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아기 이름이 아직 없어요ㅠㅠ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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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찌
저는 온라인에서 지으려구여! 단한손금사주작명원 추천 받아서 여기서 할라구욤!!
우**빠
아기 낳고 지어도 되어요~ 저는 애기 태어나면 사주 받아다 지을거에요
아*아
애기가 나왔어요...😂
감**맘
태어나고 태어난 시간까지 받아서 하시는게 나을꺼같아요. 요샌 카톡상담이나 전화상담도 되니까 확인해보세요. 전 솔로몬작명소 좋았어요! 넴유배라는 어플까시면 이름 조합해서 좋은 이름 나오는데, 솔로몬에서 추천한 이름 중 3개가 다 좋았었어요. 첫애가 쌍둥이라서 6개였죵! 가격도 안 쎄고 뜻 풀이 pdf파일이랑 나중에 택배로 상장같이 출력해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이름 속뜻(?) 여쭤보면 친절히 알려주시구요. (음행오행의 뜻 말고도 한자조합의 뜻(?) "세상에 보배가 되어라"같이 이름 뜻을 여쭤도 잘 알려주세요) 분당엔가 유명한 작명소(여자분이 하는곳.. 작명소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가격이 좀 쎘고) 있는데 거기랑 솔로몬 작명소, 그리고 맘카페에서 추천했던 철학관 3곳 중에 솔로몬 작명소랑 맘카페 철학관 2 곳에 의뢰했거든요. 근데 맘카페 철학관은 넴유베에서 음행이 다 안 좋게 나오고 뜻 여쭤보니싸 무슨 a4용지에 이름리스트 적은거 사진찍어서 알려주시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우선 솔로몬 강추구요! 분당에 여성분이 하시던 방송 많이 타시는 .. 어떤 작명소도 알려드립니다 호홓 그리고 작명소는 2곳 이상 가는거 추천하고 , 넴유베 어플 꼭 까셔서 이름 오행 비교하시는 것도 추천이요.(넴유베 발음 오행이랑 발음음양은 크게 신경안쓰겨도 되고 그 아래 부분부터 신경쓰시면 되어요.매우좋음이 나오는게 좋아요.) 참 부모 출생 일자랑 시간, 집안에서 사용하는 돌림자 도 확인하고 연락하시와요^^
아*아
오~ 감사합니다~ㅋㅋ 솔로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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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주차 남편이 하는말..마음이 착잡하네요
이제 임신6주차 좀 넘었어요 임신 된거 알고나서 저는 너무 행복했고 감동이었는데 첨에 임테기 두줄본날 남편 반응은 그냥 미지근 했고 피검사수치 얘기한날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자기 혼자 감당 안되니까 절대 못하니까 애기낳고 바로 너도 일하라고... 사실 저도 아이 조금 크면 일해야겠다 생각도했는데 임신인거 알고나서 첫대화가 인상찌부리고 저 말이라니...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책임감때문에 힘든가보다 생각하면서 진정하고, 나도 아이 좀 크면서 일해야겠다고 생각하고있다고 했는데 한숨 푹쉬고 휙 돌아서 바로 씻으러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아직 경제적으로 힘드니까 피임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걱정말라고 계속 저를 설득했고 그런 남편 첫 반응이 이렇다는게 저는 아직도 너무 속상해요 10일전쯤부터 몸살기운처럼 몸이 힘들고 입덧 시작하면서 계속 헛구역질에 개워내고 1주일동안 3kg가 빠졌어요 오늘은 가게 일 하러갔다가 집에오는길에 배가 점점 아프고 뭉쳐서 도저히 못걷겠어서 중간에 쉬었다가 걷고 쉬었다 걷고..반복했네요ㅠㅠ하루종일 울렁거려서 5시까지 밥도 못먹고 집와서 기운도 없고 누워있었어요ㅠㅠ지금은 음식점 일을 하는건 너무 무리인가봐요 그리고 남편 담배냄새가 넘 울렁거리고 무엇보다 아기한테도 안좋은 영향준다해서 원래 아기 생기면 끊겠다고 약속했으니 끊어보자고 했더니 무슨소리냐며..절대 싫다고 내가 끊나보라며 절대 안끊는다 하는거 있죠 그럼 밖에 나가서 피라고 했더니 화장실에서 피면 안되냐고 그정돈 되지않냐고..그래서 안된다고 했는데 2일뒤에 아침에 화장실에서 담배피고 있더라구요 속이 뒤집어집니다 지금은 다시 얘기해서 밖에서 피는데 진짜 답답해서 제 속이 터질거같아요 남편한테는 오늘 몸이 더 많이 힘들다고 걷는것도 힘들고 오늘은 안방에서 거실로 나오는것도 힙겹고 기운이 없다고 얘기했고 그동안 몸살기운,입덧하는것도 당연히 알고있구요 아까 잠자기 전에 누워서 유튜브 웃는영상들 보면서 칫솔가져다달라고 그정돈 할수있지? 이러는거 있죠.. 남편도 힘들겠지 싶어서 해줬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서 흐느끼면서 울었네요.. 옆에서 남편이 왜우냐고 하길래 힘들어서 그렇다고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고 했더니 뭐가 힘들어? 라는 물음이..너무 야속해요 어떻게 임신한 아내가 고생하고 힘들어하고있는거 뻔히 알면서...저렇게 물어보나 싶고 답답하네요 그냥 제가 예민한걸까요..? 제가 힘낼수있게 옆에서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같이 힘내자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건성건성 얘기하고.. 제일 중요한건 무엇보다 아이가 나중에 태어나면 남편이 아이한테는 잘 할지..? 솔직히 지금은 그게 제일 걱정되요.. 제가 서러운것도 있지만 아이한테만큼은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는데..하.. 너무 속상하고 답답한데 얘기할곳도 없어서 여기에 글써요..ㅠㅠㅠ 아이를 위한길이 어떤건지 생각해보면 제가 힘을 내야될것같고 스트레스도 받으면 안좋다는데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는것 같아서 아기한테 안좋을까봐 걱정되고ㅠㅠ 사실 연애할때 남편이 무심하게 대하는게 힘들어서 몇번이고 얘기했었고 제가 헤어지자고 한적도 몇번 있는데 남편이 미안하다고 진짜 잘해주겠다면서 계속 붙잡았어요.. 헤어지자고 하면 잘하겠다며 울면서 붙잡고 다시 만나면 좀 잘해주나 싶다가 또 무심하게 대하고 제가 그냥 단호하게 헤어졌어야 하나 싶지만 지금 임신한 상태에서 이런생각을 하는게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서 죄책감도 들어요 그래도 잘 살고싶고 남편이랑 아이랑 좋은 가정 꾸리고 힘들어도 같이 이겨내고 살고싶은데 항상 그랬지만 임신한거 알고도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오면 항상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써도 남편이 툭툭 던지는 말에 상처받게 되고ㅠㅠ 그래도 좀 힘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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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카시트 어떤거 구매하셨나요~!?
내돈내산 추천 검색해도 왜케 다 광고같죠 ㅠㅠ ㅎㅎㅎㅎ 베동님들 뭐 사셨는지 궁금해요 추천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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