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저두 뭐가땡길지몰라서 이것저것 다 사놓고, 배달도 평소엔 한달두세번인데 요샌거의 매일시켜먹어요ㅠㅠ 어쩔수없는듯해요 못먹는거보단나으니

몽****몽

저도 거의 매일배달이라....집에서 안해먹은지 오래됐어요..다들 비슷하군요 ㅠㅠ

뽕**이

입덧 시 냉장고 냄새는 진짜 어쩔 수 없능거 같아요.. 식비가 많이 들어두 땡기는거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승*이

냉장고냄새입덧이라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저는 누룽지를 실온에 놔두고 끓여먹는 중이에요. 반찬은 김자반먹고 직장간식으로 고구마에프해서 갖고다닙니다 주말요리는 남편이하는 동안 전 방에 들어가있답니다ㅠㅠ 저도 10-15주차까지 너무힘들었는데 15주차지나니까 김치냄새도 맡을 수 있게됐어요!

오***빰

매일 먹을수있을거 같은거 사놓고 못먹고 버리고가 일수였어요ㅠㅠ 전 레모네이드만 겨우

뱀*****맘

저도 지금 마찬가지에요..너무 밖에서 사먹어서 어제부처 컬리에서 반찬 조금씩 시켜서 당일에 먹고 치우고있어요ㅠㅠ

카***케

이때만 그런거다 입덧하는 초기 임산부는 스트레스 안받고 잘 먹기만 하자는 느낌으로 남편이나 부모님들이 협조해주셔서 ㅋㅋ (맛있는 거 많이 먹으라고 용돈도 주시고) 저는 그냥 흐린 눈하고 먹고 싶은 거 먹었어요,,,ㅋㅋㅋㅋㅋ 원래 배달음식 같은 거 안 먹는데 입덧할 때는 각종 냄새가 너무 괴롭고 미각도 예민해져서 제가 만든 요리가 맛없더라고요 ㅋㅋㅋ 배달음식도 썩 성에 차진 않았지만 적어도 조리와 뒷처리시 해먹을 때만큼 냄새를 맡는 고통을 겪진 않아서 살면서 제일 많이 배달시켰던 때 같네용,,,

열****나

저도 냉장고냄새가 이렇게 심한줄 1년만에 처음 알았어요 ㅜㅜ 방에서도 냉장고 열면 냄새가 느껴져요; 저는 김치는 거의다 치웠고 냉장고에 커피퍽(까페가면 커피찌꺼기 가져가라고 많이들 두세요) 잔뜩 뒀더니 그나마 좀 냄새없어졌어요! 저는 제가 요리를 하면 간단한거라도 맛이없고 역해지더라고요; 생애최고로 배달/외식 많이하는중입니다...

레**오

입덧 가장 심한 달 배달비 40만원..ㅎ

꾸****용

저두요... 과일값도 급상승 저희 아가는 집밥싫어햇서 같은 메뉴를먹어도 밖에서 더 잘먹어요 ㅠ

요**니

진짜 입덧 하면 먹는것도 힘들어서 그날 그날 땡기는 음식 위주로 시켜먹고 그랬어요...요리해서 먹는 경우도 있었지만 시켜먹는날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과일 위주로 찾다보니 과일 사먹는것도 만만치 않았구요 육아하면 시켜먹는날이 더 많아질거예요 밥챙겨 먹기도 힘들어서 왠만하면 시켜먹는집 많더라구요

꾸***마

저 막달 때까지 그래요ㅋㅋ 중간에 16-30주까지는 괜찮았는데..지금은 또 역류성식도염 때매... 탄산수랑 아이셔츄라임맛, 새콤달콤 레모네이드맛 울렁거릴 때 드세요.

찌**1

그때는 살려고 하루에 2-3번 배달시키고 입에 들어가는거 먹고 그랬어요 ㅎㅎ 18주 이후부터는 집에서도 많이 먹게되니 우선은 입에 들어가는거 위주로라도 먹어야해요^^!

리**마

와 너무 공감돼요ㅠㅜ 저도 요즘에 맨날 시켜먹어요ㅠㅠㅠㅠㅠ 외식비가 많이 나갈것같네여...

박*자

6주부터 16주까지 2달넘게 입덧때메 거의 매일 배달, 가끔 외식..어쩔수없는거 같아요 ㅠ남편이 요리를 잘하시는분은 남편들이 요리를 해준다는데 저희 남편은 요리를 안하려해서 그냥 시켜먹었네요~ 16주에 기적이 저에게도 와서 입덧없어진 후로 집밥 위주로 해먹으며 아끼고있어요!

다***사

입덧은 진짜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ㅠ 저도 8주차부터 입덧해서 30주차인 지금도 하고 있는데ㅜㅠㅠㅠㅋㅋㅋ 그나마 22주? 때부터 조금은 나아져서 약을 반으로 줄였거등요 그때부터 요리를 다시했고 그전까진 다 외식했어여ㅠㅠㅋㅋㅋㅋㅋ저는 엄마는 오히려입덧없으셔서 잘모르시고 저희 시어머니가 입덧이 심하셨다는데 본인도 너무 안다고 걍 다 사먹으라구ㅠㅋㅋㅋㅋ 지금 어쩔수없다고 그러시더라구여ㅜㅠ 그래서 걍 맘놓고 외식합니다.... 나중에 좀 가라앉으면 요리할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저는 배달보다 외식을 진짜 많이했거든요! 어차피 아기 낳으면 단둘이 외식 꿈도 못꾸니까! 원없이 지금 해두자! 라고 생각하고 남편이랑 데이트겸 외식햇어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