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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식사 어떤가요?

하*맘
조회 35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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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몸무게는 큰편같아요! 저희아기 남아 15키로 90센치쯤 되는데 채소 너무 안 먹어요ㅠ 우유,치즈는 좋아하고ㅎㅎ 밥,고기,곰탕,돈까스,김 이런거만 먹고 골고루 안 먹네요ㅠ 계란은 알레르기 있어서 못 먹고ㅠㅠ 저는 채소 먹이려고 고구마죽 갈아줄때 브로콜리 넣거나 치즈리조또 만들때 채소큐브 넣어서 해줘요~ 채소 먹이는 팁 궁금합니다ㅠ
하*맘
제가 가정보육이어도 밤에 일하는게 있어서 너무 식단에 노력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채소큐브 이유식때만 아니라 지금도 응용하면 되겠군요. 참고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육아도 고생하셨습니다.
젤*맘
오우 근데 걱정과 달리 아이 키랑 몸무게가 너무 잘 컷는데요?? 즤아기는 고기를 안먹어서 야채만 먹거든요ㅠ그래서 28개월인데도 83?84?정도 밖에 안돼요ㅠ 반찬 고민 많으시면 반찬가게에서 몇가지 사셔서 먹여보세요!
하*맘
저도 참 제고집대로 키우나봐요. 그래도 성장하고 있어서 다행이다만 생각했지 판매하는 반찬 먹여볼시도는 못했어요. 제가 진짜 노력이 부족한가봐요. 먹지 않는다는 생각을 오히려 제가 하고 있었네요. 팁 감사합니다. 오늘의 육아도 고생하셨습니다.
냠**쨘
키몸무게 진짜큰데욥!?!
하*맘
이유식할때까지는 진짜 많이 먹었어요. 분유도 잘먹고 이유식도 주는대로 다먹고 그러다 유아식으로 바꾸고 요리실력젬병이라 아기가 고생이다 생각해요T. T 그래도 아직까지 잘커줘서 감사하다 생각해도 점점 많이 먹지 않으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의 육아도 고생하셨습니다.
마*쮸
일단 키와 몸무게가 큰편같아서 지금 많이 걱정하시진 않아도 되겠지만 향후가 걱정이라면 여러가지 시도해봐도 좋을거 같아요~즤 아기는 제가 같이 먹으면 더 잘 먹더라고요~그래서 항상 같이 먹으려해요~야채도 생 스틱으로 주면서 먹고 반찬도 엄마 먹는다~너도 먹을래? 하면서 주고요~저희 아기는 얼집 다녀서 외부음식 자극적인거 먹다보니 한동안 집밥 덜먹었는데 이것도 시기지나고 음식을 다양하게 해주려고하니 괜찮아졌어요~요즘 아기반찬 잘 나오는곳 많으니 다양한 음식 접하게 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분 채워주고요^^
하*맘
우와.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시도를 해볼께요. 그리고 주위에서 반찬을 한번 사먹여보라고도 하시던데. 이유식도 시판만 먹었던 아이여서. 먹는것으로 힘들게 할지 몰랐었거든요. 너무 잘 먹었던 아이라.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육아 고생하셨습니다.
동**맘
저희아기랑 몸무게 키 다 비슷하고 먹는패턴도 똑같네요ㅋ 저희엄마왈 아기때는 다 그래 안그런아이들이 간혹있는거지ㅋ 크면서 다 먹어 너무 걱정하지마! 반찬사서 시도해보고 먹는다 싶으면 집에서 만들어보고 그러는데 사는반찬도 족족 싫다고하네요 ㅡㅡ
하*맘
그러니까요. 입에 대지도 않아요. 이유식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입도 짧아진 느낌이예요. 오늘도 육아파이팅입니다.
찰*****맘
키도 크고 잘먹는 것이 있으니 부러운데요ㅠㅠ 오히려 먹어라먹어라 하면 안먹는 것 같아요. 전 옆에서 같은 반찬에 밥 먹는데 그러면 호기심 갖고 한입은 먹어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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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님들!! 아가 태명이 어떻게 되나용❤️
아직 아기집도 못봤는데 피검으로만 확인했는데 즈히집 남자 두 분이 벌써 태명을 지어서 태명을 불러요😂😂😂 곧 아기집을 짓게 될 아가 태명은 루아 입니당 라틴어로 달이라는 뜻이고 순우리말로 꿈을 이루는 아름다운 아이 이런 뜻이래요 ㅎㅎ 딸갖고싳어해가지고 태명도 딸스럽네요 ㅋㅋㅋ
조회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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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이름 다들 어떻게 정하시나요
철학관에서 이름 지으시나요 아니면 그냥 부부끼리 정하시나요??
조회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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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애기가 태어나기전부터 몇십년동안 차 끌고 다닌사람이예요 둘다 차가 있는데 뒷자석이 좁은 상태라 카시트가 설치가 불편할거같더라고요 남편이 너 큰차가 좋지않겠냐 하길래 팔고 그럼 바꿔보자 생각했더니 알고보니 제차 팔고 자기차 팔고 1억짜리 BMW suv 산다는데 전에도 두개차를 하나로 합치자해서 저는 차가없이는 안된다했는데 몇번이나 자꾸 제차를 없애려고 하네요 막 화를 냈는데 저보고 자꾸 애기생각하는척하지말아라 지만 중요하면서 뭔애기생각이냐 라고 하길래 소리지르고 욕하고 했더니 그럼 다 바꾸지말자 서로 있는차 타자 왜 애를 생각안하냐 지만 생각하는게 엄마냐 엄마가 될자격이없다는둥 난리치네요 차욕심이 많대요 있는차끌면되지 지가 비싼차 못타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들어서 말하니까 내가 꼭 그렇게하라햇냐 그런이야기 꺼내는거부터가 전 하라는거로 들리는데 결국 니말대로 할거아니냐 이제 돈 덜벌어온다 차가 자기의 투자다 저보고 애도 생각안하는 엄마래요 화를 내니까 저를 성격문제잇다고 진지하다 검사해봐라 자기가 애를 키우겟다네요.. 진쩌 감정도 너무 오르고 애기가 잘못되는건 아닌가 스트레스로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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