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혹시 시어머니가 맘님들에게 뭐라고 부르시나요
나****사
조회 4,13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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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땡
네 ...??? 며느리 한테 "야", "니"요 ???? 지 아들한테 "야", "니"라고 하면 기분 좋을라나 ㅋㅋㅋㅋ 저는 무조건 큰며느리, 새 아가, 제 이름 불러주세요. 그 호칭은 선 넘으신것 같은데요
위*풍
대화중에는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흠
뽁***맘
야,니 이건 좀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듯해요.. 저희는 무조건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용***님
이름으로 불러주셔요!
뱀*잉
아가 해요
사*꽃
아무리 이름이 생각 안 난다고 해도 야, 니는 무슨... 충분히 다른 대체 표현도 있는데 그런 말이 툭툭 튀어나온다는 건 그냥 대화의 기본 매너가 안 되어 있는 거죠
새****맘
저희 시엄니도 그래요 문자로는 이름 부르시고 같이 있을 땐 야, 니가, 쟤 등등~ㅋㅋㅋㅋㅋㅋ처음엔 기분 나빴다가..경상도 분이라 그런가? 하고 넘기다보니 그냥 악의없이 저러시는거구나~ 싶기도 한데 남이다~~하고 신경 안쓰고 산 게 8년째네요🤣
사**맘
결혼하고 아기 1년정도 될때까지는 아가라고 하고 지금은 우리며느리 아님 며느님 이렇게 불러줘요
김****해
끝이름으로 불러주셔요... *영 으로 끝나서 영아~ 해줘요 ㅠㅠ
용*이
다른곳에 있을때는 이름이 생각나는데 얘기중에만 기억이 안나는걸까요..? 저희는 얘야,며느리 또는 이름 불러요
동*맘
이글 보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오늘 시어머니가 저한테 너 라고 하셨어요;; 너 이거 먹을래? 원래는 이름으로 부르시는데 ....... 시댁 다녀오고 왜 기분이 별로지? 했는데 이 글 보고 이유를 찾았네요;; 존중받지 못한 기분이예요!!😭
튼****미
저는 끝이름으로 불러주세요 *별 으로 끝나는데 시어머니는 별아 라고 불러주세요 그런데 제가 생각해봐도 "야", "니" 는 시어머니이신데도 그렇게 부르시는거는 좀 선을 넘으신거 같아요 제가 그렇게 들었어도 기분은 상할거 같아요 진짜!!! 반면 저희 시아버지께서는 새아가 아니면 **엄마야 라고 불러주세요 별아~ 라고 불러주시다가 애낳고보니 **엄마야 라고 부르시더라구요
황***지
저도 너 라고 한번 들었는데 바로 미안하다 사과하셨지만 그 후론 그냥 저도 어머님도 그냥 .. 뭐랄까.. 음.. 그정도인 관계만 유지허는거 같아요 살갑게도 안합니다 저도 굳이, 그냥 제 식구에게만 신경쓰고 살려구요. 시댁생각하면 머리터져요, 그냥 각자 행복하게 사는게 하.. 좋은거같네요 저도 바라지도 않고 시댁도 ㅎㅎㅎ 그래요 그냥 쇼윈도처럼... ㅋㅋㅋㅋㅋ
카***케
아가/이름이요~ 저같아도 기분 안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친정어머니가 결혼초에 그렇게 저희신랑을 자꾸 없을때 '걔가' '걔네 부모님' 이런 식으로 부르셔서 기분도 상하고 혹시나 그러다가 버릇들어 앞에서도 실수할까봐 걱정도 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여,,, 제가 외동이기도 했고 조건으로는 맘에 엄청 차는 사위가 아니어서 내심 못마땅한 게 드러난거였는지 그냥 입에 안붙어서 그랬던건진 몰라도 암튼 그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ㅠㅠ 이렇게 친정어머니도 기분나쁠판에 시어머니가 그러셨으면 더 신경쓰이시겠어요,,,
희**빠
와 저는 맨날 너, 니 라고들어서 생각도못해봤는데 댓글들 보니 부럽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친정엄마도 니네엄마라고 하셔요 ㅋㅋ ㅜ 그냥 그러려니해요... 고칠수도 없고
**
저한테도 너, 니라고 하시는데 저는 친근하게 들려서 신경 별로 안쓰이거든요. 평소에 잘해주시기도 하시고.. 근데 '니네 엄마'는... 진짜 화날 것 같네요.
우***미
이름불러주십니다!! 대화중 너를지칭하는말나올때도 이름넣어서 얘기하세용~~
f********r
야 너라니요?? 너무 심하네요!!!!😡😡😡시엄니가 저는 이름안불러 주시고.. 그닥 부르지 않는거 같아요.
김*****
저희 엄니도 그리 불러요 아들 이름도 헷갈려서 손자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고 악의 없이 급하시니 그리 불러요 ~ 아버님 한테도 급하면 "야" 그리려니 해요 식구들은 들으면 바로 수정 해달라도 어머님 앞에서도 이야기 하곤해요 ~
행***마
둘이 있을때 말고 꼭 다른사람들도 같이 있을때 웃으면서 둥글게 말씀드려보세요~! 예를 들어 어머니 저 예쁜 이름있는데 이름 불러주세요 아니면 다른호칭으로요 어머니 저도 낼모래 40이에요 호호호 하면서~ 며느리 어려운줄 모르고 그냥 본인 편한대로 막 하시는거 같은데 인지 못해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인거같아요 좀 교양이 없으신거죠... 아기들도 크면 그거 볼텐데 전 절대 이해못해요.. 반대로 본인 자녀가 장인장모한테 야,너 그렇게 불린다면 좋아하실까요..ㅎㅎ
압*****먹
안불러요... 그냥 본론으로 들어오셔여 ㅋㅋㅋ
딱*****어
엇... 저희는 기본적으론 이름 끝으로 부르시는데 대화하다가 야, 너 라고 하셔도 전 딱히 기분 나쁜적 없어요.
알****니
저희 시어머니도 저한데 "니"라고 하셔서 제가 기분나빠서 남편한데 얘기했거든요, 담에 또 그러면 남편이 바로 얘기한다고,,,, 며느리한데 니 라고 표현하는거 너무 서운한거같아요
율*찌
저는 아버님 어머님 두분 모두 며느리라고 하셔요. 며느리인거 강조하는듯이요ㅎㅎ 아니면 니 각시..ㅎㅎ 저희 아버님은 아직도 제 이름 모르세요ㅎ 결혼4년차이며 아기 9개월인데도ㅎㅎㅎㅎㅎㅎ
복****️
평상시엔 이름 부르시고 같이 붙어 얘기할땐 호칭을 안쓰세요 저희는 고부간 허물과 벽이 있거든요.. 야, 니 할 정도로 친하지 않아서 오히려 부럽네요 댓글들 보니 고부간 어떤 호칭을 쓰든 듣는사람에 따라 달리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
야 튀어나오긴해요 너무싫어요
산***맘
저는 이름으로 누구누구야~ 불러주시는데 저도 시부모님 빼고 시누이한테나 누구한테나 다 이름으로 누구야 누구씨~ 이랗게 불러욥 야 니는 사투리여도 아닌거같애욥
쩡*훈
그래도 야 니는 ㅠㅠ 너무한것같아요.ㅠ 저희는 이름 불러주세요!
버**동
저도 가끔 야라고 호칭하는거 들은적있긴한데 어쩌다 가끔이고 평소 저한테 해주시는 태도보면 그냥 성격이 원래 저러시겠거니 하고 넘겨요
꽃*슴
전 ㅇㅇ엄마라고 부르는데 그것도 별로에요 아예 애 낳고 그리 말하더라구요 이제 누구엄마 누구아빠라고 왜?내이름이 잇는데?자기맘대로 누구엄마라고 단정짓지?이런 느낌?그리고 제 상식선에선 야 니 라고 부르는건 굉장히 못배운것처럼 보여요
포**뇨
위에 형님이 계셔서 작은애라고 부르십니다
튼****니
야.니 는 좀아닌듯..차라리 이름을 불러주는게 낫지않나요? 기분별로안좋네요
도****꿍
어머니 야! 말고 아가~ oo아~하고 불러주세요~ 이 한마디 하는게 어려운거구나
햇*****)
저랑은 딱히 말섞지 않으시고 호침도 안쓰셔요. 남편한테는 00이라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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