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에 생강차가 좋다던데

제가 생강을 싫어해요ㅠㅠㅠㅠ (오늘로 9주차) 지금도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어요. 토덧까진 아닌데 너무 힘들어서 입덧약 아직까진 한알 먹고 있는데, 오늘은 미세하게 계속 입덧이 있네요. 두알 먹으려고 하는데 남편이 자꾸 아니라고 반대 하네요ㅋㅋ 여러가지 글 보니까 생강차가 입덧에 좋다고 하는데 제가 원래부터 생강을 안좋아하는데 더 우웩하는거 아닌지 걱정되서 못구입하겠어요. 생강차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입덧에 효과 보셨나요??

왜 낮잠을 이렇게 안잘까요..

다음주면 14개월 되는 아기예요. 평소에는 낮잠을 두번 1시간~ 1시간 반 정도씩 잤는데 이번주 들어와서 낮잠을 한번으로 엄청 버티더라고요 ㅠㅠ 밤 8-9시에 자서 아침 7:30분기상 8시 아침 10시 간식 12시 점심 3시 간식 5-6시 저녁 자기전 우유 이렇게 대충 스케줄이라고 치면 예전엔 첫 간식 먹고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고 두번째 잠은 4-5시 정도에 30분정도 잤었거든요 요며칠 콧물 계속 나더니 (열은 없고 외국이라 의사 만나기가 힘들어 그냥 집에서 지내는중이예요) 컨디션이 안좋은건가 싶고.. 하품 보는 즉시 눕히는데 너무 너무 안자요 깨시가 6-7시간은 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전엔 낮잠엔 눕혀놓으면 10-15분 놀다 잘 잠들엇는데 이젠 입면시간도 엄청 길어요 …밤잠도 한시간은 뒤척여요 6-7시간 깨시였는데도 불구하구요 소고기 매일 먹이고 비타민D도 챙겨먹고있습니다 제다 놓치는것이 있을까요 ??

통잠과 새벽수유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저희는 88일차 남아 인데... 통잠은 커녕 3시간 단위로 계속 깨서는 새벽수유도 2-3번씩 .. 총수도 500-700 사이고.. 한번에 60-160까지 다양하게 먹고 그럽니다. 다들 낮수를 늘리라는데... 안먹어요.. 억지로라도 좀 먹이려 하면 먹는 시간이 30분 40분 걸리고.. 막수를 160 먹고 자더라도 3시간 4시간 텀이네요.. 습관성 새벽수유는 어찌 없애며.. 수유량은 어찌 늘리며.. 요즘에는 새벽에 깨면 안자요.. 찡찡거리고 자꾸 깨서 잠을 못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