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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행기 아직 태우시나요?언제까지 태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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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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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네

    어머머.. 가오낭 거기를 탈출하다니😭😭 엄마 힘들게해😭😭 저도 집안일할때 쫌 태울려고 하는데 너무 서럽게 울어째껴서 고냥 다리에 붙어있어라 하든가 간식으로 유혹해서 후다닥해요 요새 그네랑 미끄럼틀(?) 애기들이 좋아할 시기인것같아 그네는 사줄생각이고 미끄럼틀은 조금(?) 더 고민 해보고 사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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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가스 킬 일 있을때도 붙어있나유 😭😭😭 저도 간식으로 유혹해야할까요...밥을 안먹다보니 간식 최대한 안주려하거든요 ㅜㅜ그네는 진짜 좋은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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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네

      가스 킬 때는 자기도 위험한거 아는지ㅠ 오지는 않아요😭 저는 칼 쓸때 쪼르르륵 와서요ㅜㅜ 그래서 간식으로 유혹해요 좋아하는 과일 주면 거기에 한눈팔고 있더라고요 가오니 밥태기 아직도 진행중이군요😭 율이는 찔끔씩 자주 먹는걸로(?) 합의 봐서 그나마 먹어주긴 하는데 요새 밥 형태는 별로고 약간 씹기편한 죽 형태(?)를 좋아해서 소고기미역죽 해주니 잘먹더라고요 가오니도 한번 국?에다가 조금씩 말아주는건 어떨까요?🥺 안가리고 잘 먹어주면 좋을텐데😭😭 밥태기로 엄마를 힘들게 하네요😭 그네 좋을 것 같애요👍 거기서 놀다가 자는 애기들도 있더라고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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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감사해욤 밥태기는 정말 요즘 별에별거 다 하고 있네요 🤣🤣🤣🤣🤣율이 죽이라도 잘 먹어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밤이 늦었는데 어여 주무세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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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맘

    말썽부리면 보행기 아즈카반으로 보냅니다...ㅎㅎ 많이 힘들어해서 오래는 못 있지만....그네에 태워놓기도 하는데 요즘은 그것도 오래 못가서...빵 쥐어주면 맛나게 먹다가 돌아다니먄서 놀더라구요🤣 요즘은 주방에서 잘 안 우는게 서랍 다 열고 다 끄집어내시고 냉장고 뒤지고 난리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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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앜 아즈카반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오니도ㅠ다뒤적거리고 그래서 봉인을 해놨더니만 자꾸 기웃거리더라고요 ㅜ 애기들 진짜 넘 기여워요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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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으악 탈출이라니 ! ㅋㅋㅋㅋㅋ너무 유연한데요?????? 저희 아기는 보행기 안태웠고 쏘서종류도 6개월 이후론 안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가둬놓는거 싫어해서 !!!!!!! 가온이도 보행기는 이제 졸업시키는게 어떨까 싶어요 ! 저는 주방일 할 때 그냥 반찬통, 냄비 있는 하부장 열어서 아기가 몇개 고르게 해서 그거갖고 놀게 하거나 냉장고에 자석 놀잇감 붙여놔서 그것도 가지고 놀게 해요. 물론 주방이라는 공간이 당연히 위험하긴 하지만 안된다고만 하면 계속 궁금해하고 엄마가 하는게 뭔지 끊임없이 탐색하고 싶어할꺼에요 ! 지금은 엄마가 하는게 뭔지 가장 궁금해 할 시기다보니,, 아예 해소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는 오픈시켜줘 보세요 ! 아 저는 주방 하부장 모든 서랍에 잠금장치 달아놨고 아기가 와서 문열려고 하면 열어줘서 고르게해요 ㅎㅎ 그리고 그 냄비있는 하부장엔 오픈안된 굵은소금, 식용유 같은것도 놔둬서 꺼내보게도 합니다 !!! 그럼 장난감 가져와서 냄비에도 넣어보고 그릇 뚜껑도 열어보고 하면서 놀아요 저희는 인덕션 사용하고 인덕션 아래주변엔 못오게 반복적으로 알려주니 그쪽엔 오지 않아요. 그 공간엔 오지 않으려 노력하니 저도 그 인덕션주변에서만 칼질도 하고 조리도 하고,, 대신 다른공간은 일정허용을 해주는 나름 협상(?)을 해주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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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역시 002님이에요 💛댓보고 고민이 좀 해결되네요 ㅜㅜㅜ말씀대로 보행기는 이제 졸업시키고 저도 다른 재미난걸 쥐어주어야겠어요!안그래도 가온이가 냄비가지고 노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눔이 냄비를 들었다가 내렸다 하기도 해서 발다칠까봐 걱정이되어서 그 뒤로는 안줬었거든요 ㅜㅜㅜㅜㅜ 덜 위험한거로 줘봐야겠네요 근데 인덕션쪽으로는 어떻게 안오게끔 하셨을까요?요즘 가온이한테 저도 안돼!하면서 가르칠건 가르치려하는데 이녀석이 안된다는 행동을 배우는게 아니라 안돼라는 말만 배웠어요,,,ㅠ제가 안돼 하면 따라서 안돼 하기 바빠욬ㅋㅋㅋ제 표현이 단호하지 못했던건지..나름대로 톤도 바꾸고 표정도 무표정으로 하는데 알긴 아는거같은데 장난꾸러기라 그런지 안통하더라고요 😭😭😭 002님은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팁 좀(?) 주시면 감사해요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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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ㅎㅎㅎ 제가 보기엔 아기들도 반려동물처럼 반복적인 행동으로 교육해야 하는것 같아요. 적절한 벌과 보상도 필요한것 같구요 ㅋㅋㅋㅋ 말로 안돼 ! 가 먹히려면 행동으로 여기 (위험한공간)로 들어가는건 위험해 그래서 안돼 라고 말하며 아기를 안전한 공간(예: 거실) 으로 옮겨요. 저는 이걸 아기가 걷기 시작하면서 매일 무수히 여러번 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자기도 이제는 거실로 가기 싫어서 여기는 위험한곳이니 안돼. 라고 말하면 눈치 쓱 보고 안오거나 왔다가 바로 가더라구요. 다른분들 댓글처럼 안전하게 오픈시켜줘 보세요 ㅎㅎㅎㅎㅎ 저도 어느정도는 니가 해봐야지, 만져봐야지 아파 봐야지(?) 하는 주의라 그냥 풀어놓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특히 안된다는말 사용 안하고 싶고 현장에서 근무할때도 최대한 지양하는 말이라 환경에 안전하게 서서히 접근하며 적응하도록 돕는것 같아요. 가온맘 ! 이건 제 방식이고 저는 정답이 아니에요! 가온이를 가장 잘 알고 가온이네 가정환경에 제일 최적화되있는건 가온맘이니까 환경과 가온이에게 맞게 잘 해주고 있는중일테니 지금처럼 열심히 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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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오 맞아요,,, 반려동물 키우다보니 비슷하게 훈육해야겠다 싶더라구요...하지만 개아들도 잘 훈육 못했던 저인지라 ㅜㅜㅜㅜㅜ자신이 없나봐요..사랑만 주는건 자신이 있는데 이제 슬슬 훈육을 해야되는 필요성이 느껴지니 요즘 자신이 너무 없어요 😭...그래도 베동분들께서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니 방향도 좀 잡히고 힘이 나네요 ㅠㅠㅠㅠ002님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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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저희 아이는 보행기 한번도 안 태워봤어요. 자꾸 책 읽어달라고 부엌에서 일할 때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는데 아이 밥 차려주는 것 외에는 주방일을 안 하고 있어요. 1시간 밖에 안 되는 낮잠시간에는 제 밥 겨우 먹고 밤잠 이후에 주방일 몰아서 하려니 진짜 피곤하네요 ㅋㅋㅋㅠㅠ 그래도 위험한 건 손대지 말라고 하니까 알아듣더라고요. 조금씩 가르쳐보세요! 전자레인지 돌릴 때도 자꾸 앞에 가서 서있길래 도망가자고 아이 손 잡고 달려가는 등 놀이처럼? 가르쳐 주기도 했어요. 이제 굳이 도망 안 가도 자기가 알아서 거리둬요. 가스불 켤 때 오면 온몸으로 블로킹해요. 어차피 아직은 손 안 닿아서 괜찮은데 키 큰 다음에는 말 알아듣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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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우와 보행기를 한번두요,,?002님고 그렇고 사과꽃님까지..역시 육아에 진짜 타고나신거같애요 ㅜㅜㅜㅜ저는 다 서툴러서 그런지 밤잠 재우고나서도 주방일 남아있을때가 많거든요,,, 가온이 깨있을때도 할거 하고 하는데도요 ㅜ 그렇다보니 요즘 안된다고 가르치랴 뭐하랴 육아가 급 엄청나게 벅찬 기분인데 그나마 의디하던 보행기마저도 이제 안될 것 같더라구요 😭😭😭저도 두분처럼 잘 가르치는 엄마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 넘 어렵네욤..ㅎ 그래도 조언 넘넘 감사해요ㅡ 보행기 낼부터 졸업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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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오전에는 아이랑 그냥 같이 집안일하는데 (청소 빨래 설거지...) 요즘은 아이한테 집안일도 조금씩 시키는데 꽤 재밌어요 ㅋㅋㅋ 건조대 아래에 걸려있는 빨래 걷어라, 바닥에 우유 흘린 거 닦아라, 청소기 코드 버튼 눌러서 넣어라 등 어차피 18개월부터는 발달 항목에 자조가 들어가서 필요하기도 하고요. 물건 어지른 것도 제자리에 내려놓고 빠빠이하자~ 이런 식으로 가르치고 있어요. (냉장고 자꾸 뒤져서 ㅠㅠ) 너무 완벽하게 잘해내려고 보니 제 자신이 힘들고 괴로워서 그냥 오늘 하루 아이와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자, 한 입이라도 더 먹여보자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남편이 12월 내내 출장이라 24시간 내내 혼자 모든 걸 다 하는 중인데 만만치 않지만 ㅠㅠ 그래도 오늘 하루도 아이와 잘 놀았으니 됐다! 생각해요. 물론 오늘 식기 두 개나 깨먹었습니다 ^_^.... 힘내세요 가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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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앜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과꽃님 댓글보고 많이 배우네요,,저도 요즘 장난감 가지고 논 것 스스로 다시 치우게는 하고있었는데 다시금 배우고 갑니다..그리구 저도 막 완벽하게 하려다보니 늘 못할때마다 괴롭더라구요,,, ㅜ 말씀대로 아기랑 즐겁게 보내는것도 중요한데 그렇지 못한 제 자신보니 사경때문에도 그렇고 많이 솓상한 하루들이네요..그나저나 12월 내내 출장이시라니,,남편분도 힘드시겠지만 사과꽃님이 정말 힘드실텐데 늘 으쌰으쌰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으신거같애요😭😭😭 늘 힘내시구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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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맘

    가오니 ㅠㅠㅠ 장꾸네요 정말 ㅠㅠㅋㅋ 전 걷기시작하면서 보행기는 바로 처분했어요! 저는 주방일할때 그냥 냅두는데용! 주방쪽에 있는 수납장 하나 비우고 그 안에 이은이가 꺼내도 상관없는것들로 넣어놨어요(실리콘 머핀컵, 아기숟가락, 옛날젓병, 치발기, 로션(꽉닫힌거), 면봉 , 큐브 등등 잡다구리) 그럼 그거 깨내면서 한참 놀아요 ㅋㅋㅋ 그리고 가끔 국수 있잖아요? 그거 쟁반에 몇가락 주면 그거 쪼개고 컵에서 넣고하면서 혼자놀기도하고요, 생푸실리랑 주방도구 주면서 주방놀이 시키기도하고.. 닥치는대로 시선을 끌어줍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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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가오니는 아직 잡아주지않으면 혼자 걷기를 못해서 보행기 제가 너무 힘들때(화장실 갈때나 밥먹을때 주방일할때) 태웠었거든요 ㅜㅜ 특히 주방일할때 위험한데 오니까 무섭드라구오,,, 근데 오늘 베동분들 댓보고 힘내서 보행기 한번도 안태우고 보내봤어요 은이맘님이 말씀해주신거처럼 저고 수납장 하나 비워보려구요... 조언 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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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2

    저도 보행기는 한번도 안태웠어요 ㅋㅋㅋ그냥 다 놓은건지 그냥 뭐 뒤지고 놀면 놀아라 하고 뒀다가 치우고 그래요 ㅋㅋㅋ점심을 주로 새 반찬해서 주는 편인데 그땐 낮잠잘때 만들고 저녁때만 애 깨있을때 하는데 인덕션이고 아래에 오븐이 있는데 오븐을 자꾸 작동시키고 울고 하더니 이젠 안하더라구요 막기보다는 그냥 해봐라 하고 방치하고있어요🤣🤣 어느정도 만지고 하다가 좀 지겨워졌는지 다른데 가서 놀더라구요 ㅋㅋㅋ너무 막 키우고 있죠ㅠ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가온이 흘러내리는거 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슬라임 가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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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보행기 안태우신 분들이 많은거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 저는 새반찬해서 3일분으로 나눠주고 그러는데도 늘 왜이리 주방일과 집안일은 끝이 없을까요 ㅜㅜㅜㅜㅜ 다들 능숙하신거같아서 부러워요... 흑흑 그래도 슬라임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 댓글 넘 감사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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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2

      반성할게 뭐있나요 ㅋㅋ다들 다 다른데 상황이 다른데요 ㅋㅋㅋ전 보행기도 안구했고 매트가 여러개가 깔려있어서 단차이가 나서 아예 시도 안했을뿐이에요 ㅋㅋㅋㅋ저도 하루종일 설거지하고 밥차리고해요ㅠㅠ보이는게 다가 아니니 부러워하시지도 반성하시지도 마세여 ㅋㅋㅋ가온맘님 넘 잘하고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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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햇사리맘님 말씀 넘 감사해요... 사실 오늘 사경이다 뭐다 해서 속상하고 심난해서,,, ㅜ 잠이 안와서 계속 힘들어하고 있었거든요...나을만하면 발달하면서 또 기울고 다시 기울고.. 치료가 6개월이 넘어가니 이게 나을 순 있는건가 싶고 발달에 문제 생길까 걱정은 되면서도 당장 제가 힘드니 살아야해서 이것저것도 하는데... 육아가 참 어려운거같애요,,,ㅜ 그래도 햇사리맘님이 항상 시원시원하게 말씀해주시고 조언과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덕분에 맘이 좀 편해지네요.. 제 육아가 한편으로는 햇사리맘님의 위로와 응원덕에 힘도 많이 나고 힘든 와중에도 편했던거같아요.. 정말 감사해욤!!! 굿밤되세요 햇사리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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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룩

    보행기 태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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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왜 궁금하실까욤??!글에 써놨어요 주방에서 요리할때요...위험한데 자꾸 제 쪽으로 오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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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룩

      아~~전 졸업시기인데 계속태우신다고 하는줄알구요! 전 주방쪽만 울타리하고싶은데 구조가 안나오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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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태우는거야 엄마인 제 결정이기도 하고,,,제 글에 어느 부분이 그렇게 보이셨는진 모르지만 잘 읽어주신거겠지요 😅😅😅 ...저도 졸업시기라면 안태울 생각으로 여쭤본거라서요... 즤집도 마찬가지로 주방에 울타리 칠 공간이 안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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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보행기 안 태워봤어요 아기가 왠만하면 잘때만 요리하기 하는데 아기 깨었을때 요리하면 안전한 물건(?) 줍니다 ㅋㅋㅋ 안쓰는 리모컨이나 처음보는 쿠션이나 베개..ㅋㅋㅋㅋㅋ 부엌에서 유일하게 여는 서랍에 비닐이랑 깨끗한 행주 모아뒀는데 거리 열어서 와다다 꺼내면서 놀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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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다들 대단하시네요 ㅜ 저는 보행기 제가 화장실 갈때나 주방에 있을땐 태웠거든요 관심끌만한거 줘도 제가 있는 곳이 최대 관심사 같더라구요 😭😭 저도 베동분들처럼 서랍장 하나 비워두고 아기가 좋아할만한거로 채워놔야겠어요. ㅜㅜㅜ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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