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내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도 잠귀가 밝고 안아서 재워달라고 많이 보챘던 터라 댓글 남겨요. 저도 하루에 한시간도 연속으로 등대고 못자서 삶이 너무 힘들어져서 수면교육 해보려다 아기 목소리만 쉬고 강성울음에 그냥 해달라는대로 키우고있어요. 그래도 예전보다 등대고 오래자줘서 다행이에오..

복****이

퍼버법은 대개 4~5개월쯤부터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저희 애기도 등대고 누우면 싫어해서 옆잠으로 재우고 있는데 애기 성향이 잠에 좀 예민한 편인것 같아서 수면교육 계속 하는데 되다 안되다 하니까 참 어렵고 힘드네요🥲 낮잠이 무너지면 밤잠도 무너지는걸 알아서 낮잠,밤잠 다 신경 쓰고 있는데.. 스스로 못자니까 30분 토끼잠때 제가 아무것도 못하고 연장해줘야하는게 넘 힘들어서 하게 됐어요ㅜㅜ 수면교육도 애바애, 부모 성향마다 다른것 같으니 맞는 방법으로 하세요~ 저두 퍼버법은 잘 못하겠더라구요ㅠ.ㅠ

맘***마

엎드려서 자면안되는건 뒤집기되집기못할때 위험해서 그런거아닌가요?? 저희 아가 열두시간도 엎드려서 자는데...혼자 새벽에 굴러서 머리위에서 엎드랴자다가 다리밑에서 엎드려자다가 그래여

순***누

저 오늘 수면교육 첫날 이였는데 45분만에 성공 했어요! 스누피맘님께서 조언해주신것 참고해서 똑게육아 보면서 진행 했어요 오늘하루 해보니까 엄마가 강하게 맘먹구 해야하는거 같아요..!!

두**가

남편분이랑 먼저 의견 합치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전 엄빠가 둘 다 괜찮다면 그냥 아기가 해달라는 대로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희 부부는 둘 다 애 못 울리는 사람들이라 150일까지 항상 안아서 잠들면 눕히고 밤에도 계속 반응해주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밤에 깨는게 너무 잦아져서 오열해도 5분 기다리기만 했는데 바로 효과봐서 그것만 하고있어요. 그 이상은 못 울려요 저희도. 요즘은 차차 수면의식, 막수고정, 안 잠들었을때 눕히고 나오기 등 조금씩 추가하고 있어요. 아기가 잘 따라주니 좋은데 준비가 되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맘님 아기는 아직 조금 더 품에서 자고 싶은걸수도 있을것 같아요. 남편분이랑 이야기해서 두 분 다 편한 방향으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 그리고 엎드려 자는건 하지말라지만 저희 아기도 하고있답니다..되집기 하고나서부턴 항상 엎드려잤어요.

루**아

수면교육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소아과 선생님이나 전문가분들 유튜브 보면 뒤집기 할때 아기가 엎어져 자는건 괜찮다 하셨어요! 그보다 아가일때 일부러 엎어 재우지 말라고는 했고 뒤집기 스스로 했을 땐 엄빠가 불안하면 잠들고 뒤집어줘라구 하던데용!! 그대신 눕힐땐 정면으로 꼭 눕히라고 하셨어요 엄마가 주로 보는데 울음을 억지로 견뎌야 한다면 아가도 엄마도 너무 힘들것 같아요 ㅠㅠ 잘 조율해 보시고 서로 천천히 맞춰가시길 바랄게용!!

S********m

강하게 수면 교육 안해도 사실 조금씩 5분정도만 울리고 반복하는것도효과 있더라구요 ㅎㅎ 중요한건 포기 하지 않고 하는 반복인거같네요~!

엄**윤

저도 수면교육 안했고 신생아 침대에서 150일때 까지 잘때는 자다가 엎어져서 잤어요 침대를 일반키즈침대 매트리스러 바꾸고 나니까 등대고 잘 자더라구요 양옆을 막아놔도 전저첨 안뒤집어서 혹시 모르니 잠자리 바꿔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

띠***맘

수면교육 시도하다가 울음소리에 맘약해져서 빠르게 포기했는데,, 3개월 지나면서 아기가 누워서 자기 시작했어요.ᐟ 그전에는 품에서만 잠들어서 제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긴했거든요. 애바애지만 시간 지나면서 등대고 자는 아기도 있는것 같아요〰️ 지금 5개월인데 수면때문에 힘들진 않아여.ᐟ 아기도 성장한답니다 ㅎㅎ 힘내세용.ᐟ

공**미

결국 초반엔 애기 울다 지쳐 잠들게 하면서까지 제가 뭐 그렇게 대단한 거 하겠다고 안재워주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안해요 애기 안아서 재워줄 수 있는 날도 얼마 없을거고 몸 부서질 것 같지만 절대 안부서지니까..ㅋㅋㅋ 그냥 잠들기 힘들어 하면 안아서 재워줘요 점점 쉽게 잘 자는 아이가 되고있어서 아쉬울 정도에요..

홀*쉽

저는 제가 살려고 했어요...2개월전까지는 안아서 재우고 했구요 3개월쯤부턴 공부해서 밤잠만 수면교육 시도했습니다 쪽쪽이 물리고 옆으로 누워 자는 정도로 사실 수면교육이라 하긴 어려웠지만 혼자 잠드는걸 알려주긴했습니다 그리고 잠드는 신호도 알아채고 눕히니 혼자 잘자기 시작했죠 근데 4개월 들어서면서 밤에 한시간마다 깨서 울더라구요...진짜 잠을 거의 한달째 쪼개서 자니 사람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수면교육 업체통해서 했습니다 지금은 통잠 10시간정도 자고 낮잠도 혼자 잘 자고 루틴이 생겨있어요 애기가 등대고는 잠이 들어도 불편한지 깨서 울고 뒤집기는 잘하는데 혼자 엎어질생각은 안해서 제가 그냥 엎드려 재우니 통잠자기시작했어요 교육의 필요성은 엄마가 살고자 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면 필요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흰 잘 모르니 그래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우리애가 왜 못자는지 알려주는게 수면교육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