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저는 벌써 내년 설날이 무서워요...
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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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
?????시어머니 이미 못되게 구시는데요??? 의도가 어찌되었든 며느리 마음 겁나 불편하게 만드는데 이걸 시엄마 편을 드네요ㅋㅋㅋㅋ아...남의 편... 그냥 남편만 자고 오라고 하세요... 진짜 넘 힘들어서 죽을 것 같으니까 당일치기 안할거면 혼자 갔다오라고ㅠㅠ 아니 내년에도 그러자는 것도 아니고 추석때 그 난리를 쳤으면 됐지...
달***맘
그러니까요...어린 아기 데리고 가서 하루 자고 왔는대 넘 힘들었는대요 너무 마음이 불편해요 남편은 그냥 흘려들은거 같아요 평소에는 그래도 나쁘지않은 남편인대요 이럴때면 좀 구러네요...T인건 알았지만 공감 같은거 일절 없구요 그렇게 배아파가면서 고생해서 아기 낳았는대 이게 먼가 싶어요 안그래도 출산때 잘못되서 죽을뻔 했거든요 전신마취 했는대 숨이 안쉬어져서 골로갈뻔 하다가 겨우 살아돌아와서 살고 있는대 남편이 좀 너무하다 싶네요 일년에 2번인건 아는대 꼭 자고 올필요는 없자나요ㅠㅠ일찍가서 저녁에 돌아오면 될일인대요...아기 데리고가면 짐도 많구요 막막하네요 혼자 가라고 해봤자 안될거 같아요 그때도 그렇게 집에 오는길에 싸웠는대도 가서 잘려는거 봐요ㅠㅠ
예******기
친정은 가서 자고 오시나요? 답답쓰^^ 내년부터 그러자고 설득해보세요. 안될 것 같으면... 그냥 맘님이 뻔뻔해지세요. 남편이 분유타서 시엄마가 그러면 손목이 너무 아파서요~ 이렇게 절 생각해주네요~ 하고ㅎㅎ 저도 시댁 아직 편하지 않고 편해지지 않겠지만 조금씩 내려놓고 있습니다ㅠㅠ 힘내세용
달***맘
참 힘드네요...제가 친정이 없어서요 친정갈일이 없다보니 더 그런건지 모르겠네요ㅠㅠ아무리 그래도 그렇지...꼭 자고와야 되나 싶어요 아기한테도 안좋은거 같고 진짜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내년 1월이면 이제 얼마 안남았는대요 설득이 될려나 모르겠어요...워낙 고집이 있다보니까 자주 속상하고 힘들더라구요ㅠ꿀떠기님도 많이 힘드시죠?ㅠㅠ
예******기
아이고... 그러셨구나. 맘기댈곳 없어서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는 친정이 멀리 있어서 1년에 몇번 못가긴하지만 연애때도 꼭 자고 오긴했어요. 시댁은 20분 거리라 자주 가긴했는데 가끔 1박하고 왔구요. 저는 다행히 시댁에서 저 편의 많이 봐주시고 남편도 잘해요. 산후우울 왔을때도 대화로 풀었구요. 하늘이 도와서 맘님 남편이 좀더 이해심이 넓어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달***맘
그랬으면 좋겠어요 꿀떠기님도 친정이 좀 멀어서 보고싶을때 못봐서 속상하겠어요...그래도 시댁이랑 남편분이 잘하셔서 다행이네요 산후 우울증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아기는 넘 이쁜대 힘들긴 하구요 진짜 막막하네요 육아는 넘 힘든대 남의편 인간은 도움도 안되구요
두**가
못 되게 구시는데요??? 아빠가 왜 못 타요 분유를? 저라면 들은 척도 안 해요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
달***맘
그니까요...그렇게 죄진건가 싶었어요 그걸 왜 남편이 하냐고 그랬을때 벙쪘네요...아기아빠인대 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대 고작 그런걸로 말을 그렇게 하니까요 그래서 거기서 남편이 요즘 다 하는거라고 그렇게 말을 했지만 거기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으셨어요ㅠㅠ역시 옛날 구시대적에 살아서 그런건지 막막하네요...
두**가
아 그래도 남편분이 알아서 잘 말하셨네요! 시어머니는 옛날분이니 옛날엔 다들 안 그래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세요 마미님 토닥토닥. 애기 데리고 가서 자고오는거 무척 힘들죠 ㅠ 남편분이 그걸 잘 알아주면 좋을텐데요. 가기 전이랑 다녀와서 남편한테 막 시키세요!! 다녀와서 아기 잠 패턴 틀어지면 남편 깨워서 남편한테 보라고 시키시고요. 마미님도 낮엔 아기 보느라 힘드시니 밤엔 좀 잠 주무셔야해요.
달***맘
그쵸ㅠㅠ어차피 피할수 없으면 부딪쳐봐야죠...아직은 아기가 낯가리진 않는대요 그때되면 낯가릴수도 있으니까요 낯가리게되면 자고오는건 힘들지 않을까요 차라리 낯가리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ㅠㅠ
꽃*슴
그엄마에 그아들 자기새끼 분유 타는데 니가 왜타냐니 뭔 말같지 않은 ㅂㄷㅂㄷ그냥 맘에 안드는거 말하고 쌓아두지 마세요 착한며느리보다 못된?나쁜?며느리가 더 낫다자나요
달***맘
맞아요...저보다는 역시 자기 부모님이 우선이가봐요 너무 하다 생각이 들어요 그런 소리듣고 가고 싶지도 않은대 1년에 2번인대 가야한다고 말하는 남편도 넘 웃기구요 그렇게 말다툼 했는대도 저러니까 어느장단에 맞춰줘야 할지 모르겠어요ㅠ할말 했다가 싸우는 자리가 될까봐.그것도 겁나네요
사**맘
둘중 하나는 분유를 타야되는 상황인데 그럼 담부턴 남편이 아기 돌보고 분유는 본인이 타요 전 시댁가서 아이 남편한테 맞기고 분유 제가 탔어요 저희는 아기태어나고 한번도 시댁에서 자본적이 없어요 2월생인데 태어나고 추석때 갔는데 아이가 시댁집 적응할시간 안주셔서 아이가 많이 놀랬거든요 그래서 엄청 울었어요 (아이가 울음이 짧아요) 남편이 놀래서 저녁에 집가자고 그날 저녁 집에와서도 엄청울고 진정시키느라 고생했네요 아직도 시댁가면 당일치기로 갔다와요 가는데 40분걸리는데 아이힘든것 싫다고 편히 집에서 자고 낼아침에 온다고 해요 친정에서는 항상 자고와요
달***맘
저도 그랬음 좋겠어요...딱히 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시댁밖에 안가는대요...굳이 명절 전날 가서 자고와야되나 싶어요 아기도 힘들고 저도 불편하구요ㅠㅠ남편이야 자기집이니까 아무렇지 않지만 어머님 아버님 다 방에서 주무시고 거실에 나와서 자는것도 불편하구요 아기짐도 많이 가져갈려니 힘들구요 잠자리도 불편하고 씻는것도 넘 불편한대요ㅠㅠ남편은 1년에 2번있는 명절인대 하루도 못자고오냐 이러는대요 솔직히 2시간 30분거리를 너무 힘들어요...장거리인대요 이게 맞는건지 의문이예요 이번 추석때도 갔다가 너무 힘들었는대요ㅠㅠ애가 계속 울고 안자니까 어머님 계속 나와서 보시고요 안되겠다면서 포대기로 자기 등에 업히게 해달라고 하시는대 저로서는 그게 너무 불편해요...감시 당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ㅠㅠ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남편은 당연히 자기집이니 편하고 신경 쓰일게 있나요...
사**맘
어머니 원하시는데로 해주세요 저 시댁가면 아이 그냥 남편이랑 시어머님시아버지한테 맞기고 그냥자요 처음엔 불편했는데 몇번 하니 편하더라구요 아기 잠시 맞기고 남편이랑 나가기도 하고요 불편해 하지마요 그런기분이 더욱 있으면 시댁 갈때 넘불편하더라구요 남편집이라고 생각 마시고 내집이다라고 생각하세요
달***맘
그러는게 좋겠죠ㅠㅠ아기 맡겨놓고 나가기는 어렵구요 그렇게까진 안해주실거 같아요...편해지기는 하겠죠?ㅠㅠ
사**맘
아이 좀크면 그때 편의점 갔다온다고 시도는 해보세요
달***맘
그래야겠어요 저도 그냥 좋게 생각 해봐야죠 ㅎㅎ답변 감사합니당
유****포
저도 친정이 없어서 맨날 시집만 가는데 시부모님들이 친정이 안계셔서 그런는지 약간 막?? 대하는 느낌 받아서 이젠 안가겠다고 남편한테 선포하고 시부모님들이 전화와도 당당하게 못간다고 얘기할려구요.. 아님 내가 힘들고 하니까!! 시어머니가 아무리 엄마처럼 생각해라 해도 행동하시는거 보면 친엄마라면 저렇게 했을까라는 샹각이 많이 들어요. 나도몰래 정이 뚝뚝 떨어져요.. 첫째 4갤, 이제 둘째 임신도 했는데 애기 낳을때까지 가지도 않겠다고 맘 먹었습미다.
달***맘
아...ㅠㅠ그래서 약간 저한테도 막대하는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참 결혼하고 넘 힘든거 같아요 난 안가고 싶은대 남편은 그렇게 말하고 아까도 말다툼 했거든요 그이야기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고 했더니 그걸 아직도 끄집어내고 있냐고 머 얼마나 머라 했다고 성질이냐고 당근거래 하다가 스트레스 받는걸 왜 자기한테 푸냐고 그리고 내가 일하고 있을땐 당연히 온전히 봐야지 그때는 힘들다고 말하면 안되지 새벽에는 내가 좀 봐주자나 이러면서 엄청 머라 하더라고요 정색하면서요...솔직히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질거 같네요ㅠㅠ
유****포
아 남편분 좀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전 시어머님이 약간 제 밸대로 기분안좋으면 전화도 막 끊고 쌩까고 받지도 않고 이래서 아휴 그래도 남편이 있으니까 참아야지 했는데 남편이 오히려 엄마한테 막 뭐라고 해서 속은 시원했거든요!!! 그래도 사실 안풀려요.. 시댁 안간다고 했을때 남편이 그래 가지말자 하고 해서 너무 고마웠었는데 아휴 진짜 남편분이 오히려 화내고 하시면 넘 힘드시겠어요.ㅠㅠㅠ. 사실 이런건 시부모님들이랑 직접 얘기하는게 좋은데 정작 얘기하자면 살살 피하시고 귀담아 듣지도 않고 해서 강력하게 전화와도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결단력이 좀 필요힌것 같아요. 그랬더니 아기 보고싶다 잘못했으니 연락하며 지내쟈!! 이러셔서 그냥 무시하소 있는 중입니다.
달***맘
아기 보고 싶으니까 꼬랑지 내리는거네요...솔직히 남의편이 맞는건가봐요 내생각을 안해주는거 같아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많이되네요...요즘 우는날도 많구요 몸도 많이 안좋은대 이러고 사는것도 넘 서럽고 마음이 힘드네요...시댁뿐만 아니라 남편하고도 사이가 그닥 그런거 같아요 잘해주는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구요ㅠㅠ
유****포
아이고ㅠㅠㅠ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ㅠㅠㅠ. 요즘 아기도 많이 보챌땐것 같은데 많이 힘드시겠오요ㅠㅠ. 4갤 아기라 엄청 보채서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도움은 못 줄 망정 스크레스만 주니 너무 답답하시겠오요
달***맘
네에ㅠㅠ한참 맘마도 거부도 많이하고 잠투정도 심하게 해서 매일 힘든 육아를 하는대 남편은 새벽에 봐주니까 일하고 있을때 내가 보는건 힘들다고 말하지 말라하더라구요...아기 낳고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요즘 감기도 달고 살고 자주 체해서 구토 하고 그러거든요...두통도 달고 사네요...아기 낳을때 전신마취 하다가 숨이 안쉬어져서 죽다 살아났거든요 그뒤로 이러는거 같은대 몸이 많이 약해졌어요ㅠㅠ죽다 살았는거 알면서 남편시키 이러네요...그때 울고불고 할때는 언제고 이러나 싶어요
푸***맘
지새끼 낳는다고 죽다 살아난 와이프가 몸이 약해져서 지금 어 힘들어 죽으려고하는데 뭐가 어째요? 애는 혼자 낳나요..? 새벽에 봐주는게 유세 떨만큼의 대단한 일인가요?? 혼자 낳았어요? 저는 신생아때 남편 일하러가니까 좀 더 자라고 제가 24시간 그냥 케어 다 했어요. 어쨌든 공동육아인데 그 잠시 봐주는게 뭐라고 새벽이됐든 저녁에 ㄷ놀아주든 당연히 애기하고 애착이라도 형성할거면 새벽에 못보면 낮에보든 낮에 못보니 새벽에 보는건 어 당연히 도와야지 ㅡㅡ 아 진자 넘집 남편이지만 지나가다 또 너무 화가나네 증말루 -_-.. 배려해줄 수 있고 좀 더 양보해줄 수 있는 사람이 보면되는건데 그걸 굳이 굳이 나 새벽에 보니까 힘들다고 하지마라고? 낮엔 뭐 애기가 잠만 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시부모님하고 진짜 가까이 심적이든 거리든 자주 부대끼며 살아요. 좀 깨어있으시기도 하지만 어쨌든 시는 시니까요.. 마냥 편할순없겠죠..! 그래서 가끔 저한테 말실수나 불편한 상황이생기면 저는 똑부러지게 말합니당.. 남편이 중간역할을 하는데 그게 다 설득이 안되는 편이라 그냥 제가 얘기하는데 한편으론 그렇게 생각해요.. 가족이라매? 가족인데 왜 내가 지들장단에만 맞춰줘야하는데..?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고..ㅎ 호구보다..썅년이 났다그랬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남의편도 그렇고.. 일년에 두번이면 뭐 어쩌라고..ㅋㅋ 얼굴 평생 안보고 사는것도 아니고 내가 몸이 안좋다는데 오라는 시댁이나 가서 자는 남편놈이나..ㅠㅠㅠㅠ
달***맘
그러게요...그러려니하고 넘어가고 싶은대 제마음이 그런게 안되네요 싸우는것두 맘도 안편하구요 아기가 듣고 있으니까 신경이 쓰이네요ㅠㅠ저도 노력한다 생각하고 머 바라는거 잘 없이 그냥 묵묵히 할때가 많은대 저를 벼랑끝으로 몰아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말은 날먼저 생각해주는거라고 말은 하는대 전혀 아닌거 같아요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 부모님이 우선인거 같네요 이럴거면 왜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지 이해도 안가네요....
푸***맘
마자요.. 저랑 신랑도 예민한날 서로 걸리적거리면 싸우는데 애기가 태어나고난 이후론 큰소리 날 것도 열번 참규 지르게 되더라구요..^^ 결국 한번 터졌다는..하하.. 근데 참 세상엔 다양한 남녀들이 존재한다지만.. 꼭 그렇게 와이프를 밟고 일어서야하고.. 꼭 존중없이 자기 의견만 중요해야하고,, 지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거면 맘님 말씀대로 왜 결혼했데요..?ㅎ 저는 신랑한테 애기 없을때부터 지금까지 그래요.. 뭐 자랑은 아니지만ㅠ 행동거지 똑바로 못하고 당신 하고싶은대로만 하고 살거면 본가 들어가서 총각으로 살지 뭣하러 결혼했니..? 라고 합니다..ㅠ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게 부부인거고, 아이를 위해 함께 책임을 다하고 한팀처럼 똘 똘 뭉쳐서 팀플을 하는게 부모의 역할이거늘.. 심지어 낮에 애기 케어 다하고 새벽에는 되려 꿈수하면 대부분 잠만 잘텐데 뭔 자기가 독박육아하는 것도 어니고 힘들면 힘들다고 내편한테 말하지 누구한테 말해요..? 아니 배우자면 유일한 내편인데 옆집 아줌마가 잘못해서 싸움 붙어도 옆집 아줌마 편 들겠네 진차 ㅡㅡ..
달***맘
그러니까요 그러고도 남을거 같아요 이래서 남의편 남의편 하나봐요 잘해준다고 사랑한다고 할때는 언제고 자기 부모님이나 더 신경쓰고 와이프는 안중에도 없는게 완전 꼴불견이예요 솔직히 임신만 안했으면 편히 살았을일인대 암담하네용...돌리기에도 늦었다는 현실이 너무 짜증납니다ㅠㅠㅠㅠ
푸***맘
가스라이팅 당하지마시고.. 강하게 나가세요ㅠㅠㅠ 저는 오늘 베동 글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진짜 호구보다 썅년이 훨 낫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일하는데여., 지가 골프 챔피언이니 마니 와서 항상 싸가지없게구는 노친네 하나 있는데 저한테 어린년이 어디 눈깔뜨고 쳐다보냐길래 직장이라 큰 소리는 안냈지만 개 무시하고 사장한테 그랬어요~(저 어르신들 좋아합니다..봉사도많이해ㅛ어여..) 어차피 저보다 먼저 뒤질거 뭣하러 상대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뒤지면 그뿐 저는 50년은 더 살지만 점마는 저러다 오늘 내일 갈수도있잖아요~ 길어봐야 20년이예요~ 사과안합니다~ 했어요..^^ 썅년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푸***맘
내 성격을 못바꾸겠으면 차라리 체념하는것도.. 나쁘진않더라구요ㅠㅠ 근데 홧병이 찾아오더군요..하하하 제가 성격이 원래 맘님처럼 그랬어요 그러려니 걍 내가 입닫고 묵묵히있고 맞춰주면되겠지~ 했는게.. 어느순간 긁히더라구요..? 아니 씨 나도 귀한 집 새낀데 이딴대접을 내가 받아야하나..?싶은 순간부터 저는..네..성격 그냥 확 비꿨어요.. 남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는게 너무 싫었어요..ㅠㅠ.. 어차피.. 남의편이든 시어미든 세상을 바꿀 수 없으니.. 내가 바뀌는게.. 빠르다싶더라구요..ㅎㅎ
푸***맘
지 새끼는 어 누가 낳아주는데 안중에도 없는게 진짜 아주 화가나는 포인트네요 증말^^^^^ 홧병 관리 잘하세요 맘님 ㅠㅠㅠㅠㅠ 에규.. 참 속상할때마다 답답하실텐데.. 스트레스 관리 잘 하셔야해요ㅠㅠ 건강 잘 챙기세유..걱정이네여...ㅠㅠ
달***맘
네에ㅠㅠ관리 잘해야죠 앞날이 걱정이지만 무난하게 해결 할수 있는 방안이 있길 바라고 있어요 결국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대요 안받는게 좋지만 성격상 쉽지 않다는게 서글푸네요ㅠㅠ생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푸***맘
그저 지나가는 오지라퍼 아줌마였지만.. 여기 쓴 글만으로라도 화가 좀 풀리는 그런 소통의 창구가되면 좋ㅅ겠네요..! 스트레스 햐소 좀 하시구 얼른 쉬세요ㅠㅠ 잠 꼭 잘 챙겨주무시구요 좋은 꿈 꾸세요!🙋🏻♀️
달***맘
네엥 들어주셔서 감사해용ㅎㅎ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용 언능 주무세용 좋은꿈꾸세용
유****포
푸리푸리맘 말씀에 백프로 공감입니다. 시댁, 남편 맞춰가며 살아가단 나중에 미쳐버리는건 본인뿐인에요. 하루종일 아기보는것도 힘들고 가끔씩 지치고 우울해죽겠는데 그 눈치 다보면서 살다가 내가먼저 미쳐죽겠어요.
튼****수
아구~~ 아기가 힘들어하니 엄마가 너무 힘들겠어요 ㅜㅜ 지금은 아기가 너무 어리니 어른들도 아기를 1순위로 봐주시는게 맞는데 어휴..
달***맘
넹...저때문에 아기도 덩달아 힘들어질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타****2
글읽는데 제가다 분노....😠😡내남편이였으면 진짜 가만안도.... 시엄마 자기아들이 분유타는거 못보겠으면 분유타는기계라도 사주시던ㅇ가아아 이미 불편한 명절 겪었으면 내년 명절은 오기전부터 걱정이실만해여 ㅠㅠㅠ내년 명절에 그렇게 가서 자고싶으면 아기랑 같이 둘이 다녀오라고 강하게 나와야 할것같아요!!
ㅇ*치
그때 몸 안좋다고 하시고 애기랑 아빠만 보내세요~ 설 연휴 쭉 보내고 오라고하시고 집에서 혼자 좀 편하게 쉬세요ㅎ
**
저는 요즘에 시엄마한테 할말 다 하고 있어서...시엄마가 저한테 함부로는 못하고 있어요.. 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면 무조건 따박따박 토를 달았거든요... 처음에는 무조건 예..네..이랬는데...굳이 내가 시엄마를 무서워 해야 하나 싶은 생각에 아닌건 아니라고 딱 잘라 말씀드렸어요
네*****라
저는 시댁에 가서 일년에 한두번 자고오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불편하더라도 감수해보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은 더 해볼 수 있는거 같아요 어찌되었건 성인이되고서 결혼 선택하셨으니까 두 집안과의 결합인것도 알고 하셨을거라 생각하거든요 노력을 더 해보고서도 정말 아니다 싶으면 포기할수도있지만 위에 글만 봐서는 아직 그단계는 아닌걸로 보여요(시어머니가 말실수를 하시긴 하셨지만 이건 좀 남편이 알아서 단도리해주면 좋겠네요) 나중에 입장바꿔서 우리 아들이 다 커서 결혼하고 며느리가 저희를 어려워한다고 거리두려고만 하면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를거 같네요오 작성자님 편들어드리지 않아서 언짢으실수 있는데 그래도 어떤일이든 길게 생각해보고 신중히 선택하는게 더 좋을거같아오
지**구
남일같지않아 슬퍼요.......
포**맘
엄마건 아빠건 한 명이 돌보면 다른 한명이 맘마 해주는게 맞아요 성별 상관없어요 저희 아가가 8개월부터 낯가림이라 이제는 시부모님 보자마자 무조건 울어요 친정아빠 보고도 울더라구요 10분 정도 안고 있어야 아가가 진정이 되는 시기예요 ㅠ
청***0
아니 뭘 애기엄마만 분유타야해요?? 일년에 몇번있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아기랑 가족이 안힘들어야하는데 그렇게 자고오고싶으면 혼자 자고오라고해요 ㅡㅡ
빠*맘
남의편 혼자 보내세요 그거아님 애기 케어 혼자 하라하시고 맘님은 푹 쉬세여;; 지가 볼것도 아님서 지집엔 꼬박꼬박 가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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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4주차인데 남편이 25주차에 친구들이랑 1박 2일 놀러간다네요 술을 먹는스타일도 아니고, 여자 문제가 있는 사람도 아니긴 합니다만.. 친구들이 다 멀리 타지역에 살고 만나면 몇시간밖에 대화를 못해서 1박 강릉으로 가고싶다고 합니다. 연말 모임겸겸 가고싶다네요. 본인이 주도해서 숙소도 잡았어요ㅋㅋㅋ하.. 애기 낳으면 본인도 못 놀러다니겠지 본인도 자유시간 원하겠지 싶어서 그래라 하긴했는데 전 임산부에 출퇴근하는데.. 매일매일 허리는 점점 더 아프고... 그냥 마음이 괜히 그러네요. 다른 분들이라면 보내주실지 궁금합니다. 물론 가지말라해도 갈거같은 남편이긴하나.. 평소라면 보내줄텐데 뭔가 임신하니까 예민하고 섭섭한거같고 제가 이상한건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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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TV사랑...😡
하... 애 있을때는 tv켜지말아라, 두뇌발달에 안좋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꼭 켭니다... 아들 보고싶네 어쩌네 하더니 한 30분? 놀아주면 꼭 tv틀어요. 뉴스를 봐야한다는 둥, 자기 좋아하는 프로그램 본다는둥.. 애 잘때봐라, 호야 tv보게 하지마라 했는데 애가 tv안보고 장난감가지고 노는데 어떠냐, 그럼 자기 tv볼때 안방 범퍼침대에서 놀아주면 되지않냐 그정도 배려는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하네요 더 얘기 안통할거 같아서 tv틀때마다 호야랑 안방으로 피해요. 근데, 호야는 요새 잡고걸으면서 온 집안뒤지는걸 더 좋아하는데, 범퍼침대에 가둬두는게 저는 싫거든요😤 심지어 오늘은 tv틀어놓고 쇼파에서 졸고앉았네요... 아니그럼 애 보고싶네 노래나부르지 말던가.. 제가 속좁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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