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둘째맘들 조리원 가시나요?
은****늘
조회 95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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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리원예약했어요. 첫째랑 붙어있으면 산후조리가 잘 안될 것 같아서요. ㅎㅎ 떨어져서 좀 쉬고싶네요.
은****늘
첫째 봐주실 분 있나요?ㅠㅜ 아 저도 조리원 가고 싶긴한데 첫째 케어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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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원기간은 친정에 맡길까 생각중이구요. 조리원기간은 남편이 볼 예정이에요 ㅎㅎ
은****늘
첫째 얼집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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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집다녀용ㅋㅋㅋ
두***맘
저도 조리원예약했어요~ 마지막 조리원이라생각하고 2주예약해놨는데...막상 들어가면 첫째 보고파 눈물날거같은데..🤣그래도 일단 조리원가려구요ㅣ
은****늘
갔다가 중간퇴실의 방법도 있긴하죠😂 첫째 케어는 누가 해주나용?ㅜ
두***맘
일단 제가 제왕절개예정이라 1주일정도는 시어머님이 오셔서 봐주시고 제가 조리원가면 저희엄마가 2주정도 봐주시기로 하셨어요~! 2월달까지 조리원기간 조절할수있다고 해서 다시한번 고심해보려구요🥹
은****늘
시댁 친정 골고루 도움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용~~ㅠㅠㅠ
다**맘
저도 조리원 예약이요.... 대신 9박10일만... 입원+조리원 기간은 시어머님이 봐주시구요... ㅜㅜ 저도 집에서는 전혀 제 케어가 안 될 걸 알기에...... 그냥 조리원에서 체력 어느정도 회복하고 와서 신생아랑 둘째케어 해야 그게 모든 애들한테도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에... 근데 막상 가고나서 첫째가 넘 보고프면 중도퇴소하고 올 수도 있겠죠?.. 디금은 걍 쉬고싶으니 얼른 조리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긴해요ㅎㅎㅎㅎㅎ
은****늘
시어머님 찬스 쓸 수 있는거 부럽습니당ㅜㅜ 그런 상황이라면 조리원 고! 해야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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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갑니다~~~첫째가 껌딱지라 포기했어요ㅋㅋ
은****늘
ㅠㅠ첫째랑 둘째 몇갤 터울이에요? 그럼 산후도우미를 좀 더 길게 쓰실건가융?
g*******m
조리원 2주가려구요 ㅋ 출산때 첫째 24갤정도 되는데 이때아니면 못쉴거같아서요! 저도 대신에 산후도우미를 길게쓸까 고민했지만 이모님 퇴근 후 2-3시간 마다 울게될 신생아 케어에 첫째 케어 생각하면 조리원이 천국이죠...ㅎ
은****늘
첫째 케어 해줄 사람이 있으신가바여ㅠㅠㅠ
g*******m
3월부터 어린이집 가는데 등하원 남편이 도맡아서 할거같아여..! 등원시키고 출근, 퇴근해서 하원.. 저는 자분이라 뱡원입원하는 동안은 남편 휴가내고 아기 어린이집 간동안은 병원에 있는걸러 생각중이에ㅔ요
은****늘
남편분이 첫째 케어랑 등하원 잘 해주시기를ㅎㅎㅎ 팟팅입니더
별**똥
저도 출산시점 첫째 16개월인데 친정엄마가 첫째랑 어떻게 떨어질거냐 걱정된다 가지말고 차라리 산후도우미를 길게 써라 하시지만 아랑곳하지않고 산후조리원 10일 예약했어요 ㅋㅋㅋ 제왕절개하고 3주는 혼자 거동도 힘든데 첫째까지 케어하기엔 넘 힘들것같아서요 ㅠ 친정엄마하고 남편 둘다 일을 쉴순없어서 오전/오후 나눠서 봐주시고 중간중간 친정이모의 도움도 받기로 했습니다 ㅜㅜ 혼자 일어날수만 있어도 산후조리원 포기하고 산후도우미를 길게 썻을 것 같긴해욤 ㅠㅠㅠ
은****늘
휴 그쵸ㅜㅜ 자분도 아니고 제왕이라 저도 걱정이 크네요.. 어째저째 친정어른들 도움 받으실 수 있어 다행이네요!!
띠*마
전 셋째 출산예정인데 맘님같은 마음때메 둘째때 자분 이틀, 조리원 들어간지 2일만에 집왔어요... 대 후 회 ,,,,,, 첫째는 둘째가 낯설어서 그런지 질투인지 새벽내내 자다 일어낫다 반복(엄마찾음) 둘째는 둘째대로 밤새 울다가 아침에 남편출근길에 첫째 얼집보내고 이모님 출근하시면 4시간정도 잠시 잣다가 이래저래하몈 둘째 하원시간 ㅠㅠㅠㅠ 손목 허리 다나가서 이번엔 첫째둘째 그냥 남편은 고생스럽겟지만 남편도 아빠고 ㅋㅋ,,, 평생 고생할 내몸한테 미안해서 조리원 14일 등록했어요,,, 남편이 집에서 다~~ 해주고 맘님이 푹쉴수잇는 상황아닌이상 조리원 가야 몸이안상해요ㅠㅠ
꾸**동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둘째 태어나면 첫째가 27개월인데 양가부모님 모두 멀리계시고 일하시는분들이라 전혀 도움받을 수가 없어요ㅠ 저도 조리원 10일 예약해두긴했지만 입소 안할듯해요. 차라리 도우미 이모님 한달 넘게 오시라고 하고 개인사업하는 남편이 저녁시간 할애해서 큰애나 신생아 둘중 한명을 좀 더 케어하라고 하려구요 조리원에 누워있다가 큰애 엄마찾으며 운다는 소리 들으면 당장 짐싸서 집에 올것같아서 그러느니 내맘편하게 그냥 집에 있자로 마음이 기우는 중입니다. 주변에 집에서 조리하는 분들 보니 할만해 보이긴하더라구요 산후출장마사지 받고, 중간중간 청소업체 한번씩 부르고 하면 집에서도 할만할듯요
로***맘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ㅜ저도 첫째 26개월... 친정은 멀고, 가게하셔서 도움1도 못주시고 ..남편은 주말포함 주 6일..오전10시부터저녁8시까지근무.. 시어머님 일하시고..ㅜㅜ 저는 그래도 조리원 가고싶다 말해서 4시까진 어린이집 보내고 그이후 시누(아기2명있음) +시어머님 , 퇴근후 남편이보는걸로... 이런식으로 도움받아서 제왕절개 3박4일 -4박5일입원에 조리원 10박11일 가기로 했어용 산후도우미도 물론 둘째라 최대치로 20일 부르기로했어요 😢 첫째아기 보고싶을거같긴한데.. 몸조리 아예못할거같아서요 ㅠㅠ
우******뀨
저도 조리원 안가욬ㅋㅋ... 이제 다섯살된 첫째 딸아이라서.. 시댁이랑 가까이 사는데 딸인지라 시댁에 맡기면 제가 온갖 상상에 시달릴까봐서요ㅠㅠㅠ 한시간거리 친정에서 첫째 맡기고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친정지역에서 출산하기로 했어요 제왕 수술 입원기간만 있다가 오려구요
선*둘
저도 집에서 조리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감기로 며칠 앓아누워있는 동안 주말에 첫째가 5분에 한번씩 달려와서 ㅋㅋㅋ 조리원 한 주만 가자! 로 마음이 바뀌었어요. 다만 예약 시기가 늦어서 대기만 타고 있어요 ㅠ 일단 예약이라도 먼저 해놓고 결절할껄 늦은 후회 중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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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찰떡이는 작은 아이로 태어날건 가봐요ㅠ😂
항상 갈때마다 머리크기는 주수에 맞는데 나머지 복부둘레랑 체중이랑 다른 것들우 너무 작은것 같아요ㅠ 작은 아기 당첨인거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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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차 아기 몸무게 얼마 나오셨어여?
36주 2일 정기검진 갔는데 3092g더라구요 일주일만에 450g이나 늘었는데.. 이속도면 39주차에는 4키로가 넘을텐데 의사쌤은 딱히 큰건 아니라 하더라구요 며칠전부터 y존통증 넘 심하고 오늘 태동검사에 자궁수축 3-4번 잡혔는데도 이정도 가진통은 초산모라 괜찮다~ 하시는데 왜이리 불안한지ㅜㅜ 애가 곧 나올거같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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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인데 제왕,자분 결정하셨나용 ?
30주인데 제왕할지 자분할지 결정하셨을까요 ? 병원에서는 자분할거면 유도를 잡고 해야된다는데 자분이 듣기로는 결정한다고 해서 할수있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ㅠ 할수있다면 자분을 하고싶긴한데 베동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결정은 하셨눈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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