그냥 못 넘어가요. 남편이 사과 안하고 본인 고집 안 꺾으면 같이 못 살 거 같은 데요? 남편의 말하는 방식과 반응이 상식적으로 너무 말이 안 되잖아요. 글쓴이 님 충분히 정상이시구요, 저쪽 시댁과 남편분이 비정상으로 보여요.
류*우
엄청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어머님 성의를 너무 무시하셨네요... 그리고 남편분 말에 모순이 있는게 기분 나쁘게 듣지 말라고 부모님은 속상해하실 수 있다고 말씀 드리지말라는것부터가 잘못된 표현이네요 기분안나쁜말인데 왜 부모님이 속상해하시나요 그리고ㄱㅣ분은 님 정신인건데 왜 이래라저래라 하는거죠 내기분을 왜 상대가 정하는건지.. 그런말로 시작하면 전 듣기전부터 기분 나빠지려하니 하지말라고해요 기분나쁠텐데도 들어 라고하면 이사람이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인가 싶어 듣는데 기분 나빠하지말란 말은 앞뒤가안맞아서 아예 차단 시켜요
쑥****미
아니 그걸 굳이 쓰니님한테 전달해야하는 의도를 모르겠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요 ? 아직 같이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아니 그리고 기분나빠하지 말라고 말할정도면 본인도 기분나쁜말이라는걸 인지하고 그렇게 이야기한다는건데 뭔 논리인지!!!! 어휴 듣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
용**키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ㅡㅡ앞으로는 그런 말 생각하고 말하고 전하지 말라고 하세요 넘 속상하셨겠어요ㅜㅜ안살것도 아니라 싸우는건 의미 없을 것 같고 그래요ㅠㅠㅠ
타*키
기분나빠하지말란건 이미 본인도 들으면 기분나쁠거라는걸 알고있단건데 왜 얘기하나요? 시엄마도 그 아들도 할말못헐말 못가리네여. 맘에안들면 안쓰면되고, 그걸 들었으면 그냥 혼자 삼키면되지ㅡㅡ 그래놓고 기분나쁘다고 지가 왜 화를내요? 잘못한사람은 누가봐도 본인인것같은데
타*키
이상한 시댁도 많지만 시댁이랑 사이 안좋아지는건 그 집 아들 행동이 90프로는 하는듯. 관식이가 멋있는건 그런 아들이 없기때문이겟지 후
유****포
굳이 이야기 하는 이유는 뭔가요?? 해준 장모님을 욕하는건가요?? 아님 남 편 부모들의 싸구려 마인드를 같이 욕하는건가요!!! 참 놔...
수*이
어이없네욬ㅋㅋㅋㅋㅋㅋ기분나쁘게 듣지말라고 하면 그렇게 들어야 하나요? 앞으로 질문자님도 기분나쁠이야기 하면서 기분나쁘지 듣지말라고 하시구 기분나빠하면 화내버리세요 무슨 별,,
국*니
남편은 극히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성향인데요. 본질이 뭐고 뭔말을 하고싶은지와 상관없이 지가 기분나쁘지않게 들으라면 그게 기분나쁠것도 좋게 들으라는건가ㅡㅡ 말은 늘 청자기준이지 화자기준이아닌데 기분나쁘게 듣지말라고 처음부터 전제를 깔고말했다는거자체가 기분 상할수도 있다는걸 본인도 알고있었다는건데 진짜 극한 이기주의네요. 글보는 저도 화가나네요ㅜ
미******해
시어머님.. 진짜 인성 별루다ㅜㅜ 그냥 불쌍히 여기세요
때*맘
남편이 가끔 남편놈이 되더라구요. 앞으로는 두괄식으로 기분나쁘지 않을만한 결론을 먼저 말하고나서 부탁을 해도 이번 일이 생각나서 열 오를것같아요.
승**아
지난 걸 굳이 왜 얘기한데요.ㅠㅠ
닉******🫥
진짜 왜 말하는거지.. 굳이 말안해도 되는거같은데;; 힘내세요.. 앞으로 친정집에 선물같은거 일절 하지말라고.. 사람이 고마운줄은 알아야지.. 나이먹고 뭐하시는거람.. 뭐 자기는 말해도 화안낸다고? 말하면 화내고 더 승질내고 뭐라할거같은데;; 진짜 속상하실거같아요ㅠㅠ 기분나빠하지말라는건 본인이 기분나빠할말을 한다는걸 아시는 양반같은디ㅡㅡ 진짜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뭐 감정까지 숨기고 웃어줘야하나.. 다음부턴 선글라스 끼고 귀막고 들어줘요~ 그럼 기분 나빠하지않겠다고^^^^ 아님 웃는 가면 하나 사달라해여.. 뭐 말같지도 않은 소린지 진짜👊🏻
레**미
걍 묻고가면 되지 굳이 다지난시점에 얘기하면서 기분나쁘지말라고 말하는건ㅡㅡ 미친건가요
오*똥
아니 뭐 꼭 굳이 그걸 전하는 이유가 뭐대요? 쓰니분이 모르면 큰일난대요? 이미 지난일이고 해드렸으면 감사하고 말일이지 왜 그걸 또 전하고 기분나빠할거 알면서 기분나빠한다고 뭐라해요? 진짜 역으로 당해봐야돼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속상하셨을까 ㅠㅠㅠ
이**️
그래서 시댁에서는 어디서든 부러워하는 집을 해주셨나요? 아니면 뭐 예물이라도 두둑하게 주시던가요? 신랑분이 조금 철이 없으신거같은데, 중간다리 역할이 제일 중요한걸 모르시나봅니다.. 현명하게 살으라고 얘기하시구, 서로 집에서 얘기나오는건 진짜 지금 당장 개선해야할 내용아니면 전달안하는게 나아요. 그럼 역으로 기분나쁘게 듣지마~우리부모님이 너희집에서 해준게 그정도니까 그정도만 해주셨겠지? 라고 해보세요^^ 기분안나쁘지?라고 하시면서요 역지사지로 해줘야 알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밤*이
남편분 말도안되는;;;무슨 기분 나쁜 소리를 참 정성스럽게도 하시네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설령 본인이 지네 엄마한테 그런 소리를 들었다고 쳐도 정말 현명한 남편이라면 중간에서 절대 그런 말 아내한테 못전하죠 오히려 그 때 이불 보내신거 감사하다고 하면 될 것을... ㅉㅉ... 진짜 열받네요
**
남편분 본인이 얘기꺼내려고 봐도 기분나빠할게 분명하니까 기분나쁘게 듣지말란말 하면서 뭘 기분나쁘게 듣지말란거?? 눈눈이이라고 똑같이 해보세요. 본인도 그냥 얌전히 듣고만 있나
빠****파
우린 혼전이고 안그래도 오늘 이얘기 나누다 부모님한테 전화 하니깐 뭘 그런걸 하냐고 하시던데 둘이 덮을 이불이나 사서 잘살으라고
아**드
기분 나쁜 얘기를 먼저 한건 시어머니인데..에휴
현*미
듣는 저도 눈물이 핑 도는데ㅠㅜ진짜 속상하셨겠어요..부모님은 신경쓰셔서 보내신걸텐데 그 마음을 따님은 아니까 더 죄송하죠...진짜 남편분 너무 했네요. 기분 나쁘게 듣지마라고 밑밥 깔면 기분 안나빠야하나요???? 그럼 앞으로 시댁 욕하기 전에 그 말 똑같이 해주고 시작해줘야 될듯요
삐*핑
안해도될 얘기를 뭐하러하는거죠 ; 싸우자는건가요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 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아기의자 싸이벡스레모vs트립트랩 참견해주세요!
아기의자 고민중인데요 싸이벡스레모와 트립트랩중에 뭐가 좋을까요? ㅜ
조회 1,175
32
뒤집기를 안하네요ㅜ
160일 갓지난 아가입니다ㅜ 뒤집기, 되집기 연습을 시키는데도 할생각도 안하고 도와주면 뒤집어줄 때까지 가만히 있기만 해요ㅜㅜ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조회 3,765
30
7개월 이유식두번 분리수유 하시는 분들 스케쥴좀 알려주세요 ㅠㅠ
저희 아기는 수유4번 210씩3회 막수240 먹고 어제부터 이유식120씩 두번 먹이는데요 분유양도 좀 줄여야 하나 싶고 ㅠㅠ 분리수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수유가 4번이라.. 낮잠이랑 깨시도 맞추려니😂😭 넘 어려워요 수유3번으로 급 줄여도 240씩 다 먹을 애기는 아니거든요.. 지금 210도 지이이이이인짜 엄청나게 늘은거에요 원래 적게먹고 안 먹는 아기였어서 ㅠㅜ 아기 스케쥴 짜기 너무 어렵네요 비슷한 수유 횟수이신 분들 스케쥴 알려주시면 진짜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조회 55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