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챈

길리쪽은 안갔지만 .. 발리 신행 갔다가 신랑 신행 내내 아팠..어요 ㅎㅎㅎㅎ 힛.........발리벨리였던거 같기두 하고 ㅎㅎ 비행시간 좀 길긴한데 비행 중간중간 서서 걷고 압스하고 .. 음식 , 물갈이 조심..또 조심...조심히 다녀온다면..괜찮죠ㅠㅎㅎ

담**미

저는 임신 안했을 때 갔는데 넘 힘든 기억이었어서ㅠㅠㅠㅠㅠ 어디든 힘들겠지만 물은 특히나 더더 조심하시구요ㅠㅠ 길리에어는 지이이인짜 휴양하기는 좋더라구요!😆 대신 해변 근처에 숙소 잡아두세요 ㅎㅎ 저는 해변근처랑 먼 숙소를 잡아둬서 오고갈 때 자전거 이용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무조건 가까운 숙소 추천!!

무**자

26주때 푸켓갔다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있어서ㅠㅠ 치골통에 이코노미석이라 발엄청붓고 .. 제가 배가많이무거웠는지 거의 호텔에만있었네요ㅠㅠ피피섬투어도 안가고 다른 가족들만 보냈었어요 ㅋㅋㅋ 컨디션이 케바케이겠지만 27주면 조금 힘들수도있을거같아요ㅠ 아무리 호텔에서 요양을해도 장거리비행하고온 다리컨디션이 도무지 회복이안되서 여행내내 땅땅부은 몸으로 너무 무겁고 힘들었어요 집에와서 며칠쉬니까 붓기가 다시돌아옴 ㅠ

궁**미

가신다면 양치할때 꼭 생수로 하세요!!

달*ㅇ

발리 물조심해도 ㅠㅠ 양치 물로해도 ㅠㅠ 발리밸리 걸리더라구요 ㅠㅠ 저는 추천 안드리규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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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같은거 조심해서 드세요. 길거리 음식안먹고 식당에서만 먹었는데도 같이 갔다온 일행들이 식중독으로 2주간 고생했었어요ㅠ 저만 멀쩡했어요ㅠ 발리 바다 엄청나게 더러워서 물에도 들어가지 마시구요ㅠ

호****루

동남아보다 차라리 하와이쪽으로 가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오..?

s*****2

발리 매년 가는대요..길리는 마약 술 천국이라 파티섬에 더 가까워요! 태교여행으로는 저는 비추해여 ㅠㅠ.. 택시나 오토바이가 없어서 돌아다닐때 마차 타는거 멀미 날수 있고 자전거는 비포장도로라 힘드실거에요..식당도 다양하지 않고 생각보다 액티비티도 다양하지 않아요 샤워물도 솔트워터고... 차라리 누사페니다 쪽 추천해요..!! 섬 지겨워지면 발리본섬 갈수 있으니까요..!!

왕***쓰

저도 신행으로 발리 우붓이랑 길리 갔었는데 샤워필터쓰고 생수로 입헹궜었는데도 고열에 설사로 고생했습니다ㅠㅠㅠ..... 한국와서 깨끗한물 쓰고 항생제 치료해서 겨우 나았어요.. 임신하면 약 못쓰니까 그래도 가게된다면 진짜 조심하셔야 할거에요ㅠㅠ 원인을 굳이 따지자면 수영장 물과 얼음 인 것 같아요 ㅠㅠ...!

저 20주 24주 28주에 태교여행 갔었는데 20주가 젤 컨디션 좋았어요! 조금이라도 몸 가벼울때 가세요!!!

딴**썬

발리 우기 아닌가요ㅠㅠ 저 올 3월에 길리 갔는데 우기여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동수단이 자전거 아니면 마차밖에 없고 길도 너무 안좋아서 홀몸 아니시면 비추드려요.. 우기엔 바다도 보시는 사진처럼 예쁘지도않고 선셋도 하루도 제대로 못봤어요ㅎㅎㅎ 전 임신 전에 간거라 맥주도 마시고 죙일 수영도 하고 나름 잘 놀고왔지만 지금 가서 그런 날씨에 그런 바다라고 생각하면 너무 우울해요ㅠㅠ

권*댕

저라면 안가요.. 배 멀미 안하는 타입인데 길리섬까지 왕복하는 바다가 파도가 드세서 배 멀미도 심했고, 길거리에 마약 많고.. 자전거나 마차만 탈 수 있어서 27주면 배도 어느정도 나왔을테라 힘들 거 같아요ㅠㅠ 길거리에서 담배도 너무 많이 펴요..

압*****먹

원래 잘 돌아댕기던 분이셨음 괜찮아요. 저 그 쯤 6시간정도 비행가서 하루 다섯시간 넘게 걸어다녔는데도 괜찮았고 넘 재밌어서 갔다오고 이 주 있다 또 여행...ㅋㅋㅋ 지금 아가 7갤 되어가는데 병원한번 안 가고 엄청 건강해요

아**마

발리 너무 좋죠..! 길리 아가 없을 때 가긴 너무 좋았는데, 차가 없는 섬이라 자전거나 마차 타고 다녀야 하는데 임산부 몸으론 무리일 것 같아요. 배 타고 3-4시간? 한참 들어갔던 기억이라 혹시 응급상황 생기면 병원 가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저라면 길리까지 가는 건 아가 쫌 더 크고 다음으로 미룰 것 같아요ㅜ

c******e

안녕하세요! 2주 전에 28-29주차에 발리로 태교여행 다녀온 마미입니다! 우선 전 휴양지를 목적으로 가서 우붓,짐바란에 한국인들 많은 리조트에서 쭉 10일정도 묵었고, 다행히 발리벨리는 겪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타이레놀 상비약으로 두둑히 챙겨갔어요! 아시다시피 수질 문제가 있으니까 - 샤워기 필터 사용 ( 전 듀벨 제품 면세로 구매해서 2-3일에 한번씩은 교체했어요.) - 양치는 생수로! ( 호텔에 구비된 물은 무조건 양치용으로만 사용했고, 마시는 물은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 손소독티슈 및 소독제 가지고 다니면서 화장실에 다녀와서 손 씻고 닦아주고, 식당가면 테이블 꼭 닦았어요. - 식기류는 깨끗한 휴지로 한번씩 닦고 사용했어요. - 얼음컵은 사용하되 얼음은 절대 먹지 않았어요. - 식사의 경우 주로 대형 쇼핑몰이나 호텔에서 먹었고, 그랩 주문 시 브랜드 있는 음식점 위주로 먹었어요. - 과일 자주 사먹었는데 망고가 제일 맛있고 안전했어요! - 노점에서 파는 음식 및 음료는 일절 안먹었고 카페를 가고 싶을 땐 위생상태가 괜찮은 카페거나 브랜드로 갔어요. - 저는 액티비니는 하지 않았지만 리조트 수영장 이용을 매일 했어요! ( 수영복은 당일에 꼭 손으로라도 빨래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필터 더러워지는 색처럼 황토색 물이 잔뜩 나오더라구요..;; ) - 12~2월까진 우기여서 비가 단발성으로 많이 와요! 날씨는 예상보다 많이 덥지 않아서 얇은 긴팔 하나 정도는 구비해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휴대용 우산이나 우비 필수에요! - 전 퓰리오 다리 마사지기 애용 많이 했어요. 현지 마사지도 받았지만 퓰리오 항공기 기내 반입도 되서 기내랑 자기 전에 자주 사용했어요. - 식당 및 카페는 구글맵에 평점 좋고 한국인들 많이 가는 현지 식당 위주로 찾아갔어요. - 발리 음식의 경우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는 잘 없어서 전 한국에서 봉지 신라면, 동원참치캔, 레토르트 양반죽 등... 몇 개 챙겨가서 소울을 달랬어요 ㅎㅎ 음식들이 좀 기름진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현지 마트에서 추천드릴 컵라면은 농심-김치찌개 라면 추천드려요! - 현지식이 입에 안맞을 경우 식당가면 'nasi' 로 표시된게 흰 밥인데 발리는 쌀이 한국과 유사해서 흰밥에 김이나 고추장 같은 익숙한 맛으로 드시는 걸 추천해요! 안전하고 평안하게 다녀오세요 :-)

용***마

임신13주쯤 길리포함 발리 신행으로 갔었어요! 워낙 물놀이 좋아해서 너무 깊게는 못갔지만,길리에서 산호초, 바다거북 보러다녔고, 입덧이 심할때였는데 길리에 예전 윤식당 한식당있어서 쟐먹으러 갔었어요!!그집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남편이랑 아직도 이야기하고있어요 길리진짜 살고싶은곳이라고ㅎㅎ 자연친화적인 동네+향락?ㅋㅋㅋㅋ같은 동네였어요ㅎㅎ차가없어서 항구에내려서 마차타고 숙소 들어갔는데 너무 재밋었어요ㅎㅎ안에 돌아다닐때는 숙소자전거타고 다녔는데 쫍아서 괜찮았어요 사람마다 차이있겠지만 제가 무던해서 그런지 넘 즐거운추억이었어요ㅎㅎ 윗분들말씀처럼 물갈이조심하셔요!생수도 배앓이할수있어서ㅜㅜ마지막날 입덧최고조+설사에 힘들었긴햇지만 결과적으로는 아기도 순산했고 임신때 이슈없이 잘 보냈어요ㅎㅎ 도움이 되었음해요ㅎㅎ

발리벨리는 식당음료나 마트에서 물 사드시면 되구요..(가운데가 뚫려있는 얼음이 얼음가게 얼음(생수), 막힌 얼음이 수돗물 얼음) 길거리 음식 안드시면 돼요. 저는 길리는 안갔고 발리 본섬에만 있었어요. 멀미를 하는 편이라ㅠ 자리는 비즈니스로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저는 동방항공 비즈니스 김해-상해-자카르타로 들어가서 발리는 현지항공사 이용했어요) 식당은 발리 곳곳에 Me vui 쌀국수집 있는데 맛있고 좋아요

ㅎ*너

저 신행으로 길리 다녀왔어요 배타고 섬에 들어가는 그 몇시간도 멀미로 너무고생했고ㅠㅠㅠㅠ 숙소는 필터샤워기를 연결할수없는... 해바라기 샤워기 뿐이었어요,,, 양치도 생수도 했지만ㅠㅠ 발리밸리 걸려서 이틀동안 누워만 있다가...온 기억이 나네요 태교여행으로는 무조건 휴양지요ㅜㅜㅠ

동*잇

저도 태교여행이면 발리는...비추합니다.. 신혼여행때 물, 얼음 다 조심했는데도 결국 마지막날에 발리밸리 걸려서 배부여잡고 비행기탔습니다ㅜㅜ.. 난 안걸리겠지! 다 조심했으니까! 라고 자신만만했었는데 걸리고 말았어요. 한국에서 비상약 가져가서 먹었는데도 소용없었어요. 발리 약은 더 효과 없구요. 발리는 의료도 열악하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