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미

네..? 굳이..? 왜요? 보통은 안하죠.. 의심하는 것 같아서 기분 너무 별론데요.. 아니 화나요 자기 애기 낳아준 사람에게 할 소린가요..?

체***스

무슨 혈액형이나 항체검사도 아니고;;;; 산모님은 배아파 낳으셨으니 확실하시고..본인 친자인지.확인하고 싶으신가본데.. 말꺼내는 자체가 엄청난 실례예요. 기분나쁘고 화나는일 맞습니다!!

새*이

하라해요~ 대신에 어떤이유때문에 하려는건지 말 하라하고 각서쓰라하세요, 친자일치 시 이유불문하고 어떤일이든 와이프말에 복종하라구요

콩**살

에엥..? 근데 혹시라도 병원에서 바뀌었을 수도 있잖아? 하면 이해는 될 것 같지만... 헐 남편이 친자검사하자그러면 의심하는거같아서 기분이 구릴듯...

뚜***M

의심 받는거 같은게 아니고 의심 하는게 맞는데요 ? 그거 아닌 이상 왜 검사를 하자고 합니까 믿는데 ? 정 털려서 전 못살거 같네요 ; 와이프를 어떻게 생각하고 지냈으면 유전자 검사라는 소리가 나올까; 말 꺼내기 전까지 수없이 자기 애가 아닐거다 딴 사람 애 일거다 생각하다 말 꺼냈을건데; 사랑이 맞을까요 ? 사랑한다와 믿음과 별개라 생각하세요? 믿음이 없는데 사랑한다 말이되는가 ?; 애는 왜 낳았데요? 그 마음으로 ??? 예를 들어. 육체적 바람은 폈으나 정신적 마음으로 사랑하는건 너밖에없다 하고 개소리 늘어놓는 사람들이랑 뭐가 달라요;;;?? .. 와 ... 죄송해요 흥분해서 ;; 근데 매우 열받네요;; 전 제 남편이 그딴 소리 한다면 정 털리는건 기본이고 사랑한다 나불거렸던 입도 다 거짓일거고 그런 생각하면서 스킨쉽하고 했을거 생각하면 진짜 소름중 소름이라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전 못살거 같아요. 애가 아무리 어려도 그런 생각을 가진 남편이 과연 앞으로 정말 오로지 믿어주고 사랑할거라고 남편 믿어줄수있겠어요? 전 신뢰가 다 깨져서 계속 생각날거같아서 못살거같아요 . 애 데리고 이혼 바로 할거같아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집에 이불덮고 어떻게 살아 ..진짜 소름 그자체.. 물어나 보세요 왜 친자확인이 하고싶은건지 ; 어이없어진짜

유**구

검사해도 되는데 검사 하고 결과가 우리둘 친자일때는 이혼이라고 얘기하고 할거에요

조****이

아니, 무슨 이유로 하자고 하는지 분명히 답을 듣고 하시는 게 낫겠습니다. 아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지금 아기한테 엄빠 모두 한창 집중해서 정신없을텐데, 친자검사라니요 ㅠㅠ

복****워

하려는 이유가 뭐래요??유전자 검사를 하자는 말 자체가 의심을 베이스로 깔고 있는거기 때문에 저라면 하잔대로 하되, 친자로 나오면 이혼도장 찍을 각오 하라 할 것 같네요

행*빠

ㅡㅡ왜해요??

예******기

당연하게 나랑 아내 사이에서 나온 아기라면 친자검사 하자는 말 안하죠... 의심을 하니까 하자는건데... 좀 쎄하네요... 평소에 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것 같아서요. 아니길 바라지만... 다른 남자의 아이일거라 생각하지 않는 이상 친자검사 하자고 안할 것 같아요. 병원에서 애 바뀌는게 흔한 일인가요...

행****A

임신을 하게 되면 얼추 언제 관계한게 임신이 되었는지 예상이 되고, 시험관이나 인공수정같은 시술은 빼박이고, 출산 후 혈액형이나 생김새도 친자를 증명할 증거가 되는데 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걸 검사하자고 하는건 이혼하고싶다고 돌려까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양가 친척들까지 다 까발려서 부성애도 없고 책임감 없는 놈이라고 소문내고 검사하고 이혼해요. 어떻게 자기 자식을 부정하나요. 절대 같이 못살만큼 너무 큰 상처에요.

최*넛

캥기는거없으니 하라할거같긴한데 기분은 아무래도 더럽겠죠..날 뭘로보는건지 뭐눈엔 뭐만보인다던데하면서..비용은 본인용돈에서 충당하라하시고 친자확인시 뭘로 보상해줄건지 각서쓰고 하라구하세요~

밤*****맘

과거 글 보니까 와이프랑 아기에게 잘하겠다 하신 글과 이 글을 보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 친자확인을 대체 왜..할거면 하라고 하되 이혼 혹은 앞으로 남편분께서 지난 글에 쓰신대로 무조건 헌신하라고 할거같아요,저라면요.

김*은

남편 폰이든 뭐든 뒤좀 캐봐요.. 본인이 문란하게 살아와서 저럴수도있어요.

사*꽃

근데 진짜 과거 글 보니 아내 사랑 지극하던 분인데 이제 와서 친자검사요? 그간 이중생활해왔거나 소패거나 인격장애거나 아무튼 이상한 사람이에요. 어쩌면 하늘이 돕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이참에 탈출하라고 ㅠㅠ 친자면 이혼한다고 하고 진행해요. 솔직히 정 털려서 앞으로 같이 살기 힘들 거 같아요.

o****o

친자 검사는 엄마 아빠 다 하는 거죠? 바뀐거 의심이면 양쪽 다 해야지요. 검사 결과 나올때까지 내애 아닐 수도 있다 하는 마음으로 아기 볼건데 소름돋네요. 아기도 느낄건데 아기 보여주기 싫을 것 같아요. 시댁에서 누가 바람 넣는건 아닌가요? 드라마는 그런 사람 꼭 있던데...전 우선 기분 나빠서 애데리고 친정 갈거구요. 양가에 알리고 공식 기관에서 양쪽 다 검사 받을 거에요. 결과 나올 때까지는 시댁 식구들 아기 안보여 줄거구요. 시댁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이혼 결정 하거나 공식 사과, 각서 받을 것 같아요. 임신 기간 내내 의심 했다고 생각 하면 끔찍해서 남편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

J*******g

이분 이전 글 보면 남편분이신거 같은데.. 저만 이상한가요?

유****포

근데 왜 하자고 하는거에요?? 이유가 있을텐데!! 아무 이유없이 하자고 하면 남편이 뭐 의심하는거 아닌가요?? 보통은 친자검사를 웬만하면 안하죠!!!

꽃***맘

죄송한 말씀이지만..혹시 남편분 의처증있는거 아닌가요? 그렇치 안코셔야 ...이해하기 힘드네요 남편분 글도 올리셨던데~ 무섭고,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