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을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낮잠을 한시간쯤 자고, 밤잠 시간도 빨라지긴 했어요 ㅋㅋㅋㅋ 속이 너무 안좋아서 누워만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잠이 많아질 시기라서 그런건지.... 암튼 무쓸모인간이 된 거 같아서 우울했다가 괜찮은 거라고 놀기만하고 좋다~ 하면서 기뻤다가 오락가락 해요🥲

쑥****매

전 11주되니까 입덧이 많이 나아진 느낌이네요. 일두 다닐수 있구 여전히 피곤은 하지만

**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둘째맘인데 평일엔 육아하느라 많이 못자는데 주말에는 진짜 침대에 머리만 대먼 자요............ ㅠㅠ 윗댓처럼 저도 무쓸모인간된 것 같아서 우울하네요..

뭉*맘

18시간 잔 친구도 봤어요~ 많이 자는 거에 너무 시무룩해하지 마셔용ㅎㅎ 날씨도 넘춥고 (졸린다는 가정하에) 임신하면 많이 자야하는 것도 맞으니까요~!

꼬***팅

저도 입덧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차라리 잠을 자는데 잠만자다보면 하루가 약간 무의미한거 같기두하구.. 저도 같은맘이예요 ㅠㅠ 같이 힘냐보아요!!

꿀*맘

저는 많이 잘때는 12시간 자는데,, 또 잠깐 일어나서 밥 먹고 낮잠도 한두시간 자요ㅠㅠ 자도자도 왜케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

새*기

그정도 주무신다는건 입덧은 없으신건가요..?! 너무 부럽네요ㅠㅠ 저는 입덧때문에 깊게 못자서 너무 슬퍼요...

칠***마

저 11주고 주말엔 한 13시간씩 자요ㅠ 평일엔 10시간정도..

하***이

저도 자는 시간이 너무 늘어서 잉여인간 된 것 같아서 우울하기도 하고 마음이 힘들었는데 초기에 이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L*******a

전 임신전과 비슷하게 7시간 정도 자는 것 같아요~ 근데 7-10주 정도에는 하루 종일 자긴 했었네요 ㅋㅋ

아**마

저는 너무 침대에만 있으니까 허리아파서 운동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누워만 있으면 허리아프다네요 겪어보니까 죽을맛입니다

끙*미

밤잠은 한 9~10시간 정도 자고 낮잠은 기본 한시간은 자고있어요~ 아가가 열심히 크고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졸리면 자고있어요~ 무쓸모.. 절대 아니에요ㅠ 열심히 아가를 키우고 있는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